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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ast Reformation: The Life (2018) - FULL MOVIE

  • 1:40 - 1:43
    당신 본인의 믿음으로
    예수 그리스도와 합하는 세례를 받기 원합니까?
  • 1:44 - 1:46
    그러면 예수 그리스도와 합하는
    세례를 주겠습니다.
  • 1:55 - 1:57
    당신 본인의 믿음으로
    세례를 받을 준비가 되었습니까?
  • 1:58 - 2:00
    당신의 모든 것으로
    예수를 따를 준비가 되었습니까?
  • 2:00 - 2:03
    아멘. 좋아요.
    그리스도와 함께 죽습니다.
  • 2:05 - 2:10
    로마서 6:4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 2:10 - 2:15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 2:15 - 2:20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라
  • 2:21 - 2:23
    그리스도와 함께 일어납니다.
  • 3:05 - 3:07
    저는 자유해요!
  • 3:09 - 3:11
    저는 자유해요!
  • 3:13 - 3:26
    마지막 개혁: 생명있는 삶
  • 4:44 - 4:47
    삶이란 '심장박동 그래프' 같애요.
    위로 갔다가 아래로 갔다가..
  • 4:47 - 4:52
    큰 전투들이 있고 큰 승리들이 있고..
    그런 식으로 계속 나아가죠.
  • 4:52 - 4:55
    근데 만약 '평평'하다면,
    당신은 죽은 거예요.
  • 4:55 - 4:58
    너무나도 많은 사람들이
    형식적인 삶을 살아요.
  • 4:58 - 5:03
    틀에 박힌 습관의 삶을 살고 또 살고..
    한번도 진정한 삶을 살지 못하고요.
  • 5:03 - 5:05
    저희도 그런 삶을 살고 있었어요.
  • 5:05 - 5:08
    진정으로 사는 것도 아니고,
    진정으로 살아있는 것도 아니였죠.
  • 5:08 - 5:11
    왜냐하면 똑같은 짓을
    계속 반복하며 살면서,
  • 5:11 - 5:14
    다른 결과가 나오길 바랬거든요.
  • 5:14 - 5:20
    제가 알게 된 것 중 하나는,
    일반적인 기독교는 '안전(safe)'하다는 겁니다.
    (역자 주: 위험부담을 피하고 쉽게 가려 한다는 의미)
  • 5:20 - 5:22
    전통적인 기독교는 '안전'하다는 겁니다.
  • 5:22 - 5:25
    어떻게든 극단적으로 보이려고 해도,
    결국에는 '안전'하다는 겁니다.
  • 5:25 - 5:27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알죠.
  • 5:27 - 5:30
    '성공적으로 목회하는 법'을 압니다.
  • 5:30 - 5:35
    우리 가족도 알고 있죠.
    갈 길이 그 길 밖에는 없거든요.
  • 5:35 - 5:39
    근데 제가 성령님의 인도하심 속에서
    걷기 시작할 때에는,
  • 5:39 - 5:45
    '안전'...하지가 않다는건 아닌데, '불안정'했어요.
    내일이 어떨지 전혀 예측이 안됐거든요.
  • 5:45 - 5:49
    근데 '안전'하긴 하죠. 왜냐면 하나님이
    우리를 붙들고 있음을 알잖아요.
    (역자 주: '쉽고 편안한 길의 안전함'(playing safe)과,
    '하나님의 붙드심 속의 안전함'(safe)의 개념을
    동시에 언급했음.)
  • 5:50 - 5:52
    비텐베르크
    성채교회
  • 5:53 - 5:58
    제 뒤에는 교회가 있는데, 바로 여기서
    마틴 루터와 함께 종교개혁이 시작됐습니다.
  • 5:58 - 6:01
    정확히 500년 전에요.
  • 6:01 - 6:09
    그 때 마틴 루터가 95개조 반박문을
    제 뒤에 있는 이 교회의 문에 달았습니다.
  • 6:09 - 6:12
    왜냐하면 교회에 뭔가 문제가 있음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 6:12 - 6:17
    카톨릭교회에 뭔가 문제가 있음을요.
    그리고 바로 이것으로부터 우리는,
  • 6:17 - 6:23
    '종교개혁'이라고 불리는 것의 시초를 보게 되었고,
    '루터교'라고 불리는 것이 나오게 되었죠.
  • 6:24 - 6:30
    하지만 마틴 루터는 교회를 개혁할 때,
    성경에 나오는 그대로 돌이키지는 않았습니다.
  • 6:31 - 6:34
    제 뒤에 아직도 그 교회 건물이 있어요.
  • 6:34 - 6:36
    그리고 밖에서 볼 때는
    차이를 모르죠.
  • 6:36 - 6:39
    이것이 카톨릭 교회인지,
    루터교 교회인지.
  • 6:39 - 6:45
    우리에겐 아직도 그 교회체제가 있어요.
    근데 '생명'은 어디에 있나요?
  • 6:45 - 6:49
    '생명'이 없어졌어요.
    성령으로 인도받는 삶이요.
  • 6:49 - 6:53
    예수의 영이 우리 안에서
    살아가시는 삶이요.
  • 6:53 - 6:59
    사람들이 자유케 되는 것, 치유받는 것,
    악한 영들이 떠나가는 것을 보는 삶이요.
  • 7:00 - 7:03
    캐나다
    몽튼
  • 7:04 - 7:08
    한 9년 전에 저는
    후두신경통 진단을 받았었어요.
  • 7:08 - 7:13
    제 머리에 있는 신경들이
    근육들 때문에 찌그러지는 아주 아픈 병이죠.
  • 7:13 - 7:16
    제 머리 왼쪽 뒤에 생겼고요.
  • 7:16 - 7:19
    결국에는 제 오른쪽 뒤에도 생기더라구요.
  • 7:19 - 7:22
    너무 아팠고, 제 삶에 너무나 많은
    제한이 생겼어요.
  • 7:22 - 7:26
    제 삶을 최대한으로 누릴 수 없었죠.
  • 7:26 - 7:29
    웃을 수가 없었고,
    뛰거나 운동을 할 수 없었어요.
  • 7:29 - 7:33
    그렇게 하면 머리가 흔들리는게
    통증을 유발했으니까요.
  • 7:33 - 7:37
    그래서 무수히 많은 의사들을 만났어요.
    통증을 좀 어떻게 관리 해보려고요.
  • 7:37 - 7:39
    근데 어느날 이 사람들이
    저를 위해서 기도해준 거예요.
  • 7:39 - 7:42
    저는 몸이 떨리기 시작했고
    무언가를 드러내기 시작했어요.
  • 7:42 - 7:48
    이제 우리는 하나님께
    자유함과 성령을 위해 기도할게요.
  • 7:48 - 7:52
    그냥 눈을 감고 저를 따라 기도하세요.
    "하나님... 당신께 나아갑니다..."
  • 7:52 - 7:58
    "회개합니다... 그리고 구합니다...
    자유케 해주세요..."
  • 7:58 - 8:05
    "제 몸을 치유해주세요... 머리를 치유해주세요...
    당신의 성령으로 오세요... 지금요..."
  • 8:06 - 8:08
    떠나라. 떠나라.
  • 8:09 - 8:11
    나올지어다!
  • 8:12 - 8:15
    나와라.
    떠날지어다! 그녀를 떠나라!
  • 8:16 - 8:18
    나와라.
  • 8:19 - 8:25
    제가 기억하기로는, 숨쉴 수가 없었어요.
    마치 뭔가 떠나가는 것 같애서.
  • 8:25 - 8:29
    무언가가 실제로 제 입에서
    나오는 것 같았어요.
  • 8:29 - 8:32
    그리고 기억으로는,
    기침하면서 목이 막히니까 생각한게,
  • 8:32 - 8:35
    '숨쉴 수가 없어,
    뭐가 어떻게 되는거야?'
  • 8:35 - 8:39
    떠나라. 떠나라. 더.
  • 8:39 - 8:41
    당장 떠나라.
  • 8:45 - 8:48
    더 많은 기도를 위해서
    옆으로 보내졌어요.
  • 8:48 - 8:52
    그리고 결국엔 뭔가가 제 몸을
    떠나가는게 느껴졌어요.
  • 8:52 - 8:58
    그리고 제 귀에서도 갑자기
    엄청난 통증이 느껴졌는데요.
  • 8:58 - 9:02
    정말 아팠어요..
    제 귀에서 그냥 터져 나오는것 같앴어요.
  • 9:02 - 9:06
    그게 끝나자마자,
    더 이상 통증이 없었어요.
  • 9:06 - 9:08
    확인을 해 보려고
    머리를 좀 움직여 봤어요.
  • 9:08 - 9:12
    통증을 또 유발할 수 있을까 싶어서.
    근데 더 이상 없었어요.
  • 9:12 - 9:14
    없어졌네요.
  • 9:16 - 9:18
    너무 좋아요. 너무 좋아요.
  • 9:18 - 9:21
    근데 제가 치유받은
    그 다음 날,
  • 9:21 - 9:24
    통증이 있는 상태로 깬 거예요.
    너무 혼란스러웠어요.
  • 9:24 - 9:28
    어떤 분이 그러는데 제 마음을 새롭게 하는게
    정말 중요하다고 하더라구요.
  • 9:28 - 9:30
    그래서 저는
    그렇게 하기 시작했고,
  • 9:30 - 9:34
    통증이 있을 때마다 예수 이름으로
    꾸짖으면 그게 떠나갔어요.
  • 9:34 - 9:38
    저는 차츰 이건 싸움이라는걸
    이해하고 깨닫기 시작했어요.
  • 9:38 - 9:41
    그걸 느낄 때마다 꾸짖고
    떠나라고 명령했어요.
  • 9:41 - 9:43
    '용납 안할거야.' 하면,
    실제로 떠나더라구요.
  • 9:43 - 9:50
    이제는 거의 없는데, 아주 가끔 느낄 때에는
    그냥 예수이름으로 떠나라고 말하면 가버려요.
  • 9:50 - 9:54
    방금 당신의 아버지가
    자유케 되는 것을 보니까 어때요?
  • 9:54 - 9:55
    놀라워요.
  • 9:56 - 10:00
    너무나 영광이였어요.
    제 아버지를 제가 직접 세례를 준 것이랑
  • 10:00 - 10:03
    아버지가 처음으로
    방언을 한 것을 본 것이요.
  • 10:03 - 10:07
    완전히 새로운 삶이에요.
    - 완전히 새로운 삶이죠.
  • 10:07 - 10:11
    당신은 치유받았고 자유케 됐으며
    성령을 받았어요.
  • 10:11 - 10:16
    그리고 이제는 당신의 아버지도
    자유케 됐고 성령을 받았어요.
  • 10:16 - 10:21
    와.. 저는 그냥..
    하나님은 정말 강하세요.
  • 10:24 - 10:29
    제 삶에서 큰 부분은 두려움이였어요.
    너무나 많은 두려움이 있었죠.
  • 10:29 - 10:34
    너무 무서워해서
    아무것도 하지 못할 것 같았어요.
  • 10:34 - 10:39
    마치 어떤 큰 구체가 제 발목에 묶여서
    제가 다니는 곳마다 갖고 다니는것 같았어요.
  • 10:39 - 10:42
    나서서 하는걸 너무 무서워해서
    아무것도 하지 못했어요.
  • 10:43 - 10:46
    제가 세례 받았을 때,
    그게 떠나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 10:46 - 10:49
    제 어깨로부터 그 큰 무게가
    떨어져 나가는 것 같았어요.
  • 10:49 - 10:54
    그리고 이제는 그냥
    너무나 자유함을 느껴요.
  • 10:54 - 11:00
    그 이후로 쭉 제 마음에 불이 지펴졌어요.
    나가서 기도 해주고 싶은..
  • 11:00 - 11:03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면서
    제자가 되는 것이요.
  • 11:03 - 11:06
    저에게는 정말 하나의
    생활방식이 되어버렸어요.
  • 11:06 - 11:12
    고통 당하는 사람들을 찾아서 하나님이
    그들의 삶에 무엇을 하기를 원하시는지 보여주는거죠.
  • 11:12 - 11:16
    그리고 하나님이 그들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그냥 복음을 나누는 거예요.
  • 11:16 - 11:20
    그동안 제가 너무나 많이 자란거 있죠.
    하나님이 정말 많은 것을 보여주시기도 했고요.
  • 11:20 - 11:24
    처음에는 나가는게 굉장히 무서웠어요.
    특히 혼자 나가는건.
  • 11:24 - 11:28
    근데 결국 그걸 극복하고
    그걸 좋아하게 되더라구요.
  • 11:28 - 11:35
    몇몇 사람들은 이제 더 이상
    저희들과 얘기하지 않아요.
  • 11:35 - 11:41
    우리를 이단으로 보거나,
    엄청 괴이하다거나, 이질적으로 봐요.
  • 11:41 - 11:47
    제가 전에 교회를 다니면서 복음을
    전하지 않을 때에는 오히려 모든게 괜찮았어요.
  • 11:47 - 11:53
    근데 이제는 나가서
    예수님이 원하는 방식으로 살려고 나서부터는,
  • 11:53 - 11:57
    사람들이 저희를
    이상하게 보거나 그러는거 같애요.
  • 11:57 - 12:03
    인터넷 상에서 저에 대해 막말하는
    의심 많은 사람들이 정말 많아요.
  • 12:03 - 12:10
    때로는 힘들기도 해요.
    소셜미디어에 저에 대한 것들이 있는 것을 볼 때 말이죠.
  • 12:10 - 12:13
    근데 저는 온세상과 맞바꾸자해도
    안 바꿀 거예요.
  • 12:13 - 12:18
    왜냐하면 이제서야 실제로 예수님의 제자로
    살고 있고, 이건 너무나 가치있기 때문이에요.
  • 12:18 - 12:24
    얼마나 박해를 당하든지 상관 없어요.
    왜냐하면 제가 뭔가 제대로 하고 있다는걸 의미하거든요.
  • 12:34 - 12:41
    당신이 나서서 하나님의 영에 의해
    인도받는 삶을 살기 시작하겠다고 결단할 때,
  • 12:42 - 12:45
    그리고 열매를 보기 시작하고
    차츰 자라가기 시작할 때,
  • 12:45 - 12:50
    가장 자연스러운 현상 중에 하나가 바로
    당신이 핍박 받는 것입니다.
  • 12:50 - 12:55
    그리고 핍박이라는 것은 여러 모양으로
    오겠지만, 분명 옵니다.
  • 12:55 - 12:57
    그리고 와야 됩니다.
  • 12:57 - 13:01
    성경에서는 경건한 삶을 사려는 자들은
    모두 핍박 받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 13:01 - 13:03
    그러니까 도망칠 길이 없어요.
  • 13:03 - 13:07
    제가 생각했던 핍박이란,
    누군가가 제 목에 칼을 들이대며
  • 13:07 - 13:13
    그리스도를 부인하라고 하는 것이였어요.
    아니면 저를 십자가에 못 박겠다는 것이든가.
  • 13:13 - 13:19
    많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충격으로 오는 것은,
    박해가 어디에서 오는지에 대한 것이죠.
  • 13:19 - 13:25
    세상으로부터의 핍박을 경험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로부터 말이죠.
  • 13:25 - 13:31
    근데 정작 핍박이 오는 곳은
    종교적인 체제로부터일 때가 많아요.
  • 13:31 - 13:37
    우리 가족들, 우리 친구들. 우리에게 가까운 사람들.
    그리고 교회사람들일 때가 많아요.
  • 13:37 - 13:42
    이것이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으로 다가옵니다.
    그리고 그들은 준비되어 있지 않죠.
  • 13:42 - 13:48
    친구들과 가족들이 저희를 이상하게 보기
    시작할 줄은 정말 예상하지 못했어요.
  • 13:48 - 13:51
    험담하고 비방하기 시작할 줄 몰랐어요.
  • 13:51 - 13:55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들, 당신이 소중히 하는 사람들,
    당신이 진정한 친구로 여기는 사람들...
  • 13:55 - 13:59
    그들이 당신에게 등을 돌리고,
    당신에 대해 거짓말하기 시작할 때.
  • 13:59 - 14:02
    당신을 핍박하기 시작할 때.
    그때는 정말 아파요.
  • 14:02 - 14:04
    왜냐하면 그런 일이
    올 줄 몰랐거든요.
  • 14:04 - 14:11
    정말 슬픈 것은, 핍박을 멈추는 방법은
    쉽다는 거예요. 그냥 타협하면 돼요.
  • 14:11 - 14:15
    우리가 그거 하나만 기억한다면, '타협'을요,
    핍박은 멈출 거에요.
  • 14:15 - 14:18
    진실은요,
    핍박은 우리의 적이 아닙니다.
  • 14:18 - 14:24
    핍박은 사실 우리의 친구입니다.
    핍박이 우리를 자라게 도와줍니다.
  • 14:25 - 14:31
    두 종류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일단, 핍박을 경험하고 떨어져 나가는 사람들이 있고요.
  • 14:31 - 14:33
    우리는 그들처럼 되고 싶지 않죠.
  • 14:33 - 14:38
    우리는 대신 이런 사람들이 되고 싶죠.
    핍박을 경험하면 떨어져 나가는 것이 아니라,
  • 14:38 - 14:43
    대신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하나님을 찾는 사람들이요.
  • 14:43 - 14:48
    핍박은 그래서 우리를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도록 도와줍니다.
  • 14:48 - 14:53
    핍박은 우리가 스스로를 점검하도록 도와줍니다.
    핍박은 자신에 대해 죽을 수 있도록 도와줘요.
  • 14:53 - 15:00
    왜냐하면 아무도 핍박을 좋아하지 않거든요.
    하나님이 오늘날 쓰시는 도구 중에 하나죠.
  • 15:00 - 15:03
    그리고 오늘날 세상을 보면
  • 15:03 - 15:12
    가장 큰 박해가 있는 나라들이 보통
    교회 성장이 가장 큰 나라들이기도 하죠.
  • 15:13 - 15:15
    그리고 우리에게는 2000년간의 역사를 통해
  • 15:15 - 15:21
    박해가 교회의 적인 경우는
    없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15:21 - 15:25
    상황이 좋을 때에는,
    죄가 슬며시 들어옵니다.
  • 15:25 - 15:29
    일들이 잘 풀릴 때에는,
    사람들이 잠에 들죠.
  • 15:29 - 15:34
    근데 핍박이 시작되면,
    사람들이 깨어 일어나요.
  • 15:34 - 15:38
    이전에는 절대 보지 못한 하나님을 보게 되고,
    하나님의 나라는 확대되죠.
