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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a Madani in "Los Angeles" - Season 8 | Art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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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드러운 전자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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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라 마다니 : 시람들은 언제나 별을 보러 엘에이로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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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우리가 오늘 할 일도 별을 보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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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스엔젤레스에서 자연과 얼마나 빠른 속도로 친해질 수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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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게된다면 여러분은 아마 기뻐하실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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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여러분은 여러분을 고취시키는 것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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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찾으셔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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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빛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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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주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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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라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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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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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주 가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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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이 아주 가까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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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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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쇠가 짤랑이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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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스튜디오는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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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작업실이에요. 필요한 게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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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 물감과 붓, 공간이 필요하실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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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 다른 그림들에는 서로 다른 기원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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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거의 대부분의 경우 시작 단계에서부터 아이디어가 존재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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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 아이디어는 언어적인 아이디어와는 조금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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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지만 그런 아이디어가 떠올라야 작업을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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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그 뒤에 그 아이디어를 이미지로 표현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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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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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정말로 눈에 잘 띄는 얼굴이 있다는 생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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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단히 관심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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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그 얼굴에 코를 그릴 필요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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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기본적으로 스케치를 많이 하면서 시작하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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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이 색깔로 작업을 시작했지만 그 뒤에 오렌지 색이 잘 어울리지 않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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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하게 되었고, 그래서 모두 흑백으로 바꾸어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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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뒤에 저는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저의 그림에서 히치콕의 영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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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오는 그림자들을 사용하면 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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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스마일리(smiley)의 이데올로기에 대해서 생각하곤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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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화라는 사안을 둘러싼 스마일리의 의미에 대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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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스마일리를 보면서 교리, 임재, 힘이라는 요소들에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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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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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들이 무력을 행사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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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틀림없이 그들은 자비로운 존재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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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쇼를 볼 때 관심을 가지고 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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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요소는 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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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프로젝터"에 관심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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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제가 프로젝터를 가지고 작품을 만들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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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젝터의 빛을 보면서 종교적 빛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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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어떻게 프로젝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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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교적 빛을 대신하는지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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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빛은 빛의 근원이 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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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를 통제하고 있는 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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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전 어느 때보다 지금 종교적 레퍼런스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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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이 존재하며, 이 때 스마일리는 우상숭배처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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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다른 숭배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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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충돌이라는 관념에 관심이 있습니다. 충돌 그 자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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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라, 더 가까워지고, 선택하는 것, 즉 외부의 세력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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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의 문화에 적응하면서 발생하는 충돌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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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일리가 잔인한 방식으로 다른 남자의 코를 베는 그림을 통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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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일리가 더 부각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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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욕망을 통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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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시스템을 더 가깝게 만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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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종의 촉발점이 존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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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따금 다른 문화를 차용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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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못된 일이 생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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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스 엔젤레스는 풍경이 잘 보이는 지리에 속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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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자기 여러분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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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탄이 터질 확률은 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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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일상에서 자신의 생각을 활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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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을 만드는 데 우리를 저지할 세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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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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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이란의 테헤란 시에서 태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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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15살 때 테헤란을 떠나 오레곤으로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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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레곤은 문화적으로 아주 발달한 장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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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명히 외부의 어떤 존재가 저를 어떤 장소로 데리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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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그 일을 통해서 이란 국경 밖에서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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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란을 어떻게 인식하는지 비로소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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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이 사실을 가장 먼저 배우게 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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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이후에는 오레곤이 대도시가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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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골에 가까운 도시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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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약 제가 로스엔젤레스로 이사를 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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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분명 아주 다른 경험을 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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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에이에 아주 많은 이란인들이 살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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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여러 나라의 사람들이 이란에서 온 사람들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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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입견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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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약 제가 멕시코 출신의 예술가였더라면, 관객들은 저의 그림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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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멕시코인이라고 추측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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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의 작품을 보면 여러 명의 남성에 초점을 맞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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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들은 지나칠 정도로 평정심을 유지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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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의 주체가 되는 남성과 여성 사이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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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차이는 여성으로서 