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00:01:40,000 --> 00:01:43,460 당신 본인의 믿음으로 예수 그리스도와 합하는 세례를 받기 원합니까? 2 00:01:43,581 --> 00:01:45,624 그러면 예수 그리스도와 합하는 세례를 주겠습니다. 3 00:01:55,208 --> 00:01:57,458 당신 본인의 믿음으로 세례를 받을 준비가 되었습니까? 4 00:01:57,500 --> 00:02:00,250 당신의 모든 것으로 예수를 따를 준비가 되었습니까? 5 00:02:00,250 --> 00:02:02,916 아멘. 좋아요. 그리스도와 함께 죽습니다. 6 00:02:05,125 --> 00:02:10,458 로마서 6:4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7 00:02:10,458 --> 00:02:14,999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8 00:02:15,000 --> 00:02:20,208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라 9 00:02:20,958 --> 00:02:22,999 그리스도와 함께 일어납니다. 10 00:03:05,291 --> 00:03:07,291 저는 자유해요! 11 00:03:08,708 --> 00:03:10,583 저는 자유해요! 12 00:03:12,642 --> 00:03:25,796 마지막 개혁: 생명있는 삶 13 00:04:43,541 --> 00:04:47,337 삶이란 '심장박동 그래프' 같애요. 위로 갔다가 아래로 갔다가.. 14 00:04:47,368 --> 00:04:51,833 큰 전투들이 있고 큰 승리들이 있고.. 그런 식으로 계속 나아가죠. 15 00:04:51,875 --> 00:04:55,166 근데 만약 '평평'하다면, 당신은 죽은 거예요. 16 00:04:55,166 --> 00:04:58,166 너무나도 많은 사람들이 형식적인 삶을 살아요. 17 00:04:58,166 --> 00:05:02,719 틀에 박힌 습관의 삶을 살고 또 살고.. 한번도 진정한 삶을 살지 못하고요. 18 00:05:02,720 --> 00:05:04,780 저희도 그런 삶을 살고 있었어요. 19 00:05:04,820 --> 00:05:08,126 진정으로 사는 것도 아니고, 진정으로 살아있는 것도 아니였죠. 20 00:05:08,176 --> 00:05:11,457 왜냐하면 똑같은 짓을 계속 반복하며 살면서, 21 00:05:11,458 --> 00:05:13,583 다른 결과가 나오길 바랬거든요. 22 00:05:13,625 --> 00:05:19,541 제가 알게 된 것 중 하나는, 일반적인 기독교는 '안전(safe)'하다는 겁니다. (역자 주: 위험부담을 피하고 쉽게 가려 한다는 의미) 23 00:05:19,541 --> 00:05:21,791 전통적인 기독교는 '안전'하다는 겁니다. 24 00:05:21,833 --> 00:05:24,874 어떻게든 극단적으로 보이려고 해도, 결국에는 '안전'하다는 겁니다. 25 00:05:24,875 --> 00:05:27,291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알죠. 26 00:05:27,333 --> 00:05:29,874 '성공적으로 목회하는 법'을 압니다. 27 00:05:29,916 --> 00:05:35,041 우리 가족도 알고 있죠. 갈 길이 그 길 밖에는 없거든요. 28 00:05:35,125 --> 00:05:39,028 근데 제가 성령님의 인도하심 속에서 걷기 시작할 때에는, 29 00:05:39,061 --> 00:05:44,647 '안전'...하지가 않다는건 아닌데, '불안정'했어요. 내일이 어떨지 전혀 예측이 안됐거든요. 30 00:05:44,701 --> 00:05:49,374 근데 '안전'하긴 하죠. 왜냐면 하나님이 우리를 붙들고 있음을 알잖아요. (역자 주: '쉽고 편안한 길의 안전함'(playing safe)과, '하나님의 붙드심 속의 안전함'(safe)의 개념을 동시에 언급했음.) 31 00:05:49,795 --> 00:05:52,455 비텐베르크 성채교회 32 00:05:52,916 --> 00:05:58,457 제 뒤에는 교회가 있는데, 바로 여기서 마틴 루터와 함께 종교개혁이 시작됐습니다. 33 00:05:58,458 --> 00:06:00,851 정확히 500년 전에요. 34 00:06:00,863 --> 00:06:08,624 그 때 마틴 루터가 95개조 반박문을 제 뒤에 있는 이 교회의 문에 달았습니다. 35 00:06:08,625 --> 00:06:12,416 왜냐하면 교회에 뭔가 문제가 있음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36 00:06:12,416 --> 00:06:17,374 카톨릭교회에 뭔가 문제가 있음을요. 그리고 바로 이것으로부터 우리는, 37 00:06:17,416 --> 00:06:23,499 '종교개혁'이라고 불리는 것의 시초를 보게 되었고, '루터교'라고 불리는 것이 나오게 되었죠. 38 00:06:23,541 --> 00:06:30,416 하지만 마틴 루터는 교회를 개혁할 때, 성경에 나오는 그대로 돌이키지는 않았습니다. 39 00:06:30,820 --> 00:06:33,750 제 뒤에 아직도 그 교회 건물이 있어요. 40 00:06:33,791 --> 00:06:36,374 그리고 밖에서 볼 때는 차이를 모르죠. 41 00:06:36,375 --> 00:06:39,291 이것이 카톨릭 교회인지, 루터교 교회인지. 42 00:06:39,333 --> 00:06:44,791 우리에겐 아직도 그 교회체제가 있어요. 근데 '생명'은 어디에 있나요? 43 00:06:44,791 --> 00:06:48,916 '생명'이 없어졌어요. 성령으로 인도받는 삶이요. 44 00:06:49,000 --> 00:06:53,000 예수의 영이 우리 안에서 살아가시는 삶이요. 45 00:06:53,041 --> 00:06:58,879 사람들이 자유케 되는 것, 치유받는 것, 악한 영들이 떠나가는 것을 보는 삶이요. 46 00:07:00,416 --> 00:07:03,436 캐나다 몽튼 47 00:07:03,708 --> 00:07:07,958 한 9년 전에 저는 후두신경통 진단을 받았었어요. 48 00:07:07,958 --> 00:07:12,683 제 머리에 있는 신경들이 근육들 때문에 찌그러지는 아주 아픈 병이죠. 49 00:07:12,833 --> 00:07:15,708 제 머리 왼쪽 뒤에 생겼고요. 50 00:07:15,708 --> 00:07:18,666 결국에는 제 오른쪽 뒤에도 생기더라구요. 51 00:07:18,708 --> 00:07:22,291 너무 아팠고, 제 삶에 너무나 많은 제한이 생겼어요. 52 00:07:22,291 --> 00:07:25,727 제 삶을 최대한으로 누릴 수 없었죠. 53 00:07:25,850 --> 00:07:29,458 웃을 수가 없었고, 뛰거나 운동을 할 수 없었어요. 54 00:07:29,498 --> 00:07:32,773 그렇게 하면 머리가 흔들리는게 통증을 유발했으니까요. 55 00:07:32,833 --> 00:07:36,666 그래서 무수히 많은 의사들을 만났어요. 통증을 좀 어떻게 관리 해보려고요. 56 00:07:36,750 --> 00:07:39,458 근데 어느날 이 사람들이 저를 위해서 기도해준 거예요. 57 00:07:39,458 --> 00:07:42,124 저는 몸이 떨리기 시작했고 무언가를 드러내기 시작했어요. 58 00:07:42,166 --> 00:07:47,541 이제 우리는 하나님께 자유함과 성령을 위해 기도할게요. 59 00:07:47,541 --> 00:07:52,416 그냥 눈을 감고 저를 따라 기도하세요. "하나님... 당신께 나아갑니다..." 60 00:07:52,458 --> 00:07:57,583 "회개합니다... 그리고 구합니다... 자유케 해주세요..." 61 00:07:57,583 --> 00:08:05,208 "제 몸을 치유해주세요... 머리를 치유해주세요... 당신의 성령으로 오세요... 지금요..." 62 00:08:05,916 --> 00:08:07,791 떠나라. 떠나라. 63 00:08:09,166 --> 00:08:10,832 나올지어다! 64 00:08:11,958 --> 00:08:15,333 나와라. 떠날지어다! 그녀를 떠나라! 65 00:08:16,083 --> 00:08:17,583 나와라. 66 00:08:19,333 --> 00:08:24,995 제가 기억하기로는, 숨쉴 수가 없었어요. 마치 뭔가 떠나가는 것 같애서. 67 00:08:24,995 --> 00:08:28,999 무언가가 실제로 제 입에서 나오는 것 같았어요. 68 00:08:29,000 --> 00:08:32,082 그리고 기억으로는, 기침하면서 목이 막히니까 생각한게, 69 00:08:32,125 --> 00:08:35,082 '숨쉴 수가 없어, 뭐가 어떻게 되는거야?' 70 00:08:35,291 --> 00:08:38,582 떠나라. 떠나라. 더. 71 00:08:39,291 --> 00:08:41,041 당장 떠나라. 72 00:08:45,000 --> 00:08:48,208 더 많은 기도를 위해서 옆으로 보내졌어요. 73 00:08:48,291 --> 00:08:52,249 그리고 결국엔 뭔가가 제 몸을 떠나가는게 느껴졌어요. 74 00:08:52,333 --> 00:08:58,291 그리고 제 귀에서도 갑자기 엄청난 통증이 느껴졌는데요. 75 00:08:58,291 --> 00:09:01,666 정말 아팠어요.. 제 귀에서 그냥 터져 나오는것 같앴어요. 76 00:09:01,666 --> 00:09:05,624 그게 끝나자마자, 더 이상 통증이 없었어요. 77 00:09:05,666 --> 00:09:08,332 확인을 해 보려고 머리를 좀 움직여 봤어요. 78 00:09:08,375 --> 00:09:12,090 통증을 또 유발할 수 있을까 싶어서. 근데 더 이상 없었어요. 79 00:09:12,208 --> 00:09:13,999 없어졌네요. 80 00:09:16,333 --> 00:09:17,999 너무 좋아요. 너무 좋아요. 81 00:09:18,000 --> 00:09:21,125 근데 제가 치유받은 그 다음 날, 82 00:09:21,291 --> 00:09:24,082 통증이 있는 상태로 깬 거예요. 너무 혼란스러웠어요. 83 00:09:24,083 --> 00:09:28,333 어떤 분이 그러는데 제 마음을 새롭게 하는게 정말 중요하다고 하더라구요. 84 00:09:28,375 --> 00:09:30,218 그래서 저는 그렇게 하기 시작했고, 85 00:09:30,218 --> 00:09:33,666 통증이 있을 때마다 예수 이름으로 꾸짖으면 그게 떠나갔어요. 86 00:09:33,708 --> 00:09:37,999 저는 차츰 이건 싸움이라는걸 이해하고 깨닫기 시작했어요. 87 00:09:38,000 --> 00:09:40,791 그걸 느낄 때마다 꾸짖고 떠나라고 명령했어요. 88 00:09:40,791 --> 00:09:43,166 '용납 안할거야.' 하면, 실제로 떠나더라구요. 89 00:09:43,166 --> 00:09:50,207 이제는 거의 없는데, 아주 가끔 느낄 때에는 그냥 예수이름으로 떠나라고 말하면 가버려요. 90 00:09:50,250 --> 00:09:53,541 방금 당신의 아버지가 자유케 되는 것을 보니까 어때요? 91 00:09:53,541 --> 00:09:55,249 놀라워요. 92 00:09:55,875 --> 00:09:59,541 너무나 영광이였어요. 제 아버지를 제가 직접 세례를 준 것이랑 93 00:09:59,541 --> 00:10:02,707 아버지가 처음으로 방언을 한 것을 본 것이요. 94 00:10:02,708 --> 00:10:07,041 완전히 새로운 삶이에요. - 완전히 새로운 삶이죠. 95 00:10:07,125 --> 00:10:10,625 당신은 치유받았고 자유케 됐으며 성령을 받았어요. 96 00:10:10,625 --> 00:10:15,791 그리고 이제는 당신의 아버지도 자유케 됐고 성령을 받았어요. 97 00:10:16,166 --> 00:10:20,541 와.. 저는 그냥.. 하나님은 정말 강하세요. 98 00:10:23,791 --> 00:10:28,541 제 삶에서 큰 부분은 두려움이였어요. 너무나 많은 두려움이 있었죠. 99 00:10:28,583 --> 00:10:33,583 너무 무서워해서 아무것도 하지 못할 것 같았어요. 100 00:10:33,833 --> 00:10:39,193 마치 어떤 큰 구체가 제 발목에 묶여서 제가 다니는 곳마다 갖고 다니는것 같았어요. 101 00:10:39,193 --> 00:10:42,499 나서서 하는걸 너무 무서워해서 아무것도 하지 못했어요. 102 00:10:42,541 --> 00:10:45,806 제가 세례 받았을 때, 그게 떠나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103 00:10:45,806 --> 00:10:49,374 제 어깨로부터 그 큰 무게가 떨어져 나가는 것 같았어요. 104 00:10:49,375 --> 00:10:53,875 그리고 이제는 그냥 너무나 자유함을 느껴요. 105 00:10:54,208 --> 00:11:00,208 그 이후로 쭉 제 마음에 불이 지펴졌어요. 