  • 16:13 - 16:14
    독일
    베를린
  • 16:14 - 16:18
    저는 지금 베를린에 있고요.
    이제 Lou Bega를 만날겁니다.
  • 16:18 - 16:22
    그는 옛날에 'Mambo No.5'라는
    노래를 들고 나왔었습니다.
  • 16:22 - 16:27
    그가 지금 '평안을 받을 사람' (눅10:6) 이죠.
    마치 사도행전 10장 같애요.
  • 16:27 - 16:29
    베드로가 고넬료의 집에
    가게 됐는데,
  • 16:30 - 16:32
    그들 모두가 회개하고
    성령을 받게 되죠.
  • 16:32 - 16:36
    우리는 똑같은 것을 보게 될 겁니다.
    마치 사도행전 19장과도 같애요.
  • 16:36 - 16:39
    바울이 에베소에 와서
    어떤 사람을 만났는데,
  • 16:39 - 16:43
    하나님을 이미 믿고는 있었지만,
    아직 예수 그리스도와 합하는 세례를 받지 못했고
  • 16:43 - 16:46
    아직 성령을 받지 못했었죠.
  • 16:46 - 16:50
    Lou Bega는 예수님을 믿게 됐지만,
  • 16:50 - 16:54
    아직은 침례를 받지 못했고
    성령을 받지 못했어요.
  • 16:54 - 16:56
    근데 이제
    곧 일어날 일이죠.
  • 16:56 - 17:00
    무슨 일이 일어날지 잘 모르겠지만요,
    하나님이 거기 계시는 것은 알아요.
  • 17:00 - 17:03
    어서오세요.
    하나님이 하실 일을 봅시다.
  • 17:03 - 17:08
    안녕하세요!
    저기 있네요. 온가족이 함께요.
  • 17:09 - 17:12
    이리와요. 너무 반갑네요.
  • 17:13 - 17:15
    오는데 오래 걸렸죠?
    - 네!
  • 17:16 - 17:20
    Torben입니다. 안녕하세요.
    - Jenieva예요. 만나서 반가워요.
  • 17:20 - 17:25
    제 아내와. 저와. 저희 딸이
    몰디브에 갔었어요.
  • 17:25 - 17:28
    인도양 한가운데에 있는
    환상적인 열대섬이죠.
  • 17:28 - 17:34
    저희는 그저 7일간의 휴식을 원했어요.
    햇빛에.. 스노클링에..
  • 17:34 - 17:38
    다른거 할게 없어요.
    5분안에 돌 수 있는 섬이었으니까요.
  • 17:39 - 17:44
    근데 저희를 맞이한 것은
    7일과 반나절 동안의 폭풍우였어요.
  • 17:44 - 17:48
    수문은 올라갔고..
    비는 쏟아지고..
  • 17:48 - 17:53
    저희가 할 수 있는건 아무 것도 없었어요.
    그냥 방갈로(숙박시설)에 박혀 있었죠.
  • 17:53 - 17:59
    방에서 왔다갔다 하다가 우울증에 빠졌어요...
    적어도 제가 느낀건 그랬죠.
  • 17:59 - 18:05
    그때 어떤 책 하나를 발견했어요.
    성경을 펼치고 읽기 시작했죠.
  • 18:05 - 18:10
    기억나요...
    몇쪽 읽다가 깨닫기 시작했어요.
  • 18:10 - 18:13
    바로 이것이
    제가 그렇게 찾아왔던 진리라는 것을.
  • 18:13 - 18:17
    예전에 여러 다양한 종교들을
    찾아보긴 해봤어요.
  • 18:17 - 18:21
    유행하거나 멋진 것들은 다 해봤죠.
    불교나 뉴에이지 같은 것들이요.
  • 18:21 - 18:24
    그것들을 최소한
    이해 해보려고는 했어요.
  • 18:24 - 18:27
    저한테 확 와닿은 적은 없었는데,
    노력은 해봤어요.
  • 18:27 - 18:33
    근데 '예수 그리스도'는.. 매번 그냥 지나쳤었죠.
    후회스럽게도, 너무나 긴 시간 동안 말이죠.
  • 18:33 - 18:36
    근데 거기 계셨어요.
    저를 부르시면서.
  • 18:36 - 18:41
    그 분을 구하도록, 찾도록,
    기회를 주시면서요.
  • 18:41 - 18:45
    게다가 이번엔 도망갈 수도 없었죠.
    외딴 섬에 있는 방갈로에 있었으니까요.
  • 18:45 - 18:49
    그래서 저는 성경을 읽기 시작했는데
    죄의 책망을 너무 크게 느꼈죠. 제대로요.
  • 18:49 - 18:54
    몇초안에 바로
    무너져내리면서 울기 시작했어요.
  • 18:55 - 18:59
    이제는 알죠.
    그 때 그분이 성령님이셨다는걸.
  • 18:59 - 19:02
    그 후, 이 사람들을 불렀어요.
    제 천성에 맞지도 않는 짓을 했죠.
  • 19:02 - 19:05
    이전의 제가 갖고 있던
    자존심 쎈 성격에는 맞지 않았죠.
  • 19:05 - 19:08
    그냥 어떤 부탁 하나 하려고
    사람들을 부르는 거요..
  • 19:08 - 19:11
    그치만 이 경우에는 이렇게 한게
    옳은 일이였어요.
  • 19:11 - 19:17
    저는 알았죠. 저와 제 가족과
    제 주변 모두가 세례를 받아야 된다는 것을.
  • 19:17 - 19:20
    예수님께 더 가까이 가야된다는 것을.
  • 19:20 - 19:24
    '고넬료의 집'은 고넬료라고 불리는
    어떤 남자에 대한 이야기예요.
  • 19:24 - 19:29
    그는 하나님을 찾던 의로운 사람이였죠.
    그런데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 알지 못했어요.
  • 19:29 - 19:34
    그가 하나님을 찾던 와중에,
    하나님이 어느날 베드로를 그의 집으로 인도하신 거예요.
  • 19:34 - 19:37
    그리고 그의 집안 모두가
    믿음을 가지게 되었죠.
  • 19:37 - 19:40
    이곳에서 똑같은 상황을
    보게 될 것 같았어요.
  • 19:40 - 19:44
    그저 David (Lou Bega) 만을
    위한 것이 아니였죠.
  • 19:44 - 19:48
    하나님이 하시고 싶으셨던 것은,
    그 집안 모두를 위한 것이였어요.
  • 19:48 - 19:51
    저희가 그곳에 도착해서 집에 들어갔어요.
  • 19:51 - 19:54
    누가복음 10장에 나온 것처럼 말이죠.
  • 19:54 - 20:00
    "만일 평안을 받을 사람이 거기 있으면..
    ..그 집에 유하며 주는 것을 먹고 마시라"
  • 20:00 - 20:03
    성령님은 회개를 통해서 일하십니다.
  • 20:03 - 20:08
    아무도 하나님께 나아올 수 없어요.
    성령님이 끌어당기시지 않는 한 말이죠.
  • 20:08 - 20:12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을 보기 시작할 땐,
    사실은 성령께서 이미 우리를 끌어 당기시는 거죠.
  • 20:12 - 20:16
    첫번째 단계는 회개예요.
    회개란 '새로운 마음'이에요.
  • 20:16 - 20:20
    그 새로운 마음에서 새로운 양심을 얻고,
    여러가지를 자각하게 되죠.
  • 20:20 - 20:27
    근데 이것은 구원의 출발일 뿐이에요.
    전체 그림이 아니죠.
  • 20:27 - 20:31
    왜냐하면 이제
    당신 안에 새로운 생명이 시작됐어요.
  • 20:31 - 20:35
    근데 몸은 죽었죠.
    죽은 몸은 어떻게 하죠?
  • 20:35 - 20:38
    묻어야 돼요.
    그 죽은 몸을 묻지 않으면,
  • 20:38 - 20:42
    그 죽은 몸이 돌아와서는
    생명력을 죽여버릴 거예요.
  • 20:42 - 20:45
    "하나님... 당신을 믿습니다..."
  • 20:45 - 20:52
    "예수님을 믿습니다...
    회개합니다. 저의 죄를 위해서..."
  • 20:52 - 20:59
    "구합니다... 오세요 예수님...
    저를 구해주세요... 저를 자유케 해주세요..."
  • 20:59 - 21:06
    "당신의 성령으로 오셔서...
    저를 채워주세요... 세례를 주세요... 지금요..."
  • 21:06 - 21:09
    "예수님 이름으로."
  • 21:10 - 21:13
    떠나라.
    지금 바로 자유.
  • 21:13 - 21:16
    자유.
    그를 떠나라. 떠나라 지금 당장.
  • 21:19 - 21:21
    두려움아 떠나라.
  • 21:22 - 21:24
    지금 당장 떠나라.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 21:24 - 21:27
    모든 중독의 영아, 떠날지어다.
    지금 바로.
  • 21:27 - 21:29
    떠나라. 그를 떠나라. 떠나라.
  • 21:31 - 21:34
    성령님, 더 채워주세요.
    더요.
  • 21:34 - 21:37
    성령님, 당신의 사랑을요.
  • 21:39 - 21:42
    더 채워주세요. 더요.
  • 21:42 - 21:46
    자유가 있어요.
    성령께서 당신에게 임하셨어요.
  • 22:24 - 22:27
    새로운 출발에 한번 더
    감사를 드립니다, 아버지.
  • 22:27 - 22:30
    그 안에 새로운 힘에.
  • 22:30 - 22:32
    새로운 삶에.
  • 22:32 - 22:36
    당신 안에 자유가 있어요.
    성령님.. 하나님, 당신의 영이요..
  • 22:43 - 22:45
    예수님, 감사합니다.
  • 22:46 - 22:49
    성령님, 감사합니다.
  • 22:54 - 22:59
    어땠어요?
    - 이상하네요. 근데 좋아요!
  • 22:59 - 23:01
    오. 성령님이에요.
    이리오세요.
  • 23:03 - 23:06
    새로운 출발입니다, 하나님.
    여기 제 친구로 인해 감사합니다.
  • 23:07 - 23:11
    새로운 출발에 대해 감사합니다.
    성령님, 그를 끌어당겨왔던 분은 당신입니다.
  • 23:11 - 23:14
    그를 끌어당겨 왔습니다.
  • 23:14 - 23:17
    하나님, 새로운 출발입니다.
  • 23:17 - 23:20
    자유가 있어요.
  • 23:20 - 23:24
    그냥 기억나요,
    제가 아기가 된 기분이었어요.
  • 23:24 - 23:26
    다른 말로는
    표현할 수가 없어요.
  • 23:26 - 23:31
    갓 태어난 아기 같았어요. 그래서 그런지
    "다시 태어나다"라는 말이 딱 맞아요.
  • 23:31 - 23:35
    갓 태어난 아기처럼 느껴지거든요.
    당신은 새롭습니다.
  • 23:35 - 23:40
    당신의 범죄, 당신의 죄악, 당신의 죄가
    어떻게든 사라진거죠. 더 이상 기억하시지 않죠.
  • 23:40 - 23:46
    그냥 알죠. 아버지께서 그 순간
    당신의 죄를 잊어버리셨다는 것을.
  • 23:46 - 23:53
    저는 너무나 기뻤고 너무나 깨끗함을 받아서요.
    제 모든 주위가.. 제 아내가..
  • 23:53 - 23:56
    아내가 저와 공감할 수가 없었어요.
    한 30분 동안이나 말이죠.
  • 23:56 - 23:58
    아내도 직접 겪기 전까지 말이죠.
  • 23:58 - 24:01
    왜냐하면 그 순간에는요,
    저희는 서로 완전히 다른 상황이었던거죠.
  • 24:01 - 24:05
    저는 성령으로 다시 태어났고요.
    ... 물로는 아직 아니지만, 성령으로는요.
  • 24:05 - 24:10
    아내는 아직 아니였고요.
    아내가 저를 되게 의심쩍게 봤어요.
  • 24:10 - 24:12
    "남편한테 뭐가 일어난거지?"
  • 24:12 - 24:15
    왜냐하면 그 순간에는 저희의 영이
    서로 맞지 않았던 거죠.
  • 24:23 - 24:29
    좋다.. 예수님, 감사합니다.
    저에게 주신 모든 것에 대해서요.
  • 24:32 - 24:38
    제가 반항적이었던 날들에도,
    제가 당신께 듣지 않고, 순종하지 않을 때도,
  • 24:38 - 24:41
    저를 버리시지 않았습니다.
    저에게 가족을 주시고, 사랑을 주셨습니다.
  • 24:41 - 24:46
    제가 갖고 있는 모든 것을 주셨습니다.
    이제는 당신께 되돌려 드릴 차례입니다.
  • 24:52 - 24:57
    이건 마치.. 이거 너무 이상해요..
    노래하고 싶고, 춤추고 싶고,
  • 24:57 - 25:02
    근데 또 동시에 그냥...
    오.. 나의 하나님...
  • 25:03 - 25:08
    저는 그냥 그분의 나라 안에서
    완전히 품어지는 거였어요.
  • 25:08 - 25:12
    제가 생각하기엔 그게 바로 아담이
    정원에서 지낼 때 느낀게 아닐까..
  • 25:12 - 25:15
    그렇게 밖에는 설명 못하겠어요.
  • 25:15 - 25:17
    하나님과 완전히 이어진 거죠.
  • 25:17 - 25:22
    있잖아요.. 당신이 그분의 영광 속에서 걷고,
    그분은 당신을 사랑하는 눈으로 바라보고 있고,
  • 25:22 - 25:25
    당신은 그저 그냥
    그분과 함께 있는거고.
  • 25:25 - 25:30
    여전히 육체 안에 있기 때문에
    극히 제한적인 느낌이라 할지라도,
  • 25:30 - 25:33
    그 때가 정말로 제 인생에서
    가장 좋은 시간이었어요.
  • 25:33 - 25:35
    알겠더라구요 그걸.
    네.. 그렇게 말할 수 있어요..
  • 25:35 - 25:39
    이게 훨씬 더 좋았어요.
    그래미 상을 수상하는 것보다요.
  • 25:39 - 25:43
    세계 축구 챔피언이 되는 것보다도요.
    아니면 뭐든지요.. 이게 진짜거든요.
  • 25:44 - 25:46
    결론은.. 이 자유가,
    이 구원이라는 것은
  • 25:46 - 25:49
    모두와 나누고 싶은 것이라는 거죠.
  • 25:49 - 25:52
    공짜로 주어지는 선물이에요.
    당신은 항복하기만 하면 되는 거죠.
  • 25:53 - 25:57
    하나님이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가 문제입니다.
  • 25:57 - 26:04
    그분은 우리 모두를 지옥에 보내는 것 대신에,
    정말 놀라운 일을 하셨어요.
  • 26:04 - 26:09
    우리에게 기회를 주셨어요. 그분이 하신 일이란,
    그분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보낸 것이였죠.
  • 26:09 - 26:16
    예수님은 죄 속에서 살지 않았어요. 그분은 이 땅에,
    아담과 하와처럼, 죄없이 정결하게 태어났어요.
  • 26:16 - 26:22
    그리고 아담과 하와가 그랬듯
    이 땅에서 실제로 사셨어요. 우리와 함께요.
  • 26:22 - 26:27
    근데 우리는 모두 다 죄를 지은 반면에,
    그분만은 그렇지 않았어요.
  • 26:28 - 26:31
    죄 없는 유일한 사람인데.
  • 26:32 - 26:36
    그들은 그분을 잡아다가
    범죄자처럼 십자가에 매달았죠.
  • 26:36 - 26:38
    그리고 무덤에 놓이셨어요.
  • 26:38 - 26:42
    근데 그분만이 유일하게
    죄없는 사람이었기에,
  • 26:42 - 26:45
    다시 일어나셨어요.
  • 26:46 - 26:49
    그리고 나서 하늘로 가셔서
  • 26:49 - 26:53
    그분의 성령을
    이 땅에 보내셨어요.
  • 26:54 - 26:56
    이제 우리는 무엇을 해야할까요?
  • 26:56 - 27:01
    예수님을 믿어야 합니다.
    그분의 말씀을 믿어야 합니다.
  • 27:02 - 27:06
    그리고 말씀하셨어요.
    우리는 하나님께 회개해야 한다고.
  • 27:07 - 27:14
    그리고 나서는, 다시 태어나야 된다고.
    물과 성령으로요.
  • 27:14 - 27:18
    그들 모두와 복음을 나눴어요.
    그리고 그들을 위해서 기도해줬죠.
  • 27:18 - 27:22
    너무 강력했어요.
    한분한분씩 귀신들로부터 자유케 됐고요.
  • 27:22 - 27:28
    한분한분씩 치유도 받고요.
    그 집 안에 하나님의 임재가 너무나 강했어요.
  • 27:28 - 27:36
    "하나님... 회개합니다...
    그리고 구합니다... 자유케 해주세요..."
  • 27:36 - 27:40
    통증아 떠날지어다.
    그녀를 떠날지어다.
  • 27:40 - 27:44
    이 악한 영에게 명령하노니
    그녀를 당장 떠날지어다. 떠나라!
  • 27:46 - 27:49
    성령이여 채워주소서.
    더요.
  • 27:54 - 27:58
    오. 자유. 지금 당장.
    성령님, 그녀를 더 채워주세요.
  • 28:02 - 28:07
    지금 당장 자유.
    그녀를 채워주세요. 성령님. 당신의 사랑입니다.
  • 28:08 - 28:10
    당신의 사랑입니다. 성령님.
  • 28:10 - 28:17
    모든 내면의 아픔. 명령하노니 그 모든 아픔은
    지금 당장 떠날지어다. 고통아, 놓고 떠날지어다.
  • 28:17 - 28:19
    놓을지어다. 놓을지어다.
  • 28:23 - 28:24
    어땠어요?
  • 28:27 - 28:28
    사라졌어요.
  • 28:28 - 28:30
    사라졌어요?
    - 네, 사라졌어요.
  • 28:31 - 28:32
    사라졌어요.
  • 28:40 - 28:44
    사라졌어요. 통증이 없어요.
    몇년이나 이 통증이 있었어요, 제가.
  • 28:45 - 28:50
    제 아들이 알아요. 병원에 맨날 찾아가고
    그 많은 약들을 먹었어요.
  • 28:50 - 28:54
    사라졌어요.
    - 사라졌네요. 할렐루야.
  • 28:54 - 28:56
    성령님이에요!
  • 29:09 - 29:11
    마지막 것까지 떠나라.
  • 29:12 - 29:14
    말해요.
    마지막 것아 떠나라. 나와라.
