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 두아르떼: 훌륭한 이야기의 비밀스런 구조 (TEDxEast 발표)

모든 훌륭한 이야기에는 공통의 구조가 있습니다. 이 강력한 발표에서, 낸시 두아르떼는 우리가 어떻게 새로운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는지 그리고 그걸 효과적으로 사용해 우리의 세계를 변화시킬 수 있는지 이해하도록 돕습니다. 우리 시대의 위대한 이야기 두편, 마틴 루터 킹의 "난 꿈이 있어요" 연설과 스티브 잡스의 아이폰 출시 프리젠테이션을 분석해 어떻게 철저한 행동을 필요로하는 프리젠테이션을 만드는가 하는 교훈을 끌어냅니다.

여기에 선 것은 정말 영광입니다.

여러분에겐 세상을 바꾸는 힘이 있습니다.

상투적인 말로 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로 여러분은 세상을 바꿀
힘이 있습니다.

여러분 깊은 곳에,
여러분 하나 하나가

인류가 아는 가장
강력한 도구을 갖고 있습니다.

그것은 아이디어입니다.

사람의 정신에서 나온
하나의 아이디어는

땅 부풀어 오르도록
촉발할 수도 있고,

운동의 폭발점이 될 수도 있고

또 우리의 미래를
다시 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게 여러분 안에만 머문다면,

아이디어는 무력합니다.

아이디어를 꺼내
다른 사람에게 주장하지 않는다면

아이디어는 죽어버립니다.

아마 여러분 일부는 아이디어를
전달하고자 하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거나,
거부되었거나,

수준 이하의 다른 아이디어가
채택되었겠죠.

그 둘 사이의 유일한 차이점은
전달 방식입니다.

만약 반향을 불러일으키는 방식으로
아이디어를 전달한다면

변화가 일어나고, 여러분은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저희 가족은 낡은
유럽 포스터를 수집합니다.

마우이섬에 갈 때마다,
거래상에게 가는데

그는 이런 거대한 포스터를 보여줍니다.

좋아요. 그것들 모두
하나의 아이디어와

아이디어를 전달하는
명쾌한 시각 자료를 지니고 있죠.

침대 크기만 해요. 정말 크죠.

매트리스 같이 두껍지는 않지만, 큽니다.

거래상은 페이지를 넘기면서
이야기를 해줍니다.

한번은 제가
두 아이와 함께 있을 때였는데,

페이지를 넘기자
이 포스터가 아래에 있었죠.

그때 전 앞으로 구부리며 말했죠.

"세상에나! 이 포스터 너무 좋아."

두 아이들은 뒤로 펄쩍 뛰었죠.
"세상에나! 이건 엄마야."

이게 그 포스터에요. (웃음)

제가 "전투 개시!" 하는걸 보세요.

이 포스터가 마음에 든 것은
아이러니였어요.

여기 격분한 여자가 전장으로 향하죠.

- 기수인 것처럼 말이에요 -

그녀는 작고 감미로운
향신료를 들고 있는데

뭔가 하찮게 보이죠.

하지만 보다시피 그녀는
팔 다리나 생명마저

감수하며 이걸 홍보하네요.

만약 여러분이 이 작은 감미료를

프리젠테이션으로 바꾼다면,

예, 저에요. 꽤 흥분하고 있죠.

저는 다시 프리젠테이션에 열광했는데, 그 당시엔

프리젠테이션에 열광한다는게 멋지지 않았죠.

전 정말 이런 것들이
세상을 바꿀 힘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이 그걸 효과적으로
전달할 때 말이죠.

세상을 바꾸는 것은 어렵습니다.

한 사람이 가진 하나의 아이디어로
그럴 수는 없죠.

아이디어는 퍼져야 하고,
그렇지 않으면 효과가 없습니다.

아이디어는 여러분에게서 생겨나

사람들이 볼 수 있는 열린 곳으로
나와야 합니다.

아이디어는 이야기를 통해서
가장 효과적으로 전달됩니다.

아시다시피, 수천년 동안
문맹 세대는

그들의 가치와 문화를
손상시키지 않으면서

다음 세대로 전달했습니다.

이야기 구조에는 뭔가
마법같은 것이 있어서

그것이 조립되면

받아들이는 사람은
섭취할 수 있고

기억해낼 수도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이야기에는
신체적 반응이 따라옵니다.

심장이 뛰고,
눈동자가 커지고,

"아, 등골이 오싹했어"라거나

또는 "가슴에서 느낀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누군가 우리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면
우리 몸이 반응합니다.

