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i Sasamoto is Feeling Stretched | Art21 "New York Close Up"

["New York Close Up"]

[금속이 떨어지는 소리]

전 예전에 이 푸른색 안경을 쓰곤 했죠

사람들은 내가 날카로운 이유가

그 안경을 쓰기 때문이라고 내게 말했죠

[커미 머신 돌아가는 소리]

그들은 "장미빛 안경으로 바꾸지 그래?" 라고 제안했어요

어쨌든, 그래서 나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커피의 향기를 통해

세상을 보게 하는 이 안경을 만들었죠

내가 이렇게 하면 나도 아마 로맨틱해질거라 생각했죠

["아키 사사모토는 늘어뜨러진 느낌이다"}

[더 키친, 첼시, 맨해튼]

나는 공연을 계획할 때

그것이 구조화된 즉흥 연주가 될 것이며,

내가 만든 설치물에 의해 구조나 점수가 주어진다고 생각해요

저는 스토리텔링에 대한 저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공연을 사용해요

프로젝트가 어디서 시작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트램펄린을 쓰레기통에 넣고싶다고 생각했을 때

시작된지도 몰라요

그렇지만 트램펄린 때문에 휴지통이 온건지

아니면 단지 내가 하고 싶었던 건

쓰레기통을 들락날락 하고 싶어서인지 모르겠어요

전 바로 이곳에서 경험하고 싶었어요

지하와 지상의 사이 말이죠

내가 이 작품은 이렇다 저렇다

설명 하려 할때면

내가 거짓말쟁이인것 처럼 느껴져요

내 질문에 대해 답을 찾기 위해

공연을 한다는 느낌이 들어요

평화로운 직장 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여러분 동료의 탄성 계수를

관찰해야 하죠

사람들은 항상 탄성 계수를 사랑하거든요

게을러지고 무책임해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