  • 29:15 - 29:18
    이 영에게 명령하노니
    지금 당장 떠날지어다!
  • 29:18 - 29:26
    할렐루야. 새로운 시작이네요.
    - 저는 자유해요! 오, 감사합니다. 주님.
  • 29:28 - 29:30
    감사합니다, 예수님.
  • 29:30 - 29:33
    당신이 말했듯이,
    많은 사람들이 이런 거 믿지 않아요, 요즘엔.
  • 29:33 - 29:36
    근데 이건 너무나 성경적인 거예요.
    저희가 성경에서 보는 내용이라구요.
  • 29:36 - 29:42
    성경적이에요. 강력해요.
    여러분, 이건 실제입니다!
  • 29:42 - 29:45
    네, 이건 실제이고
    사람들이 봐야 할 필요가 있어요.
  • 29:45 - 29:49
    저한테 이상한 '공격'이 있었어요.
    목소리들, 생각들이요.
  • 29:49 - 29:53
    '아니야, 이건 잘못됐어, 이거 하지마.
    이건 이단적인 거야.'
  • 29:54 - 29:57
    저는 제 남편에게 가서 말했어요.
    "우리 이거 그만두자.
  • 29:58 - 30:02
    이런거 원하지 않아. 너무 이상해."
    저한텐 괴상했어요.
  • 30:02 - 30:05
    남편이 말하길, "아니야, 아니야."
    그는 미소를 짓고 있었고 사랑으로 가득했죠.
  • 30:05 - 30:10
    그는 막, "아름다워. 그렇게 생각하지마.
    이건 정말 아름다워. 날 믿어." 이랬어요.
  • 30:10 - 30:15
    "당신이 성령으로 세례받으면,
    당신도 똑같이 느낄거야."
  • 30:15 - 30:19
    저는 막, "아니야, 못믿겠어.
    이거 그만두자." 이랬거든요.
  • 30:19 - 30:24
    모르겠어요.
    그때 정말 큰 공격이 있었어요.
  • 30:24 - 30:29
    그리고 나서 그가 저를 위해 기도해줬는데,
    저는 막, "와.." 이랬어요.
  • 30:29 - 30:36
    "하나님... 당신께 나아갑니다...
    용서를 구합니다... 제가 해온 것들 때문에요..."
  • 30:36 - 30:45
    "이 아픔을 가지고... 당신께 내려놓습니다...
    그리고 그들을 용서합니다..."
  • 30:45 - 30:53
    "저를 상처입힌 모든 사람들이요...
    그리고 구합니다... 저를 자유케 해주세요..."
  • 30:53 - 30:59
    "당신의 성령으로 오세요...
    저를 채워주세요... 지금요..."
  • 31:00 - 31:06
    놓을지어다.
  • 31:06 - 31:09
    지금 당장. 이 통증에게 명하노니 떠날지어다.
    나와라.
  • 31:09 - 31:12
    떠나라. 그녀를 떠나라.
    놓아라.
  • 31:13 - 31:14
    고통아 떠나라.
  • 31:16 - 31:18
    아픔아 나와라.
    놓아라.
  • 31:18 - 31:23
    이 영에게, 이 두려움의 영에게,
    이 더러운 영에게 명하노니, 그녀를 떠나라.
  • 31:25 - 31:28
    나와라! 떠날지어다!
    가라!
  • 31:31 - 31:38
    기억하기로는, 제가 넘어졌고요.
    그리고 뭔가가 저를 떠난 것을 느꼈어요.
  • 31:41 - 31:48
    그리고 나서 일어섰는데.
    성령님이 오셔서 제가 일어났어요. 모르겠네요..
  • 32:10 - 32:14
    제 목소리는 너무나 컸어요.
    그리고 동시에 너무나 충격을 받았죠.
  • 32:14 - 32:20
    왜냐하면 '와. 나 지금 정말 소리 크네' 싶었거든요.
    근데 그건 성령님의 능력이였어요.
  • 32:47 - 32:52
    어땠어요?
    - 지금 제가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어요.
  • 32:52 - 32:55
    여기 아직 있어요.
  • 32:56 - 33:01
    이리와요. 축복해요.
    - 감사합니다.
  • 33:01 - 33:04
    지금 자유함이 있네요.
    - 너무나 감사해요.
  • 33:04 - 33:06
    감사합니다.
  • 33:07 - 33:11
    예수님, 저희는 그저 감사드립니다.
    이곳에 계시니 감사합니다.
  • 33:11 - 33:14
    당신의 성령에 감사합니다.
  • 33:14 - 33:17
    예수님, 이 모든건 당신과
    당신의 영에 대한 것입니다. 예수님.
  • 33:17 - 33:20
    감사합니다, 예수님.
    하신 것들 모든게 감사해요.
  • 33:20 - 33:23
    오늘 밤에 변화되고 있는
    이 모든 삶들을 위해 감사합니다.
  • 33:23 - 33:26
    당신을 예배하기를 원합니다.
    당신께 영광을 돌리기를 원합니다.
  • 33:26 - 33:31
    그리고 예수님,
    이것이 절대 끝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 33:31 - 33:36
    이것이 우리의 삶입니다, 예수님.
    모든 것이 바로 이것에 관한 것입니다.
  • 33:36 - 33:40
    당신의 나라가 임하는 것을
    보기 원합니다. 예수님.
  • 33:40 - 33:45
    당신을 사랑합니다, 예수님. 당신을 섬기기 원합니다.
    당신의 성령으로 오소서.
  • 33:45 - 33:47
    추워요?
    - 네, 근데 상관없어요.
  • 33:47 - 33:54
    알았어요. 할렐루야. David, 당신은
    어느 교회에 속하게 되는 세례를 받는게 아니에요.
  • 33:54 - 33:58
    회원권 같은게 아니에요.
    밖으로 드러나는 어떤 표징만도 아니죠.
  • 33:58 - 34:03
    이것은 실제로 옛 삶을 장사지내는 것이고,
    죄를 씻어내는 것이에요.
  • 34:03 - 34:06
    그리고 당신은 예수 그리스도와
    합하는 세례를 받는 거예요.
  • 34:06 - 34:09
    왜냐하면 당신은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그리스도와 함께 일어나는 것이니까요.
  • 34:09 - 34:13
    예수님처럼요. 이 모든건 십자가랑 관련된 거예요.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었어요.
  • 34:13 - 34:16
    무덤에 묻혔고.
    다시 일어났어요.
  • 34:16 - 34:21
    우리는 죽어야 되고, 하나님께 회개해야 되며,
    무덤에 묻혀야 되고, 예수님처럼요,
  • 34:21 - 34:25
    그리고 나서 성령의 능력으로
    일어나는 거죠.
  • 34:25 - 34:27
    그러면 우리는 이제
    그리스도 안에 있는 거죠.
  • 34:27 - 34:30
    손 내리시고요. 준비됐나요?
    - 준비됐어요.
  • 34:30 - 34:33
    본인의 믿음으로 예수 그리스도와
    합하는 세례를 받을 것을요?
  • 34:33 - 34:36
    네.
    - 저희가 당신을 앞으로 당길게요.
  • 34:36 - 34:40
    당신 본인의 믿음으로, David,
    당신에게 예수 그리스도와 합하는 세례를 줍니다.
  • 34:40 - 34:43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그리스도와 함께 일어납니다.
  • 34:44 - 34:49
    예수 그리스도와 합하는 세례를 받을
    준비가 됐어?
  • 34:49 - 34:52
    무릎 꿇으시고요.
    예수 그리스도와 합하는 세례를 줍니다.
  • 34:52 - 34:54
    내려가세요.
  • 34:54 - 34:57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그리스도와 함께 일어납니다.
  • 34:57 - 35:00
    아까 안에서 이분을 위해
    기도해줬을 때,
  • 35:00 - 35:04
    저는 바로 알았어요.
    낙태를 하셨다는 것을.
  • 35:04 - 35:09
    뭔가 '죽음'이 이분 위에 있는 걸 느꼈어요.
    그리고 많은 수치와 죄책감이 그 안에 있는 것도요.
  • 35:09 - 35:12
    숨기지 마세요.
    우리는 수치를 당하지 않아요.
  • 35:12 - 35:15
    그냥 옆으로 치워버리지 마세요.
    "이것에 대해 말하지 말자", 이렇게 하지 마세요.
  • 35:15 - 35:17
    그러지 마요.
    예수 안에 자유가 있어요.
  • 35:17 - 35:24
    자유란, 밖으로 내보내는 거예요.
    그리고 당신이 한 것은요, 잘못이긴 해요.
  • 35:24 - 35:29
    근데 이제 그것을 씻겨낼 거예요.
    그리고 당신 본인이 자신을 용서해야 돼요.
  • 35:29 - 35:31
    예수님이 값을 치루셨어요.
  • 35:31 - 35:34
    (가정부)
    그리스도와 죽고, 그리스도와 일어납니다.
  • 35:34 - 35:38
    (Jenieva의 어머니)
    그리스도와 죽고, 그리스도와 일어납니다.
  • 35:38 - 35:41
    (이모)
    그리스도와 죽고, 그리스도와 일어납니다.
  • 35:41 - 35:44
    (정원사)
    그리스도와 죽고, 그리스도와 일어납니다.
  • 35:44 - 35:47
    (조카)
    그리스도와 죽고, 그리스도와 일어납니다.
  • 35:47 - 35:50
    할렐루야. 축복합니다.
  • 35:57 - 35:59
    축복합니다.
  • 36:05 - 36:09
    새로운 출발입니다. 할렐루야.
  • 36:19 - 36:23
    새로운 삶이에요. 예수님이 오신 이유예요 이게.
    저희를 자유케 하시려고요.
  • 36:24 - 36:26
    환상적이었어요. 더 원하게 되죠.
  • 36:27 - 36:30
    그리고 이해하기 시작해요.
    예수님은 '정말 살아있다'라는 것을요.
  • 36:30 - 36:32
    우리를 떠나신 것이 아니죠 사실.
  • 36:33 - 36:35
    이건 정말 저에게 큰 계시였어요.
  • 36:35 - 36:39
    왜냐하면 99%의
    주류 그리스도인들, 국교인들은,
  • 36:40 - 36:45
    예수님이 죽고 부활한 후,
    왠지 그냥 사라졌다고 생각하거든요.
  • 36:45 - 36:47
    아뇨, 그분은 우리 가운데 계세요.
  • 36:47 - 36:52
    우리가 그분을 찾는다면,
    그분은 아주 기꺼이 우리와 함께하길 원하세요.
  • 36:52 - 36:58
    그런데 우리가 안 찾는 거예요. 우리의 죄와
    우리의 내키지 않음이 방해가 되는 것이죠.
  • 36:59 - 37:03
    바로 그 부분에서부터 제가 이해하기
    시작한 부분인 거 같애요.
  • 37:03 - 37:10
    예수님은 우리와 함께 있길 원하실 뿐만 아니라,
    그럴 능력도 되신다는 걸.
    우리가 허용만 한다면, 우리가 그분을 찾기만 한다면요.
  • 37:10 - 37:15
    이게 맞아요.
    그 외 것들은 다 '종교'예요.
  • 37:45 - 37:48
    (예루살렘)
  • 38:17 - 38:20
    이스라엘
    예루살렘
  • 38:25 - 38:33
    구전되는 이야기로는 예수님이 돌아가셨을 때
    바로 저기에 눕혔다고 해요.
  • 38:33 - 38:38
    무덤에 묻기 전에 저기에 놓았다고 하네요.
    여기 봐봐요.
  • 38:43 - 38:47
    사람들이 예수님을 진정 알았다면
    이렇게 할 이유가 없을텐데 말이죠.
  • 38:49 - 38:57
    예수님은 "영과 진리로..." 라고 하셨어요.
    이곳까지 와서 하나님을 예배할 필요가 없죠.
  • 38:57 - 39:02
    그분이 이땅에 오신 이유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살아있는 돌(벧전2:5)이 될 수 있게끔이죠.
  • 39:02 - 39:03
    근데 이것들은 죽은 돌들이에요.
  • 39:03 - 39:07
    이젠 우리가 그 돌들이죠.
    바로 우리 안에 예수 그리스도가 살아계시죠.
  • 39:07 - 39:13
    저에겐 이스라엘 사람들을 보면서
    되게 충격이었던게,
  • 39:13 - 39:17
    그들은 하나님과 '관련된 것'들은 죄다 숭배하면서도,
    정작 하나님 그분을 숭배하진 않아요.
  • 39:17 - 39:22
    다들 자기만의 믿음체계를 만들었고,
    그 믿음체계를 숭배해요.
  • 39:22 - 39:26
    규칙들, 전통들, 가르쳐진 것들, 말해온 것들.
  • 39:26 - 39:30
    하지만 정작 하나님 그분과의
    교제는 없지요.
  • 39:30 - 39:33
    오늘날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종교'와 함께 자랍니다.
  • 39:33 - 39:41
    '종교로서의 기독교'와 함께 자라지요.
    하나님이 진정 누구신지 절대 알지 못한 채요.
  • 39:41 - 39:44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알지 못한 채요.
  • 39:44 - 39:51
    '종교로서의 기독교'와 '예수님 방식의 기독교'
    사이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어요.
  • 39:52 - 39:59
    저는 14살이 될 때까지 카톨릭 신자로 자랐어요.
    그 후에 구원받고 하나님 만나서 제 삶이 변했죠.
  • 39:59 - 40:03
    저희는 하나님을 정말 사랑하는
    작은 무리의 사람들이었어요.
  • 40:03 - 40:06
    근데 시간이 지나면서 그 모임이
    성장하기 시작했고, 교회를 개척했죠.
  • 40:06 - 40:11
    19년 동안이나 그 똑같은 교회에서
    하나님을 섬겨왔어요.
  • 40:11 - 40:16
    제가 태어난 페루에서, 그리고
    나중에 외국에 옮겨가서도 말이죠.
  • 40:16 - 40:20
    저는 최선을 다했어요. 저에게 있어서
    하나님을 섬길 수 있는 유일한 곳,
  • 40:20 - 40:25
    그분을 위해 뭔가 의미있는 일을 할 수 있는 유일한 곳은
    교회였어요. 아니면 교회를 통해서요.
  • 40:26 - 40:28
    가장 친한 친구도 리더였고,
    저도 리더였고.
  • 40:28 - 40:30
    제 형은 목사였고요.
  • 40:30 - 40:32
    그래서 그냥 또 하나의
    딱딱한 체계가 되어서는,
  • 40:32 - 40:36
    그 안에서 서로 경쟁하고,
    '우리를 위해서' 사람들이 구원받기를 원했죠.
  • 40:36 - 40:40
    당연히 의식적으로 그랬던 건 아니에요.
    그치만 시간이 지나면서 성령은 안 보이셨죠.
  • 40:40 - 40:44
    죄가 다시 돌아와서는 저와 싸우기 시작하고..
    "이게 대체 뭐야!" 이랬죠.
  • 40:44 - 40:49
    저는 음악 리더, 예배 리더, 콘서트 리더,
    성경공부 리더, 전도 리더였어요..
  • 40:49 - 40:51
    그 외에 것들도 모두 말이죠.
  • 40:51 - 40:54
    청소, 이벤트 구성,
    캠페인들도 도와줬어요.
  • 40:54 - 40:59
    제가 할 수 있는 만큼 다 했어요. 왜냐하면 이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방법이라고 생각했으니까요.
  • 40:59 - 41:01
    그분을 위해서 할 게
    뭐가 더 있을까요.
  • 41:01 - 41:05
    되게 희안한 부분은 그 19년이라는
    시간이 지나면서, 영혼 하나 구원받거나
  • 41:05 - 41:09
    그리스도께 사람을 인도하는 데에
    저를 사용하신 적을 못 봤어요.
  • 41:59 - 42:03
    "그가 여기 계시지 않고
    살아나셨느니라"
  • 42:03 - 42:08
    무슨 의미예요? 무덤이 비어있다는게?
    - 그는 살아계시다는 뜻이죠.
  • 42:08 - 42:13
    그럼 '살아계시다'면,
    함께 어떤 '관계/교제'를 가질 수 있겠네요.
  • 42:13 - 42:16
    살아있지 않는 사람과
    교제를 가질 순 없으니까요.
  • 42:16 - 42:21
    그분은 살아계셔야만 해요, 교제를 가지려면.
    그리고 그 교제란 그분을 아는 것이죠.
  • 42:21 - 42:23
    바로 그게 목적이죠.
  • 42:23 - 42:27
    그분에 대한 책을 보면서.. 그분이 어떻게 살았고
    어떤 분이였는 지에 대해 '공부'하는 것과,
  • 42:27 - 42:33
    그분을 '알고' 그분이 오늘날 어떤 분인지를
    '아는' 것과는 차이가 있어요.
  • 42:33 - 42:37
    "예수님.. 구합니다..
    지금 오셔서.."
  • 42:37 - 42:42
    "당신이 실제임을 보여주세요..
    당신의 성령으로 오셔서.."
  • 42:42 - 42:45
    "저를 채워주세요.. 지금요.."
  • 42:48 - 42:51
    더..더.. 느낄 수 있으세요?
    - 네.
  • 42:51 - 42:53
    어떠세요?
    - 놀랍네요.
  • 42:53 - 42:55
    전에 느껴본 적 있으세요?
    - 아뇨.
  • 42:55 - 42:59
    지금 경험하신 게, 아까 저기 아래에서
    경험하신 것보다 더 강하죠?
  • 42:59 - 43:02
    네.
    - 왜냐하면 예수님은 살아계시니까요.
  • 43:02 - 43:08
    그리고나서 하나님이 그냥 제 눈을 여셨고,
    이제 저는 모든 걸 다 잊었습니다.
  • 43:08 - 43:13
    그리고 마치 성령님이 매주 말씀하시는거 같아요.
    제 삶을 인도하시면서요.
  • 43:13 - 43:16
    "이거 그만두라. 저거 그만해라.
    이쪽으로 가라. 저쪽으로 가라."
  • 43:16 - 43:20
    정말 난리 나죠. 마치 제 삶이
    더 이상 제 것이 아닌 거 같애요.
  • 43:20 - 43:23
    하나님께 이랬어요, 정말.
    "무엇을 원하시든, 다 당신 것입니다."
  • 43:23 - 43:28
    그랬더니 갑자기 저의 삶이
    사도행전에 나오는 내용처럼 보이는 거예요.
  • 43:28 - 43:32
    정말 충격적이었어요..
    제가 교회 안에서 하고 있던 것들은
  • 43:32 - 43:36
    마귀에게 전혀 위협이 되지
    못했었다는 것을 깨닫게 됐을 때 말이죠.