나가서 기도 해주고 싶은.. 106 00:11:00,271 --> 00:11:03,194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면서 제자가 되는 것이요. 107 00:11:03,291 --> 00:11:05,957 저에게는 정말 하나의 생활방식이 되어버렸어요. 108 00:11:06,041 --> 00:11:11,624 고통 당하는 사람들을 찾아서 하나님이 그들의 삶에 무엇을 하기를 원하시는지 보여주는거죠. 109 00:11:11,708 --> 00:11:15,583 그리고 하나님이 그들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그냥 복음을 나누는 거예요. 110 00:11:15,625 --> 00:11:20,208 그동안 제가 너무나 많이 자란거 있죠. 하나님이 정말 많은 것을 보여주시기도 했고요. 111 00:11:20,333 --> 00:11:24,333 처음에는 나가는게 굉장히 무서웠어요. 특히 혼자 나가는건. 112 00:11:24,333 --> 00:11:28,166 근데 결국 그걸 극복하고 그걸 좋아하게 되더라구요. 113 00:11:28,208 --> 00:11:35,124 몇몇 사람들은 이제 더 이상 저희들과 얘기하지 않아요. 114 00:11:35,166 --> 00:11:40,999 우리를 이단으로 보거나, 엄청 괴이하다거나, 이질적으로 봐요. 115 00:11:41,041 --> 00:11:47,026 제가 전에 교회를 다니면서 복음을 전하지 않을 때에는 오히려 모든게 괜찮았어요. 116 00:11:47,026 --> 00:11:52,832 근데 이제는 나가서 예수님이 원하는 방식으로 살려고 나서부터는, 117 00:11:52,833 --> 00:11:57,083 사람들이 저희를 이상하게 보거나 그러는거 같애요. 118 00:11:57,083 --> 00:12:02,708 인터넷 상에서 저에 대해 막말하는 의심 많은 사람들이 정말 많아요. 119 00:12:02,791 --> 00:12:10,382 때로는 힘들기도 해요. 소셜미디어에 저에 대한 것들이 있는 것을 볼 때 말이죠. 120 00:12:10,382 --> 00:12:13,313 근데 저는 온세상과 맞바꾸자해도 안 바꿀 거예요. 121 00:12:13,325 --> 00:12:17,666 왜냐하면 이제서야 실제로 예수님의 제자로 살고 있고, 이건 너무나 가치있기 때문이에요. 122 00:12:17,666 --> 00:12:23,916 얼마나 박해를 당하든지 상관 없어요. 왜냐하면 제가 뭔가 제대로 하고 있다는걸 의미하거든요. 123 00:12:34,458 --> 00:12:41,249 당신이 나서서 하나님의 영에 의해 인도받는 삶을 살기 시작하겠다고 결단할 때, 124 00:12:41,500 --> 00:12:45,375 그리고 열매를 보기 시작하고 차츰 자라가기 시작할 때, 125 00:12:45,458 --> 00:12:50,063 가장 자연스러운 현상 중에 하나가 바로 당신이 핍박 받는 것입니다. 126 00:12:50,125 --> 00:12:54,541 그리고 핍박이라는 것은 여러 모양으로 오겠지만, 분명 옵니다. 127 00:12:54,541 --> 00:12:56,791 그리고 와야 됩니다. 128 00:12:56,791 --> 00:13:00,957 성경에서는 경건한 삶을 사려는 자들은 모두 핍박 받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129 00:13:01,041 --> 00:13:02,957 그러니까 도망칠 길이 없어요. 130 00:13:02,958 --> 00:13:07,208 제가 생각했던 핍박이란, 누군가가 제 목에 칼을 들이대며 131 00:13:07,250 --> 00:13:12,791 그리스도를 부인하라고 하는 것이였어요. 아니면 저를 십자가에 못 박겠다는 것이든가. 132 00:13:12,833 --> 00:13:18,666 많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충격으로 오는 것은, 박해가 어디에서 오는지에 대한 것이죠. 133 00:13:18,708 --> 00:13:25,083 세상으로부터의 핍박을 경험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로부터 말이죠. 134 00:13:25,125 --> 00:13:31,208 근데 정작 핍박이 오는 곳은 종교적인 체제로부터일 때가 많아요. 135 00:13:31,250 --> 00:13:36,958 우리 가족들, 우리 친구들. 우리에게 가까운 사람들. 그리고 교회사람들일 때가 많아요. 136 00:13:37,041 --> 00:13:41,832 이것이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으로 다가옵니다. 그리고 그들은 준비되어 있지 않죠. 137 00:13:41,916 --> 00:13:47,832 친구들과 가족들이 저희를 이상하게 보기 시작할 줄은 정말 예상하지 못했어요. 138 00:13:48,011 --> 00:13:50,624 험담하고 비방하기 시작할 줄 몰랐어요. 139 00:13:50,625 --> 00:13:55,458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들, 당신이 소중히 하는 사람들, 당신이 진정한 친구로 여기는 사람들... 140 00:13:55,491 --> 00:13:59,089 그들이 당신에게 등을 돌리고, 당신에 대해 거짓말하기 시작할 때. 141 00:13:59,110 --> 00:14:01,736 당신을 핍박하기 시작할 때. 그때는 정말 아파요. 142 00:14:01,768 --> 00:14:03,791 왜냐하면 그런 일이 올 줄 몰랐거든요. 143 00:14:03,833 --> 00:14:10,624 정말 슬픈 것은, 핍박을 멈추는 방법은 쉽다는 거예요. 그냥 타협하면 돼요. 144 00:14:10,625 --> 00:14:15,250 우리가 그거 하나만 기억한다면, '타협'을요, 핍박은 멈출 거에요. 145 00:14:15,333 --> 00:14:18,083 진실은요, 핍박은 우리의 적이 아닙니다. 146 00:14:18,125 --> 00:14:24,375 핍박은 사실 우리의 친구입니다. 핍박이 우리를 자라게 도와줍니다. 147 00:14:24,875 --> 00:14:30,886 두 종류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일단, 핍박을 경험하고 떨어져 나가는 사람들이 있고요. 148 00:14:30,900 --> 00:14:33,333 우리는 그들처럼 되고 싶지 않죠. 149 00:14:33,375 --> 00:14:38,411 우리는 대신 이런 사람들이 되고 싶죠. 핍박을 경험하면 떨어져 나가는 것이 아니라, 150 00:14:38,411 --> 00:14:42,746 대신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하나님을 찾는 사람들이요. 151 00:14:43,125 --> 00:14:47,583 핍박은 그래서 우리를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도록 도와줍니다. 152 00:14:47,583 --> 00:14:53,208 핍박은 우리가 스스로를 점검하도록 도와줍니다. 핍박은 자신에 대해 죽을 수 있도록 도와줘요. 153 00:14:53,333 --> 00:15:00,374 왜냐하면 아무도 핍박을 좋아하지 않거든요. 하나님이 오늘날 쓰시는 도구 중에 하나죠. 154 00:15:00,458 --> 00:15:02,791 그리고 오늘날 세상을 보면 155 00:15:02,791 --> 00:15:11,707 가장 큰 박해가 있는 나라들이 보통 교회 성장이 가장 큰 나라들이기도 하죠. 156 00:15:12,603 --> 00:15:15,483 그리고 우리에게는 2000년간의 역사를 통해 157 00:15:15,483 --> 00:15:20,583 박해가 교회의 적인 경우는 없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158 00:15:20,625 --> 00:15:24,708 상황이 좋을 때에는, 죄가 슬며시 들어옵니다. 159 00:15:24,750 --> 00:15:29,041 일들이 잘 풀릴 때에는, 사람들이 잠에 들죠. 160 00:15:29,333 --> 00:15:33,541 근데 핍박이 시작되면, 사람들이 깨어 일어나요. 161 00:15:33,541 --> 00:15:38,291 이전에는 절대 보지 못한 하나님을 보게 되고, 하나님의 나라는 확대되죠. 162 00:16:12,818 --> 00:16:14,458 독일 베를린 163 00:16:14,458 --> 00:16:18,458 저는 지금 베를린에 있고요. 이제 Lou Bega를 만날겁니다. 164 00:16:18,458 --> 00:16:22,041 그는 옛날에 'Mambo No.5'라는 노래를 들고 나왔었습니다. 165 00:16:22,083 --> 00:16:26,583 그가 지금 '평안을 받을 사람' (눅10:6) 이죠. 마치 사도행전 10장 같애요. 166 00:16:26,583 --> 00:16:29,499 베드로가 고넬료의 집에 가게 됐는데, 167 00:16:29,541 --> 00:16:32,249 그들 모두가 회개하고 성령을 받게 되죠. 168 00:16:32,250 --> 00:16:36,041 우리는 똑같은 것을 보게 될 겁니다. 마치 사도행전 19장과도 같애요. 169 00:16:36,083 --> 00:16:39,073 바울이 에베소에 와서 어떤 사람을 만났는데, 170 00:16:39,073 --> 00:16:43,166 하나님을 이미 믿고는 있었지만, 아직 예수 그리스도와 합하는 세례를 받지 못했고 171 00:16:43,208 --> 00:16:45,708 아직 성령을 받지 못했었죠. 172 00:16:45,708 --> 00:16:49,791 Lou Bega는 예수님을 믿게 됐지만, 173 00:16:49,833 --> 00:16:54,291 아직은 침례를 받지 못했고 성령을 받지 못했어요. 174 00:16:54,291 --> 00:16:56,207 근데 이제 곧 일어날 일이죠. 175 00:16:56,208 --> 00:16:59,725 무슨 일이 일어날지 잘 모르겠지만요, 하나님이 거기 계시는 것은 알아요. 176 00:16:59,725 --> 00:17:02,833 어서오세요. 하나님이 하실 일을 봅시다. 177 00:17:02,916 --> 00:17:08,499 안녕하세요! 저기 있네요. 온가족이 함께요. 178 00:17:08,875 --> 00:17:12,458 이리와요. 너무 반갑네요. 179 00:17:12,625 --> 00:17:15,208 오는데 오래 걸렸죠? - 네! 180 00:17:15,540 --> 00:17:19,749 Torben입니다. 안녕하세요. - Jenieva예요. 만나서 반가워요. 181 00:17:19,790 --> 00:17:25,124 제 아내와. 저와. 저희 딸이 몰디브에 갔었어요. 182 00:17:25,125 --> 00:17:28,415 인도양 한가운데에 있는 환상적인 열대섬이죠. 183 00:17:28,458 --> 00:17:34,416 저희는 그저 7일간의 휴식을 원했어요. 햇빛에.. 스노클링에.. 184 00:17:34,416 --> 00:17:38,499 다른거 할게 없어요. 5분안에 돌 수 있는 섬이었으니까요. 185 00:17:38,708 --> 00:17:44,333 근데 저희를 맞이한 것은 7일과 반나절 동안의 폭풍우였어요. 186 00:17:44,375 --> 00:17:48,333 수문은 올라갔고.. 비는 쏟아지고.. 187 00:17:48,375 --> 00:17:53,000 저희가 할 수 있는건 아무 것도 없었어요. 그냥 방갈로(숙박시설)에 박혀 있었죠. 188 00:17:53,041 --> 00:17:59,207 방에서 왔다갔다 하다가 우울증에 빠졌어요... 적어도 제가 느낀건 그랬죠. 189 00:17:59,250 --> 00:18:05,333 그때 어떤 책 하나를 발견했어요. 성경을 펼치고 읽기 시작했죠. 190 00:18:05,416 --> 00:18:09,582 기억나요... 몇쪽 읽다가 깨닫기 시작했어요. 191 00:18:09,583 --> 00:18:12,958 바로 이것이 제가 그렇게 찾아왔던 진리라는 것을. 192 00:18:12,958 --> 00:18:16,624 예전에 여러 다양한 종교들을 찾아보긴 해봤어요. 193 00:18:16,666 --> 00:18:21,084 유행하거나 멋진 것들은 다 해봤죠. 