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과학은 어떻게 형벌에 도전하는가 | 칼 에릭 피셔 | TEDx저지 시티 (Jersey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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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4 - 0:07(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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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9 - 0:12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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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 - 0:16제 이름은 칼 피셔고
저는 범죄 정신의학자입니다. -
0:16 - 0:20그 뜻은 제가 일하는 정신의학분야는
법정 시스템을 다루고있고 -
0:20 - 0:25사람들이 증거로 가져오는 신경과학적,
정신건강적, 정신의학적 진단을 다루고, -
0:25 - 0:28그것들이 어떻게 법을 생각하는 데
영향을 미치는지 다룹니다. -
0:28 - 0:31그래서 오늘 저는
형벌에 대해 말하려고 합니다. -
0:31 - 0:33왜냐면 제가
관심을 가지게 된 한가지가 -
0:33 - 0:37새로운 트렌드로서,
사람들이 신경과학이란것 자체를 -
0:37 - 0:40뇌 스캔, 뇌 영상같은 것들을 법정에서
-
0:40 - 0:43어떻게 우리가 개인들에게
형벌을 줄것인가에 대한 논의를 할때나 -
0:43 - 0:46어떻게 법정 시스템이 돌아가야 되는지
논의할때조차도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
0:46 - 0:50굉장히 간단하게는
이런식으로 생각 됩니다. -
0:50 - 0:52"그건 내가 아니었어요,
그건 내 뇌였어요." -
0:52 - 0:55처음 이런 소리를 들었을 때
의심이 가지 않나요? -
0:55 - 0:57전혀 말이 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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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7 - 1:00만약에 제 뇌가 제 생각을
만들어내는 무엇이라면 -
1:00 - 1:02만약에 제 뇌가 제 경험과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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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 1:04그리고 제 모든 감정과
동기를 저장하고 있는 곳이라면 -
1:04 - 1:06어떻게 제 뇌에 대해 언급하는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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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 1:10제가 저지른 범죄에 대해
제 책임이 없다는 것이 되는건가요? -
1:10 - 1:11제가 이야기를 하나 해 드리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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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 1:15아마 그런것에 대한 이슈들을 생각하고
이해 하는데 도움이 될 거예요. -
1:16 - 1:21이것은 진짜 일어났던 일인데,
최근 버지니아 주에서 일어났어요. -
1:21 - 1:26안정적인 삶을 사는
점잖은 40대 초반의 남자가 있었죠. -
1:26 - 1:29아내와 자식들도 있고
울타리가 있는 집도 있고 말이죠. -
1:29 - 1:31그런데, 갑자기, 그에게
이상한 새로운 취향이 생겼어요. -
1:31 - 1:34처음에는 숨겼지만 아동 포르노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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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 1:38그런 영상들을 모으기 시작했고,
비밀스럽게 수집하기 시작했어요. -
1:38 - 1:40그리고, 그건 더 심해지기 시작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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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 - 1:42성매매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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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 1:44사람들에게 성관계를 갖자고
제안하기 시작했어요. -
1:44 - 1:46그리고, 결국엔 슬프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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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 1:50아내가 12살짜리 자식에서 성적인
행동을 하려는 그를 발견하고 말았어요. -
1:50 - 1:55그래서 그는 법정에 섰고,
아동성학대로 죄를 묻게 됬죠. -
1:55 - 1:59초범이어서 치료프로그램을