  • 43:36 - 43:40
    성령님의 능력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있었고,
    그래서 아픈 자들을 치유하며
  • 43:40 - 43:44
    귀신을 내쫓으며, 바울이 말했던 것처럼
    하나님의 능력을 보여주지 못했어요.
  • 43:44 - 43:46
    이제 제가 그런 삶을
    살기 시작할 때가 왔을 때에는,
  • 43:46 - 43:51
    하나님이 열매를 보내주시기 시작했어요.
    제가 사람들한테 뛰어가야 할 필요가 없었어요.
  • 43:51 - 43:54
    하나님이 직접 사람들을 보내주셨어요.
    그분이 굶주린 사람들을 보내주셨고,
  • 43:54 - 43:57
    그분이 가난한 사람들을 보내주셨어요.
    그들이 필요한 것들을 저는 줄 수 있었고요.
  • 43:57 - 44:00
    세례를 주며, 가르쳐주고,
    제자를 삼으며, 실전에 강하게 만들어주죠.
  • 44:01 - 44:04
    예수 이름으로 통증은 지금 당장 떠날지어다.
    이제 얼마나 아파요?
  • 44:04 - 44:06
    통증이 느껴져요?
    - 조금만요.
  • 44:06 - 44:09
    그 조그만 통증이 어디에 있어요?
    - 여기요.
  • 44:09 - 44:12
    알았습니다. 통증은 떠날지어다.
    통증은 사라질지어다.
  • 44:16 - 44:18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마지막 통증까지 떠날지어다.
  • 44:18 - 44:20
    느낌이 많이 달라요.
    - 달라진 게 느껴져요?
  • 44:20 - 44:23
    아픔은 떠나라.
    하나님,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44:23 - 44:27
    여기있는 제 친구를 위한 힘을,
    그의 몸 전체를 위한 힘을.
  • 44:27 - 44:32
    그의 근육에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
  • 44:32 - 44:34
    어때요?
    - 그냥 사라졌네요.
  • 44:34 - 44:38
    지금 사라졌어요?
    - 여기 조금 있어요.
  • 44:38 - 44:42
    마지막 통증은 떠날지어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예수 이름으로 마지막 통증은 떠날 것이니까요.
  • 44:42 - 44:48
    걷는 데 어떠세요?
    - 전보다 훨씬 낫네요. 정말.
  • 44:48 - 44:52
    어떠세요? 아, 저희 가야 돼요.
    - 아, 가야 되는군요.
  • 44:52 - 44:56
    네, 이리오세요. 축복합니다.
    "당신을 따릅니다, 하나님. 자유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 44:56 - 45:02
    그저 하나님께 감사하세요.
    예수님께 감사하고 몸을 사용하세요.
  • 45:05 - 45:10
    하나님이 하시는 일입니다.
    저희는 지금 가버나움에 있어요, 예수님이 지낸 곳이요.
  • 45:10 - 45:14
    그리고 저 남자분은, 일년 동안
    휠체어에 앉아 있었던 거예요.
  • 45:14 - 45:18
    등이랑 다리에 신경문제가 있었죠.
  • 45:18 - 45:23
    그냥 멈춰 세운 후, 같이 얘기 좀 나누고
    그와 함께 걷기 시작했어요.
  • 45:23 - 45:25
    그리고 계속 좋아지고 좋아졌죠.
  • 45:25 - 45:28
    사실, 아까 돌아와서
    돈까지 주겠다고 했어요.
  • 45:28 - 45:32
    근데 아니죠. 저희는 돈을 원하지 않아요.
    왜냐하면 우리도 공짜로 받은 것이고,
  • 45:32 - 45:35
    그래서 공짜로 나눠줄 거예요.
    '예수'를 드린 거니까요.
  • 45:35 - 45:38
    여기 한번 상상해보세요.
    예수님이 여기 돌아다니시면서,
  • 45:38 - 45:43
    아픈 자들을 치유하고 복음을 전파하며..
    딱 이곳에서요.
  • 45:43 - 45:47
    근데 예수님은 오늘날에도 동일하세요.
    그분은 변하지 않았어요.
  • 45:47 - 45:51
    이제 우리가 이땅에서 그분의 몸이죠.
    이제 우리가 그리스도의 몸이에요.
  • 45:51 - 45:56
    그리고 우리는 이 땅에서 예수님이 하신 것처럼
    똑같이 하고 다니기를 부름 받았어요.
  • 45:56 - 45:58
    이것이 바로 진정한 삶이에요.
  • 46:00 - 46:04
    오늘날 종교를 보자면요..
    아무 종교 하나 골라보세요.
  • 46:04 - 46:10
    천주교(카톨릭), 유대교, 이슬람교,
    아니면 그 어떤 것이든요.
  • 46:11 - 46:16
    그 종교들에서는, 우리가 선행을
    충분히 행해야 합니다.
  • 46:16 - 46:21
    우리의 구원을 우리가 스스로
    노력함으로써 얻어내야 하죠.
  • 46:21 - 46:27
    근데 예수님이 하신 것을 보면 말이죠.
    그분이 오셔서, 우리를 위해 모든 것을 하셨어요.
  • 46:28 - 46:33
    보세요. 문제가 뭐냐면요. 우리는 노예예요.
    그리고 노예는 스스로를 자유케 할 수 없죠.
  • 46:33 - 46:37
    당신이 붙잡혀 있는 포로라면,
    당신 스스로 당신을 자유케 할 수 없어요.
  • 46:38 - 46:40
    그리고 우리는 포로입니다.
    우리는 죄의 노예죠.
  • 46:40 - 46:45
    그래서 우리는 우리 스스로 자유케 될 수 없습니다.
    얼마나 노력하느냐는 상관 없어요.
  • 46:45 - 46:49
    하나님이 우리에게 율법을 주신 이유가 그거예요.
    우리의 죄를 드러내고,
  • 46:49 - 46:52
    우리가 스스로를 구원할 수
    없다는 것을 보여주려고요.
  • 46:52 - 46:57
    그리고는 예수님이 성취하려 오셨죠.
    그분이 우리를 죄에서 자유케 해주려고 오셨어요.
  • 46:57 - 47:02
    그분이 우리의 자유를 위해, 온전하신 희생으로
    '모든 대가'를 지불하셨어요.
  • 47:02 - 47:04
    우리가 자유케 될 수 있도록요.
  • 47:04 - 47:09
    그 분이 죄가 되셨죠.
    우리가 그 분의 의로 옷입을 수 있도록요.
  • 47:48 - 47:52
    요르단
    페트라
  • 48:28 - 48:35
    가이드 중 한명이 18살, 아니면 20살인데,
    저희를 도와 말을 끌고 있었어요.
  • 48:35 - 48:40
    저희가 나중엔 이 아이랑만 같이 있게 됐고
    같이 산을 내려가기 시작했죠.
  • 48:40 - 48:43
    그러다보니 우리가 하는 것들에 대해
    나눌 수 있었어요.
  • 48:43 - 48:45
    통증 있는 데 있어?
    - 저요?
  • 48:48 - 48:53
    우리가 도와줄 수 있어. 통증 있어?
    - 정말요? 있어요. 여기요.
  • 48:55 - 49:00
    그렇구나. 무슨 일이 있었어?
    - 저기에서 말이 내려오면서 저를 쳤어요.
  • 49:00 - 49:05
    그렇군. 팔을 올릴 수 있어?
    - 네. 근데 뭔가를 들면요..
  • 49:05 - 49:09
    팔이 저절로 다시 내려가요.
  • 49:09 - 49:13
    내 팔을 잡을 수 있겠어?
    - 아저씨 팔을 밀어서 올려봐.
  • 49:13 - 49:15
    밀 수 있어요.
    아주 잠깐요.
  • 49:15 - 49:24
    근데 뭔가를 집으면,
    팔이 내려가요.
  • 49:25 - 49:27
    지가 저절로 이렇게 내려가요.
  • 49:27 - 49:31
    만약 치유를 받는다면,
    치유가 됐다는 걸 확인할 수 있겠니?
  • 49:31 - 49:36
    네, 확인할 수 있죠.
    여기에 뭔가 문제가 있거든요. 뭔진 몰라도.
  • 49:36 - 49:37
    기도해줘도 될까?
  • 49:37 - 49:39
    보세요.
    - 어, 보여.
  • 49:39 - 49:42
    이 사람이 그거 고쳐줄 거야.
    - 어, 기도해줄게.
  • 49:42 - 49:48
    뼈들이 지금 제자리로 돌아갈 것을 기도합니다.
    예수 이름으로.
  • 49:48 - 49:51
    지금 당장 통증은 떠날지어다. 치유가 있을지어다.
    예수 이름으로.
  • 49:51 - 49:55
    다시 해봐. 확인해봐.
    - 돌을 집어봐.
  • 49:57 - 49:59
    이거면 괜찮나?
  • 50:05 - 50:08
    봐봐요. 못해요.
  • 50:10 - 50:16
    보이세요? 제 손을 잡아보세요.
    여기 잡아보세요. 보이세요?
  • 50:16 - 50:22
    하나님. 근육에 지금 당장 자유가 있을지어다.
    우리가 명하노니, 제자리로 돌아갈지어다.
  • 50:22 - 50:25
    뼈들아, 제자리로 지금 당장 돌아갈지어다.
    예수 이름으로.
  • 50:25 - 50:27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치유가 지금 일어날지어다.
  • 50:27 - 50:31
    다시 해봐.
    - 보이세요..?
  • 50:31 - 50:35
    좋아졌어?
    - 네, 더 좋아요.
  • 50:35 - 50:39
    마지막 것까지 떠날지어다.
    근육, 신경, 뼈에 완전한 자유를.
  • 50:39 - 50:42
    예수 이름으로 지금 당장 자유를.
    다시 해봐.
  • 50:44 - 50:46
    쉬워요.
    - 이젠 할 수 있네?
  • 50:46 - 50:50
    네. 정말로요.
    - 어때?
  • 50:51 - 50:54
    잘 모르겠네요. 당신의 신인가요?
    - 어, 하나님.
  • 50:54 - 50:57
    진짜요?
    - 어. 바로 너를 방금 치유해주신 하나님이야.
  • 50:57 - 50:59
    진짜요?
    - 어.
  • 51:00 - 51:02
    이젠 쉬워요.
    - 이젠 쉬워?
  • 51:02 - 51:04
    진짜로요. 아저씨가 이렇게 잡을 때
    이랬었던거 아시죠?
  • 51:04 - 51:09
    이게 바로 하나님이야. 내가 18살이었을 때.
    지금 너가 18살이라고 했지.
  • 51:09 - 51:13
    내가 18살일 때,
    하늘을 바라보면서 이랬어.
  • 51:13 - 51:17
    "하나님, 만약 거기 계시다면,
    오셔서 저를 데려가주세요. 당신을 알고 싶어요"
  • 51:17 - 51:20
    그리고 며칠 있다가,
    '예수'에 대해서 알게 됐지.
  • 51:20 - 51:23
    혹시 예수에 대해서 들어봤어? 알아?
    - 네, Isa요.
  • 51:23 - 51:28
    Isa구나. 그리고 내가 이랬어. "Isa, 예수님,
    당신이 필요해요. 오셔서 저를 구원해주세요."
  • 51:28 - 51:35
    나는 그분을 찾았고, 그분은 오셔서
    내 죄를 다 용서해주셨어. 하나님이 내 안에 오셨지.
  • 51:35 - 51:40
    정말요? - 어, 그래서 이제는 사람들을 위해서
    기도하며 예수님을 따를 수 있게 됐어.
  • 51:42 - 51:44
    와. 그거 좋네요.
  • 51:45 - 51:48
    나는 전에 아무 것도 믿지 않았었어.
  • 51:48 - 51:52
    18살이였고. 문제가 많았지.
    어머니도 아프셨고.
  • 51:52 - 51:56
    근데 내가 이렇게 말한거야. "하나님,
    거기 계시다면, 당신을 알고 싶어요!"
  • 51:56 - 52:02
    그리고 예수님에 대해 듣게 됐지.
    나는 생각해봤어. '이게 맞나..?'
  • 52:02 - 52:07
    근데 그분을 '만나게' 된거야.
    그리고 그분이 나의 삶을 바꿔주셨어. Isa는 놀라워.
  • 52:07 - 52:11
    Isa가 십자가에서 돌아가셨어.
    그 이야기를 알아? - 네.
  • 52:11 - 52:14
    그리고 그분은 묻히셨지만,
    다시 일어나셨지.
  • 52:14 - 52:19
    십자가 때문에, 그분이 하신 일 때문에,
    우리는 죄사함을 경험할 수가 있어.
  • 52:19 - 52:21
    우리가 했던 잘못된 것들에 대해서 말이지.
  • 52:22 - 52:26
    근데 그분을 모르는 사람들이 있잖아요.
    - 많은 사람들이.. 많은 사람들이 몰라, 그분을.
  • 52:26 - 52:29
    근데 내가 너를 위해
    해준 것 있잖아,
  • 52:29 - 52:33
    너도 그분을 안다면,
    너도 다른 사람들에게 해줄 수 있어.
  • 52:34 - 52:35
    저도요?
    - 어, 너도.
  • 52:35 - 52:37
    저는 근데 그분을 몰라요.
  • 52:37 - 52:42
    어, 근데 그분을 '알면' 할 수 있어. 이렇게 말해봐.
    "Isa, 당신을 알고 싶어요, 당신과 살고 싶어요."
  • 52:42 - 52:44
    그분과 얘기할 수 있어요?
  • 52:44 - 52:48
    그분과 얘기할 수 있지. 그리고 너도
    내가 경험한 삶을 경험할 수 있어.
  • 52:48 - 52:55
    "하나님.. 당신을 믿습니다..
    당신을 믿습니다, Isa.."
  • 52:55 - 53:05
    "Isa.. 구합니다.. 오셔서.. 저에게 보여주세요..
    당신은 실제라는 것을.. 지금요.."
  • 53:06 - 53:08
    눈을 감아.
    - "지금요..."
  • 53:12 - 53:14
    채워주세요. 더요.
  • 53:16 - 53:18
    채워주세요. 지금요.
  • 53:18 - 53:21
    지금 당장 자유를.
    안에 힘을.
  • 53:24 - 53:30
    얘가, Isa, 당신이 진짜라는 것을 보게 해주세요.
    얘를 사랑하신다는 것을, 얘를 위해서 죽으셨다는 것을.
  • 53:33 - 53:35
    Isa, 당신의 성령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53:36 - 53:39
    감사합니다, 성령님.
    오셔서 얘를 지금 만져주세요.
  • 53:39 - 53:42
    기쁨으로 오세요.
    얘 안에 자유를 주셔서,
  • 53:42 - 53:46
    얘가 당신이 생명과 삶이라는 것을
    알게 해주세요, 예수님.
  • 53:46 - 53:50
    당신이 오늘날 살아계시고, 당신의 성령이
    온 땅에 일하고 계시다는 것을 알게 해주세요.
  • 53:50 - 53:52
    여기에서도요, 주님.
  • 53:59 - 54:02
    어때? 느낄 수 있어?
  • 54:04 - 54:07
    어땠어?
    - 좋았어요.
  • 54:07 - 54:10
    너 하나님의 영을 느꼈네.
    이건 실제야.
  • 54:11 - 54:13
    맞아요.
  • 54:13 - 54:15
    이리와. 안아줄게.
  • 54:18 - 54:23
    전에 이런거 경험해본 적이 없지?
  • 54:25 - 54:28
    하나님이셨어.
    - 네.
  • 54:38 - 54:41
    할렐루야. 친구야, 이건 실제야.
  • 54:42 - 54:47
    이건 실제야. 내가 18살일 때,
    이걸 처음으로 경험했을 때,
  • 54:47 - 54:53
    내가 Isa가 실제라는 것을 경험했을 때,
    나도 18살이였어. 너처럼.
  • 54:53 - 54:56
    그리고 하나님이 오늘 우리를 이곳으로
    데려온 이유가 너 때문이라고 믿어.
  • 54:57 - 55:00
    하나님이 우리를 덴마크에서 여기까지
    데려온 이유가 너 때문이라고 믿어.
  • 55:00 - 55:03
    이 말들을 해주기 위해서 말이지.
  • 55:05 - 55:07
    '그럼 무슨 말을 해줄까?'
    뭔가 느낌이 왔어요.
  • 55:07 - 55:10
    '얘한테 성령님이 어떻게
    일하시는지를 설명 해줘야겠다!'
  • 55:10 - 55:13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영을
    가졌었다고,
  • 55:13 - 55:17
    하나님이 예수님 안에 주신 영이
    우리 안에 주신 영과 똑같은 영인 것을,
  • 55:17 - 55:22
    그리고 그 영이 바로 이 얘를 만진 것이고
    얘 안에 살고 싶다는 것을 설명해주면 되겠다!'
  • 55:22 - 55:25
    그가 이랬어요. "저는 예수님을 몰라요."
    "넌 무조건 알게 될 거야."
  • 55:25 - 55:27
    "이제 뭘해야 할까요?"
  • 55:27 - 55:30
    "그냥 집에 가서, 방문을 잠그고,
    그분께 묻기 시작해봐."
  • 55:30 - 55:34
    "이렇게 말해봐: 예수님,
    당신을 알고 싶어요. 당신을 보고 싶어요."
  • 55:34 - 55:36
    "오, 저는 정말
    그분을 보고 싶어요."
  • 55:36 - 55:42
    "그럴거야 넌. 그럴거야. 꿈으로도 오실거고.
    어떻게든 너에게 오실거야. 계속 그분을 찾아."
  • 55:44 - 55:47
    그거 다음에 저희는 페트라에 갔어요.
    폐허로요.
  • 55:47 - 55:51
    조심하게 다녔어요.
    사람들에게 별로 다가가지 않으면서요.
  • 56:20 - 56:26
    통증 있어요? 통증 없어요?
    괜찮아요? 건강해요?
  • 56:29 - 56:33
    안에 문제 있어요. 심장이요.
    담배를 너무 많이 펴요.
  • 56:34 - 56:38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너 위에서
    권세를 갖고 명령하노니 떠날지어다.
  • 56:38 - 56:41
    그리고 폐에 완전한 치유를 말하노니,
  • 56:41 - 56:44
    폐는 다시 회복될지어다.
  • 56:44 - 56:47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다시 자랄지어다.
    이렇게 해보실래요?
  • 56:48 - 56:49
    알라여!
  • 56:52 - 56:55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지금 명령하노니 움직일지어다.
