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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스펙 옵스: 더 라인》이 중요했는가

  • 0:00 - 0:02
    안녕, 마크입니다.
  • 0:02 - 0:05
    이번주에 그 소식을 들으셨을지 모르겠네요.
  • 0:05 - 0:12
    2K가 게임 《스펙 옵스: 더 라인》을 라이선스 만료로
    모든 디지털 스토어에서 삭제한다고 합니다.
  • 0:12 - 0:15
    그리고 그 게임을 잘 모르셨다면
  • 0:15 - 0:19
    그 삭제에 많은 사람들이 분노한 걸 보고
    깜짝 놀라셨을 거에요.
  • 0:19 - 0:29
    밀리터리 슈터가 끊임없이 쏟아지던 시절의
    아주 평범한 갈색빛 밀리터리 슈터 하나인데요.
  • 0:29 - 0:34
    하지만 그게 바로 《스펙 옵스: 더 라인》의 마법이었지요.
    (사전 경고: 폭력, 전쟁, 정서적으로 불안한 장면)
  • 0:34 - 0:39
    이 게임에서 플레이어는
    비밀 정찰 임무에 투입된 워커 대위가 되어
  • 0:39 - 0:43
    파멸적인 모래폭풍에 파묻힌 두바이로 뛰어듭니다.
  • 0:43 - 0:46
    그리고 평범한 슈팅 게임이 전개됩니다.
  • 0:46 - 0:50
    현대 밀리터리 테마 게임에 나올 법한 것들로 가득하지요.
  • 0:50 - 0:55
    터렛 장면, 엄폐물 메커니즘, 정보 아이템 수집
  • 0:55 - 1:01
    외국어로 소리치는 적군과
    AI 동료의 거친 입담 말이죠.
  • 1:01 - 1:05
    하지만, 이내 모든게 조금씩 바뀌기 시작합니다.
  • 1:05 - 1:08
    미군 병사들을 상대로 싸우게 되고
  • 1:08 - 1:10
    동료는 살해당하며
  • 1:10 - 1:12
    여러분은 끔찍한 도덕적 선택을 하게 됩니다.
  • 1:12 - 1:16
    무엇을 골라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없고요.
  • 1:16 - 1:19
    또 워커가 변해가는 걸 목격하게 됩니다.
  • 1:19 - 1:21
    전투 중간의 통상적인 외침이
  • 1:21 - 1:26
    전문적인 말투에서 점점 유리되며 불안해지고
  • 1:26 - 1:29
    그의 외형도 점차 너덜너덜하게 닳아갑니다.
  • 1:30 - 1:34
    그리고 이내 챕터 8에서
    게임의 가장 악명높은 장면을 만나게 됩니다.
  • 1:34 - 1:38
    플레이어는 쏟아지는 적군에게
    박격포를 쏜 줄로 믿었지만
  • 1:38 - 1:44
    사실은 무고한 민간인 캠프에
    백린탄을 쏘았다는 걸 알게 됩니다.
  • 1:44 - 1:50
    그런 다음 플레이어는 시체 사이를 걸으며
    자신이 벌인 파괴의 공포를 맞닥뜨려야 합니다.
  • 1:50 - 1:56
    워커가 광기와 트라우마에 사로잡히는 참혹한 장면은
  • 1:56 - 2:00
    환상과 환각을 통해 묘사됩니다.
  • 2:00 - 2:03
    병사: "워커! 무슨 짓이야?"
  • 2:03 - 2:09
    《스펙 옵스: 더 라인》은 전쟁의 심리적 트라우마를
    고스란히 묘사합니다.
  • 2:09 - 2:12
    수석 디자이너 코리 데이비스는
    "게임의 결말에 도달할 때
  • 2:12 - 2:20
    이런 끔찍한 사건을 거친 사람의 심리에 일어나는 일을
    최대한 강렬하게 표현하고 싶었습니다"라고 말합니다.
  • 2:20 - 2:25
    그래서 일반적인 밀리터리 슈터로 시작했지만
  • 2:25 - 2:29
    캠페인 막바지에 이를수록 게임은 호러 게임처럼 느껴집니다.
  • 2:29 - 2:33
    신뢰할 수 없는 해설, 환각들과
  • 2:33 - 2:38
    두바이의 중심으로 더 깊숙히 빨려들어가는 듯한 모습....
  • 2:38 - 2:43
    이쯤 되면 게임은 《콜 오브 듀티》보다
    《사일런트 힐 2》에 더 가깝게 느껴집니다.
  • 2:43 - 2:49
    그러나 《콜 오브 듀티》야말로 개발사 예거가
    이 게임을 만들 때 가장 염두에 둔 것입니다.
  • 2:49 - 2:54
    《스펙 옵스》은 '전쟁'이 아니라
    '전쟁 게임'을 다루기 때문입니다.
  • 2:54 - 2:59
    《스펙 옵스》는 9/11로 불쑥 등장한 밀리터리 슈터들
  • 2:59 - 3:07
    특히 《콜 오브 듀티 4: 모던 워페어》의 엄청난 성공 이후의
    게임들에 대한 응답이었습니다.
  • 3:07 - 3:11
    《콜 오브 듀티》, 《배틀필드》