이수할수있는 기회를 받았죠. -
1:59 - 2:01그래서 그는 치료 집단에 참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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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 - 2:04어떤 종류의 치료도 받았지만
다 비참하게 실패했어요. -
2:04 - 2:07왜냐면 그룹에 속한 다른사람들에게
계속 성관계를 제안을 했거든요. -
2:07 - 2:11그래서 그는 다시 법정에 설 날자를 잡고
그리고 이번에는 형량을 받겠죠. -
2:11 - 2:14이번에는 모두들 그가
교도소에서 수감될것을 알고 있죠. -
2:14 - 2:18법원에 가기 전날
그는 응급실에 가게됩니다. -
2:18 - 2:21그리고 그는
인생 최악의 두통을 호소하죠. -
2:21 - 2:22사람들이 이 이야기를 듣는 순간
이런 생각을 하죠. -
2:22 - 2:26"이봐 아마 그 남자는
형벌을 피하려고 저러는 걸거야." -
2:26 - 2:29"전혀 말이 되는것처럼 보이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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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 - 2:35하지만 사람들은 그 남자를
믿기로 하고 뇌 영상을 찍죠. -
2:35 - 2:38그리고 사람들은 그의 전두엽에서
엄청 큰 종양을 발견해요. -
2:38 - 2:40운이 좋게도 양성 종양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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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 2:41그건 그냥 뼈에 생긴 종양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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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 2:44그의 안와 전두엽 피질을
누르고 있었죠. -
2:44 - 2:49그 부분의 뇌는 사회적인 행동과 규제를
관장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죠. -
2:49 - 2:52그 종양은 제거되고,
그 남자는 다시 괜찮아졌어요. -
2:52 - 2:56그는 치료법정에 돌아갔고
쉽게 통과됐지요. -
2:56 - 2:59그는 다시 온화한
원래 그의 모습으로 돌아갔어요. -
2:59 - 3:02그리고, 2-3년후에 그에게 다시
그런 충동이 나타나기 시작했어요. -
3:02 - 3:04하지만, 감사하게도,
이번엔 주의깊게 그것들을 살폈지요. -
3:04 - 3:07그는 다시 법정에 섰고,
당연하게도 종양이 다시 생겼어요. -
3:07 - 3:09종양은 제거 됐고,
그는 다시 괜찮아졌어요. -
3:09 - 3:13그리고, 우리가 아는 한 아직까지
더 이상 문제가 일어나지 않았어요. -
3:13 - 3:16그러니까, 이 개념에 대한 제 의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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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 3:20"내가 아니라 내 뇌에요" 라는
의견이 처음엔 조금 이상하게 들릴지라도 -
3:20 - 3:23어쩌면 어떤 상황에서는 그것이
정말 이해가 될지도 모른다는 거죠. -
3:23 - 3:27어쩌면 조금 더 조사 해 봐야 할
상황이 있을지도 몰라요. -
3:27 - 3:33이 연구는 듀크대학교의 법학자들이
재판들을 살펴 본 것인데 -
3:33 - 3:36얼마나 자주 진짜 신경과학이 언급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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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 3:40얼마나 많이 뇌영상 증거나
뇌를 스캔한 증거들이 쓰이는지 보았죠. -
3:40 - 3:452005년에 벌써 백가지 사례에서
이런 증거들이 쓰이고 있었죠. -
3:45 - 3:48하지만 이런 증거들을 쓰는 사례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있죠. -
3:48 - 3:54그래서 7년만에 두배가 넘는 사례들이
법원에서 나오고 있어요. -
3:54 - 3:56이건 일어나고 있는 일이에요.
이런 게 점점더 받아 들여지고있죠. -
3:56 - 3:59그리고 이 법정 사례들은 판례에
표기된 사례들만 포함한 거예요. -
3:59 - 4:03매일 이루어지는 재판에는 이런것들이
더 많이 쓰여지고 있을 거예요. -
4:03 - 4:06거의 모두 경감의 사례에 해당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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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 4:10그러니까 형량을 줄이는데 쓰여야지
형량을 없애는데 쓰이면 안돼요. -
4:10 - 4:13이 증거들이 어떻게 쓰이는지
한두개의 예를 들어볼께요. -
4:13 - 4:18브라이언 두건이라는 연쇄살인범과 관련된
미국의 유명한 재판이 있죠. -
4:18 - 4:20등골이 오싹해지는
자세한 이야기는 하지 않을께요 -
4:20 - 4:23하지만 여기서 포인트는 그가 유죄라는데
아무런 의심이 없다는거죠. -