  • 56:55 - 56:58
    보세요. 좋아요?
  • 56:59 - 57:00
    아주 좋네요!
  • 57:01 - 57:02
    고마워요.
  • 57:02 - 57:07
    Isa는 죽었어요. 근데 다시 부활하셨죠.
    그리고 아버지께로 돌아갔어요.
  • 57:07 - 57:10
    그는 죽지 않았어요.
    - 그는 죽지 않았죠. 살아있어요.
  • 57:10 - 57:13
    모든 것은 다시 정상으로 돌아올지어다.
    지금 당장.
  • 57:13 - 57:17
    마법이 아니에요. 저는 그냥 평범한 사람이에요,
    당신처럼. 이것은 하나님의 영이에요.
  • 57:17 - 57:21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말하노니
    이 모든 통증은 몸을 떠날지어다.
  • 57:21 - 57:25
    이 아이 안에 있는 모든 어둠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끊습니다.
  • 57:26 - 57:31
    이 자를 당신의 성령으로 만지소서.
    지금요. 그를 채우시고 축복하소서.
  • 57:32 - 57:34
    사진이요.
  • 57:43 - 57:48
    뭔가 특별했던 것은요. 그 길을 가면서,
    Torben이 그 아이에게 말하고 있을 때에,
  • 57:48 - 57:50
    계단을 올라오는
    어떤 커플이 있었어요.
  • 57:50 - 57:55
    아랍인들처럼 보였고
    여자분은 머리스카프를 쓰고 있었죠.
  • 57:55 - 57:59
    나중에 Torben이 다가가서 보니까,
    그들은 아랍인들이 아니라 미국인들이었어요.
  • 57:59 - 58:04
    저는 제가 속으로 편견을 가지고
    있었다는거에 대해서 정말 놀랬어요.
  • 58:04 - 58:08
    그들과 얘기했고, 결국엔 그들을 위해
    기도해주게 되었는데,
  • 58:08 - 58:10
    그들은 바로 거기 페트라에서
    성령을 받게 되었어요.
  • 58:10 - 58:14
    아버지, Jay의 삶에 감사합니다.
    그리고 그가 당신을 따르며,
  • 58:14 - 58:17
    어둠 속 빛이 되고, 이 땅의 소금이
    되기를 원함에 감사합니다.
  • 58:17 - 58:21
    성령은 당신의 약속이고,
    지금 이렇게 구합니다. 주 예수님.
  • 58:21 - 58:27
    그를 채워주세요. 당신의 성령을 보내주시고,
    아버지, 그를 위한 당신의 약속을 보내주세요.
  • 58:30 - 58:32
    더 주세요, 아버지.
  • 58:50 - 58:55
    아멘. 가졌어요. 당신 거예요.
    - 감사합니다.
  • 58:58 - 59:03
    하늘에서의 능력으로 채워졌어요. 예수님이
    이땅을 떠나셨어요.. 성령을 보내주시기 위해.
  • 59:03 - 59:07
    예수님이 여기 계실 때에는, '하나님'과의 대화는
    예수님과 얼굴을 마주볼 때만 가능했죠.
  • 59:07 - 59:10
    그래서 한번에 3명, 4명, 5명, 10명만
    도와줄 수 있었죠.
  • 59:10 - 59:13
    근데 이젠 그 영이 직접
    당신을 가르쳐줄 수 있어요.
  • 59:13 - 59:17
    당신이 직접 하나님께 물어볼 수 있어요.
    그러면 그분은 답해주실 거예요. 말씀해주실 거예요.
  • 59:17 - 59:19
    거기에 능력이 있어요. 많은 능력이.
  • 59:20 - 59:22
    멋지네요.
    - 완전 사랑해요.
  • 59:22 - 59:26
    진짜 이상해요. 가끔은 우리가
    사람들에 대한 잘못된 생각을 가지잖아요.
  • 59:26 - 59:30
    그리고 뭔가 일어나기를 기다리기만 하죠.
    근데 우리가 직접 일이 일어나게 할 수 있어요.
  • 59:30 - 59:33
    언제든지요.
    언제든지 누구와도 할 수가 있죠.
  • 59:34 - 59:37
    있잖아요. 그냥 사람들을 사랑하는 거예요.
    그들을 받아주고.
  • 59:37 - 59:39
    평소대로 다가가는 것이죠.
  • 59:39 - 59:43
    그리고는 그들과 그냥
    우리 안에 있는 생명을 나누는 것이죠.
  • 59:47 - 59:51
    그래서 결국엔, 여행을 마치고
    모든 걸 끝냈을 때,
  • 59:51 - 59:54
    그리고 할 말을 다 하고
    모든 걸 마쳤을 때,
  • 59:54 - 59:58
    말을 손봐주고 있던 저희의 젊은
    가이드에게 이렇게 말했어요.
  • 59:58 - 60:02
    "너를 위한 선물이 있어.
    너에게 줄 책이 있어."
  • 60:02 - 60:05
    "좋아요, 그 책 갖고 싶어요."
    저희는 차 있는 데로 가서,
  • 60:05 - 60:10
    가방들을 확인해보니 Lars가 자기 가방에
    신약성경이 몇권 있는 거예요.
  • 60:10 - 60:14
    그래서 그가 그 아이에게 그 책을 줬어요.
    "와. 이곳 사람들을 위한 책이네요!"
  • 60:14 - 60:19
    그 아이의 언어로 되어 있었거든요.
    "읽을 수 있겠어요!" "그래, 꼭 읽어봐."
  • 60:19 - 60:23
    얘가 이러는 거예요.
    "이메일이랑 페이스북 좀 알려줄 수 있어요?"
  • 60:23 - 60:26
    저흰 연락하고 지낼 거예요.
    그리고 저는 정말 기대하고 믿어요...
  • 60:26 - 60:29
    하나님이 그를
    '평안의 사람'으로 일으켜서,
  • 60:29 - 60:33
    이곳 요르단 땅의 한가운데에서
    모든 사람들에게 닿을 것이라는 걸요.
  • 61:43 - 61:45
    기독교는 여정입니다.
  • 61:45 - 61:48
    예수님께서는, 성령으로 인도받는 사람은
    '바람'과 같다고 하셨어요.
  • 61:48 - 61:52
    그분의 음성을 듣지만, 어디에서 오는지
    어디로 가는지 알 수 없다고요.
  • 61:52 - 61:57
    이 여정 중에 당신은 다양한 곳을 갈 거예요.
    그리고.. 언젠간 광야에 올 겁니다.
  • 61:57 - 62:02
    광야는 되게 건조하고,
    생존을 위한 기본적인 것들이 없는 곳이에요.
  • 62:02 - 62:06
    당신은 완전히 혼자이고,
    죽을 것 같다고 느끼게 되죠.
  • 62:07 - 62:11
    당신 주위에 그 어떤 자원도 없어요.
    어떤 공급도 없고요.
  • 62:11 - 62:18
    어떤 일행도 없어요. 당신 혼자 걸으며
    지치게 되고, 진이 빠지게 되죠.
  • 62:18 - 62:23
    가장 안좋은 것은, 그 길이 얼마나 긴지
    당신은 모른다는 것이죠.
  • 62:23 - 62:26
    그 광야에 얼마나 길게 있을지.
  • 62:26 - 62:29
    물이나 오아시스를 찾게는 될지.
  • 62:29 - 62:31
    그치만 계속 걸어가야 하죠.
  • 62:36 - 62:41
    예수님이 우리의 예시입니다. 예수님이 우리의 롤모델이죠.
    우리는 그분을 닮기를 원합니다.
  • 62:41 - 62:45
    그분처럼 살기를 원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처럼 살도록 부름을 받았습니다.
  • 62:45 - 62:50
    성령께서 처음 하신 일이,
    예수님 위에 강림하실 때 말이죠,
  • 62:51 - 62:54
    예수님을 광야로 인도한 것입니다.
  • 62:54 - 63:00
    그리고 40일 동안 예수님은 금식을 했고
    시험을 받았습니다.
  • 63:10 - 63:13
    제가 광야의 시기를 보낼 때는요.
    결혼생활이 무너지고 있었고,
  • 63:13 - 63:16
    직장에서 너무 긴 시간을 보냈고,
    육체적으로 되게 피로하고,
  • 63:16 - 63:21
    친구도 없고, 새로운 나라에서,
    가족도 없고, 너무 외로웠어요.
  • 63:21 - 63:25
    교회에서의 교제도 갖질 못했죠.
    교회에 갈 시간이 없었거든요.
  • 63:25 - 63:31
    언젠가부터 너무나 외로웠어요.
    제 힘으로는 어떻게 빠져나와야 되는지 몰랐죠.
  • 63:31 - 63:36
    우울증도 있었고.
    사실 죽고 싶기도 했었어요.
  • 63:44 - 63:46
    아버지, 기도합니다.
    뼈와 근육과,
  • 63:46 - 63:49
    그 어떤 망가진 부분도 고쳐주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63:49 - 63:52
    아버지, 당신은 금속도 녹일 수 있습니다.
    우리가 보았습니다, 주님.
  • 63:52 - 63:56
    그리고 이 다리가 완전히 회복할 것에
    당신을 신뢰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 63:56 - 63:59
    차이가 느껴지나요?
    - 아뇨.
  • 63:59 - 64:03
    한번 움직여 보세요.
    - 그렇게 말하는 건 옳지 않아요. 제 말은..
  • 64:05 - 64:06
    음. 별로 안느껴지네요.
  • 64:06 - 64:09
    만약 1부터 10까지의 강도가 있고,
    1의 세기가.....
  • 64:09 - 64:12
    괜찮아요.
    보기보다 훨씬 안 좋아요.
  • 64:12 - 64:16
    가장 최악의 상황은 이미 지났어요.
    - 예수님 믿으세요?
  • 64:16 - 64:19
    그런 적이 있긴 해요.
    근데 좀 바보같은거 같애요.
  • 64:19 - 64:23
    왜냐하면 예수님은
    이것과 아무 관련이 없거든요.
  • 64:23 - 64:29
    정말 실력있는, 똑똑한 사람들이
    제 다리를 열어서 금속을 넣었어요.
  • 64:29 - 64:34
    그리고 결국엔 다시 걸을 수 있을 거예요.
    언젠가는.
  • 64:34 - 64:38
    저는 정말 나쁜 사람이었어요.
    근데 그분이 저의 삶을 바꿔주셨죠.
  • 64:38 - 64:41
    지금 제가 나쁘다는 거예요?
    제가 지금 @#$%&...?
  • 64:41 - 64:44
    아뇨. 제가 나빴다고 한 말인데..
    - 왜 그러는 거예요?
  • 64:44 - 64:48
    제 삶에 한번도 없었어요.
    어떤 낯선 사람이 걸어와서는
  • 64:48 - 64:51
    "있잖아요. 저 나빴었어요"
    라고 말하는 사람이요.
  • 64:51 - 64:55
    그걸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 거예요?
    판단하는 걸로 들려요, 저는.
  • 64:55 - 64:58
    죄송해요. 그런 의미가 아니였어요.
    - 그럼 대체 왜 저한테 걸어온 거예요?
  • 64:58 - 65:02
    저는 그저 당신이 치유받는 걸 보고 싶었어요.
    그게 다예요. 죄송해요.
  • 65:02 - 65:07
    그럼 세달 기다렸다가 다시 오라구요!
    당신이랑, 당신 신이랑, 필요 없어요.
  • 65:07 - 65:08
    너무 시끄러워!
  • 65:10 - 65:14
    저한테는 과학이 있어요.
    제 다리에 금속이 있다고요.
  • 65:14 - 65:16
    상황이 좋게 흐르지 않았어요.
  • 65:16 - 65:19
    그분이 좀 취해 있었던 거 같애요.
  • 65:20 - 65:23
    예수님에 대해 말하기 시작할 때
    정말 화를 내기 시작했어요.
  • 65:23 - 65:27
    그분이 일어서서는, 되게 화냈어요.
    그분 아내분한테도 화를 냈고요.
  • 65:27 - 65:30
    제 생각엔 두분이서 원래
    싸우는 중이였던거 같애요.
  • 65:30 - 65:35
    저런 격한 상황 속에 있을 때,
    사람들이 당신에게 화낼 때,
  • 65:35 - 65:40
    좀 겁먹게 되기는 해요. 제 안에 있는
    두려움을 느꼈어요. 그냥 도망가고 싶었죠.
  • 65:40 - 65:43
    당연히 매번 치유가 일어나는 걸
    보게 되진 않아요.
  • 65:43 - 65:47
    유튜브나 인터넷에서 비디오를 보면,
    너무나 쉬워 보이죠.
  • 65:47 - 65:50
    왜냐하면 '풀버젼'을 (전체과정을)
    보여주진 않으니까요.
  • 65:50 - 65:53
    기도 시작하기 직전에
    거부한 사람들이라든지..
  • 65:53 - 65:58
    치유를 받게 되기 전까지 몇번이나
    그 사람을 위해서 기도를 해줬는지..
  • 65:58 - 66:00
    저희는 이걸 어렵게 배웠어요.
  • 66:00 - 66:03
    왜냐하면 처음에는 문제가
    저한테 있는 줄 알았거든요.
  • 66:05 - 66:11
    길거리에 나가서 사람들을 멈춰 세울 때,
    '싫어요'라고 말하면.. 어렵죠.
  • 66:11 - 66:15
    하면 할 수록 더 쉬워지긴 하는데,
  • 66:15 - 66:19
    처음에는 진짜
    정말정말 힘들었어요.
  • 66:20 - 66:25
    통증아 떠날지어다. 다시 확인해보세요.
    - 됐어요.
  • 66:25 - 66:28
    아뇨. 이거 정말 @#$%@#.
  • 66:28 - 66:31
    기다려봐요.
    예수 이름으로 내려갈지어다.
  • 66:35 - 66:39
    아뇨. 이건... 이건 @#$%@#.
  • 66:39 - 66:42
    지금 통증 있어요?
    하나님, 지금 치유를 위해 기도합니다.
  • 66:42 - 66:44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모든 통증은 당장 떠날지어다.
  • 66:44 - 66:48
    다시 해보세요. 통증이 어때요?
    - 똑같애요.
  • 66:48 - 66:53
    예수 이름으로 명령하노니 마지막 통증아,
    당장 떠날지어다. 다시 해보세요.
  • 66:53 - 66:55
    안돼요. 똑같애요.
  • 66:55 - 66:58
    하나님이 실제로 있는지도 어떻게 아세요?
    어떻게 아냐고요?
  • 66:58 - 67:03
    성경은 그들이 그냥 발견한
    하나의 책이고..
  • 67:03 - 67:09
    그리고 거기서부터 전설처럼 시작된 거죠.
    제가 봤을 땐 그래요. 죄송하네요.
  • 67:10 - 67:15
    매번 항상 일어나는 것이길 원하지만,
    이게 실제 삶에서는 안그래요.
  • 67:15 - 67:18
    실제 삶은 여러 면에서
    오르내림이 있어요.
  • 67:18 - 67:24
    제가 기도해줬는데도 치유받지 못한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아요.
  • 67:24 - 67:27
    제가 기도해줬는데도 성령을 받지
    못한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아요.
  • 67:27 - 67:31
    도와주려고 노력했어도
    결국엔 일이 안 풀린 때가 많아요.
  • 67:31 - 67:36
    저는 사람들에게 잘못된 답변을 주기도 했고요.
    실수도 많이 했어요.
  • 67:37 - 67:39
    그치만 저는 자라가고 있어요.
    그리고 배우고 있죠.
  • 67:39 - 67:45
    자라가고 배워가는 거.. 괜찮아요.
    실수해도 괜찮아요.
  • 67:45 - 67:48
    그게 바로 예수의 제자가
    되어가는 거예요.
  • 67:48 - 67:53
    동영상에서는 사람들이 순식간에
    자유케 되고 치유 받는 것처럼 보일 수 있는 게,
  • 67:53 - 67:55
    그건 편집된 영상을 보는 것이라서요..
  • 67:55 - 68:01
    사람들이 알아둬야 할 것은,
    기도할 때, 계속 하세요. 계속 나아가세요.
  • 68:01 - 68:06
    왜냐면 당신이 본 그 영상들 있잖아요?
    그런 결과가 나온 이유는, 계속했기 때문이에요.
  • 68:06 - 68:10
    고난과 고통은 제자에게 있어
    필요한 부분들이에요.
  • 68:10 - 68:13
    예수님은 우리가 십자가를 지어야한다고 하셨고,
    십자가는 편안하지 않습니다.
  • 68:13 - 68:15
    마치 여자가 출산하는 것과 같죠.
  • 68:15 - 68:18
    출산하는 여자는
    너무나 큰 고통을 통과하죠.
  • 68:18 - 68:22
    근데 애기가 태어나면,
    더 이상 그 고통에 대해서 생각하지 않아요.
  • 68:22 - 68:28
    아들을 보면서 고통의 상징으로 보는게 아니라,
    기쁨의 상징으로 보죠.
  • 68:28 - 68:32
    그리고 그 모든 고통을 다 잊어버려요.
    9개월간의 임신기간을 잊어버리죠.
  • 68:32 - 68:37
    왜냐하면 새로운 생명이 탄생했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바로 그것이 그리스도인의 삶이죠.
  • 68:37 - 68:40
    저희에겐 전할 이야기가 너무 많아요.
    전할 간증들이 너무 많죠.
  • 68:40 - 68:44
    하나님이 하신 그 모든 놀라운 일들을 생각하면
    눈물을 흘리게돼요.
  • 68:44 - 68:48
    그치만 각각의 영광마다,
    그것이 있기 전에는,
  • 68:48 - 68:52
    고난과 도전과 고통의 기간이 있죠.
  • 68:52 - 68:57
    한번은. 오래전인데요.
    어떤 티비 쇼에서 한 여자가 이렇게 말했어요.
  • 68:57 - 69:00
    만약에 '극도의 고난'과
    '극도의 기쁨',
  • 69:00 - 69:03
    둘 중 하나를 선택하라면, 자기는 언제나
    '극도의 고난'을 선택할 거라고..
  • 69:03 - 69:06
    왜냐면 그 때가 바로 자기가
    하나님과 가장 가까운 때라고..
  • 69:06 - 69:11
    그 당시에는, 그것이 무슨 말인지
    전혀 이해할 수 없었어요.
  • 69:11 - 69:15
    저는 그녀가 미친 줄 알았죠.
    정신 나간 줄 알았어요.
  • 69:15 - 69:18
    근데 그 이후로 배우게 됐어요.
  • 69:18 - 69:23
    그런 정말 힘든 시기 중에서야말로
    자기 자신의 한계에 오는 것이죠..
