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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교감 나누기 | 마비스 차이(Mavis Tsai) | TEDxEvere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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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의 사망 위험을 높이는
    한 가지 요인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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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요인은 과음보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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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성적인 대기오염보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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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만보다도 위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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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도한 흡연 만큼이나
    사망율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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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요인이란 바로 사회적 고립감, 즉
    모든 관계가 끊어진 듯한 외로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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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십만 명이 넘는 사람을 대상으로 한
    148개의 연구를 분석해서 나온 결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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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안에도 이러한 고립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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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 깊숙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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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고립감을 처음 느낀 것은
    아주 어릴 적, 홍콩에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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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부모들은 딸을 낳으면 대개
    예쁘장한 이름을 지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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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를 들어"연꽃"이라는 뜻의 "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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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심어린 우정"을 의미하는 "솅이"
    같은 이름을 지어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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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의료계 종사자인 제 부모님은
    제 이름을 "캉쳉"으로 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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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하고 바르게"라는 뜻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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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당시 저는 마른 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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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도 구부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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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들은 그런 저를 가차없이 놀려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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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부의 시간을 혼자서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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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고난 내성적인 성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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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학교에 들어가서도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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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다 열 두 살 되던 해,
    미국으로 이민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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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학생수 1,200명 중
    아시아인은 두 명 뿐인 학교에 입학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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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립감은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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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저는 친구를 사귀기 위해
    엄청나게 노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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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게 또래 여자아이들 몇 명과
    단짝 친구가 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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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 늦을 때 까지 남자애들
    이야기로 꽃을 피우기도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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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 여섯 살 되던 해에는
    중국 식당에서 서빙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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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경험은 대인관계 능력을 키우는 데
    정말로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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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시에 저는 손님을 대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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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문은 어떤 걸로 하시겠어요?"
    라고 단순히 묻는 것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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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님들을 인간적으로 소중히 대한다는
    마음을 전하려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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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디랭귀지와, 눈맞춤과, 미소를 통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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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질문을 건낸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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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적 가면 뒤에 있는
    당신의 진짜 얼굴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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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의 마음은 무엇을 느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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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마음은 무엇을 느끼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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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들의 반응은 굉장했습니다.
    따뜻한 대답도 대답이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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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팁도 후하게 받았거든요.
    25% 넘게 받은 적도 많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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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게 내성적인 성격을 극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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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떠한 사람과도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었다는 데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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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부심과 동시에 겸허함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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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때 키운 대인관계 능력은
    대학교에서도 이어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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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졸업 후에는 임상심리학자가 되었고,
  • 3:48 - 3:50
    제 배우자인 밥 콜른버그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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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능 분석 심리치료라는
    새로운 분야를 개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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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능 분석 심리치료는
    내담자로부터 변화를 이끌어내는 데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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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료자와 내담자 사이의 유대관계가
    지니는 힘에 초점을 맞춥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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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한 교감"을 이루어내는 방법을
    개발하고 연구하는 과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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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마침내 긴밀한 관계로 맺어진
    집단 속에서 소속감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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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이러한 감정을 다른 사람도 누리도록
    도와주는 일을 업으로 삼고 있습니다.
  • 4:30 - 4:37
    그래서, 오늘 이 자리에서는 여러분에게
    "특별한 교감"을 만들어내는 방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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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단하지만 효과적인 3단계 공식을 통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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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 즉 "extraordinary"의 어원은
    라틴어 "extra ordinem"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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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상적인 일의 흐름에서
    벗어났다는 뜻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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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슷한 말로는 "놀랄 만한,"
    "특출난," "잊지 못할"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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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한 교감은
    세 가지 요소로 이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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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엇이 자신을 위축시키고
    불편하게 하는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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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린 마음으로 드러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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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단하지 않는 따뜻한 관용으로
    받아들여지는 경험을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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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감을 나눈 모든 사람에게
    감사함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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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안에 있는 과학자로서의 본능은
    이 3단계 공식이 정말 효과가 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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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수한 데이터로 증명하자고 난리이지만,
    최대한 자제력을 발휘해 참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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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관련 데이터를 슬라이드
    한 장으로 압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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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슬라이드는 워싱턴 대학
    "사회적 연결 연구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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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와 제 동료들이 진행 중인 연구를
    요약한 것입니다.
