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d Wilson: Beauty and Ugliness, Art 21
-
0:09 - 0:12[프레드 윌슨: 아름다움 & 추함]
-
0:12 - 0:14아름다움...
-
0:14 - 0:17아름다움, 아름다움, 미 라는 것...
-
0:17 - 0:19저는 아름다움에 관심이 많습니다.
-
0:19 - 0:21[Venice Biennale, 2003]
-
0:21 - 0:22저는 아름다움에 관심이 많아요.
-
0:22 - 0:24만약 당신이 아름다움을
-
0:24 - 0:26"최후의 시각적 경험"으로서 생각한다면
-
0:26 - 0:28저 또한 아름다움에 관심있지만
-
0:28 - 0:34제가 관심있는 것은 그 안에 감춰진 의미에요.
-
0:34 - 0:38세상은 복잡합니다.
-
0:38 - 0:40그리고 종종 우리는
-
0:40 - 0:41우리의 경험들을 이렇게 구분하려고 합니다.
-
0:41 - 0:44"이것은 아름다워." "이것은 추해."
-
0:44 - 0:46"이건 멋진 경험이야 - 그게바로 이것의 전부야..."
-
0:46 - 0:48"그건 아무 의미도 없어."
-
0:48 - 0:58아니면, "의미는 중요하지 않아." 라고요.
-
0:58 - 0:59사람들은 이러한 사실들을 다뤄야만 합니다.
-
0:59 - 1:03아름다움안에 내제되어 있는 의미와
-
1:03 - 1:05추함 안에 내제되어있는 의미를 말이죠.
-
1:05 - 1:06[The Studio Museum in Harlem, 2004]
-
1:06 - 1:09그래서, 제 작업의 많은 부분에서 제가 할수있는 한,
-
1:09 - 1:18그 긴장 상태를 드러내고자 합니다.
-
1:18 - 1:20태형(笞刑) 기둥과 의자들이 좋은 예가 되겠네요.
-
1:20 - 1:21의자들은 매우 아름답습니다.
-
1:21 - 1:25태형(笞刑) 기둥은 확실히 아름답진 않죠.
-
1:25 - 1:27태형(笞刑) 기둥과 의자들은 저의 첫번째 전시회의 작품이었습니다.
-
1:27 - 1:30그 작품은 박물관 수집품들과 함께있었죠.
-
1:30 - 1:321992년 매릴랜드 사학협회에 있었을 때 였죠.
-
1:32 - 1:39그것은 어떤 면에서 굉장히 전통적인 전시였습니다.
-
1:39 - 1:41그들이 위치하고 있는것 이상으로
-
1:41 - 1:43다른 전시품들에 대한 어떠한 조작도 없었어요.
-
1:43 - 1:45그리고 그것이 의미를 바꿨어요.
-
1:45 - 1:47또는 다른 것들과의 관계를 바꿨고
-
1:47 - 1:48또는 그들에 대한 생각을 바꿨죠.
-
1:48 - 1:50그리고 이것이 제가 박물관과 함께 일했을 때와
-
1:50 - 1:52꽤 자주 저의 스튜디오에서 일했을 때
-
1:52 - 1:56제가 하려고 했던 모든 것이었죠.
-
1:56 - 1:59의자들과 태형기둥에 표현된
-
1:59 - 2:03고급 장식예술을 보면
-
2:03 - 2:04그들은 매우 다른 역사를 가졌어요.
-
2:04 - 2:06하지만 매우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어요.
-
2:06 - 2:08그 의자에 앉는 사람들이
-
2:08 - 2:11태형기둥 위에 있었던 사람들과
-
2:11 - 2:18어떤 관계가 형성되는 거죠.
-
2:18 - 2:20사물들이 복잡하다는 것을 알지 못하는 것
-
2:20 - 2:23즉, 아름다움은 복잡하니까
-
2:23 - 2:25그게 문제가 되는 것 같아요.
-
2:25 - 2:26사람들이 그렇게 하기를 원하니까요.
-
2:26 - 2:29그래서 저는 사람들이 그것들을 복잡하게 만드는 걸 즐겨요.
-
2:29 - 2:32[웃음]
-
2:32 - 2:35왜냐하면 그게 바로 제 일이니까요.
-
2:35 - 2:38[웃음]
-
2:38 - 2:42프레드 윌슨: 아름다움 & 추함 l "Exclusive" l Art21
Lost Souls published Korean subtitles for Fred Wilson: Beauty and Ugliness, Art 21 | ||
Jihyang Jung edited Korean subtitles for Fred Wilson: Beauty and Ugliness, Art 21 | ||
Jihyang Jung edited Korean subtitles for Fred Wilson: Beauty and Ugliness, Art 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