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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d Wilson in “Structures” - Season 3 | “Art in the Twenty-First Centu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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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레드 윌슨: 제가 하고 싶은 모든 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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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건들을 함께 모으면서 할 수 있는 말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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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의 스튜디오에서 저는 언제나 물건들을 배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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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은 학교에서 하던 일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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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저의 예술이 전문적이었다고는 말하지 못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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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추어에 가까웠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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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지만 그 예술을 통해서 제가 누구인지 깨달을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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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 이걸 뒤쪽으로 옮겨보는 거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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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모형, 처음에 본 모형이랑 바꿔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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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성: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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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윌슨: 그리고 만약 누군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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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로 믿기 시작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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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에게는 그것이 최고의 순간이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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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이 모든 작품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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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이상한 골동품들을 가지고 만들었어요. 소위 "흑인 골동품 인형들"이라고 하는 걸 가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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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은 실제로 제가 선물받은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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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하나의 큰 작품을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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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능하면 많이 만들어서 세상에 내놓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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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쁜 주주(bad juju) 같은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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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윌슨: 저는 제 손을 사용해서 물건을 만들고 싶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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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접 만들고 싶지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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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언제부터 그런 생각을 했는지는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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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지만 저는 저의 영혹을 만족시킬 모든 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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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이 세상에 존재하는 물건들을 가지고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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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간의 조작을 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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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간과 관계, 배열을 생각하면서 작업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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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뒤에 제가 보고싶어하는 방식으로 물건들을 만들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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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물건을 가지고 뭔가를 만들 수 있어서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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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이 일을 하는 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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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과정이 단순하다는 점에서는 쉽지 않다고 할 수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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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의 내면에서 자연스럽게 흘러나오는 대로 작업을 하기 때문에 쉽다고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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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건 최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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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윌슨: 저는 저의 주변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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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물에서 언제나 영감을 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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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사물을 보고 그들이 무엇이며 왜 그들이 존재하는지 관심을 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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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모든 것들에 관심을 가지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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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겠지만, 저는 메트로폴리탄에 전시된 작품들 만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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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껌종이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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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나이를 먹으면서 사람의 정체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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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험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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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성장하던 기간과 관련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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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50년대에 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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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교외 지역에서 자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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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초등학생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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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학교 전체에서 유일한 흑인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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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그들과 달랐기 때문에 아이들이 저를 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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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의 세계는 모든 것이 좋아보였음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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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구하고, 저에게는 친구가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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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의 정체성이 형성되던 그 해 동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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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흑인 지역사회에 연결고리가 거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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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제 프로젝트의 다수는 저에게 영향을 주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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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를 둘러싼 시각적 세계를 이해하고자 하는 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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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깐만요. 네,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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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윌슨: 저에게, 제가 하는 일의 다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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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통에서부터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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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의 어머니는 아프리카계 미국인과 결혼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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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의 이모는 서인도제도 출신의 남자와 결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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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그 후에는 벨기에 출신의 남자와 결혼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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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이모는 인도에서 온 남자와 결혼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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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녀의 사촌은 중국인과 결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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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세계의 모든 사람들을 저와 관계있는 사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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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지 않기가 어려울 정도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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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에게 그들은 친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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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이란 단어(family)와 익숙하다는 단어(familiar)의 어원은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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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사람들과 함께 할 때 편하다고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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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지만 그런 편안함은 사람들이 저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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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은 방식으로 느끼지 않는다고 사실을 알 때 줄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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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리를 불어 만드는 기법을 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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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치 행성이나 비슷한 것을 만드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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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객들은 재료와 과정에 매혹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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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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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뒤에는 그것이 어떻게 보이든 거의 신경쓰지 않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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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세요? 저는 여기 서있을 거에요. 왜냐하면 이렇게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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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라이드랑 같은 각도를 가지게 될 수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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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윌슨: 유리는 언제나 액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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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리는 결코 완전히 고체화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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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것이 고체처럼 보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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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제로는 여전히 움직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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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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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방울 모양으로 만듦으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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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료가 가진 고유한 감각을 잘 살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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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저는 잉크를 나타내기 위해서 검은 유리를 사용하기를 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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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은유리는 기름과 타르를 나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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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들 가운데 일부에는 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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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한테 이들은 만화에 나오는 눈입니다. 1930년대의 만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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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어린시절이던 60년대에 다시 유행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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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눈은 아프리카계 미국인을 가리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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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들을 경멸하는 어조가 담겨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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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그들을 