    《메달 오브 아너》와 같은 게임들은
  • 3:11 - 3:18
    미국의 개입을 영웅적이고 필요한 것으로 묘사하는
    우월주의적 선전물에 가까웠습니다.
  • 3:18 - 3:24
    이 게임들은 전쟁을 세트피스 폭발로 가득한
    화려한 롤러코스터로 바꾸고
  • 3:24 - 3:27
    병사들을 신화적인 일당백처럼 묘사했습니다.
  • 3:27 - 3:32
    그들은 현대전 장비들을
    놀라울 정도로 사실적으로 표현했고
  • 3:32 - 3:37
    실제 총을 생산하는 기업들에게 라이선스를 지불했습니다.
  • 3:37 - 3:42
    이 게임들에도 이따금
    반성이나 공포의 순간들이 있지만
  • 3:42 - 3:47
    단지 나머지 게임플레이를 합리화하기 위한
    장치일 뿐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 3:47 - 3:51
    매슈 토머스 페인은 저서 《전쟁 게임》에서 이를
  • 3:51 - 3:56
    "개인적으로 공포를 시각화하고 경험함으로써
  • 3:56 - 4:01
    군사 훈련과 경계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수법이라고 지적했습니다.
  • 4:01 - 4:08
    2012년 《스펙 옵스》가 출시되기 전까지는
    그 설명이 바로 밀리터리 게임의 모든 것이었습니다.
  • 4:08 - 4:12
    영화나 책과 같은 다른 매체들은
    훨씬 많이 균형잡혀 있었습니다.
  • 4:12 - 4:17
    전쟁을 고결하고 중요하고
    필요한 것으로 묘사한 영화들도 있지만
  • 4:17 - 4:22
    또한 그만큼 전쟁을 완전한 악몽으로 묘사하는
    영화들이 있습니다.
  • 4:22 - 4:26
    《야곱의 사다리》, 《플래툰》, 《풀 메탈 재킷》
  • 4:26 - 4:33
    그리고 《스펙 옵스》에 명백히 영향을 준 《지옥의 묵시록》은
    전쟁범죄, 민간인 피해와 PTSD를 다룹니다.
  • 4:33 - 4:37
    그러나 비디오 게임은 그런 균형을 갖추지 못했습니다.
  • 4:37 - 4:41
    매우 많은 게임들이 전쟁의 한 면만을 비췄습니다.
  • 4:41 - 4:45
    물론 전쟁에 비판적인 게임들도 있습니다.
  • 4:45 - 4:52
    아타리의 《미사일 커맨드》는 핵전쟁에 대응하는 것의
    절망적인 성격을 암시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 4:52 - 4:54
    아미가의 고전 게임 《캐논 포더(총알받이)》는
  • 4:54 - 4:59
    전투에서 죽은 자들의 무덤과 이름들을 보여줍니다.
  • 4:59 - 5:05
    그리고 《메탈 기어 솔리드》는
    군산 복합체에 대해 언제나 확고하게 비판적이었습니다.
  • 5:05 - 5:09
    그러나 《스펙 옵스》는 대형 배급사의 트리플 A 게임이었기에
  • 5:09 - 5:14
    또 당대에 출시된 다른 게임들과 너무 비슷했기에
    그 게임들과 다르게 느껴집니다.
  • 5:14 - 5:17
    바로 그 점이 핵심이었습니다.
  • 5:17 - 5:21
    《스펙 옵스》는 발칙한 사기로써 디자인되었습니다.
  • 5:21 - 5:24
    제작자들은 《콜 오브 듀티》의 팬들이
    이 게임을 집어들기를 원했습니다.
  • 5:24 - 5:30
    미군 병사들이 외국 테러리스트를을 죽이는
    멋진 게임을 기대했다가
  • 5:30 - 5:35
    게임의 서사에 놀라고 충격받을 사람들이죠.
  • 5:35 - 5:43
    제작자들은 플레이어들이 다른 프랜차이즈에서 마주해온
    서사와 비유, 장르의 규칙을 재고하길 바랐습니다.
  • 5:43 - 5:46
    미군 병사들은 항상 선한 편이라는
  • 5:46 - 5:49
    게임 플레이어는 영웅이 될 것이라는
  • 5:49 - 5:54
    기회가 주어지면 여러분은
    최상의 결과를 이끌 선택을 내릴 수 있을 거라는
  • 5:54 - 5:58
    전쟁이 신나고 즐길 수 있는 것이 될 거라는.
  • 5:58 - 6:03
    수석 작가 월트 윌리엄스는 말합니다.
    "수많은 밀리터리 슈터에서 우리는
  • 6:03 - 6:07
    "전투를 겪는 입장이 됨에도 여전히
  • 6:07 - 6:11
    롤러코스터에 오른 듯한 짜릿함 외에는
    아무것도 느끼지 못합니다."
  • 6:11 - 6:15
    제작자들은 플레이어가
    그들이 구매하는 게임에 대해 생각해보길 원했습니다.
  • 6:15 - 6:18
    윌리엄스는 덧붙입니다.
    "우리가 여러분이 느끼길 바랐던 건
