지금껏 들어보지 못한 가장 막강한 여성
-
0:01 - 0:03모건 딕슨: 여러분께
막강한 여성 한 분을 -
0:03 - 0:04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
0:04 - 0:06아마 못 들어보셨을 텐데요.
-
0:07 - 0:09바로 셉티마 클락입니다.
-
0:09 - 0:11기억하세요, 셉티마 클락.
-
0:11 - 0:15마틴 루터 킹은 그를
"시민권 운동의 설계자"라고 했습니다. -
0:15 - 0:17그가 시민 학교라는 곳을
설립했기 때문이죠. -
0:17 - 0:20이곳에서 그는 평범한 여성들에게
유용한 기술을 전수했습니다. -
0:20 - 0:24이들이 마을로 돌아가
글을 가르치도록 말이죠. -
0:24 - 0:27사람들이 글을 알면
투표를 할 수 있잖아요. -
0:27 - 0:30이 여성들은 사람들을
모으는 기술을 받아들여 -
0:30 - 0:34과거 미국에서 볼 수 없었던
전설적인 시민운동가가 됩니다. -
0:35 - 0:36여성들은 다이앤 내쉬를 좋아하죠.
-
0:37 - 0:38여러분도 그를 아실 겁니다.
-
0:38 - 0:42셀마에서 몽고메리에 이르는
행진을 지휘한 사람이죠. -
0:42 - 0:45비폭력학생협력위원회를
공동 설립하기도 했습니다. -
0:45 - 0:47이들은 식당의 흑인차별을
철폐했으며 -
0:47 - 0:49프리덤 라이드 운동도
일으켰습니다. -
0:49 - 0:51또, 프래니 로우 헤이머도 있죠.
-
0:51 - 0:54민주당 전당대회 때
바닥에 앉아 -
0:54 - 0:56감방에서 두들겨 맞은
이야기를 했습니다. -
0:56 - 0:59미시시피에서 흑인들을
투표인 명부에 올렸거든요. -
0:59 - 1:02또 그의 가장 유명한 학생인
로자 팍스가 있죠. -
1:02 - 1:04그녀는 평화로운 저항 행동을
-
1:04 - 1:07셉티마 클락에게
배웠다고 했어요. -
1:07 - 1:11그녀는 바닥에 주저 앉아
전국민을 일어서게 했습니다. -
1:12 - 1:15만 명이나 되는 제자 중
3명 뿐이었습니다. -
1:15 - 1:18이 여성들이 변화의 최전방에 섰습니다.
-
1:18 - 1:19그렇게 해서
-
1:19 - 1:22셉티마의 시민학교 모델로
글자를 가르쳤고 -
1:23 - 1:2770만 신규 유권자를 탄생시켰습니다.
-
1:27 - 1:28그게 다가 아닙니다.
-
1:28 - 1:31그는 사회운동의
새 문화도 일으켰습니다. -
1:32 - 1:34피트 시거에 따르면 옛 찬송가를
-
1:34 - 1:37우리가 모두 알고 있는 노래로
바꾼 사람이 -
1:37 - 1:39바로 셉티마 클락이라고 합니다.
-
1:39 - 1:40"우리는 극복하리라" 말입니다.
-
1:41 - 1:44바네사: 이제 다들
우리가 누군지 아시겠죠. -
1:44 - 1:46걸트렉의 공동 설립자입니다.
-
1:46 - 1:50걸트렉은 미국 흑인여성을 위한
가장 큰 보건 단체입니다. -
1:50 - 1:52우리 임무는 간단합니다.
-
1:52 - 1:54흑인 여성들에게 고합니다.
-
1:55 - 1:5880퍼센트가 과체중인
흑인 여성분들. -
1:58 - 2:01매일 현관문을 나서서
-
2:01 - 2:05생명을 살리는 걷기 습관을 들이세요.
-
2:06 - 2:09그러면서 극렬한 저항 운동을
시작하세요. -
2:09 - 2:13그래야 여러분이
끔찍한 만성 질환의 악효과를 -
2:13 - 2:14뒤집을 수 있고
-
2:14 - 2:16동네의 거리를 되찾을 수 있습니다.
-
2:16 - 2:19가족을 위해 새로운
건강 문화를 만드세요. -
2:19 - 2:22정의를 위해 앞장서십시오.
