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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OW - Part 4 - Beyond Thinking

  • 0:14 - 0:25
    삶, 자유, 그리고 행복 추구
  • 0:25 - 0:28
    우리는 행복을 “저 바깥”에서 추구하며 살고 있다.
  • 0:28 - 0:30
    마치 행복이 일용품인 것처럼.
  • 0:30 - 0:39
    우리는 우리 자신의 욕망과 갈망의
    노예가 되었다.
  • 0:39 - 0:44
    행복은 싸구려 양복처럼
    구입할 수 있는 어떤 것이 아니다.
  • 0:44 - 0:51
    이것이 마야, 환상, 형상의
    끊임없는 놀이이다.
  • 0:51 - 0:56
    불교 전통에서, 삼사라,
    또는 고통의 끝없는 사이클은
  • 0:56 - 1:03
    쾌락을 추구하고 고통을 멀리하면서
    영원히 지속된다.
  • 1:03 - 1:07
    프로이드는 이것을 “쾌락의 원리”라고 했다.
  • 1:07 - 1:10
    우리가 행하는 모든 것은 쾌락을 만들고
  • 1:10 - 1:19
    우리가 원치 않는 바람직하지 않은 것을
    밀어내는 것이다.
  • 1:19 - 1:23
    짚신벌레 같은 단세포 생물조차도 이렇게 한다.
  • 1:23 - 1:26
    그것을 자극에 대한 반응이라고 부른다.
  • 1:26 - 1:31
    짚신벌레와 달리 인간은 더 많은 선택이 있다.
  • 1:31 - 1:33
    우리는 자유롭게 생각한다.
  • 1:33 - 1:35
    그리고 그것이 문제의 핵심이다.
  • 1:35 - 2:10
    문제는 우리가 우리의 통제를 벗어난 것을
    원한다는 것이다.
  • 2:10 - 2:14
    현대 사회의 딜레마는 우리가 세상을
    이해하려고 하면서
  • 2:14 - 2:17
    내면 의식의 관점에서가 아니라
  • 2:17 - 2:22
    과학적 수단과 생각을 이용함으로써
    외부세계로 인식하는 것을
  • 2:22 - 2:25
    수량화하고 한정한다는 점이다.
  • 2:25 - 2:30
    생각은 더 많은 생각과
    더 많은 질문으로 이끌 뿐이다.
  • 2:30 - 2:36
    우리는 세상을 창조하고 그것을 이끌어가는
    가장 내면에 있는 힘을 알려고 한다.
  • 2:36 - 2:42
    그런데 이 본질을 우리 자신의 본성에 내재된 것,
    살아있는 것으로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 2:42 - 2:44
    우리 자신의 밖에 있는 것으로 이해한다.
  • 2:44 - 2:49
    유명한 정신분석학자 칼 융은 이렇게 말했다,
  • 2:49 - 2:56
    “밖을 바라보는 자는 꿈을 꾸고,
    안을 바라보는 자는 깨어난다.”
  • 2:56 - 3:00
    깨어있고 행복하고 싶은 욕망은
    잘못된 것이 아니다.
  • 3:00 - 3:26
    잘못된 것은 안에서만 발견될 수 있는
    행복을 밖에서 찾는 것이다.
  • 3:26 - 3:34
    제4부
    생각을 넘어서
  • 3:35 - 3:40
    2010년 8월 4일, 캘리포니아
    레이크 타호의 테코노미 협의회에서
  • 3:40 - 3:45
    구글의 CEO 에릭 슈미트는 놀라운 통계를 발표했다.
  • 3:45 - 3:54
    매 이틀 동안 우리는 문명의 시작부터 2003년까지
    만들었던 것 만큼의 정보를 만들고 있다는 것이다.
  • 3:54 - 4:02
    그것은 5 엑사바이트 분량의 데이터와 같다.
  • 4:02 - 4:05
    인류역사상 그렇게 많은 생각이 있었던 적이 없었고
  • 4:05 - 4:11
    이 지구상에 그렇게 많은 혼란이 있었던 적도 없었다.
  • 4:11 - 4:15
    우리가 어떤 문제 하나에 대한 해결책을 생각할 때마다
  • 4:15 - 4:18
    또 다른 두 개의 문제를 만들어내는 것일까?