불교나 뉴에이지 같은 것들이요. 194 00:18:21,084 --> 00:18:24,476 그것들을 최소한 이해 해보려고는 했어요. 195 00:18:24,476 --> 00:18:27,124 저한테 확 와닿은 적은 없었는데, 노력은 해봤어요. 196 00:18:27,125 --> 00:18:33,333 근데 '예수 그리스도'는.. 매번 그냥 지나쳤었죠. 후회스럽게도, 너무나 긴 시간 동안 말이죠. 197 00:18:33,375 --> 00:18:36,166 근데 거기 계셨어요. 저를 부르시면서. 198 00:18:36,166 --> 00:18:40,791 그 분을 구하도록, 찾도록, 기회를 주시면서요. 199 00:18:40,791 --> 00:18:44,707 게다가 이번엔 도망갈 수도 없었죠. 외딴 섬에 있는 방갈로에 있었으니까요. 200 00:18:44,708 --> 00:18:49,013 그래서 저는 성경을 읽기 시작했는데 죄의 책망을 너무 크게 느꼈죠. 제대로요. 201 00:18:49,013 --> 00:18:53,958 몇초안에 바로 무너져내리면서 울기 시작했어요. 202 00:18:54,958 --> 00:18:58,543 이제는 알죠. 그 때 그분이 성령님이셨다는걸. 203 00:18:58,543 --> 00:19:01,833 그 후, 이 사람들을 불렀어요. 제 천성에 맞지도 않는 짓을 했죠. 204 00:19:01,833 --> 00:19:05,166 이전의 제가 갖고 있던 자존심 쎈 성격에는 맞지 않았죠. 205 00:19:05,166 --> 00:19:07,791 그냥 어떤 부탁 하나 하려고 사람들을 부르는 거요.. 206 00:19:07,791 --> 00:19:11,249 그치만 이 경우에는 이렇게 한게 옳은 일이였어요. 207 00:19:11,250 --> 00:19:16,888 저는 알았죠. 저와 제 가족과 제 주변 모두가 세례를 받아야 된다는 것을. 208 00:19:16,888 --> 00:19:19,707 예수님께 더 가까이 가야된다는 것을. 209 00:19:19,916 --> 00:19:24,166 '고넬료의 집'은 고넬료라고 불리는 어떤 남자에 대한 이야기예요. 210 00:19:24,166 --> 00:19:29,166 그는 하나님을 찾던 의로운 사람이였죠. 그런데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 알지 못했어요. 211 00:19:29,166 --> 00:19:33,624 그가 하나님을 찾던 와중에, 하나님이 어느날 베드로를 그의 집으로 인도하신 거예요. 212 00:19:33,625 --> 00:19:36,708 그리고 그의 집안 모두가 믿음을 가지게 되었죠. 213 00:19:36,708 --> 00:19:39,874 이곳에서 똑같은 상황을 보게 될 것 같았어요. 214 00:19:39,875 --> 00:19:44,041 그저 David (Lou Bega) 만을 위한 것이 아니였죠. 215 00:19:44,041 --> 00:19:47,999 하나님이 하시고 싶으셨던 것은, 그 집안 모두를 위한 것이였어요. 216 00:19:48,166 --> 00:19:51,332 저희가 그곳에 도착해서 집에 들어갔어요. 217 00:19:51,375 --> 00:19:54,500 누가복음 10장에 나온 것처럼 말이죠. 218 00:19:54,500 --> 00:19:59,668 "만일 평안을 받을 사람이 거기 있으면.. ..그 집에 유하며 주는 것을 먹고 마시라" 219 00:19:59,668 --> 00:20:03,124 성령님은 회개를 통해서 일하십니다. 220 00:20:03,125 --> 00:20:07,541 아무도 하나님께 나아올 수 없어요. 성령님이 끌어당기시지 않는 한 말이죠. 221 00:20:07,541 --> 00:20:12,082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을 보기 시작할 땐, 사실은 성령께서 이미 우리를 끌어 당기시는 거죠. 222 00:20:12,125 --> 00:20:16,083 첫번째 단계는 회개예요. 회개란 '새로운 마음'이에요. 223 00:20:16,083 --> 00:20:19,791 그 새로운 마음에서 새로운 양심을 얻고, 여러가지를 자각하게 되죠. 224 00:20:19,833 --> 00:20:26,791 근데 이것은 구원의 출발일 뿐이에요. 전체 그림이 아니죠. 225 00:20:26,791 --> 00:20:30,957 왜냐하면 이제 당신 안에 새로운 생명이 시작됐어요. 226 00:20:30,958 --> 00:20:35,126 근데 몸은 죽었죠. 죽은 몸은 어떻게 하죠? 227 00:20:35,126 --> 00:20:37,957 묻어야 돼요. 그 죽은 몸을 묻지 않으면, 228 00:20:37,958 --> 00:20:41,916 그 죽은 몸이 돌아와서는 생명력을 죽여버릴 거예요. 229 00:20:42,333 --> 00:20:45,333 "하나님... 당신을 믿습니다..." 230 00:20:45,333 --> 00:20:51,583 "예수님을 믿습니다... 회개합니다. 저의 죄를 위해서..." 231 00:20:51,583 --> 00:20:58,583 "구합니다... 오세요 예수님... 저를 구해주세요... 저를 자유케 해주세요..." 232 00:20:58,708 --> 00:21:06,166 "당신의 성령으로 오셔서... 저를 채워주세요... 세례를 주세요... 지금요..." 233 00:21:06,250 --> 00:21:08,708 "예수님 이름으로." 234 00:21:09,958 --> 00:21:13,374 떠나라. 지금 바로 자유. 235 00:21:13,375 --> 00:21:16,083 자유. 그를 떠나라. 떠나라 지금 당장. 236 00:21:18,666 --> 00:21:20,916 두려움아 떠나라. 237 00:21:21,750 --> 00:21:23,833 지금 당장 떠나라.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238 00:21:23,833 --> 00:21:26,541 모든 중독의 영아, 떠날지어다. 지금 바로. 239 00:21:26,541 --> 00:21:28,666 떠나라. 그를 떠나라. 떠나라. 240 00:21:31,458 --> 00:21:33,874 성령님, 더 채워주세요. 더요. 241 00:21:34,000 --> 00:21:37,125 성령님, 당신의 사랑을요. 242 00:21:39,208 --> 00:21:41,541 더 채워주세요. 더요. 243 00:21:41,541 --> 00:21:45,916 자유가 있어요. 성령께서 당신에게 임하셨어요. 244 00:22:24,125 --> 00:22:27,333 새로운 출발에 한번 더 감사를 드립니다, 아버지. 245 00:22:27,375 --> 00:22:29,636 그 안에 새로운 힘에. 246 00:22:29,636 --> 00:22:32,249 새로운 삶에. 247 00:22:32,250 --> 00:22:36,333 당신 안에 자유가 있어요. 성령님.. 하나님, 당신의 영이요.. 248 00:22:43,000 --> 00:22:44,875 예수님, 감사합니다. 249 00:22:46,250 --> 00:22:48,541 성령님, 감사합니다. 250 00:22:54,250 --> 00:22:58,708 어땠어요? - 이상하네요. 근데 좋아요! 251 00:22:58,708 --> 00:23:01,458 오. 성령님이에요. 이리오세요. 252 00:23:03,341 --> 00:23:06,457 새로운 출발입니다, 하나님. 여기 제 친구로 인해 감사합니다. 253 00:23:06,541 --> 00:23:11,133 새로운 출발에 대해 감사합니다. 성령님, 그를 끌어당겨왔던 분은 당신입니다. 254 00:23:11,133 --> 00:23:14,124 그를 끌어당겨 왔습니다. 255 00:23:14,125 --> 00:23:17,291 하나님, 새로운 출발입니다. 256 00:23:17,291 --> 00:23:20,249 자유가 있어요. 257 00:23:20,458 --> 00:23:23,916 그냥 기억나요, 제가 아기가 된 기분이었어요. 258 00:23:23,916 --> 00:23:25,999 다른 말로는 표현할 수가 없어요. 259 00:23:26,000 --> 00:23:31,083 갓 태어난 아기 같았어요. 그래서 그런지 "다시 태어나다"라는 말이 딱 맞아요. 260 00:23:31,083 --> 00:23:34,624 갓 태어난 아기처럼 느껴지거든요. 당신은 새롭습니다. 261 00:23:34,625 --> 00:23:40,250 당신의 범죄, 당신의 죄악, 당신의 죄가 어떻게든 사라진거죠. 더 이상 기억하시지 않죠. 262 00:23:40,250 --> 00:23:46,166 그냥 알죠. 아버지께서 그 순간 당신의 죄를 잊어버리셨다는 것을. 263 00:23:46,500 --> 00:23:52,916 저는 너무나 기뻤고 너무나 깨끗함을 받아서요. 제 모든 주위가.. 제 아내가.. 264 00:23:52,916 --> 00:23:55,999 아내가 저와 공감할 수가 없었어요. 한 30분 동안이나 말이죠. 265 00:23:56,041 --> 00:23:57,874 아내도 직접 겪기 전까지 말이죠. 266 00:23:57,875 --> 00:24:01,208 왜냐하면 그 순간에는요, 저희는 서로 완전히 다른 상황이었던거죠. 267 00:24:01,250 --> 00:24:05,458 저는 성령으로 다시 태어났고요. ... 물로는 아직 아니지만, 성령으로는요. 268 00:24:05,458 --> 00:24:09,749 아내는 아직 아니였고요. 아내가 저를 되게 의심쩍게 봤어요. 269 00:24:09,791 --> 00:24:11,624 "남편한테 뭐가 일어난거지?" 270 00:24:11,791 --> 00:24:14,624 왜냐하면 그 순간에는 저희의 영이 서로 맞지 않았던 거죠. 271 00:24:22,750 --> 00:24:28,666 좋다.. 예수님, 감사합니다. 저에게 주신 모든 것에 대해서요. 272 00:24:31,708 --> 00:24:37,583 제가 반항적이었던 날들에도, 제가 당신께 듣지 않고, 순종하지 않을 때도, 273 00:24:37,583 --> 00:24:41,166 저를 버리시지 않았습니다. 저에게 가족을 주시고, 사랑을 주셨습니다. 274 00:24:41,208 --> 00:24:46,499 제가 갖고 있는 모든 것을 주셨습니다. 이제는 당신께 되돌려 드릴 차례입니다. 275 00:24:52,458 --> 00:24:56,666 이건 마치.. 이거 너무 이상해요.. 노래하고 싶고, 춤추고 싶고, 276 00:24:56,708 --> 00:25:01,541 근데 또 동시에 그냥... 오.. 나의 하나님... 277 00:25:03,291 --> 00:25:07,541 저는 그냥 그분의 나라 안에서 완전히 품어지는 거였어요. 278 00:25:07,750 --> 00:25:12,000 제가 생각하기엔 그게 바로 아담이 정원에서 지낼 때 느낀게 아닐까.. 279 00:25:12,000 --> 00:25:14,958 그렇게 밖에는 설명 못하겠어요. 280 00:25:14,958 --> 00:25:17,416 하나님과 완전히 이어진 거죠. 281 00:25:17,416 --> 00:25:22,166 있잖아요.. 당신이 그분의 영광 속에서 걷고, 그분은 당신을 사랑하는 눈으로 바라보고 있고, 282 00:25:22,208 --> 00:25:24,576 당신은 그저 그냥 그분과 함께 있는거고. 283 00:25:24,576 --> 00:25:30,072 여전히 육체 안에 있기 때문에 극히 제한적인 느낌이라 할지라도, 284 00:25:30,166 --> 00:25:32,770 그 때가 정말로 제 인생에서 가장 좋은 시간이었어요. 285 00:25:32,770 --> 00:25:35,458 알겠더라구요 그걸. 네.. 그렇게 말할 수 있어요.. 286 00:25:35,458 --> 00:25:38,624 이게 훨씬 더 좋았어요. 그래미 상을 수상하는 것보다요. 287 00:25:38,625 --> 00:25:43,250 세계 축구 챔피언이 되는 것보다도요. 아니면 뭐든지요.. 이게 진짜거든요. 288 00:25:43,500 --> 00:25:46,078 결론은.. 이 자유가, 이 구원이라는 것은 289 00:25:46,078 --> 00:25:48,624 모두와 나누고 싶은 것이라는 거죠. 290 00:25:48,625 --> 00:25:52,375 공짜로 주어지는 선물이에요. 당신은 항복하기만 하면 되는 거죠. 291 00:25:52,583 --> 00:25:56,749 하나님이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가 문제입니다. 292 00:25:57,125 --> 00:26:03,500 그분은 우리 모두를 지옥에 보내는 것 대신에, 정말 놀라운 일을 하셨어요. 293 00:26:03,666 --> 00:26:09,277 우리에게 기회를 주셨어요. 그분이 하신 일이란, 그분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보낸 것이였죠. 294 00:26:09,416 --> 00:26:15,512 예수님은 죄 속에서 살지 않았어요. 