  • 5:50 - 5:51
    이 연구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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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사원들을 파견해서 학부생 77명을
  • 6:00 - 6:06
    열려있고, 따뜻하고, 감사하는 자세로
    인터뷰하도록 했습니다.
  • 6:08 - 6:15
    조사원들이 한 질문은
    오늘 제가 여러분께 할 질문과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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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이 진심으로 바라는 것은 무엇인가요?"
    같은 질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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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상자들이 받은 영향을 가늠하는 데는
    "자아 내 타자 수용 척도"를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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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척도에서는 서로 다른 원을 통해
    대상자가 타인에게 느끼는 친밀감을 나타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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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사원과 대화를 나누기 전에는,
    당연한 이야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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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상자들은 조사원들에 대해
    거리감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6:49 - 6:53
    그런데 아까와 같이
    깊은 질문을 받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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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로 대답을 주고받은 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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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리적 거리가 이렇게 변했습니다.
  • 7:08 - 7:12
    즉, 처음에 느꼈던 거리감이,
  • 7:13 - 7:18
    친밀감으로 변화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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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짧지만 열린 마음으로 나눈
    대화를 통해서 말입니다.
  • 7:24 - 7:27
    더욱 중요한 것은, 이러한
    긴밀한 교감을 통해
  • 7:27 - 7:30
    매우 근본적인
    감정적 체험을 한다는 점입니다.
  • 7:30 - 7:34
    대상자 중에서 특히
    한 학생이 기억에 남는데,
  • 7:34 - 7:37
    이 학생은 조사 과정에서
  • 7:37 - 7:39
    깊은 감명을 받은 나머지
  • 7:39 - 7:43
    전공을 공학에서 심리학으로
    바꾸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 7:43 - 7:46
    임상심리학자가 되겠다고 말이죠!
  • 7:46 - 7:48
    (웃음)
  • 7:51 - 7:55
    "특별한 교감"을 감정적 차원에서
  • 7:55 - 7:59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 8:00 - 8:03
    영상 하나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제가 진행한 모임을 기록한 영상인데,
  • 8:05 - 8:11
    여섯 개 질문을 통해 매우 깊은 감정적 경험을
    이끌어내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 8:12 - 8:18
    영상은 여러 대화로 이루어져있는데,
    이 대화에 등장하는 분들은
  • 8:18 - 8:21
    워싱턴 대학에서 개최된
  • 8:21 - 8:25
    "의식, 용기, 사랑이 있는 삶"이라는 모임에서
    서로 처음 만난 분들입니다.
  • 8:25 - 8:30
    영상을 공개하는 데
    자발적으로 동의해주셨죠.
  • 8:30 - 8:33
    아주 용감한 분들입니다.
  • 8:35 - 8:39
    저는 이렇게 주문했습니다.
    "자기 자신을 드러내세요.
  • 8:40 - 8:45
    제가 질문을 하면 마음을 열고
    있는 그대로 대답해 주시고,
  • 8:45 - 8:49
    상대방의 말을 따뜻하게 들어주세요.
  • 8:49 - 8:55
    '내가 귀 기울여 듣고 있어요. 어떤 판단도 하지 않아요'
    라는 마음을 상대방이 느끼도록 하시면 됩니다."
  • 8:56 - 9:01
    참가자들이 자신의 약함을 드러내고,
    수용적인 자세로 상대방의 말을 듣고,
  • 9:01 - 9:04
    감사함을 표현하는 모습을
    눈여겨 보시기 바랍니다.
  • 9:04 - 9:05
    (영상)
  • 9:05 - 9:07
    [특별한 교감 나누기]
  • 9:08 - 9:11
    자신을 희생할 수도 있을만큼
  • 9:11 - 9:13
    굳게 신봉하는 가치나 신념이 있다면?
