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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die Martinez Whistles While He Works | "New York Close Up" | Art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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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흥얼거림, 휘파람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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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로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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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휘파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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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때 보여주는 열의가 대단하네요[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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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면 밖 인터뷰 진행자] "그래서 일에 어떤 순서나 방법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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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시점에 혹은 하루에 여러 번 스튜디오에 갈 게 거의 확실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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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휘파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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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큰 표면이 새로 생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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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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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휘파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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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 마르티네즈는 작업하면서 휘파람을 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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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캔버스에 전기 사포 대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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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 마르티네즈--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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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래니--프랑스 불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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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 여기에 스케치 좀 할 수 있는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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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프레이 통 흔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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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휘파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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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프레이 통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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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피티에서 엄청 많이 배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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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걸 스튜디오로 가져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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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휘파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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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프레이 페인트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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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규모와 어떻게 크게 자국을 남기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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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 드로잉을 어떻게 크게 만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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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 기술은 아주 유용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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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괜찮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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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프레이 통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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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곳이 마치 복싱 링 같아요-- 매우 신체적인 과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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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프레이 페인트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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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간 중독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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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프레이 페인트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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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제 삶의 일부예요-- 문제를 해결하는 실제 방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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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제 그림 밖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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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프레이 통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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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젠장, 좀 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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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아마 세상에서 제일 성급한 사람 중 한 명일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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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실히 어떨 때엔 불안함과 성급함, 공격적인 에너지가 나올 때 자제하기가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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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서 일어날 때가 제일 좋아요, 그래서 그걸 활용하려고 노력해요. 여기선 아무도 저를 재단할 수 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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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 끄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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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의 어떤 부분을 할 땐 그것을 해내기 위해
    스스로를 속여야 할 때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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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 짖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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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로 와, 패니, 일로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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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을 그림으로서 그리게 된다는 걸 아는 순간에는 가끔 그게 일처럼 정말 느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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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면 와인 한 병 마셔야 하죠.[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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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면 뭔가 재미있는 걸 하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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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린포인트 근처를 걷는 것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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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자에 맞춰 발을 두드리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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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휘파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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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일 좋은 거는요, 저에게 제일 해방감을 주는 느낌은, 그저 붓을 움직이면서 그릴 때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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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 저쪽에서 물러서서 그림을 볼 때 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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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그 속에 완전히 몰입했을 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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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캔버스에 붓을 갖다 대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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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안에서는 제가 원하고자 하는 어떤 종류의 움직임, 행위, 소리든지 전부 표현할 수 있는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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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붓이 캔버스를 긁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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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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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볍게 발을 두드리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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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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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기 시작하면 실수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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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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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 그래도 되지만, 그러고 싶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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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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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성이 잘 됐네요. 매우 신나는 일이에요.
    처음부터 구성이 잘 될 때 너무 좋아요. 아주 드문 일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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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구성을 그대로 끌고 가고 싶은 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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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Eddie Martinez Whistles While He Works | "New York Close Up" | Art21
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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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deo Language:
English
Team:
Art21
Project:
"New York Close Up" series
Duration:
06:41

Korean subtit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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