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 본인의 믿음으로
예수 그리스도와 합하는 세례를 받기 원합니까?
그러면 예수 그리스도와 합하는
세례를 주겠습니다.
당신 본인의 믿음으로
세례를 받을 준비가 되었습니까?
당신의 모든 것으로
예수를 따를 준비가 되었습니까?
아멘. 좋아요.
그리스도와 함께 죽습니다.
로마서 6:4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라
그리스도와 함께 일어납니다.
저는 자유해요!
저는 자유해요!
마지막 개혁: 생명있는 삶
삶이란 '심장박동 그래프' 같애요.
위로 갔다가 아래로 갔다가..
큰 전투들이 있고 큰 승리들이 있고..
그런 식으로 계속 나아가죠.
근데 만약 '평평'하다면,
당신은 죽은 거예요.
너무나도 많은 사람들이
형식적인 삶을 살아요.
틀에 박힌 습관의 삶을 살고 또 살고..
한번도 진정한 삶을 살지 못하고요.
저희도 그런 삶을 살고 있었어요.
진정으로 사는 것도 아니고,
진정으로 살아있는 것도 아니였죠.
왜냐하면 똑같은 짓을
계속 반복하며 살면서,
다른 결과가 나오길 바랬거든요.
제가 알게 된 것 중 하나는,
일반적인 기독교는 '안전(safe)'하다는 겁니다.
(역자 주: 위험부담을 피하고 쉽게 가려 한다는 의미)
전통적인 기독교는 '안전'하다는 겁니다.
어떻게든 극단적으로 보이려고 해도,
결국에는 '안전'하다는 겁니다.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알죠.
'성공적으로 목회하는 법'을 압니다.
우리 가족도 알고 있죠.
갈 길이 그 길 밖에는 없거든요.
근데 제가 성령님의 인도하심 속에서
걷기 시작할 때에는,
'안전'...하지가 않다는건 아닌데, '불안정'했어요.
내일이 어떨지 전혀 예측이 안됐거든요.
근데 '안전'하긴 하죠. 왜냐면 하나님이
우리를 붙들고 있음을 알잖아요.
(역자 주: '쉽고 편안한 길의 안전함'(playing safe)과,
'하나님의 붙드심 속의 안전함'(safe)의 개념을
동시에 언급했음.)
비텐베르크
성채교회
제 뒤에는 교회가 있는데, 바로 여기서
마틴 루터와 함께 종교개혁이 시작됐습니다.
정확히 500년 전에요.
그 때 마틴 루터가 95개조 반박문을
제 뒤에 있는 이 교회의 문에 달았습니다.
왜냐하면 교회에 뭔가 문제가 있음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카톨릭교회에 뭔가 문제가 있음을요.
그리고 바로 이것으로부터 우리는,
'종교개혁'이라고 불리는 것의 시초를 보게 되었고,
'루터교'라고 불리는 것이 나오게 되었죠.
하지만 마틴 루터는 교회를 개혁할 때,
성경에 나오는 그대로 돌이키지는 않았습니다.
제 뒤에 아직도 그 교회 건물이 있어요.
그리고 밖에서 볼 때는
차이를 모르죠.
이것이 카톨릭 교회인지,
루터교 교회인지.
우리에겐 아직도 그 교회체제가 있어요.
근데 '생명'은 어디에 있나요?
'생명'이 없어졌어요.
성령으로 인도받는 삶이요.
예수의 영이 우리 안에서
살아가시는 삶이요.
사람들이 자유케 되는 것, 치유받는 것,
악한 영들이 떠나가는 것을 보는 삶이요.
캐나다
몽튼
한 9년 전에 저는
후두신경통 진단을 받았었어요.
제 머리에 있는 신경들이
근육들 때문에 찌그러지는 아주 아픈 병이죠.
제 머리 왼쪽 뒤에 생겼고요.
결국에는 제 오른쪽 뒤에도 생기더라구요.
너무 아팠고, 제 삶에 너무나 많은
제한이 생겼어요.
제 삶을 최대한으로 누릴 수 없었죠.
웃을 수가 없었고,
뛰거나 운동을 할 수 없었어요.
그렇게 하면 머리가 흔들리는게
통증을 유발했으니까요.
그래서 무수히 많은 의사들을 만났어요.
통증을 좀 어떻게 관리 해보려고요.
근데 어느날 이 사람들이
저를 위해서 기도해준 거예요.
저는 몸이 떨리기 시작했고
무언가를 드러내기 시작했어요.
이제 우리는 하나님께
자유함과 성령을 위해 기도할게요.
그냥 눈을 감고 저를 따라 기도하세요.
"하나님... 당신께 나아갑니다..."
"회개합니다... 그리고 구합니다...
자유케 해주세요..."
"제 몸을 치유해주세요... 머리를 치유해주세요...
당신의 성령으로 오세요... 지금요..."
떠나라. 떠나라.
나올지어다!
나와라.
떠날지어다! 그녀를 떠나라!
나와라.
제가 기억하기로는, 숨쉴 수가 없었어요.
마치 뭔가 떠나가는 것 같애서.
무언가가 실제로 제 입에서
나오는 것 같았어요.
그리고 기억으로는,
기침하면서 목이 막히니까 생각한게,
'숨쉴 수가 없어,
뭐가 어떻게 되는거야?'
떠나라. 떠나라. 더.
당장 떠나라.
더 많은 기도를 위해서
옆으로 보내졌어요.
그리고 결국엔 뭔가가 제 몸을
떠나가는게 느껴졌어요.
그리고 제 귀에서도 갑자기
엄청난 통증이 느껴졌는데요.
정말 아팠어요..
제 귀에서 그냥 터져 나오는것 같앴어요.
그게 끝나자마자,
더 이상 통증이 없었어요.
확인을 해 보려고
머리를 좀 움직여 봤어요.
통증을 또 유발할 수 있을까 싶어서.
근데 더 이상 없었어요.
없어졌네요.
너무 좋아요. 너무 좋아요.
근데 제가 치유받은
그 다음 날,
통증이 있는 상태로 깬 거예요.
너무 혼란스러웠어요.
어떤 분이 그러는데 제 마음을 새롭게 하는게
정말 중요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그렇게 하기 시작했고,
통증이 있을 때마다 예수 이름으로
꾸짖으면 그게 떠나갔어요.
저는 차츰 이건 싸움이라는걸
이해하고 깨닫기 시작했어요.
그걸 느낄 때마다 꾸짖고
떠나라고 명령했어요.
'용납 안할거야.' 하면,
실제로 떠나더라구요.
이제는 거의 없는데, 아주 가끔 느낄 때에는
그냥 예수이름으로 떠나라고 말하면 가버려요.
방금 당신의 아버지가
자유케 되는 것을 보니까 어때요?
놀라워요.
너무나 영광이였어요.
제 아버지를 제가 직접 세례를 준 것이랑
아버지가 처음으로
방언을 한 것을 본 것이요.
완전히 새로운 삶이에요.
- 완전히 새로운 삶이죠.
당신은 치유받았고 자유케 됐으며
성령을 받았어요.
그리고 이제는 당신의 아버지도
자유케 됐고 성령을 받았어요.
와.. 저는 그냥..
하나님은 정말 강하세요.
제 삶에서 큰 부분은 두려움이였어요.
너무나 많은 두려움이 있었죠.
너무 무서워해서
아무것도 하지 못할 것 같았어요.
마치 어떤 큰 구체가 제 발목에 묶여서
제가 다니는 곳마다 갖고 다니는것 같았어요.
나서서 하는걸 너무 무서워해서
아무것도 하지 못했어요.
제가 세례 받았을 때,
그게 떠나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제 어깨로부터 그 큰 무게가
떨어져 나가는 것 같았어요.
그리고 이제는 그냥
너무나 자유함을 느껴요.
그 이후로 쭉 제 마음에 불이 지펴졌어요.
나가서 기도 해주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면서
제자가 되는 것이요.
저에게는 정말 하나의
생활방식이 되어버렸어요.
고통 당하는 사람들을 찾아서 하나님이
그들의 삶에 무엇을 하기를 원하시는지 보여주는거죠.
그리고 하나님이 그들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그냥 복음을 나누는 거예요.
그동안 제가 너무나 많이 자란거 있죠.
하나님이 정말 많은 것을 보여주시기도 했고요.
처음에는 나가는게 굉장히 무서웠어요.
특히 혼자 나가는건.
근데 결국 그걸 극복하고
그걸 좋아하게 되더라구요.
몇몇 사람들은 이제 더 이상
저희들과 얘기하지 않아요.
우리를 이단으로 보거나,
엄청 괴이하다거나, 이질적으로 봐요.
제가 전에 교회를 다니면서 복음을
전하지 않을 때에는 오히려 모든게 괜찮았어요.
근데 이제는 나가서
예수님이 원하는 방식으로 살려고 나서부터는,
사람들이 저희를
이상하게 보거나 그러는거 같애요.
인터넷 상에서 저에 대해 막말하는
의심 많은 사람들이 정말 많아요.
때로는 힘들기도 해요.
소셜미디어에 저에 대한 것들이 있는 것을 볼 때 말이죠.
근데 저는 온세상과 맞바꾸자해도
안 바꿀 거예요.
왜냐하면 이제서야 실제로 예수님의 제자로
살고 있고, 이건 너무나 가치있기 때문이에요.
얼마나 박해를 당하든지 상관 없어요.
왜냐하면 제가 뭔가 제대로 하고 있다는걸 의미하거든요.
당신이 나서서 하나님의 영에 의해
인도받는 삶을 살기 시작하겠다고 결단할 때,
그리고 열매를 보기 시작하고
차츰 자라가기 시작할 때,
가장 자연스러운 현상 중에 하나가 바로
당신이 핍박 받는 것입니다.
그리고 핍박이라는 것은 여러 모양으로
오겠지만, 분명 옵니다.
그리고 와야 됩니다.
성경에서는 경건한 삶을 사려는 자들은
모두 핍박 받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니까 도망칠 길이 없어요.
제가 생각했던 핍박이란,
누군가가 제 목에 칼을 들이대며
그리스도를 부인하라고 하는 것이였어요.
아니면 저를 십자가에 못 박겠다는 것이든가.
많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충격으로 오는 것은,
박해가 어디에서 오는지에 대한 것이죠.
세상으로부터의 핍박을 경험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로부터 말이죠.
근데 정작 핍박이 오는 곳은
종교적인 체제로부터일 때가 많아요.
우리 가족들, 우리 친구들. 우리에게 가까운 사람들.
그리고 교회사람들일 때가 많아요.
이것이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으로 다가옵니다.
그리고 그들은 준비되어 있지 않죠.
친구들과 가족들이 저희를 이상하게 보기
시작할 줄은 정말 예상하지 못했어요.
험담하고 비방하기 시작할 줄 몰랐어요.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들, 당신이 소중히 하는 사람들,
당신이 진정한 친구로 여기는 사람들...
그들이 당신에게 등을 돌리고,
당신에 대해 거짓말하기 시작할 때.
당신을 핍박하기 시작할 때.
그때는 정말 아파요.
왜냐하면 그런 일이
올 줄 몰랐거든요.
정말 슬픈 것은, 핍박을 멈추는 방법은
쉽다는 거예요. 그냥 타협하면 돼요.
우리가 그거 하나만 기억한다면, '타협'을요,
핍박은 멈출 거에요.
진실은요,
핍박은 우리의 적이 아닙니다.
핍박은 사실 우리의 친구입니다.
핍박이 우리를 자라게 도와줍니다.
두 종류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일단, 핍박을 경험하고 떨어져 나가는 사람들이 있고요.
우리는 그들처럼 되고 싶지 않죠.
우리는 대신 이런 사람들이 되고 싶죠.
핍박을 경험하면 떨어져 나가는 것이 아니라,
대신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하나님을 찾는 사람들이요.
핍박은 그래서 우리를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도록 도와줍니다.
핍박은 우리가 스스로를 점검하도록 도와줍니다.
핍박은 자신에 대해 죽을 수 있도록 도와줘요.
왜냐하면 아무도 핍박을 좋아하지 않거든요.
하나님이 오늘날 쓰시는 도구 중에 하나죠.
그리고 오늘날 세상을 보면
가장 큰 박해가 있는 나라들이 보통
교회 성장이 가장 큰 나라들이기도 하죠.
그리고 우리에게는 2000년간의 역사를 통해
박해가 교회의 적인 경우는
없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상황이 좋을 때에는,
죄가 슬며시 들어옵니다.
일들이 잘 풀릴 때에는,
사람들이 잠에 들죠.
근데 핍박이 시작되면,
사람들이 깨어 일어나요.
이전에는 절대 보지 못한 하나님을 보게 되고,
하나님의 나라는 확대되죠.