  • 6:18 - 6:23
    바로 이 게임을 플레이하기로 한 여러분 자신에 관한 것입니다.
  • 6:23 - 6:27
    이 게임을 한다는 것이 우리에게 무엇을 의미하는지,
    또 우리가 선택한 게임에 대해 무엇을 의미하는지?"
  • 6:27 - 6:32
    시간이 지날수록 게임은
    이를 점차 노골적으로 드러냅니다.
  • 6:32 - 6:36
    로딩 화면의 팁은 도움이 되는 무기 정보를 보여주는 대신
  • 6:36 - 6:40
    제4의 벽을 부수고 플레이어에게 속삭이기 시작합니다.
  • 6:40 - 6:42
    "우리는 한층 더 나아가
  • 6:42 - 6:46
    플레이어 자신이 공격을 받은 것처럼
    느끼게 하고 싶었습니다.
  • 6:46 - 6:50
    게임 속 인물 워커가 아니라
    게임을 플레이하는 사람으로서요."
  • 6:50 - 6:56
    물론 게임을 플레이하는 사람을 직접 공격하는 것은
    당연히 분노를 불러일으킬 것이고
  • 6:56 - 7:03
    때문에 《스펙 옵스》는 격렬한 논쟁과
    간혹 가혹한 비판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 7:03 - 7:10
    어떤 플레이어들은 《스펙 옵스》가 그들을
    비난받을 행동으로 밀어넣는 것에 불만을 가졌습니다.
  • 7:10 - 7:14
    결국 게임을 진행하려면
    눈앞의 사람들을 죽여야 하는 것입니다.
  • 7:14 - 7:17
    백린탄 장면도 의무적이기 때문에,
  • 7:17 - 7:22
    민간인을 죽이게 될 걸 눈치채더라도
    물러설 방법이 없습니다.
  • 7:22 - 7:24
    병사: "언제나 선택의 여지는 있어."
  • 7:24 - 7:26
    워커: "아니, 사실 없어."
  • 7:26 - 7:33
    때문에 플레이어는 실제론 통제할 수 없는
    끔찍한 행동을 행한 것에 충격을 받을 수 있습니다.
  • 7:33 - 7:39
    플레이어는 게임을 끌 수 있다는 윌리엄스의 제안은
    썩 상쾌하지는 않습니다.
  • 7:39 - 7:43
    또한 살인은 즐거운 것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게임의 논지도 비판받았습니다.
  • 7:43 - 7:47
    실제로 살인이 제법 즐거운 게임에서 말이지요.
  • 7:47 - 7:50
    《스펙 옵스》는 제법 잘 만든 슈터입니다.
  • 7:50 - 7:56
    유리를 쏘아 적들을 모래 속에 묻어버릴 수 있는
    멋진 세트피스 기능도 있지요.
  • 7:56 - 8:00
    화려한 처형 애니메이션을 뽐내는 게임이고
  • 8:00 - 8:04
    샷건으로 적을 75명 죽이는
    Xbox Live 도전과제도 있습니다.
  • 8:04 - 8:09
    프랑스의 영화감독 프랑수아 트뤼포는
    반전 영화란 불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 8:09 - 8:12
    모든 전쟁 영화는
    결국 오락을 위해 만들어지기 때문이죠.
  • 8:12 - 8:16
    비디오 게임에 있어 그 말은 두 배로 참일 것입니다.
  • 8:16 - 8:22
    그러나 《스펙 옵스》가 게임과 전쟁에 대해
    명확한 주장을 하려 한 것은 결코 아닙니다.
  • 8:22 - 8:26
    윌리엄스는 플레이어가
    특정한 것을 느끼길 원한 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 8:26 - 8:28
    "여러분을 기분 나쁘게 하려고 만든 것도 아닙니다.
  • 8:28 - 8:32
    여러분이 무언가를 느끼는 것 자체가
    우리의 목표였습니다."
  • 8:32 - 8:36
    이 게임은 플레이어가
    최신 《콜 오브 듀티》나 《배틀필드》 에서
  • 8:36 - 8:41
    수백의 적군을 쓰러뜨릴 때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는 데 의문을 갖길 원했습니다.
  • 8:41 - 8:46
    전쟁과 오락의 관계에 대한 대화를
    열어젖히길 바랐습니다.
  • 8:46 - 8:49
    크고 오래 지속될 대화이지요.
  • 8:49 - 8:53
    낮은 판매고에도 불구하고 《스펙 옵스》는
    이 매체에서 가장 많이 논쟁되고
  • 8:53 - 8:56
    가장 많이 해체된 게임으로 손꼽힙니다.
  • 8:56 - 9:01
    아래 영상 설명란에
    여러 비디오 에세이들을 링크하겠습니다.
  • 9:01 - 9:07
    이 대화는 또한 《스펙 옵스》 이후에 출시된
    게임들을 통해 계속되었습니다.