똑같은 무대에서라도,
이야기는 말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프리젠테이션으로 발표될 때는
완전히 죽어버려요.

저는 왜 그런지 알고 싶었어요.

왜 이야기를 들을 때에는
열중하며 앉아있는데

프리젠테이션을 하면
그것이 죽어버리는지.

전 이야기를 프리젠테이션에
포함하는 법을 알고 싶었어요.

그래서 우리는 가게에서
수천개의 프리젠테이션을 찾았고

- 실제로 수십만개의 프리젠테이션이 있죠-

정말 나쁜 프리젠테이션의
맥락을 파악했습니다.

저는 영화와 문학을
공부하기로 결심했고,

무슨 일이 일어났고
왜 실패했는지

파헤쳐 알아냈습니다.

찾은 것을 조금 보여드리면서

제가 발견한 프리젠테이션 양식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그것은 분명
아리스토텔레스에서 시작합니다.

그는 초반, 중반, 종반 3막 구조를 만들었고

시학과 수사학을 연구했습니다.

상당수의 프리젠테이션에는
그 단순한 양식조차 없습니다.

제가 영웅의 원형을 연구할 때는

이렇게 생각했죠.
"그래, 발표자는 주인공이야.

무대 위에 서있고, 쇼의 스타지."

발표자는 그렇게 느끼기 쉽습니다.
여러분이 쇼의 스타라구요.

저는 곧바로 그것이
잘못되었음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아이디어를 갖고 있으므로,
거기 내놓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그 아이디어를 잡고
소중히 간직하지 않으면

아이디어는 존재하지 않게 되고
세상은 바뀌지 않습니다.

현실에서는 발표자가
주인공이 아닙니다.

청중이 아이디어의 주인공입니다.

조셉 캠벨의 '영웅의 여정'을 읽어보면

앞부분에 몇가지
흥미로운 통찰이 있습니다.

평범한 세계에
마음에 드는 영웅이 있고,

그들은 모험의 부름을 받죠.

세계에는 일종의 균형이 깨집니다.

처음에 사람들은 저항합니다.

"여기에 뛰어들고 싶은 것인지
모르겠다"고 하죠.

그 다음엔 선생이 나타나서

사람들이 평범한 세계에서 벗어나
특별한 세계로

가도록 돕습니다.

그것이 발표자의 역할입니다.

멘토가 되는 일이죠. 여러분은
루크 스카이워커가 아니라, 요다입니다.

여러분은 청중이
한가지 생각에서 벗어나

새롭고 특별한 아이디어를
향하도록 돕습니다.

그것이 이야기의 힘입니다.

가장 간단한 구조는
이야기의 3단계 구성입니다.

마음에 드는 영웅이
욕망을 갖고 있고,

장애물에 맞닥뜨리고,
궁극적으로는

알려지고 변화하고,
그것이 기본 구조입니다.

그러나 프라이타크의 피라미드를
발견할 때까지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 그는 이 형태를 1863년에 그렸습니다.

그는 독일의 극작가로,

- 독일의 극작가로 -

5단계 행동 구조가 있다고 믿었는데

발단, 전개, 절정, 해결, 결말입니다.

그게 이야기를 푸는 법, 해결법이죠.

전 이 형태를 좋아합니다.
여기에 대해 얘기하죠.

이야기는 둥근 호 형태입니다.

우리는 클래식 음악에 대해
얘기하며 모양을 갖추죠.

그래서 생각했어요. 프리젠테이션에
형태가 있다면 어떤 형태일까?

위대한 커뮤니케이터들은
어떻게 그 형태를 사용했을까,

아니면 형태를 사용하긴 했나?

전 결코 잊지 못할 거에요.
어느 토요일 아침이었어요.

이 모든 연구를 마친 후
- 2년쯤 공부를 한 후 -

저는 형태를 그렸습니다.

그리고 전 마치

"아이쿠, 만약 이 형태가 사실이라면

두 개의 완전히 다른 프리젠테이션을 가지고

위에 얹어서 들어맞는지 보자."

그래서 전 확실한 걸 골랐죠.

마틴 루터 킹의
"나에겐 꿈이 있습니다"라는 연설을 골랐고,

스티브 잡스의 2007년
아이폰 출시 연설을 골랐습니다.

저는 그 위에 그걸 맞춰보았더니, 맞았어요.

