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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이민자의 서사에서 빠져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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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여러분
    제 이름은 엘리자베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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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역 층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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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 새내기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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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을 졸업한 지 1년 반쯤 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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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직히 얘기하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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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서 일하기까지의 채용 과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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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도 회복 중이에요.
  • 0:18 - 0:20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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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은 어떠실지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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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용 과정에서 기억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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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일 어이없었던 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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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것도 모르는 대학생에게
    어떤 열정이 있는지 묻는 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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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그 질문에
    답할 말이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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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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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론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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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직히 말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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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용 담당자들에게 제가 얼마나
    열정적인지 보여주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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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렸을 때부터 세계 경제에
    관심이 많았다고 얘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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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침 이민 1세대인 저희 부모님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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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멕시코 페소 환율 변동에 대해
    얘기하시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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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깨너머로 들었던 기억에서
    나온 대답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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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 개인사를 좋아하잖아요.
  • 1:02 - 1:03
    그런데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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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짓말이었어요.
  • 1:04 - 1:05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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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얘기했던 게
    사실이 아니란 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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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로 부모님이
    그런 대화를 하셨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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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그게 제가
    금융계에 뛰어든 이유는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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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저 월세를 내야 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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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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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게 문제예요.
  • 1:22 - 1:27
    월세를 내고 어른이 돼야 하는 현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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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용주에게 인정하는 경우는 드물죠.
  • 1:30 - 1:32
    다른 사람이나
    심지어 스스로에게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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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용 담당자들에게
    돈 때문에 왔다고 할 수는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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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건 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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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스로를 이상주의자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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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슴 뛰는 일을 좇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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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신 있는 사람으로
    포장하고 싶어 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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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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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게 할 수 있는 특권을 가진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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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모두를 대변할 순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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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저 같은 젊은 이민자 출신
    전문직 종사자들에게 해당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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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그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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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나 일터에서 접하는
    이 사회의 서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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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지어 우리 내면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되어 들리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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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게 과연 무엇일까요?
  • 2:12 - 2:16
    일단 이민자 하면 떠오르는 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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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번째는 이민 노동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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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체노동이나 농사일,
    식당 설거지 일자리를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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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에 오는 사람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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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흔히 생각하는 저임금 일자리들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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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이민자들에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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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기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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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뉴스가 그걸
    꽤 복잡하게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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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과 이민자들의 사이를
    복잡하게 만들었다고 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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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 전문가 조지 보르하 교수가
    말한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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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이 원한 건 노동자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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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작 사람이 오니 어리둥절한 거죠.
  • 2:50 - 2:52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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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의 터전과 평범한 삶의 욕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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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연한 거잖아요, 그렇죠?
  • 2:57 - 2:59
    그래서 당연한 이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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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이 사회의 서사를
    참을 수가 없습니다.
  • 3:03 - 3:05
    그런데 이뿐만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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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말씀드릴 또 다른 하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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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 이민자"의 개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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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내에서는
    이 "슈퍼 이민자"들을
  • 3:12 - 3:15
    미국에서의 성공을 나타내는
    이상적 상징으로 우상화하죠.
  • 3:16 - 3:18
    저도 어릴 땐 그들을 동경했어요.