독일
베를린
저는 지금 베를린에 있고요.
이제 Lou Bega를 만날겁니다.
그는 옛날에 'Mambo No.5'라는
노래를 들고 나왔었습니다.
그가 지금 '평안을 받을 사람' (눅10:6) 이죠.
마치 사도행전 10장 같애요.
베드로가 고넬료의 집에
가게 됐는데,
그들 모두가 회개하고
성령을 받게 되죠.
우리는 똑같은 것을 보게 될 겁니다.
마치 사도행전 19장과도 같애요.
바울이 에베소에 와서
어떤 사람을 만났는데,
하나님을 이미 믿고는 있었지만,
아직 예수 그리스도와 합하는 세례를 받지 못했고
아직 성령을 받지 못했었죠.
Lou Bega는 예수님을 믿게 됐지만,
아직은 침례를 받지 못했고
성령을 받지 못했어요.
근데 이제
곧 일어날 일이죠.
무슨 일이 일어날지 잘 모르겠지만요,
하나님이 거기 계시는 것은 알아요.
어서오세요.
하나님이 하실 일을 봅시다.
안녕하세요!
저기 있네요. 온가족이 함께요.
이리와요. 너무 반갑네요.
오는데 오래 걸렸죠?
- 네!
Torben입니다. 안녕하세요.
- Jenieva예요. 만나서 반가워요.
제 아내와. 저와. 저희 딸이
몰디브에 갔었어요.
인도양 한가운데에 있는
환상적인 열대섬이죠.
저희는 그저 7일간의 휴식을 원했어요.
햇빛에.. 스노클링에..
다른거 할게 없어요.
5분안에 돌 수 있는 섬이었으니까요.
근데 저희를 맞이한 것은
7일과 반나절 동안의 폭풍우였어요.
수문은 올라갔고..
비는 쏟아지고..
저희가 할 수 있는건 아무 것도 없었어요.
그냥 방갈로(숙박시설)에 박혀 있었죠.
방에서 왔다갔다 하다가 우울증에 빠졌어요...
적어도 제가 느낀건 그랬죠.
그때 어떤 책 하나를 발견했어요.
성경을 펼치고 읽기 시작했죠.
기억나요...
몇쪽 읽다가 깨닫기 시작했어요.
바로 이것이
제가 그렇게 찾아왔던 진리라는 것을.
예전에 여러 다양한 종교들을
찾아보긴 해봤어요.
유행하거나 멋진 것들은 다 해봤죠.
불교나 뉴에이지 같은 것들이요.
그것들을 최소한
이해 해보려고는 했어요.
저한테 확 와닿은 적은 없었는데,
노력은 해봤어요.
근데 '예수 그리스도'는.. 매번 그냥 지나쳤었죠.
후회스럽게도, 너무나 긴 시간 동안 말이죠.
근데 거기 계셨어요.
저를 부르시면서.
그 분을 구하도록, 찾도록,
기회를 주시면서요.
게다가 이번엔 도망갈 수도 없었죠.
외딴 섬에 있는 방갈로에 있었으니까요.
그래서 저는 성경을 읽기 시작했는데
죄의 책망을 너무 크게 느꼈죠. 제대로요.
몇초안에 바로
무너져내리면서 울기 시작했어요.
이제는 알죠.
그 때 그분이 성령님이셨다는걸.
그 후, 이 사람들을 불렀어요.
제 천성에 맞지도 않는 짓을 했죠.
이전의 제가 갖고 있던
자존심 쎈 성격에는 맞지 않았죠.
그냥 어떤 부탁 하나 하려고
사람들을 부르는 거요..
그치만 이 경우에는 이렇게 한게
옳은 일이였어요.
저는 알았죠. 저와 제 가족과
제 주변 모두가 세례를 받아야 된다는 것을.
예수님께 더 가까이 가야된다는 것을.
'고넬료의 집'은 고넬료라고 불리는
어떤 남자에 대한 이야기예요.
그는 하나님을 찾던 의로운 사람이였죠.
그런데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 알지 못했어요.
그가 하나님을 찾던 와중에,
하나님이 어느날 베드로를 그의 집으로 인도하신 거예요.
그리고 그의 집안 모두가
믿음을 가지게 되었죠.
이곳에서 똑같은 상황을
보게 될 것 같았어요.
그저 David (Lou Bega) 만을
위한 것이 아니였죠.
하나님이 하시고 싶으셨던 것은,
그 집안 모두를 위한 것이였어요.
저희가 그곳에 도착해서 집에 들어갔어요.
누가복음 10장에 나온 것처럼 말이죠.
"만일 평안을 받을 사람이 거기 있으면..
..그 집에 유하며 주는 것을 먹고 마시라"
성령님은 회개를 통해서 일하십니다.
아무도 하나님께 나아올 수 없어요.
성령님이 끌어당기시지 않는 한 말이죠.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을 보기 시작할 땐,
사실은 성령께서 이미 우리를 끌어 당기시는 거죠.
첫번째 단계는 회개예요.
회개란 '새로운 마음'이에요.
그 새로운 마음에서 새로운 양심을 얻고,
여러가지를 자각하게 되죠.
근데 이것은 구원의 출발일 뿐이에요.
전체 그림이 아니죠.
왜냐하면 이제
당신 안에 새로운 생명이 시작됐어요.
근데 몸은 죽었죠.
죽은 몸은 어떻게 하죠?
묻어야 돼요.
그 죽은 몸을 묻지 않으면,
그 죽은 몸이 돌아와서는
생명력을 죽여버릴 거예요.
"하나님... 당신을 믿습니다..."
"예수님을 믿습니다...
회개합니다. 저의 죄를 위해서..."
"구합니다... 오세요 예수님...
저를 구해주세요... 저를 자유케 해주세요..."
"당신의 성령으로 오셔서...
저를 채워주세요... 세례를 주세요... 지금요..."
"예수님 이름으로."
떠나라.
지금 바로 자유.
자유.
그를 떠나라. 떠나라 지금 당장.
두려움아 떠나라.
지금 당장 떠나라.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모든 중독의 영아, 떠날지어다.
지금 바로.
떠나라. 그를 떠나라. 떠나라.
성령님, 더 채워주세요.
더요.
성령님, 당신의 사랑을요.
더 채워주세요. 더요.
자유가 있어요.
성령께서 당신에게 임하셨어요.
새로운 출발에 한번 더
감사를 드립니다, 아버지.
그 안에 새로운 힘에.
새로운 삶에.
당신 안에 자유가 있어요.
성령님.. 하나님, 당신의 영이요..
예수님, 감사합니다.
성령님, 감사합니다.
어땠어요?
- 이상하네요. 근데 좋아요!
오. 성령님이에요.
이리오세요.
새로운 출발입니다, 하나님.
여기 제 친구로 인해 감사합니다.
새로운 출발에 대해 감사합니다.
성령님, 그를 끌어당겨왔던 분은 당신입니다.
그를 끌어당겨 왔습니다.
하나님, 새로운 출발입니다.
자유가 있어요.
그냥 기억나요,
제가 아기가 된 기분이었어요.
다른 말로는
표현할 수가 없어요.
갓 태어난 아기 같았어요. 그래서 그런지
"다시 태어나다"라는 말이 딱 맞아요.
갓 태어난 아기처럼 느껴지거든요.
당신은 새롭습니다.
당신의 범죄, 당신의 죄악, 당신의 죄가
어떻게든 사라진거죠. 더 이상 기억하시지 않죠.
그냥 알죠. 아버지께서 그 순간
당신의 죄를 잊어버리셨다는 것을.
저는 너무나 기뻤고 너무나 깨끗함을 받아서요.
제 모든 주위가.. 제 아내가..
아내가 저와 공감할 수가 없었어요.
한 30분 동안이나 말이죠.
아내도 직접 겪기 전까지 말이죠.
왜냐하면 그 순간에는요,
저희는 서로 완전히 다른 상황이었던거죠.
저는 성령으로 다시 태어났고요.
... 물로는 아직 아니지만, 성령으로는요.
아내는 아직 아니였고요.
아내가 저를 되게 의심쩍게 봤어요.
"남편한테 뭐가 일어난거지?"
왜냐하면 그 순간에는 저희의 영이
서로 맞지 않았던 거죠.
좋다.. 예수님, 감사합니다.
저에게 주신 모든 것에 대해서요.
제가 반항적이었던 날들에도,
제가 당신께 듣지 않고, 순종하지 않을 때도,
저를 버리시지 않았습니다.
저에게 가족을 주시고, 사랑을 주셨습니다.
제가 갖고 있는 모든 것을 주셨습니다.
이제는 당신께 되돌려 드릴 차례입니다.
이건 마치.. 이거 너무 이상해요..
노래하고 싶고, 춤추고 싶고,
근데 또 동시에 그냥...
오.. 나의 하나님...
저는 그냥 그분의 나라 안에서
완전히 품어지는 거였어요.
제가 생각하기엔 그게 바로 아담이
정원에서 지낼 때 느낀게 아닐까..
그렇게 밖에는 설명 못하겠어요.
하나님과 완전히 이어진 거죠.
있잖아요.. 당신이 그분의 영광 속에서 걷고,
그분은 당신을 사랑하는 눈으로 바라보고 있고,
당신은 그저 그냥
그분과 함께 있는거고.
여전히 육체 안에 있기 때문에
극히 제한적인 느낌이라 할지라도,
그 때가 정말로 제 인생에서
가장 좋은 시간이었어요.
알겠더라구요 그걸.
네.. 그렇게 말할 수 있어요..
이게 훨씬 더 좋았어요.
그래미 상을 수상하는 것보다요.
세계 축구 챔피언이 되는 것보다도요.
아니면 뭐든지요.. 이게 진짜거든요.
결론은.. 이 자유가,
이 구원이라는 것은
모두와 나누고 싶은 것이라는 거죠.
공짜로 주어지는 선물이에요.
당신은 항복하기만 하면 되는 거죠.
하나님이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가 문제입니다.
그분은 우리 모두를 지옥에 보내는 것 대신에,
정말 놀라운 일을 하셨어요.
우리에게 기회를 주셨어요. 그분이 하신 일이란,
그분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보낸 것이였죠.
예수님은 죄 속에서 살지 않았어요. 그분은 이 땅에,
아담과 하와처럼, 죄없이 정결하게 태어났어요.
그리고 아담과 하와가 그랬듯
이 땅에서 실제로 사셨어요. 우리와 함께요.
근데 우리는 모두 다 죄를 지은 반면에,
그분만은 그렇지 않았어요.
죄 없는 유일한 사람인데.
그들은 그분을 잡아다가
범죄자처럼 십자가에 매달았죠.
그리고 무덤에 놓이셨어요.
근데 그분만이 유일하게
죄없는 사람이었기에,
다시 일어나셨어요.
그리고 나서 하늘로 가셔서
그분의 성령을
이 땅에 보내셨어요.
이제 우리는 무엇을 해야할까요?
예수님을 믿어야 합니다.
그분의 말씀을 믿어야 합니다.
그리고 말씀하셨어요.
우리는 하나님께 회개해야 한다고.
그리고 나서는, 다시 태어나야 된다고.
물과 성령으로요.
그들 모두와 복음을 나눴어요.
그리고 그들을 위해서 기도해줬죠.
너무 강력했어요.
한분한분씩 귀신들로부터 자유케 됐고요.
한분한분씩 치유도 받고요.
그 집 안에 하나님의 임재가 너무나 강했어요.
"하나님... 회개합니다...
그리고 구합니다... 자유케 해주세요..."
통증아 떠날지어다.
그녀를 떠날지어다.
이 악한 영에게 명령하노니
그녀를 당장 떠날지어다. 떠나라!
성령이여 채워주소서.
더요.
오. 자유. 지금 당장.
성령님, 그녀를 더 채워주세요.
지금 당장 자유.
그녀를 채워주세요. 성령님. 당신의 사랑입니다.
당신의 사랑입니다. 성령님.
모든 내면의 아픔. 명령하노니 그 모든 아픔은
지금 당장 떠날지어다. 고통아, 놓고 떠날지어다.
놓을지어다. 놓을지어다.
어땠어요?
사라졌어요.
사라졌어요?
- 네, 사라졌어요.
사라졌어요.
사라졌어요. 통증이 없어요.
몇년이나 이 통증이 있었어요, 제가.
제 아들이 알아요. 병원에 맨날 찾아가고
그 많은 약들을 먹었어요.
사라졌어요.
- 사라졌네요. 할렐루야.
성령님이에요!
마지막 것까지 떠나라.
말해요.
마지막 것아 떠나라. 나와라.
이 영에게 명령하노니
지금 당장 떠날지어다!
할렐루야. 새로운 시작이네요.