  • 4:18 - 4:21
    이 모든 생각이 만일 더 큰 행복으로
    이끌어주지 못한다면
  • 4:21 - 4:24
    그것의 좋은 점이 무엇인가?
  • 4:24 - 4:25
    우리는 더 행복한가?
  • 4:25 - 4:27
    더 평온한가?
  • 4:27 - 4:30
    이 모든 생각의 결과로 더 즐거운가?
  • 4:30 - 4:35
    아니면 그것이 더 깊고 더 의미 있는
    삶의 경험으로부터
  • 4:35 - 4:43
    우리를 고립시키고 떼어놓고 있는 것인가?
  • 4:43 - 4:48
    생각과 행동은 존재와 균형을 이루어야 한다.
  • 4:48 - 5:04
    결국 우리는 '인간 존재'이지 '인간 행동'이 아니다.
  • 5:04 - 5:09
    우리는 변화를 원하면서 동시에 안정을 원한다.
  • 5:09 - 5:17
    우리의 생각하는 마음이 우리를
    안정과 안전과 감각의 평정으로 몰아가면서
  • 5:17 - 5:25
    우리의 심장은 생명의 나선형,
    변화의 법칙으로부터 단절되었다.
  • 5:25 - 5:34
    우리는 살인과 쓰나미와 지진과 전쟁을
    병적으로 열광하며 지켜보고 있다.
  • 5:34 - 5:38
    우리는 계속 우리 마음을 정보로 채우려 한다.
  • 5:38 - 5:42
    TV는 모든 상상 가능한 장치로부터 나오는 영상을 보여준다.
  • 5:42 - 5:43
    게임과 퍼즐.
  • 5:43 - 5:45
    텍스트 메시지.
  • 5:45 - 5:48
    그리고 모든 있을 수 있는 사소한 것들.
  • 5:48 - 5:51
    우리는 감각을 애태우게 하고 갈증을 채우기 위해
  • 5:51 - 5:54
    새로운 이미지, 새로운 정보, 새로운 방법들의
  • 5:54 - 6:01
    끊임없는 흐름에 최면이 걸리게 되었다.
  • 6:01 - 6:05
    조용히 내면을 돌아볼 때, 우리의 가슴은 우리에게
  • 6:05 - 6:08
    삶에는 현재의 실재 이상이 있다고
  • 6:08 - 6:12
    우리가 지금 굶주린 유령의 세상에,
  • 6:12 - 6:24
    끝없는 갈망과 결코 충족되지 못하는 세상에
    살고 있다고 말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 6:24 - 6:29
    우리는 세상을 고치고, 마음이 만들어냈기 때문에
    존재하는 문제를 고치기 위한
  • 6:29 - 6:35
    더 많은 아이디어와 더 많은 생각을 가능케 하기 위해
  • 6:35 - 6:39
    지구 주위를 돌면서 데이터의 큰 소용돌이를 만들어냈다.
  • 6:39 - 6:46
    생각은 우리가 지금 처해 있는 큰 혼란 모두를 만들어냈다.
  • 6:46 - 6:50
    우리는 질병과 적과 문제와 맞서는 전쟁을 한다.
  • 6:50 - 6:55
    역설은 우리가 저항하는 것은 무엇이나
    계속 존속한다는 것이다.
  • 6:55 - 6:59
    우리가 어떤 것을 저항하면 할수록,
    그것은 더 강해진다.
  • 6:59 - 7:05
    근육운동을 하는 것처럼, 당신은 실제로 제거하고 싶은
    바로 그것을 더 강하게 만들고 있다.
  • 7:05 - 7:10
    그렇다면, 생각에 대한 대안은 무엇인가?
  • 7:10 - 7:33
    인간이 이 지구상에 존재하기 위해
    사용할 수 있는 다른 기재가 무엇인가?
  • 7:33 - 7:40
    현대의 서양 문명이 생각과 분석을 이용해 물리적인
    것을 탐구하는 데에 초점을 맞추고 있었던 반면에
  • 7:40 - 7:48
    고대의 문명은 내면의 공간을 팀구하는 데에
    똑같이 복잡한 기술을 개발했다.
  • 7:48 - 7:56
    우리 지구에 불균형을 가져온 것은
    우리 내면과의 연결 상실이다.