  • 69:23 - 69:28
    자신의 자원이 바닥나는 거예요..
    정말 그렇게 될 때, 하나님께 부르짖죠.
  • 69:28 - 69:33
    광야란. 자기 마음의 모양을 결정하게 되는,
    삶에 있어서는 고통스러운 부분이에요.
  • 69:33 - 69:38
    왜냐하면 내가 의지할 자원이
    남아있지 않을 때,
  • 69:38 - 69:40
    유일하게 가지고 있는 것은
    예수님이거든요.
  • 69:40 - 69:45
    삶 속 너무나 많은 다른 것들에 시선을 뺏기고
    있으면, 예수님에 대해서 알아갈 수가 없어요.
  • 69:46 - 69:49
    제가 발견한 점은, 핸드폰 없이
    가족과 함께 여행갔을 때
  • 69:49 - 69:54
    그들에 대해서 훨씬 더 잘 알게 됐다는 것이죠.
    다른 거에 정신 팔려 있지 않았으니까요.
  • 69:54 - 69:58
    어떤 때에는 우리의
    '삶의 핸드폰'을 꺼야 돼요.
  • 69:58 - 70:01
    하나님의 눈을 바라보면서
    좋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는 말이죠.
  • 70:01 - 70:04
    그와 동시에, 그 고통의 기간은
    정말 아름다운 시기예요.
  • 70:04 - 70:08
    자기 자신의 마음이 아니라,
    하나님을 신뢰하는 법을 배울 때니까요.
  • 70:08 - 70:11
    내가 이미 아는 것에
    안주하게 되는게 너무나 쉽거든요.
  • 70:11 - 70:15
    근데 그런 시간을 통해
    나에겐 하나님이 필요함을 깨닫게 되죠.
  • 70:15 - 70:17
    하나님께서 하시지 않는다면,
    아무도 못할 것이고,
  • 70:17 - 70:21
    그리고 나의 능력과 지식과 매력으로는
    하지 못할 것을요.
  • 70:21 - 70:22
    하나님이 필요합니다.
  • 70:44 - 70:47
    이것이 바로 성령으로 인도 받는
    삶의 과정이에요.
  • 70:47 - 70:54
    도전, 두려움, 좌절, 싸움들이 있고나서,
    축복과 승리가 오죠.
  • 70:54 - 70:59
    그것들이 야기한 고통을 다 잊게 되고,
    경험하게 된 모든 것들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죠.
  • 70:59 - 71:02
    어떤 때에는 하나님이 자기의 방식이나
    목적을 설명해주시지 않아요.
  • 71:02 - 71:06
    그저 어느 길로 보내실 뿐이죠.
    우리는 걸어야 하고요.
  • 71:06 - 71:09
    삶의 일부분인 '광야'는,
    우리를 훈련시키고 강하게 합니다.
  • 71:09 - 71:12
    그리고 하나님을 신뢰하도록 가르치죠.
  • 71:12 - 71:15
    신뢰가 없으면 어떻게
    믿음의 삶을 삽니까?
  • 71:15 - 71:19
    믿음의 삶이란 신뢰의 삶입니다.
    우리가 알지 못하는 사람을 신뢰할 수는 없죠.
  • 71:19 - 71:24
    바로 광야에서 하나님을 알게되는 것입니다.
    풍요로운 골짜기에서 하나님을 알게 되는게 아니고요.
  • 71:47 - 71:50
    솔로몬 성전
    브라질 상파울루
  • 71:56 - 72:03
    대체 왜 누군가가
    3억 달러(3천억원)나 사용해서..
  • 72:04 - 72:09
    이 가난한 지역 중심부에다가
    이것을 지은 겁니까?
  • 72:09 - 72:11
    전혀 모르겠어요.
  • 72:11 - 72:16
    여기까지 오는 길에
    사람들이 돈 달라고 구걸하는 모습들을 봤어요.
  • 72:16 - 72:20
    물을 팔려고 하는 사람들,
    그리고 또 조그만 가게에 앉아서
  • 72:20 - 72:23
    적은 돈 조금 얻기 위해
    작은 물품들을 파는 사람들을요.
  • 72:23 - 72:27
    기독교는 이스라엘에서 하나의 몸으로 시작했어요.
    살아있는 몸이요.
  • 72:27 - 72:31
    많은 사람들에게
    오늘날 기독교는 무슨 '철학'같은 거예요.
  • 72:31 - 72:35
    머리로 알고 있는 뭔가로 말이죠.
    또 다른 많은 사람들에게는 '기관'이에요.
  • 72:35 - 72:41
    여러 곳에서 볼 수 있죠.
    카톨릭교회, 로마, 등등.. 온 유럽에 퍼져있어요.
  • 72:41 - 72:48
    기독교는 또 많은 곳에서 하나의 '문화'예요.
    저에게도 그랬어요. 제가 그 속에서 자랐거든요.
  • 72:48 - 72:53
    기독교는 또 많은 사람들에게 하나의 '사업'이에요.
    미국뿐만 아니라, 온 세계에 말이죠.
  • 72:53 - 72:56
    근데 여긴 제가 본 사업들 중에
    가장 정신나간 사업이에요.
  • 72:56 - 72:59
    많은 사람들이 이것 때문에
    하나님을 원하지 않아요.
  • 72:59 - 73:04
    많은 사람들이 물어봐요, "내가 대체 왜
    예수를 따르거나 그리스도인이 돼야 하나요?"
  • 73:04 - 73:06
    왜냐면 그들에게는
    이것이 기독교니까요.
  • 73:06 - 73:10
    정말 궁금해요. 예수님이 오늘 여기 계셨다면
    뭐라고 말씀했을까요?
  • 73:11 - 73:15
    제 생간엔 여기서 설교하시고,
    그 다음엔 쫓겨나셨을 것 같네요.
  • 73:15 - 73:18
    쫓겨나시고 다른 데에 가서
    거기서 또 설교하시고요.
  • 73:18 - 73:21
    저희도 그렇게 할까요?
    - 네, 저희도 그렇게 할 것 같네요.
  • 73:21 - 73:27
    끝내고 나서 생각이 들었어요.
    '이 중에서 성령이 필요한 사람들이 있나 보자.'
  • 73:27 - 73:30
    그래서 돌아서서 외쳤죠.
  • 73:30 - 73:33
    "여기 있는 분들 중에
    성령세례 받고 싶은 분 계세요?!"
  • 73:33 - 73:38
    거기에 어떤 남자애가 있었는데
    성령을 가지지 못했고 방언을 하지 못하는 애였어요.
  • 73:38 - 73:42
    지금 당장 자유를..
    당신의 사랑을.. 성령이여..
  • 73:42 - 73:48
    성령님, 이 '성전' 안에 오셔서
    그를 지금 채워주세요.
  • 73:48 - 73:53
    그랬더니 어떤 몸집 큰 경비원이 다가와서는,
    "지금 뭐하시는 겁니까!"
  • 73:53 - 73:58
    그래서 제가, "이 애를 위해서 그냥 기도했더니
    얘가 성령을 받았어요.
  • 73:58 - 74:02
    그리고 이제는 방언도 해요."
    - "여기 이렇게 밖에서 기도하는거 금지입니다!"
  • 74:02 - 74:05
    "기도는 오직 성전 안에서만 해야됩니다!
  • 74:05 - 74:08
    그리고 사람들을 위해 기도해주는건
    목사님만이 할 수 있어요!"
  • 74:08 - 74:12
    그렇게 저희는
    그 성전구역에서 쫓겨났어요.
  • 74:12 - 74:16
    저희는 그래서 철문 반대편으로 가서는,
  • 74:16 - 74:19
    거기서 더 많은 사람들을 위해
    기도해주기 시작했죠.
  • 74:19 - 74:24
    "오세요, 예수님.
    오셔서 저를 자유케 해주세요."
  • 74:24 - 74:33
    "제 몸을 치유해주세요. 당신의 성령으로 오세요.
    저를 채워주세요. 지금요."
  • 74:33 - 74:36
    성령님, 이 여자를 지금 채워주세요.
    예수 이름으로. 지금 그녀를 만져주세요.
  • 74:36 - 74:43
    명령하노니 염려는 지금 떠날지어다.
    우울의 영은 떠날지어다. 그녀를 떠나라. 나와라!
  • 74:53 - 74:56
    코너만 돌면
    이런 모습들을 볼 수 있어요.
  • 74:56 - 74:58
    정말 믿을 수 없어요.
  • 74:58 - 75:03
    그저 기관 하나를 영예롭게 하기 위해서
    너무나도 많은 돈이 쓰여져야 한다는 것이요.
  • 75:03 - 75:06
    이것이 현실이에요.
    과연 예수님은 어디에 계셨을까요?
  • 75:06 - 75:09
    우리 스스로에게 질문해봐야 해요.
  • 75:09 - 75:12
    과연 그분은 3억달러를
    성전 하나 짓는데 쓰셨을까요?
  • 75:12 - 75:15
    아뇨. 그분은 여기,
    이곳에 계셨을 겁니다.
  • 75:15 - 75:18
    예수님은 스스로 의로운 사람들을
    부르려 오신 게 아니에요.
  • 75:18 - 75:23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오셨죠.
    그리고 여기는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죠.
  • 75:23 - 75:27
    예수님은 우리보고 빛을 발하라고 하셨어요.
    이 땅의 소금이 되라고 하셨고요.
  • 75:27 - 75:31
    그 말은 즉, 우리는 어둠이 있는 곳에
    있어야 하는 것이죠.
  • 75:31 - 75:35
    아무런 '맛'이 없는 곳에서 말이죠.
    그래서 그들이 차이를 느낄 수 있게.
  • 75:35 - 75:38
    우리는 이런 사람들에게
    우리의 인생을 투자해야 하는 거예요.
  • 75:38 - 75:42
    어둠에 있는 사람들이요.
    그저 이곳에 와서 그들의 필요를 채워주는 것이죠.
  • 75:42 - 75:47
    이것은 우리가 볼 수 있는
    브라질의 또 다른 단면이에요.
  • 75:47 - 75:53
    우리와는 다른 삶을 사는 사람들이
    여기에도 많지만, 온 세계에 정말 많아요.
  • 75:56 - 75:59
    하루는 저희가
    다른 곳으로 가기로 했어요.
  • 75:59 - 76:03
    그곳 도시 중심에서
    어떤 대형교회를 찾았죠.
  • 76:03 - 76:08
    그 교회 밖에는 가난한 사람들,
    노숙자들이 많이 누워있었어요.
  • 76:08 - 76:12
    그들은 돌 위에 누워있었어요.
    그 교회 밖에서 자고 있었죠.
  • 76:12 - 76:16
    그래서 아이디어 하나가 떠올랐는데,
    의자 몇개 좀 가져다가,
  • 76:16 - 76:20
    사람들 앉히고
    저희가 기도해주자는 거였죠.
  • 76:20 - 76:23
    그래서 주변을 돌아봤는데,
    어떤 가게에 의자들이 있는 거예요.
  • 76:23 - 76:27
    근데 거기에서 일하는 어떤 분이
    등에 문제가 있었죠.
  • 76:27 - 76:29
    자유.
  • 76:30 - 76:33
    한번 확인해보세요.
  • 76:42 - 76:43
    훨씬 더 좋아졌대요.
  • 76:43 - 76:46
    막 이러시네요, "와, 이부분은
    앞으로 아프지 않겠는데?"
  • 76:46 - 76:50
    그리고 그곳 사장님이 저한테 왔는데,
    이분은 사실 하나님을 믿는 분이었어요.
  • 76:50 - 76:54
    근데 성령세례를 받은 적이 없는 분이였죠.
    그래서 저희가 기도해줬어요.
  • 76:54 - 76:56
    그 가게 안에서 성령이 임하셨고요.
  • 76:56 - 77:00
    그 분은 하나님을 만나고
    울기 시작하면서 방언을 하기 시작했어요.
  • 77:00 - 77:05
    그리고 나서, 사실은 의자들을
    좀 빌리려 왔다고 실토했어요.
  • 77:05 - 77:07
    "네, 여기요. 그냥 가져가세요."
  • 77:20 - 77:22
    거기, 영어할 줄 아세요?
  • 77:23 - 77:26
    당신 몸에 아무데나
    아픈 곳 혹시 있나요?
  • 77:32 - 77:36
    예수 이름으로 지금 당장 자유를,
    명하노니 마지막 통증까지 떠날지어다.
  • 77:36 - 77:38
    이제는 통증이 어때요?
  • 77:44 - 77:45
    다 사라졌대요.
  • 77:48 - 77:53
    예수 이름으로 지금 바로 자유를.
    등을 확인해봐요.
  • 77:56 - 77:59
    사라졌어요? 사라졌네요!
  • 78:01 - 78:03
    이분 통증이 있으세요.
    - 알았어요. 이리 오실래요?
  • 78:04 - 78:07
    예수 이름으로 등은 제자리로 돌아갈지어다.
    지금 바로.
  • 78:10 - 78:11
    사라졌나요?
  • 78:11 - 78:15
    성령님, 더요.
    그의 마음을 만져주세요. 자유케 해주세요.
  • 78:15 - 78:18
    오, 예수님. 당신의 임재로
    지금 오시옵소서.
  • 78:18 - 78:20
    떠날지어다.
  • 78:20 - 78:25
    예수님은 계세요. 그분은 당신께
    새로운 삶을 주길 원하세요. 이 손에 생명을요.
  • 78:25 - 78:31
    예수님이 답이에요. 그분은 십자가에서 돌아가셨어요.
    우릴 자유케 하기 위해서.
  • 78:31 - 78:37
    예수님이 이 땅에 다니실 때,
    그분은 아픈 자를 치유하셨어요.
  • 78:37 - 78:42
    귀신들로부터 사람들을 자유케 하셨고요,
    하나님나라를 선포했어요.
  • 78:42 - 78:46
    사람들이 하나님을 만났고요, 치유를 경험했고요,
    저희는 복음을 전파하고 있었어요.
  • 78:46 - 78:50
    그 교회 밖에 있는 몇몇 노숙자들이
    그것을 보고서는,
  • 78:50 - 78:53
    몇명이 저희한테 왔어요.
  • 78:53 - 78:56
    그 중에서도 제가 기도해주게 된
    한 사람이 있는데요.
  • 78:56 - 79:02
    저는 길거리에서 26년을 살아왔습니다.
  • 79:02 - 79:06
    저희는 교회 옆에서 살아요.
  • 79:06 - 79:10
    계단쪽에 있죠.
    저랑 다른 노숙자들이요.
  • 79:10 - 79:15
    저랑 똑같은 상황에 있는
    사람들 말이죠.
  • 79:16 - 79:21
    그 교회 신도들은 저희를
    교회 의자에 앉지 못하게 해요.
  • 79:21 - 79:28
    물을 마시러 안에 들어가지도 못하죠.
    그들은 저희에게 먹을 것도, 그 어떤 것도 주지 않아요.
  • 79:28 - 79:33
    저희는 그저
    계단에서 지낼 뿐이죠.
  • 79:33 - 79:39
    그들은 저희와 함께 있지 않아요.
    저희도 그들처럼 사람인데 말이죠.
  • 79:39 - 79:44
    그 교회에겐 저희는
    쓰레기 같이 여겨지죠.
  • 79:44 - 79:52
    근데 어제는 어떤 사람들이 몇몇 여자애들과 함께
    공원에서 기도하려고 왔던 거예요.
  • 79:52 - 79:55
    제가 살고 있는 곳에서요.
  • 79:55 - 79:59
    사실은, 사람들이 공원에서
    기도하고 있을 때,
  • 79:59 - 80:03
    저는 그저 포옹 한번 원했던 것 뿐이에요.
    제가 애정결핍이 있거든요.
  • 80:03 - 80:06
    이 분이 한번 안아주기만 해달래요.
  • 80:07 - 80:09
    축복합니다.
  • 80:09 - 80:13
    영어 쓰세요? 예수 아세요?
  • 80:13 - 80:17
    네, 예수.. 저는 예수님 사랑해요.
    - 눈 감아봐요.
  • 80:17 - 80:25
    따라 기도해봐요.
    "예수님.. 당신을 믿습니다."
  • 80:25 - 80:28
    "당신과 함께 살기 원합니다."
  • 80:28 - 80:31
    "저를 자유케 해주세요."
  • 80:31 - 80:35
    "당신의 성령으로 오세요."
  • 80:35 - 80:40
    "저를 채워주세요. 지금요."
  • 80:46 - 80:50
    자유.
  • 80:50 - 80:54
    놓을지어다. 명하노니 이 거짓말아,
    이 몸을 떠날지어다. 나올지어다.
  • 80:54 - 80:59
    모든 중독들아,
    네게 명하노니 그를 떠날지어다.
  • 80:59 - 81:08
    그를 채워주소서.
    오. 당신 살아있네요. 그분이 당신을 사랑하세요.
  • 81:08 - 81:13
    자유가 있어요! 자유가 있어요!
    - 너무 좋아요.
  • 81:17 - 81:18
    오, 하나님.
  • 81:20 - 81:23
    성령님이에요.
  • 81:23 - 81:28
    성령님을 안다는 것..
    그분께 더 가까이 간다는 것..
  • 81:28 - 81:32
    더러운 사람 한명이
    더러운 몸과 더러운 마음을 가지고 있는데..
  • 81:32 - 81:36
    근데 어떤 남자가
    저를 위해서 기도해주며,
  • 81:36 - 81:44
    그냥 그렇게 성령의,
    하나님의 성령의 품 안으로 던져주네요..
  • 81:44 - 81:48
    이 남자는 저희를 따라서
    호텔까지 따라온 거예요.
  • 81:48 - 81:53
    그는 그날밤 그 호텔 밖에서 잤어요.
    저희는 그걸 다음날 알게 됐죠.
  • 81:53 - 81:56
    저희 모임에 온 것이였어요.
  • 81:56 - 82:04
    그 모임에서 그는
    세례가 뭔지 설명해주었어요.
  • 82:04 - 82:09
    그리고 성령님을 만나는 방법을요.
  • 82:09 - 82:17
    이것은 이분에게 쉽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사탄이 여기에서 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 82:17 - 82:23
    그가 당신을 많은 분야에서 묶어놨습니다.
  • 82:23 - 82:30
    본인의 믿음으로 예수 그리스도와 합하는
    세례를 받을 준비가 되었습니까?
  • 82:30 - 82:35
    예수 그리스도와 합하는 세례를 주겠습니다.
    그냥 내려가세요.
  • 82:35 - 82:39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그리스도와 함께 일어납니다.