-
2:22 - 2:25오늘날, 미국 전역에 걸쳐
-
2:25 - 2:3010만이 넘는 흑인 여성들이
이 파란 걸트렉 셔츠를 입었습니다. -
2:30 - 2:33지역사회를 변화시키면서요.
-
2:33 - 2:34영웅적 힘이죠.
-
2:35 - 2:38우리는 셉티마 클락의 발자취를
걷고 있습니다. -
2:38 - 2:42그는 변화를 일으키는
청사진을 제공했습니다. -
2:43 - 2:46첫째, 대담한 생각을 가져야 합니다.
-
2:46 - 2:48사람들이 예상하지 못하는
큰 생각 말이죠. -
2:48 - 2:52둘째, 지역사회의 전통문화를
깊이 파고들어 -
2:52 - 2:55과거의 경험을 전적으로 따라야 합니다.
-
2:55 - 2:58셋째, 찾아내야 합니다.
-
2:58 - 3:01얻을 수 있다면 누구든
힘든 일도 마다 않는 것이자 -
3:01 - 3:07말도 안 되게 간단한 목표이며
개인에게만 좋은 게 아니라 -
3:07 - 3:09그 주변 마을에도 유익한 것을 말이죠.
-
3:10 - 3:11끝으로,
-
3:13 - 3:15자신의 목숨을 살리는 일에
허락은 구하지 않습니다. -
3:16 - 3:20인간으로서 누리는 기본권은
-
3:20 - 3:23자기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것입니다. -
3:26 - 3:30모건: 여성분들, 거실에 삼삼오오 모여
우리를 응원해 주세요. -
3:30 - 3:33당장 SNS에 달려 드세요.
-
3:33 - 3:34지켜보겠습니다.
-
3:34 - 3:35(웃음)
-
3:35 - 3:37매일 지켜보겠습니다.
사랑합니다. -
3:37 - 3:39여러분은 혼자가 아닙니다.
-
3:39 - 3:42더 큰 우리 임무가 지금 시작됩니다.
-
3:42 - 3:44바네사: 여러분 덕분에 여기 섰습니다.
-
3:44 - 3:46여러분들의 리더십은
-
3:46 - 3:48디트로이트의 병든 거리를 돌보고
-
3:48 - 3:52빈민가의 병원과 의료 체계를 개선하고
-
3:52 - 3:57새크라멘토, 샬롯, 브루클린, 플린트
-
3:57 - 4:00그리고 아픔을 겪은
모든 지역을 위해 기도하며 -
4:00 - 4:03교통 체계를 바꾸고 거리를
더 안전하게 만들었습니다. -
4:03 - 4:04그리고 가장 중요하게는
-
4:04 - 4:07롤모델이 되었습니다.
-
4:07 - 4:11이 모두가 걷겠다는 여러분의 열의와
-
4:11 - 4:14친구와 가족을 한데 모으자는 합의,
-
4:14 - 4:16더 큰 임무에 대한 신의 덕분에
가능했습니다. -
4:17 - 4:20모건: 여기 모인 여러분 모두가
아는 것이 제겐 중요합니다. -
4:20 - 4:22걸트렉에서 정확히 어떻게
변화를 일으키는지 말입니다. -
4:22 - 4:24제대로 훈련된 리더 하나가
-
4:24 - 4:28주변 사람 100명의 행동을
바꿀 수 있습니다. -
4:28 - 4:29이게 사실임을 우리는 압니다.
-
4:29 - 4:32지금 SNS를 휘몰아치는
천 명의 여성들로 인해 -
4:32 - 4:38벌써 10만 여성들이
걷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
4:39 - 4:41(박수)
-
4:44 - 4:46하지만 충분하지 않습니다.
-
4:47 - 4:51우리 목표는 의미 있는 최소 인원을
구성하는 것입니다. -
4:51 - 4:53이를 이루기 위해
-
4:53 - 4:57우리에게는 활동 규모를 넓힐
담대한 계획이 있습니다. -
4:58 - 5:00천 명의 리더로는 부족합니다.