  • 7:56 - 8:04
    “너 자신을 알라.”는 옛 경구는 형태의 외적세계를
    경험하고자 하는 욕망으로 대체되었다.
  • 8:04 - 8:07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대답은
  • 8:07 - 8:16
    당신의 명함에 무엇이 적혀있는지의 문제가 아니다.
  • 8:16 - 8:20
    불교에서 당신은 당신 의식의 내용물이 아니다.
  • 8:20 - 8:23
    당신은 단지 생각과 아이디어의 집합체만이 아니다.
  • 8:23 - 8:36
    그 생각 배후에는
    그 생각을 주시하고 있는 자가 있기 때문이다.
  • 8:36 - 8:41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은 선의 공안,
    대답할 수 없는 수수께끼이다.
  • 8:41 - 8:45
    결국 마음은 대답을 찾으려다 지쳐버리게 될 것이다.
  • 8:45 - 8:57
    꼬리를 물려는 개처럼, 대답,
    목적을 찾고 싶어 하는 것은 에고일 뿐이다.
  • 8:57 - 9:01
    당신이 누구인가의 진실은
    어떤 대답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다.
  • 9:01 - 9:08
    왜냐하면 모든 질문은 이기적인 마음에 의해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 9:08 - 9:16
    당신은 당신의 마음이 아니다.
  • 9:16 - 9:19
    진실은 더 많은 대답에 있는 것이 아니라
  • 9:19 - 9:25
    더 적은 질문에 있다.
  • 9:25 - 9:27
    조셉 캠벨이 말한 것처럼,
  • 9:27 - 9:53
    “나는 사람들이 살아있음을 경험하고 싶어 하는 것만큼
    삶의 의미를 찾으려고 한다는 것을 믿지 않는다.”
  • 9:53 - 9:57
    “당신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붓다는 이렇게 간단히 말했다.
  • 9:57 - 9:59
    “나는 깨어있다.”
  • 9:59 - 10:07
    깨어있다는 것이 무슨 뜻인가?
  • 10:07 - 10:10
    붓다는 정확하게 말하지 않는다.
  • 10:10 - 10:13
    각 개인의 삶이 피우는 꽃이 서로 다르기 때문이다.
  • 10:13 - 10:16
    하지만 그는 이렇게 한 가지는 말한다.
  • 10:16 - 10:22
    그것은 고통의 끝이라고.
  • 10:22 - 10:26
    모든 주요한 종교 전통은
    깨어있는 상태에 대한 이름이 있다.
  • 10:26 - 10:27
    천국.
  • 10:27 - 10:29
    열반.
  • 10:29 - 10:32
    또는 모크샤.
  • 10:32 - 10:37
    고요한 마음이 당신이 깨달아야 할 모든 것,
    흘러가는 것의 본질이다.
  • 10:37 - 10:41
    일단 당신의 마음이 고요해지면
    모든 다른 것들이 일어날 것이다.
  • 10:41 - 10:44
    그 고요함 속에서 내면의 에너지가 깨어나
  • 10:44 - 10:48
    당신이 아무 노력도 하지 않아도
    스스로 일을 한다.
  • 10:48 - 10:56
    도교에서 말하듯이,
    "기는 의식을 따라 흐른다.”
  • 10:56 - 11:01
    고요해짐으로써 우리는 식물과 동물의
    지혜를 듣기 시작한다.
  • 11:01 - 11:05
    고요함은 꿈속에서 속삭인다.
  • 11:05 - 11:11
    그리고 사람은 그 꿈들이 물질적 형태로 나타나는
    미묘한 기재를 배운다.
  • 11:12 - 11:17
    도덕경에서 이런 삶을 “위무위”라고 한다.
  • 11:17 - 11:23
    하지만 하지 않는 것.
  • 11:23 - 11:28
    붓다는 깨달음으로 인도하는 길로
    “중도”를 말했다.
  • 11:28 - 11:33
    아리스토텔레스는 아름다움의 길로서
    "중용"
  • 11:33 - 11:36
    - 양극 사이의 중간을 말했다.
  • 11:36 - 11:40
    너무 많은 노력을 하는 것도 아니고,
    너무 적은 노력을 하는 것도 아닌 것.
  • 11:40 - 11:57
    음과 양이 완벽한 균형을 이루는 것.