  • 9:07 - 9:13
    《디스 워 오브 마인》은 전쟁의 비참한 공포를
    병사나 지휘관이 아닌
  • 9:14 - 9:20
    포위된 도시에서 살아남으려 하는
    시민의 관점에서 그립니다.
  • 9:20 - 9:23
    《페이퍼즈, 플리즈》는 전쟁을 직접 다루지는 않지만
  • 9:23 - 9:29
    선량한 사람이 어떻게 극악무도한 선택에 이끌릴 수 있는지
    게임 메커닉을 통해 보이는 놀라운 게임입니다.
  • 9:29 - 9:35
    《다키스트 던전》은 용맹한 전사로 주조된 이들이 마주하는
    심리적 스트레스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 9:35 - 9:39
    《언더테일》은 여러분이
    게임의 모든 적과 보스를 선택할 수 있게 합니다.
  • 9:39 - 9:42
    무자비한 폭력을 보일 것인지, 말로 해결할 것인지.
  • 9:42 - 9:47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는 갈등을 양쪽에서 바라봄으로써
  • 9:47 - 9:51
    플레이어가 특정 인물에게 갖는 유대감을
    재평가하도록 강요합니다.
  • 9:51 - 9:56
    그리고 지금 이
    "게임이 전쟁을 어떻게 묘사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은
  • 9:56 - 9:59
    여느 때보다도 더 중요하게 느껴집니다.
  • 9:59 - 10:03
    이제 《콜 오브 듀티》의 최신작을 플레이하면서
  • 10:03 - 10:09
    우크라이나와 팔레스타인같은 곳에서 벌어지는 일들의
    이미지를 떠올리지 않기란 불가능합니다.
  • 10:09 - 10:14
    또한 이런 게임들을 플레이하는 이유에 대해
    질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10:14 - 10:17
    전쟁을 오락으로 만드는 것은 잘못된 걸까요?
  • 10:17 - 10:23
    아니면 비디오 게임은 전쟁에 대한 복잡한 감정을 탐구하는
    안전한 방법이 될 수 있을까요?
  • 10:23 - 10:26
    이런 질문들은 계속될 것이고 또 계속되어야 합니다.
  • 10:26 - 10:33
    《스펙 옵스》는 바로 이런 질문들을 전면에 내세운
    최초의 대형 게임이었기 때문에 중요합니다.
  • 10:33 - 10:40
    2024년에는 좀 낡은 감이 있지만
    2012년에 그것은 놀라움이었습니다.
  • 10:40 - 10:44
    당대에 출시된 게임들의 맥락에
    《스펙 옵스》를 놓으면
  • 10:44 - 10:47
    그것이 비디오 게임 역사에서
    매우 중요한 한 장면임을 알 수 있습니다.
  • 10:47 - 10:52
    전쟁과 오락 사이 관계와 비디오 게임,
    스토리텔링에 관심있는 사람에게
  • 10:52 - 10:56
    《스펙 옵스》는 반드시 플레이해봐야 할 게임입니다.
  • 10:56 - 11:02
    그렇기에 《스펙 옵스》가 스팀과
    여타 온라인 상점에서 내려가는 것이 당혹스럽습니다.
  • 11:02 - 11:07
    비디오 게임 보존이라는 관점에서
    또다시 발생한 실망스러운 일이면서 동시에
  • 11:07 - 11:11
    이 매체의 가장 중요한 작품들 중 하나를
    삭제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 11:11 - 11:15
    여러분이 《스펙 옵스》를 플레이할
    다른 방법이 있길 바랍니다.
  • 11:15 - 11:18
    차치하고, 《스펙 옵스》를 특별하게 만드는 또 한가지는
  • 11:18 - 11:27
    게임의 다른 부분에서 일상적으로 쓰이는 동사를 통해
    중요한 도덕적 결정을 모르는 새 하도록 만든다는 점입니다.
  • 11:27 - 11:32
    이 영상에서 그런 눈에 보이지 않는 선택이
    《스펙 옵스》와 다른 게임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살펴보세요.
Title:
왜 《스펙 옵스: 더 라인》이 중요했는가
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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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 옵스: 더 라인》이 라이선스 문제로 모든 디지털 상점에서 삭제되었습니다. 왜 이 게임이 그렇게 중요했을까요? 게임의 출시를 둘러싼 맥락을 이해해봅시다.

