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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세번째로 다룰 개인적으론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비건이 되어야 하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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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성입니다. 먼저 말해두고 싶은게,
이 비디오는 당신이 부도덕한 사람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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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끼게 하려는게 아닙니다.
난 우리 공통적 생각에 있어 핵심적인 논리적 오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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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할 것입니다. 만약 우리가 먹는
동물들이 어디서 오는지 이야기 할수 없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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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먹는것엔 거부감이 없을까요?
육식의 도덕성에 대한 질문은 새로운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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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폭력은 최상의 윤리로 이르고,
모든 진화의 목표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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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살아있는 다른 생명들을 해치는걸 멈추지 않는이상,
우리는 모두 야만인들 이다. -토마스 에디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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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본인이 눈을 돌리는 고통들에 대해 생각해 보라.
-알버트 슈바이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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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방금 저녁을 먹었고,
도살장이 얼마나 꼼꼼히 적절한 거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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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폐되어 있던 간에, 이 것은 공모입니다.
(당신은 공범입니다) -랄프 왈도 이멀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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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랄프 잉의 1922년도 '노골적 에세이'에서는:
인간이 남아있는 동물을 노예로 만들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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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과 깃털속 우리의 먼 사촌들을 막 대했기에
의심할 필요도 없이 동물들이 종교를 만들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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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는 인간의 형상으로 묘사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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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싱어는
하나의 생명체가 고통 받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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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을 생각하지 않는것에 도덕적 정당한 이유는 없고,
사실 이것을 다른이들의 고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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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이 다뤄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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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현대 사회에서는
나의 권리가 다른사람의 권리를 침해했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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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는 법을 따르는 반면에,
우린 동물을 포함시키는 것엔 다같이 실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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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리 유롭스키가 말하길:
당신의 권리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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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전통, 당신의 풍습, 당신의 습관에 근거된
동물의 자유를 부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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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을 아프게 하고, 노예로 부려먹고
죽이는 것은 당신의 권리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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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리는 그런것이 아니다.
그건 불평등/부당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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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인류역사상 '원래 그런거야' 라며
넘어갔던 것들에 대해 생각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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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니 조이 박사의 책:
"강아지는 사랑하고, 돼지는 먹고, 소는 입는 이유"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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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한 분류는 정육점에 가고
다른 분류엔 사랑과 보살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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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런거야'라는 이유 외에
다른 이유 없이 주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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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무슨 치약을 살까 고민하며
약국 통로에서 몇분이나 고민하는 반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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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떤 종류의 동물을 먹을까,
왜 먹을까에 대해선 생각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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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이런 산업들을 지지하고
그 이유로 '원래 그런거야'라고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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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말이 없다면,
확실히 무언가 잘못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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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동물들은 그저 이용당하기 위해 있는거 아닌가요?
이것에 대해선 앨리스 워커를 인용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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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동물들이 존재하는것은
그들만의 이유 때문이지 인류를 위한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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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이 백인을 위해, 여자가 남자를 위해
만들어 진것이 아닌것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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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돌고래를 죽이거나
다른나라에서 개들을 먹는것에있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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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를 냅니다. 돼지랑 강아지를 비교하면,
돼지가 훨씬더 똑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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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론 세살 아이의 지식을 능가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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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왜 사람들은 개를 먹는데엔 분노하면서
돼지나 소는 계속 먹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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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스 해리슨이 말한 가장 체계적인 논리적 오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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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한 사람이 동물을 막대하면
그건 잔인한거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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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동물을 막대할때엔,
특히 상업적 명분으로 막대할때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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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인함이 용납되고,
많은 돈이 걸려있을 경우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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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사람들에 의해 마지막까지 보호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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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동물의 지능에 관한 새로운 과학적 연구가 나오고
그 결과에 모두 항상 놀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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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도 우리들처럼 생각하고 느낄수 있다는 걸
알게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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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싱어는 "인류의 우월성을 증명하는 모든 논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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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에 있어선, 동물은 우리와 같다는 사실을
깰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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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어느나라 사람이던, 남자건 여자건,
동성애자건 이성애자건, 어떤 종이건, 고통은 고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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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금 거칠고 지난 두개영상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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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던것도 아니였죠.
그래서 준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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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비
마지막 오니까 귀찮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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핳 귀여워
sub by ElieC
feel free to correct the errors my fellow Korea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