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현대적인 통증 완화를 가져다 준 한 남자의 놀라운 이야기
-
0:01 - 0:03몇 년전에,
-
0:03 - 0:06저희 어머니께 류마티스성
관절염이 나타났습니다. -
0:07 - 0:13그녀의 손목, 무릎, 발가락들은 붓고
손상되었으며, 만성통증을 일으켰습니다. -
0:14 - 0:16그녀는 장애인으로 보고해야만 했고,
-
0:17 - 0:19지역 이슬람교 사원에 참석하는
것을 그만둬야만 했습니다. -
0:20 - 0:23아침에 이를 닦을 때 때때로
너무나 큰 고통을 호소했습니다. -
0:24 - 0:26저는 돕고 싶었습니다.
-
0:26 - 0:28그러나 어떻게 해야할지를 몰랐죠.
-
0:29 - 0:30저는 의사가 아니니까요.
-
0:31 - 0:35저는 의학 역사학자였기에,
-
0:36 - 0:39만성 통증에 관한 기록들을
조사하기 시작했습니다. -
0:40 - 0:44알고보니 UCLA대학이
통증에 관련된 기록전체를 -
0:44 - 0:45기록보관소에서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
0:47 - 0:50그리고 저는 아주 멋진 이야기
하나를 발견했습니다. -
0:50 - 0:56저희 어머니와 같이 통증 속에 있는
수백만명의 사람들을 -
0:56 - 0:57구해낸 한 남자의 이야기를요.
-
0:59 - 1:00그러나 저는 그에 대해
들어본 적이 없었습니다. -
1:00 - 1:04그에 관한 전기나 그를 주제로 다룬
헐리우드 영화도 없었죠. -
1:04 - 1:08그의 이름은 존 J. 보니카였습니다.
-
1:09 - 1:11그러나 우리의 이야기가 시작되면,
-
1:11 - 1:15그를 조니 "불(황소)" 워커라고
부르는게 더 맞을 것입니다. -
1:17 - 1:191941년, 어느 여름날이었습니다.
-
1:20 - 1:25뉴욕 브룩필드의 작은 마을에
서커스단이 도착했습니다. -
1:25 - 1:29줄타기와 어릿 광대를 보기위하여
구경꾼들이 잔뜩 몰렸습니다. -
1:29 - 1:32만약 운이 좋다면
인간 포탄을 볼지도 모릅니다. -
1:32 - 1:36또 그들은 괴력사 조니 "불" 워커를
보기위해 왔습니다. -
1:36 - 1:39그 건장한 남자는 1달러에 당신을
꼼짝못하게 만들 사람이죠. -
1:40 - 1:43그러던 어느 날,
어떤 목소리가 -
1:43 - 1:45서커스 확성기를 통해 울려 퍼졌습니다.
-
1:45 - 1:49동물쇼를 하던 텐트에서
몹시 급하게 의사를 필요로 했어요. -
1:49 - 1:52맹수조련사에게 무언가
잘못된 일이 생겼던 거죠. -
1:52 - 1:55쇼의 클라이막스에서
잘못된 일이 발생했습니다. -
1:55 - 1:59바로 조련사의 머리가 사자의
입안에 갇혀버린 겁니다. -
2:00 - 2:01그의 숨은 넘어가기 일보 직전이였고,
-
2:01 - 2:03관중은 공포에 질렸습니다.
-
2:04 - 2:06그는 고군분투하다
결국 기절해버렸습니다. -
2:07 - 2:10사자가 턱의 힘을 빼자,
-
2:10 - 2:15맹수조련사는 아무런 움직임없이
땅바닥으로 내팽개쳐 졌습니다. -
2:16 - 2:18몇 분이 흘렀을까요,
-
2:18 - 2:20그의 눈에 익숙한 형상이 들어왔고, 그
형상이 그를 들어올려 어깨에 맸습니다. -
2:21 - 2:23그것은 바로 불 워커였습니다.
-
2:24 - 2:29그 괴력사는 그에게 인공호흡을 해서,
그를 살려냈습니다. -
2:31 - 2:33이제까지 그 괴력사는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지만, -
2:33 - 2:36그는 사실 의과대학 3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이였습니다. -
2:37 - 2:40그는 학비를 내기 위해 여름 동안
서커스 투어에 나섰던 것이였죠. -
2:40 - 2:43그치만 그의 정체를 밝히지 않고
비밀로 하고 있었습니다. -
2:44 - 2:47그는 짐승같은 사람 혹는
악당으로 여겨져야만 했으니까요. -
2:47 - 2:49순박한 범생이 말고요.