그분은 이 땅에, 아담과 하와처럼, 죄없이 정결하게 태어났어요. 295 00:26:15,666 --> 00:26:21,639 그리고 아담과 하와가 그랬듯 이 땅에서 실제로 사셨어요. 우리와 함께요. 296 00:26:22,125 --> 00:26:27,458 근데 우리는 모두 다 죄를 지은 반면에, 그분만은 그렇지 않았어요. 297 00:26:27,500 --> 00:26:31,083 죄 없는 유일한 사람인데. 298 00:26:31,541 --> 00:26:35,791 그들은 그분을 잡아다가 범죄자처럼 십자가에 매달았죠. 299 00:26:36,416 --> 00:26:38,291 그리고 무덤에 놓이셨어요. 300 00:26:38,291 --> 00:26:41,874 근데 그분만이 유일하게 죄없는 사람이었기에, 301 00:26:42,375 --> 00:26:44,833 다시 일어나셨어요. 302 00:26:46,125 --> 00:26:48,666 그리고 나서 하늘로 가셔서 303 00:26:49,125 --> 00:26:53,000 그분의 성령을 이 땅에 보내셨어요. 304 00:26:53,875 --> 00:26:56,208 이제 우리는 무엇을 해야할까요? 305 00:26:56,500 --> 00:27:01,083 예수님을 믿어야 합니다. 그분의 말씀을 믿어야 합니다. 306 00:27:02,083 --> 00:27:06,499 그리고 말씀하셨어요. 우리는 하나님께 회개해야 한다고. 307 00:27:07,083 --> 00:27:13,666 그리고 나서는, 다시 태어나야 된다고. 물과 성령으로요. 308 00:27:13,916 --> 00:27:18,207 그들 모두와 복음을 나눴어요. 그리고 그들을 위해서 기도해줬죠. 309 00:27:18,250 --> 00:27:22,250 너무 강력했어요. 한분한분씩 귀신들로부터 자유케 됐고요. 310 00:27:22,291 --> 00:27:27,749 한분한분씩 치유도 받고요. 그 집 안에 하나님의 임재가 너무나 강했어요. 311 00:27:27,791 --> 00:27:35,561 "하나님... 회개합니다... 그리고 구합니다... 자유케 해주세요..." 312 00:27:35,625 --> 00:27:39,703 통증아 떠날지어다. 그녀를 떠날지어다. 313 00:27:39,791 --> 00:27:44,012 이 악한 영에게 명령하노니 그녀를 당장 떠날지어다. 떠나라! 314 00:27:45,791 --> 00:27:48,624 성령이여 채워주소서. 더요. 315 00:27:54,375 --> 00:27:57,541 오. 자유. 지금 당장. 성령님, 그녀를 더 채워주세요. 316 00:28:01,583 --> 00:28:06,833 지금 당장 자유. 그녀를 채워주세요. 성령님. 당신의 사랑입니다. 317 00:28:07,583 --> 00:28:10,083 당신의 사랑입니다. 성령님. 318 00:28:10,333 --> 00:28:16,708 모든 내면의 아픔. 명령하노니 그 모든 아픔은 지금 당장 떠날지어다. 고통아, 놓고 떠날지어다. 319 00:28:17,125 --> 00:28:19,375 놓을지어다. 놓을지어다. 320 00:28:22,708 --> 00:28:24,458 어땠어요? 321 00:28:27,061 --> 00:28:28,061 사라졌어요. 322 00:28:28,125 --> 00:28:30,375 사라졌어요? - 네, 사라졌어요. 323 00:28:30,541 --> 00:28:32,332 사라졌어요. 324 00:28:39,500 --> 00:28:44,333 사라졌어요. 통증이 없어요. 몇년이나 이 통증이 있었어요, 제가. 325 00:28:44,666 --> 00:28:50,124 제 아들이 알아요. 병원에 맨날 찾아가고 그 많은 약들을 먹었어요. 326 00:28:50,125 --> 00:28:54,375 사라졌어요. - 사라졌네요. 할렐루야. 327 00:28:54,416 --> 00:28:56,291 성령님이에요! 328 00:29:09,250 --> 00:29:11,458 마지막 것까지 떠나라. 329 00:29:12,041 --> 00:29:14,291 말해요. 마지막 것아 떠나라. 나와라. 330 00:29:15,333 --> 00:29:17,874 이 영에게 명령하노니 지금 당장 떠날지어다! 331 00:29:17,916 --> 00:29:26,124 할렐루야. 새로운 시작이네요. - 저는 자유해요! 오, 감사합니다. 주님. 332 00:29:27,750 --> 00:29:29,500 감사합니다, 예수님. 333 00:29:29,500 --> 00:29:33,333 당신이 말했듯이, 많은 사람들이 이런 거 믿지 않아요, 요즘엔. 334 00:29:33,458 --> 00:29:36,416 근데 이건 너무나 성경적인 거예요. 저희가 성경에서 보는 내용이라구요. 335 00:29:36,458 --> 00:29:41,666 성경적이에요. 강력해요. 여러분, 이건 실제입니다! 336 00:29:41,666 --> 00:29:44,957 네, 이건 실제이고 사람들이 봐야 할 필요가 있어요. 337 00:29:45,041 --> 00:29:48,541 저한테 이상한 '공격'이 있었어요. 목소리들, 생각들이요. 338 00:29:48,625 --> 00:29:53,012 '아니야, 이건 잘못됐어, 이거 하지마. 이건 이단적인 거야.' 339 00:29:53,996 --> 00:29:57,416 저는 제 남편에게 가서 말했어요. "우리 이거 그만두자. 340 00:29:57,625 --> 00:30:01,541 이런거 원하지 않아. 너무 이상해." 저한텐 괴상했어요. 341 00:30:01,583 --> 00:30:05,041 남편이 말하길, "아니야, 아니야." 그는 미소를 짓고 있었고 사랑으로 가득했죠. 342 00:30:05,041 --> 00:30:10,082 그는 막, "아름다워. 그렇게 생각하지마. 이건 정말 아름다워. 날 믿어." 이랬어요. 343 00:30:10,125 --> 00:30:14,833 "당신이 성령으로 세례받으면, 당신도 똑같이 느낄거야." 344 00:30:14,875 --> 00:30:18,541 저는 막, "아니야, 못믿겠어. 이거 그만두자." 이랬거든요. 345 00:30:18,875 --> 00:30:23,500 모르겠어요. 그때 정말 큰 공격이 있었어요. 346 00:30:23,750 --> 00:30:28,708 그리고 나서 그가 저를 위해 기도해줬는데, 저는 막, "와.." 이랬어요. 347 00:30:28,708 --> 00:30:36,416 "하나님... 당신께 나아갑니다... 용서를 구합니다... 제가 해온 것들 때문에요..." 348 00:30:36,458 --> 00:30:44,833 "이 아픔을 가지고... 당신께 내려놓습니다... 그리고 그들을 용서합니다..." 349 00:30:44,875 --> 00:30:52,875 "저를 상처입힌 모든 사람들이요... 그리고 구합니다... 저를 자유케 해주세요..." 350 00:30:52,916 --> 00:30:59,332 "당신의 성령으로 오세요... 저를 채워주세요... 지금요..." 351 00:31:00,250 --> 00:31:05,611 놓을지어다. 352 00:31:06,041 --> 00:31:09,166 지금 당장. 이 통증에게 명하노니 떠날지어다. 나와라. 353 00:31:09,208 --> 00:31:12,291 떠나라. 그녀를 떠나라. 놓아라. 354 00:31:12,750 --> 00:31:14,291 고통아 떠나라. 355 00:31:15,708 --> 00:31:17,916 아픔아 나와라. 놓아라. 356 00:31:18,458 --> 00:31:22,708 이 영에게, 이 두려움의 영에게, 이 더러운 영에게 명하노니, 그녀를 떠나라. 357 00:31:24,875 --> 00:31:28,083 나와라! 떠날지어다! 가라! 358 00:31:30,708 --> 00:31:38,333 기억하기로는, 제가 넘어졌고요. 그리고 뭔가가 저를 떠난 것을 느꼈어요. 359 00:31:41,083 --> 00:31:47,999 그리고 나서 일어섰는데. 성령님이 오셔서 제가 일어났어요. 모르겠네요.. 360 00:32:10,458 --> 00:32:14,041 제 목소리는 너무나 컸어요. 그리고 동시에 너무나 충격을 받았죠. 361 00:32:14,083 --> 00:32:19,666 왜냐하면 '와. 나 지금 정말 소리 크네' 싶었거든요. 근데 그건 성령님의 능력이였어요. 362 00:32:46,666 --> 00:32:51,916 어땠어요? - 지금 제가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어요. 363 00:32:52,375 --> 00:32:54,541 여기 아직 있어요. 364 00:32:55,916 --> 00:33:00,582 이리와요. 축복해요. - 감사합니다. 365 00:33:00,583 --> 00:33:04,041 지금 자유함이 있네요. - 너무나 감사해요. 366 00:33:04,291 --> 00:33:05,916 감사합니다. 367 00:33:06,541 --> 00:33:10,874 예수님, 저희는 그저 감사드립니다. 이곳에 계시니 감사합니다. 368 00:33:10,916 --> 00:33:13,749 당신의 성령에 감사합니다. 369 00:33:13,750 --> 00:33:16,958 예수님, 이 모든건 당신과 당신의 영에 대한 것입니다. 예수님. 370 00:33:16,958 --> 00:33:19,583 감사합니다, 예수님. 하신 것들 모든게 감사해요. 371 00:33:19,583 --> 00:33:22,749 오늘 밤에 변화되고 있는 이 모든 삶들을 위해 감사합니다. 372 00:33:22,750 --> 00:33:26,166 당신을 예배하기를 원합니다. 당신께 영광을 돌리기를 원합니다. 373 00:33:26,416 --> 00:33:30,624 그리고 예수님, 이것이 절대 끝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374 00:33:30,625 --> 00:33:36,041 이것이 우리의 삶입니다, 예수님. 모든 것이 바로 이것에 관한 것입니다. 375 00:33:36,041 --> 00:33:39,582 당신의 나라가 임하는 것을 보기 원합니다. 예수님. 376 00:33:40,000 --> 00:33:44,791 당신을 사랑합니다, 예수님. 당신을 섬기기 원합니다. 당신의 성령으로 오소서. 377 00:33:45,208 --> 00:33:47,374 추워요? - 네, 근데 상관없어요. 378 00:33:47,375 --> 00:33:53,870 알았어요. 할렐루야. David, 당신은 어느 교회에 속하게 되는 세례를 받는게 아니에요. 379 00:33:54,125 --> 00:33:58,000 회원권 같은게 아니에요. 밖으로 드러나는 어떤 표징만도 아니죠. 380 00:33:58,083 --> 00:34:02,791 이것은 실제로 옛 삶을 장사지내는 것이고, 죄를 씻어내는 것이에요. 381 00:34:02,791 --> 00:34:05,999 그리고 당신은 예수 그리스도와 합하는 세례를 받는 거예요. 382 00:34:06,000 --> 00:34:09,000 왜냐하면 당신은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그리스도와 함께 일어나는 것이니까요. 383 00:34:09,041 --> 00:34:13,291 예수님처럼요. 이 모든건 십자가랑 관련된 거예요.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었어요. 384 00:34:13,291 --> 00:34:15,791 무덤에 묻혔고. 다시 일어났어요. 385 00:34:15,833 --> 00:34:21,333 우리는 죽어야 되고, 하나님께 회개해야 되며, 무덤에 묻혀야 되고, 예수님처럼요, 386 00:34:21,333 --> 00:34:25,083 그리고 나서 성령의 능력으로 일어나는 거죠. 387 00:34:25,125 --> 00:34:27,333 그러면 우리는 이제 그리스도 안에 있는 거죠. 388 00:34:27,333 --> 00:34:30,416 손 내리시고요. 준비됐나요? - 준비됐어요. 389 00:34:30,416 --> 00:34:33,301 본인의 믿음으로 예수 그리스도와 합하는 세례를 받을 것을요? 390 00:34:33,301 --> 00:34:36,081 네. - 저희가 당신을 앞으로 당길게요. 391 00:34:36,083 --> 00:34:39,873 당신 본인의 믿음으로, David, 당신에게 예수 그리스도와 합하는 세례를 줍니다. 392 00:34:39,875 --> 00:34:43,208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그리스도와 함께 일어납니다. 393 00:34:44,333 --> 00:34:48,748 예수 그리스도와 합하는 세례를 받을 준비가 됐어? 394 00:34:49,291 --> 00:34:52,206 무릎 꿇으시고요. 예수 그리스도와 합하는 세례를 줍니다. 395 00:34:52,208 --> 00:34:54,123 내려가세요. 