-
5:00 - 5:04걸트렉은 차세대 시민학교를
설립하려고 합니다. -
5:04 - 5:10동시에, 최정예 보건 활동가
1만 명을 훈련시켜 -
5:10 - 5:13미국에서 가장 시급한 지역에
배치할 것입니다. -
5:13 - 5:15그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질병을 막을 수 있고 -
5:15 - 5:17새로운 건강 문화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
5:17 - 5:19우리가 할 일은
지원 체계를 세우는 것입니다. -
5:19 - 5:22흑인여성 백만 명이 걸어 나와
스스로 삶을 살 수 있도록 말이죠. -
5:23 - 5:25(박수)
-
5:29 - 5:32우리 훈련 방식은 탁월합니다.
-
5:33 - 5:34상상해 보세요.
-
5:34 - 5:36새로운 탄생이자 축제입니다.
-
5:36 - 5:39학내 시민권 운동이 아닙니다.
-
5:39 - 5:42우리는 전국으로 퍼질 겁니다.
-
5:42 - 5:44이번 주 들어 가장 큰 발표입니다.
-
5:44 - 5:47바네사와 저,
뛰어난 교사들로 구성된 팀이 -
5:47 - 5:50모두 내년에는 결실을 맺을 것입니다.
-
5:50 - 5:51알라바마 주 셀마의
-
5:51 - 5:53신성한 땅에서
-
5:53 - 5:59우리가 '셀마의 여름'이라 칭한
새 연례행사를 만들 것입니다. -
5:59 - 6:02바네사: 셀마의 여름은 해마다
-
6:02 - 6:04셀마에서 몽고메리까지
-
6:04 - 6:0987km의 신성한 길을 걷는
순례 행사가 될 것입니다. -
6:09 - 6:11혹독한 훈련도 있습니다.
-
6:11 - 6:13상상해 보세요.
-
6:13 - 6:17여성들이 조직을 만들어
구성원을 뽑는 전략을 배우고 -
6:17 - 6:19운동생리학을 공부하며
-
6:19 - 6:20영양학 수업을 받고
-
6:20 - 6:22스토리텔링 기법을 배워
-
6:22 - 6:25자격을 갖춘 현장답사 전문가와
-
6:25 - 6:28지역사회 대표가 되는 모습을요.
-
6:28 - 6:30모건: 전례 없던 일이 될 것입니다.
-
6:30 - 6:33문화재단의 설립처럼
중요한 순간이 될 것입니다. -
6:33 - 6:37말하자면 흑인여성들을 위한
우드스탁 페스티벌쯤 되겠죠. -
6:37 - 6:39(웃음)
-
6:39 - 6:41(박수)
-
6:43 - 6:44바네사: 그 필요성은
-
6:46 - 6:47어느 때보다 절실합니다.
-
6:49 - 6:53공동체의 위대한 자원을 잃고 있어요.
-
6:55 - 6:58흑인 여성들이
바로 눈앞에서 죽어갑니다. -
6:59 - 7:02사람들이 쉬쉬해서만이 아니라,
-
7:03 - 7:05아예 인정조차 않으려고 합니다.
-
7:05 - 7:09이 위기의 근원이
최초 시민권 운동을 촉발한 -
7:09 - 7:13불의와 뿌리가 같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
7:13 - 7:172017년 12월 30일
-
7:18 - 7:19흑인 여성인 에리카 가너는
-
7:20 - 7:22심장마비로 사망했습니다.
-
7:22 - 7:25에리카는 뉴욕 거리에서
-
7:25 - 7:29경찰의 과잉진압으로
아버지 에릭 가너를 잃었습니다. -
7:30 - 7:33에리카는 겨우 27살이었고
-
7:33 - 7:35두 아이의 어머니였습니다.
-
7:35 - 7:42또한 그 날 심장질환으로 사망한
흑인 여성 137명 중 하나였습니다. -
7:42 - 7:44작년에는 5만명이 넘었죠.
-
7:45 - 7:48대부분 정신적 충격으로
심장이 망가진 것입니다. -
7:49 - 7:54흑인 여성들이 받는
스트레스는 엄청납니다. -
7:54 - 7:58매일 집을 나서는 아이들과 배우자가
-
7:58 - 8:01살아돌아올지 확신이 없습니다.