4:23 - 4:25그 남자가 유죄라는건 정말 명확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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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 4:28기소자측은 사형으로 주장하고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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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 4:31변호사들은 이런 전략을 세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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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 4:36"뇌 영상 전문가가 그의 뇌를 찍게하고
그걸 이용해서 획기적인 변론을 하자." -
4:36 - 4:39그건 미국 법원에서
처음 있었던 일이에요. -
4:39 - 4:41그들은 두건씨에게
정신병이 있다고 주장했어요. -
4:41 - 4:44정신병은 특별한 질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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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 4:49그의 뇌 스캔에서 가리키듯
그는 정상적으로 충동조절을 할 수 없고 -
4:49 - 4:51자신의 행동을 제어할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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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1 - 4:54그의 뇌에 뭔가 잘못된것이 있지,
그가 아녜요. -
4:54 - 4:58무엇이 어떤 사건을 일으켰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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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8 - 5:01무엇이 배심원들이 결정하도록 영향을
주었는지 말하는 건 어렵지만 -
5:01 - 5:04이번 사례에서 배심원들은
사형을 무효화했어요. -
5:04 - 5:09더 놀라운 예를 위해
이탈리아로 가봅시다. -
5:09 - 5:13이년전 스테파니 알버르타니라는 여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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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 5:17여동생을 살인하고 부모을 살인미수하고
종신형을 선고 받았어요. -
5:17 - 5:20하지만 변호사들은 증거를
좀 더 보여줄수있는 기회를 잡았죠. -
5:20 - 5:22변호사들은 뇌영상을 증거로 제출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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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 - 5:25변론을 하였는데 그녀의 뇌 부분에서
-
5:25 - 5:27충동을 제어하는 곳에
장애가 있다고 주장했어요. -
5:27 - 5:32그리고 그들은 그녀의 종신형을
20년형으로 줄일 수 있었죠. -
5:32 - 5:37우리는 벌써 이런 것들이
받아들여지고 쓰여지고 있고 -
5:37 - 5:39그리고 특별한 경우, 뇌영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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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9 - 5:42사람들의 형량을 줄이는데
사용되는걸 보고 있어요. -
5:42 - 5:45하지만 이것이 법률 시스템에
영향을 주는 걸까요? -
5:45 - 5:49이것이 우리가 사람들에게
형벌을 주는 방법을 바꿀수 있을까요? -
5:49 - 5:54이 질문에 답하기위해
미국 청소년 사법제도를 조사해 보죠. -
5:54 - 5:57만약에 당신이
이 제도에 대해 어느정도 알고있다면 -
5:57 - 6:01미국이 얼마나 엄하게
아이들에게 형벌을 내리는지 알 거예요. -
6:01 - 6:06최근까지 아이들은 사형도 받을수 있었고
가석방없는 종신형을 받을수도 있었어요. -
6:06 - 6:11하지만 최근 여러개의 대법원 판결들은
그 개념에 의의를 제기했죠. -
6:11 - 6:14처음 사례는 2005년의
로퍼 대 시몬스 케이스였는데 -
6:14 - 6:19이 케이스가 16살과 17살에게 사형을
선고하는데 의의를 제기했죠. -
6:19 - 6:22그리고 대부분이 그것은
헌법에 반한다고 생각했어요. -
6:22 - 6:25청소년들에게 사형을
선고할수 없다는것이에요. -
6:25 - 6:27그리고 이게
정말 눈에 띄는 판례인 것은, -
6:27 - 6:31왜냐하면 처음으로 대법원이
신경과학 데이타를 인용했기 때문이죠. -
6:31 - 6:35대법원은 청소년들이
완전히 성숙하지 않았을 뿐 아니라 -
6:35 - 6:38뇌 영상과 뇌 스캔도
그것을 보여준다고 했어요. -
6:38 - 6:41그 나이때의 뇌는 아직도
발전하고 있고 진화하고 있다고요. -
6:41 - 6:45그것이 왜 헌법에 반하는지에 대한
그들의 논리였어요. -
6:45 - 6:50최근 판례로 넘어와서
아주 최근 두 판례가 있는데 -
6:50 - 6:53이것들은 청소년들에게 종신형을 선고할
가능성에 의의를 제기했고 -
6:53 - 6:55이건 또 다시
헌법에 반하는 것으로 판명됐죠. -
6:55 - 6:59하지만 알아두어야 할것은
우리가 더 진행할수록, 사례마다 -
6:59 - 7:02법원의 의견중에 신경과학에
기초한 의견이 높아진다는 거예요. -
7:02 - 7:06로퍼 대 시몬스에서는 아주 짧은 섹션에
불과했는데 지금은 전체 섹션이 됐죠. -
7:06 - 7:09아주 최근의 사례인
밀러 대 알라바마 사례에서요. -