저는 사무실에서 경악했어요.
사실 조금 울었습니다.

왜냐하면 전 "선물을 받았다"고
느꼈거든요.

그게 이겁니다.

이것이 훌륭한 프리젠테이션의 형태입니다.

놀랍지 않나요? (가짜 눈물; 웃음)
저는 울고 있었어요.

여러분께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정말로 놀랍습니다.

시작, 중간부, 결말이 있습니다.
살펴보겠습니다.

역사상 위대한 커뮤니케이터들은,
- 연설이든 무엇이든 -

실제로 이 형태에 얹어볼 수 있습니다.

링컨의 게티즈버그 연설도
이 형태를 따릅니다.

프리젠테이션의 초반에서,
여러분은 '무엇이 존재하는가'를 설정해야 합니다.

알다시피, 이건 현재 상황이고,
무슨 일이 있는가 하는 겁니다.

그 다음에는 그것을
'무엇이 가능한가'와 비교해야 합니다.

이제 그 간격을 가능한 크게
만들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현 상태의 진부함을

여러분의 아이디어가 가진 고상함과
대비시켜야 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아시다시피,
여기 과거가 있고 또 현재가 있지만,

우리의 미래를 보세요.

여기에 문제가 있지만,

그 문제가 제거된 것을 보세요.

여기 장애물이 있지만,

그 장애물을 깨뜨립시다.

그 차이를 증폭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영화에서 어떤 사건을 조장하는 것과
같습니다.

청중들이 씨름해야 하는 그것을
갑자기 여러분이 꺼내놓을 때

사람들은 말해야 합니다. "와,

내가 여기에 동의하고
동조하고 싶은가, 아닌가?"

그리고 프리젠테이션의 나머지 부분은
이것를 보강해야 합니다.

그래서 중간 부분은
앞뒤로 왔다갔다 합니다.

무엇이 존재하는가와 무엇이 가능한가 사이를
가로지릅니다. 현상과 이상 사이를 말입니다.

왜냐하면 여러분이 하려는 것은

현 상태와 평범함을 매력없게 만들고

여러분의 아이디어가 실현된 미래로
사람들을 끌어내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제, 세상을 바꾸는 여러분의 방식에
사람들은 저항하려 합니다.

사람들은 흥분하지 않으려 하고,
현 상태를 좋아할 수도 있습니다.

여러분은 저항에 마주치는 것이죠.

그 이유 때문에 여러분은
앞뒤로 이동해야 합니다.

항해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바람을 거슬러 항해할 때,
바람의 저항이 있으면

여러분은 배를
앞뒤로 움직여야 합니다.

그렇게해서 바람을
지배할 수 있습니다.

항해할 때 여러분에게 맞서는 저항을
사실상 함락해야 합니다.

흥미롭게도, 여러분이 바람을 올바로 지배하면
돛을 올바로 세울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배는 사실상
바람 자체보다 더 빨리 항해할 것입니다.

- 그것은 물리와 같은 현상입니다.

거기에 자리잡음으로써,
현상과 이상 사이에서 사람들이 저항하려는 것으로 인해

사실상 사람들은 여러분의 아이디어로
더 빨리 끌어들일 것입니다.

현상과 이상 사이에서
앞뒤로 왕래한 다음,

마지막 전환점은 행동의 요청인데,
이건 모든 프리젠테이션에 있어야 하는거죠.

- 하지만 맨끝에 있어야 합니다.

여러분은 새로운 행복으로
세계를 묘사해야 합니다.

"이것이 제 아이디어가
실현된 유토피아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힘을 합쳐
큰 문제를 해결했을 때

세계가 어떻게 보는가 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결말로 사용해야 합니다.

매우 시적이고 극적인
방법으로 말이에요.

흥미롭게도, 이걸 마쳤을때
제가 이랬죠. "뭔지 알아?

이걸 분석 도구로 사용할 수도 있어."

전 실제로 발표를 기록해서

그것들이 얼마나
이 도구에 들어맞는지

실제로 맞춰볼 수 있었습니다.

오늘 그 일부를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제가 처음 언급했던
그 2명으로 시작하고자 합니다.

스티브 잡스입니다.
완전히 세상을 바꾸었죠.

개인용 컴퓨터의 세계를 바꾸었고,
음악 산업을 바꾸었고,

이제 모바일 장비 산업을
바꾸려고 하는 길목에

그가 서 있습니다.

그는 확실히 세상을 바꾸었죠.

이것은 2007년 아이폰 출시
연설의 형태입니다.