- 저는 자유해요! 오, 감사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예수님.
당신이 말했듯이,
많은 사람들이 이런 거 믿지 않아요, 요즘엔.
근데 이건 너무나 성경적인 거예요.
저희가 성경에서 보는 내용이라구요.
성경적이에요. 강력해요.
여러분, 이건 실제입니다!
네, 이건 실제이고
사람들이 봐야 할 필요가 있어요.
저한테 이상한 '공격'이 있었어요.
목소리들, 생각들이요.
'아니야, 이건 잘못됐어, 이거 하지마.
이건 이단적인 거야.'
저는 제 남편에게 가서 말했어요.
"우리 이거 그만두자.
이런거 원하지 않아. 너무 이상해."
저한텐 괴상했어요.
남편이 말하길, "아니야, 아니야."
그는 미소를 짓고 있었고 사랑으로 가득했죠.
그는 막, "아름다워. 그렇게 생각하지마.
이건 정말 아름다워. 날 믿어." 이랬어요.
"당신이 성령으로 세례받으면,
당신도 똑같이 느낄거야."
저는 막, "아니야, 못믿겠어.
이거 그만두자." 이랬거든요.
모르겠어요.
그때 정말 큰 공격이 있었어요.
그리고 나서 그가 저를 위해 기도해줬는데,
저는 막, "와.." 이랬어요.
"하나님... 당신께 나아갑니다...
용서를 구합니다... 제가 해온 것들 때문에요..."
"이 아픔을 가지고... 당신께 내려놓습니다...
그리고 그들을 용서합니다..."
"저를 상처입힌 모든 사람들이요...
그리고 구합니다... 저를 자유케 해주세요..."
"당신의 성령으로 오세요...
저를 채워주세요... 지금요..."
놓을지어다.
지금 당장. 이 통증에게 명하노니 떠날지어다.
나와라.
떠나라. 그녀를 떠나라.
놓아라.
고통아 떠나라.
아픔아 나와라.
놓아라.
이 영에게, 이 두려움의 영에게,
이 더러운 영에게 명하노니, 그녀를 떠나라.
나와라! 떠날지어다!
가라!
기억하기로는, 제가 넘어졌고요.
그리고 뭔가가 저를 떠난 것을 느꼈어요.
그리고 나서 일어섰는데.
성령님이 오셔서 제가 일어났어요. 모르겠네요..
제 목소리는 너무나 컸어요.
그리고 동시에 너무나 충격을 받았죠.
왜냐하면 '와. 나 지금 정말 소리 크네' 싶었거든요.
근데 그건 성령님의 능력이였어요.
어땠어요?
- 지금 제가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어요.
여기 아직 있어요.
이리와요. 축복해요.
- 감사합니다.
지금 자유함이 있네요.
- 너무나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예수님, 저희는 그저 감사드립니다.
이곳에 계시니 감사합니다.
당신의 성령에 감사합니다.
예수님, 이 모든건 당신과
당신의 영에 대한 것입니다. 예수님.
감사합니다, 예수님.
하신 것들 모든게 감사해요.
오늘 밤에 변화되고 있는
이 모든 삶들을 위해 감사합니다.
당신을 예배하기를 원합니다.
당신께 영광을 돌리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예수님,
이것이 절대 끝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이것이 우리의 삶입니다, 예수님.
모든 것이 바로 이것에 관한 것입니다.
당신의 나라가 임하는 것을
보기 원합니다. 예수님.
당신을 사랑합니다, 예수님. 당신을 섬기기 원합니다.
당신의 성령으로 오소서.
추워요?
- 네, 근데 상관없어요.
알았어요. 할렐루야. David, 당신은
어느 교회에 속하게 되는 세례를 받는게 아니에요.
회원권 같은게 아니에요.
밖으로 드러나는 어떤 표징만도 아니죠.
이것은 실제로 옛 삶을 장사지내는 것이고,
죄를 씻어내는 것이에요.
그리고 당신은 예수 그리스도와
합하는 세례를 받는 거예요.
왜냐하면 당신은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그리스도와 함께 일어나는 것이니까요.
예수님처럼요. 이 모든건 십자가랑 관련된 거예요.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었어요.
무덤에 묻혔고.
다시 일어났어요.
우리는 죽어야 되고, 하나님께 회개해야 되며,
무덤에 묻혀야 되고, 예수님처럼요,
그리고 나서 성령의 능력으로
일어나는 거죠.
그러면 우리는 이제
그리스도 안에 있는 거죠.
손 내리시고요. 준비됐나요?
- 준비됐어요.
본인의 믿음으로 예수 그리스도와
합하는 세례를 받을 것을요?
네.
- 저희가 당신을 앞으로 당길게요.
당신 본인의 믿음으로, David,
당신에게 예수 그리스도와 합하는 세례를 줍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그리스도와 함께 일어납니다.
예수 그리스도와 합하는 세례를 받을
준비가 됐어?
무릎 꿇으시고요.
예수 그리스도와 합하는 세례를 줍니다.
내려가세요.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그리스도와 함께 일어납니다.
아까 안에서 이분을 위해
기도해줬을 때,
저는 바로 알았어요.
낙태를 하셨다는 것을.
뭔가 '죽음'이 이분 위에 있는 걸 느꼈어요.
그리고 많은 수치와 죄책감이 그 안에 있는 것도요.
숨기지 마세요.
우리는 수치를 당하지 않아요.
그냥 옆으로 치워버리지 마세요.
"이것에 대해 말하지 말자", 이렇게 하지 마세요.
그러지 마요.
예수 안에 자유가 있어요.
자유란, 밖으로 내보내는 거예요.
그리고 당신이 한 것은요, 잘못이긴 해요.
근데 이제 그것을 씻겨낼 거예요.
그리고 당신 본인이 자신을 용서해야 돼요.
예수님이 값을 치루셨어요.
(가정부)
그리스도와 죽고, 그리스도와 일어납니다.
(Jenieva의 어머니)
그리스도와 죽고, 그리스도와 일어납니다.
(이모)
그리스도와 죽고, 그리스도와 일어납니다.
(정원사)
그리스도와 죽고, 그리스도와 일어납니다.
(조카)
그리스도와 죽고, 그리스도와 일어납니다.
할렐루야. 축복합니다.
축복합니다.
새로운 출발입니다. 할렐루야.
새로운 삶이에요. 예수님이 오신 이유예요 이게.
저희를 자유케 하시려고요.
환상적이었어요. 더 원하게 되죠.
그리고 이해하기 시작해요.
예수님은 '정말 살아있다'라는 것을요.
우리를 떠나신 것이 아니죠 사실.
이건 정말 저에게 큰 계시였어요.
왜냐하면 99%의
주류 그리스도인들, 국교인들은,
예수님이 죽고 부활한 후,
왠지 그냥 사라졌다고 생각하거든요.
아뇨, 그분은 우리 가운데 계세요.
우리가 그분을 찾는다면,
그분은 아주 기꺼이 우리와 함께하길 원하세요.
그런데 우리가 안 찾는 거예요. 우리의 죄와
우리의 내키지 않음이 방해가 되는 것이죠.
바로 그 부분에서부터 제가 이해하기
시작한 부분인 거 같애요.
예수님은 우리와 함께 있길 원하실 뿐만 아니라,
그럴 능력도 되신다는 걸.
우리가 허용만 한다면, 우리가 그분을 찾기만 한다면요.
이게 맞아요.
그 외 것들은 다 '종교'예요.
(예루살렘)
이스라엘
예루살렘
구전되는 이야기로는 예수님이 돌아가셨을 때
바로 저기에 눕혔다고 해요.
무덤에 묻기 전에 저기에 놓았다고 하네요.
여기 봐봐요.
사람들이 예수님을 진정 알았다면
이렇게 할 이유가 없을텐데 말이죠.
예수님은 "영과 진리로..." 라고 하셨어요.
이곳까지 와서 하나님을 예배할 필요가 없죠.
그분이 이땅에 오신 이유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살아있는 돌(벧전2:5)이 될 수 있게끔이죠.
근데 이것들은 죽은 돌들이에요.
이젠 우리가 그 돌들이죠.
바로 우리 안에 예수 그리스도가 살아계시죠.
저에겐 이스라엘 사람들을 보면서
되게 충격이었던게,
그들은 하나님과 '관련된 것'들은 죄다 숭배하면서도,
정작 하나님 그분을 숭배하진 않아요.
다들 자기만의 믿음체계를 만들었고,
그 믿음체계를 숭배해요.
규칙들, 전통들, 가르쳐진 것들, 말해온 것들.
하지만 정작 하나님 그분과의
교제는 없지요.
오늘날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종교'와 함께 자랍니다.
'종교로서의 기독교'와 함께 자라지요.
하나님이 진정 누구신지 절대 알지 못한 채요.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알지 못한 채요.
'종교로서의 기독교'와 '예수님 방식의 기독교'
사이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어요.
저는 14살이 될 때까지 카톨릭 신자로 자랐어요.
그 후에 구원받고 하나님 만나서 제 삶이 변했죠.
저희는 하나님을 정말 사랑하는
작은 무리의 사람들이었어요.
근데 시간이 지나면서 그 모임이
성장하기 시작했고, 교회를 개척했죠.
19년 동안이나 그 똑같은 교회에서
하나님을 섬겨왔어요.
제가 태어난 페루에서, 그리고
나중에 외국에 옮겨가서도 말이죠.
저는 최선을 다했어요. 저에게 있어서
하나님을 섬길 수 있는 유일한 곳,
그분을 위해 뭔가 의미있는 일을 할 수 있는 유일한 곳은
교회였어요. 아니면 교회를 통해서요.
가장 친한 친구도 리더였고,
저도 리더였고.
제 형은 목사였고요.
그래서 그냥 또 하나의
딱딱한 체계가 되어서는,
그 안에서 서로 경쟁하고,
'우리를 위해서' 사람들이 구원받기를 원했죠.
당연히 의식적으로 그랬던 건 아니에요.
그치만 시간이 지나면서 성령은 안 보이셨죠.
죄가 다시 돌아와서는 저와 싸우기 시작하고..
"이게 대체 뭐야!" 이랬죠.
저는 음악 리더, 예배 리더, 콘서트 리더,
성경공부 리더, 전도 리더였어요..
그 외에 것들도 모두 말이죠.
청소, 이벤트 구성,
캠페인들도 도와줬어요.
제가 할 수 있는 만큼 다 했어요. 왜냐하면 이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방법이라고 생각했으니까요.
그분을 위해서 할 게
뭐가 더 있을까요.
되게 희안한 부분은 그 19년이라는
시간이 지나면서, 영혼 하나 구원받거나
그리스도께 사람을 인도하는 데에
저를 사용하신 적을 못 봤어요.
"그가 여기 계시지 않고
살아나셨느니라"
무슨 의미예요? 무덤이 비어있다는게?
- 그는 살아계시다는 뜻이죠.
그럼 '살아계시다'면,
함께 어떤 '관계/교제'를 가질 수 있겠네요.
살아있지 않는 사람과
교제를 가질 순 없으니까요.
그분은 살아계셔야만 해요, 교제를 가지려면.
그리고 그 교제란 그분을 아는 것이죠.
바로 그게 목적이죠.
그분에 대한 책을 보면서.. 그분이 어떻게 살았고
어떤 분이였는 지에 대해 '공부'하는 것과,
그분을 '알고' 그분이 오늘날 어떤 분인지를
'아는' 것과는 차이가 있어요.
"예수님.. 구합니다..
지금 오셔서.."
"당신이 실제임을 보여주세요..
당신의 성령으로 오셔서.."
"저를 채워주세요.. 지금요.."
더..더.. 느낄 수 있으세요?
- 네.
어떠세요?
- 놀랍네요.
전에 느껴본 적 있으세요?
- 아뇨.
지금 경험하신 게, 아까 저기 아래에서
경험하신 것보다 더 강하죠?
네.
- 왜냐하면 예수님은 살아계시니까요.
그리고나서 하나님이 그냥 제 눈을 여셨고,
이제 저는 모든 걸 다 잊었습니다.
그리고 마치 성령님이 매주 말씀하시는거 같아요.
제 삶을 인도하시면서요.
"이거 그만두라. 저거 그만해라.
이쪽으로 가라. 저쪽으로 가라."
정말 난리 나죠. 마치 제 삶이
더 이상 제 것이 아닌 거 같애요.
하나님께 이랬어요, 정말.
"무엇을 원하시든, 다 당신 것입니다."
그랬더니 갑자기 저의 삶이
사도행전에 나오는 내용처럼 보이는 거예요.
정말 충격적이었어요..
제가 교회 안에서 하고 있던 것들은
마귀에게 전혀 위협이 되지
못했었다는 것을 깨닫게 됐을 때 말이죠.
