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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할 수 있는 나의 다리- 그리고 나의 마음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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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미와 내가 생각하기를... 아, 에이미 안녕^^ // 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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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미랑 제가 그냥 얘기를 좀 할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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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엇이 에이미를 탁월한 운동선수로 만들었는지에 관해서 모두 얘기를 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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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 제 약력 사진을 보신 적이 있는 분들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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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이야기는 그만하기로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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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두다리가 없는 장애인이에요. 태어날때부터 종아리뼈가 없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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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한살때 다리를 절단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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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그때부터 맹렬하게 사방으로 열심히 달리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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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 조지타운에 에이미가 어떻게 도착했는지를 말해주지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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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기서부터 이야기를 시작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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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지타운의 학교에서 4학년으로 있을 때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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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이곳의 대외봉사 프로그램을 통해 고등학교 전액 장학금을 받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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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곳은 해마다 국가에서 세명의 학생들을 선발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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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처 관련 업무를 하도록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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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조지타운에서 장학금을 받으면서 지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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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년을 보냈죠. 정말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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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미가 거기 갔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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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랙과 필드에 대해 관심을 가지기로 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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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곧바로 누군가에게 연락하기로 했고, 물어보기 시작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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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이야기 좀 하지 에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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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음... 생각해보면 저는 항상 스포츠라는 것에 관여를 하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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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 가면서 5년동안이나 소프트볼을 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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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등학교에는 스키에 완전히 빠져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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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교때도 잠시도 쉴 틈이 없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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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를 하지 않고서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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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절대로 장애인들과 경쟁하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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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상 비-장애 스포츠인들과 함께 경쟁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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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상 그랬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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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17살 때까지는 저같은 다른 절단 장애인을 만나본적도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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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다가 장애인들은 전부 장애인들과 경기를 한다는 것을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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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했죠. 오, 난 전혀 이걸 몰랐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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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보기도 전에 판단내리지 말고 가서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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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19살이 되던 95년 보스톤으로 비행기편을 예약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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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경기에서 저는 다크 호스 후보로 급부상했죠. 전에는 결코 아니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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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에 가기 전에 저는 몇주동안이나 자갈 트랙에 가서 훈련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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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얼마나 뛸 수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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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미터면 충분했어요. 헐떡꺼리며 몸을 이끌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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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때 제가 가지고 있던 다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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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와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거였는데요, 벨크로 스트랩을 붙인 거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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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고, 두껍고, 다섯겹으로 된 울 양말이 씌여진 거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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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 그게 가장 편한 의족은 아니었지만, 제가 아는한 이거밖에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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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보스턴에서 사람들 앞에 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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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는 카본 그라파이트라는 걸로 만들어진 다리를 신고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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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안에는 충격흡수장치를 비롯해서 모든 종류의 것들이 다 들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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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들이 전부 저를 쳐다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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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 사람들은 이 경기에서 절대로 승리할 수 없을 누군가를 알고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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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니깐 제 말은, 제가 거기에 간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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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뭘 기대하고 있는지 몰랐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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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때 저는 봤어요. 다리 하나가 완전히 없는 남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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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다리로 하이 점프로 도약하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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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피트, 2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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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댄 오브라이언이 96년 아틀란타 올림픽에서 무려 5'11 인치를 점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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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니까 제 말은, 이건 비교를 하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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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사람은 진짜 대단한 업적을 이룬 선수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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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동선수라는 단어로서 평가를 할 필요도 없이 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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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걸 보고 저는 힘닿는데까지 최선을 다해 보기로 했어요. 제 심장은 이미 쿵쾅거리고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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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번째 레이스를 달렸어요, 저는 국내 기록을 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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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분의 3초 차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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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번째 경기에서 국내 신기록을 달성해 버린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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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들이 말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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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미 있잖아, 너 깼어! 국내기록을 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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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너는 트랙을 아무 기술이나 기교도 없이 마구 달리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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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저기 사방팔방으로 뛰어다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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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모두 니가 얼마나 힘들게 뛰고 있는지를 보고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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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구잡이로 뛰더라는 지적에) 조지타운에 있는 트랙 코치에게 전화를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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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참.. 