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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폐기물: 전 세계적으로 급증하고 있는 쓰레기 문제의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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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폰이나 노트북을
    떠올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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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들은 모든것을 알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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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속에 들어있는 칩이나
    생산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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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이상은 모르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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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전자제품이 생기는 이유는
    더이상 그것이 유용하지 않아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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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버리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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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이러한 문제를 악화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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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생산하고 디자인하는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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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계를 분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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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용한 구성요소 들을 추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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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재사용하는 것들을 힘들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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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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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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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 4천 명 이상이 여기에서
    근무하고 있다고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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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여기서 15년 동안 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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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들에게는 높은 수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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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속수치가 발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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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단 아프리카에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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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전자제품 문제 때문에
    고민하고 있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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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 기술이나 전자제품은
    우리 삶의 일부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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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제품을 미래의
    수십억 인구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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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속해서 생산만 할 수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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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제품을 2~3년 정도 사용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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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부분의 전자제품을 버려버린다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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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폐기물이라고 생각하면
    우리는 일반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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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폐기물 내에서도 CRT모니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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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의 스마트폰은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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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우리는 전자폐기물을 통해
    많은 이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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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는 재활용에 대한
    보상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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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MIT대학교 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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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nseable City 실험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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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를로 라티 어소시어티
    디자인실을 관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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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레기 추적이라 불리는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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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년 전에 저희는 시애틀에서 일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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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기물을 추적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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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그를 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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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전자폐기물: 전 세계적으로 급증하고 있는 쓰레기 문제의 해결
Description:

폐전자제품 쓰레기는 전세계적으로 빠르게 늘어가고 있습니다. 실제로 우리는 매년 에펠타워 약 4,500개와 맞먹는 전자제품을 버리고 있어요. 하지만 폐전자제품의 약 20%만이 수거 후 재활용됩니다. 나머지는 어디로 가는 것일까요?

우리는 세계에서 가장 큰 폐전자제품 처리소에 방문하였습니다. 이곳에서는 국내 및 외국에서 생산되는 폐전자제품을 처리합니다. 이 처리소는 이곳과 근처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의 건강 문제에 대해 우려를 제기합니다. 하지만 혁신적인 처리 방안은 곧 사용 가능해질 것이며, 측정 가능한 효과를 만들기 위해서는 소비자나 생산자 모두가 전자제품의 전체적인 수명주기에 대해 재고해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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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deo Language:
English
Team:
Amplifying Voices
Project:
Environment and Climate Change
Duration:
08:37

Korean subtit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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