  • 82:40 - 82:43
    그가 물에서 나올 때,
    그 영이 드러나기 시작했어요.
  • 82:44 - 82:47
    그는 정말 화났었죠.
    정말 악한 눈으로 저를 바라봤어요.
  • 82:47 - 82:51
    지금 당장 떠날지어다.
  • 82:54 - 82:56
    당장 나올지어다.
  • 83:36 - 83:41
    제가 세례 받길 원하지 않는
    악한 영들이 좀 있었어요.
  • 83:41 - 83:45
    제가 세례받기 직전에
    안좋은 느낌이 있었어요.
  • 83:45 - 83:51
    근데 그 후에는
    제가 가벼워짐을 느끼고 행복해요.
  • 83:51 - 83:58
    제 옆에 예수님의 임재를 느껴요.
    성령님 그 분 자체요.
  • 83:58 - 84:03
    저녁에는요, 그 남자가 대여섯명의 친구들을
    모임에 데리고 왔어요.
  • 84:03 - 84:05
    그들은 그의 변화를 본 것이죠.
  • 84:05 - 84:17
    이틀 전까지,
    제 삶은 아무 의미가 없었습니다.
  • 84:20 - 84:24
    이제는..
    저는 전도자입니다.
  • 84:30 - 84:34
    그가 말하길, "저는 아무 것도 아닌 것에서
    복음전도자가 되었습니다."
  • 84:35 - 84:41
    뭔가 더 해줘야 될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저희 모두 그들을 위해 선물을 준비했죠.
  • 84:41 - 84:46
    저희 모두 그 교회에 헌금했고,
    교회에서는 집 하나를 빌렸어요.
  • 84:46 - 84:53
    노숙자들이 그곳에서 지낼 수 있게 하면서,
    또 다른 사람들을 제자로 삼을 수 있게요.
  • 84:53 - 84:54
    너무 아름다웠어요.
  • 84:54 - 84:59
    그들은 더 이상 노숙자가 아니에요.
    그들은 새로 태어났고, 그리스도의 제자예요.
  • 84:59 - 85:02
    그리고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됐죠.
  • 85:02 - 85:09
    많은 사람들이 이런 것에 익숙하지 않아요.
    왜냐하면 그들은 종교에 익숙하기 때문이에요.
  • 85:09 - 85:13
    이것은 관계(교제)에 관한 거예요.
  • 85:17 - 85:22
    어쩌면 저를 보면서
    뭔가 특별한 사람으로 볼 수도 있어요.
  • 85:22 - 85:29
    '저 사람은 목사구나.' 라고 생각할 수도 있어요.
    '하나님의 특별한 사람이구나.' 라고요.
  • 85:29 - 85:36
    아니에요. 이것은 저에 관한게 아니에요.
    제 안에 계신 그리스도에 관한 것이에요.
  • 85:36 - 85:43
    만약 당신이 회개하고, 세례를 받고,
    그리스도의 영을 받게 되면..
  • 85:43 - 85:48
    제가 갖고 있는 것들을
    똑같이 가지게 될 거예요.
  • 85:54 - 85:59
    이것이 시작입니다.
    '삶'이 앞에 펼쳐져 있어요.
  • 85:59 - 86:07
    그리고 그 삶에서는, 핍박이 있어요.
    그 삶에서는, 고난의 시간이 있어요.
  • 86:07 - 86:16
    그 삶에서는, 고통이 있어요.
    저도 많이 울었어요. 많은 것들을 겪어왔거든요.
  • 86:16 - 86:22
    근데 그 모든 것에 대한 열매는
    정말 훨씬 더 아름다워요.
  • 86:32 - 86:36
    성령님이 사람들 위에 임하시는 거예요.
  • 86:37 - 86:40
    어떤 때에는 귀신들이에요.
    어떤 때에는 그냥 물리적인 거고요.
  • 86:40 - 86:44
    그러나 그것이 무엇이든지 간에
    우리는 그것을 쫓아낼 사명이 있어요.
  • 86:52 - 86:57
    무서워하지 마세요.
    당신 안에 있어요.
  • 87:25 - 87:30
    이 모든 것이 무엇에 관한 것인지..
    올바로 돌아와야 해요!
  • 87:31 - 87:35
    하나님과의 관계로 돌아와야 해요!
  • 87:47 - 87:51
    시외 지역 어딘가에
  • 87:54 - 87:57
    일년 후
  • 87:57 - 88:01
    당신의 인도와 당신의 친절함으로
    그저 여기 계시옵소서.
  • 88:01 - 88:04
    당신의 사랑과 당신의 진리로.
    그 진리가 저희를 자유케 합니다.
  • 88:04 - 88:08
    그것이 당신의 말씀이고, 당신의 대의이고,
    저희는 그것만 알면 됩니다.
  • 88:08 - 88:11
    그것만 가지면 됩니다.
    모든 이들이 자유케 되길 원합니다.
  • 88:11 - 88:16
    세례받고 일년이 지났네요.
    새로운 집에서 앉아 있습니다.
  • 88:16 - 88:23
    네, '가득 찬' 일년이었다고 말할 수 있겠네요.
    많고 많은 변화들이 있었어요.
  • 88:24 - 88:27
    완벽하게 설명하기가
    저로서는 정말 힘들고요.
  • 88:27 - 88:30
    근데 한가지는 확실히 말할 수 있어요.
    지루하진 않았어요.
  • 88:30 - 88:33
    어떤 특별한 목적으로 이곳에 오게
    하셨다고 믿어요.
  • 88:33 - 88:35
    이유는 두 가지일 거예요.
  • 88:36 - 88:38
    개인적인 자유.
    물론 가족과 함께요.
  • 88:39 - 88:41
    이런 시기에 정말 중요하죠.
  • 88:41 - 88:50
    다른 하나는, 잃어버린 자들에 대해
    투자하라는 '부르심'이요.
  • 88:51 - 88:54
    깨어진 자들, 등한시 된 자들..
  • 88:55 - 89:01
    보통은 저희의 '멋진 집'에 초대하고 싶지 않은,
    그런 사람들 말이죠.
  • 89:01 - 89:05
    그래서 저희는 시외지역으로
    나가 살기로 결정했고..
  • 89:05 - 89:10
    저희의 마음에 주신 첫번째 사람은
    Christopher라는 남자예요.
  • 89:10 - 89:15
    저희는 노숙자 쉼터에 갔었어요.
    그가 살고 있는 곳이요.
  • 89:15 - 89:17
    다른 노숙자들도 같이 사는 곳 말이죠.
  • 89:17 - 89:21
    저희는 하나님에 대해서 얘기했고,
    그가 감동이 됐었나봐요.
  • 89:21 - 89:26
    처음에는 그가 마음을 여는게 힘들었어요.
    왜냐하면 저희는 낯선 사람들이었기 때문에.
  • 89:27 - 89:31
    근데 그를 성령님이 만지신 거예요.
  • 89:31 - 89:37
    그래서 저희가 돌아가서
    그를 저희 집으로 데려오게 된 거예요.
  • 89:38 - 89:43
    신사숙녀 여러분,
    바로 '컵과 과자들'입니다.
  • 89:48 - 89:52
    좋아요, 들어봐요.
    당신에게 흥미로울 거예요.
  • 89:52 - 89:55
    예수님은 죄가 없었어요.
  • 89:55 - 90:00
    하나님께 '죄가 없다'는 말은
    깨끗하고 정결한 마음이에요. 사랑으로 가득찬.
  • 90:00 - 90:03
    그리고 예수님이 사람들 가운데 지내시면서
    사람들을 치유하셨어요.
  • 90:03 - 90:07
    그리고 복음을 전파하셨죠.
    그들이 자유케 될 수 있도록.
  • 90:07 - 90:11
    그들이 하나님과의 관계를 가지고
    천국에 갈 수 있도록요.
  • 90:11 - 90:15
    제 자신이 정말 다른 사람으로
    느껴진다고 말할 수 있어요.
  • 90:15 - 90:20
    저희의 삶에 많은 변화가 생겼죠.
  • 90:20 - 90:25
    다른 관점으로 삶을 바라보고요.
    완전히 다르게요.
  • 90:25 - 90:32
    그분은 실제로 여기에 계세요.
    그리고 당신이 그분을 알기를 원하세요.
  • 90:32 - 90:39
    그분은 부활하셨어요. 그 의미는,
    그분은 여기 있다는 거죠. 땅속에 있으신게 아니고요.
  • 90:39 - 90:41
    그분은 당신의 마음을 보세요.
  • 90:41 - 90:46
    그리고 아시죠. 오늘이 바로
    당신이 구원받을 날이라는 것을.
  • 90:51 - 90:58
    어떠세요?
    우시네요. 그건 좋은 거예요.
  • 90:58 - 91:04
    나오게 놔두세요.
  • 91:05 - 91:08
    아버지, 당신께 기도합니다.
    그의 마음에 당신의 사랑을 주소서.
  • 91:08 - 91:12
    그의 속에서 사랑을 보여주소서.
    오소서, 아버지.
  • 91:13 - 91:18
    당신의 사랑을 주소서. 그에게 당신이 누구인지
    알려주소서. 진리를 보여주소서.
  • 91:18 - 91:25
    그가 옷이 한벌 밖에 없어서..
    오늘 그에게 옷 좀 사줬어요.
  • 91:25 - 91:29
    '새로운 피조물'을 위한 좋은 옷!
  • 91:29 - 91:34
    네. 그는 세례 받을 거예요.
  • 91:35 - 91:41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그리스도와 함께 일어납니다.
  • 91:51 - 91:54
    치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안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91:54 - 91:57
    새로운 삶을 위한 자유를
    이 '새로운 피조물'에게 주셔서 감사합니다.
  • 91:57 - 91:59
    아버지, 당신의 아들입니다.
  • 91:59 - 92:02
    새로운 아들, 새로운 피조물을
    당신께 보입니다.
  • 92:02 - 92:06
    그를 알게 하신 것을
    정말 감사드립니다.
  • 92:06 - 92:09
    그를 당신께
    드릴 수 있게 되어서요, 아버지.
  • 92:09 - 92:14
    예수님이 말씀하시길, "내가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지 아니하였고"
  • 92:14 - 92:17
    "내가 옥에 갇혔을 때에
    돌보지 아니하였고."
  • 92:18 - 92:22
    "내가 헐벗었을 때에 옷 입히지 아니하였고.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지 아니하였다."
  • 92:27 - 92:33
    감사합니다.
    - 언제나 환영합니다.
  • 92:34 - 92:39
    저희한테 감사하지 마세요.
    예수님께 감사하세요.
  • 92:39 - 92:42
    그분은 당신을 잊지 않았어요.
  • 92:42 - 92:44
    아세요?
  • 92:45 - 92:49
    아버지, 감사합니다.
  • 92:53 - 92:56
    성경 가져다 드릴게요.
  • 92:56 - 93:02
    저희가 Christopher를 그의 집,
    노숙자쉼터로 데려다주고,
  • 93:02 - 93:06
    집으로 다시 돌아올 때에,
  • 93:07 - 93:12
    저는 울고 있었어요. 왜냐하면 제가 완전히
    변해있다는 것을 깨달았거든요.
  • 93:12 - 93:16
    이전에 절대 하지 않았던 것들을
    이제는 하고 있고요.
  • 93:16 - 93:20
    사람들 세례주고, 기도해주고,
    낯선 사람들에게 말 걸고.
  • 93:20 - 93:25
    이전에 저희는 맨날 파티에 갔었고,
    그리고 항상 "나. 내자신. 내것."에 관한 거였죠.
  • 93:25 - 93:33
    근데 저는 이제 정말 잃어버린 자를 위해
    기도하고 있어요. 저희 집에서 말이죠.
  • 93:33 - 93:40
    포옹해주고.. 그리고 제 안에 있는 사랑은
    예수님의 사랑이에요. 그리스도의 사랑이죠.
  • 93:40 - 93:43
    그래미 어워드나,
    월드 뮤직 어워드를 타게 되면,
  • 93:43 - 93:47
    아니면 제가 탄 상 아무거나요.
  • 93:47 - 93:51
    그 느낌을 전 알아요.
    기립박수들이 있고요.
  • 93:51 - 93:56
    온세상이 당신 앞에 서서
    당신에게 사랑을 보내요. 당신이 최고죠.
  • 93:56 - 94:02
    근데 호텔 방으로 들어가는 순간,
    당신은 똑같이 그대로예요.
  • 94:02 - 94:06
    자기 자신과는 다른 그 어떤 무언가로
    변해있거나 그런건 아니죠.
  • 94:06 - 94:09
    슬픔이 스며들어오고요.
    외로움이 스며들어와요.
  • 94:11 - 94:15
    그래도 세상은 여전히 나를
    사랑하고 있음을 알고 있죠.
  • 94:15 - 94:22
    저는 제가 어떻게 느꼈는지 알고, 동료 가수들도
    많이들 그렇게 느끼고 있음을 알아요.
  • 94:22 - 94:28
    저는 정말 믿어요. 당신이 한번 진리를
    찾기 시작하면, 찾을 것이라는 걸요.
  • 94:28 - 94:32
    그리고 진짜 진리, 유일한 진리는..
  • 94:32 - 94:38
    하나님의 아들이며 사람의 아들이신 그분과,
    그분께서 우릴 위해 하신 그 일인 것이죠.
  • 94:38 - 94:42
    남아공
    서해안지구
  • 94:59 - 95:02
    아픈 곳 있는 분 계세요?
  • 95:02 - 95:05
    제 이름은 Ilze예요. 반가워요.
    - 저는 Kola예요.
  • 95:05 - 95:07
    안녕하세요, Kola.
  • 95:07 - 95:10
    이 분은 손에..
    손에 무슨 문제가 있다고 했죠?
  • 95:10 - 95:14
    뇌졸중을 일으켰었어요.
    - 뇌졸중을 일으켰었대요.
  • 95:14 - 95:18
    그걸 위해 기도하죠. 이름이 Kola라고요?
    - 네, Kola.
  • 95:18 - 95:21
    그의 손가락에 온전한 움직임이
    예수 이름으로 돌아올지어다.
  • 95:21 - 95:25
    그의 근육에서 긴장감이 풀어질지어다.
    뇌졸중을 예수이름으로 저주한다.
  • 95:25 - 95:30
    예수 이름으로 지금 바로 치유되길 명한다.
    악한 영아, 떠나라!
  • 95:30 - 95:34
    떠나라.
  • 95:34 - 95:38
    그를 떠나라.
    병약함과 질병의 영은 떠날지어다.
  • 95:38 - 95:44
    예수 이름으로 Kola에게 생명을 선포합니다.
    힘이 돌아올지어다. 예수 이름으로.
  • 95:44 - 95:48
    주님 감사합니다.
    그를 자유케 하소서.
  • 95:48 - 95:52
    그의 건강 위에 놓인
    저주는 끊어질지어다.
  • 95:52 - 95:54
    이 저주를 예수 이름으로 끊습니다.
  • 95:54 - 95:56
    떠나라!
  • 96:08 - 96:11
    뇌졸중아, 그를 놓을지어다.
    끝까지.
  • 96:11 - 96:15
    모든 아픔은 떠날지어다.
    예수 이름으로 Kola를 떠날지어다.
  • 96:15 - 96:18
    예수의 보혈을 Kola 위에 지금 청구합니다.
    예수 이름으로.
  • 96:23 - 96:26
    어떠세요, Kola?
    - 좋아요.
  • 96:26 - 96:30
    나아졌어요?
    무슨 일이 일어났어요?
  • 96:31 - 96:33
    무슨 일이 있었어요?
  • 96:33 - 96:37
    그게 당신에게서 떠나갔어요.
    보세요. 당신 손이 좋아졌어요.
  • 96:38 - 96:40
    당신 손이 좋아졌어요.
  • 96:43 - 96:46
    감사합니다, 예수님.
  • 96:46 - 96:49
    봐봐요. 당신 손이 딱딱했었어요.
  • 96:49 - 96:50
    와우!
  • 96:51 - 96:52
    괜찮아졌나요?
    - 훨씬 많이요.
  • 96:52 - 96:59
    예수님이에요. 예수는 모든 능력 위에 뛰어난
    능력이시고,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이세요.
  • 96:59 - 97:03
    언제나 예수님의 이름을 부를 수 있어요.
  • 97:03 - 97:08
    팔을 들어보세요.
    그전에 이렇게 할 수 있었어요?
  • 97:08 - 97:10
    이분 이렇게 할 수 있었나요?
  • 97:12 - 97:14
    좋아졌나요?
  • 97:14 - 97:18
    훨씬 나아졌네요.
    저렇게 하지 못했었어요.
  • 97:19 - 97:22
    예수님,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 97:27 - 97:32
    팔이 이제 자유롭네요?
    보세요. 팔이 자유로워요!
  • 97:32 - 97:38
    정말 놀라웠어요.
    저 분 분명 몸 한쪽에 마비가 왔어서,
  • 97:38 - 97:40
    한쪽 손이 뻣뻣했거든요.
  • 97:40 - 97:45
    손을 완전히 펴지 못했었어요.
    다리도 여러번 감각이 없어지고.
  • 97:45 - 97:49
    저희가 그냥 기도했을 뿐인데 뭔가가 떠났어요.
    뭔가가 떠나는 걸 봤어요.
  • 97:49 - 97:52
    그리고 나서 그의 손이 천천히,
    그치만 확실하게, 점점 펴지는 거예요.
  • 97:52 - 97:56
    다리도 정상으로 돌아오고요.
    - 네, 감각이 돌아왔어요.
  • 97:58 - 98:01
    저는 바울이 말한 것을 좋아합니다.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 98:01 - 98:05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 98:05 - 98:10
    그리고 저희는 이것을 그대로 목격합니다.
    저희가 복음을 전할 때, 마음들이 변화됩니다.
  • 98:10 - 98:13
    저희가 복음을 전할 때,
    사람들이 그리스도께 옵니다.
  • 98:13 - 98:17
    저희가 복음을 전할 때,
    사람들이 구원받습니다.
  • 98:17 - 98:21
    이것이 바로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능력이죠.
  • 98:21 - 98:26
    예수님은 우리에게 나가서 복음을 전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선택사항이 아니에요.
  • 98:26 - 98:32
    "너가 그럴 기분이라면" 또는 "너가 시간이 있다면"
    또는 "너가 원한다면" 이렇게 말씀하시지 않았어요.
  • 98:33 - 98:38
    그분은 우리에게, 당신과 저에게,
    믿는 자들에게, 그리스도인들에게 명령하신 겁니다.