그가 아이폰을 발표할 때죠.

90분간의 발표인데
그가 '무엇이 존재하는가'에서 시작하여

앞뒤로 돌아다니다가 '무엇이 가능한가'로
마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을 확대해보겠습니다:

흰색 선은 그가 말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저기 튀어나온 컬러 선은,
그가 멈추고 비디오를 보여줄 때입니다.

그는 약간의 다양함을 추가하고
멈춰서 시연을 합니다.

그가 혼자서 줄곧
이야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런 선들이 그곳을 표시합니다.

그리고 끝부분에서는 파란 선이 보이는데,
그건 초청 발표자입니다.

여기가 재미있는 부분입니다.

여기 매 순간의 표식은
사람들을 웃게 만든 때입니다.

여기 매 순간의 표식은
사람들이 박수를 치게 만든 때입니다.

사람들은 신체적으로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가 하는 말에 사람들은
몸으로 반응합니다. 환상적입니다.

그때 청중은
여러분의 손아귀에 있기 때문이죠.

그는 무엇이 가능한지
말하기 시작합니다.

"이 날은 제가 2년반 동안
기다려왔던 날입니다"

그리고 제품을 내보이는데,

그는 2년전부터 이미 알고 있던 제품이죠.

그에게 새로운 제품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걸 보세요.
그는 다른 행동을 합니다:

그는 놀랍니다.

자기 자신의 제품에 경탄합니다.

청중들이 웃거나 박수치는 것보다도
더욱 감동합니다.

이런 식이죠. "정말 멋지지 않나요?
정말 아름답지 않나요?"

청중이 느꼈으면 하는 것을
모델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실상 그는 청중들이 특정한 방식으로
느끼도록 강요하고 있습니다.

그는 '무엇이 가능한가' 하는
이야기를 시작하면서,

"때때로 혁명적인 제품이
모든 것을 바꿉니다" 라고 합니다.

새로운 제품을 내보이며
말하기 시작합니다.

시작 부분에서 그는
사실 전화를 꺼두었습니다.

이 지점까지 선이 꽤
넓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여기 새로운 전화기가 있고, 여기에 망할 경쟁자가 있습니다" 하는 사이에서 출발합니다.

"여기 새로운 전화기가 있고,
여기에 망할 경쟁자가 있습니다."

그 다음, 바로 여기서
스타의 순간이 옵니다.

- 우리가 항상 기억할 그 무엇이죠.

그는 행동하죠. 전화기를 켭니다.

청중들은 처음으로
화면이 스크롤되는 것을 봅니다.

방에서 산소가 빨려드는 듯한
소리를 들을 수 있어요.

사람들은 숨이 막힙니다.
여러분은 실제로 그걸 들을 수 있어요.

그는 사람들이 늘 기억할
순간을 만들어냅니다.

이 모델을 따라가면,
파란색을 볼 수 있는데,

- 거기서 외부 발표자가 등장합니다 -

그 다음 위에서 오른쪽 아래로
선이 끊어집니다.

그 이유는 리모컨이
고장났기 때문이죠.

그래서 뭘 할까요? 그는 이렇게
흥분이 고조된 감정이 유지되길 원해요.

그는 개인적인 이야기를 합니다.

기술이 작동하지 않았던
바로 그 지점에서 말이죠.

그는 커뮤니케이션의 달인이라,
이야기를 바꿔서

청중들을 계속 열중시킵니다.

오른쪽 상단 부분에서
새로운 행복으로 끝냅니다.

그가 사람들에게 남기는 약속은

애플이 혁신적인 새 제품을
계속 만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말하죠.

"저는 웨인 그레츠키의 말을 좋아합니다.

'나는 퍽이 있던 곳이 아니라
퍽이 가려는 곳으로 스케이트를 탄다.'

우리 애플은 초창기부터
그러려 했고, 늘 그럴 것입니다."

그렇게 새로운 행복으로
마무리짓습니다.

킹 목사를 봅시다.

그는 놀라운 비전을 가졌고,
성직자로서,

일생동안 평등을 위해
분투했습니다.

이것은 "나에겐 꿈이 있습니다"라는
연설의 모양입니다.

그가 '무엇이 존재하는가'로
시작합니다.

'무엇이 존재하는가'와 '무엇이 가능한가' 사이에서
앞뒤로 움직입니다.

그리고 매우 시적이고 새로운 행복으로 끝내는데,
우리 모두 알고 있는 유명한 부분이죠.