저는 이 코치가 트랙 세계에서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지도 몰랐던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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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는 다섯명의 올림피언들을 코치를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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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치의 사무실은 바닥에서부터 천장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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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통 전미 인증서들로 가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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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가 코치했던 모든 선수들에 대해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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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것들은 과시용으로 걸어둔 것은 아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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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코치에게 전화했고 말했죠. "저기요, 제가 한번 육상경기에서 달렸었는데 이겼거든요, 음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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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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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능하다면 만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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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치님이 훈련하시는 모습을 앉아서 볼 수 있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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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슨 훈련을 시키고 어떻게 하는지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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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게 제가 원하는 전부였어요 - 두개의 훈련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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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앉아서 코치님 하는걸 볼 수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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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치님이 얘기했어요. "음, 일단 만나야겠구나. 뭘 할지 결정하지 전에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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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치도 생각하고 있었던거죠. "내가 지금 뭘 하려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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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코치님을 만났어요. 사무실로 걸어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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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어가니 그가 코치했던 선수들의 포스터와 잡지 커버들이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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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앉아서 얘기하기 시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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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방 우리는 훌륭한 파트너쉽이 될 수 있음을 알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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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냐하면 코치님은 한번도 장애인선수를 코치해 본 적이 없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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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오히려 아무런 선입견이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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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무엇을 할 수 있고 무엇을 할 수 없는지에 대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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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역시 이전에 코치란걸 받아본 적도 없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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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이건 마치, 좋아. 이 여행을 시작해 보자구 한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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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치는 일주일에 네번, 그의 자유시간인 점심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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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트랙에 나와 그와 훈련을 하도록 할애애 주기 시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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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저는 프랭크를 만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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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이때가 95년 가을이었어요. 겨울이 찾아오기 전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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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가 말했어요. "에이미, 너는 충분히 잘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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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넌 이제 여성팀에서 뛰어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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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슨 소리에요" 라고 저는 말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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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치님이 말했어요 "아니야, 정말로, 넌 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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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넌 우리 여자 선수들과 한팀에서 같이 뛸 수 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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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1996년 봄, 미국 파라림픽(장애인 올림픽) 팀에 대한 저의 목표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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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쏜살같이 달려오는 5월에 여성 트랙 팀에 합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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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 레벨에서 장애인이 아직까지 참가한 적이 없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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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모르겠지만, 흥미로운 조합의 시작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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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 올림픽에 대한 이야기도 하지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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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지타운에서의 기념비적인 이벤트들이 몇건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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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얘기를 좀 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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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음.. 저는 장애인 경기에 한해서는 모든 경기에서 이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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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가한 경기 모두에서 말이죠. 그리고, 조지타운에서 훈련을 하고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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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 선수들의 셔츠 뒤쪽을 바라보며 뛰는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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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숙해져야만 한다는 것을 알아가고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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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lo-Jo 다음으로 뛰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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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들 모두가 저를 쳐다봤죠, 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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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 이게 도대체 무슨 일이야? 하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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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조지타운의 유니폼을 입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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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곳 경기장에 나와보니 알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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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나아지기 위해, 이미 나는 우리나라에서 최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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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젠 너보다 훨씬 잘하는 타고난 선수들을 따라가야 할 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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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 생각에 저는 이곳을 나왔고, Big East로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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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는 시즌말에 열리는 챔피언쉽 경기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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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위기가 정말, 정말 뜨겁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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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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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새로운 달리기용 다리를 가지게 되었어요. 이미 소개에서 보셨던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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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시엔 깨닫지 못했는데 왜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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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리기를 하는 동안 양말에 차는 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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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치 윤활제처럼 작동하고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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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말 속에서 피스톤 하고 있는 것 같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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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100미터 경기에서 85미터 쯤, 승리를 앞두고 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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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만 다리가 빠져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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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치 5000명의 사람 앞에서 내동댕이쳐진것 같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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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정말 굴욕적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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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냐하면 30분 뒤에 200미터를 달리기로 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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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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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치에게 갔어요. "제발, 이거 하지 않게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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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많은 사람들 앞에서 뛸 수가 없어요. 내 다리가 떨어져 버리고 말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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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5미터에서 일이 생긴다면 200미터를 갈 수 있는 방법은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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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치는 저기서 이렇게 앉아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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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머거리처럼 내 얘기가 안 들리는 듯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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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루클린에서 온 이 남자, 마치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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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는 큰 사람이었어요. "에이미, 다리가 떨어지는게 뭐 어쨌다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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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어들어, 그리고 다시 끼우면 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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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그 망할 레이스를 끝내 버리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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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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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결국 그렇게 했죠. 