성령님의 능력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있었고,
그래서 아픈 자들을 치유하며
귀신을 내쫓으며, 바울이 말했던 것처럼
하나님의 능력을 보여주지 못했어요.
이제 제가 그런 삶을
살기 시작할 때가 왔을 때에는,
하나님이 열매를 보내주시기 시작했어요.
제가 사람들한테 뛰어가야 할 필요가 없었어요.
하나님이 직접 사람들을 보내주셨어요.
그분이 굶주린 사람들을 보내주셨고,
그분이 가난한 사람들을 보내주셨어요.
그들이 필요한 것들을 저는 줄 수 있었고요.
세례를 주며, 가르쳐주고,
제자를 삼으며, 실전에 강하게 만들어주죠.
예수 이름으로 통증은 지금 당장 떠날지어다.
이제 얼마나 아파요?
통증이 느껴져요?
- 조금만요.
그 조그만 통증이 어디에 있어요?
- 여기요.
알았습니다. 통증은 떠날지어다.
통증은 사라질지어다.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마지막 통증까지 떠날지어다.
느낌이 많이 달라요.
- 달라진 게 느껴져요?
아픔은 떠나라.
하나님,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있는 제 친구를 위한 힘을,
그의 몸 전체를 위한 힘을.
그의 근육에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
어때요?
- 그냥 사라졌네요.
지금 사라졌어요?
- 여기 조금 있어요.
마지막 통증은 떠날지어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예수 이름으로 마지막 통증은 떠날 것이니까요.
걷는 데 어떠세요?
- 전보다 훨씬 낫네요. 정말.
어떠세요? 아, 저희 가야 돼요.
- 아, 가야 되는군요.
네, 이리오세요. 축복합니다.
"당신을 따릅니다, 하나님. 자유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저 하나님께 감사하세요.
예수님께 감사하고 몸을 사용하세요.
하나님이 하시는 일입니다.
저희는 지금 가버나움에 있어요, 예수님이 지낸 곳이요.
그리고 저 남자분은, 일년 동안
휠체어에 앉아 있었던 거예요.
등이랑 다리에 신경문제가 있었죠.
그냥 멈춰 세운 후, 같이 얘기 좀 나누고
그와 함께 걷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계속 좋아지고 좋아졌죠.
사실, 아까 돌아와서
돈까지 주겠다고 했어요.
근데 아니죠. 저희는 돈을 원하지 않아요.
왜냐하면 우리도 공짜로 받은 것이고,
그래서 공짜로 나눠줄 거예요.
'예수'를 드린 거니까요.
여기 한번 상상해보세요.
예수님이 여기 돌아다니시면서,
아픈 자들을 치유하고 복음을 전파하며..
딱 이곳에서요.
근데 예수님은 오늘날에도 동일하세요.
그분은 변하지 않았어요.
이제 우리가 이땅에서 그분의 몸이죠.
이제 우리가 그리스도의 몸이에요.
그리고 우리는 이 땅에서 예수님이 하신 것처럼
똑같이 하고 다니기를 부름 받았어요.
이것이 바로 진정한 삶이에요.
오늘날 종교를 보자면요..
아무 종교 하나 골라보세요.
천주교(카톨릭), 유대교, 이슬람교,
아니면 그 어떤 것이든요.
그 종교들에서는, 우리가 선행을
충분히 행해야 합니다.
우리의 구원을 우리가 스스로
노력함으로써 얻어내야 하죠.
근데 예수님이 하신 것을 보면 말이죠.
그분이 오셔서, 우리를 위해 모든 것을 하셨어요.
보세요. 문제가 뭐냐면요. 우리는 노예예요.
그리고 노예는 스스로를 자유케 할 수 없죠.
당신이 붙잡혀 있는 포로라면,
당신 스스로 당신을 자유케 할 수 없어요.
그리고 우리는 포로입니다.
우리는 죄의 노예죠.
그래서 우리는 우리 스스로 자유케 될 수 없습니다.
얼마나 노력하느냐는 상관 없어요.
하나님이 우리에게 율법을 주신 이유가 그거예요.
우리의 죄를 드러내고,
우리가 스스로를 구원할 수
없다는 것을 보여주려고요.
그리고는 예수님이 성취하려 오셨죠.
그분이 우리를 죄에서 자유케 해주려고 오셨어요.
그분이 우리의 자유를 위해, 온전하신 희생으로
'모든 대가'를 지불하셨어요.
우리가 자유케 될 수 있도록요.
그 분이 죄가 되셨죠.
우리가 그 분의 의로 옷입을 수 있도록요.
요르단
페트라
가이드 중 한명이 18살, 아니면 20살인데,
저희를 도와 말을 끌고 있었어요.
저희가 나중엔 이 아이랑만 같이 있게 됐고
같이 산을 내려가기 시작했죠.
그러다보니 우리가 하는 것들에 대해
나눌 수 있었어요.
통증 있는 데 있어?
- 저요?
우리가 도와줄 수 있어. 통증 있어?
- 정말요? 있어요. 여기요.
그렇구나. 무슨 일이 있었어?
- 저기에서 말이 내려오면서 저를 쳤어요.
그렇군. 팔을 올릴 수 있어?
- 네. 근데 뭔가를 들면요..
팔이 저절로 다시 내려가요.
내 팔을 잡을 수 있겠어?
- 아저씨 팔을 밀어서 올려봐.
밀 수 있어요.
아주 잠깐요.
근데 뭔가를 집으면,
팔이 내려가요.
지가 저절로 이렇게 내려가요.
만약 치유를 받는다면,
치유가 됐다는 걸 확인할 수 있겠니?
네, 확인할 수 있죠.
여기에 뭔가 문제가 있거든요. 뭔진 몰라도.
기도해줘도 될까?
보세요.
- 어, 보여.
이 사람이 그거 고쳐줄 거야.
- 어, 기도해줄게.
뼈들이 지금 제자리로 돌아갈 것을 기도합니다.
예수 이름으로.
지금 당장 통증은 떠날지어다. 치유가 있을지어다.
예수 이름으로.
다시 해봐. 확인해봐.
- 돌을 집어봐.
이거면 괜찮나?
봐봐요. 못해요.
보이세요? 제 손을 잡아보세요.
여기 잡아보세요. 보이세요?
하나님. 근육에 지금 당장 자유가 있을지어다.
우리가 명하노니, 제자리로 돌아갈지어다.
뼈들아, 제자리로 지금 당장 돌아갈지어다.
예수 이름으로.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치유가 지금 일어날지어다.
다시 해봐.
- 보이세요..?
좋아졌어?
- 네, 더 좋아요.
마지막 것까지 떠날지어다.
근육, 신경, 뼈에 완전한 자유를.
예수 이름으로 지금 당장 자유를.
다시 해봐.
쉬워요.
- 이젠 할 수 있네?
네. 정말로요.
- 어때?
잘 모르겠네요. 당신의 신인가요?
- 어, 하나님.
진짜요?
- 어. 바로 너를 방금 치유해주신 하나님이야.
진짜요?
- 어.
이젠 쉬워요.
- 이젠 쉬워?
진짜로요. 아저씨가 이렇게 잡을 때
이랬었던거 아시죠?
이게 바로 하나님이야. 내가 18살이었을 때.
지금 너가 18살이라고 했지.
내가 18살일 때,
하늘을 바라보면서 이랬어.
"하나님, 만약 거기 계시다면,
오셔서 저를 데려가주세요. 당신을 알고 싶어요"
그리고 며칠 있다가,
'예수'에 대해서 알게 됐지.
혹시 예수에 대해서 들어봤어? 알아?
- 네, Isa요.
Isa구나. 그리고 내가 이랬어. "Isa, 예수님,
당신이 필요해요. 오셔서 저를 구원해주세요."
나는 그분을 찾았고, 그분은 오셔서
내 죄를 다 용서해주셨어. 하나님이 내 안에 오셨지.
정말요? - 어, 그래서 이제는 사람들을 위해서
기도하며 예수님을 따를 수 있게 됐어.
와. 그거 좋네요.
나는 전에 아무 것도 믿지 않았었어.
18살이였고. 문제가 많았지.
어머니도 아프셨고.
근데 내가 이렇게 말한거야. "하나님,
거기 계시다면, 당신을 알고 싶어요!"
그리고 예수님에 대해 듣게 됐지.
나는 생각해봤어. '이게 맞나..?'
근데 그분을 '만나게' 된거야.
그리고 그분이 나의 삶을 바꿔주셨어. Isa는 놀라워.
Isa가 십자가에서 돌아가셨어.
그 이야기를 알아? - 네.
그리고 그분은 묻히셨지만,
다시 일어나셨지.
십자가 때문에, 그분이 하신 일 때문에,
우리는 죄사함을 경험할 수가 있어.
우리가 했던 잘못된 것들에 대해서 말이지.
근데 그분을 모르는 사람들이 있잖아요.
- 많은 사람들이.. 많은 사람들이 몰라, 그분을.
근데 내가 너를 위해
해준 것 있잖아,
너도 그분을 안다면,
너도 다른 사람들에게 해줄 수 있어.
저도요?
- 어, 너도.
저는 근데 그분을 몰라요.
어, 근데 그분을 '알면' 할 수 있어. 이렇게 말해봐.
"Isa, 당신을 알고 싶어요, 당신과 살고 싶어요."
그분과 얘기할 수 있어요?
그분과 얘기할 수 있지. 그리고 너도
내가 경험한 삶을 경험할 수 있어.
"하나님.. 당신을 믿습니다..
당신을 믿습니다, Isa.."
"Isa.. 구합니다.. 오셔서.. 저에게 보여주세요..
당신은 실제라는 것을.. 지금요.."
눈을 감아.
- "지금요..."
채워주세요. 더요.
채워주세요. 지금요.
지금 당장 자유를.
안에 힘을.
얘가, Isa, 당신이 진짜라는 것을 보게 해주세요.
얘를 사랑하신다는 것을, 얘를 위해서 죽으셨다는 것을.
Isa, 당신의 성령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성령님.
오셔서 얘를 지금 만져주세요.
기쁨으로 오세요.
얘 안에 자유를 주셔서,
얘가 당신이 생명과 삶이라는 것을
알게 해주세요, 예수님.
당신이 오늘날 살아계시고, 당신의 성령이
온 땅에 일하고 계시다는 것을 알게 해주세요.
여기에서도요, 주님.
어때? 느낄 수 있어?
어땠어?
- 좋았어요.
너 하나님의 영을 느꼈네.
이건 실제야.
맞아요.
이리와. 안아줄게.
전에 이런거 경험해본 적이 없지?
하나님이셨어.
- 네.
할렐루야. 친구야, 이건 실제야.
이건 실제야. 내가 18살일 때,
이걸 처음으로 경험했을 때,
내가 Isa가 실제라는 것을 경험했을 때,
나도 18살이였어. 너처럼.
그리고 하나님이 오늘 우리를 이곳으로
데려온 이유가 너 때문이라고 믿어.
하나님이 우리를 덴마크에서 여기까지
데려온 이유가 너 때문이라고 믿어.
이 말들을 해주기 위해서 말이지.
'그럼 무슨 말을 해줄까?'
뭔가 느낌이 왔어요.
'얘한테 성령님이 어떻게
일하시는지를 설명 해줘야겠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영을
가졌었다고,
하나님이 예수님 안에 주신 영이
우리 안에 주신 영과 똑같은 영인 것을,
그리고 그 영이 바로 이 얘를 만진 것이고
얘 안에 살고 싶다는 것을 설명해주면 되겠다!'
그가 이랬어요. "저는 예수님을 몰라요."
"넌 무조건 알게 될 거야."
"이제 뭘해야 할까요?"
"그냥 집에 가서, 방문을 잠그고,
그분께 묻기 시작해봐."
"이렇게 말해봐: 예수님,
당신을 알고 싶어요. 당신을 보고 싶어요."
"오, 저는 정말
그분을 보고 싶어요."
"그럴거야 넌. 그럴거야. 꿈으로도 오실거고.
어떻게든 너에게 오실거야. 계속 그분을 찾아."
그거 다음에 저희는 페트라에 갔어요.
폐허로요.
조심하게 다녔어요.
사람들에게 별로 다가가지 않으면서요.
통증 있어요? 통증 없어요?
괜찮아요? 건강해요?
안에 문제 있어요. 심장이요.
담배를 너무 많이 펴요.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너 위에서
권세를 갖고 명령하노니 떠날지어다.
그리고 폐에 완전한 치유를 말하노니,
폐는 다시 회복될지어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다시 자랄지어다.
이렇게 해보실래요?
알라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지금 명령하노니 움직일지어다.
보세요. 좋아요?
아주 좋네요!