여기를 조금 펼쳐보겠습니다.
그걸 늘립니다.

여기서 제가 하고 있는 것은
실제 기록을

글로 집어넣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읽을 수 없겠죠.

매 행의 끝에서, 저는
선을 끊었습니다.

왜냐하면 그가
숨을 쉬고 멈췄기 때문입니다.

당시 그는 남부 침례교 전도사였고,
대부분 사람들은 들어보지 못했는데,

그에겐 억양과 리듬이 있었고,

그곳 사람들에게는 정말 새로웠죠.

텍스트의 이런 선을
막대로 덮어보겠습니다.

왜냐하면 이 막대를 이용해
정보를 얻고 싶으니까요.

실제로 그가 사람들에게
어떻게 말했는지 살펴봅시다.

여기 파란 막대는 그가 사용한

반복의 수사법입니다.

그는 반복하고 있습니다.

그는 같은 단어와 문구를 사용하므로

사람들은 기억하고
회상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는 많은 비유와
시각적인 표현도 사용합니다.

이것은 매우 복잡한 아이디어를

사람들이 기억하고
이해하도록 만드는 방법입니다.

그는 실제로 그의 말로써

그 장면을 그려내어, 사람들은

그가 말하는 것을
마음 속에 그릴 수 있었습니다.

거기엔 많은 친숙한 노래와
성경이 사용되었습니다.

그 앞쪽 끝부분을
여러분이 보고 계십니다.

그후 그는 정치가들이
사람들에게 했던 약속을 끄집어냈습니다.

'무엇이 존재하는가'의
맨처음 끝부분을 보면,

'무엇이 존재하는가'의 맨처음 끝부분은
사람들이 박수치고 환호하는 첫번째 순간입니다.

'무엇이 존재하는가'의 끝부분에
그가 말한 건 이겁니다.

"미국은 흑인에게 부도 수표를 주었습니다.

잔고 부족으로 되돌려받는 수표입니다."

네, 모두가 자기 계좌에
돈이 없는 것이 어떤 것인지 압니다.

그래서 그는 사람들에게
매우 익숙한 비유를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정말 흥분하고
소리쳤던 첫 순간은 이거죠:

"우리는 이 수표를 현금으로 바꾸러왔다,

우리에게 풍부한 자유와
정의를 보장하는 수표다."

그때가 사람들이 정말 박수치는 때입니다.

그것은 그가 현재 상태와
'무엇이 가능한가'를 대비시킨 때입니다.

우리가 이 모델을 조금 더 따라가보면,

광란의 속도로 앞뒤로
움직이는 것을 보게 됩니다.

이것이 그가 앞뒤로 이동할 때이고,

그때 청중도 광란에 빠집니다.

아시다시피 그들은 모두
흥분했는데, 이렇게 함으로써

사람들의 흥분된 상태를
유지시킬 수 있습니다.

그가 말합니다.
"나는 꿈이 있습니다.

어느날 이 나라가 깨어나
건국 이념에 따라 살아갈 것입니다.

우리는 모든 사람은 평등하게 태어났다는 진리가
자명하다고 확신합니다."

거기서 그가 사용한 작은 주황색 글은
사람들에게 약속을 기억나게 합니다.

정치인들 또는 국가가 했던
약속입니다.

그리고 그는 앞뒤로 움직이죠.

"난 꿈이 있습니다. 어느 날,
난 꿈이 있습니다. 어느 날,

난 꿈이 있습니다. 어느 날", 그리고 끝부분,
여기서 정말 흥미로워지는데요.

왜냐하면 초록색 그림자
4개를 볼 수 있는데,

거기 파랑색도 많아요.
반복을 많이 한 것이죠.

그는 감정이 고조되어
반복을 합니다.

초록색은 감정이 고조된
노래와 성경 문구였습니다.

첫번째 초록색 덩어리는
성경 이사야서를 인용한 것입니다.

두번째 초록색 덩어리는
"나의 나라, 그대"(구 미국 국가)입니다.

그건 당시 흑인들에게는
특별히 의미가 있는

친숙한 노래였습니다.

이 노래는 말을
외침으로 바꾸려고 선택한 노래였고,

약속이 지켜지지 않았다고
이야기하는 것이었습니다.

세번째 초록색 덩어리는
"내 나라, 그대"(과거 미국 국가)의 시구입니다.

그 뒤 네번째는 흑인 영가입니다.

