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편: 아트21 "21세기의 예술" 시즌 9의 린 허쉬만 리슨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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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 - 0:14[린 허쉬만 리슨]
1970년 대 중반, 조금 더 전일 수도 있는데
조각의 요소들을 활용한 남성의 그림을 그렸어요 -
0:14 - 0:18한 수집가가 갤러리에서
그 작품을 구입했는데 -
0:20 - 0:23저는 그 사람을 만나고 싶었지만
갤러리에서는 원하지 않더군요 -
0:23 - 0:26"린"이라는 이름이 남자도 될 수 있고
여자도 될 수 있다는 이유였죠 -
0:27 - 0:29어떻게인지는 모르겠지만
그 사람은 제가 여자라는 걸 알아냈고 -
0:29 - 0:34작품을 다시 되돌려줬습니다
여성은 좋은 투자 대상이 아니라면서요 -
0:34 - 0:36여성 예술가들은
좋은 투자 대상이 아니라고 했는데 -
0:37 - 0:39잘못된 생각이었던거죠
[웃음] -
0:47 - 0:51처음에는 저도 회화와
그림을 그리며 시작했고 -
0:53 - 0:55나중에는 조각에 발을 들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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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5 - 0:57소리가 있는 조각품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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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7 - 1:01[녹음기] ... 우리가 누구인지
기억하려 하고 있어요 -
1:01 - 1:02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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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 1:04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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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 1:07인공 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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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 1:10컴퓨터 기반 작업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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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 1:19우리가 사회 속에서 어느 위치에 있는지
정면으로 마주보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 Title:
- 예고편: 아트21 "21세기의 예술" 시즌 9의 린 허쉬만 리슨 (2018)
- 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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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 허쉬만 리슨은 TV 시리즈 "21세기의 예술" 시즌 9에서 방송될 에피소드 "샌프란시스코 만 베이 에리어" 의 예고편에서 매체에 구애받지 않으면서도 일관적인 메세지를 전달하는 그녀의 작업 발전과정에 대해 돌아봅니다.
1970년대에 어떤 남성이 그녀의 작품을 샀다가 반품했던 경험에 대해 리슨은 이렇게 회상합니다. "어떻게 알았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사람은 제가 여자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작품을 되돌려 보냈는데, 여성은 좋은 투자 대상이 아니라는 이유였습니다. 잘못된 생각이었던거죠. "
린 허쉬만 리슨은 1941년에 오하이오 주 클리블랜드에서 태어났습니다. 날카로운 비평가이자 짖궂은 장난을 하기를 좋아하기도 하는 리슨은 그림, 회화, 조각으로부터 대화형 영화, 인터넷 기반 미디어 작업, 인공지능에 이르기까지 넓은 범위의 매체를 다루어 왔습니다. 수십 년의 긴 경력 동안 대부분 간과된 점은 리슨은 다영역을 아우르는 선구자적 예술가로서, 그녀와 다른 여성 예술가들을 배척해왔던 뿌리 깊은 성 편견에 대해 비평해왔다는 것입니다.
이 예술가에 대해 더 알아보고 싶다면:
https://art21.org/artist/lynn-hershman-leeson/"21세기의 예술" 시즌 9은 PBS에서 9월 21일 오후 9시에, "샌프란시스코 만 베이 에리어"는 28일 오후 9시에 방영됩니다.
새로운 시즌에 대해 더 알아보고 싶다면:
https://art21.org/season9 - Video Language:
- English
- Team:
- Art21
- Project:
- Season previews
- Duration:
- 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