396 00:34:54,125 --> 00:34:57,125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그리스도와 함께 일어납니다. 397 00:34:57,291 --> 00:35:00,041 아까 안에서 이분을 위해 기도해줬을 때, 398 00:35:00,333 --> 00:35:03,833 저는 바로 알았어요. 낙태를 하셨다는 것을. 399 00:35:03,833 --> 00:35:09,291 뭔가 '죽음'이 이분 위에 있는 걸 느꼈어요. 그리고 많은 수치와 죄책감이 그 안에 있는 것도요. 400 00:35:09,375 --> 00:35:11,500 숨기지 마세요. 우리는 수치를 당하지 않아요. 401 00:35:11,541 --> 00:35:14,923 그냥 옆으로 치워버리지 마세요. "이것에 대해 말하지 말자", 이렇게 하지 마세요. 402 00:35:14,923 --> 00:35:16,999 그러지 마요. 예수 안에 자유가 있어요. 403 00:35:17,000 --> 00:35:23,833 자유란, 밖으로 내보내는 거예요. 그리고 당신이 한 것은요, 잘못이긴 해요. 404 00:35:23,833 --> 00:35:28,708 근데 이제 그것을 씻겨낼 거예요. 그리고 당신 본인이 자신을 용서해야 돼요. 405 00:35:28,708 --> 00:35:30,854 예수님이 값을 치루셨어요. 406 00:35:30,884 --> 00:35:34,318 (가정부) 그리스도와 죽고, 그리스도와 일어납니다. 407 00:35:34,418 --> 00:35:38,023 (Jenieva의 어머니) 그리스도와 죽고, 그리스도와 일어납니다. 408 00:35:38,083 --> 00:35:41,373 (이모) 그리스도와 죽고, 그리스도와 일어납니다. 409 00:35:41,416 --> 00:35:43,958 (정원사) 그리스도와 죽고, 그리스도와 일어납니다. 410 00:35:44,018 --> 00:35:46,958 (조카) 그리스도와 죽고, 그리스도와 일어납니다. 411 00:35:46,958 --> 00:35:49,791 할렐루야. 축복합니다. 412 00:35:56,875 --> 00:35:59,000 축복합니다. 413 00:36:05,416 --> 00:36:08,916 새로운 출발입니다. 할렐루야. 414 00:36:19,291 --> 00:36:23,416 새로운 삶이에요. 예수님이 오신 이유예요 이게. 저희를 자유케 하시려고요. 415 00:36:23,500 --> 00:36:26,458 환상적이었어요. 더 원하게 되죠. 416 00:36:26,583 --> 00:36:30,041 그리고 이해하기 시작해요. 예수님은 '정말 살아있다'라는 것을요. 417 00:36:30,166 --> 00:36:32,416 우리를 떠나신 것이 아니죠 사실. 418 00:36:32,583 --> 00:36:34,583 이건 정말 저에게 큰 계시였어요. 419 00:36:34,583 --> 00:36:39,499 왜냐하면 99%의 주류 그리스도인들, 국교인들은, 420 00:36:39,500 --> 00:36:44,875 예수님이 죽고 부활한 후, 왠지 그냥 사라졌다고 생각하거든요. 421 00:36:44,915 --> 00:36:47,375 아뇨, 그분은 우리 가운데 계세요. 422 00:36:47,375 --> 00:36:52,208 우리가 그분을 찾는다면, 그분은 아주 기꺼이 우리와 함께하길 원하세요. 423 00:36:52,208 --> 00:36:58,333 그런데 우리가 안 찾는 거예요. 우리의 죄와 우리의 내키지 않음이 방해가 되는 것이죠. 424 00:36:58,916 --> 00:37:03,291 바로 그 부분에서부터 제가 이해하기 시작한 부분인 거 같애요. 425 00:37:03,291 --> 00:37:10,207 예수님은 우리와 함께 있길 원하실 뿐만 아니라, 그럴 능력도 되신다는 걸. 우리가 허용만 한다면, 우리가 그분을 찾기만 한다면요. 426 00:37:10,208 --> 00:37:14,916 이게 맞아요. 그 외 것들은 다 '종교'예요. 427 00:37:45,282 --> 00:37:47,852 (예루살렘) 428 00:38:16,785 --> 00:38:20,175 이스라엘 예루살렘 429 00:38:25,488 --> 00:38:32,758 구전되는 이야기로는 예수님이 돌아가셨을 때 바로 저기에 눕혔다고 해요. 430 00:38:32,758 --> 00:38:38,033 무덤에 묻기 전에 저기에 놓았다고 하네요. 여기 봐봐요. 431 00:38:42,666 --> 00:38:46,541 사람들이 예수님을 진정 알았다면 이렇게 할 이유가 없을텐데 말이죠. 432 00:38:48,611 --> 00:38:56,582 예수님은 "영과 진리로..." 라고 하셨어요. 이곳까지 와서 하나님을 예배할 필요가 없죠. 433 00:38:57,041 --> 00:39:01,541 그분이 이땅에 오신 이유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살아있는 돌(벧전2:5)이 될 수 있게끔이죠. 434 00:39:01,541 --> 00:39:03,317 근데 이것들은 죽은 돌들이에요. 435 00:39:03,317 --> 00:39:07,374 이젠 우리가 그 돌들이죠. 바로 우리 안에 예수 그리스도가 살아계시죠. 436 00:39:07,416 --> 00:39:12,666 저에겐 이스라엘 사람들을 보면서 되게 충격이었던게, 437 00:39:12,708 --> 00:39:17,416 그들은 하나님과 '관련된 것'들은 죄다 숭배하면서도, 정작 하나님 그분을 숭배하진 않아요. 438 00:39:17,458 --> 00:39:21,666 다들 자기만의 믿음체계를 만들었고, 그 믿음체계를 숭배해요. 439 00:39:21,666 --> 00:39:26,128 규칙들, 전통들, 가르쳐진 것들, 말해온 것들. 440 00:39:26,128 --> 00:39:30,291 하지만 정작 하나님 그분과의 교제는 없지요. 441 00:39:30,333 --> 00:39:33,490 오늘날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종교'와 함께 자랍니다. 442 00:39:33,490 --> 00:39:40,766 '종교로서의 기독교'와 함께 자라지요. 하나님이 진정 누구신지 절대 알지 못한 채요. 443 00:39:40,766 --> 00:39:43,991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알지 못한 채요. 444 00:39:44,083 --> 00:39:50,718 '종교로서의 기독교'와 '예수님 방식의 기독교' 사이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어요. 445 00:39:51,791 --> 00:39:58,743 저는 14살이 될 때까지 카톨릭 신자로 자랐어요. 그 후에 구원받고 하나님 만나서 제 삶이 변했죠. 446 00:39:58,833 --> 00:40:02,749 저희는 하나님을 정말 사랑하는 작은 무리의 사람들이었어요. 447 00:40:02,791 --> 00:40:05,791 근데 시간이 지나면서 그 모임이 성장하기 시작했고, 교회를 개척했죠. 448 00:40:05,833 --> 00:40:11,124 19년 동안이나 그 똑같은 교회에서 하나님을 섬겨왔어요. 449 00:40:11,208 --> 00:40:16,078 제가 태어난 페루에서, 그리고 나중에 외국에 옮겨가서도 말이죠. 450 00:40:16,125 --> 00:40:20,375 저는 최선을 다했어요. 저에게 있어서 하나님을 섬길 수 있는 유일한 곳, 451 00:40:20,416 --> 00:40:25,457 그분을 위해 뭔가 의미있는 일을 할 수 있는 유일한 곳은 교회였어요. 아니면 교회를 통해서요. 452 00:40:25,500 --> 00:40:28,125 가장 친한 친구도 리더였고, 저도 리더였고. 453 00:40:28,166 --> 00:40:29,832 제 형은 목사였고요. 454 00:40:29,833 --> 00:40:32,223 그래서 그냥 또 하나의 딱딱한 체계가 되어서는, 455 00:40:32,223 --> 00:40:36,041 그 안에서 서로 경쟁하고, '우리를 위해서' 사람들이 구원받기를 원했죠. 456 00:40:36,083 --> 00:40:39,955 당연히 의식적으로 그랬던 건 아니에요. 그치만 시간이 지나면서 성령은 안 보이셨죠. 457 00:40:39,955 --> 00:40:43,916 죄가 다시 돌아와서는 저와 싸우기 시작하고.. "이게 대체 뭐야!" 이랬죠. 458 00:40:43,958 --> 00:40:48,543 저는 음악 리더, 예배 리더, 콘서트 리더, 성경공부 리더, 전도 리더였어요.. 459 00:40:48,543 --> 00:40:51,168 그 외에 것들도 모두 말이죠. 460 00:40:51,168 --> 00:40:54,480 청소, 이벤트 구성, 캠페인들도 도와줬어요. 461 00:40:54,480 --> 00:40:58,907 제가 할 수 있는 만큼 다 했어요. 왜냐하면 이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방법이라고 생각했으니까요. 462 00:40:58,907 --> 00:41:01,080 그분을 위해서 할 게 뭐가 더 있을까요. 463 00:41:01,080 --> 00:41:05,431 되게 희안한 부분은 그 19년이라는 시간이 지나면서, 영혼 하나 구원받거나 464 00:41:05,431 --> 00:41:08,999 그리스도께 사람을 인도하는 데에 저를 사용하신 적을 못 봤어요. 465 00:41:59,445 --> 00:42:02,735 "그가 여기 계시지 않고 살아나셨느니라" 466 00:42:02,791 --> 00:42:08,082 무슨 의미예요? 무덤이 비어있다는게? - 그는 살아계시다는 뜻이죠. 467 00:42:08,083 --> 00:42:12,541 그럼 '살아계시다'면, 함께 어떤 '관계/교제'를 가질 수 있겠네요. 468 00:42:12,708 --> 00:42:16,161 살아있지 않는 사람과 교제를 가질 순 없으니까요. 469 00:42:16,161 --> 00:42:21,082 그분은 살아계셔야만 해요, 교제를 가지려면. 그리고 그 교제란 그분을 아는 것이죠. 470 00:42:21,082 --> 00:42:22,666 바로 그게 목적이죠. 471 00:42:22,666 --> 00:42:27,241 그분에 대한 책을 보면서.. 그분이 어떻게 살았고 어떤 분이였는 지에 대해 '공부'하는 것과, 472 00:42:27,241 --> 00:42:32,582 그분을 '알고' 그분이 오늘날 어떤 분인지를 '아는' 것과는 차이가 있어요. 473 00:42:32,583 --> 00:42:36,583 "예수님.. 구합니다.. 지금 오셔서.." 474 00:42:36,583 --> 00:42:41,541 "당신이 실제임을 보여주세요.. 당신의 성령으로 오셔서.." 475 00:42:41,583 --> 00:42:44,999 "저를 채워주세요.. 지금요.." 476 00:42:47,708 --> 00:42:50,708 더..더.. 느낄 수 있으세요? - 네. 477 00:42:50,708 --> 00:42:53,083 어떠세요? - 놀랍네요. 478 00:42:53,125 --> 00:42:55,250 전에 느껴본 적 있으세요? - 아뇨. 479 00:42:55,250 --> 00:42:59,226 지금 경험하신 게, 아까 저기 아래에서 경험하신 것보다 더 강하죠? 480 00:42:59,226 --> 00:43:01,916 네. - 왜냐하면 예수님은 살아계시니까요. 481 00:43:01,916 --> 00:43:08,374 그리고나서 하나님이 그냥 제 눈을 여셨고, 이제 저는 모든 걸 다 잊었습니다. 482 00:43:08,375 --> 00:43:12,543 그리고 마치 성령님이 매주 말씀하시는거 같아요. 제 삶을 인도하시면서요. 483 00:43:12,543 --> 00:43:16,249 "이거 그만두라. 저거 그만해라. 이쪽으로 가라. 저쪽으로 가라." 484 00:43:16,250 --> 00:43:20,375 정말 난리 나죠. 마치 제 삶이 더 이상 제 것이 아닌 거 같애요. 485 00:43:20,416 --> 00:43:23,207 하나님께 이랬어요, 정말. "무엇을 원하시든, 다 당신 것입니다." 486 00:43:23,208 --> 00:43:27,501 그랬더니 갑자기 저의 삶이 사도행전에 나오는 내용처럼 보이는 거예요. 487 00:43:27,501 --> 00:43:31,540 정말 충격적이었어요.. 제가 교회 안에서 하고 있던 것들은 488 00:43:31,540 --> 00:43:35,958 마귀에게 전혀 위협이 되지 못했었다는 것을 깨닫게 됐을 때 말이죠. 489 00:43:35,958 --> 00:43:39,624 성령님의 능력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있었고, 그래서 아픈 자들을 치유하며 490 00:43:39,666 --> 00:43:43,666 귀신을 내쫓으며, 바울이 말했던 것처럼 하나님의 능력을 보여주지 못했어요. 491 00:43:43,666 --> 00:43:46,499 이제 제가 그런 삶을 살기 시작할 때가 왔을 때에는, 492 00:43:46,500 --> 00:43:50,833 하나님이 열매를 보내주시기 시작했어요. 