  • 98:38 - 98:43
    "나가서 만민에게
    복음을 전하라"라고 하셨어요.
  • 98:43 - 98:48
    그래서 우리가 아픈 자를 치유하는 것만 한다면,
    예수님께 순종하지 않는 거예요.
  • 98:48 - 98:55
    우리가 선행과 자선 활동만 하는 것이라면,
    예수님께 순종하지 않는 거예요.
  • 98:55 - 99:03
    이 모든 건 복음에 관한 것이에요. 그분이 죄로부터
    저희를 구원하시기 위해 내려오심에 관한 것이죠.
  • 99:03 - 99:07
    그분이 이땅에서 행하고 살았던 그대로,
    저희도 똑같이 살 수 있도록 능력을 주신 것이요.
  • 99:07 - 99:12
    저희에게 능력과 권세를 주셔서,
    그분을 잘 나타내고
  • 99:12 - 99:16
    우리 주위 모두에게 복음을
    나눌 수 있도록 하는 것에 관한 거예요.
  • 99:16 - 99:20
    만민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에 관한 것이죠.
  • 99:21 - 99:26
    체스 할 줄 아는 사람 있어요?
  • 99:26 - 99:32
    저는 잘 모르지만, 체스에
    규칙이 있다는 건 알아요.
  • 99:32 - 99:37
    그리고 그 규칙이 무엇이냐면, 각자 돌아가면서
    '한번씩만' 움직일 수 있다는 거죠.
  • 99:37 - 99:40
    그렇다면 하나님의 규칙에는
    무엇이 있는지 볼까요.
  • 99:40 - 99:42
    태초에 하나님이 모든걸 창조하셨어요.
  • 99:42 - 99:47
    그분이 '움직이셨어요'. 보시기에 좋았죠.
    완벽한 지구를 만드신 거예요.
  • 99:47 - 99:50
    가뭄도 없었고, 어려움도 없었고요.
  • 99:50 - 99:55
    하나님이 한가지 말씀하신 것은,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고 하신 거였죠.
  • 99:56 - 100:00
    그리고 사람이 '움직였어요'.
    불순종하고 죄를 지었죠.
  • 100:01 - 100:05
    하나님이 저희를 보시고,
    "좋지 않구나" 라고 하신 거예요..
  • 100:05 - 100:08
    사람이 (에덴에서) 나와서 인류가
    번식하기 시작해요. 아이들을 가지죠.
  • 100:08 - 100:14
    그들은 훔치고, 살인하고, 시기하고, 거짓말하고..
    나쁜 것들을 모두 해요.
  • 100:14 - 100:18
    하나님이 땅을 바라보시며
    사람을 지으신 것을 후회하시죠.
  • 100:18 - 100:22
    어느날 당신은 그분 앞에 서서
    당신이 죄를 지었음을 깨달을 거예요.
  • 100:22 - 100:25
    그분의 계명을 어겼으니까요.
  • 100:25 - 100:30
    많은 사람들이 율법을 하나만 어기는 정도면,
    여전히 선한 사람으로 남을 수 있다고 착각해요.
  • 100:30 - 100:32
    십계명 중에서 말이죠.
  • 100:32 - 100:35
    10개 중에 6개만이라도 지키면
    천국 갈 수 있다라든지..
  • 100:35 - 100:39
    근데 하나님은 말씀하시죠. 만약 이 율법들과
    계명들 중에 단 한개라도 어기면,
  • 100:39 - 100:41
    율법들 전체를 어긴 것과 같다고요.
  • 100:41 - 100:45
    누군가에 대하여 죄를 지을 때
    그 사람이 권위가 높으면 높을수록,
  • 100:45 - 100:47
    치뤄야 할 대가는
    더 끔찍해지죠.
  • 100:47 - 100:53
    따라서, 거룩하시고 공정하시고 의로우시고
    죄가 하나도 없으신 하나님 앞에 서게 되면,
  • 100:53 - 100:58
    심판을 받고 그분의 감옥,
    즉 지옥에 가게 되는 것이죠.
  • 100:58 - 101:00
    우리는 그분의 명령을
    어긴 것이니까요.
  • 101:00 - 101:05
    이것을 이해하게 된다면,
    우리에게는 구세주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돼요.
  • 101:05 - 101:10
    그래서 그분은 자신의 아들 예수를 보내서,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값을 치루게 하셨어요.
  • 101:10 - 101:15
    이제는 누구 차례인가요?
    우리의 차례죠.
  • 101:15 - 101:20
    "아버지, 제가 이렇게 살아온 것과, 당신께
    죄를 지어서 죄송합니다." 라고 말하는 순간,
  • 101:20 - 101:24
    우리가 '움직이는 거예요'. 그분께 회개하는 거죠.
    그러면 바로 '움직이십니다'. 우리 죄를 용서하세요.
  • 101:24 - 101:29
    예수 그리스도와 합하는 세례를 받게 되자마자
    우리를 깨끗하게 씻기십니다.
  • 101:29 - 101:32
    하나님이 '움직이셔서'
    우리를 성령으로 채워주시죠.
  • 101:37 - 101:39
    그분이 '움직이셨어요'.
  • 101:41 - 101:44
    당신은 한번도 '움직인' 적이 없어요.
  • 101:50 - 101:53
    어떻게 하실 건가요?
  • 102:01 - 102:04
    제가 온전한 복음을 듣게 되었을 때,
    모든 게 바뀌었어요.
  • 102:04 - 102:08
    갑자기 복음이
    살아있는 것이 됐어요.
  • 102:08 - 102:13
    저도 실제로 제자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줬죠.
    저도 예수님을 따라가라고 부름을 받은 것이죠.
  • 102:13 - 102:19
    그렇게 저희는 갑자기 길거리에 나가서
    아픈 자들을 위해 기도하는데 치유되는걸 본 거예요.
  • 102:19 - 102:22
    제 안에 계신 성령님께서 저를 통해서
    일하시는 것을 봤어요.
  • 102:22 - 102:24
    그런 것이 가능할 줄 몰랐거든요.
  • 102:24 - 102:28
    그게 제 삶 전체를 바꿔놨어요.
    복음을 살아내는 삶으로..
  • 102:28 - 102:31
    진료소
  • 102:31 - 102:35
    여기서 일하는 간호사들 중 한분께
    Ilze가 물어봤어요. 통증있는 분 있냐고.
  • 102:35 - 102:38
    들어와도 된다고 하네요.
    한번 보자구요.
  • 102:42 - 102:46
    복통이 있어요?
    많이 안좋아요?
  • 102:46 - 102:49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모든 통증은
    떠날지어다. 모든 병약함과 감염은 떠날지어다.
  • 102:54 - 102:58
    통증은 어때요?
    - 통증이 느껴지지가 않네요.
  • 102:59 - 103:02
    예수님이에요!
    예수님이 치유하시죠.
  • 103:03 - 103:10
    집에서 스트레스가 있죠?
    하나님이 보고 계세요. 계속 그분 앞에 올려드리세요.
  • 103:10 - 103:13
    당신을 보고 계세요.
  • 103:17 - 103:23
    이제 아픈데 없죠? 여기 병원에
    앉아 있을 이유가 없네요.
  • 103:28 - 103:29
    감사합니다.
  • 103:29 - 103:31
    당신은 귀중해요.
  • 103:31 - 103:33
    천만에요.
  • 103:33 - 103:36
    저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려줘요.
  • 103:36 - 103:42
    이분 방금 치유받았어요. 통증이 더 이상 없어요.
    통증 있는 사람 또 없나요?
  • 103:49 - 103:52
    우리는 점수를 얻기 위해, 또는 상을 얻기 위해
    예수님께 순종하는게 아니에요.
  • 103:52 - 103:57
    우리가 순종하는 이유는, 그분을 사랑해서이죠.
    그분이 우리를 위해 하신 것 때문이죠.
  • 103:57 - 104:00
    그래서 그분께 영광을 드리기 원해요.
    그분을 높이기 원해요.
  • 104:00 - 104:03
    우리는 세상이 알기를 원해요.
    그분이 구세주라는 것을.
  • 104:03 - 104:07
    그분이 바로 세상에 오신
    '좋은 소식'이라는 것을.
  • 104:10 - 104:14
    많은 사람들이 믿음으로 나가려고 하기 이전에..
    앉아서 기도하고 금식하려고 해요.
  • 104:14 - 104:16
    근데 사실
    그것보다 훨씬 쉬워요.
  • 104:16 - 104:19
    하나님이 이미 말씀하셨거든요.
    "나가서 제자를 삼으라" 라고.
  • 104:19 - 104:23
    너무 쉬워요. 우리에겐 성령이 있으니까,
    그냥 순종하기만 하면 돼요.
  • 104:23 - 104:27
    감정에 관한게 아니에요. 어떤 때에는 그냥
    작은 생각 주시는 것에 순종하는 거죠.
  • 104:27 - 104:33
    그냥 이러는 거죠. "주님, 당신이라고 믿습니다.
    어떻든 간에 나가려고 합니다. 복음을 전하기 위해."
  • 104:33 - 104:36
    세례 받기 원하세요?
    - 네.
  • 104:36 - 104:38
    당신도 세례 받기 원하세요?
    - 네.
  • 104:38 - 104:40
    언제요?
    - 지금 어때요?
  • 104:41 - 104:44
    사람들이 이 문구를 인용하는걸
    꽤 많이 봤어요.
  • 104:44 - 104:50
    "언제나 복음을 전하라. 필요하면 그때 말을 써라."
    (역자 주: 언어가 아니라 행동으로 복음을 전하라는 얘기)
  • 104:50 - 104:55
    되게 아름답게 들렸어요.
    근데 성경적이지는 않아요.
  • 104:55 - 104:58
    사실은, 성경적인 것과 거리가 멀죠.
  • 104:59 - 105:04
    왜냐하면 성경은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롬10:14) 라고 하거든요.
  • 105:04 - 105:08
    그리고..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 105:08 - 105:11
    그리고..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 105:11 - 105:15
    예수님이 2천년 전에
    우리에게 "가라" 고 명하셨어요.
  • 105:15 - 105:19
    "가서 복음을 전해라."
    그러므로 이것이 우리가 할 일입니다.
  • 105:19 - 105:26
    우리가 어디에 있든지, 나가는 것이죠.
    가게, 쇼핑몰, 집, 친구네, 어디든지요.
  • 105:26 - 105:28
    누굴 만나든지요.
  • 105:34 - 105:40
    이런 삶은 하나님이 우리 모두에게
    주시고 싶은 것입니다.
  • 105:40 - 105:46
    이런 삶을 경험하면,
    '종교'로 다시 돌아갈 수가 없어요.
  • 105:46 - 105:51
    옛 것으로 다시 돌아갈 수가 없어요.
    당신은 영원히 바뀔 거예요.
  • 105:51 - 105:54
    당신은 핍박도 기꺼이
    받아들일 거예요.
  • 105:54 - 105:59
    만약에 하나님이 명하신다면, 당신의 집도
    기꺼이 팔아서 남에게 줄 수 있을 거예요.
  • 105:59 - 106:05
    저는 아직도 매일 그분을
    온전히 신뢰하는 법을 배우고 있어요.
  • 106:05 - 106:10
    왜냐하면 제 능력 밖의 일들을 하고 싶거든요.
    그렇잖아요? 이따금씩 말이죠..
  • 106:10 - 106:14
    저는 너무 오랫동안 (제 힘으로 하는 것에)
    '익숙해져' 있었어요..
  • 106:14 - 106:17
    그런데 그분이 모든 일의 시기를
    아름답게 정해놓으셔서,
  • 106:17 - 106:21
    저희를 이곳으로 나오게 하셨어요.
    저희 삶 속으로 사람들을 데려오시고.
  • 106:21 - 106:24
    공급하셨고, 제공하셨어요.
  • 106:25 - 106:28
    맞아요..
    그분은 사랑을 주시는 아버지예요.
  • 106:29 - 106:38
    제가 깨달은 것은, 당신이 그리스도께 나아오면
    그분의 사랑이 당신 안에서 자라요.
  • 106:38 - 106:45
    그리고 다른 사람들을 향한 사랑이 생기고,
    그것이 바로 '생수'예요. 충만하죠.
  • 106:45 - 106:49
    세상의 모든 사람들에게
    그분만이 유일한 분이고,
  • 106:49 - 106:53
    그분만이 진리고, 그분만이
    생명이라는 것을 알리고 싶어요.
  • 106:53 - 106:59
    생명이 생명을 낳습니다.
    생명이 있는 곳에는, 혼자 격리되어 있지 않아요.
  • 106:59 - 107:01
    자가복제를 하죠.
  • 107:01 - 107:05
    어딘가에 풀이 있다면,
    그 풀은 계속 더 많이 자랄 거예요.
  • 107:05 - 107:09
    나무가 있다면, 그 나무는 계속 자랄 거예요.
    사람들이 있다면, 그들은 번식할 거예요.
  • 107:09 - 107:15
    소들이 있다면, 그들은 번식할 거예요.
    생명이 더 많은 생명을 만들죠.
  • 107:15 - 107:18
    그리고 당신의 '기독교'가 살아있다면,
  • 107:18 - 107:23
    하나님이 살라고 보내신
    그 삶대로 산다면,
  • 107:23 - 107:27
    당신의 생명은 생명을 낳을 거예요.
    당신의 삶은 결과물을 볼 거예요.
  • 107:27 - 107:31
    '아기'를 가질 거고, '자녀'들을 가질 거고,
    '생명의 증식'을 볼 거예요.
  • 107:31 - 107:35
    당신의 모습이 다른 사람들 안에서
    복제되어 있는 것을 볼 거예요.
  • 107:35 - 107:41
    생명이란 어떤 일정한 틀이나, 전통이나, 좌절로
    오지 않아요. 그것은 죽은 생명이에요.
  • 107:41 - 107:42
    생명이 생명을 만들죠.
  • 107:42 - 107:48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덮어졌어요.
    우린 그분 안에 있고, 그의 성령은 우리 안에 있어요.
  • 107:48 - 107:52
    그렇기 때문에 나가서
    모든 것에 그분께 순종할 수 있는 거예요.
  • 107:52 - 107:56
    이건 정말 풍부함이 넘치는 삶이에요.
    하나의 모험이죠.
  • 107:57 - 108:00
    (예수님은 살아계시다)
  • 108:28 - 108:34
    그 '생명'을 우리가 가질 수 있게끔, 예수님이 죽으셨어요.
    그분을 가질 수 있게 된 거예요. 그게 바로 '관계'예요.
  • 108:35 - 108:38
    갑자기.. 심장 모니터에 반응이 있는 거예요.
    더 이상 일직선이 아니죠.
  • 108:38 - 108:43
    갑자기.. 심장박동이 있는 거예요.
    왜냐하면 '생명'이 있기 때문이죠.
  • 108:46 - 108:59
    마지막 개혁: 생명있는 삶
  • 109:22 - 109:26
    저희는 하나님나라를 위해서
    새로운 노래를 만들기 시작했어요.
  • 109:26 - 109:30
    특히 '세례송' 같은..
    왜냐하면 그것이 저희의 출발이었거든요.
  • 109:30 - 109:32
    사람들과 나누고 싶었죠.
  • 109:32 - 109:38
    네, 저희는 사람들이 어떻게 반응할지
    매우 기대하고 있어요.
  • 109:38 - 109:43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 음악으로 인해
    예수 그리스도께 나아올지.
  • 109:44 - 109:47
    ♬ 주님, 당신으로의 길을 보여주세요 ♬
  • 109:47 - 109:50
    ♬ 십자가를 들기 원해요 ♬
    ♬ 당신을 따르기 원해요 ♬
  • 109:50 - 109:57
    ♬ 제 자신을 부인하는 법과 ♬
    ♬ 당신의 완벽한 부유함 속에서 사는 법을 보여주세요 ♬
  • 109:57 - 110:03
    ♬ 제 손을 절대 놓지 말아주세요 ♬
    ♬ 같이 약속의 땅에서 서기 전까지요 ♬
  • 110:03 - 110:09
    ♬ 저에게 생명을 말씀하셨어요 ♬
    ♬ 당신의 모든 말씀이 저희를 자유케 해요 ♬
  • 110:09 - 110:15
    ♬ 우린 강으로 걸어가야 해요 ♬
    ♬ 우린 물속에서 죽어야 해요♬
  • 110:15 - 110:23
    ♬ 그리고 주님과 함께 일어나는 거예요 ♬
    ♬ 그리고 모든 죄는 씻겨질 거예요 ♬
  • 110:23 - 110:30
    ♬ 우린 강으로 걸어가야 해요 ♬
    ♬ 씻겨질 거예요 ♬
  • 110:30 - 110:36
    ♬ 우린 물속에서 죽어야 해요 ♬
    ♬ 모든 죄는 씻겨질 거예요 ♬
  • 110:36 - 110:42
    ♬ 우린 강으로 걸어가야 해요 ♬
    ♬ 씻겨질 거예요 ♬
  • 110:42 - 110:46
    ♬ 우린 물속에서 죽어야 해요 ♬
  • 110:47 - 110:53
    ♬ 우린 강으로 걸어가야 해요 ♬
    ♬ 우린 물속에서 죽어야 해요 ♬
  • 110:53 - 110:59
    ♬ 그리고 주님과 함께 일어나는 거예요 ♬
    ♬ 그리고 모든 죄는 씻겨질 거예요 ♬
  • 111:00 - 111:06
    ♬ 우린 강으로 걸어가야 해요 ♬
    ♬ 우린 물속에서 죽어야 해요 ♬
  • 111:06 - 111:12
    ♬ 그리고 주님과 함께 일어나는 거예요 ♬
    ♬ 모든 죄는 씻겨질 거예요 ♬
  • 111:13 - 111:19
    ♬ 우린 강으로 걸어가야 해요 ♬
    ♬ 우린 물속에서 죽어야 해요 ♬
  • 111:19 - 111:24
    ♬ 그리고 주님과 함께 일어나는 거예요 ♬
    ♬ 모든 죄는 씻겨질 거예요 ♬
  • 111:24 - 111:29
    ♬ 그리고 모든 죄는 씻겨질 거예요 ♬
  • 111:35 - 111:41
    예수님, 이 영화를 통해 오직 당신만이 영광 받으소서
    사람들이 오직 당신만을 섬기며 따르게 하소서
  • 111:43 - 111:49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꼭 전하고 싶었습니다
    오타/오역 제보: heeseekee@gmail.com
Title:
The Last Reformation: The Life (2018) - FULL MOVIE
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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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deo Language:
English
Duration:
01:54:26

Korean subtit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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