7:09 - 7:13미국의 고등법원에서
신경과학에 더욱 더 집중하고 있죠. -
7:13 - 7:16점점 더 받아들여지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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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6 - 7:21그래서 이 현상은 특히 학계 일부가
다음의 주장에 영향을 미쳤어요. -
7:21 - 7:24즉, 신경과학이 기존에 형벌이라고
알고 있는것을 어떻게 바꿔야 할 지, -
7:24 - 7:27미국의 형벌적 관습이 어떻게
바뀌여야 하는지에 대해서 말이죠. -
7:27 - 7:28이 사람은 데이비드 이글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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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8 - 7:30그는 베일러 의대에 근무하는
신경과학자에요. -
7:30 - 7:32그가 좋은 예를 가지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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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2 - 7:36그는 범죄행위가 뇌이상의 증거로
보여야한다고 주장하죠. -
7:36 - 7:40범죄행위를 나쁜 행동으로 보지말고
범죄행위를 생물학적 장애로 봐야하고 -
7:40 - 7:44더 나아가서
개개인에게 형벌을 맞추어야하고 -
7:44 - 7:48형벌은 단지 갱생에 관한,
치료에 대한 것이어야한다고 말이죠. -
7:48 - 7:53이 주장은 전 학계에 걸쳐서
아주 트렌디한 생각이 되고있어요. -
7:53 - 7:56철학자들, 법학교수들, 신경과학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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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6 - 8:00이제 정당성을 부여하기 위해
신경과학을 보고 있어요. -
8:00 - 8:05미국에서 형벌은 지금, 그들이 말하길,
너무 보복성에 집중해 있어요. -
8:05 - 8:07우리는 범죄자들이 마땅히
받아야 할 정의에 집중하고 있죠. -
8:07 - 8:13우리가 해야할 것은 갱생에 집중하고
그들을 도와주는 거예요. -
8:13 - 8:15매력적인 개념으로 들려요.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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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 8:19더 인간적이고 정의로운 형벌시스템을
만든다는거 말이에요. -
8:19 - 8:23하지만 제 생각에는 우리는 역사를 통해
이게 어떤 결과가 나올지 배워야 해요. -
8:23 - 8:281950년대 알카트라즈 재즈 밴드의
사진입니다. -
8:28 - 8:351950년대 60년대의
미국 형벌철학과 형벌정당성에서 -
8:35 - 8:38사람들은 갱생모델에 아주 집중해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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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8 - 8:41범죄행위의 뿌리를 찾는데
아주 많은 집중이 있었어요. -
8:41 - 8:45우리가 사람들에게
좋은 기회를 줄수있다면 -
8:45 - 8:48그들을 사람으로 발전시킬수 있는
방법을 준다면 범죄를 예방할수 있고, -
8:48 - 8:54그들이 출감했을 때 평상시에 비해
재범까지 갈 확률이 낮을 거라구요. -
8:54 - 8:56여기서 문제는
이게 성공하지 못했다는 거예요. -
8:56 - 8:59사회 개혁가들은 무리하게 주장했고
무리하게 약속했어요. -
8:59 - 9:04그리고 원했던 결과가
나오지 않았을 때 반발이 생겼죠. -
9:04 - 9:091980년도에서부터는
아주 다른 주장이 나왔죠. -
9:09 - 9:12우리는 범죄와의 전쟁을 했고,
최저형량을 만들었고 -
9:12 - 9:17결정적인 선고에서
판사들의 영향을 줄여버렸죠. -
9:17 - 9:22저의 제안은 이렇게 된 이유가
크게는 시스템 때문이라는 것이죠. -
9:22 - 9:2750-60년대 사회개혁가들이 무리하게
약속함으로써 반발을 살 이유를 주었죠. -
9:27 - 9:33보복성이 더 강한 형벌 시스템으로
돌아오게 되었을 때 말이죠. -
9:33 - 9:37이것은 인구대비 미국의 감금률을
보여주는 그래프입니다. -
9:37 - 9:41이건 임의적 시간에
감금된 사람의 비율이에요. -
9:41 - 9:46여기서 우리가 보는것은 1925년에는
감금률이 비교적 안정적이었어요. -
9:46 - 9:48사회개혁시대를 포함해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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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8 - 9:55그런데 70년대후반 80년대에
범죄와의 전쟁이 시작된후 -
9:55 - 9:59감금률의 아주 큰 증가를 보고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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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 10:05다시 신경과학으로 돌아와서
제가 말하고 싶은 이야기는 -
10:05 - 10:08이것이 우리가 과학을 이용하는 것에
영향을 준다는 것이죠. -
10:08 - 10:15치료모델은 좋게 들리지만 어떤 과학적