-
2:51 - 2:53그의 의과대학 동기들 조차
그의 그런 비밀을 몰랐습니다. -
2:53 - 2:57그의 말을 따르자면,"당신이 운동 선수
라면, 당신은 바보가 되야 합니다." -
2:58 - 3:00그래서 그는 그들에게 서커스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았던 겁니다. -
3:00 - 3:06또한 어떻게 그가 저녁이나 주말에 프로
페셔널하게 레슬링을 하게 되었는지도요. -
3:06 - 3:09그는 불 워커와 같은
예명을 사용했습니다. -
3:09 - 3:11나중에는 마스크 마블이란 이름을 사용했죠.
-
3:12 - 3:15심지어 같은 해에
-
3:15 - 3:19라이트 헤비급 세계 챔피언이
되었을 때도 -
3:19 - 3:20그는 비밀을 유지했습니다.
-
3:21 - 3:26수년 간, 존 J. 보니카는
평행적인 삶을 살았습니다. -
3:27 - 3:28그는 레슬러이자,
-
3:28 - 3:29의사였고.
-
3:30 - 3:31악당이자,
-
3:31 - 3:32영웅이였고.
-
3:33 - 3:35고통을 가했고,
-
3:35 - 3:36그 통증을 치료했습니다.
-
3:37 - 3:41그 당시에 그는 잘 몰랐지만,
그 다음 50년 간, -
3:41 - 3:44그는 이러한 결투적인 정체성들에
의지했습니다. -
3:44 - 3:47통증에 관한 생각을
새롭게 구축하기 위해서요. -
3:48 - 3:52그것은 현대 의학을 엄청나게 바꿔났죠.
그리고 수 십년 후, -
3:52 - 3:56타임 매거진은 그를 통증 완화 창시의
아버지라 부릅니다. -
3:57 - 3:59그러나 그러한 모든 일은
나중에 일어난 일이고요. -
4:00 - 4:061942년, 보니카는 의대를 졸업하고
엠마와 결혼합니다. -
4:06 - 4:09몇년 전에 있었던 한 시합에서
그의 사랑스런 아내를 만났죠. -
4:11 - 4:13그는 여전히 비밀리에 레슬링을
했습니다. 그럴 수 밖에 없었죠. -
4:14 - 4:18뉴욕 세인트 빈센트 병원에서의
그의 인턴쉽은 무보수였습니다. -
4:19 - 4:23챔피언쉽 벨트를 멘 그는
-
4:23 - 4:25메디슨 스퀘어 가든과 같은 곳에서
-
4:25 - 4:27유명한 상대들
-
4:27 - 4:29"금발 곰" 에버렛 마샬이나
-
4:29 - 4:33세계 챔피언 3관왕인 앙헬로 사볼디와
레슬링 경기를 했습니다. -
4:34 - 4:37시합들은 그의 몸에 부상을 입혔죠.
-
4:37 - 4:40그의 고관절이 찢어지고,
뼈들이 골절됐습니다. -
4:40 - 4:45어느 날 밤, Terrible Turk
(프로레슬러)의 큰 발가락이 -
4:45 - 4:47그의 얼굴 옆면에 흉터를 남겼습니다.
-
4:47 - 4:51그 다음 날 아침 직장에서 그는 수술
마스크로 그것을 가려여만 했습니다. -
4:52 - 4:57보니카는 두 번이나 눈에 멍이
든채로 수술방에 나타났고, -
4:57 - 4:58그것 때문에 제대로
앞을 볼 수가 없었죠. -
4:59 - 5:04그 중에서도 가장 최악이었던건 컬리
플라워 마냥 구겨진 그의 귀였습니다. -
5:04 - 5:08그의 귀는 마치 그의 머리 양 쪽에
붙어 있는 야구공처럼 느껴졌죠. -
5:09 - 5:12고통은 계속해서
그의 삶에 축적되어 갔습니다. -
5:13 - 5:17다음으로, 그는 그의 병원에서
출산을 앞둔 부인을 보았습니다. -
5:18 - 5:21그녀는 힘을 줬다 뺏다하며
괴로워했습니다. -
5:22 - 5:24그녀의 산부인과 의사는
근무 중인 인턴에게 -
5:24 - 5:27그녀가 통증에 벗어날 수 있도록 에테르
성분이 포함된 약을 주라고 말했습니다. -
5:28 - 5:31그러나 그 인턴은 이제 막 인턴
3주차에 접어들고 있는 새내기였죠. -
5:31 - 5:34그는 풋내기인 상태에서
에테르 성분의 약을 처방했고 -
5:34 - 5:36그것은 엠마의 목에
염증을 일으켰습니다. -
5:36 - 5:40그녀는 토했고 기도가 막혀 얼굴이
파랗게 질려가기 시작했습니다. -
5:41 - 5:46이 모든 과정을 처음부터 지켜보고
있었던 보니카는 인턴을 밀쳐내고, -
5:46 - 5:48그녀의 기도를 확보했습니다.