코치가 저를 계속 달리게 만든 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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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랙을 제대로 뛰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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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고나서 에이미는 1996년 파라림픽도 해 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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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미는 완전히 흥분했죠. 가족들이 다들 내려오고 이건 정말 큰 사건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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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미가 이제.. 달리기를 한지 2년이 지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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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뇨 1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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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년. 그간 무슨 일이 있었는지 얘기해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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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를 하기 바로 직전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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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 아틀란타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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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라림픽, 모르는 분을 위해 조금 더 설명을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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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라림픽은 신체적으로 장애를 가진 사람들을 위한 올림픽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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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체의 일부가 절단된 사람들, 뇌성마비자, 휠체어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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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신적 장애를 가진 사람들의 특수 올림픽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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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반대 형태의 올림픽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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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여기에 왔죠. 올림픽이 끝난지 1주일 뒤 아틀란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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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여기서 완승을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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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년 전 만해도 자갈 트랙에 나가서 50미터도 채 뛰지 못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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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국 전 여기에 있게 됐죠. 포기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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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의 올림픽 평가전에서 미국 신기록을 세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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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메달을 따서 집으로 돌아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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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유일한 바이래터럴 BK, 즉 양쪽 무릎 아래가 없는 사람이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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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 롱점프를 할 수 있는 유일한 여성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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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롱점프를 해 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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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다리가 없던 한 남자가 저에게 와서는 말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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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떻게 한거야? 우리가 가진 발은 평발인 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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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니 도약같은걸 할 수가 없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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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뭐, 그냥 했어요. 그게 안된다고 아무도 말하지 않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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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미있었던 건 제가 세계신기록과 단지 3인치 차이가 났을 뿐이라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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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여기서부터 시작인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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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니 이제 롱점프를 하기로 싸인해 놓은 거에요 - 싸인했다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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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뇨, 롱점프랑 100미터 경기를 해냈다는 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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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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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고향 신문에 제가 1면을 장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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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6년간 배달을 했던 신문에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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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인생의 빛나는 순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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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예비 경기장에 있었고, 훈련자들은 워밍업 트랙에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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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림픽 경기장이 불과 몇블럭거리에 떨어져 있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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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때 제가 차고 있던 다리가, 지금 꺼내서 보여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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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이 다리를 가진 지구상 최초의 사람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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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험용 쥐라고나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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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자들의 시선을 이끄는 이야기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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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가 "여기 달리고 있는 이 여자는 도대체 뭐야?"라며 사진을 찍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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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계속 여기저기 두리번 거리면서, 마치 내 경쟁자는 어디있는거야 하는것 같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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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이 제 첫번재 국제적인 만남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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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할수만 있다면 벗어나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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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도대체 누구를 상대로 달리고 있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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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 에이미. 너를 제자리에 돌려놓고 말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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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때를 찾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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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걱정마, 알잖아. 너는 정말 크게 해낼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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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림픽 경기장에서 경기를 시작하기 바로 20분 전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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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경기기록표가 표시되었고 전 올려다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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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국 15.77초, 저의 최단기록이자 세계 신기록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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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옆 레인을 보았어요. 2번 레인은 12.8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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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번 레인은 12.5초. 4번은 12.2초. "무슨 일이 일어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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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들은 저를 밀치며 셔틀버스로 가 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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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기 있던 모든 여자들이 손이 하나 없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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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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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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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들 모두가 저를 보면서 어떤게 진짜일까 보는 것 같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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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거기 앉아서 계속 "오마이갓, 오마이갓"을 연발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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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아무것도 잃은 게 없었던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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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학금을 받을 때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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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키를 처음 했을 때도 다섯개의 금메달을 땄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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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지타운은 저에게 굉장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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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감을 잃어가고 있었지만, 아틀란타에 있었기 때문에 실은 가장 최고의 훈련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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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젠 crème de la crème (정상에 선 사람들) 에 있게 됐죠
  • 11:10 - 11:14
    그리고 제가 큰 것을 잃어가고 있다는 것에 의심의 여지가 없었어요
  • 11:14 - 11:16
    그래서 생각했죠
  • 11:16 - 11:19
    "오, 마이 갓, 내 가족 전부가 밴에 타서
  • 11:19 - 11:22
    펜실배니아로부터 떠나고 있구나"
  • 11:22 - 11:26
    저는 이 분야에서 유일한 미국 육상선수잖아요
  • 11:26 - 11:29
    협회에서 저를 호출했죠
  • 11:29 - 11:31
    "숙녀들, 이제 1분 남았어요"
  • 11:31 - 11:36
    그때 저는 내 다리 블럭을 신고 있는데, 정말 무섭다는 느낌이었어요
  • 11:36 - 11:38
    관중 너머로 소근소근 거리는 소리가 다가오는 것 같았어요
  • 11:38 - 11:42
    스타팅 라인이 보일만큼 가까이 다가온 것처럼요
  • 11:42 - 11:48
    "안다구요! 이보세요. 이건 올바르지 않아요."