주장이 행정정책에 적용될지 주의해야죠. -
10:16 - 10:19신경과학은 법정에서
제한적인 역할밖에 없을지도 볼라요. -
10:19 - 10:24어떤이에게 종양이 있는 경우나
명확하게 이상이 보이는 경우에는 -
10:24 - 10:27더 깊이 조사하는게 유용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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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7 - 10:29그래도 사실은 그저 사실일 뿐이고,
그렇게 과학이 사용되는것이죠. -
10:29 - 10:34과학은 우리에게 사실을 주지만,
법이나 도덕관념, 어떤 가치체계든 -
10:34 - 10:38우리는 능동적이게 정말로 어떤 게
중요한 지 결정해야 합니다. -
10:38 - 10:44제가 제안하는 건, 이 추세에서
위험한 점은 다음이에요: -
10:45 - 10:47"그건 우리가 아니라, 우리 뇌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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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7 - 10:52신경과학을 기초로 한 시스템체계의
개혁을 주장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
10:52 - 10:57우린 이미 무리한 약속과
무리한 주장의 결과를 보았어요. -
10:57 - 10:59반발을 위한 배경을 설정하고
-
10:59 - 11:04같은 데이타가 반대 주장을 위해
사용되는것을 상상 할 수있죠. -
11:04 - 11:08어떤 이의 뇌가 잘못되었다거나
그들이 범죄자라는 걸 이미 결정했다면 -
11:08 - 11:09더 오래 감금하면 되잖아요?
-
11:09 - 11:12그래서 우리는 이런 질문들을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11:12 - 11:15미국 형벌시스템에 대해 아주 많은
질문들이 질문할 가치가 있습니다. -
11:15 - 11:20정치적인 주장을 하는것이 아니고
그저 우리가 관심있는것이 -
11:20 - 11:23미국 법시스템이
사람들을 바로 벌할것인지 -
11:23 - 11:27우리의 형벌시스템이 우리가 세운
목표를 달성하고 있는 것이든, -
11:27 - 11:29이런 질문들은 가치있는 질문들이죠.
-
11:29 - 11:32하지만 신경과학이 우리에게
답을 주길 기다릴 필요가 없어요. -
11:32 - 11:34우리 주장을 신경과학에
맞출 필요는 없어요. -
11:34 - 11:36그게 제 이야기입니다. 갑사합니다.
-
11:36 - 11:39(박수)
- Title:
- 신경과학은 어떻게 형벌에 도전하는가 | 칼 에릭 피셔 | TEDx저지 시티 (JerseyCity)
- Description:
-
뇌 영상과 같은 신경과학적 증거들이 법정에서 더욱 많이 쓰여지고 있다. 정신의학과 신경과학에서의 법, 윤리, 사회적인 문제들을 연구하는 정신의학자 칼 에릭 피셔는 이 현상을 자세하게 들어다 본다. 신경과학이 우리가 생각하는 형벌과 책임을 다르게 보게 해야 하는가?
- Video Language:
- English
- Team:
closed TED
- Project:
- TEDxTalks
- Duration:
-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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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g-Lan Kinser edited Korean subtitles for How Neuroscience is Challenging Punishment: Carl Erik Fisher at TEDxJerseyCit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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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g-Lan Kinser edited Korean subtitles for How Neuroscience is Challenging Punishment: Carl Erik Fisher at TEDxJerseyCit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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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g-Lan Kinser edited Korean subtitles for How Neuroscience is Challenging Punishment: Carl Erik Fisher at TEDxJerseyCit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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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g-Lan Kinser accepted Korean subtitles for How Neuroscience is Challenging Punishment: Carl Erik Fisher at TEDxJerseyCit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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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g-Lan Kinser edited Korean subtitles for How Neuroscience is Challenging Punishment: Carl Erik Fisher at TEDxJerseyCit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