-
5:48 - 5:51그렇게 그의 부인과 아직 태어나지
않은 엄마 배 속의 딸을 구해냈습니다. -
5:52 - 5:57바로 그 순간, 그는 그의 남은 여생을
마취학에 전념하기로 다짐합니다. -
5:57 - 6:03후에, 산모를 위한
경막외 마취제를 개발합니다. -
6:03 - 6:05그렇지만 산과에 집중하기 전,
-
6:05 - 6:08보니카는 기본 훈련을
해야만 했습니다. -
6:10 - 6:12디데이에 다다랐을 때,
-
6:12 - 6:15보니카는 마디간
국군병원에 나타났습니다. -
6:15 - 6:16타코마 근방에 위치한 병원이었습니다.
-
6:17 - 6:217,700개의 병상을 가지고 있는
미국 최대 규모의 국군병원이었죠. -
6:22 - 6:25보니카에게는 그 곳에서 벌어지는
모든 통증 관리가 맡겨졌습니다. -
6:26 - 6:28그는 고작 27살이었죠.
-
6:28 - 6:32많은 환자들을 진료하면서,
보니카는 그가 배운 것에 -
6:32 - 6:34모순되는 사례들을
발견하기 시작했습니다. -
6:35 - 6:40통증은 좋은 의미에서 보자면,
하나의 알림벨과 같이 여겨 집니다. -
6:40 - 6:43고장난 알람처럼 상처를
알리는 몸의 신호죠. -
6:45 - 6:46그러나 몇몇의 경우에서,
-
6:46 - 6:50예를 들어 다리가 절단된 환자가
-
6:50 - 6:54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다리에
여전히 고통을 느끼기도 합니다. -
6:54 - 6:58그러나 상처가 치료됐음에도 불구하고,
왜 여전히 알람벨이 울리는 걸까요? -
6:59 - 7:03여기 또 다른 케이스들이 있는데요.
상처가 무엇인지와는 상관없이 -
7:03 - 7:05통증에 대한 증거가 없고,
환자는 여전히 고통스럽다는 겁니다. -
7:07 - 7:11보니카는 병원에 모든 전문가들을
찾아갔습니다. -- 외과 의사, -
7:11 - 7:13신경학과 의사, 정신과 의사,
그 밖에 다른과 의사들도요. -
7:14 - 7:17그리고 그는 그의 환자들로부터
그들의 의견을 수렴하였습니다. -
7:18 - 7:23많은 시간이 걸렸기에 그는 점심 시간에
환자들과의 그룹 미팅을 잡았습니다. -
7:23 - 7:28그건 마치 전문가로 구성된 태그팀이
환자의 통증에 도전하는 것과 같았죠. -
7:28 - 7:32그 이전까지 아무도 이렇게까지
통증에 집중을 쏟은 사람이 없었습니다. -
7:33 - 7:35그 후, 그는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
7:36 - 7:39그는 모든 의학관련서적을 독파했고,
-
7:39 - 7:41아주 꼼꼼하게 "통증"을
다룬 모든 것을 살펴 보았죠. -
7:42 - 7:46그가 읽은 14,000 이상의
페이지 중에서 -
7:46 - 7:50"통증"이란 단어는 총 17.5쪽에서만
언급되어 있었습니다. -
7:51 - 7:5317.5쪽만이
-
7:53 - 7:58가장 기본이자, 흔하고, 환자를 가장 답답하게 하는
부분에 대해 말하고 있었습니다. -
7:59 - 8:01그것은 보니카에게 충격적이었습니다.
-- 그의 말을 인용하자면, -
8:01 - 8:05"도대체 어떤 결론이
거기서 도출 될 수 있는 건가요? -
8:05 - 8:09환자의 입장에서 가장 중요한 것에 대해
-
8:09 - 8:10의사들은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
8:11 - 8:15그로부터 8년동안
보니카는 그것에 대해 다루었습니다. -
8:15 - 8:18그는 의학서적에서 빠진
그 부분에 관해 지필했습니다. -
8:18 - 8:22그가 쓴 책은 후에 통증의
바이블이라고 불리우게 됩니다. -
8:23 - 8:26그 안에서 그는 새로운
전략들을 제안했습니다. -
8:26 - 8:30신경 차단 주사를 이용한 치료법.