"마침내 자유! 마침내 자유!
전능한 신이여 감사합니다. 나는 마침내 자유롭도다!"

그가 한 일은 청중의 마음 깊은 곳에
도달한 것입니다.

그는 성경에서 중요한 것을
뽑아냈습니다.

그는 노래에서 함께 노래할 것을
뽑아내어

인권유린에 항의하는 외침으로 사용했고,
이런 장치를

청중과 접촉하고
반향을 불러일으키는데 사용했습니다.

결말은 새로운 행복의 그림을
그리는 것인데,

사람들의 내면에서
신성시하는 것을 사용합니다.

그는 위대한 사람이었습니다.
그에겐 크디 큰 꿈이 있었습니다.

여기에도 많은 사람들이 있고,
여러분도 정말 큰 꿈을 가지고 있죠. (웃음)

여러분 안에도 정말 큰
아이디어가 있다면

끄집어내야 합니다.
하지만 그거 아세요?

우리는 어려움에 마주칩니다.
세상을 바꾸는 것은 쉽지 않은 큰 일입니다.

그리고 아시다시피 그는 -

그의 집엔 폭탄이 터졌고,
그는 종이 자르는 칼에 찔려,

결국 목숨을 잃었습니다.

아시다시피, 그가 좋아했던 것 때문이죠.

우리들 대부분이 그런 류의
희생을 치러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벌어지는 일은 기본적으로

기본 이야기 구조와 비슷합니다.
인생이 그렇습니다.

아시다시피 여러분은
모두 좋은 사람들이고,

욕망이 있고, 장애물을 마주치고,

그리고 거기서 멈춰 버립니다.

우리는 그냥 "내게 이런 아이디어가 있지만

밖으로 꺼내놓지는 않을꺼야.

그건 거부되었거든" 하는거죠.

아시다시피 - 우리는
우리 자신의 아이디어를 스스로 방해하고,

그저 장애물을 들이받고
또 들이받습니다.

투쟁이 우리를 변화시키도록 하는 대신에,

앞으로 나아가고
꿈을 갖고 실현하는 대신에 말이에요.

아시다시피, 아무나 할 수 있어요.

만약 제가 할 수 있다면,
아무나 할 수 있는 겁니다.

저는 경제적으로 그리고 감정적으로
궁핍한 환경에서 자랐습니다.

처음으로 제가 여동생과 캠프에 갔을 때,
저는 학대를 받았어요.

그때 처음으로 학대를 받은 것은 아니지만,
가장 심한 편이었죠.

제 어머니와 아버지는
각자 3번씩 결혼했습니다.

네, 그건 떠들썩했고,
부모님이 싸우지 않을 때는

우리와 함께 살고 있는
알콜 중독자들을 깨우는 걸 도왔죠.

왜냐하면 그들 둘 다
깨어있는 알콜중독자였거든요.

어머니가 우릴 버렸을 때
전 16살이었어요.

그래서 제가 집과 동생들을
돌보는 역할을 했습니다.

그리고 결혼을 했죠.
한 남자를 만났어요.

사랑에 빠졌습니다.
대학에 1년 다녔습니다.

총명하고 젊은 미혼 여성이
다들 하는 일을 했습니다.

그건 제가 18살때 결혼한 것이에요.

그리고 이런거 아세요?

전 알았어요. 제가
이보다는 더 나은 인생을 위해 태어났다고.

제 인생 이야기 가운데
그 지점에서 저는 선택을 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저를 넘어뜨리도록 놔둘 수 있었고,

제 모든 아이디어가 제 안에서
죽어버리도록 할 수도 있었습니다.

그냥, 세상을 바꾸기에는 삶이
너무 힘들다고 말할 수도 있었습니다.

삶은 너무 힘들죠.

하지만 전 제 인생의
다른 이야기를 선택했습니다.

그건 모르시죠? (웃음)

제가 느끼기엔 여기에 사람이 있고,
여러분은 작은 감미료를 가졌어요.

여러분은 이러죠.
"알다시피, 그리 큰 일이 아니야."

"내가 바꿀 수 있는 건
전세계가 아니야."

하지만 여러분은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을 압니다.

여러분의 삶을 바꿀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이 제어하는
세계를 바꿀 수 있고

여러분의 지구를 바꿀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그렇게 하도록
격려하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여러분이 뭘 아시죠?

미래는 우리가 향하는 곳이 아닙니다.

여러분이 창조해야 하는 곳입니다.

감사합니다. (박수)

축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