  • 3:18 - 3:22
    그들의 존재가 제 꿈과 희망에
    불을 지펴줬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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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이 이야기는 문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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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공하지 못하거나
    그들의 성공에 못 미치는 이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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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운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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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 년 동안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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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정 유형의 이민자를 찬양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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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유형은 악인으로만 보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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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 부모님의 희생이
    충분하지 못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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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속 공장에서 일하시던 저희 아버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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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 먼지를 잔뜩 뒤집어쓴 채
    집에 오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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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건 "슈퍼"가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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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해는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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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내면에도
    이런 서사가 자리 잡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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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 방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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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롤모델의 성공은
    제게도 성공의 동기를 부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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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이 둘 모두엔 오류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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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정한 틀에 맞지 않거나
    특정한 방법으로 성공하지 못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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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 취급도 안 해준다는 점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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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절 바라보는 시선에도 영향을 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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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 부모님이 누구인지, 제가 누구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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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문을 갖기 시작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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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득 이런 생각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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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매일 느꼈던 불의로부터
    우리 가족과 공동체를 지켜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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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하는 게 과연 충분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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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 전 왜 신념을 버렸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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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앞에 펼쳐지는 비극을 보면서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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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한 결정을 받아들이기까지
    꽤나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 4:37 - 4:39
    그리고 무척 감사하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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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스패닉 장학 기금 HSF에서
    이 과정을 초기부터
  • 4:42 - 4:45
    검증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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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SF라는 이 단체는
  • 4:47 - 4:50
    멘토링과 장학금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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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등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단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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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게 아주 익숙한 것을 말해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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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불안감을 달래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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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행기에 탑승하고 몇 분 후에 나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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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도 들어보셨을 방송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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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상시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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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인의 산소마스크를 먼저 착용하신 후
    주변 사람을 도와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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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론 이 안내문은
    사람마다 다르게 받아들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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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제게 이 내용은
    이민자는 어느 특정 부류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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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어맞을 수도 없고
    그렇지도 않을 거라는 의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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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대부분은 먹고살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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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정한 범위 내에서
    움직일 뿐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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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소마스크를 쓰고 안정적인 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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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에서 더 멀리 나아가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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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변 사람들을 도울 생각을
    할 수도 있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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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자기부터 산소마스크를 쓰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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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버둥 치는 이들도
    분명히 있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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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는 제게 큰 깨달음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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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냐하면 저희 부모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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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곳에선 얻을 수 없는 기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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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가 누릴 수 있길 바라신 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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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는 미국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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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전 어렸을 때 제 앞날에 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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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담하고 야심 차고 구체적인 꿈을
    가지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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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세상이 이민자를 보는 시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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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자가 살아가는 사회적 서사에만
    영향을 미치는 게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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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과 제도가 지역사회와 가족,
    개개인에 미치는 방법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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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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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직접 겪어봐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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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법과 제도가 저희 가족을 갈라놓아
    부모님께선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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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멕시코로 돌아가셔야 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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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15살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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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살짜리 동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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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상 저희를 이끌어주시던 부모님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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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둘만 덩그러니 남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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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는 미국인이었음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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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회의 땅으로 믿었던 나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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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것을 뺏긴 기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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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님이 멕시코로 돌아가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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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는 돌아오실 수 없음을
    분명하게 깨달았을 때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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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살이었던 동생이
    가족과 함께 있어야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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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도 갈 수 없게 된 모습을
    지켜봐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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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그 무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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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멕시코로 돌아가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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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연 부모님의 희생을
    입증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 6:59 - 7:03
    그래서 저는 여기에 남게 해달라고
    부모님을 설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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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 곳을 찾거나 잘 살 수 있다는 약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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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 수는 없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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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헤어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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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나 힘들었는지는
    아직까지 잊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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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문 저편에서
    손을 흔들며 인사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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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 동생이 부모님 품에서
    무너지는 모습을 보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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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나 힘들었는지
    결코 잊지 못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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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날 이후로 제게 주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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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 기회를 잡을 수 있었던 이유가
  • 7:30 - 7:32
    오직 투지뿐이었다고 하면
    순진한 거겠죠.
  • 7:33 - 7:35
    저는 정말 운이 좋았거든요.
    꼭 아셨으면 해요.
  • 7:35 - 7:37
    왜냐하면 통계학적으로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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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이 없거나 불안정한 생활 환경에
    놓인 학생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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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등학교조차 졸업하기 힘듭니다.
  • 7:43 - 7:44
    하지만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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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를 믿고 보내주신 부모님 덕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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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신이 없고 부족하게 느껴질 때도
  • 7:50 - 7:54
    기회를 잡을 용기와 힘을
    낼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 7:56 - 8:00
    아메리칸 드림의 실현에
  • 8:00 - 8:02
    대가가 없을 수는 없겠죠.
  • 8:02 - 8:04
    그건 이민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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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자의 자녀가
    아니더라도 알 수 있어요.
  • 8:08 - 8:10
    하지만 저는 지금,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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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님께서 꿈꾸셨던
    아메리칸 드림에 근접한
  • 8:12 - 8:14
    무언가를 이루어냈습니다.
  • 8:14 - 8:16
    저는 대학을 졸업하자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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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생을 미국으로 데려와서
  • 8:20 - 8:23
    저와 함께 살며
    계속 학교에 다니도록 했거든요.