제가 사람들한테 뛰어가야 할 필요가 없었어요. 493 00:43:50,833 --> 00:43:53,749 하나님이 직접 사람들을 보내주셨어요. 그분이 굶주린 사람들을 보내주셨고, 494 00:43:53,750 --> 00:43:56,916 그분이 가난한 사람들을 보내주셨어요. 그들이 필요한 것들을 저는 줄 수 있었고요. 495 00:43:56,958 --> 00:44:00,499 세례를 주며, 가르쳐주고, 제자를 삼으며, 실전에 강하게 만들어주죠. 496 00:44:00,541 --> 00:44:04,207 예수 이름으로 통증은 지금 당장 떠날지어다. 이제 얼마나 아파요? 497 00:44:04,208 --> 00:44:06,306 통증이 느껴져요? - 조금만요. 498 00:44:06,306 --> 00:44:09,246 그 조그만 통증이 어디에 있어요? - 여기요. 499 00:44:09,246 --> 00:44:11,654 알았습니다. 통증은 떠날지어다. 통증은 사라질지어다. 500 00:44:15,500 --> 00:44:17,833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마지막 통증까지 떠날지어다. 501 00:44:17,833 --> 00:44:20,374 느낌이 많이 달라요. - 달라진 게 느껴져요? 502 00:44:20,375 --> 00:44:22,916 아픔은 떠나라. 하나님,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503 00:44:22,916 --> 00:44:26,916 여기있는 제 친구를 위한 힘을, 그의 몸 전체를 위한 힘을. 504 00:44:26,916 --> 00:44:31,749 그의 근육에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 505 00:44:31,750 --> 00:44:33,708 어때요? - 그냥 사라졌네요. 506 00:44:33,708 --> 00:44:37,583 지금 사라졌어요? - 여기 조금 있어요. 507 00:44:37,583 --> 00:44:42,499 마지막 통증은 떠날지어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예수 이름으로 마지막 통증은 떠날 것이니까요. 508 00:44:42,500 --> 00:44:47,875 걷는 데 어떠세요? - 전보다 훨씬 낫네요. 정말. 509 00:44:48,166 --> 00:44:51,832 어떠세요? 아, 저희 가야 돼요. - 아, 가야 되는군요. 510 00:44:51,875 --> 00:44:56,166 네, 이리오세요. 축복합니다. "당신을 따릅니다, 하나님. 자유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511 00:44:56,166 --> 00:45:01,874 그저 하나님께 감사하세요. 예수님께 감사하고 몸을 사용하세요. 512 00:45:05,285 --> 00:45:10,250 하나님이 하시는 일입니다. 저희는 지금 가버나움에 있어요, 예수님이 지낸 곳이요. 513 00:45:10,416 --> 00:45:13,845 그리고 저 남자분은, 일년 동안 휠체어에 앉아 있었던 거예요. 514 00:45:13,845 --> 00:45:17,708 등이랑 다리에 신경문제가 있었죠. 515 00:45:17,708 --> 00:45:22,749 그냥 멈춰 세운 후, 같이 얘기 좀 나누고 그와 함께 걷기 시작했어요. 516 00:45:22,791 --> 00:45:25,291 그리고 계속 좋아지고 좋아졌죠. 517 00:45:25,291 --> 00:45:28,206 사실, 아까 돌아와서 돈까지 주겠다고 했어요. 518 00:45:28,206 --> 00:45:32,076 근데 아니죠. 저희는 돈을 원하지 않아요. 왜냐하면 우리도 공짜로 받은 것이고, 519 00:45:32,076 --> 00:45:34,874 그래서 공짜로 나눠줄 거예요. '예수'를 드린 거니까요. 520 00:45:34,875 --> 00:45:38,500 여기 한번 상상해보세요. 예수님이 여기 돌아다니시면서, 521 00:45:38,500 --> 00:45:43,291 아픈 자들을 치유하고 복음을 전파하며.. 딱 이곳에서요. 522 00:45:43,333 --> 00:45:47,291 근데 예수님은 오늘날에도 동일하세요. 그분은 변하지 않았어요. 523 00:45:47,333 --> 00:45:51,208 이제 우리가 이땅에서 그분의 몸이죠. 이제 우리가 그리스도의 몸이에요. 524 00:45:51,208 --> 00:45:55,666 그리고 우리는 이 땅에서 예수님이 하신 것처럼 똑같이 하고 다니기를 부름 받았어요. 525 00:45:55,666 --> 00:45:58,416 이것이 바로 진정한 삶이에요. 526 00:45:59,625 --> 00:46:03,875 오늘날 종교를 보자면요.. 아무 종교 하나 골라보세요. 527 00:46:03,916 --> 00:46:10,291 천주교(카톨릭), 유대교, 이슬람교, 아니면 그 어떤 것이든요. 528 00:46:11,440 --> 00:46:16,041 그 종교들에서는, 우리가 선행을 충분히 행해야 합니다. 529 00:46:16,125 --> 00:46:20,585 우리의 구원을 우리가 스스로 노력함으로써 얻어내야 하죠. 530 00:46:20,708 --> 00:46:27,208 근데 예수님이 하신 것을 보면 말이죠. 그분이 오셔서, 우리를 위해 모든 것을 하셨어요. 531 00:46:27,541 --> 00:46:32,749 보세요. 문제가 뭐냐면요. 우리는 노예예요. 그리고 노예는 스스로를 자유케 할 수 없죠. 532 00:46:32,791 --> 00:46:37,457 당신이 붙잡혀 있는 포로라면, 당신 스스로 당신을 자유케 할 수 없어요. 533 00:46:37,500 --> 00:46:40,375 그리고 우리는 포로입니다. 우리는 죄의 노예죠. 534 00:46:40,458 --> 00:46:44,958 그래서 우리는 우리 스스로 자유케 될 수 없습니다. 얼마나 노력하느냐는 상관 없어요. 535 00:46:45,041 --> 00:46:48,966 하나님이 우리에게 율법을 주신 이유가 그거예요. 우리의 죄를 드러내고, 536 00:46:48,966 --> 00:46:51,916 우리가 스스로를 구원할 수 없다는 것을 보여주려고요. 537 00:46:51,958 --> 00:46:56,791 그리고는 예수님이 성취하려 오셨죠. 그분이 우리를 죄에서 자유케 해주려고 오셨어요. 538 00:46:56,958 --> 00:47:01,996 그분이 우리의 자유를 위해, 온전하신 희생으로 '모든 대가'를 지불하셨어요. 539 00:47:01,996 --> 00:47:04,243 우리가 자유케 될 수 있도록요. 540 00:47:04,243 --> 00:47:09,041 그 분이 죄가 되셨죠. 우리가 그 분의 의로 옷입을 수 있도록요. 541 00:47:48,083 --> 00:47:52,023 요르단 페트라 542 00:48:28,125 --> 00:48:34,666 가이드 중 한명이 18살, 아니면 20살인데, 저희를 도와 말을 끌고 있었어요. 543 00:48:34,750 --> 00:48:40,083 저희가 나중엔 이 아이랑만 같이 있게 됐고 같이 산을 내려가기 시작했죠. 544 00:48:40,083 --> 00:48:42,624 그러다보니 우리가 하는 것들에 대해 나눌 수 있었어요. 545 00:48:42,666 --> 00:48:45,416 통증 있는 데 있어? - 저요? 546 00:48:47,708 --> 00:48:53,374 우리가 도와줄 수 있어. 통증 있어? - 정말요? 있어요. 여기요. 547 00:48:55,416 --> 00:49:00,124 그렇구나. 무슨 일이 있었어? - 저기에서 말이 내려오면서 저를 쳤어요. 548 00:49:00,166 --> 00:49:05,332 그렇군. 팔을 올릴 수 있어? - 네. 근데 뭔가를 들면요.. 549 00:49:05,375 --> 00:49:09,208 팔이 저절로 다시 내려가요. 550 00:49:09,291 --> 00:49:13,249 내 팔을 잡을 수 있겠어? - 아저씨 팔을 밀어서 올려봐. 551 00:49:13,250 --> 00:49:15,000 밀 수 있어요. 아주 잠깐요. 552 00:49:15,000 --> 00:49:24,041 근데 뭔가를 집으면, 팔이 내려가요. 553 00:49:24,725 --> 00:49:27,083 지가 저절로 이렇게 내려가요. 554 00:49:27,333 --> 00:49:31,291 만약 치유를 받는다면, 치유가 됐다는 걸 확인할 수 있겠니? 555 00:49:31,333 --> 00:49:35,583 네, 확인할 수 있죠. 여기에 뭔가 문제가 있거든요. 뭔진 몰라도. 556 00:49:35,625 --> 00:49:37,291 기도해줘도 될까? 557 00:49:37,333 --> 00:49:38,833 보세요. - 어, 보여. 558 00:49:38,875 --> 00:49:42,375 이 사람이 그거 고쳐줄 거야. - 어, 기도해줄게. 559 00:49:42,458 --> 00:49:47,916 뼈들이 지금 제자리로 돌아갈 것을 기도합니다. 예수 이름으로. 560 00:49:47,958 --> 00:49:51,124 지금 당장 통증은 떠날지어다. 치유가 있을지어다. 예수 이름으로. 561 00:49:51,125 --> 00:49:54,666 다시 해봐. 확인해봐. - 돌을 집어봐. 562 00:49:57,250 --> 00:49:59,250 이거면 괜찮나? 563 00:50:05,291 --> 00:50:07,999 봐봐요. 못해요. 564 00:50:10,333 --> 00:50:15,958 보이세요? 제 손을 잡아보세요. 여기 잡아보세요. 보이세요? 565 00:50:15,958 --> 00:50:22,308 하나님. 근육에 지금 당장 자유가 있을지어다. 우리가 명하노니, 제자리로 돌아갈지어다. 566 00:50:22,331 --> 00:50:24,655 뼈들아, 제자리로 지금 당장 돌아갈지어다. 예수 이름으로. 567 00:50:24,655 --> 00:50:27,106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치유가 지금 일어날지어다. 568 00:50:27,106 --> 00:50:31,374 다시 해봐. - 보이세요..? 569 00:50:31,416 --> 00:50:34,666 좋아졌어? - 네, 더 좋아요. 570 00:50:34,666 --> 00:50:38,957 마지막 것까지 떠날지어다. 근육, 신경, 뼈에 완전한 자유를. 571 00:50:39,000 --> 00:50:42,291 예수 이름으로 지금 당장 자유를. 다시 해봐. 572 00:50:43,500 --> 00:50:45,583 쉬워요. - 이젠 할 수 있네? 573 00:50:45,625 --> 00:50:49,958 네. 정말로요. - 어때? 574 00:50:50,958 --> 00:50:53,833 잘 모르겠네요. 당신의 신인가요? - 어, 하나님. 575 00:50:53,833 --> 00:50:56,791 진짜요? - 어. 바로 너를 방금 치유해주신 하나님이야. 576 00:50:56,893 --> 00:50:58,999 진짜요? - 어. 577 00:50:59,556 --> 00:51:01,541 이젠 쉬워요. - 이젠 쉬워? 578 00:51:01,541 --> 00:51:04,457 진짜로요. 아저씨가 이렇게 잡을 때 이랬었던거 아시죠? 579 00:51:04,500 --> 00:51:09,250 이게 바로 하나님이야. 내가 18살이었을 때. 지금 너가 18살이라고 했지. 580 00:51:09,291 --> 00:51:13,124 내가 18살일 때, 하늘을 바라보면서 이랬어. 581 00:51:13,125 --> 00:51:16,666 "하나님, 만약 거기 계시다면, 오셔서 저를 데려가주세요. 당신을 알고 싶어요" 582 00:51:17,041 --> 00:51:20,291 그리고 며칠 있다가, '예수'에 대해서 알게 됐지. 583 00:51:20,291 --> 00:51:23,082 혹시 예수에 대해서 들어봤어? 알아? - 네, Isa요. 584 00:51:23,125 --> 00:51:28,208 Isa구나. 그리고 내가 이랬어. "Isa, 예수님, 당신이 필요해요. 오셔서 저를 구원해주세요." 585 00:51:28,250 --> 00:51:35,250 나는 그분을 찾았고, 그분은 오셔서 내 죄를 다 용서해주셨어. 하나님이 내 안에 오셨지. 586 00:51:35,253 --> 00:51:39,938 정말요? - 어, 그래서 이제는 사람들을 위해서 기도하며 예수님을 따를 수 있게 됐어. 587 00:51:42,208 --> 00:51:43,791 와. 그거 좋네요. 588 00:51:44,708 --> 00:51:47,691 나는 전에 아무 것도 믿지 않았었어. 589 00:51:47,691 --> 00:51:52,353 18살이였고. 