  • 11:57 - 12:00
    마야 또는 환상에 대한 베단타의 개념은
  • 12:00 - 12:04
    우리가 환경 그 자체를 경험하는 것이 아니라
  • 12:04 - 12:08
    생각으로 만들어진 투사를 경험한다는 것이다.
  • 12:08 - 12:13
    물론 당신의 생각은 어떤 특정한 방식으로
    진동하는 세상을 경험하게 한다.
  • 12:13 - 12:22
    하지만 우리 내면의 평정은
    외부적인 사건에 좌우될 필요가 없다.
  • 12:22 - 12:30
    인식하는 주체와 독립되어 외부세계를
    믿는 것이 과학의 근본이다.
  • 12:30 - 12:34
    하지만 우리의 감각은 우리에게
    간접 정보만을 준다.
  • 12:34 - 12:38
    마음이 만들어낸 물리적 세계에 대한
    우리의 생각은
  • 12:38 - 12:44
    항상 감각을 통해 걸러지며
    따라서 항상 불완전하다.
  • 12:44 - 12:49
    모든 감각의 밑에 깔린 하나의 진동장이 있다.
  • 12:49 - 12:57
    공감각이라고 불리는 조건 하에 있는 사람들은
    때때로 이 진동하는 장을 다른 식으로 경험한다.
  • 12:57 - 13:01
    공감각을 경험하는 사람들은
    소리를 색깔이나 형태로 보거나
  • 13:01 - 13:05
    하나의 감각을 다른 감각과 연관시킬 수 있다.
  • 13:05 - 13:13
    공감각이란 감각의 통합,
    또는 감각의 얽힘을 말한다.
  • 13:13 - 13:20
    차크라와 감각은 진동의 연속체를 걸러내는
    프리즘과 같다.
  • 13:20 - 13:28
    우주 안의 모든 것은 진동하고 있지만
    비율과 진동수는 서로 다르다.
  • 13:28 - 13:31
    호루스의 눈은 여섯 가지 상징으로 되어있는데
  • 13:31 - 13:34
    그것은 각각의 감각을 나타낸다.
  • 13:34 - 13:44
    고대의 베다 체계처럼,
    생각은 감각으로 여겨진다.
  • 13:44 - 13:49
    생각은 감각이 몸에서 경험될 때
    동시에 들어온다.
  • 13:49 - 13:54
    생각은 똑같은 진동의 근원에서 일어난다.
  • 13:54 - 13:56
    생각은 단지 하나의 도구이다.
  • 13:56 - 13:58
    여섯 가지 감각 중의 하나이다.
  • 13:58 - 14:02
    하지만 우리는 생각을 너무 높은 지위로 올려놓아
  • 14:02 - 14:07
    우리 자신을 생각과 동일시하고 있다.
  • 14:07 - 14:13
    우리가 생각을 여섯 가지 감각 중의 하나로
    여기지 않는다는 사실은 아주 의미가 깊다.
  • 14:13 - 14:15
    우리는 생각에 너무 몰입되어 있어
  • 14:15 - 14:21
    생각을 하나의 감각으로 설명하려는 것은
    물고기에게 물에 대해 말하는 것과 같다.
  • 14:21 - 14:32
    물, 어떤 물?
  • 14:32 - 14:34
    우파니샤드에서는 이렇게 말했다.
  • 14:34 - 14:37
    눈으로 볼 수 없으나
  • 14:37 - 14:41
    그로 인해 눈이 볼 수 있으니
  • 14:41 - 14:44
    그것이 브라마, 영원임을 알라.
  • 14:44 - 14:47
    사람들이 숭배하는 것이 브라마가 아니다.
  • 14:47 - 14:50
    귀로 들을 수 없으나,
  • 14:50 - 14:54
    그로 인해 귀가 들을 수 있으니
  • 14:54 - 14:57
    그것이 브라마, 영원임을 알라.
  • 14:57 - 15:03
    사람들이 숭배하는 것이 브라마가 아니다.
  • 15:03 - 15:05
    말로 표현할 수 없으나,
  • 15:06 - 15:09
    그로 인해 말이 표현될 수 있으니
  • 15:09 - 15:12
    그것이 브라마, 영원임을 알라.