-
8:01 - 8:08백인 남성이 1달러를 받을 때
이들은 63센트밖에 받지 못합니다. -
8:08 - 8:11마을에는 금세 쓰러질 듯한
공공시설 뿐이고 -
8:11 - 8:14신선한 과일이나 채소는
구경도 못합니다. -
8:14 - 8:18산책 장소나 푸르른 공간도
찾기 힘들죠. -
8:19 - 8:23이런 불균형이 흑인 여성들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
8:23 - 8:28그 위협은 미국 내 다른 집단보다
훨씬 빠르게 커지고 있습니다. -
8:28 - 8:30하지만 이제 곧 바뀔 겁니다.
-
8:30 - 8:31그래야 합니다.
-
8:36 - 8:37모건: 이야기 하나 해 볼까요?
-
8:38 - 8:40약 3주 전
-
8:40 - 8:42보신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
8:42 - 8:45바네사와 저는 여성 10명과
160 킬로미터를 걸었습니다. -
8:45 - 8:47진짜 '지하철도'에서요.
-
8:48 - 8:495일 동안 했습니다.
-
8:49 - 8:52길고 찬란한 5일이었죠.
-
8:52 - 8:53세상이 지켜봤습니다.
-
8:54 - 8:563백만이 실시간으로 지켜봤어요.
-
8:56 - 8:59여러분들 중에도 있습니다.
-
8:59 - 9:02어번 라디오가 전국에
대대적으로 내보냈습니다. -
9:02 - 9:05바네사: E! 뉴스채널은
킴 카다시안 쇼까지 중단했어요. -
9:05 - 9:08아주 자그마한 정의 실현,
뭐 그쯤 될까요. -
9:08 - 9:09(웃음)
-
9:09 - 9:13그리고 걸트렉이 160 킬로미터 여정을
무사히 마쳤다고 보도했죠. -
9:13 - 9:16(박수)
-
9:20 - 9:22모건: 사람들이 우리를
응원하고 있어요. -
9:22 - 9:27그 이유는 지금과 같은 혼돈과
경쟁의 시대에 그 여정을 통해 -
9:27 - 9:31모두가 진정한 미국인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었기 때문이죠. -
9:33 - 9:35우리는 걸으면서 미국을
가까이서 봤습니다. -
9:35 - 9:38역사적인 마을도 지나고
-
9:38 - 9:39울창한 숲과
-
9:39 - 9:42과거 노예 농장도 지났습니다.
-
9:42 - 9:43하루는
-
9:44 - 9:47커피숍 겸 주유소를 들어갔어요.
-
9:47 - 9:49남자들로 가득했는데
-
9:49 - 9:52군복 차림에 사냥 장비를
갖추고 있었습니다. -
9:52 - 9:56밖에는 트럭이 줄지어 있었는데
한 대는 남부연합기를 달았더군요. -
9:56 - 9:57그래서 우리는 그 곳을 나왔죠.
-
9:57 - 10:00그리고는 좁은 길을 지나는데
-
10:00 - 10:04아까 트럭 중 몇 대가
우리를 바짝 뒤쫓았습니다. -
10:05 - 10:08그 뒤로 폭력배의 망령이 보이더군요.
-
10:09 - 10:10당황스러웠습니다.
-
10:11 - 10:13그런데 그 때였어요.
-
10:13 - 10:16메릴랜드와 델라웨어 경계지점이었는데
-
10:17 - 10:19한 남자가 트럭 옆에 서 있었어요.
-
10:19 - 10:20짐칸 덮개가 내려져 있었고
-
10:20 - 10:22남자는 갈색 자켓을 입고 있었습니다.
-
10:22 - 10:24거기 그렇게 뻘쭘하게 서 있었죠.
-
10:24 - 10:26우리 무리 맨 앞에 있던 두 명,
주얼과 샌드리아가 -
10:26 - 10:28뭔가 수상쩍어 보여서
슬그머니 지나갔어요. -
10:28 - 10:29(웃음)
-
10:29 - 10:32하지만 나머지는 멈춰 서서
남자를 살폈어요. -
10:32 - 10:34그런데 남자가 다가오더니
말을 걸었어요. -
10:34 - 10:36"안녕하세요, 저는 제이크 그린입니다.
-
10:36 - 10:38오늘 아침 기독교 방송에서 들었어요.
-
10:38 - 10:40하나님이 여러분들을 도우라 하셨어요.