  • 9:13 - 9:16
    내가 생각하기에 남들이
    마땅히 누려할 것들을,
  • 9:17 - 9:19
    나도 마땅히 누릴 수
    있어야 한다는 믿음,
  • 9:19 - 9:21
    그 믿음을 가지는 거예요.
  • 9:22 - 9:23
    제가 믿는 건...
  • 9:24 - 9:26
    사람은 선하다는 거예요.
  • 9:28 - 9:29
    진정성,
  • 9:30 - 9:31
    현실을 똑바로 보는 거예요.
  • 9:34 - 9:36
    당신이 진심으로
    바라는 것은 무엇인가요?
  • 9:39 - 9:41
    내 집처럼 편안한 곳이요.
  • 9:44 - 9:48
    어떠한 일이 있어도 내가
    사랑을 받을 수 있다는 믿음이요.
  • 9:48 - 9:53
    사람들에게 마음을 더 내어주고,
    그래도 두려워하지 않는 거에요.
  • 9:55 - 9:57
    스스로에게 하는 거짓말이 있다면?
  • 9:57 - 10:01
    괜찮아. 다른 사람은 필요 없어.
    인간관계 따위 필요 없어.
  • 10:01 - 10:06
    실제보다 더
    강한 척 하는 때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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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이 세상에 존재하는 것,
  • 10:12 - 10:17
    살아가는 것 자체가
  • 10:17 - 10:19
    버거울 때가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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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고 싶지만 용기가 없어서
    못 하는 일이 있다면?
  • 10:25 - 10:27
    제 이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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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 세상과 나누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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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에 있는 제 파트너 이야기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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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냐하면 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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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가 자살 시도를 하는 바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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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마 하지 못했던
    얘기를 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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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까운 주변 사람들에게 하려고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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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 못했던 얘기를 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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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 직장을 그만두겠죠.
  • 11:05 - 11:07
    지금 당장요.
  • 11:09 - 11:12
    인정하기 불안하거나 무서운
    진실이 있다면?
  • 11:13 - 11:15
    전 친구가 많아요.
  • 11:16 - 11:19
    늘 뭘 하느라 바쁘죠.
  • 11:20 - 11:22
    그런데도 늘 외로워요.
  • 11:24 - 11:28
    감정을 나눌 수 없어 외로운 거죠.
  • 11:29 - 11:33
    지금 대화를 나눈 상대방에게
    감사하는 점이 있다면?
  • 11:35 - 11:38
    이렇게 앉아서 얘기를
    들어준 것이 고마워요.
  • 11:38 - 11:43
    어떠한 판단도 없이, 친절하고
    넓은 마음으로 들어줘서 고마워요.
  • 11:45 - 11:47
    저를 봐주고 ...
  • 11:49 - 11:52
    제 말을 들어줘서 고마워요.
  • 11:52 - 11:57
    당신 안에 있는 것이 너무 진실되고,
  • 11:59 - 12:01
    제 모습과 너무 닮아서
    정말 감사해요.
  • 12:05 - 12:08
    굳이 과학자의 눈으로 보지 않더라도
    이 영상에서 분명히 알 수 있는 것은,
  • 12:08 - 12:11
    이렇게 약함을 드러내고,
    상대방의 말에 귀기울이고,
  • 12:11 - 12:14
    분명하게 감사함을 표현함으로써
    깊은 유대감을 느끼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 12:16 - 12:19
    이 여섯 개 질문을
    여러분의 삶에서 직접 던져보세요.
  • 12:19 - 12:25
    가게에서 같은 줄에 서 있는 사람에게,
    파티에서 만난 지인에게 질문해 보세요.
  • 12:26 - 12:28
    가까운 사람들에게도 해 보시고요.