  • 15:12 - 15:22
    사람들이 숭배하는 것이 브라마가 아니다.
  • 15:22 - 15:25
    마음으로 생각할 수 없으나,
  • 15:25 - 15:29
    그로 인해 마음이 생각할 수 있으니
  • 15:29 - 15:31
    그것이 브라마, 영원임을 알라.
  • 15:31 - 16:04
    사람들이 숭배하는 것이 브라마가 아니다.
  • 16:04 - 16:10
    최근 몇 십 년 동안 뇌 연구 분야에서
    많은 발전이 있었다.
  • 16:10 - 16:13
    과학자들은 신경가소성을 발견했다.
  • 16:13 - 16:21
    뇌의 물리적인 선은 그것을 통해서 움직이는
    생각에 따라서 변한다는 개념이다.
  • 16:21 - 16:24
    캐나다 심리학자 도날드 헤브는 이렇게 말했다.
  • 16:24 - 16:35
    “함께 점화된 뉴런은 함께 선을 배치한다.”
  • 16:35 - 16:41
    뉴런은 사람이 지속적인 집중 상태에 있을 때
    대부분 함께 선을 배치한다.
  • 16:41 - 16:46
    이것이 의미하는 것은 실재에 대한 당신 자신의
    주관적인 경험을 지휘 감독할 수 있다는 것이다.
  • 16:46 - 16:52
    만일 당신의 생각이 두려움, 걱정, 불안,
    부정성에 대한 것이라면,
  • 16:52 - 16:56
    당신은 그런 생각이 더 늘어나도록 선을 배치한다.
  • 16:56 - 17:02
    만일 당신의 생각이 사랑, 자비, 감사와
    즐거움에 대한 것이라면,
  • 17:02 - 17:05
    당신은 그런 경험을 반복하는 선을 배치한다.
  • 17:05 - 17:10
    하지만 우리가 폭력과 고통에 둘러 싸여있다면
    어떻게 그것을 하겠는가?
  • 17:10 - 17:15
    이것은 일종의 망상,
    또는 소원을 비는 생각이 아닌가?
  • 17:15 - 17:22
    신경가소성은 긍정적인 생각으로 실재를 창조하는
    뉴에이지 개념과 같은 것이 아니다.
  • 17:22 - 17:30
    그것은 실제로 붓다가 2,500년 전에
    가르쳤던 것과 같은 것이다.
  • 17:30 - 17:39
    비파사나 명상, 또는 통찰 명상은
    스스로 유도하는 신경가소성으로 설명될 수 있다.
  • 17:39 - 17:47
    당신은 당신의 실재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
    - 그것이 정말로 있는 그대로.
  • 17:47 - 17:51
    하지만 그것을 감각의 뿌리 차원에서 경험한다.
  • 17:51 - 17:57
    편견이나 생각의 영향 없이
    진동과 에너지적인 차원에서.
  • 17:57 - 18:18
    의식의 뿌리 차원에서 지속적인 주의를 통해
    실재에 대한 완전히 다른 인식의 선이 배치된다.
  • 18:18 - 18:21
    우리는 대부분의 시간 동안 그것을 거꾸로 해왔다.
  • 18:21 - 18:28
    우리는 계속 외부세계에 대한 생각이
    우리의 신경망을 형성하도록 했다.
  • 18:28 - 18:35
    하지만 우리 내면의 평정은
    외부의 사건에 좌우될 필요가 없다.
  • 18:35 - 18:38
    주변 환경은 중요하지 않다.
  • 18:38 - 18:41
    오직 나의 의식 상태만이 중요하다.
  • 18:41 - 18:45
    산스크리트어에서 명상은
    이리저리 재는 것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
  • 18:45 - 18:47
    모든 비교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
  • 18:47 - 18:50
    어떤 것이 되는 것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을 뜻한다.
  • 18:50 - 18:52
    당신은 어떤 다른 것이 되려는 것이 아니다.
  • 18:52 - 18:57
    당신은 있는 그대로 괜찮다.
  • 18:57 - 19:03
    물리적인 영역의 고통을 넘어서는 방법은
    그것을 완전히 품어 안는 것,
  • 19:03 - 19:05
    모든 것에 예스라고 말하는 것이다.