  • 11:48 - 11:51
    그리고선 이게 내가 뛸 수 있는 마지막 경기구나 싶었어요
  • 11:51 - 11:53
    여기 여자들을 때려 눞이지 않는 이상 말이죠
  • 11:53 - 11:55
    뭐 약간 난장판이 되겠지만 말예요, 알죠?
  • 11:55 - 11:57
    (웃음)
  • 11:57 - 12:00
    그러니까 제 말은, 이건 분명히 록키4탄 에이미 멀린의 센세이션 대 독일 편 같은거였죠
  • 12:00 - 12:06
    에스토니아와 폴란드 같은 다른 모두들도 그 열기속에 있었어요
  • 12:06 - 12:09
    그리고 방아쇠가 당겨졌고, 제가 기억하는 전부는
  • 12:09 - 12:14
    꼴찌로 통과하는 거였죠
  • 12:14 - 12:19
    좌절감의 눈물로 뒤에서 싸워야만 했죠. 믿을 수 없어, 믿을 수 없어 하면서요
  • 12:19 - 12:21
    그런 느낌들이 저를 압도했어요
  • 12:21 - 12:24
    내가 왜 이걸 했는지 생각해야만 했죠
  • 12:24 - 12:27
    내가 만약 여기서 모두를 이겼다면, 그것은 마치.. 요점이 뭐였을까요
  • 12:27 - 12:31
    이 모든 훈련을 통해서, 저는 제 인생을 바꿨어요
  • 12:31 - 12:35
    나는 대학부 선수가 되었고, 올림픽 선수가 되었죠
  • 12:35 - 12:39
    그것들은 내가 어떻게 이것을 성취했는가를
  • 12:39 - 12:41
    진정으로 생각하게 만들었죠
  • 12:41 - 12:45
    올림픽 선수가 되기로 목표를 정했던
  • 12:45 - 12:49
    1년 3개월 전으로 말이죠
  • 12:49 - 12:51
    내 인생이 이쪽을 향해 가고 있는데
  • 12:51 - 12:53
    잠시라도 이곳에 있고 싶은데
  • 12:53 - 12:55
    그냥 얼마나 나를 더 푸쉬해야 하는지 보고 있었어요
  • 12:55 - 12:59
    내가 묻고 싶었던 사실은, 나를 위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할 것인지
  • 12:59 - 13:03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시간과 재능을 나누어 줄지
  • 13:03 - 13:06
    그리고 그들의 인내력들.. 다름 아닌 나를 다루는데 말이죠
  • 13:06 - 13:09
    그건 마치 대단한 영광이었죠
  • 13:09 - 13:12
    내 뒤에는 무려 50명이나 있었으니까요
  • 13:12 - 13:16
    그들이 아틀란타로 가는 이 경이로운 경험에 뛰어들었죠
  • 13:16 - 13:20
    제 말은 저는 지금 어떤 형이상학적인 것에 뛰어든 거에요
  • 13:20 - 13:23
    내가 하는 모든 것들에 대해서 말이죠
  • 13:23 - 13:25
    이것들이 나아가고 있는 것들을 지켜보고 깨달으면서 말예요
  • 13:25 - 13:29
    니가 목표를 향해 얼마나 왔는지를 보는 것처럼요
  • 13:29 - 13:33
    목표에 집중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렇지만
  • 13:33 - 13:36
    목표로의 여정을 인식하는 것 역시 중요하죠
  • 13:36 - 13:38
    인간으로서 얼마나 성장했는가
  • 13:38 - 13:41
    그것이 성취라고 생각해요. 진짜 성취.
