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uise Despont According to the Universe | ART21 "New York Close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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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 - 0:03[뉴욕 클로즈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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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8 - 0:09저는 이미지를 수집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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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 - 0:12책으로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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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4 - 0:16고등학교 때부터 그렇게 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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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7 - 0:29이미지가 저에게 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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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9 - 0:31생각이 떠오르면 잊지 않고 잘 기억해 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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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 - 0:32[루이스 디퐁트, 예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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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 - 0:36이후에 특정한 이미지를 찾아 다니게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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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6 - 0:39특정한 예시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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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9 - 0:53저는 생각이 어디서 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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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 - 0:56영감의 원천이 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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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6 - 0:58의사소통의 의미가 무엇인지 생각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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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8 - 1:01["루이스 디퐁트의 우주의 법칙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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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 1:07저는 온전하고 가득 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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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 1:10이미지에 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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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 1:14강하다고 느낄 수 있는 에너지를 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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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 1:17이후에 작품에 반영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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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 1:25대부분은 인터넷에서 이미지를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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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 1:27어떤 이미지는 책의 복사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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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 1:30어떤 것들은 여행 사진집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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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 1:33이건 발리에서 찍은 사각형 가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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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 - 1:40이미지를 수집해서 보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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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 - 1:41열심히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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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 1:44무의식적으로 선택한 사진들이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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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 1:50보는 사람을 두근거리게 만드는 사진들을 보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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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 1:53"진짜 강력하다"는 말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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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 - 1:57감동하기도 하고 영향을 받아 변화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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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 - 2:0410년 전에 저는 대부분의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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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 - 2:06이미지를 찾고 모으는데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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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 2:08그림을 그리는 데는 시간을 적게 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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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 - 2:11돌아보면 좋은 시절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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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 2:12이건 빵 부스러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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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 2:15그 과정에서 모든 단계가 생각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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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 2:22네 눈을 사로잡은 첫 번째 이미지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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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 2:24분명하게 느껴지는 갑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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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 - 2:27더이상은 흥미가 없는 사진들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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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 2:33[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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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 2:44이건 2009년 인도에서 구한 오래된 포트폴리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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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2:49저는 자이푸르와 딜리에 있는 천문 관측소에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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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 2:52이건 아름다운 기하학이 담긴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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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 2:56이건 콜라쥬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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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 - 2:59직물을 써서 책을 만든걸 복사한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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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 3:05이 생각은 6년 뒤에 저의 작품에 등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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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 3:07파이오니어 웍스에 전시하기 위해서 제가 만든 작품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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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 3:10[파이오니어 웍스, 레드 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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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 3:12제 쇼 "육각형의 힘"을 제작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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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 3:14저는 벌집에 대해서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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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 3:16벌이 의사소통을 하는 체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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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 3:19건축술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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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 3:22육각형의 에너지가 그 소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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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 3:25[남성]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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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 3:29[데스퐁] 여기서 시작합니다. 세 개의 벌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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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 3:31큰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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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 3:35와. 놀라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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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 3:38아,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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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 3:39[여성] 놀랍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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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 3:44[데스퐁] 일련의 작품은 다른 방식으로 그 주제를 발전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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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 3:47그 중 한 가지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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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 3:50작품이 진행되는 과정이 아주 느리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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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 3:53일년에 한 번의 쇼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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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 3:56한 해에 한 쇼에 대해서만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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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 4:01저는 작품을 시작하기 전에 쇼의 주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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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 4:03정하는 것에 대해서 회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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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 4:07그림을 그리는 과정이 학습의 연장선에 있고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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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 - 4:10작품이 앉아서 결정을 내리는 것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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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 4:12훨씬 더 낫게 진행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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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 4:26[니셀 뷰첸, 로워 이스트 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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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 - 4:28제 쇼 "조화와 떨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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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 4:32저는 진동과 음파에 대해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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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 4:37특히 지구를 둘러짜는 화산의 진동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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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 - 4:39크라카토아 화산을 예로 들 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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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 - 4:41저는 그 화산에 관심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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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 4:44이전에 큰 폭발을 했기 때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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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 4:48큰 폭발이 발생할 때 음파가 지구 주변을 4번 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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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 4:57지진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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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8 - 5:00지구가 만들어지는 걸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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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 - 5:04모든 것은 진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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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 - 5:09모든 것이 에너지의 파장으로 이루어져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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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 - 5:13결국 살아있는 것들은 소리를 만들어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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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 - 5:17그걸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방법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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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 5:21감정의 양상이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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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6 - 5:30관계에서 발생하는 진동파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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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3 - 5:34제가 그림을 보고 그 그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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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4 - 5:37가장 성공한 그림이라는 사실을 느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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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7 - 5:39그 그림이 살아서 파장을 만들어낸다고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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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2 - 5:45그림은 이런 방식으로 진동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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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5 - 5:49에너지는 올바른 방식으로 변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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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1 - 5:53자기 방식대로 존재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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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4 - 5:58네, 뭔가가 진동하면 살아있는 존재로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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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5 - 6:08창조적인 활동에서 아주 제가 관심을 가지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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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8 - 6:13사람들의 자신의 외부에 있는 무언가에 접근을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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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4 - 6:17이건 의식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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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 - 6:19지각의 영역에 있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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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0 - 6:22모든 것을 위에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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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8 - 6:32그리고 작품이 관념이나 생각을 그린 것이 아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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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2 - 6:33말할 수 있는 충분한 자유도 존재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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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3 - 6:36"만약 그것이 저의 내부에 있으면 이해를 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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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7 - 6:39무언가를 통합하고자 하는 힘도 존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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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0 - 6:44만약 자기 자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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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e-mi Choi published Korean subtitles for Louise Despont According to the Universe | ART21 "New York Close Up" | ||
Sae-mi Choi edited Korean subtitles for Louise Despont According to the Universe | ART21 "New York Close Up"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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