  • 19:05 - 19:08
    그래서 그 안에서 당신이
    무엇이 되는 것이 아니라
  • 19:08 - 19:21
    당신 안에서 무엇이 되는 것이다.
  • 19:21 - 19:27
    어떻게 의식이 그 내용물과 더 이상
    충돌하지 않고 살 수 있는가?
  • 19:27 - 19:32
    어떻게 가슴에서 사소한 야망을 비울 수 있는가?
  • 19:32 - 19:35
    의식에 완전한 혁명이 있어야 한다.
  • 19:35 - 19:41
    바깥 세상에 대한 지향으로부터
    내면으로 완전히 옮기는 것.
  • 19:41 - 19:46
    그것은 의지나 노력만으로 하는 혁명이 아니다.
  • 19:46 - 19:48
    놓아버림으로 하는,
  • 19:48 - 20:01
    실재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 20:01 - 20:08
    그리스도의 열린 가슴 이미지는 모든 고통에
    열려있어야 한다는 개념을 강력하게 전달한다.
  • 20:08 - 20:15
    진화하는 근원에 열려 있으려면
    모든 것을 받아들여야 한다.
  • 20:15 - 20:17
    매조키스트가 되라는 뜻이 아니다.
  • 20:17 - 20:19
    고통을 바라보지 말고
  • 20:19 - 20:23
    불가피하게 고통이 찾아올 때,
  • 20:23 - 20:27
    어떤 다른 실재를 갈망하는 대신에
  • 20:27 - 20:32
    그것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 20:32 - 20:38
    하와이 사람들은 가슴을 통해서 진리를
    배워야 한다는 것을 오랫동안 믿어왔다.
  • 20:38 - 20:44
    가슴은 뇌가 그러는 것처럼
    확실하게 자신의 지성을 갖고 있다.
  • 20:44 - 20:50
    이집트인들은 뇌가 아니라
    가슴이 지혜의 근원이라고 믿었다.
  • 20:50 - 20:55
    가슴이 영혼과 인격의 중심이라고 여겼다.
  • 20:55 - 21:01
    신은 고대 이집트인들에게 가슴을 통해
  • 21:01 - 21:05
    진정한 길을 알려 주었다.
  • 21:05 - 21:09
    이 파피루스는 가슴의 무게를 다는 것을 묘사한다.
  • 21:09 - 21:13
    가벼운 가슴으로 다음 생으로 들어가는 것은
    좋은 일이라고 여겼다.
  • 21:13 - 21:21
    그것은 당신이 잘 살았다는 것을 뜻한다.
  • 21:21 - 21:44
    사람들이 가슴 센터를 각성시키는 과정을 경험하는
    보편적이고 전형적인 단계는 자기 자신의 에너지를
    우주의 에너지로 경험하는 것이다.
  • 21:44 - 21:49
    당신이 이 사랑을 느끼고 이 사랑이 될 때,
  • 21:49 - 21:53
    당신의 내면세계를 외면세계와 연결할 때,
  • 21:53 - 21:56
    그때 모든 것은 하나다.
  • 21:56 - 22:01
    어떻게 우주의 음악을 경험하는가?
  • 22:01 - 22:07
    어떻게 가슴이 열리는가?
  • 22:07 - 22:09
    스리 라마나 마하리쉬는 말했다.
  • 22:09 - 22:12
    “신은 당신 안에, 당신으로 거주한다.
  • 22:12 - 22:17
    신을 깨닫거나 자아를 깨닫기 위해
    해야 할 것은 아무 것도 없다.
  • 22:17 - 22:21
    그것이 이미 당신의 진정한, 본래의 상태이다.
  • 22:21 - 22:23
    찾으려는 모든 것을 놓아 버려라.
  • 22:23 - 22:25
    주의를 안으로 돌려라.
  • 22:25 - 22:31
    그리고 당신 존재의 가슴을 밝히면서
    마음을 하나의 자아에 쏟아부어라.
  • 22:31 - 22:35
    이것을 당신의 현재 살고 있는 경험으로
    만들기 위
  • 22:35 - 22:48
    한직접적이고 즉각적인 방법은 자아를 탐구하는 것이다."
  • 22:48 - 22:54
    내면의 감각과 내면의 살아있음을
    명상하고 관찰할 때,
  • 22:54 - 22:58
    당신은 사실 변화를 관찰하고 있는 것이다.