-
8:30 - 8:32그는 통증 클리닉이라는
새로운 기관을 제안했습니다. -
8:32 - 8:34그러한 것은 점심시간
미팅에서 비롯된 것이죠. -
8:35 - 8:38그러나 그의 책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
8:38 - 8:42그것은 의학에 있어
심리적 알람벨이었다는 것입니다. -
8:42 - 8:48환자들이 의사들에게 통증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길 바라며 보내는 -
8:48 - 8:50간절한 청원이었죠.
-
8:51 - 8:55그는 의학의 목적을 재구성했습니다.
-
8:55 - 9:00환자를 낫게 하기 위한 것이 아닌
-
9:00 - 9:03환자가 낫다고 느끼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
9:05 - 9:07그는 그의 통증 의제를
수십년 동안 밀고 나갔습니다. -
9:07 - 9:101970년대 중반이 되기 전,
-
9:11 - 9:14수백 개의 통증 클리닉들이
전세계에서 우후죽순처럼 생겨났습니다. -
9:16 - 9:19그러나 바로 그 때 --
비극적인 일이 발생했습니다. -
9:20 - 9:23보니카의 수년 간의 레슬링이
그의 발목을 잡았습니다. -
9:25 - 9:27그는 20년 넘게 링 밖에 있었지만,
-
9:27 - 9:311,500개의 레슬링 시합들은
그의 몸에 하나의 흔적으로 남았죠. -
9:32 - 9:3650대 중반에도 여전히 그는
심각한 골관절염으로 고생했습니다. -
9:36 - 9:40그리고 그후 20년 동안
그는 22차례의 수술을 받아야 했죠. -
9:40 - 9:43네 번의 척추 수술과
-
9:43 - 9:46반복되는 고관절 치환술도 포함해서요.
-
9:46 - 9:49그는 간신히 그의 팔을 들어올리거나
목을 돌릴 수 있었습니다. -
9:50 - 9:53걷기 위해선,
목발이 필요했죠. -
9:54 - 9:58그의 친구들과 제자들이
그의 주치의가 되었습니다. -
9:58 - 10:02누군가는 그를 이렇게 회상했습니다.
지구상에 그 어느 누구보다도 많이 -
10:02 - 10:05신경 차단 주사를 맞은 사람으로요.
-
10:06 - 10:09워커홀릭이였던 그는
-
10:10 - 10:11하루에 15에서 18시간
가까이 일했습니다. -
10:12 - 10:14다른 누군가를 낫게 하는 것이
그의 직업적인 측면을 넘어서 -
10:14 - 10:17자기 자신의 고통을 경감시키는
가장 효율적인 형태였던 것입니다. -
10:19 - 10:22그 당시 그는 리포터에게 말했습니다.
"만약 그 정도로 바쁘지 않았다면," -
10:22 - 10:26"저는 아마 완전히
불구가 되었을 겁니다." -
10:27 - 10:311980년대 초,
업무상 플로리다를 방문했을 때. -
10:31 - 10:36그의 제자가 보니카를 탐파에 있는
하이드 공원까지 데려다 주었습니다. -
10:37 - 10:41야자 나무들을 지나 한 오래된
저택 앞에 멈춰 섰습니다. -
10:42 - 10:46거대한 은색깔의 곡사포 대포가
차고에 숨겨져 있었죠. -
10:47 - 10:50그 집은 자키니 집안의 소유였습니다.
-
10:50 - 10:53그들은 미국 서커스에서
권위있는 집안인 것 같았습니다. -
10:54 - 10:57수십년 전,
보니카는 그들을 구경했습니다. -
10:57 - 11:00은색 멜빵 바지와 고글을 쓰고,
-
11:00 - 11:04인간 대포를 처음 선보인 사람들이였죠.