고마워요.
Isa는 죽었어요. 근데 다시 부활하셨죠.
그리고 아버지께로 돌아갔어요.
그는 죽지 않았어요.
- 그는 죽지 않았죠. 살아있어요.
모든 것은 다시 정상으로 돌아올지어다.
지금 당장.
마법이 아니에요. 저는 그냥 평범한 사람이에요,
당신처럼. 이것은 하나님의 영이에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말하노니
이 모든 통증은 몸을 떠날지어다.
이 아이 안에 있는 모든 어둠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끊습니다.
이 자를 당신의 성령으로 만지소서.
지금요. 그를 채우시고 축복하소서.
사진이요.
뭔가 특별했던 것은요. 그 길을 가면서,
Torben이 그 아이에게 말하고 있을 때에,
계단을 올라오는
어떤 커플이 있었어요.
아랍인들처럼 보였고
여자분은 머리스카프를 쓰고 있었죠.
나중에 Torben이 다가가서 보니까,
그들은 아랍인들이 아니라 미국인들이었어요.
저는 제가 속으로 편견을 가지고
있었다는거에 대해서 정말 놀랬어요.
그들과 얘기했고, 결국엔 그들을 위해
기도해주게 되었는데,
그들은 바로 거기 페트라에서
성령을 받게 되었어요.
아버지, Jay의 삶에 감사합니다.
그리고 그가 당신을 따르며,
어둠 속 빛이 되고, 이 땅의 소금이
되기를 원함에 감사합니다.
성령은 당신의 약속이고,
지금 이렇게 구합니다. 주 예수님.
그를 채워주세요. 당신의 성령을 보내주시고,
아버지, 그를 위한 당신의 약속을 보내주세요.
더 주세요, 아버지.
아멘. 가졌어요. 당신 거예요.
- 감사합니다.
하늘에서의 능력으로 채워졌어요. 예수님이
이땅을 떠나셨어요.. 성령을 보내주시기 위해.
예수님이 여기 계실 때에는, '하나님'과의 대화는
예수님과 얼굴을 마주볼 때만 가능했죠.
그래서 한번에 3명, 4명, 5명, 10명만
도와줄 수 있었죠.
근데 이젠 그 영이 직접
당신을 가르쳐줄 수 있어요.
당신이 직접 하나님께 물어볼 수 있어요.
그러면 그분은 답해주실 거예요. 말씀해주실 거예요.
거기에 능력이 있어요. 많은 능력이.
멋지네요.
- 완전 사랑해요.
진짜 이상해요. 가끔은 우리가
사람들에 대한 잘못된 생각을 가지잖아요.
그리고 뭔가 일어나기를 기다리기만 하죠.
근데 우리가 직접 일이 일어나게 할 수 있어요.
언제든지요.
언제든지 누구와도 할 수가 있죠.
있잖아요. 그냥 사람들을 사랑하는 거예요.
그들을 받아주고.
평소대로 다가가는 것이죠.
그리고는 그들과 그냥
우리 안에 있는 생명을 나누는 것이죠.
그래서 결국엔, 여행을 마치고
모든 걸 끝냈을 때,
그리고 할 말을 다 하고
모든 걸 마쳤을 때,
말을 손봐주고 있던 저희의 젊은
가이드에게 이렇게 말했어요.
"너를 위한 선물이 있어.
너에게 줄 책이 있어."
"좋아요, 그 책 갖고 싶어요."
저희는 차 있는 데로 가서,
가방들을 확인해보니 Lars가 자기 가방에
신약성경이 몇권 있는 거예요.
그래서 그가 그 아이에게 그 책을 줬어요.
"와. 이곳 사람들을 위한 책이네요!"
그 아이의 언어로 되어 있었거든요.
"읽을 수 있겠어요!" "그래, 꼭 읽어봐."
얘가 이러는 거예요.
"이메일이랑 페이스북 좀 알려줄 수 있어요?"
저흰 연락하고 지낼 거예요.
그리고 저는 정말 기대하고 믿어요...
하나님이 그를
'평안의 사람'으로 일으켜서,
이곳 요르단 땅의 한가운데에서
모든 사람들에게 닿을 것이라는 걸요.
기독교는 여정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성령으로 인도받는 사람은
'바람'과 같다고 하셨어요.
그분의 음성을 듣지만, 어디에서 오는지
어디로 가는지 알 수 없다고요.
이 여정 중에 당신은 다양한 곳을 갈 거예요.
그리고.. 언젠간 광야에 올 겁니다.
광야는 되게 건조하고,
생존을 위한 기본적인 것들이 없는 곳이에요.
당신은 완전히 혼자이고,
죽을 것 같다고 느끼게 되죠.
당신 주위에 그 어떤 자원도 없어요.
어떤 공급도 없고요.
어떤 일행도 없어요. 당신 혼자 걸으며
지치게 되고, 진이 빠지게 되죠.
가장 안좋은 것은, 그 길이 얼마나 긴지
당신은 모른다는 것이죠.
그 광야에 얼마나 길게 있을지.
물이나 오아시스를 찾게는 될지.
그치만 계속 걸어가야 하죠.
예수님이 우리의 예시입니다. 예수님이 우리의 롤모델이죠.
우리는 그분을 닮기를 원합니다.
그분처럼 살기를 원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처럼 살도록 부름을 받았습니다.
성령께서 처음 하신 일이,
예수님 위에 강림하실 때 말이죠,
예수님을 광야로 인도한 것입니다.
그리고 40일 동안 예수님은 금식을 했고
시험을 받았습니다.
제가 광야의 시기를 보낼 때는요.
결혼생활이 무너지고 있었고,
직장에서 너무 긴 시간을 보냈고,
육체적으로 되게 피로하고,
친구도 없고, 새로운 나라에서,
가족도 없고, 너무 외로웠어요.
교회에서의 교제도 갖질 못했죠.
교회에 갈 시간이 없었거든요.
언젠가부터 너무나 외로웠어요.
제 힘으로는 어떻게 빠져나와야 되는지 몰랐죠.
우울증도 있었고.
사실 죽고 싶기도 했었어요.
아버지, 기도합니다.
뼈와 근육과,
그 어떤 망가진 부분도 고쳐주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버지, 당신은 금속도 녹일 수 있습니다.
우리가 보았습니다, 주님.
그리고 이 다리가 완전히 회복할 것에
당신을 신뢰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차이가 느껴지나요?
- 아뇨.
한번 움직여 보세요.
- 그렇게 말하는 건 옳지 않아요. 제 말은..
음. 별로 안느껴지네요.
만약 1부터 10까지의 강도가 있고,
1의 세기가.....
괜찮아요.
보기보다 훨씬 안 좋아요.
가장 최악의 상황은 이미 지났어요.
- 예수님 믿으세요?
그런 적이 있긴 해요.
근데 좀 바보같은거 같애요.
왜냐하면 예수님은
이것과 아무 관련이 없거든요.
정말 실력있는, 똑똑한 사람들이
제 다리를 열어서 금속을 넣었어요.
그리고 결국엔 다시 걸을 수 있을 거예요.
언젠가는.
저는 정말 나쁜 사람이었어요.
근데 그분이 저의 삶을 바꿔주셨죠.
지금 제가 나쁘다는 거예요?
제가 지금 @#$%&...?
아뇨. 제가 나빴다고 한 말인데..
- 왜 그러는 거예요?
제 삶에 한번도 없었어요.
어떤 낯선 사람이 걸어와서는
"있잖아요. 저 나빴었어요"
라고 말하는 사람이요.
그걸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 거예요?
판단하는 걸로 들려요, 저는.
죄송해요. 그런 의미가 아니였어요.
- 그럼 대체 왜 저한테 걸어온 거예요?
저는 그저 당신이 치유받는 걸 보고 싶었어요.
그게 다예요. 죄송해요.
그럼 세달 기다렸다가 다시 오라구요!
당신이랑, 당신 신이랑, 필요 없어요.
너무 시끄러워!
저한테는 과학이 있어요.
제 다리에 금속이 있다고요.
상황이 좋게 흐르지 않았어요.
그분이 좀 취해 있었던 거 같애요.
예수님에 대해 말하기 시작할 때
정말 화를 내기 시작했어요.
그분이 일어서서는, 되게 화냈어요.
그분 아내분한테도 화를 냈고요.
제 생각엔 두분이서 원래
싸우는 중이였던거 같애요.
저런 격한 상황 속에 있을 때,
사람들이 당신에게 화낼 때,
좀 겁먹게 되기는 해요. 제 안에 있는
두려움을 느꼈어요. 그냥 도망가고 싶었죠.
당연히 매번 치유가 일어나는 걸
보게 되진 않아요.
유튜브나 인터넷에서 비디오를 보면,
너무나 쉬워 보이죠.
왜냐하면 '풀버젼'을 (전체과정을)
보여주진 않으니까요.
기도 시작하기 직전에
거부한 사람들이라든지..
치유를 받게 되기 전까지 몇번이나
그 사람을 위해서 기도를 해줬는지..
저희는 이걸 어렵게 배웠어요.
왜냐하면 처음에는 문제가
저한테 있는 줄 알았거든요.
길거리에 나가서 사람들을 멈춰 세울 때,
'싫어요'라고 말하면.. 어렵죠.
하면 할 수록 더 쉬워지긴 하는데,
처음에는 진짜
정말정말 힘들었어요.
통증아 떠날지어다. 다시 확인해보세요.
- 됐어요.
아뇨. 이거 정말 @#$%@#.
기다려봐요.
예수 이름으로 내려갈지어다.
아뇨. 이건... 이건 @#$%@#.
지금 통증 있어요?
하나님, 지금 치유를 위해 기도합니다.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모든 통증은 당장 떠날지어다.
다시 해보세요. 통증이 어때요?
- 똑같애요.
예수 이름으로 명령하노니 마지막 통증아,
당장 떠날지어다. 다시 해보세요.
안돼요. 똑같애요.
하나님이 실제로 있는지도 어떻게 아세요?
어떻게 아냐고요?
성경은 그들이 그냥 발견한
하나의 책이고..
그리고 거기서부터 전설처럼 시작된 거죠.
제가 봤을 땐 그래요. 죄송하네요.
매번 항상 일어나는 것이길 원하지만,
이게 실제 삶에서는 안그래요.
실제 삶은 여러 면에서
오르내림이 있어요.
제가 기도해줬는데도 치유받지 못한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아요.
제가 기도해줬는데도 성령을 받지
못한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아요.
도와주려고 노력했어도
결국엔 일이 안 풀린 때가 많아요.
저는 사람들에게 잘못된 답변을 주기도 했고요.
실수도 많이 했어요.
그치만 저는 자라가고 있어요.
그리고 배우고 있죠.
자라가고 배워가는 거.. 괜찮아요.
실수해도 괜찮아요.
그게 바로 예수의 제자가
되어가는 거예요.
동영상에서는 사람들이 순식간에
자유케 되고 치유 받는 것처럼 보일 수 있는 게,
그건 편집된 영상을 보는 것이라서요..
사람들이 알아둬야 할 것은,
기도할 때, 계속 하세요. 계속 나아가세요.
왜냐면 당신이 본 그 영상들 있잖아요?
그런 결과가 나온 이유는, 계속했기 때문이에요.
고난과 고통은 제자에게 있어
필요한 부분들이에요.
예수님은 우리가 십자가를 지어야한다고 하셨고,
십자가는 편안하지 않습니다.
마치 여자가 출산하는 것과 같죠.
출산하는 여자는
너무나 큰 고통을 통과하죠.
근데 애기가 태어나면,
더 이상 그 고통에 대해서 생각하지 않아요.
아들을 보면서 고통의 상징으로 보는게 아니라,
기쁨의 상징으로 보죠.
그리고 그 모든 고통을 다 잊어버려요.
9개월간의 임신기간을 잊어버리죠.
왜냐하면 새로운 생명이 탄생했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바로 그것이 그리스도인의 삶이죠.
저희에겐 전할 이야기가 너무 많아요.
전할 간증들이 너무 많죠.
하나님이 하신 그 모든 놀라운 일들을 생각하면
눈물을 흘리게돼요.
그치만 각각의 영광마다,
그것이 있기 전에는,
고난과 도전과 고통의 기간이 있죠.
한번은. 오래전인데요.
어떤 티비 쇼에서 한 여자가 이렇게 말했어요.
만약에 '극도의 고난'과
'극도의 기쁨',
둘 중 하나를 선택하라면, 자기는 언제나
'극도의 고난'을 선택할 거라고..
왜냐면 그 때가 바로 자기가
하나님과 가장 가까운 때라고..
그 당시에는, 그것이 무슨 말인지
전혀 이해할 수 없었어요.
저는 그녀가 미친 줄 알았죠.