  • 13:41 - 13:42
    사람들에게 다리를 보여주지 그래
  • 13:42 - 13:44
    오 물론이죠
  • 13:44 - 13:46
    다리가 여러개 있잖아? 그것도 보여주지 그래
  • 13:46 - 13:48
    예, 이게 저의 예에쁜 다리랍니다
  • 13:48 - 13:49
    (웃음)
  • 13:49 - 13:57
    이건 미용용 다리예요
  • 13:57 - 14:01
    진짜 예쁘죠
  • 14:01 - 14:02
    여기 올라와서 보세요
  • 14:02 - 14:07
    모낭도 있구요, 발톱에 그림을 그릴 수도 있어요
  • 14:07 - 14:10
    그리고 하이힐을 신을 수도 있어요 진짜
  • 14:10 - 14:12
    아마 사람들은 이런게 어떤건지 모를 거에요
  • 14:12 - 14:16
    신발가게에 들어가 원하는 신발을 마음대로 살 수 있다는 것을요
  • 14:16 - 14:17
    키에 맞는걸 고른거야?
  • 14:17 - 14:19
    딱 맞는걸 골랐죠
  • 14:19 - 14:22
    (웃음)
  • 14:22 - 14:26
    80년대에 조지타운에서 경기했던 Patrick Ewing이
  • 14:26 - 14:28
    매년 여름마다 오는데요
  • 14:28 - 14:32
    제가 훈련장에서 그 분을 끊임없이 웃기죠
  • 14:32 - 14:33
    왜냐하면 발부상을 당해서 왔거든요
  • 14:33 - 14:35
    제가 말하죠, "빼버려요! 걱정할 필요 없어요, 알잖아요
  • 14:35 - 14:39
    키를 8피트가 되게도 할 수 있어요, 그러니 발을 빼버려요"
  • 14:39 - 14:42
    (웃음)
  • 14:43 - 14:48
    그 분은 제가 그런것처럼 웃긴걸 찾아내진 못했지만요
  • 14:48 - 14:52
    자, 이번엔 저의 달리기용 다리를 보여드릴께요, 카본 그라파이트라는걸로 만들어졌는데요
  • 14:52 - 15:01
    아 보자.. 이거용 소켓이 있을텐데..
  • 15:01 - 15:03
    다리를 너무 많이 들고 왔더니
  • 15:05 - 15:08
    잠시 들어줄래요
  • 15:08 - 15:12
    다른쪽 다리에요. 마치 테니스와 소프트볼용 같죠
  • 15:12 - 15:16
    이건 완충기가 있어서 점프를 할 때면
  • 15:16 - 15:20
    "쉬이" 같은 소리를 낸답니다. 좋아요
  • 15:20 - 15:23
    제가 지금 말고 있는 요건 실리콘이에요
  • 15:23 - 15:27
    실리콘 덮개인데요, 땀을 흘릴 때에도 달라붙어있죠
  • 15:27 - 15:29
    달릴 때 피스톤으로 밀려나는걸 막아주죠
  • 15:29 - 15:32
    다른 높이의 것도 가지고 있어?
  • 15:32 - 15:33
    여기에요?
  • 15:33 - 15:34
    응 여기에
  • 15:34 - 15:37
    모르겠는데요, 아닐걸요. 아마 없을 거에요
  • 15:37 - 15:42
    조금 더 키가 클 수도 있죠. 사실 두 개를 다 쓰기도 해요
  • 15:42 - 15:47
    이 다리들로는 가만히 서 있을 수는 없답니다. 움직여야만 하죠
  • 15:47 - 15:50
    맞아요, 움직여야만 해요
  • 15:50 - 15:53
    밸런스를 잡기가 어렵답니다
  • 15:53 - 15:58
    실리콘 소켓이 없이는 계속 넘어지게 된답니다
  • 16:00 - 16:07
    그래서 이걸 달고 달리는거죠. 이걸로 세상의 반을 놀라게 했어요
  • 16:07 - 16:17
    (박수)
  • 16:17 - 16:24
    육상선수들이 달리는 실제 모양을 시뮬레이션해서 만들어졌어요
  • 16:24 - 16:26
    선수들이 달리는 것을 보면요
  • 16:26 - 16:28
    선수들의 발가락의 둥근 부분만이 트랙을 치는 것을 알 수 있답니다
  • 16:28 - 16:29
    그래서 제가 이 다리로 서 있을 때는
  • 16:29 - 16:32
    슬건과 둔근 부분이 수축해 있는 형태가 된답니다
  • 16:32 - 16:36
    그래서 제가 발끝으로 서 있는 것처럼 있을 수가 있어요
  • 16:36 - 16:38
    누가 만든거죠?
