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코비 새터화이트|아트21 "New York Close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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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 - 0:04[모뎀연결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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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 - 0:12[테마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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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 - 0:14당신이 암에 걸린다면, 언젠가는
죽을 운명이겠죠 -
0:14 - 0:17하지만 현대기술로
당신은 아마 살게 될 것입니다 -
0:20 - 0:23저는 어렸을때 암에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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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3 - 0:25병원에 있는동안 "파이널 판타지"라는
게임에 몰두했어요 -
0:27 - 0:32그것이 바로 저의 병원생활에서의
트라우마를 벗어나는 길이었거든요 -
0:32 - 0:35그게 창조자로써 온전하게 제 자신으로
존재하는 방법이었습니다 -
0:36 - 0:39아마 저는 저의 유한한 인생에
회의감을 느끼고 있었는지도 모릅니다 -
0:39 - 0:41저는 이러한 피사체들을 관찰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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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 - 0:44제가 여기에 존재하고 있다고 말하기 위해
무언가를 계속 만들었어요 -
0:54 - 0:56[새터화이트의 어머니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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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 1:34원래 저는 Pioneer Works에서
테크레지던트 프로그램에 참여했습니다 -
1:34 - 1:37저희 어머니의 물건에 관한 드로잉을
3D 프린터로 구현하려고 했죠 -
1:42 - 1:46저의 어머니의 작품은 바탕그림 같은 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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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 1:50제 아이디어를 시작하는 기본 재료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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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 1:52그 아이디어를 해석하는 저의 관점의 시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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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 1:55[새터화이트의 어머니 목소리]
미안하오 -
1:56 - 2:01[노래] ...그런 일을 겪게 해서 미안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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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 - 2:04그녀는 150개의 아카펠라 곡을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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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 - 2:09흔히 보는 탑 40 히트곡을 따라하는 식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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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 2:11작곡은 매우 중요한 일들 중에 하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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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 2:13그녀가 정신과 병동에서 지낼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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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 2:15집에서도 하던 일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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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 2:18[음악]...내인생은 엉망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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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 - 2:21Teengirl Fantasy의 닉 와이스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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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 2:28저는 2년 동안 이 아카펠라 원곡들을
일렉트릭 댄스 앨범으로 만들었어요 -
2:30 - 2:33동시에 제가 시각적인 효과를 만들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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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 2:36저는 가상현실 앨범을 만들고 싶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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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 2:47저는 인스타그램과 아이폰에 중독되어있는
밀레니얼 세대니까요 -
2:47 - 2:50거기에 기대고 또한 도구로 사용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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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 2:52손으로 느낄 수 있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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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 2:54진짜 피부처럼 느끼게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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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 2:58별로 구체적이지 않고 계획도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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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 3:03한편으로 그건 그냥 정말로 아름다운
데이타 언어로 만든 작품을 발견하는 거였어요 -
3:18 - 3:21Pioneer Works에서의 전시는 저의 작품을
다른 방식을 통해 표현하는 과정이었죠 -
3:21 - 3:24조각이나 비디오 같은 것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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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 3:26퍼포먼스나 3D 애니메이션으로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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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 3:35저는 디지털 공간에서 어떻게 조각의
세계를 구현할지에 대해 탐구하고 있었어요 -
3:39 - 3:41이것은 각각 다른 테마를 나타내는
네 개의 캐비넷입니다 -
3:41 - 3:44수년에 걸쳐 발전시킨 것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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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 3:45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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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 3:47아메리칸드림, 흔한 주변의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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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 3:48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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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 3:50약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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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 3:55기본적으로 이건 그냥
문화에 대한 추상적인 반응들이에요 -
4:01 - 4:03제가 마치 비디오 게임 캐릭터인 것처럼 느끼게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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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 4:06마치 당신이 저를 갖고 놀 수 있고 걷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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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 4:08마치 라라크로프트 TPS (게임종류) 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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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 4:10세상에..짜증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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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 4:15만약 당신이 모든 걸 혼자 하고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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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 4:17대체 앞으로 뭐가 만들게 될지 전혀 모르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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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 4:22빅 아이디어의 진정한 잠재력은
팀워크에서 나옵니다 -
4:22 - 4:25개인을 세계를 훨씬 넘어 정말 위대한 게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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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 - 4:30여기에 자주 와서 작업하는 분들과 많이 소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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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 4:32바닥에 있는 퍼즐 한 조각을 정리하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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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 4:35이런 방식은 가끔 제가 생각지도 못한 곳으로
안내하기도 합니다 -
4:35 - 4:38자신을 돌아보고 자신을 발견하는 여러가지 과정을
포함하고 있어요 -
4:38 - 4:40정말로 많은 자기훈련이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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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 4:45이분들과 같이 일을 하는 건 제 게임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거죠 -
4:45 - 4:48정말 제가 이런 잠재력을 이끌어내는 건