  • 8:23 - 8:27
    동생을 데려오는 게
    힘든 일일 것도 알았고
  • 8:27 - 8:31
    갓 입사한 새내기에게 주어지는 요구와
  • 8:31 - 8:35
    전문성의 균형을 유지하면서
  • 8:35 - 8:39
    꿈과 열정을 가진 아이를
    책임지는 것도 어려울 걸 알았습니다.
  • 8:40 - 8:44
    하지만 스물넷, 청춘의 절정에
    설거지를 싫어하는 십 대 룸메이트와
  • 8:44 - 8:46
    뉴욕에서 함께 산다는 게
  • 8:46 - 8:49
    얼마나 재밌었을지 생각해 보세요.
  • 8:49 - 8:51
    (웃음)
  • 8:51 - 8:52
    최악이죠.
  • 8:52 - 8:53
    (웃음)
  • 8:53 - 8:57
    하지만 동생이
    자기 목소리를 낼 줄 알게 되고
  • 8:57 - 9:01
    학교와 학교 수업에 대해
    신나서 떠드는 걸 보면
  • 9:01 - 9:02
    아무것도 의심치 않습니다.
  • 9:02 - 9:04
    왜냐하면 지금 제가 누리고 있는
  • 9:04 - 9:07
    이 이상하지만 아름답고
    특권 있는 생활이
  • 9:07 - 9:10
    저와 가족의 경제적 안정을
    도모할 수 있는
  • 9:10 - 9:13
    직업을 선택한 이유임을
    알기 때문입니다.
  • 9:15 - 9:17
    그때는 몰랐습니다.
  • 9:17 - 9:20
    하지만 가족 없이 살았던 8년 동안
  • 9:20 - 9:23
    저는 산소마스크를 쓰고
    살아남는 데에 집중했습니다.
  • 9:24 - 9:25
    그리고 그 8년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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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 가족을 흩어놓은 고통과 상처를
  • 9:28 - 9:30
    힘없이 바라볼 수밖에 없었습니다.
  • 9:31 - 9:32
    주변 사람들이 힘들어해도
  • 9:32 - 9:37
    내가 먼저 산소마스크를 쓰려면
    상당한 용기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 9:37 - 9:39
    항공사에선 알려주지 않습니다.
  • 9:40 - 9:42
    하지만 그런 자제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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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변 사람들을 도울
    유일한 방법일 때도 있어요.
  • 9:47 - 9:50
    동생이 다음에 어떤 선택을 하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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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감과 준비를 갖출 수 있도록
  • 9:53 - 9:56
    제가 도와줄 수 있다는 건
    큰 행운입니다.
  • 9:58 - 10:00
    하지만 동시에
  • 10:00 - 10:03
    제게 이런 특권이 있기에
  • 10:03 - 10:05
    저희 공동체가 필요할 때
  • 10:05 - 10:07
    안내와 지지를 받을 수 있는 곳을
  • 10:07 - 10:11
    확보할 책임이 있다는 것
    또한 알고 있습니다.
  • 10:13 - 10:16
    여러분이 일생의 여정에 있어서
  • 10:16 - 10:18
    어디쯤 있는지는 잘 모르지만
  • 10:18 - 10:20
    이 세상은 서로 다른 목소리들이
  • 10:20 - 10:23
    한데 모였을 때 풍요로워지는 곳입니다.
  • 10:24 - 10:27
    만약 그래야 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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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도 산소마스크를 쓸 용기를 내고
  • 10:30 - 10:32
    주변 사람들을 도울 힘을 찾을 수 있길
  • 10:32 - 10:34
    희망하겠습니다.
  • 10:34 - 10:35
    감사합니다.
  • 10:35 - 10:40
    (박수)
Title:
미국 이민자의 서사에서 빠져 있는 것
Speaker:
엘리자베스 카마리요 구티에레즈(Elizabeth Camarillo Gutierrez)
Description:

엘리자베스 카마리요 구티에레즈는 미국에서 기회와 안정성을 찾았던 본인의 경험담을 통해 이민자 경험을 단순화시키고 이상화시키는 서사의 문제점을 논하고, 어렵게 얻은 우리 주변 사람을 도울 수 있는 교훈을 나누며 "이 세상은 서로 다른 목소리들이 한데 모였을 때 풍요로워지는 곳"이라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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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deo Language:
English
Team:
closed TED
Project:
TEDTalks
Duration:
10:53

Korean subtit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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