정신 나간 줄 알았어요.
근데 그 이후로 배우게 됐어요.
그런 정말 힘든 시기 중에서야말로
자기 자신의 한계에 오는 것이죠..
자신의 자원이 바닥나는 거예요..
정말 그렇게 될 때, 하나님께 부르짖죠.
광야란. 자기 마음의 모양을 결정하게 되는,
삶에 있어서는 고통스러운 부분이에요.
왜냐하면 내가 의지할 자원이
남아있지 않을 때,
유일하게 가지고 있는 것은
예수님이거든요.
삶 속 너무나 많은 다른 것들에 시선을 뺏기고
있으면, 예수님에 대해서 알아갈 수가 없어요.
제가 발견한 점은, 핸드폰 없이
가족과 함께 여행갔을 때
그들에 대해서 훨씬 더 잘 알게 됐다는 것이죠.
다른 거에 정신 팔려 있지 않았으니까요.
어떤 때에는 우리의
'삶의 핸드폰'을 꺼야 돼요.
하나님의 눈을 바라보면서
좋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는 말이죠.
그와 동시에, 그 고통의 기간은
정말 아름다운 시기예요.
자기 자신의 마음이 아니라,
하나님을 신뢰하는 법을 배울 때니까요.
내가 이미 아는 것에
안주하게 되는게 너무나 쉽거든요.
근데 그런 시간을 통해
나에겐 하나님이 필요함을 깨닫게 되죠.
하나님께서 하시지 않는다면,
아무도 못할 것이고,
그리고 나의 능력과 지식과 매력으로는
하지 못할 것을요.
하나님이 필요합니다.
이것이 바로 성령으로 인도 받는
삶의 과정이에요.
도전, 두려움, 좌절, 싸움들이 있고나서,
축복과 승리가 오죠.
그것들이 야기한 고통을 다 잊게 되고,
경험하게 된 모든 것들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죠.
어떤 때에는 하나님이 자기의 방식이나
목적을 설명해주시지 않아요.
그저 어느 길로 보내실 뿐이죠.
우리는 걸어야 하고요.
삶의 일부분인 '광야'는,
우리를 훈련시키고 강하게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신뢰하도록 가르치죠.
신뢰가 없으면 어떻게
믿음의 삶을 삽니까?
믿음의 삶이란 신뢰의 삶입니다.
우리가 알지 못하는 사람을 신뢰할 수는 없죠.
바로 광야에서 하나님을 알게되는 것입니다.
풍요로운 골짜기에서 하나님을 알게 되는게 아니고요.
솔로몬 성전
브라질 상파울루
대체 왜 누군가가
3억 달러(3천억원)나 사용해서..
이 가난한 지역 중심부에다가
이것을 지은 겁니까?
전혀 모르겠어요.
여기까지 오는 길에
사람들이 돈 달라고 구걸하는 모습들을 봤어요.
물을 팔려고 하는 사람들,
그리고 또 조그만 가게에 앉아서
적은 돈 조금 얻기 위해
작은 물품들을 파는 사람들을요.
기독교는 이스라엘에서 하나의 몸으로 시작했어요.
살아있는 몸이요.
많은 사람들에게
오늘날 기독교는 무슨 '철학'같은 거예요.
머리로 알고 있는 뭔가로 말이죠.
또 다른 많은 사람들에게는 '기관'이에요.
여러 곳에서 볼 수 있죠.
카톨릭교회, 로마, 등등.. 온 유럽에 퍼져있어요.
기독교는 또 많은 곳에서 하나의 '문화'예요.
저에게도 그랬어요. 제가 그 속에서 자랐거든요.
기독교는 또 많은 사람들에게 하나의 '사업'이에요.
미국뿐만 아니라, 온 세계에 말이죠.
근데 여긴 제가 본 사업들 중에
가장 정신나간 사업이에요.
많은 사람들이 이것 때문에
하나님을 원하지 않아요.
많은 사람들이 물어봐요, "내가 대체 왜
예수를 따르거나 그리스도인이 돼야 하나요?"
왜냐면 그들에게는
이것이 기독교니까요.
정말 궁금해요. 예수님이 오늘 여기 계셨다면
뭐라고 말씀했을까요?
제 생간엔 여기서 설교하시고,
그 다음엔 쫓겨나셨을 것 같네요.
쫓겨나시고 다른 데에 가서
거기서 또 설교하시고요.
저희도 그렇게 할까요?
- 네, 저희도 그렇게 할 것 같네요.
끝내고 나서 생각이 들었어요.
'이 중에서 성령이 필요한 사람들이 있나 보자.'
그래서 돌아서서 외쳤죠.
"여기 있는 분들 중에
성령세례 받고 싶은 분 계세요?!"
거기에 어떤 남자애가 있었는데
성령을 가지지 못했고 방언을 하지 못하는 애였어요.
지금 당장 자유를..
당신의 사랑을.. 성령이여..
성령님, 이 '성전' 안에 오셔서
그를 지금 채워주세요.
그랬더니 어떤 몸집 큰 경비원이 다가와서는,
"지금 뭐하시는 겁니까!"
그래서 제가, "이 애를 위해서 그냥 기도했더니
얘가 성령을 받았어요.
그리고 이제는 방언도 해요."
- "여기 이렇게 밖에서 기도하는거 금지입니다!"
"기도는 오직 성전 안에서만 해야됩니다!
그리고 사람들을 위해 기도해주는건
목사님만이 할 수 있어요!"
그렇게 저희는
그 성전구역에서 쫓겨났어요.
저희는 그래서 철문 반대편으로 가서는,
거기서 더 많은 사람들을 위해
기도해주기 시작했죠.
"오세요, 예수님.
오셔서 저를 자유케 해주세요."
"제 몸을 치유해주세요. 당신의 성령으로 오세요.
저를 채워주세요. 지금요."
성령님, 이 여자를 지금 채워주세요.
예수 이름으로. 지금 그녀를 만져주세요.
명령하노니 염려는 지금 떠날지어다.
우울의 영은 떠날지어다. 그녀를 떠나라. 나와라!
코너만 돌면
이런 모습들을 볼 수 있어요.
정말 믿을 수 없어요.
그저 기관 하나를 영예롭게 하기 위해서
너무나도 많은 돈이 쓰여져야 한다는 것이요.
이것이 현실이에요.
과연 예수님은 어디에 계셨을까요?
우리 스스로에게 질문해봐야 해요.
과연 그분은 3억달러를
성전 하나 짓는데 쓰셨을까요?
아뇨. 그분은 여기,
이곳에 계셨을 겁니다.
예수님은 스스로 의로운 사람들을
부르려 오신 게 아니에요.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오셨죠.
그리고 여기는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죠.
예수님은 우리보고 빛을 발하라고 하셨어요.
이 땅의 소금이 되라고 하셨고요.
그 말은 즉, 우리는 어둠이 있는 곳에
있어야 하는 것이죠.
아무런 '맛'이 없는 곳에서 말이죠.
그래서 그들이 차이를 느낄 수 있게.
우리는 이런 사람들에게
우리의 인생을 투자해야 하는 거예요.
어둠에 있는 사람들이요.
그저 이곳에 와서 그들의 필요를 채워주는 것이죠.
이것은 우리가 볼 수 있는
브라질의 또 다른 단면이에요.
우리와는 다른 삶을 사는 사람들이
여기에도 많지만, 온 세계에 정말 많아요.
하루는 저희가
다른 곳으로 가기로 했어요.
그곳 도시 중심에서
어떤 대형교회를 찾았죠.
그 교회 밖에는 가난한 사람들,
노숙자들이 많이 누워있었어요.
그들은 돌 위에 누워있었어요.
그 교회 밖에서 자고 있었죠.
그래서 아이디어 하나가 떠올랐는데,
의자 몇개 좀 가져다가,
사람들 앉히고
저희가 기도해주자는 거였죠.
그래서 주변을 돌아봤는데,
어떤 가게에 의자들이 있는 거예요.
근데 거기에서 일하는 어떤 분이
등에 문제가 있었죠.
자유.
한번 확인해보세요.
훨씬 더 좋아졌대요.
막 이러시네요, "와, 이부분은
앞으로 아프지 않겠는데?"
그리고 그곳 사장님이 저한테 왔는데,
이분은 사실 하나님을 믿는 분이었어요.
근데 성령세례를 받은 적이 없는 분이였죠.
그래서 저희가 기도해줬어요.
그 가게 안에서 성령이 임하셨고요.
그 분은 하나님을 만나고
울기 시작하면서 방언을 하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나서, 사실은 의자들을
좀 빌리려 왔다고 실토했어요.
"네, 여기요. 그냥 가져가세요."
거기, 영어할 줄 아세요?
당신 몸에 아무데나
아픈 곳 혹시 있나요?
예수 이름으로 지금 당장 자유를,
명하노니 마지막 통증까지 떠날지어다.
이제는 통증이 어때요?
다 사라졌대요.
예수 이름으로 지금 바로 자유를.
등을 확인해봐요.
사라졌어요? 사라졌네요!
이분 통증이 있으세요.
- 알았어요. 이리 오실래요?
예수 이름으로 등은 제자리로 돌아갈지어다.
지금 바로.
사라졌나요?
성령님, 더요.
그의 마음을 만져주세요. 자유케 해주세요.
오, 예수님. 당신의 임재로
지금 오시옵소서.
떠날지어다.
예수님은 계세요. 그분은 당신께
새로운 삶을 주길 원하세요. 이 손에 생명을요.
예수님이 답이에요. 그분은 십자가에서 돌아가셨어요.
우릴 자유케 하기 위해서.
예수님이 이 땅에 다니실 때,
그분은 아픈 자를 치유하셨어요.
귀신들로부터 사람들을 자유케 하셨고요,
하나님나라를 선포했어요.
사람들이 하나님을 만났고요, 치유를 경험했고요,
저희는 복음을 전파하고 있었어요.
그 교회 밖에 있는 몇몇 노숙자들이
그것을 보고서는,
몇명이 저희한테 왔어요.
그 중에서도 제가 기도해주게 된
한 사람이 있는데요.
저는 길거리에서 26년을 살아왔습니다.
저희는 교회 옆에서 살아요.
계단쪽에 있죠.
저랑 다른 노숙자들이요.
저랑 똑같은 상황에 있는
사람들 말이죠.
그 교회 신도들은 저희를
교회 의자에 앉지 못하게 해요.
물을 마시러 안에 들어가지도 못하죠.
그들은 저희에게 먹을 것도, 그 어떤 것도 주지 않아요.
저희는 그저
계단에서 지낼 뿐이죠.
그들은 저희와 함께 있지 않아요.
저희도 그들처럼 사람인데 말이죠.
그 교회에겐 저희는
쓰레기 같이 여겨지죠.
근데 어제는 어떤 사람들이 몇몇 여자애들과 함께
공원에서 기도하려고 왔던 거예요.
제가 살고 있는 곳에서요.
사실은, 사람들이 공원에서
기도하고 있을 때,
저는 그저 포옹 한번 원했던 것 뿐이에요.
제가 애정결핍이 있거든요.
이 분이 한번 안아주기만 해달래요.
축복합니다.
영어 쓰세요? 예수 아세요?
네, 예수.. 저는 예수님 사랑해요.
- 눈 감아봐요.
따라 기도해봐요.
"예수님.. 당신을 믿습니다."
"당신과 함께 살기 원합니다."
"저를 자유케 해주세요."
"당신의 성령으로 오세요."
"저를 채워주세요. 지금요."
자유.
놓을지어다. 명하노니 이 거짓말아,
이 몸을 떠날지어다. 나올지어다.
모든 중독들아,
네게 명하노니 그를 떠날지어다.
그를 채워주소서.
오. 당신 살아있네요. 그분이 당신을 사랑하세요.
자유가 있어요! 자유가 있어요!
- 너무 좋아요.
오, 하나님.
성령님이에요.
성령님을 안다는 것..
그분께 더 가까이 간다는 것..
더러운 사람 한명이
더러운 몸과 더러운 마음을 가지고 있는데..
근데 어떤 남자가
저를 위해서 기도해주며,
그냥 그렇게 성령의,
하나님의 성령의 품 안으로 던져주네요..
이 남자는 저희를 따라서
호텔까지 따라온 거예요.
그는 그날밤 그 호텔 밖에서 잤어요.
저희는 그걸 다음날 알게 됐죠.
저희 모임에 온 것이였어요.
그 모임에서 그는
세례가 뭔지 설명해주었어요.
그리고 성령님을 만나는 방법을요.
이것은 이분에게 쉽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사탄이 여기에서 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가 당신을 많은 분야에서 묶어놨습니다.
본인의 믿음으로 예수 그리스도와 합하는
세례를 받을 준비가 되었습니까?