  • 12:29 - 12:36
    물론, 이런 질문을 던지는 일이
    무섭고 위험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 12:36 - 12:41
    그래서 저는, 바로 지금,
    제 감정의 안전구역을 벗어나려 합니다.
  • 12:41 - 12:44
    이렇게 여러분 앞에서 얘기하는 것만으로도
    이미 안전구역을 한 번 벗어난 것이지만,
  • 12:44 - 12:49
    지금은 그보다 한 발 더 나아가서
    가장 답하기 어려운 질문을 해보고자 합니다.
  • 12:50 - 12:54
    "인정하기 불안하거나 무서운
    진실이 있다면?"
  • 12:54 - 12:55
    제 대답은 이렇습니다.
  • 12:58 - 13:04
    제가 평생 사랑한 사람,
    39년째 곁에 있어준 제 동반자는,
  • 13:04 - 13:08
    저보다 17년 연상입니다.
  • 13:08 - 13:13
    아마 저보다 먼저 이 세상을 떠나겠죠.
  • 13:14 - 13:19
    이 사람이 없이 살아야 한다면
    정말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합니다.
  • 13:22 - 13:28
    존재만으로 경이로운 이 사람은
    열정적인 사랑과 풍성한 지혜로
  • 13:28 - 13:34
    제 삶에 더없이 풍부한
    기쁨과 의미를 더해주었고,
  • 13:34 - 13:38
    언제나 저를 있는 그대로
    지지해 주었습니다.
  • 13:41 - 13:48
    저에게는 마치 북극성 같은 사람이에요.
    이 사람이 없는 삶은 차마 상상할 수 없습니다.
  • 13:51 - 13:54
    이 강연은 당신에게 바치는 헌사에요, 밥.
  • 13:57 - 14:04
    저 같은 사람이 청중 앞에 이렇게 나설 수 있다면,
    여러분도 개개인과 특별한 교감을 나눌 수 있습니다.
  • 14:08 - 14:13
    주변에 특별한 교감을 나눌 수 있는
    사람이 있으신가요?
  • 14:13 - 14:15
    지금 마음에 떠오르는 사람이 있나요?
  • 14:21 - 14:26
    여러분이 나눈 교감에 대한 이야기를
    페이스북에 올려주세요.
  • 14:26 - 14:29
    "Create Extraordinary Interactions"
    페이지에 찾아오시면 됩니다.
  • 14:29 - 14:33
    그렇게 올린 여러분의 이야기가
    더 많은 분들의 참여로 이어질 것입니다.
  • 14:35 - 14:39
    무수히 많은 과학적 증거가
    교감의 힘을 입증해주고 있습니다.
  • 14:39 - 14:43
    친밀한 관계를 맺을 수 있는
    능력을 키운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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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과 마음 모두 더 건강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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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친밀한 관계는
    우리의 수명도 늘려줍니다.
  • 14:54 - 14:59
    우리가 함께 노력한다면,
    이 세상 모든 사람이
  • 14:59 - 15:02
    고립감을 느끼는 일 없이,
    건강한 삶을 살도록 도울 수 있습니다.
  • 15:02 - 15:03
    같이 노력해봅시다!
  • 15:03 - 15:04
    감사합니다.
  • 15:04 - 15:06
    (박수)
Title:
특별한 교감 나누기 | 마비스 차이(Mavis Tsai) | TEDxEverett
Description:

친밀한 관계를 맺는 능력은 인간의 정신 건강에서 핵심적인 의미를 차지하며, 친밀한 인간관계는 인간의 수명을 늘려주기도 합니다. 마비스 차이 박사는 이 영상에서 특별한 교감을 이루는 여러 요소를 소개하는 한 편, 잊지 못할 대화를 이끌어내는 여섯 가지 효과적인 질문을 제시합니다.

이 강연은 TED의 형식에 맞춰 별도로 개최된 지역 TEDx행사에서 발표되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시면 https://www.ted.com/tedx를 방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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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deo Language:
English
Team:
closed TED
Project:
TEDxTalks
Duration:
15:26

Korean subtit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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