문제가 많았지. 어머니도 아프셨고. 590 00:51:52,353 --> 00:51:55,999 근데 내가 이렇게 말한거야. "하나님, 거기 계시다면, 당신을 알고 싶어요!" 591 00:51:56,041 --> 00:52:01,999 그리고 예수님에 대해 듣게 됐지. 나는 생각해봤어. '이게 맞나..?' 592 00:52:02,041 --> 00:52:07,041 근데 그분을 '만나게' 된거야. 그리고 그분이 나의 삶을 바꿔주셨어. Isa는 놀라워. 593 00:52:07,083 --> 00:52:10,791 Isa가 십자가에서 돌아가셨어. 그 이야기를 알아? - 네. 594 00:52:10,833 --> 00:52:13,749 그리고 그분은 묻히셨지만, 다시 일어나셨지. 595 00:52:13,791 --> 00:52:19,082 십자가 때문에, 그분이 하신 일 때문에, 우리는 죄사함을 경험할 수가 있어. 596 00:52:19,125 --> 00:52:21,458 우리가 했던 잘못된 것들에 대해서 말이지. 597 00:52:21,541 --> 00:52:26,332 근데 그분을 모르는 사람들이 있잖아요. - 많은 사람들이.. 많은 사람들이 몰라, 그분을. 598 00:52:26,416 --> 00:52:29,332 근데 내가 너를 위해 해준 것 있잖아, 599 00:52:29,333 --> 00:52:33,083 너도 그분을 안다면, 너도 다른 사람들에게 해줄 수 있어. 600 00:52:33,708 --> 00:52:35,356 저도요? - 어, 너도. 601 00:52:35,356 --> 00:52:36,833 저는 근데 그분을 몰라요. 602 00:52:36,833 --> 00:52:41,859 어, 근데 그분을 '알면' 할 수 있어. 이렇게 말해봐. "Isa, 당신을 알고 싶어요, 당신과 살고 싶어요." 603 00:52:41,859 --> 00:52:43,707 그분과 얘기할 수 있어요? 604 00:52:43,750 --> 00:52:48,458 그분과 얘기할 수 있지. 그리고 너도 내가 경험한 삶을 경험할 수 있어. 605 00:52:48,500 --> 00:52:54,750 "하나님.. 당신을 믿습니다.. 당신을 믿습니다, Isa.." 606 00:52:54,750 --> 00:53:04,750 "Isa.. 구합니다.. 오셔서.. 저에게 보여주세요.. 당신은 실제라는 것을.. 지금요.." 607 00:53:06,000 --> 00:53:08,500 눈을 감아. - "지금요..." 608 00:53:11,916 --> 00:53:14,416 채워주세요. 더요. 609 00:53:15,500 --> 00:53:17,583 채워주세요. 지금요. 610 00:53:18,416 --> 00:53:20,582 지금 당장 자유를. 안에 힘을. 611 00:53:23,791 --> 00:53:30,186 얘가, Isa, 당신이 진짜라는 것을 보게 해주세요. 얘를 사랑하신다는 것을, 얘를 위해서 죽으셨다는 것을. 612 00:53:32,833 --> 00:53:35,333 Isa, 당신의 성령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613 00:53:36,375 --> 00:53:39,291 감사합니다, 성령님. 오셔서 얘를 지금 만져주세요. 614 00:53:39,333 --> 00:53:42,243 기쁨으로 오세요. 얘 안에 자유를 주셔서, 615 00:53:42,243 --> 00:53:45,708 얘가 당신이 생명과 삶이라는 것을 알게 해주세요, 예수님. 616 00:53:45,791 --> 00:53:50,460 당신이 오늘날 살아계시고, 당신의 성령이 온 땅에 일하고 계시다는 것을 알게 해주세요. 617 00:53:50,460 --> 00:53:52,208 여기에서도요, 주님. 618 00:53:58,916 --> 00:54:02,166 어때? 느낄 수 있어? 619 00:54:03,500 --> 00:54:06,708 어땠어? - 좋았어요. 620 00:54:06,791 --> 00:54:10,406 너 하나님의 영을 느꼈네. 이건 실제야. 621 00:54:10,536 --> 00:54:12,526 맞아요. 622 00:54:12,666 --> 00:54:15,041 이리와. 안아줄게. 623 00:54:18,458 --> 00:54:22,541 전에 이런거 경험해본 적이 없지? 624 00:54:25,125 --> 00:54:27,625 하나님이셨어. - 네. 625 00:54:37,666 --> 00:54:41,166 할렐루야. 친구야, 이건 실제야. 626 00:54:42,083 --> 00:54:46,708 이건 실제야. 내가 18살일 때, 이걸 처음으로 경험했을 때, 627 00:54:46,791 --> 00:54:52,541 내가 Isa가 실제라는 것을 경험했을 때, 나도 18살이였어. 너처럼. 628 00:54:52,666 --> 00:54:55,749 그리고 하나님이 오늘 우리를 이곳으로 데려온 이유가 너 때문이라고 믿어. 629 00:54:56,583 --> 00:55:00,295 하나님이 우리를 덴마크에서 여기까지 데려온 이유가 너 때문이라고 믿어. 630 00:55:00,295 --> 00:55:03,041 이 말들을 해주기 위해서 말이지. 631 00:55:04,916 --> 00:55:07,291 '그럼 무슨 말을 해줄까?' 뭔가 느낌이 왔어요. 632 00:55:07,333 --> 00:55:10,333 '얘한테 성령님이 어떻게 일하시는지를 설명 해줘야겠다!' 633 00:55:10,333 --> 00:55:13,118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영을 가졌었다고, 634 00:55:13,118 --> 00:55:17,250 하나님이 예수님 안에 주신 영이 우리 안에 주신 영과 똑같은 영인 것을, 635 00:55:17,291 --> 00:55:22,041 그리고 그 영이 바로 이 얘를 만진 것이고 얘 안에 살고 싶다는 것을 설명해주면 되겠다!' 636 00:55:22,083 --> 00:55:25,096 그가 이랬어요. "저는 예수님을 몰라요." "넌 무조건 알게 될 거야." 637 00:55:25,096 --> 00:55:26,552 "이제 뭘해야 할까요?" 638 00:55:26,552 --> 00:55:29,810 "그냥 집에 가서, 방문을 잠그고, 그분께 묻기 시작해봐." 639 00:55:29,810 --> 00:55:33,616 "이렇게 말해봐: 예수님, 당신을 알고 싶어요. 당신을 보고 싶어요." 640 00:55:33,616 --> 00:55:35,976 "오, 저는 정말 그분을 보고 싶어요." 641 00:55:35,976 --> 00:55:41,777 "그럴거야 넌. 그럴거야. 꿈으로도 오실거고. 어떻게든 너에게 오실거야. 계속 그분을 찾아." 642 00:55:43,666 --> 00:55:46,999 그거 다음에 저희는 페트라에 갔어요. 폐허로요. 643 00:55:47,125 --> 00:55:50,583 조심하게 다녔어요. 사람들에게 별로 다가가지 않으면서요. 644 00:56:19,958 --> 00:56:25,624 통증 있어요? 통증 없어요? 괜찮아요? 건강해요? 645 00:56:28,541 --> 00:56:33,206 안에 문제 있어요. 심장이요. 담배를 너무 많이 펴요. 646 00:56:34,105 --> 00:56:38,207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너 위에서 권세를 갖고 명령하노니 떠날지어다. 647 00:56:38,250 --> 00:56:41,125 그리고 폐에 완전한 치유를 말하노니, 648 00:56:41,208 --> 00:56:43,666 폐는 다시 회복될지어다. 649 00:56:43,666 --> 00:56:47,416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다시 자랄지어다. 이렇게 해보실래요? 650 00:56:47,625 --> 00:56:49,125 알라여! 651 00:56:51,666 --> 00:56:54,832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지금 명령하노니 움직일지어다. 652 00:56:55,416 --> 00:56:57,943 보세요. 좋아요? 653 00:56:58,728 --> 00:56:59,728 아주 좋네요! 654 00:57:01,063 --> 00:57:01,913 고마워요. 655 00:57:02,153 --> 00:57:07,041 Isa는 죽었어요. 근데 다시 부활하셨죠. 그리고 아버지께로 돌아갔어요. 656 00:57:07,125 --> 00:57:09,808 그는 죽지 않았어요. - 그는 죽지 않았죠. 살아있어요. 657 00:57:09,808 --> 00:57:12,708 모든 것은 다시 정상으로 돌아올지어다. 지금 당장. 658 00:57:12,708 --> 00:57:17,166 마법이 아니에요. 저는 그냥 평범한 사람이에요, 당신처럼. 이것은 하나님의 영이에요. 659 00:57:17,166 --> 00:57:21,207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말하노니 이 모든 통증은 몸을 떠날지어다. 660 00:57:21,291 --> 00:57:25,124 이 아이 안에 있는 모든 어둠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끊습니다. 661 00:57:26,125 --> 00:57:31,250 이 자를 당신의 성령으로 만지소서. 지금요. 그를 채우시고 축복하소서. 662 00:57:32,000 --> 00:57:33,750 사진이요. 663 00:57:42,916 --> 00:57:48,179 뭔가 특별했던 것은요. 그 길을 가면서, Torben이 그 아이에게 말하고 있을 때에, 664 00:57:48,291 --> 00:57:50,457 계단을 올라오는 어떤 커플이 있었어요. 665 00:57:50,500 --> 00:57:54,583 아랍인들처럼 보였고 여자분은 머리스카프를 쓰고 있었죠. 666 00:57:54,625 --> 00:57:59,416 나중에 Torben이 다가가서 보니까, 그들은 아랍인들이 아니라 미국인들이었어요. 667 00:57:59,458 --> 00:58:03,874 저는 제가 속으로 편견을 가지고 있었다는거에 대해서 정말 놀랬어요. 668 00:58:03,875 --> 00:58:07,750 그들과 얘기했고, 결국엔 그들을 위해 기도해주게 되었는데, 669 00:58:07,750 --> 00:58:10,333 그들은 바로 거기 페트라에서 성령을 받게 되었어요. 670 00:58:10,375 --> 00:58:14,000 아버지, Jay의 삶에 감사합니다. 그리고 그가 당신을 따르며, 671 00:58:14,000 --> 00:58:17,166 어둠 속 빛이 되고, 이 땅의 소금이 되기를 원함에 감사합니다. 672 00:58:17,250 --> 00:58:21,375 성령은 당신의 약속이고, 지금 이렇게 구합니다. 주 예수님. 673 00:58:21,458 --> 00:58:27,093 그를 채워주세요. 당신의 성령을 보내주시고, 아버지, 그를 위한 당신의 약속을 보내주세요. 674 00:58:30,208 --> 00:58:32,041 더 주세요, 아버지. 675 00:58:50,416 --> 00:58:55,499 아멘. 가졌어요. 당신 거예요. - 감사합니다. 676 00:58:58,333 --> 00:59:02,708 하늘에서의 능력으로 채워졌어요. 예수님이 이땅을 떠나셨어요.. 성령을 보내주시기 위해. 677 00:59:02,750 --> 00:59:06,908 예수님이 여기 계실 때에는, '하나님'과의 대화는 예수님과 얼굴을 마주볼 때만 가능했죠. 678 00:59:06,908 --> 00:59:09,749 그래서 한번에 3명, 4명, 5명, 10명만 도와줄 수 있었죠. 679 00:59:09,750 --> 00:59:12,508 근데 이젠 그 영이 직접 당신을 가르쳐줄 수 있어요. 680 00:59:12,508 --> 00:59:16,848 당신이 직접 하나님께 물어볼 수 있어요. 그러면 그분은 답해주실 거예요. 말씀해주실 거예요. 681 00:59:16,848 --> 00:59:19,499 거기에 능력이 있어요. 많은 능력이. 682 00:59:19,625 --> 00:59:21,736 멋지네요. - 완전 사랑해요. 683 00:59:21,736 --> 00:59:25,624 진짜 이상해요. 가끔은 우리가 사람들에 대한 잘못된 생각을 가지잖아요. 684 00:59:25,666 --> 00:59:30,341 그리고 뭔가 일어나기를 기다리기만 하죠. 근데 우리가 직접 일이 일어나게 할 수 있어요. 685 00:59:30,341 --> 00:59:33,249 언제든지요. 언제든지 누구와도 할 수가 있죠. 686 00:59:33,666 --> 00:59:36,666 있잖아요. 그냥 사람들을 사랑하는 거예요. 