검은 눈물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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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한테는 이 작품이 궁극적으로 슬픈 이야기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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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화는 유리를 가지고 작업하는 것과 대단히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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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할 수 있는 것을 벗어나는 결과를 얻게 된다는 점에서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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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화를 제작할 때 저는 깨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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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산(acid)을 떨어트리면[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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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걸 스핏바이트(Spitbite) 기법이라고 부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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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에 부으면 판을 침식시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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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이 되거나 액체가 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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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그 부분을 검은 잉크로 채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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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의 형태를 그대로 보유하기 위해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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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법은 3차원의 품질을 가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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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성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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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이 위에 잉크를 사용할 때는 나타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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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을 떨어트리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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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의 결과가 매우 솔직하게 드러난다는 점이 저를 정말로 흥분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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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저는 정말로 이러한 요소들에 관심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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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방울들은 정말로 어떤 모습을 갖추게 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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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잘 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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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윌슨: 제가 방울을 떨어뜨리기 전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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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리 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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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점에 대해서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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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이건, 검은색의 채도를 낮추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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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도가 지나치게 낮아질 정도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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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생각에 이것은 흥미롭고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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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궁극적으로는 정말로 슬픈 일이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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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자라면서 가지게 되었던 이 모든 상징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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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에게 제가 누구인지를 말해줍니다. 제가 그걸 깨닫든 그렇지 못하든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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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그런 것들을 벗겨내고 그들과 대화를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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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목소리를 통해서 저 자신이 누구인지 깨닫고 저의 생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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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리하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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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저 자신이 누구인지, 누가 나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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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세상이 저에게 뭐라고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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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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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깊은 슬픔이 거기에서부터 온다는 사실을 깨닫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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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 그걸 일종의 기준이 되는 선이라고도 볼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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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슬픈 기질을 많이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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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의 내부에서 슬픈 감정이 솟아날 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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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린터: 더 나아 보이기 시작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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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윌슨: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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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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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윌슨: 여기 있어요, 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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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화에서처럼, 거품을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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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이 떨어지고 서로 이야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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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대화가 발생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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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점들 사이에 관계로부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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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이런 사실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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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에서 보여지는 아프리카 사람들의 진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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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인들 또는 그들의 성격을 진술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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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소리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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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므로 그들은 모두 서로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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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다른 성격들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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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소리와 성격이 두드러지게 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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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러한 짧은 광고문구에서부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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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베니스 비엔날레에 미국을 대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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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술가로 선택되어 매우 기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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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니스에서 전시한 작품에는 여러 다양한 부분이 존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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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가장 추상적이었던 부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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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방인데요, 저는 이 공간을 검은색과 흰색 타일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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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쪽에 거대한 검은 항아리가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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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이 안에는 작은 침대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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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푸치노 컵이랑 신문과 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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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플레이어도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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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9월 11월에 이 작품들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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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땐 세상이 그 이전의 방식으로 되돌아가기를 바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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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작품은 "안전한 피난처"라고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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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로 그 때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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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의 어머니가 심하게 아프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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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더 나아지지 못하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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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이런 자궁 모양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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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이 작품이 저의 어머니에 관한 생각과 관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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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미술관 내에서 발생하는 보이지 않는 과정에 관심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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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제가 무엇을 해야하는지 모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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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술관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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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깨끗한 석판으로 둘러싸인 공간으로 들어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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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곳에서 가능한 정보들을 읽어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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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아요. 바로 거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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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윌슨: 저는 작품이 전시될 장소에 맞춰서 작업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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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웨덴에서 저는 제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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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사람을 만나고 컬렉션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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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컬렉션에 대해 사람들에게 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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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서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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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어떤 도시에 있는지 이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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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나서 작품을 만드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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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바닥이 어떻게 보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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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해할 필요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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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델로 이미 확인은 했지만, 뭔가 도움이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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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윌슨: 저는 미술관과 디스플레이에 관한 매타담화(metanarrative)를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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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플랫품 가운데 하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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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넣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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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각도에서 어떻게 보이는지 알 수 있으니까요.
