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nine Antoni | Art21 | Preview from Season 2 of "Art in the Twenty-First Century"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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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 - 0:05(오프닝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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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4 - 0:19저는 줄타기를 하루에 약 한시간씩 연습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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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9 - 0:21그리고 한 일주일 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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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 - 0:25균형을 잡아가기 시작한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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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9 - 0:32그때 알게 된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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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 - 0:34제가 균형을 잘 잡게 된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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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4 - 0:37균형을 잃는 것에 편해져가는 제 자신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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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9 - 0:42초조해지고 과잉 보완 하기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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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 - 0:45필요한 만큼만 보완 하면 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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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5 - 0:48그리고 제 삶에서도 그럴 수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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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 - 0:54여러가지를 시도하고 난 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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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4 - 0:58이 '터치'라는 작품을 만들기로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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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8 - 1:01그래서 바하마에 있는 집으로 내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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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 1:04제가 자란 집 바로 앞에 있는 바다로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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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 1:08평생 봐 온 그 지평선으로 돌아가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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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 1:11제겐 타당하다고 느껴졌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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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 1:14(파도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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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 1:17(파도 소리와 새 지저귀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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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 - 1:28줄을 따라 걸을 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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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 1:29더 큰 긴장감이 느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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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 - 1:32줄이 살짝 내려 앉을땐 그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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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 1:34지평선에 닿게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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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 - 1:38(파도 소리와 새 지저귀는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