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Orgfather

Since January 2001, Emacs org-mode has a new maintainer. The emacsleaks team stumbled upon this secret interview between Org's author and this maintainer.

Since it contains sensible information possibly useful for any Emacs citizen, we decided to release it to the world.

[== Org Father ==]

2011년 1월. Emacs org-mode는 새로운 관리자를 맞게된다.

emacsleaks 팀은 우연히
Org개발자와 관리자 사이의 비밀 인터뷰를 발견하였다.

이는 Emacs 유저에게 유용한 정보를 포함하고 있어
세상에 알리기로 결정했다.

- 자...

난 네가 1월까지 Org-mode를 위해 한 작업을 봐왔단다

엉뚱한 실수를 저지르지 않으려면 매우 신중해야해

예를 들어...

네가 Org를 Emacs에 통합시킬때 말이다

에... 이 예기를 꺼내기 어렵구나.

어려워, 매우 어렵구말구.

- 제가 지휘할 거예요

- 행운이 있길..

어떻게 진행할지 생각해봤니?

- 네, 한 두 개정도.

좋아... 좋아

나는 Org 파일을 emacs에 그냥 복사를 했지.

이는 좀 더럽지만, 동작하거든..

- 예, 저도 봤어요

이는 좋은 방법이 아니란다.

나는 더 낫은 방법을 찾고자 했지만...

Emacs는 bazaar를 이용해. 머저리같이

그렇지 않니?

- 물론이죠...

정말이지 끔찍해!

- 예, 분명 그렇죠..

- Emacs가 git을 이용했었다면, 더 나은 협력을 얻을 수 있었을 텐데

더 나은 협력을 ...

[음... 하 ... 하 !...]

네가 알다싶이, org-mode를 시작했을때 난 혼자였단다...

나 혼자서!

- 커뮤니티가 있어요 ..

많은 협력자들을 구했어야 했는데...

어쩌면 사람들이 나에게 너무 많은 기대를 했을지도...

- 걱정하지 마세요.

- 저희는 더 많은 협력자들을 구할꺼에요

- 그들로 하여금 FSF에 서명하게 만들꺼에요

- 힘들겠지만, 난 해낼꺼에요. 해내고야 말 거에요.

네가 명심해야 할만한 말을 전해줘야겠구나

Flamewars ...

그걸 대비해야만 한단다..

HTML 추출기... 나는 이게 실수였단걸 알고 있었단다..

내가 이걸 처음 작성하였을 때
스파게티로 끝날꺼같은 기분 나쁜 느낌이 들었지.

사람들이 이 코드를 사용할 것이고, 곧 문제를 일으키겠지

가끔, 나는 한밤중에 일어나서 생각하지..

달리 했었어야 됐었다고.

네겐 상황이 좀 나아졌을게다

Org "관리자"라...

"관리자"! 이 단어가 이 모든걸 말해주고 있어.

- 아뇨, 옳으신일을 하신 거에요.

그리고 이 유니콘... 유니콘! 진짜 이상하게 생기지 않았니?

- 괜찮아요.

- 다 괜찮을거에요...

조심해.
flamewar를 일으킬만한 스파게티 코드를 넣지마...
절대로. 절대로!

정말 조심 해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