너무 신나는 일이었어요 -
4:50 - 4:52원래 회반죽을 말하는 거죠?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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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2 - 4:53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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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4 - 4:56이게 맞는 색깔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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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9 - 5:01제 지난 10년의 활동 기간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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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 - 5:05저는 모든 걸 그냥 끝이 없이 만들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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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 - 5:07아무거나 세상의 모든 걸 이용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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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 - 5:36저는 의심하는 토마스 성자를 저 자신을
모델로 해서 그리고 있었어요 -
5:36 - 5:39고등학교때부터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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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9 - 5:43예수의 부활 스토리를 설명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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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3 - 5:47그리고 그의 필사에 대한 의심도 함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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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4 - 6:09이 작품에서 얘기하는 은유는
의식을 통해 자신을 완성시키는 거에요 -
6:09 - 6:12자신이 의심하는 것을 직접 만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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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 - 6:14이개 진짜라는 것을 진심으로 아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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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 6:17예술을 하는 건 저에게 그냥 저 자신을
완성시키는 거에요 -
6:17 - 6:18제가 진짜라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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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9 - 6:42[음악]...어떻게 이럴 수 있는지 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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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2 - 6:45[음악]...뭐가 뭔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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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6 - 6:52[음악]...여기에 제가 어떻게 왔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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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3 - 6:56[음악]...어떻게 이럴 수 있는지 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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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8 - 7:01[음악]...뭐가 뭔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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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1 - 7:07[음악]...어떻게 제가 이렇게 되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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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 - 7:10갤러리나 박물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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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0 - 7:12공개적인 작업을 하는건
좀 무서운 일이에요 -
7:12 - 7:16공개적으로 제 자신이 기록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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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6 - 7:21아마 미래에는 이것들이 그리 좋게
느껴지지 않을 수도 있잫아요 -
7:21 - 7:24좀 약하게 말해서 자기학대적인 행위일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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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7 - 7:32성공적으로 창조한다는 건 자신이
창피해질 수도 있다는 걸 감수하는 거에요 -
7:32 - 7:33진심으로 그렇게 느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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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3 - 7:36세상에, 전 10년 동안 창피해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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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6 - 7:37[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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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3 - 7:46[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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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2 - 7:553년 전 어머니의 죽음을 정말 큰 영향을 끼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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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5 - 7:59의식같은 행위를 더 많이 하게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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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9 - 8:03그리고 재생, 힐링, 부활 같은 테마에
더 집중하게 되었어요 -
8:09 - 8:12예술이 하나의 도피행위가 된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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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2 - 8:14개인적인 트라우마에서 벗어나기 위한 도피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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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 8:18그리고 지금은 좀 더 다른 걸 추구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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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9 - 8:20현재 그리고 내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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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1 - 8:23어디가 집인지에 대해서 찾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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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3 - 8:25내 자신이 누구인가에 대해서 이해하려고 노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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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9 - 8:32[음악] ...우리는 계속 갈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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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7 - 8:40[음악] ...적당한 시간에 또 다른 장소로...
- Title:
- 쟈코비 새터화이트|아트21 "New York Close Up"
- 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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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진짜가 뭔지 어떻게 알까?
부르클린에 위치한 Pioneer Works, 필라델이아의 패브릭워크샵 박물관에게 솔로 전시를 준비 중인 아티스트 쟈코비 새터화이트는 그와 그가 창조하는 작품들과의 관계를 이용해 가장 기본적인 질문을 던지고 있다. 르네상스 화가 카라바지오의 작품인 "토마스 성인의 불신" 에 매료되었던 경험과 아동암환자로써의 트라우마 등을 이용하여 새터화이트는 "아마도 나는 나의 유한한 삶을 비관하고 내 스스로 주변 사물들을 관찰하며 작품을 만들면서 내가 아직도 여기에 존재한다고 말하고 있었던 것 같다"라는 주제의식을 드러내고 있다.
새터화이트의 비디오, 조각, 3D 애니메이션은 비디오게임과 디지털 기술의 시각적인 언어를 이용해 춤추는 피규어나 환상적인 도구, 일상용품등 과 함께 사람들로 북적이는 생동감있고 소용돌이 치는 세상을 창조해낸다. 그의 전시중 하나인 "너는 집에 있어"에서 보여줬듯이, 새터화이트는 그의 독자적 프로세스가 어떻게 큰 스케일로 발전하고 음악앨범 제작까지 이어졌는지에 대해서 설명한다. 그의 어머니의 아마추어 작곡에서 영감을 받아, 그 앨범은 그의 조각, 비디오작품과 함께 전시장에서 함께 전시되고 있다. "너는 집에 있어" 전시는 패브릭 워크샵 박물관에서의 전시와 함께 작가의 가장 원대하고 야심있는 프로젝트로 자리매김했다. 이 쇼들을 통해 새터화이트는 그의 작품활동을 팀워크로 발전시켰고, 그 프로젝트는 매우 개인적인, 매우 섬세하게 구현된 결과물로 나타났다. "예술은 저에게 제 게인적인 트라우마에서 도망치는 하나의 수단이었죠. 그러나 지금 저는 다른 걸 추구하고 있어요. 그리고 제 자신이 누구인지에 대해 탐구하고 있습니다."
PAT이 피쳐링을 한 쟈코비 새터화이트와 닉 와이즈의 음악작업은 패트리샤 새터화이트에게서 영감을 받았다. 스포티파이에서 감상이 가능하고 밴드캠프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https://open.spotify.com/album/1q7c9rcun0tHUvHbjIOtT8
https://pioneerworkspress.bandcamp.com/album/love-will-find-a-way-home - Video Language:
- English
- Team:
- Art21
- Project:
- "New York Close Up" series
- Duration:
- 08:49
Eunho Lee edited Korean subtitles for The Incredulity of Jacolby Satterwhite | Art21 "New York Close Up" | ||
Eunho Lee edited Korean subtitles for The Incredulity of Jacolby Satterwhite | Art21 "New York Close Up" | ||
Eunho Lee edited Korean subtitles for The Incredulity of Jacolby Satterwhite | Art21 "New York Close U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