차별을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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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의 개인적인 경험에서 온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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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남성에게 집중하기 시작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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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의 호기심 때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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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은 방식으로, 저는 미국의 남성 락커룸에 관심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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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한 관심사는 공간에 들어갈 수 있는 것이 제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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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의 한계와도 관련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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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저의 작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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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러한 요소를 반영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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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 있는 모든 작품을 다 완성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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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것들은 아무것도 그리지 않은 캔버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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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어떤 것들을 보면 무언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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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기는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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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그림은 깃털을 달고 날고자 시도하는 인물을 그린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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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그림속의 일은 여전히 어떤 장소를 둘러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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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어나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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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계속 작업을 할 수 있는 것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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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에 기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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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것들은 스케치북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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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을 그린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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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을 만들어내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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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주 많은 일을 해야 하고, 어떤 작품은 완성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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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못하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이것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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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쩌면 완성되지 못했을 수도 있는 것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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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 그리기는 상당히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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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그림에 관심이 많은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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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쉽게 실현이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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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아주 자유롭고, 쉽고, 통제되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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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식으로 그들을 그리기 위해 시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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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므로 단지 이미지를 포용하는 것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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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려진 인물들의 태도까지도 포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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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것은 높은 수준의 자유와 순수한 삶, 기쁨이 반영되는 것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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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가로서, 저의 스토리텔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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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자적이고 유머러스한 특징을 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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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므로 관객은 제 작품을 보고 무의식적으로 해방감을 느낄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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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식으로 할 수 없는 방식으로 작품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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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의 한쪽 귀퉁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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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니메이션 작품을 만들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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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이곳에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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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요,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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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 판자 조각입니다. 아크릴 물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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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했어요. 여기에 마크를 새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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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을 찍고 지우고 다시 지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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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니매이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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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분 또는 2분 반 길이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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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1700개 정도의 프레임을 찍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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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까지, 이 공간에 인물이 나타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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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 단계에 걸쳐 움직임을 지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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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애니메이션에는 음성을 입힐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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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게 하면 아주 흥미로워질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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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목소리를 입힐 예정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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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목소리가 어떤 소리일지 상상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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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작품은 저의 첫 번째 애니메이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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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에 제가 작품을 만들게 된 배경이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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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이 영상을 볼 때 순진무구한 기쁨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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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어른들과 아이들 사이의 관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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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심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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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이 할 수 있는 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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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른들이 할 수 있는 일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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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재력에 대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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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구 문화의 근간이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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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야기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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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른과 어린이의 위치를 바꾸는 경향을 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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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은 "오이디푸스 렉스(Oedipus Rex)"에 대해 잘 아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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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지만 이란의 다수의 신화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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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가 아이들을 죽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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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따금 실수로 자녀를 죽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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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약 어린이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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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른들의 도움으로 더 강해진다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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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이 인물을 묘사하는 방식을 보고 있노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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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따금 천진난만하기도 하고, 나쁜 행동을 하기도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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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가 억압하는 자인지 알 수 없을 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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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그들이 피해자가 되는 것을 좋아하는지 여부도 알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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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특정한 제스처를 인지하고 그 안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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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점을 찾아내는 우리의 문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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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단히 관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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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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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에게, 구원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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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아이들 같이 행동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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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감각에서 보았을 때, 진실한 억압자는 우리의 전두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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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실한 감각에서 억압이란 통제된 행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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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죄는 이런 악한 행실을 통해서 드러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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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사람들이 아주 나쁜 행동을 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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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들을 나쁜 사람으로 평가하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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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우리 자신에게 부여한 억압에 관하여 이야기해야 합니다.
  • 10:49 - 10:54
    [부드러운 전자 음악]
Title:
Tala Madani in "Los Angeles" - Season 8 | Art21
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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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deo Language:
English
Team:
Art21
Project:
"Art in the Twenty-First Century" broadcast series
Duration:
11:24

Korean subtit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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