-
11:05 - 11:08그러나 이제 그들은 보니카처럼
은퇴한 것처럼 보였습니다. -
11:09 - 11:13그 세대는 보니카를 포함하여
모두 죽고 이제 없습니다. -
11:13 - 11:16그래서 그 날 그들이 그곳에서 정확히
어떤 말을 나눴는지 알길이 없죠. -
11:16 - 11:18그러나 저는 이런 것을
상상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
11:19 - 11:22차력사와 인간 대포들은 재회했고,
-
11:23 - 11:25오래된 흉터들과 새로운 흉터들을
보여줬을 겁니다. -
11:26 - 11:28어쩌면 보니카가 그들에게
의학적인 조언을 해줬을지도 몰라요. -
11:28 - 11:33어쩌면 그들에게 그가 나중에 구술
역사에서 말했던 것을 말했을지도요. -
11:33 - 11:39서커스에서 보냈던 시간들과
레슬링이 그를 만들었다는 것을 말이죠. -
11:41 - 11:44보니카는 통증을 좀더 가까운 거리에서
보았습니다 -
11:45 - 11:47그는 그렇게 느꼈고,
그렇게 이 세상을 살았습니다. -
11:48 - 11:52그리고 그건 그가 다른 이들을
무시할 수 없도록 하였습니다. -
11:53 - 11:57동정심을 넘어서, 그는 완전히
새로운 영역 하나를 열었습니다. -
11:57 - 12:00통증을 의학의 한 분야로써 인정받도록
-
12:00 - 12:01하는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
12:03 - 12:05같은 구술 역사 자료에 따르면,
-
12:05 - 12:07보니카는 통증을
-
12:07 - 12:11가장 복잡한 인간의 경험이라
주장했습니다. -
12:12 - 12:16그것은 여러분의 과거의 삶과
현재의 삶을 포함하고, -
12:16 - 12:18여러분의 교류들과,
여러분의 가족도 포함됩니다. -
12:19 - 12:22보니카가 바로 그 산증인이지요.
-
12:23 - 12:25그러나 그것은 저희 어머니에게도
해당되는 이야기입니다. -
12:28 - 12:31어머니를 의사에게
데려 가는 것은 쉽습니다. -
12:31 - 12:35어머니는 자주 방문하는 환자로써
-
12:35 - 12:38많은 나날들을 대기실에서 보냅니다.
-
12:40 - 12:43때때로 저 또한 그녀를 돌보기
위해 그곳에 묶여 있어야 했죠. -
12:45 - 12:47그러나 제가 보니카의
통증을 보았을 때, -
12:47 - 12:52완전한 인생을 산
그의 증거를 보았을 때, -
12:52 - 12:56저는 저희 어머니께서 겪으셨던 온갖
종류의 통증들을 다시 생각해봤습니다. -
12:58 - 13:02몸이 부어오르고, 관절염이 오기 전,
-
13:02 - 13:05어머니의 손가락들은 삐걱거렸습니다.
-
13:06 - 13:08그녀가 일했던 병원의 H.R.부서에서요.
-
13:09 - 13:13그 손가락들은 우리 모스크 전체를 위해
삼각 튀김만두를 만들었어요. -
13:15 - 13:18제가 어린 아이였을 때,
제 머리카락을 잘라줬고, -
13:18 - 13:21제 코를 닦아 줬고,
-
13:21 - 13:23제 신발끈을 묶어 주었습니다.
-
13:30 - 13:31감사합니다.
-
13:31 - 13:38(박수)
- Title:
- 우리에게 현대적인 통증 완화를 가져다 준 한 남자의 놀라운 이야기
- Speaker:
- 라티프 네이서
- Description:
-
아주 오랜 시간 동안, 의사들은 가장 기본이자 환자들을 좌절시키는 '통증'을 무시해왔습니다. 이 유용한 강연에서, 라티프 네이서는 통증을 의학 전문가들이 심각하게 받아들이도록 설득시키고, 또한 수많은 사람들의 삶을 개선시킨 레슬러이자 의사인 존 J. 보니카의 놀라운 이야기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 Video Language:
- English
- Team:
- closed TED
- Project:
- TEDTalks
- Duration:
- 13:51
Jihyeon J. Kim approved Korean subtitles for The amazing story of the man who gave us modern pain relief | ||
Jihyeon J. Kim edited Korean subtitles for The amazing story of the man who gave us modern pain relief | ||
Jihyeon J. Kim edited Korean subtitles for The amazing story of the man who gave us modern pain relief | ||
Jihyeon J. Kim edited Korean subtitles for The amazing story of the man who gave us modern pain relief | ||
Jihyeon J. Kim edited Korean subtitles for The amazing story of the man who gave us modern pain relief | ||
Jihyeon J. Kim edited Korean subtitles for The amazing story of the man who gave us modern pain relief | ||
Jessica Yeonjae Jeon accepted Korean subtitles for The amazing story of the man who gave us modern pain relief | ||
Jessica Yeonjae Jeon edited Korean subtitles for The amazing story of the man who gave us modern pain relie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