  • 22:58 - 23:05
    이 변화의 힘은 에너지가 형태를 변화시키면서
    일어나고 지나가는 것이다.
  • 23:05 - 23:08
    어떤 사람이 진화하고 깨달음을 얻는 정도는
  • 23:08 - 23:13
    각각의 순간에 적응하는 능력을 얻는 정도,
  • 23:13 - 23:29
    또는 계속 변화하는 환경과 고통과 즐거움의
    흐름을 환희로 변환시키는 정도이다.
  • 23:29 - 23:33
    “전쟁과 평화”의 저자 레오 톨스토이는 말했다.
  • 23:33 - 23:36
    “모든 사람이 세상을 변화시키는 생각을 한다.
  • 23:36 - 23:46
    그러나 아무도 자신을 변화시키려는 생각을
    하지 않는다.“
  • 23:46 - 24:08
    다윈은 종의 생존을 위한 가장 중요한 특성은
    힘이나 지성이 아니라
    변화에 대한 적응력이라고 말했다.
  • 24:08 - 24:11
    사람은 적응에 능숙해져야 한다.
  • 24:11 - 24:15
    이것은 “아니짜”라는 불교의 가르침이다.
  • 24:15 - 24:20
    - 모든 것은 일어나고 사라지고 변한다.
    (제행무상)
  • 24:20 - 24:21
    끊임없이 변한다.
  • 24:21 - 24:32
    고통은 우리가 어떤 특정한 형태에
    집착하기 때문에 존재한다.
  • 24:32 - 25:24
    당신 자신의 주시하는 부분과 연결될 때,
    아니짜에 대한 이해와 함께
    환희가 가슴 속에서 일어난다.
  • 25:24 - 25:31
    역사를 통해서 성인, 현자, 요기들은
    가슴에서 일어나는 신성한 합일을
    한 목소리로 말한다.
  • 25:31 - 25:40
    십자가 성 요한의 글이든, 루미의 시든,
    인도 탄트라의 가르침이든,
  • 25:40 - 25:47
    이 모든 서로 다른 가르침들이
    가슴의 미묘한 신비를 표현하려고 한다.
  • 25:47 - 25:51
    가슴 속에 시바와 샤크티의 합일이 있다.
  • 25:51 - 25:54
    생명의 나선으로 들어가려는 남성의 통찰과
  • 25:54 - 25:59
    여성의 변화에 대한 포기,
  • 25:59 - 26:07
    주시와 존재하는 모든 것에 대한
    무조건적인 받아들임.
  • 26:07 - 26:11
    가슴을 열기 위해서는
    변화에 자신을 열어야 한다.
  • 26:11 - 26:14
    단단해 보이는 세상 속에서 살기 위해서는
  • 26:14 - 26:15
    그것과 함께 춤을 춰라.
  • 26:16 - 26:17
    그것과 함께 엮여라.
  • 26:17 - 26:18
    충분히 살아라.
  • 26:18 - 26:20
    충분히 사랑하라.
  • 26:20 - 26:23
    하지만 아직도 그것이 영원하지 않으며
  • 26:23 - 26:30
    궁극적으로 모든 형태는
    흩어지고 변한다는 것을 알아라.
  • 26:30 - 26:33
    환희는 고요함에 반응하는 에너지이다.
  • 26:33 - 26:37
    그것은 의식의 내용물을
    모두 비우는 데에서 온다.
  • 26:37 - 26:43
    고요에서 태어난 이 환희 에너지의
    내용물은 의식이다.
  • 26:43 - 26:45
    가슴의 새로운 의식.
  • 26:45 - 28:07
    존재하는 모든 것에 연결된 의식.
  • 28:07 - 28:16
    당신은 결코 존재하는 실재와 투쟁함으로써
    사물을 변화시키지 않는다.
  • 28:16 - 28:24
    뭔가를 변화시키려면 현존하는 모델을
    구식으로 만드는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라.
    - 버크민스터 풀러
  • 28:24 - 28:29
    &nbsp;
Title:
IWOW - Part 4 - Beyond Thinking
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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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deo Language:
English
Team:
Awaken the World
Project:
Inner Worlds, Outer Worlds
Duration:
31:56

Korean subtit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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