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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저는 내적과 외적에 대해 얘기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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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에 대한 정의로는 두 벡터가 이루는 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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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사인 또는 사인값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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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한 값이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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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벡터가 시각적으로 주어지지 않았다면
어떻게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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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벡터가 이루는 각도가
주어지지 않았다면 어떻게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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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적과 외적을 어떻게 계산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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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미 말하고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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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지 정의를 더 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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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와 b의 내적을 계산한다고 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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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크기는 a의 크기와 b의 크기를 곱한 값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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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벡터가 이루는 각의 코사인을 곱한 값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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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와 b의 외적의 크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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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벡터 a와 b의 크기를 곱한 값에 두 벡터가 이루는 각의 사인값을 곱한 값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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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그들을 수직 사영한 값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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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두 벡터와 동시에 수직인 벡터의 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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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수직인 두 벡터가 무엇인지 알아내기 위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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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손 법칙을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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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두 벡터의 사잇각 세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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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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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될까요?
하나의 벡터 a를 예시로 들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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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것을 공학적인 표기법으로 제시해 준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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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적인 표기법에서는 벡터를 기본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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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x, y, z 성분으로 분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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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를 단위벡터 표기법으로 표기한다면 5i
-i는 x축 방향으로의 단위벡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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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j + 3k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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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j, k는 각각 x, y, z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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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위벡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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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는 벡터의 x축 방향 크기를 알려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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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은 벡터의 y축 방향 크기를 알려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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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은 벡터의 z축 방향 크기를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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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그래프로 그려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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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실제로 그래프를 그릴 수 있는 계산기를 찾아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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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이용하면 이 비디오에서 그래프를 그려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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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관력을 보다 더 키울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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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것이 주어진 모든 것이라고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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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벡터 b가
-저는 숫자를 그냥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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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i라고 합시다
-물론 3차원 공간에서의 벡터를 다루고 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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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j +4k라고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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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그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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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당연히 문제가 주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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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시뮬레이션을를 이용해서 벡터를 모델링하는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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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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벡터를 x,y,z 성분으로 분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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벡터의 합에 의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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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각각 요소를 더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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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외적 또는 내적을 이용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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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을 곱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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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여기서 증명하지는 않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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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할 수 있는지를 알려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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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표기법으로 벡터가 주어진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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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적은 매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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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표기법을 다른 방법으로 적는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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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켓 표기법을 이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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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5, -6, 3>으로 표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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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벡터의 x, y, z방향 크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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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다양한 표기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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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해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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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를 <-2, 7, 4>라고 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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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같은 것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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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다른 표기법을 본다고 당황하지 않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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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a와 b의 내적을 어떻게 계산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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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즐거운 일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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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이 하는 일은
벡터의 i성분끼리 곱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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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값에 j성분과 k성분을 곱한 값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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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 더해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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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예시에서는 (5*-2) + (-6*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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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므로 -10-42+12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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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이는 -52+12이고, 그 결과는 -4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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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모든 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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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값은 숫자로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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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이 결과를 3차원 그래프로 그려 결과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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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인 이유를 알아보고 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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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벡터들은 분명히 반대 방향으로 갈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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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투영은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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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반대 방향을 향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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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결과값이 음수가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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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의 목적은, 직관을 과도하게 사용하고 싶지는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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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계산하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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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방법은 꽤 간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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벡터의 x축 성분을 곱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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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값에 y축 성분끼리 곱한 값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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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축 성분끼리 곱한 값을 더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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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공학적인 표기법으로 벡터가 주어지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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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켓 표기법으로 벡터가 주어지던지
내적을 구하는 과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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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쉽고, 오류 발생이 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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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지금 보게 될 두개의 벡터가
두 가지 표기법으로 표현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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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외적을 구하는 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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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간단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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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있어야 할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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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해낼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이지만
각 벡터의 크기를 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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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삼각함수를 이용해 두 벡터가 이루는
각 θ를 구한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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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의를 이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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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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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 방법이 훨씬 간단한 방법이라는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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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게 생각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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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적은 꽤 재밌는 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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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외적을 할 수 있는지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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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말하지만, 이를 증명하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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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는지, 그 과정을 보여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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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있을 영상에서는 증명에 대한
요청을 받게 될 것이 확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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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이를 증명하게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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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외적은 더 복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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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공학적인 표기법으로
두 벡터의 외적을 구한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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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기대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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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와 b의 외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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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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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행렬의 활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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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 행렬식을 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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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행렬식 기호를 그리고 - 그 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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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방법은 단지 이를 어떻게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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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우도록 하기 위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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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직관적이지 않지만, 실제 정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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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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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벡터가 서로에 대해 얼마나 수직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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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값을 곱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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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손법칙은 가리키고 있는 벡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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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을 알 수 있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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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벡터가 공학적인 표기법으로 주어진 경우
이를 하는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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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윗열에 i, j, k단위벡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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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은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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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적을 할 첫 번째 벡터를 적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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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가 상관이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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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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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에는 두 번째 벡터를 적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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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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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3X3 행렬의 행렬식을 구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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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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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i의 소행렬식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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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의 소행렬식을 구할 때에는 이 행과 열을 없앤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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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에 남은 행렬의 행렬식을 구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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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에 -6, 3, 7, 4로 이루어진 행렬의 행렬식을 곱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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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면
행렬식 부분을 복습해야 할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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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하다 보면 그 기억을 되살려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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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세요, +, -, +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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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는 j의 소행렬식을 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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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의 소행렬식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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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의 행과 열을 지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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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3, -2, 4가 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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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j의 행과 열을 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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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남아있던지, 남아있는 숫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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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렬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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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렇게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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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더하기 -이 모든 과정을 보다 깔끔하게 보이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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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에 하면 좋겠네요- j에 k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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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행렬식을 더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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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의 행과 열을 지운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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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6, -2, 7의 행렬식에 k를 곱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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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계산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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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의 과정을 너무 크게 써놓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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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의 공간을 만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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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다시 필요할 것 같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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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얻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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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행렬을 위로 가져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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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X2 행렬의 행렬식은 꽤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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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 7*3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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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항상 부주의한 실수가 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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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1)*i - 5*4는 20이고, 이 값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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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이므로 --6j가 되고, 이곳에 5*7,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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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2)*(-6)을 빼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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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k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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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간단히 할 수 있습니다 -24-21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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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이고, --괄호를 할 필요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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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6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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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20+6이므로 26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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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쪽에 -가 있으므로 그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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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j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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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2는 무엇일까요? 23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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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k를 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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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외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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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러분이 이것을 3차원상에서 그릴 때
여러분이 보게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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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꽤 흥미로운 점은-- 그 벡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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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i-26j+23k가 두 벡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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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수직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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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여기까지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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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비디오에서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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벡터를 그려주는 프로그램을 찾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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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적과 외적을 모두 앞의 방법으로 계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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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그래프로 그리는 과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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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을 것 같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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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실제로 계산법이 맞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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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벡터가 정말로 이 두 백터와 수직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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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이 오른손 법칙을 통해 예측한 방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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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킨다는 사실을 보여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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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비디오에서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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