  • 16:38 - 16:41
    Flex-Foot이라고 불리는 샌디에고에 있는 회사에요
  • 16:41 - 16:45
    실험용 쥐 같지만, 저는 계속 이 실험을 해 보고 싶어요
  • 16:45 - 16:49
    새로운 형태의 의족이 나올때마다 계속 실험하고 싶어요
  • 16:49 - 16:52
    현재로선 이게 실제적인 프로토타입이랍니다
  • 16:52 - 16:56
    이제 새로운 것이 필요한데요, 왜냐하면 지난번 미팅에서 보니까
  • 16:56 - 16:59
    크고 완전히 둥근 형태로 되어 있더라구요
  • 16:59 - 17:01
    에이미와 의족 디자이너가 TED Med 2 세션에 있을 거에요
  • 17:01 - 17:03
    거기서 이 의족 디자인에 관해서 이야기할 거랍니다
  • 17:03 - 17:04
    예, 그럴 거에요
  • 17:04 - 17:05
    네, 앉죠
  • 17:05 - 17:08
    이것들이 달리기용 다리구요, 다른 것들도...
  • 17:08 - 17:10
    미용용 다리는 누가 디자인했는지 얘기해 줄 수 있어요?
  • 17:10 - 17:13
    네, 영국에 있는 Bounemouth라고 불리는 곳에서 만났는데요
  • 17:13 - 17:15
    런던에서 남쪽으로 두시간 걸리는 거리에 있었죠
  • 17:15 - 17:19
    미국에선 제가 이 다리를 가진 유일한 사람이더라구요
  • 17:19 - 17:22
    다리가 너무 예쁘다 싶을 정도라서
  • 17:22 - 17:25
    그러니깐 발가락을 포함해서 모든 것들이 너무 예쁘니까
  • 17:25 - 17:29
    나란 사람은 트랙을 달리는 전문 육상 선수니까요
  • 17:29 - 17:34
    그렇지만 트랙밖에선 여성스럽고 싶었어요, 저에겐 중요하거든요
  • 17:34 - 17:36
    그런걸 제한할 필요는 없으니까요
  • 17:36 - 17:41
    이동성에서도 그렇지만, 패션적인 면에서도 말예요
  • 17:41 - 17:43
    이걸 통해서는요, 제가 어디든지 갈 수 있다는 사실이 정말 좋구요
  • 17:43 - 17:47
    또 내가 원하는 어떤 것이든 고르고, 또 마음에 드는 신발을 신고, 괜찮은 치마를 고르고 말이죠
  • 17:47 - 17:52
    이것들을 여기에 가져오고 싶었구요
  • 17:52 - 17:55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었어요
  • 17:55 - 17:58
    이것들도 실리콘으로 만들어졌어요
  • 17:58 - 18:02
    여기 아래 부분은 진짜 일반적인 의족처럼 되어 있구요
  • 18:02 - 18:05
    이 바비 발도 그렇죠
  • 18:05 - 18:06
    (웃음)
  • 18:06 - 18:08
    이건 여기에 딱 걸리게 되어 있어서요
  • 18:08 - 18:10
    그래서 2인치짜리 힐을 신어야 하죠
  • 18:10 - 18:15
    이걸 벗겨서 보여줄께요
  • 18:15 - 18:18
    얼마나 잘 보이는지 모르겠는데, 이건 진짜
  • 18:18 - 18:22
    발에 정맥까지 보인답니다. 굽 부분도 핑크빛이죠
  • 18:22 - 18:25
    아킬레스 건두요. 약간 움직이기도 한답니다
  • 18:25 - 18:30
    정말 대단한 종류의 발이에요. 이걸 1년하고도 2주전에 가졌어요
  • 18:30 - 18:34
    이 부분도 실리콘으로 되어 있어요
  • 18:34 - 18:36
    2년전에 무슨 일이 있었냐 하면
  • 18:36 - 18:38
    벨기에에 있는 이 발의 디자이너가 말하기를
  • 18:38 - 18:40
    내가 마담 터소 밀랍 인형 박물관에 갈 수 있다면
  • 18:40 - 18:44
    복제되어 있는 Jerry Hall의 눈동자색깔까지 한번 보라는 거에요
  • 18:44 - 18:47
    마치 그녀가 진짜 숨쉬고 있는 듯한걸 보면서 말이죠
  • 18:47 - 18:49
    그렇다면 누군가를 위한 의족은 왜 안될까
  • 18:49 - 18:53
