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키메데스의 유레카! 그 뒤에 숨겨진 실화 - 아르만드 당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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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 - 0:11[유레카! 바로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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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 - 0:13여러분이 아르키메데스의 "유레카!"
순간을 생각한다면, -
0:13 - 0:16여러분은 아마 이런 것을 생각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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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6 - 0:20밝혀진 바로는, 이런 것과
좀 더 가까울지 모릅니다. -
0:20 - 0:25기원전 3세기에, 하이란이라는
시라큐스 시실리도시의 왕은 -
0:25 - 0:31아르키메데스에게 전례 없는 규모의
공학프로젝트를 감독 하도록 명합니다. -
0:31 - 0:33하이란은 범선을 짓도록 명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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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 - 0:37고대 일반적인 전함보다
50배나 더 큰 규모고, -
0:37 - 0:40도시이름을 따서
시라쿠시아로 짓게 했습니다. -
0:40 - 0:43하이란은 역사상 가장
큰 배를 만들고 싶어했고, -
0:43 - 0:48이 배는 이집트의 통치자 탈러미에게
선물로 건네지도록 예정 되었습니다. -
0:48 - 0:52하지만 궁전만한 크기의
배가 뜰 수 있을까요? -
0:52 - 0:56아르키메데스의 시대에는 누구도
이런 시도를 한 적이 없었죠. -
0:56 - 0:59이건 마치, "산이 날 수 있을까?"
라는 질문과 같았거든요. -
0:59 - 1:02하이란왕은 그 질문에 대해
많이 고심 했습니다. -
1:02 - 1:06수백명의 일꾼들이 시라쿠시아
건조를 위해 수년간 일했습니다. -
1:06 - 1:10에트나산에서
소나무와 전나무로된 들보를, -
1:10 - 1:12스페인에서 자란 삼으로 된 밧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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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 1:14프랑스에서 탄화수소 화합물을
가져 왔습니다. -
1:14 - 1:17상부의 갑판에는 8개의 망루가
세워지게 되었고 -
1:17 - 1:20기둥으로 받쳐지는 것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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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 1:26아틀라스가 지구를 어깨에 메고있는
거대한 목각 모형으로 말이죠. -
1:26 - 1:33뱃머리에는 82킬로의 돌 미사일을
쏠 수있는 거대한 투석기를 장착했죠. -
1:33 - 1:38승객들의 즐거움을 위해서,
꽃무늬 산책 갑판으로 배를 꾸미고, -
1:38 - 1:43비바람이 들이치지 않는 수영장과,
따뜻한 물이 있는 목욕탕, -
1:43 - 1:49조각상과 책으로 가득찬 도서관,
여신 아프로디테의 신전, -
1:49 - 1:52그리고 실내체육관을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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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 - 1:55아르키메데스를 더욱 어렵게 만든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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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 1:59하이란은 범선을 화물로
가득 채우고 싶어 했습니다. -
1:59 - 2:03400톤의 곡식,
1만병의 절인 물고기, -
2:03 - 2:0974톤의 식수와,
600톤의 털실로 말이죠. -
2:09 - 2:15그 배는 600명의 군인을 포함해서
천명 이상을 충분히 태울 수 있었죠. -
2:15 - 2:20각각 분리된 마구간에
20필의 말도 태울 수 있었죠. -
2:20 - 2:21이런정도의 규모를 짓는다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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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 2:24첫 항해에서 가라앉게
만들어 진 것이라고 할 수 있는데 -
2:24 - 2:26이것이 만일 실패하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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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 - 2:29아르키메데스에게는 유쾌한
일이 아니었을 거라고만 해 두죠. -
2:29 - 2:33그래서 그는 이 문제를 생각합니다.
그 배가 가라앉을까? -
2:33 - 2:35아마, 어느날 그는
목욕탕에 앉아 있었을 겁니다, -
2:35 - 2:38무거운 욕조가 어떻게 물에
뜰 수 있을까? 하면서 말이죠. -
2:38 - 2:41그때 뭔가 영감이 떠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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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 2:45부분적으로 유체속에 잠긴 물체는
부력으로 뜨는데 -
2:45 - 2:50그 힘은 물체로 대체된 유체의
무게와 같다는 것입니다. -
2:50 - 2:56달리 말하자면, 2천톤의 시라쿠시아가
정확히 2천톤의 물과 대체된다면, -
2:56 - 2:58간신히 물에 뜰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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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 3:024천톤의 물과 대체된다면,
아무런 문제 없이 뜨겠죠. -
3:02 - 3:10물론, 단 1천톤의 물과 대체된다면,
음, 하이란은 그렇게 기뻐하진 않겠죠. -
3:10 - 3:13이것이 부력의 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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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 3:16공학자들은 여전히 이를
아르키메데스의 원리라고 부릅니다. -
3:16 - 3:21그것은 철재 초대형 선박이 나무배 처럼
쉽게 뜰 수있는 이유를 설명합니다. -
3:21 - 3:23또는 욕조처럼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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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 3:26물의 무게가 선박 아래의
용골에 의해 대체 되어 진다면 -
3:26 - 3:28선박의 무게와 똑같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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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 3:32용골 위에 무엇이 됐건
수면 위로 뜨게 될 겁니다. -
3:32 - 3:36이것은 마치 아르키메데스와 욕조를
포함해서 다른 이야기처럼 들리는데요 -
3:36 - 3:40사실, 같은 이야기이기 때문에
그럴 수 있습니다. -
3:40 - 3:42역사의 엉뚱한 면에 의해 왜곡된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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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 3:47아르키메데스의 유레카! 의 고전과
이후에 거리의 곳곳에서 나오는 이야기는 -
3:47 - 3:51라틴어로 코로나라고 하는
왕관을 중심으로 이루어집니다. -
3:51 - 3:57시라쿠시아 이야기의 핵은, 그리스어로는
코로네라고 하는 용골에 대한 것입니다. -
3:57 - 4:01어떤 하나가 다른 것과 섞였을까요?
우리는 결코 알수 없을 지도 모르죠. -
4:01 - 4:06시라쿠시아가 처음이자 유일한
항해로 이집트에 도착한 날에 -
4:06 - 4:09알렉산드리아 주민들이 항구에 얼마나
몰렸을 지 상상할 수 있을 뿐이죠. -
4:09 - 4:14이 장엄하고, 떠다니는 궁전의
도착을 경탄하기 위해서 말이죠. -
4:14 - 4:19이 이례적인 배는
고대의 타이타닉이었습니다. -
4:19 - 4:26가라앉은 부분만 없애고 말이죠.
고마워요 친구, 아르키메데스.
- Title:
- 아르키메데스의 유레카! 그 뒤에 숨겨진 실화 - 아르만드 당구어
- Speaker:
- Armand D'Angour
- 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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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전체보기: http://ed.ted.com/lessons/the-real-story-behind-archimedes-eureka-armand-d-angour
아르키메데스의 유레카 순간을 생각할때면, 여러분은 아마 욕조안의 한 사람을 상상할겁니다, 그렇죠? 알고보니, 더 많은 이야기가 있네요. 아르만드 단고어가 아르키메데스에게있어 가장 큰 임무에 대해서 이야기 합니다 -- 왕이 명한 과제, 물에 뜨는 어마어마한 궁전을 짓는 것 -- 이것이 그가 유레카를 발견하는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강의: 아만드 당구어 (Armand D'Angour)
영상제작: 제뎀 미디어 (Zedem Media) - Video Language:
- English
- Team:
closed TED
- Project:
- TED-Ed
- Duration:
- 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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