GMTK Minis는 제가 중요한 뉴스 사건들에 대해 다루는 단편 영상들입니다. 재미있게 보세요!

=== 출처와 자료들 ===

- 자료

[1] Spec Ops: The Line delisted from Steam | Eurogamer
https://www.eurogamer.net/spec-ops-the-line-delisted-from-steam

[2] We Are Not Heroes: Contextualizing Violence... | GDC Vault
https://www.gdcvault.com/play/1017980/We-Are-Not-Heroes-Contextualizing

[3] Don't Be A Hero - The Full Story Behind Spec Ops: The Line | Polygon
https://www.polygon.com/2012/11/14/3590430/dont-be-a-hero-the-full-story-behind-spec-ops-the-line

[4] Shooters: How Video Games Fund Arms Manufacturers | Eurogamer
https://www.eurogamer.net/shooters-how-video-games-fund-arms-manufacturers

[5] Playing War: Military Video Games After 9/11 | Matthew Thomas Payne
https://www.jstor.org/stable/j.ctt18j8z64

[6] Game Designer Dave Theurer on "Missle Command" |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Wd6uaDQ-qRI

[7] Hideo Kojima | Twitter
https://twitter.com/HIDEO_KOJIMA_EN/status/1492797335256334336

[8] Spec Ops: The Line‘s lead writer on creating an un-heroic war story | Ars Technica
https://arstechnica.com/gaming/2012/07/spec-ops-the-lines-lead-writer-on-creating-an-un-heroic-war-story/

[9] Spec Ops: The Line - Learn about the story with lead writer Walt Williams | Games Radar
https://www.gamesradar.com/spec-ops-line-learn-about-story-lead-writer-walt-williams/

[10] Dissecting the Horror: The Mysteries of Spec Ops The Line | 1UP (Archived)
https://web.archive.org/web/20160606040421/http://www.1up.com/features/horror-mysteries-spec-ops-the-line

[11] Special Edition Spoilercast: Spec Ops: The Line | GameSpot
https://www.gamespot.com/articles/gamespot-gameplay-special-edition-spoilercast-spec-ops-the-line/1100-6386587/

[12] The touch that transcends violence and death | Chicago Tribune (Archived)
https://www.newspapers.com/article/chicago-tribune-it-is-impossible-to-mak/25124667/?locale=en-GB

[13] 87% Missing: The Disappearance Of Classic Video Games | Video Game History Foundation
https://gamehistory.org/87percent/

- 추가 자료

Spec Ops The Line... 5 Years Later | Raycevick
https://www.youtube.com/watch?v=8dzstxE_5Rc

Spec Ops: The Line - A Literary Analysis | Games As Literature
https://www.youtube.com/watch?v=aZ1Zp3gNcEI

Errant Signal - Spec Ops: The Line | Errant Signal
https://www.youtube.com/watch?v=wlBrenhzMZI

How Spec Ops: The Line's Opening Manipulates You | Monty Zander
https://www.youtube.com/watch?v=JPm7tKvILrE

Having Fun is Wrong: An Analysis of Spec Ops: The Line | Professor Bopper
https://www.youtube.com/watch?v=Ogg4ITOmYiw

=== 크레딧 ===

Epidemic Sound 제공 음악 - https://www.epidemicsound.com/referral/vtdu5y (Referral Link)

=== 자막 ===

번역 자막 기여 - https://amara.org/videos/zq3te4KZz6y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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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deo Language:
English
Duration:
11:40

Korean subtit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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