예수 그리스도와 합하는 세례를 주겠습니다.
그냥 내려가세요.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그리스도와 함께 일어납니다.
그가 물에서 나올 때,
그 영이 드러나기 시작했어요.
그는 정말 화났었죠.
정말 악한 눈으로 저를 바라봤어요.
지금 당장 떠날지어다.
당장 나올지어다.
제가 세례 받길 원하지 않는
악한 영들이 좀 있었어요.
제가 세례받기 직전에
안좋은 느낌이 있었어요.
근데 그 후에는
제가 가벼워짐을 느끼고 행복해요.
제 옆에 예수님의 임재를 느껴요.
성령님 그 분 자체요.
저녁에는요, 그 남자가 대여섯명의 친구들을
모임에 데리고 왔어요.
그들은 그의 변화를 본 것이죠.
이틀 전까지,
제 삶은 아무 의미가 없었습니다.
이제는..
저는 전도자입니다.
그가 말하길, "저는 아무 것도 아닌 것에서
복음전도자가 되었습니다."
뭔가 더 해줘야 될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저희 모두 그들을 위해 선물을 준비했죠.
저희 모두 그 교회에 헌금했고,
교회에서는 집 하나를 빌렸어요.
노숙자들이 그곳에서 지낼 수 있게 하면서,
또 다른 사람들을 제자로 삼을 수 있게요.
너무 아름다웠어요.
그들은 더 이상 노숙자가 아니에요.
그들은 새로 태어났고, 그리스도의 제자예요.
그리고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됐죠.
많은 사람들이 이런 것에 익숙하지 않아요.
왜냐하면 그들은 종교에 익숙하기 때문이에요.
이것은 관계(교제)에 관한 거예요.
어쩌면 저를 보면서
뭔가 특별한 사람으로 볼 수도 있어요.
'저 사람은 목사구나.' 라고 생각할 수도 있어요.
'하나님의 특별한 사람이구나.' 라고요.
아니에요. 이것은 저에 관한게 아니에요.
제 안에 계신 그리스도에 관한 것이에요.
만약 당신이 회개하고, 세례를 받고,
그리스도의 영을 받게 되면..
제가 갖고 있는 것들을
똑같이 가지게 될 거예요.
이것이 시작입니다.
'삶'이 앞에 펼쳐져 있어요.
그리고 그 삶에서는, 핍박이 있어요.
그 삶에서는, 고난의 시간이 있어요.
그 삶에서는, 고통이 있어요.
저도 많이 울었어요. 많은 것들을 겪어왔거든요.
근데 그 모든 것에 대한 열매는
정말 훨씬 더 아름다워요.
성령님이 사람들 위에 임하시는 거예요.
어떤 때에는 귀신들이에요.
어떤 때에는 그냥 물리적인 거고요.
그러나 그것이 무엇이든지 간에
우리는 그것을 쫓아낼 사명이 있어요.
무서워하지 마세요.
당신 안에 있어요.
이 모든 것이 무엇에 관한 것인지..
올바로 돌아와야 해요!
하나님과의 관계로 돌아와야 해요!
시외 지역 어딘가에
일년 후
당신의 인도와 당신의 친절함으로
그저 여기 계시옵소서.
당신의 사랑과 당신의 진리로.
그 진리가 저희를 자유케 합니다.
그것이 당신의 말씀이고, 당신의 대의이고,
저희는 그것만 알면 됩니다.
그것만 가지면 됩니다.
모든 이들이 자유케 되길 원합니다.
세례받고 일년이 지났네요.
새로운 집에서 앉아 있습니다.
네, '가득 찬' 일년이었다고 말할 수 있겠네요.
많고 많은 변화들이 있었어요.
완벽하게 설명하기가
저로서는 정말 힘들고요.
근데 한가지는 확실히 말할 수 있어요.
지루하진 않았어요.
어떤 특별한 목적으로 이곳에 오게
하셨다고 믿어요.
이유는 두 가지일 거예요.
개인적인 자유.
물론 가족과 함께요.
이런 시기에 정말 중요하죠.
다른 하나는, 잃어버린 자들에 대해
투자하라는 '부르심'이요.
깨어진 자들, 등한시 된 자들..
보통은 저희의 '멋진 집'에 초대하고 싶지 않은,
그런 사람들 말이죠.
그래서 저희는 시외지역으로
나가 살기로 결정했고..
저희의 마음에 주신 첫번째 사람은
Christopher라는 남자예요.
저희는 노숙자 쉼터에 갔었어요.
그가 살고 있는 곳이요.
다른 노숙자들도 같이 사는 곳 말이죠.
저희는 하나님에 대해서 얘기했고,
그가 감동이 됐었나봐요.
처음에는 그가 마음을 여는게 힘들었어요.
왜냐하면 저희는 낯선 사람들이었기 때문에.
근데 그를 성령님이 만지신 거예요.
그래서 저희가 돌아가서
그를 저희 집으로 데려오게 된 거예요.
신사숙녀 여러분,
바로 '컵과 과자들'입니다.
좋아요, 들어봐요.
당신에게 흥미로울 거예요.
예수님은 죄가 없었어요.
하나님께 '죄가 없다'는 말은
깨끗하고 정결한 마음이에요. 사랑으로 가득찬.
그리고 예수님이 사람들 가운데 지내시면서
사람들을 치유하셨어요.
그리고 복음을 전파하셨죠.
그들이 자유케 될 수 있도록.
그들이 하나님과의 관계를 가지고
천국에 갈 수 있도록요.
제 자신이 정말 다른 사람으로
느껴진다고 말할 수 있어요.
저희의 삶에 많은 변화가 생겼죠.
다른 관점으로 삶을 바라보고요.
완전히 다르게요.
그분은 실제로 여기에 계세요.
그리고 당신이 그분을 알기를 원하세요.
그분은 부활하셨어요. 그 의미는,
그분은 여기 있다는 거죠. 땅속에 있으신게 아니고요.
그분은 당신의 마음을 보세요.
그리고 아시죠. 오늘이 바로
당신이 구원받을 날이라는 것을.
어떠세요?
우시네요. 그건 좋은 거예요.
나오게 놔두세요.
아버지, 당신께 기도합니다.
그의 마음에 당신의 사랑을 주소서.
그의 속에서 사랑을 보여주소서.
오소서, 아버지.
당신의 사랑을 주소서. 그에게 당신이 누구인지
알려주소서. 진리를 보여주소서.
그가 옷이 한벌 밖에 없어서..
오늘 그에게 옷 좀 사줬어요.
'새로운 피조물'을 위한 좋은 옷!
네. 그는 세례 받을 거예요.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그리스도와 함께 일어납니다.
치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안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로운 삶을 위한 자유를
이 '새로운 피조물'에게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버지, 당신의 아들입니다.
새로운 아들, 새로운 피조물을
당신께 보입니다.
그를 알게 하신 것을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를 당신께
드릴 수 있게 되어서요, 아버지.
예수님이 말씀하시길, "내가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지 아니하였고"
"내가 옥에 갇혔을 때에
돌보지 아니하였고."
"내가 헐벗었을 때에 옷 입히지 아니하였고.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지 아니하였다."
감사합니다.
- 언제나 환영합니다.
저희한테 감사하지 마세요.
예수님께 감사하세요.
그분은 당신을 잊지 않았어요.
아세요?
아버지, 감사합니다.
성경 가져다 드릴게요.
저희가 Christopher를 그의 집,
노숙자쉼터로 데려다주고,
집으로 다시 돌아올 때에,
저는 울고 있었어요. 왜냐하면 제가 완전히
변해있다는 것을 깨달았거든요.
이전에 절대 하지 않았던 것들을
이제는 하고 있고요.
사람들 세례주고, 기도해주고,
낯선 사람들에게 말 걸고.
이전에 저희는 맨날 파티에 갔었고,
그리고 항상 "나. 내자신. 내것."에 관한 거였죠.
근데 저는 이제 정말 잃어버린 자를 위해
기도하고 있어요. 저희 집에서 말이죠.
포옹해주고.. 그리고 제 안에 있는 사랑은
예수님의 사랑이에요. 그리스도의 사랑이죠.
그래미 어워드나,
월드 뮤직 어워드를 타게 되면,
아니면 제가 탄 상 아무거나요.
그 느낌을 전 알아요.
기립박수들이 있고요.
온세상이 당신 앞에 서서
당신에게 사랑을 보내요. 당신이 최고죠.
근데 호텔 방으로 들어가는 순간,
당신은 똑같이 그대로예요.
자기 자신과는 다른 그 어떤 무언가로
변해있거나 그런건 아니죠.
슬픔이 스며들어오고요.
외로움이 스며들어와요.
그래도 세상은 여전히 나를
사랑하고 있음을 알고 있죠.
저는 제가 어떻게 느꼈는지 알고, 동료 가수들도
많이들 그렇게 느끼고 있음을 알아요.
저는 정말 믿어요. 당신이 한번 진리를
찾기 시작하면, 찾을 것이라는 걸요.
그리고 진짜 진리, 유일한 진리는..
하나님의 아들이며 사람의 아들이신 그분과,
그분께서 우릴 위해 하신 그 일인 것이죠.
남아공
서해안지구
아픈 곳 있는 분 계세요?
제 이름은 Ilze예요. 반가워요.
- 저는 Kola예요.
안녕하세요, Kola.
이 분은 손에..
손에 무슨 문제가 있다고 했죠?
뇌졸중을 일으켰었어요.
- 뇌졸중을 일으켰었대요.
그걸 위해 기도하죠. 이름이 Kola라고요?
- 네, Kola.
그의 손가락에 온전한 움직임이
예수 이름으로 돌아올지어다.
그의 근육에서 긴장감이 풀어질지어다.
뇌졸중을 예수이름으로 저주한다.
예수 이름으로 지금 바로 치유되길 명한다.
악한 영아, 떠나라!
떠나라.
그를 떠나라.
병약함과 질병의 영은 떠날지어다.
예수 이름으로 Kola에게 생명을 선포합니다.
힘이 돌아올지어다. 예수 이름으로.
주님 감사합니다.
그를 자유케 하소서.
그의 건강 위에 놓인
저주는 끊어질지어다.
이 저주를 예수 이름으로 끊습니다.
떠나라!
뇌졸중아, 그를 놓을지어다.
끝까지.
모든 아픔은 떠날지어다.
예수 이름으로 Kola를 떠날지어다.
예수의 보혈을 Kola 위에 지금 청구합니다.
예수 이름으로.
어떠세요, Kola?
- 좋아요.
나아졌어요?
무슨 일이 일어났어요?
무슨 일이 있었어요?
그게 당신에게서 떠나갔어요.
보세요. 당신 손이 좋아졌어요.
당신 손이 좋아졌어요.
감사합니다, 예수님.
봐봐요. 당신 손이 딱딱했었어요.
와우!
괜찮아졌나요?
- 훨씬 많이요.
예수님이에요. 예수는 모든 능력 위에 뛰어난
능력이시고,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이세요.
언제나 예수님의 이름을 부를 수 있어요.
팔을 들어보세요.
그전에 이렇게 할 수 있었어요?
이분 이렇게 할 수 있었나요?
좋아졌나요?
훨씬 나아졌네요.
저렇게 하지 못했었어요.
예수님,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팔이 이제 자유롭네요?
보세요. 팔이 자유로워요!
정말 놀라웠어요.
저 분 분명 몸 한쪽에 마비가 왔어서,
한쪽 손이 뻣뻣했거든요.
손을 완전히 펴지 못했었어요.
다리도 여러번 감각이 없어지고.
저희가 그냥 기도했을 뿐인데 뭔가가 떠났어요.
뭔가가 떠나는 걸 봤어요.
그리고 나서 그의 손이 천천히,
그치만 확실하게, 점점 펴지는 거예요.
다리도 정상으로 돌아오고요.
- 네, 감각이 돌아왔어요.
저는 바울이 말한 것을 좋아합니다.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그리고 저희는 이것을 그대로 목격합니다.
저희가 복음을 전할 때, 마음들이 변화됩니다.
저희가 복음을 전할 때,
사람들이 그리스도께 옵니다.
저희가 복음을 전할 때,
사람들이 구원받습니다.
이것이 바로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능력이죠.
예수님은 우리에게 나가서 복음을 전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선택사항이 아니에요.
"너가 그럴 기분이라면" 또는 "너가 시간이 있다면"
또는 "너가 원한다면" 이렇게 말씀하시지 않았어요.
그분은 우리에게, 당신과 저에게,
믿는 자들에게, 그리스도인들에게 명령하신 겁니다.
"나가서 만민에게
복음을 전하라"라고 하셨어요.
그래서 우리가 아픈 자를 치유하는 것만 한다면,
예수님께 순종하지 않는 거예요.
