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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shid Johnson Trades Art with Angel Otero | "New York Close Up" | Art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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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 클로즈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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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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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래시드 존슨이 엔젤 오테로와 예술작품을 거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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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술작품 거래에 대한 래시드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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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래시드 존슨 - 예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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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래시드 존슨 : 엔젤은 제 친구입니다. 우리는 몇년 전, 아트 인스티튜트 대학원생 프로그램을 졸업한 이후에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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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는 제가 졸업한 학교 졸업반이었습니다. 그는 화가이자 조각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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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삶과 예술에 대해 대화를 나눴고 그의 실력은 좋은 편이었기 때문에 작품을 거래하는 일에 대해서도 이야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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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따금 거래를 마무리짓는 일이 어렵습니다. 중개인이 안젤로에게 갑자기 들이닥쳐서 "어떤 작품을 거래하며 되는건가요?"라고 물어볼 때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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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을 팔기 위해서 그런 어려운 상황에 처하더라도 어쩔 수가 없는거죠.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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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룩클린과 퀸즈 사이 어느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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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지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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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젤로 오테로-예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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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젤로 오테로 : 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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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시드 : 이 사람이 제 친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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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저는 안젤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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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메라 밖에서] : 제가 들어갈 수 있게 허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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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젤로 : 괜찮아요.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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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시드 : 당신 작품 보기 위해서 왔어요.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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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시드 : 잘 그린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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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뭘 그린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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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젤로 : 저는 캔버스에다 물감 칠을 했고 아직 마르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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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시드 : 다 마르는데 얼마나 걸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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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젤로 : 이건 새 물감입니다. 성질이 단단한 물감을 사용한 유화입니다. 굳으면 굉장히 단단해 질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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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지만 더 많은 물감을 사용하게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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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시드 : 말랐을 때 더 딱딱한 질감이 되는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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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젤로: 그래서 좀 어려운 작업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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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시드 : 글자로 적힌 부분이 굉장히 좋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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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젤로 : [화면 밖에서] 네. 재미있죠. 유화에 글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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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써넣는다는 건 저도 생각해본 적이 없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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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시드 : 어떻게 하다가 여기에 글자를 그리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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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젤로 : 이런 작업을 하면서 글자를 넣어보면 어떨까 궁금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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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시드 [화면 밖에서] : 굉장히 두껍게 그려졌는데 어떻게 한거에요? 유화 물감을 많이 쓴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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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젤로 [화면 밖에서]: 맞아요. 유화 물감을 많이 썼어요. 1달 정도 지났을 때 천천히 조금씩 벗겨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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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시드 [화면 밖에서] : 흥미로워요. 왜냐하면 캔버스를 차지하고 있지만 그림이 캔버스에 구속된 것처럼 느껴지지는 않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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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젤로 [화면 밖에서]: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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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시드 [화면 밖에서] : 캔버스 위에 얹어 좋은거죠. 캔버스를 장식한 거랄까.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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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젤로 [화면 밖에서] : 정말로 그렇네요.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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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시드 [화면 밖에서] : 다른 작품도 좀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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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젤로 : 뭘 볼까요? 나무로 만든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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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시드 : 저는 나무 작품도 만들었어요. 이 스튜디오에도 제가 작업 중인 작품이 있어요. 그 작품은 어디에 두어야 할지를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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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젤로 : 모양이 이상했던 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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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디스: 네. 펑키한 거요. 그게 좋았던 것 같아요. 무슨 말인지 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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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젤로 : 대부분의 작품이 갤러리에 걸려 있어요.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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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시드 : 이런 작품들이 남아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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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젤로 : 이런 사이즈요? 라시드 :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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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젤로 : 저기 가져다 놓은 나무 작품 사이즈는 어떻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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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시드 :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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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젤로 : 뉴욕에 살고 있을 떄... 라시드 : 알아요. 크지는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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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아파트 욕실만 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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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시드 [화면 밖에서] : 이렇게 생겼어요. 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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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젤로 : 가로 세로가 4피트와 5피트 정도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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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드시 [화면 밖에서]: 네. 무슨 말인지 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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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젤로 : 완벽해요. 완벽한 크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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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시드 [화면 밖에서]: 잘 만든 것 같은데요. 조금 만져봐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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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시드 : 완전 물건이네요. 라시드 :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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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정도면 금방 팔리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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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젤로 : 네. 저쪽에 있는건 라시드의 작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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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시드 : 네, 제가 만들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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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젤로 : 더 많은 작품을 보여주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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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시드 : 좋아요. 작품을 보면 화가의 삶을 알게 될 수도 있어요. 어디에 살았고, 무엇을 했는지를 알 수 있죠. 제 아내는 임신을 했고 제 아이들은 자라고 있는데 그것도 쟉품에 반영이 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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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제 아이들과 함께 하고, 젊고 뛰어난 예술가들과도 함께 일하기 때문에 제 삶이 더 멋진 경험으로 차게 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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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금 어디로 가야 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저는 브루클린 지리를 잘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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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커보커로 가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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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면 밖에서 : 네. 제가 편집해서 모건한테 보낼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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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시드 : 좋아요. 멋지네요.
Title:
Rashid Johnson Trades Art with Angel Otero | "New York Close Up" | Art21
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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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deo Language:
English
Team:
Art21
Project:
"New York Close Up" series
Duration:
04:58

Korean subtit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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