  • 9:14 - 9:16
    윌슨: 기본적으로 저는 미술관을 저의 팔레트로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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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물과 빛, 색, 공간과의 관계를 조정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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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술관에 대해 가지고 있는 생각을 비평할 수 있어야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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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좀 도와줄래요?
    -네, 그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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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시동안 장갑을 여기 놓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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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긴다]: 잠시만, 잠시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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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 여기 돌이 있어요.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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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윌슨: 다수의 미술관 갤러리는 역사가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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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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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들은 오브제의 역사에 정말로 관심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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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그 사람들은 오브제들이 놓여진 환경에 관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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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로 생각을 하지 않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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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브제들을 어떤 식으로 병치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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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것이 무슨 뜻인지 무엇을 만들고 있는지에 대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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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브제의 시각적 요소를 제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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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간의 시각적 요소가 오브제에 무슨 일을 하고 있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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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람객의 경험에는 어떤 일을 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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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그러한 공간에 오브제를 배치했을 때 무슨 일이 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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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 단지 시각적 요소에 대한 것만은 아닙니다. 미적 경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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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떻게 감정적으로 물리적으로 영향을 끼칠 수 있는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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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 거에요. 그리고 그로부터 발생하는 힘에 대한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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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물건들에 관심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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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은 지구에서 가장 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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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움직일 것처럼 보이는 오브젝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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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들은 모든 곳에서 움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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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젝트는 돌과 고고학적 재료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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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움직임 뿐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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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들의 움직임까지도 다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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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돌이 흥미가 있다고 생각해서 선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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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그들이 함께 있을 때 어떻게 보이는지를 보는 것은 흥미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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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곳은 마치 고고학적 유적지처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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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대로 이곳이 그렇게 될 수는 없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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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이런 요소들을 통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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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사물들이 모든 곳에 존재한다는 생각을 관객에게 전달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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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이 물건들은 전세계를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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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들은 그들을 취하고 여러 공간으로 가져다 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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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이 하나의 돌을 저희 가족이 사는 섬에서 발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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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어떻게 돌이 사람들의 정체성과 연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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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되는지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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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오브제의 병치에 관심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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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떻게 아주 다른 오브제들이 병치되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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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생각이 만들어질 수 있는 걸까요?
  • 11:07 - 11:09
    오브제는 위치를 바꾸는 것 말고 다른 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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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들을 바꿀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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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지만 병치가 의미 또는 관계, 어떻게 그들에 대해 사람들이 생각하는지를
  • 11:13 - 11:14
    바꾸어 놓을 수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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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이것이 제가 말하고자 하는 전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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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오브제에 기억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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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에게는 특정한 물건에 대한 기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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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하는 일은 오브제로부터 기억을 끄집어내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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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미술관에서 하는 일의 다른 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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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할 수 있는 다른 작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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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카소/그의 법칙(Picasso/Whose Rules)"이라고 부르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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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이 작품에서 "아비뇽의 처녀들"의 사진을 확대해서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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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비뇽의 처녀들은 피카소의 유명한 그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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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리카의 마스크와 비디오가 등장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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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은 저의 모더니즘과 민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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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아프리카 문화에 대한 저의 관심의 다른 면을 다룬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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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이 작품을 만들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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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어떻게 해서 모더니즘이 전통 아프리카 문화의 파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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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부였는지에 관해 매우 강한 감정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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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카소가 프랑스의 상점들에서 아프리카에서 온 물건들을 발견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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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는 그 안에 있는 훨씬 더 큰 무언가를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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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그것 때문에 그에게 고마워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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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지만 선교사들도, 군인들도, 피카소조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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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것들이 실제로 무엇있었는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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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해서 아는 바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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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약 여러분이 마스크의 눈을 본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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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리카 친구 두 명과 제가 무엇이 예술을 위대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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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드는지에 대한 대화를 나누는 비디오를 볼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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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매우 복잡한 다수의 질문이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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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약 당신의 현대 예술이 우리의 전통예술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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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의 현대 예술은 당신의 클리셰가 됩니까?"와 같은 질문이요.
Title:
Fred Wilson in “Structures” - Season 3 | “Art in the Twenty-First Century"
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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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deo Language:
English
Team:
Art21
Project:
"Art in the Twenty-First Century" broadcast series
Duration:
13:56

Korean subtit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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