-
10:42 - 10:44남자는 우리에게 물과
-
10:44 - 10:46시리얼을 주고 휴지도 주었습니다.
-
10:47 - 10:50때마침 강한 북동풍을 만나
휴지가 필요했어요. -
10:50 - 10:53영하의 날씨에,
진눈깨비도 휘날렸습니다. -
10:53 - 10:57신발과 양말이 온통
젖었다 얼었다를 반복했어요. -
10:57 - 11:01그가 예상했던 것 이상으로
우리에게는 휴지가 절실했죠. -
11:01 - 11:03그렇게 그 날, 그 순간
-
11:03 - 11:07제이크 그린은 확실히
제 신앙을 되살렸고 -
11:07 - 11:09인간에 대한 믿음도 되살렸습니다.
-
11:10 - 11:12우리는 선택해야 합니다.
-
11:14 - 11:19미국을 분열의 구렁텅이로
점점 더 빠뜨릴지 말지를요. -
11:19 - 11:23그래서 저는 걸트렉의 여성들이
꺼지지 않는 불빛을 들고 -
11:23 - 11:25길을 걷고 있다는 사실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11:25 - 11:28바네사: 또, 길을 걷는 그들에게는
임무가 있습니다. -
11:28 - 11:33몽고메리 행진에서 걷던 여성들만큼
분명하고 강력한 임무죠. -
11:33 - 11:35이제 질병을 멈추고
-
11:35 - 11:37정신적 충격을 막아야 합니다.
-
11:39 - 11:41여러분의 도움으로,
-
11:41 - 11:43우리 선조의 발자취를 따라,
-
11:43 - 11:49새로 훈련된 이들 활동가 1만 명이
지금껏 보지 못한 최대 규모의 -
11:49 - 11:51건강 혁명을 시작합니다.
-
11:52 - 11:57그들은 각자 사회로 돌아가
인간 성장의 본보기가 될 것입니다. -
11:58 - 11:59그리고 우리는
-
11:59 - 12:01환호할 것입니다.
-
12:01 - 12:04제이크 그린의 생각처럼
-
12:04 - 12:06우리 운명은 서로 얽혀있으니까요.
-
12:07 - 12:09셉티마 클락이 이런 말을 했습니다.
-
12:11 - 12:15"드디어 이 공기를 함께
들이마실 수 있다." -
12:16 - 12:17하지만 아직도
-
12:18 - 12:24"숨을 못 쉬겠다"던 에릭 가너의 말이
귓가에 맴돕니다. -
12:25 - 12:28그리고 27세에 숨진 딸 에리카가
-
12:28 - 12:31여전히 정의를 찾고 있습니다.
-
12:31 - 12:32그래서 우리는
-
12:32 - 12:35셉티마가 한 일을 이어가겠습니다.
-
12:35 - 12:37그의 말이 현실이 될 때까지
-
12:38 - 12:42죽어가는 흑인 여성이 없는 그 날까지
-
12:44 - 12:47이 공기를 함께
마실 수 있을 때까지 말이죠. -
12:48 - 12:49감사합니다.
-
12:49 - 12:51(박수)
- Title:
- 지금껏 들어보지 못한 가장 막강한 여성
- Speaker:
- 모건 딕슨(T. Morgan Dixon)과 바네사 개리슨(Vanessa Garrison)
- Description:
-
마틴 루터 킹 목사를 모르는 이는 없습니다. 그런데 그가 '시민권 운동의 설계자'라 칭한 셉티마 클락을 아시나요? 로사 팍스나 다이앤 내쉬, 파니 로 헤이머 등등 당대 전설적인 운동가들의 스승이었던 그는 변화를 일으키는 청사진을 그렸고, 그 청사진은 지금도 유용합니다. 걸트렉의 공동 창립자인 모건 딕슨과 바네사 개리슨이 지금 미국에서 건강 혁명을 시작하여 백만 여성을 정의로 이끌고자 셉티마 클락의 지침서를 꺼내 들었습니다. (이 야심찬 계획은 전 세계에 변화를 일으키고 후원하는 TED의 '담대한 프로젝트'의 일환입니다)
- Video Language:
- English
- Team:
closed TED
- Project:
- TEDTalks
- Duration:
-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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