    다리나, 팔, 손도 말이죠
  • 18:53 - 18:55
    그들은 화재 희생자들을 위한 귀를 만들었어요
  • 18:55 - 18:57
    실리콘 같은 재료로 정말 진짜처럼 만들었죠
  • 18:57 - 19:00
    2주전에, 에이미는 ESPY에서 아서 애쉬상을 받게 되었는데요
  • 19:00 - 19:04
    그때 에이미가 타운에 와서는 손살같이 돌아다니면서
  • 19:04 - 19:06
    "새 신발을 사야해!"라고 말하더라구요
  • 19:06 - 19:08
    ESPY 수상식을 하기 한시간 전이었죠
  • 19:08 - 19:10
    에이미는 2인치 힐을 신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 19:10 - 19:12
    그런데 결국 3인치짜리를 샀죠
  • 19:12 - 19:14
    결국 제가 서 있는데 문제가 되었어요
  • 19:14 - 19:17
    밤새도록 걸어야 했으니까요
  • 19:17 - 19:21
    처음 45분동안, 다행스럽게도, 호텔이 참 좋았어요
  • 19:21 - 19:24
    그래서 호텔측이 누군가를 데리고 왔는데, 벗겨진 제 신발을 봤죠
  • 19:24 - 19:26
    (웃음)
  • 19:26 - 19:30
    호텔 직원에게 부탁했어요. 사실 매우 성가시게 요구를 했고 체릴이 제 편에 서 있었죠
  • 19:30 - 19:33
    "저 좀 도와주시겠어요?
  • 19:33 - 19:35
    제가 여기에 문제가 좀 있거든요."
  • 19:35 - 19:37
    처음엔 안되겠다고 단념을 하더라구요.
  • 19:37 - 19:39
    보세요. 만약 신발이 마음에 안든다면요, 아 죄송합니다. 이미 늦었죠
  • 19:39 - 19:42
    "아뇨, 아뇨, 저는 특별한 발을 가지고 있는 거에요. 괜찮아요,
  • 19:42 - 19:45
    2인치짜리 힐이 필요하답니다. 제가 가진건 3인치짜리거든요.
  • 19:45 - 19:47
    약간만 줄이면 되요"
  • 19:47 - 19:49
    그들은 다리 근처에도 가려하지 않았어요
  • 19:49 - 19:52
    그들은 심지어 그걸 손대려고 싶어하지도 않았어요. 그래도 그들은 그냥 했어요
  • 19:52 - 19:55
    아뇨, 그래도 이 다리들은 훌륭해요
  • 19:55 - 19:59
    몇주가 지나면 다시 돌아갈 거랍니다.
  • 19:59 - 20:01
    더 향상된 다리를 얻으려구요
  • 20:01 - 20:04
    평발용으로 제작된 이 다리들을 원해요
  • 20:04 - 20:07
    그래야 스니커즈 신발을 신을 수 있으니까요, 이건 안되거든요
  • 20:07 - 20:09
    네 그래요. 이상입니다
  • 20:09 - 20:11
    에이미 멀린입니다
  • 20:11 - 20:14
    (박수)
Title:
교체할 수 있는 나의 다리- 그리고 나의 마음가짐
Speaker:
에이미 멀린스(Aimee Mullins)
Description:

장애인 올림픽 육상 선수인 에이미 멀린스가 기록 갱신의 업적을 이야기하고, 그녀가 결승선을 넘을 수 있도록 해준 놀라운 탄소섬유 의족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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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deo Language:
English
Team:
closed TED
Project:
TEDTalks
Duration:
20:26
JY Kang edited Korean subtitles for Changing my legs - and my mindset
InHyuk Song added a translation

Korean subtit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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