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의 정의는 뭘까요? 바나나. |애디슨 앤더슨

전체 강의: http://ed.ted.com/lessons/what-s-the-definition-of-comedy-banana-addison-anderson

무엇이 우리를 키득거리며 웃게 하고 큰소리를 내며 웃게 하죠? 코미디의 정의를 불가능하게 하는 것이 바로 그 매력입니다. 정의에 대한 그 반항으로 정의되니까요. 애디슨 앤더슨은 헨히 버그슨의 철학과 코미디가 정의를 무너뜨릴 때 어떻게 그 범위를 설정하는 지를 설명하는 아리스토텔레스에 대해 평합니다.

강의: 애디슨 앤더슨
영상: 안톤 보가티

코미디의 정의 (定義:
이하, 정의)는 무엇일까요?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부터

홉스와 프로이트 등의 철학자등,

농담에 대해 설명해 보겠다는

헛된 시도를 많이 해 본 사람들은

그게 뭔지 깊이 생각해봤지만,

아무도 모두 동의하는
설명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걸 정리해 줄 이 비디오를 찾아서
당신은 운이 좋은겁니다.

코미디에 대해 정의하려면, 먼저

왜 코미디가 정의를
거부하는 것 같은지 질문해보세요.

대답은 간단합니다.

코미디는 정의의 반항이에요.

왜냐하면 정의는 가끔 반항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죠.

정의 그 자체에 대해 생각해보세요.

우리가 정의를 내릴때, 우리는

휘몰아치는 존재의 혼란 중에
이해하게 된 어떤것의 주변에

경계선을 설정하기 위해
언어를 사용합니다.

우리는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말하고

그것을 의미의 체계에
끼워 맞춥니다.

대혼란은 우주가 됩니다.

그 우주는 지식의 우주 철학적

구상으로 번역됩니다.

그러니, 솔직해져 봅시다.

우리는 논리적 우주의 순서가 필요한

반면에 순수한 혼란을 가집니다.

혼란은 거칠수 있어서,

우리는 현실이라는 것을 만듭니다.

이제 단어와 진실을 묶어주는

탄탄한 매듭인
논리와 이성에 대해 생각해 봅시다.

또, 무엇이 웃기는 지에 대해
생각할 수 있도록 회고해 봅시다,

일부 사람들은 그게
정말로 간단하다고 말하니까요:

진실은 웃기다.

그것은 사실이기에 웃깁니다.

하지만 그건 단순하죠.

많은 거짓말은 웃깁니다.

코미디적인 소설도 웃길 수 있죠.

지어낸 당치않은 횡설수설은
대체로 아주 웃깁니다.

예를 들어, 플로오오오프 --

배꼽 빠지게 웃겨요!

그리고 대단히 많은 진실은
웃기지 않아요

2와 2를 더하면 사실 4지만,

이게 바로 그 경우이기 때문에
전 웃고 있지는 안잖아요.

당신은 진짜 일화를 말할 수 있어요.

하지만 당신의 데이트 상대자는
웃지 않을 수 있어요.

그러면, 왜 몇가지 거짓과
단 몇가지 사실만 웃긴걸까요?

어떻게 이 웃긴 사실과 거짓들이

우주의 사실과 정의의 현실성인

진실과 연관되어 있는걸까요?

또 무엇이 그들 중 어떤것이든
웃기게 만드는걸까요?

여기 도움을 줄
프랑스인이 있습니다.

명백히 하고 싶지 않아서

코미디를 정의하지 않은
또다른 철학자이죠.

헨리 버그슨은 프랑스 철학자인데

그의 수필의 서문을
웃음에 관해 썼어요.

자기는 "코미디"가
살아있는 것이기 때문에

그걸 정의하지 않겠다고
하면서 말이죠.

그는 웃음이
사람들의 태도와 행동에서

역학적 무탄력을 제거하려는

사회적 기능을
가진다고 주장했습니다.

땅위에 바나나 껍질을
알아차리는 것만으로

똑같은 것을 수없이 반복하거나

그들 자신과 세계에 대해
잘못된 이미지를 구축하거나

현실에 적응하지 못하거나
하는 누군가--

이것이 바로 어떤 이만의
생각없는 강직에 대한 무시

바로 자동주의 입니다.

이것은 위험할뿐 아니라

웃기기도 합니다.

또 코미디의 조롱은
그것을 고치도록 도와줍니다.

코미디는 우리가 적응하게 도와주는

운동력, 생명력,

또는 생명의 약동입니다.

버그슨은 모든 종류의
사물들에 대해 무엇이 웃기는지

연구하기 위한
이 아이디어에 대해 상술합니다.

그러나 이 점에 머물러 봅시다.

코미디에 대한 이 개념의 바탕에는

생명력과 적응력이 있는 인간성과

비인간화된 자동주의 사이의
모순이 있습니다.

현실에 대해 정의하는 것을 주장하는
세트 시스템은

코미디가 파괴시키는 경향이 있는

비인간화시키는 동력 중
하나일지도 모릅니다.

이제 아리스토텔레스로 돌아갑시다.

그가 코미디에 관한
일말의 생각을 던진 곳은

시가 아니라,

비 모순의 근본적인 법률이며

논리의 기반암인 형이상학이었죠.

모순투성이인 진술들은
동시에 사실일 수는 없습니다.

A가 공리의 진술이라면

A와 A의 반대자 모두가

참이라는 것은
경우가 될 수 없습니다.

코미디는 여기에

논리적 모순과 그것의 파생물들의

비논리에 존속되기 위해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세상에
투사하는 그 순서가

마치 우리 모두의 행위가

우리도 말하고 싶어하지 않는
모순된 진실같거나

우리가 사적인 생각의 조용한
어둠 속에서 우리 모두가 만든

이상한 관찰이 좋은 코미디쇼에 의해

대중으로 끌려갈 때와 같이 파멸되고

비논증적일때 웃고
고양이들이 피아노를 칠 때

고양이든

인간들이든 어떻든지 우리의 현실을

방해하기 때문에 웃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저 진실에 웃지는 않습니다,

우리는 지적할 만한 점의
즐겁고 교훈적인 계시를 보고 웃고,

부조화,

겹침,

그리고 순전한 갈등,

우리가 스스로를 정의하기 위해 쓰는

진실에 관한 체계화된
시스템 안에서 웃습니다.

우리가 우리의 생각에 대해
너무 고차원적으로 생각할 때,

우리가 그것들이 사실이라고

우리가 그것들이 이성이라고 말하고
적응하는 것을 그만두기 때문에,

사기꾼과 혼란에 의해 우리에게

행해진 농담의 밑동이 되죠.

코미디는 파괴적이고, 유익한
농담조를 전달하지만,

논리적 정의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코미디는 그것의

한전된 경계 밖에서

비논리적으로 우리의 논리에
작용하기 때문이죠 .

명확한 정의를 갖는 것에서
상당히 떨어져

그것은 무한한 무한성을 가집니다.

그리고 코미디의 무한함은

코미디를 위해
발굴되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현실에 대한 모든 정의,

특히 보편적이고

논리적이고

장대한

참된, 진실이라고 주장되는 것들은

웃기게 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