우리가 선행과 자선 활동만 하는 것이라면,
예수님께 순종하지 않는 거예요.
이 모든 건 복음에 관한 것이에요. 그분이 죄로부터
저희를 구원하시기 위해 내려오심에 관한 것이죠.
그분이 이땅에서 행하고 살았던 그대로,
저희도 똑같이 살 수 있도록 능력을 주신 것이요.
저희에게 능력과 권세를 주셔서,
그분을 잘 나타내고
우리 주위 모두에게 복음을
나눌 수 있도록 하는 것에 관한 거예요.
만민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에 관한 것이죠.
체스 할 줄 아는 사람 있어요?
저는 잘 모르지만, 체스에
규칙이 있다는 건 알아요.
그리고 그 규칙이 무엇이냐면, 각자 돌아가면서
'한번씩만' 움직일 수 있다는 거죠.
그렇다면 하나님의 규칙에는
무엇이 있는지 볼까요.
태초에 하나님이 모든걸 창조하셨어요.
그분이 '움직이셨어요'. 보시기에 좋았죠.
완벽한 지구를 만드신 거예요.
가뭄도 없었고, 어려움도 없었고요.
하나님이 한가지 말씀하신 것은,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고 하신 거였죠.
그리고 사람이 '움직였어요'.
불순종하고 죄를 지었죠.
하나님이 저희를 보시고,
"좋지 않구나" 라고 하신 거예요..
사람이 (에덴에서) 나와서 인류가
번식하기 시작해요. 아이들을 가지죠.
그들은 훔치고, 살인하고, 시기하고, 거짓말하고..
나쁜 것들을 모두 해요.
하나님이 땅을 바라보시며
사람을 지으신 것을 후회하시죠.
어느날 당신은 그분 앞에 서서
당신이 죄를 지었음을 깨달을 거예요.
그분의 계명을 어겼으니까요.
많은 사람들이 율법을 하나만 어기는 정도면,
여전히 선한 사람으로 남을 수 있다고 착각해요.
십계명 중에서 말이죠.
10개 중에 6개만이라도 지키면
천국 갈 수 있다라든지..
근데 하나님은 말씀하시죠. 만약 이 율법들과
계명들 중에 단 한개라도 어기면,
율법들 전체를 어긴 것과 같다고요.
누군가에 대하여 죄를 지을 때
그 사람이 권위가 높으면 높을수록,
치뤄야 할 대가는
더 끔찍해지죠.
따라서, 거룩하시고 공정하시고 의로우시고
죄가 하나도 없으신 하나님 앞에 서게 되면,
심판을 받고 그분의 감옥,
즉 지옥에 가게 되는 것이죠.
우리는 그분의 명령을
어긴 것이니까요.
이것을 이해하게 된다면,
우리에게는 구세주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돼요.
그래서 그분은 자신의 아들 예수를 보내서,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값을 치루게 하셨어요.
이제는 누구 차례인가요?
우리의 차례죠.
"아버지, 제가 이렇게 살아온 것과, 당신께
죄를 지어서 죄송합니다." 라고 말하는 순간,
우리가 '움직이는 거예요'. 그분께 회개하는 거죠.
그러면 바로 '움직이십니다'. 우리 죄를 용서하세요.
예수 그리스도와 합하는 세례를 받게 되자마자
우리를 깨끗하게 씻기십니다.
하나님이 '움직이셔서'
우리를 성령으로 채워주시죠.
그분이 '움직이셨어요'.
당신은 한번도 '움직인' 적이 없어요.
어떻게 하실 건가요?
제가 온전한 복음을 듣게 되었을 때,
모든 게 바뀌었어요.
갑자기 복음이
살아있는 것이 됐어요.
저도 실제로 제자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줬죠.
저도 예수님을 따라가라고 부름을 받은 것이죠.
그렇게 저희는 갑자기 길거리에 나가서
아픈 자들을 위해 기도하는데 치유되는걸 본 거예요.
제 안에 계신 성령님께서 저를 통해서
일하시는 것을 봤어요.
그런 것이 가능할 줄 몰랐거든요.
그게 제 삶 전체를 바꿔놨어요.
복음을 살아내는 삶으로..
진료소
여기서 일하는 간호사들 중 한분께
Ilze가 물어봤어요. 통증있는 분 있냐고.
들어와도 된다고 하네요.
한번 보자구요.
복통이 있어요?
많이 안좋아요?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모든 통증은
떠날지어다. 모든 병약함과 감염은 떠날지어다.
통증은 어때요?
- 통증이 느껴지지가 않네요.
예수님이에요!
예수님이 치유하시죠.
집에서 스트레스가 있죠?
하나님이 보고 계세요. 계속 그분 앞에 올려드리세요.
당신을 보고 계세요.
이제 아픈데 없죠? 여기 병원에
앉아 있을 이유가 없네요.
감사합니다.
당신은 귀중해요.
천만에요.
저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려줘요.
이분 방금 치유받았어요. 통증이 더 이상 없어요.
통증 있는 사람 또 없나요?
우리는 점수를 얻기 위해, 또는 상을 얻기 위해
예수님께 순종하는게 아니에요.
우리가 순종하는 이유는, 그분을 사랑해서이죠.
그분이 우리를 위해 하신 것 때문이죠.
그래서 그분께 영광을 드리기 원해요.
그분을 높이기 원해요.
우리는 세상이 알기를 원해요.
그분이 구세주라는 것을.
그분이 바로 세상에 오신
'좋은 소식'이라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믿음으로 나가려고 하기 이전에..
앉아서 기도하고 금식하려고 해요.
근데 사실
그것보다 훨씬 쉬워요.
하나님이 이미 말씀하셨거든요.
"나가서 제자를 삼으라" 라고.
너무 쉬워요. 우리에겐 성령이 있으니까,
그냥 순종하기만 하면 돼요.
감정에 관한게 아니에요. 어떤 때에는 그냥
작은 생각 주시는 것에 순종하는 거죠.
그냥 이러는 거죠. "주님, 당신이라고 믿습니다.
어떻든 간에 나가려고 합니다. 복음을 전하기 위해."
세례 받기 원하세요?
- 네.
당신도 세례 받기 원하세요?
- 네.
언제요?
- 지금 어때요?
사람들이 이 문구를 인용하는걸
꽤 많이 봤어요.
"언제나 복음을 전하라. 필요하면 그때 말을 써라."
(역자 주: 언어가 아니라 행동으로 복음을 전하라는 얘기)
되게 아름답게 들렸어요.
근데 성경적이지는 않아요.
사실은, 성경적인 것과 거리가 멀죠.
왜냐하면 성경은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롬10:14) 라고 하거든요.
그리고..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그리고..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예수님이 2천년 전에
우리에게 "가라" 고 명하셨어요.
"가서 복음을 전해라."
그러므로 이것이 우리가 할 일입니다.
우리가 어디에 있든지, 나가는 것이죠.
가게, 쇼핑몰, 집, 친구네, 어디든지요.
누굴 만나든지요.
이런 삶은 하나님이 우리 모두에게
주시고 싶은 것입니다.
이런 삶을 경험하면,
'종교'로 다시 돌아갈 수가 없어요.
옛 것으로 다시 돌아갈 수가 없어요.
당신은 영원히 바뀔 거예요.
당신은 핍박도 기꺼이
받아들일 거예요.
만약에 하나님이 명하신다면, 당신의 집도
기꺼이 팔아서 남에게 줄 수 있을 거예요.
저는 아직도 매일 그분을
온전히 신뢰하는 법을 배우고 있어요.
왜냐하면 제 능력 밖의 일들을 하고 싶거든요.
그렇잖아요? 이따금씩 말이죠..
저는 너무 오랫동안 (제 힘으로 하는 것에)
'익숙해져' 있었어요..
그런데 그분이 모든 일의 시기를
아름답게 정해놓으셔서,
저희를 이곳으로 나오게 하셨어요.
저희 삶 속으로 사람들을 데려오시고.
공급하셨고, 제공하셨어요.
맞아요..
그분은 사랑을 주시는 아버지예요.
제가 깨달은 것은, 당신이 그리스도께 나아오면
그분의 사랑이 당신 안에서 자라요.
그리고 다른 사람들을 향한 사랑이 생기고,
그것이 바로 '생수'예요. 충만하죠.
세상의 모든 사람들에게
그분만이 유일한 분이고,
그분만이 진리고, 그분만이
생명이라는 것을 알리고 싶어요.
생명이 생명을 낳습니다.
생명이 있는 곳에는, 혼자 격리되어 있지 않아요.
자가복제를 하죠.
어딘가에 풀이 있다면,
그 풀은 계속 더 많이 자랄 거예요.
나무가 있다면, 그 나무는 계속 자랄 거예요.
사람들이 있다면, 그들은 번식할 거예요.
소들이 있다면, 그들은 번식할 거예요.
생명이 더 많은 생명을 만들죠.
그리고 당신의 '기독교'가 살아있다면,
하나님이 살라고 보내신
그 삶대로 산다면,
당신의 생명은 생명을 낳을 거예요.
당신의 삶은 결과물을 볼 거예요.
'아기'를 가질 거고, '자녀'들을 가질 거고,
'생명의 증식'을 볼 거예요.
당신의 모습이 다른 사람들 안에서
복제되어 있는 것을 볼 거예요.
생명이란 어떤 일정한 틀이나, 전통이나, 좌절로
오지 않아요. 그것은 죽은 생명이에요.
생명이 생명을 만들죠.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덮어졌어요.
우린 그분 안에 있고, 그의 성령은 우리 안에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나가서
모든 것에 그분께 순종할 수 있는 거예요.
이건 정말 풍부함이 넘치는 삶이에요.
하나의 모험이죠.
(예수님은 살아계시다)
그 '생명'을 우리가 가질 수 있게끔, 예수님이 죽으셨어요.
그분을 가질 수 있게 된 거예요. 그게 바로 '관계'예요.
갑자기.. 심장 모니터에 반응이 있는 거예요.
더 이상 일직선이 아니죠.
갑자기.. 심장박동이 있는 거예요.
왜냐하면 '생명'이 있기 때문이죠.
마지막 개혁: 생명있는 삶
저희는 하나님나라를 위해서
새로운 노래를 만들기 시작했어요.
특히 '세례송' 같은..
왜냐하면 그것이 저희의 출발이었거든요.
사람들과 나누고 싶었죠.
네, 저희는 사람들이 어떻게 반응할지
매우 기대하고 있어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 음악으로 인해
예수 그리스도께 나아올지.
♬ 주님, 당신으로의 길을 보여주세요 ♬
♬ 십자가를 들기 원해요 ♬
♬ 당신을 따르기 원해요 ♬
♬ 제 자신을 부인하는 법과 ♬
♬ 당신의 완벽한 부유함 속에서 사는 법을 보여주세요 ♬
♬ 제 손을 절대 놓지 말아주세요 ♬
♬ 같이 약속의 땅에서 서기 전까지요 ♬
♬ 저에게 생명을 말씀하셨어요 ♬
♬ 당신의 모든 말씀이 저희를 자유케 해요 ♬
♬ 우린 강으로 걸어가야 해요 ♬
♬ 우린 물속에서 죽어야 해요♬
♬ 그리고 주님과 함께 일어나는 거예요 ♬
♬ 그리고 모든 죄는 씻겨질 거예요 ♬
♬ 우린 강으로 걸어가야 해요 ♬
♬ 씻겨질 거예요 ♬
♬ 우린 물속에서 죽어야 해요 ♬
♬ 모든 죄는 씻겨질 거예요 ♬
♬ 우린 강으로 걸어가야 해요 ♬
♬ 씻겨질 거예요 ♬
♬ 우린 물속에서 죽어야 해요 ♬
♬ 우린 강으로 걸어가야 해요 ♬
♬ 우린 물속에서 죽어야 해요 ♬
♬ 그리고 주님과 함께 일어나는 거예요 ♬
♬ 그리고 모든 죄는 씻겨질 거예요 ♬
♬ 우린 강으로 걸어가야 해요 ♬
♬ 우린 물속에서 죽어야 해요 ♬
♬ 그리고 주님과 함께 일어나는 거예요 ♬
♬ 모든 죄는 씻겨질 거예요 ♬
♬ 우린 강으로 걸어가야 해요 ♬
♬ 우린 물속에서 죽어야 해요 ♬
♬ 그리고 주님과 함께 일어나는 거예요 ♬
♬ 모든 죄는 씻겨질 거예요 ♬
♬ 그리고 모든 죄는 씻겨질 거예요 ♬
예수님, 이 영화를 통해 오직 당신만이 영광 받으소서
사람들이 오직 당신만을 섬기며 따르게 하소서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꼭 전하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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