그들을 받아주고. 687 00:59:36,708 --> 00:59:39,041 평소대로 다가가는 것이죠. 688 00:59:39,083 --> 00:59:43,049 그리고는 그들과 그냥 우리 안에 있는 생명을 나누는 것이죠. 689 00:59:46,583 --> 00:59:51,291 그래서 결국엔, 여행을 마치고 모든 걸 끝냈을 때, 690 00:59:51,375 --> 00:59:54,083 그리고 할 말을 다 하고 모든 걸 마쳤을 때, 691 00:59:54,083 --> 00:59:57,916 말을 손봐주고 있던 저희의 젊은 가이드에게 이렇게 말했어요. 692 00:59:58,416 --> 01:00:01,707 "너를 위한 선물이 있어. 너에게 줄 책이 있어." 693 01:00:01,750 --> 01:00:05,041 "좋아요, 그 책 갖고 싶어요." 저희는 차 있는 데로 가서, 694 01:00:05,083 --> 01:00:10,374 가방들을 확인해보니 Lars가 자기 가방에 신약성경이 몇권 있는 거예요. 695 01:00:10,416 --> 01:00:14,416 그래서 그가 그 아이에게 그 책을 줬어요. "와. 이곳 사람들을 위한 책이네요!" 696 01:00:14,458 --> 01:00:19,083 그 아이의 언어로 되어 있었거든요. "읽을 수 있겠어요!" "그래, 꼭 읽어봐." 697 01:00:19,125 --> 01:00:23,090 얘가 이러는 거예요. "이메일이랑 페이스북 좀 알려줄 수 있어요?" 698 01:00:23,090 --> 01:00:26,379 저흰 연락하고 지낼 거예요. 그리고 저는 정말 기대하고 믿어요... 699 01:00:26,379 --> 01:00:29,186 하나님이 그를 '평안의 사람'으로 일으켜서, 700 01:00:29,186 --> 01:00:33,489 이곳 요르단 땅의 한가운데에서 모든 사람들에게 닿을 것이라는 걸요. 701 01:01:42,776 --> 01:01:44,688 기독교는 여정입니다. 702 01:01:44,688 --> 01:01:47,971 예수님께서는, 성령으로 인도받는 사람은 '바람'과 같다고 하셨어요. 703 01:01:47,971 --> 01:01:51,583 그분의 음성을 듣지만, 어디에서 오는지 어디로 가는지 알 수 없다고요. 704 01:01:51,583 --> 01:01:57,124 이 여정 중에 당신은 다양한 곳을 갈 거예요. 그리고.. 언젠간 광야에 올 겁니다. 705 01:01:57,166 --> 01:02:01,707 광야는 되게 건조하고, 생존을 위한 기본적인 것들이 없는 곳이에요. 706 01:02:01,750 --> 01:02:05,833 당신은 완전히 혼자이고, 죽을 것 같다고 느끼게 되죠. 707 01:02:06,875 --> 01:02:10,791 당신 주위에 그 어떤 자원도 없어요. 어떤 공급도 없고요. 708 01:02:11,333 --> 01:02:18,374 어떤 일행도 없어요. 당신 혼자 걸으며 지치게 되고, 진이 빠지게 되죠. 709 01:02:18,458 --> 01:02:23,041 가장 안좋은 것은, 그 길이 얼마나 긴지 당신은 모른다는 것이죠. 710 01:02:23,125 --> 01:02:25,833 그 광야에 얼마나 길게 있을지. 711 01:02:25,875 --> 01:02:28,833 물이나 오아시스를 찾게는 될지. 712 01:02:28,875 --> 01:02:31,041 그치만 계속 걸어가야 하죠. 713 01:02:36,333 --> 01:02:40,999 예수님이 우리의 예시입니다. 예수님이 우리의 롤모델이죠. 우리는 그분을 닮기를 원합니다. 714 01:02:41,041 --> 01:02:45,201 그분처럼 살기를 원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처럼 살도록 부름을 받았습니다. 715 01:02:45,291 --> 01:02:50,499 성령께서 처음 하신 일이, 예수님 위에 강림하실 때 말이죠, 716 01:02:50,625 --> 01:02:54,416 예수님을 광야로 인도한 것입니다. 717 01:02:54,416 --> 01:03:00,416 그리고 40일 동안 예수님은 금식을 했고 시험을 받았습니다. 718 01:03:10,041 --> 01:03:13,374 제가 광야의 시기를 보낼 때는요. 결혼생활이 무너지고 있었고, 719 01:03:13,375 --> 01:03:16,208 직장에서 너무 긴 시간을 보냈고, 육체적으로 되게 피로하고, 720 01:03:16,250 --> 01:03:20,750 친구도 없고, 새로운 나라에서, 가족도 없고, 너무 외로웠어요. 721 01:03:20,750 --> 01:03:25,125 교회에서의 교제도 갖질 못했죠. 교회에 갈 시간이 없었거든요. 722 01:03:25,166 --> 01:03:30,707 언젠가부터 너무나 외로웠어요. 제 힘으로는 어떻게 빠져나와야 되는지 몰랐죠. 723 01:03:30,750 --> 01:03:35,541 우울증도 있었고. 사실 죽고 싶기도 했었어요. 724 01:03:43,988 --> 01:03:46,220 아버지, 기도합니다. 뼈와 근육과, 725 01:03:46,220 --> 01:03:49,125 그 어떤 망가진 부분도 고쳐주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726 01:03:49,166 --> 01:03:52,130 아버지, 당신은 금속도 녹일 수 있습니다. 우리가 보았습니다, 주님. 727 01:03:52,130 --> 01:03:55,708 그리고 이 다리가 완전히 회복할 것에 당신을 신뢰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728 01:03:55,750 --> 01:03:58,916 차이가 느껴지나요? - 아뇨. 729 01:03:58,958 --> 01:04:03,041 한번 움직여 보세요. - 그렇게 말하는 건 옳지 않아요. 제 말은.. 730 01:04:04,625 --> 01:04:06,291 음. 별로 안느껴지네요. 731 01:04:06,291 --> 01:04:09,249 만약 1부터 10까지의 강도가 있고, 1의 세기가..... 732 01:04:09,250 --> 01:04:12,291 괜찮아요. 보기보다 훨씬 안 좋아요. 733 01:04:12,291 --> 01:04:16,249 가장 최악의 상황은 이미 지났어요. - 예수님 믿으세요? 734 01:04:16,291 --> 01:04:19,207 그런 적이 있긴 해요. 근데 좀 바보같은거 같애요. 735 01:04:19,250 --> 01:04:23,083 왜냐하면 예수님은 이것과 아무 관련이 없거든요. 736 01:04:23,083 --> 01:04:29,333 정말 실력있는, 똑똑한 사람들이 제 다리를 열어서 금속을 넣었어요. 737 01:04:29,375 --> 01:04:33,795 그리고 결국엔 다시 걸을 수 있을 거예요. 언젠가는. 738 01:04:33,958 --> 01:04:38,083 저는 정말 나쁜 사람이었어요. 근데 그분이 저의 삶을 바꿔주셨죠. 739 01:04:38,125 --> 01:04:41,041 지금 제가 나쁘다는 거예요? 제가 지금 @#$%&...? 740 01:04:41,083 --> 01:04:43,833 아뇨. 제가 나빴다고 한 말인데.. - 왜 그러는 거예요? 741 01:04:43,875 --> 01:04:48,000 제 삶에 한번도 없었어요. 어떤 낯선 사람이 걸어와서는 742 01:04:48,083 --> 01:04:50,999 "있잖아요. 저 나빴었어요" 라고 말하는 사람이요. 743 01:04:51,041 --> 01:04:54,624 그걸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 거예요? 판단하는 걸로 들려요, 저는. 744 01:04:54,625 --> 01:04:58,375 죄송해요. 그런 의미가 아니였어요. - 그럼 대체 왜 저한테 걸어온 거예요? 745 01:04:58,375 --> 01:05:01,855 저는 그저 당신이 치유받는 걸 보고 싶었어요. 그게 다예요. 죄송해요. 746 01:05:01,855 --> 01:05:06,878 그럼 세달 기다렸다가 다시 오라구요! 당신이랑, 당신 신이랑, 필요 없어요. 747 01:05:06,878 --> 01:05:07,878 너무 시끄러워! 748 01:05:10,000 --> 01:05:13,666 저한테는 과학이 있어요. 제 다리에 금속이 있다고요. 749 01:05:14,291 --> 01:05:16,457 상황이 좋게 흐르지 않았어요. 750 01:05:16,500 --> 01:05:19,458 그분이 좀 취해 있었던 거 같애요. 751 01:05:19,500 --> 01:05:23,291 예수님에 대해 말하기 시작할 때 정말 화를 내기 시작했어요. 752 01:05:23,343 --> 01:05:26,788 그분이 일어서서는, 되게 화냈어요. 그분 아내분한테도 화를 냈고요. 753 01:05:26,788 --> 01:05:29,666 제 생각엔 두분이서 원래 싸우는 중이였던거 같애요. 754 01:05:29,750 --> 01:05:35,125 저런 격한 상황 속에 있을 때, 사람들이 당신에게 화낼 때, 755 01:05:35,166 --> 01:05:40,291 좀 겁먹게 되기는 해요. 제 안에 있는 두려움을 느꼈어요. 그냥 도망가고 싶었죠. 756 01:05:40,291 --> 01:05:43,124 당연히 매번 치유가 일어나는 걸 보게 되진 않아요. 757 01:05:43,125 --> 01:05:47,023 유튜브나 인터넷에서 비디오를 보면, 너무나 쉬워 보이죠. 758 01:05:47,023 --> 01:05:50,124 왜냐하면 '풀버젼'을 (전체과정을) 보여주진 않으니까요. 759 01:05:50,125 --> 01:05:53,165 기도 시작하기 직전에 거부한 사람들이라든지.. 760 01:05:53,165 --> 01:05:57,833 치유를 받게 되기 전까지 몇번이나 그 사람을 위해서 기도를 해줬는지.. 761 01:05:57,875 --> 01:05:59,958 저희는 이걸 어렵게 배웠어요. 762 01:06:00,000 --> 01:06:03,186 왜냐하면 처음에는 문제가 저한테 있는 줄 알았거든요. 763 01:06:04,833 --> 01:06:11,374 길거리에 나가서 사람들을 멈춰 세울 때, '싫어요'라고 말하면.. 어렵죠. 764 01:06:11,416 --> 01:06:14,707 하면 할 수록 더 쉬워지긴 하는데, 765 01:06:14,708 --> 01:06:19,083 처음에는 진짜 정말정말 힘들었어요. 766 01:06:20,000 --> 01:06:24,833 통증아 떠날지어다. 다시 확인해보세요. - 됐어요. 767 01:06:25,166 --> 01:06:27,666 아뇨. 이거 정말 @#$%@#. 768 01:06:27,708 --> 01:06:31,458 기다려봐요. 예수 이름으로 내려갈지어다. 769 01:06:34,833 --> 01:06:38,666 아뇨. 이건... 이건 @#$%@#. 770 01:06:38,666 --> 01:06:41,749 지금 통증 있어요? 하나님, 지금 치유를 위해 기도합니다. 771 01:06:41,791 --> 01:06:44,499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모든 통증은 당장 떠날지어다. 772 01:06:44,500 --> 01:06:47,916 다시 해보세요. 통증이 어때요? - 똑같애요. 773 01:06:48,250 --> 01:06:53,333 예수 이름으로 명령하노니 마지막 통증아, 당장 떠날지어다. 다시 해보세요. 774 01:06:53,333 --> 01:06:54,916 안돼요. 똑같애요. 775 01:06:54,916 --> 01:06:58,249 하나님이 실제로 있는지도 어떻게 아세요? 어떻게 아냐고요? 776 01:06:58,416 --> 01:07:03,082 성경은 그들이 그냥 발견한 하나의 책이고.. 777 01:07:03,083 --> 01:07:09,416 그리고 거기서부터 전설처럼 시작된 거죠. 제가 봤을 땐 그래요. 죄송하네요. 778 01:07:09,708 --> 01:07:14,541 매번 항상 일어나는 것이길 원하지만, 이게 실제 삶에서는 안그래요. 779 01:07:14,583 --> 01:07:18,374 실제 삶은 여러 면에서 오르내림이 있어요. 780 01:07:18,458 --> 01:07:23,583 제가 기도해줬는데도 치유받지 못한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아요. 781 01:07:23,625 --> 01:07:26,833 제가 기도해줬는데도 성령을 받지 못한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아요. 782 01:07:26,875 --> 01:07:30,708 도와주려고 노력했어도 결국엔 일이 안 풀린 때가 많아요. 783 01:07:30,750 --> 01:07:36,208 저는 사람들에게 잘못된 답변을 주기도 했고요. 실수도 많이 했어요. 784 01:07:36,666 --> 01:07:39,374 그치만 저는 자라가고 있어요. 그리고 배우고 있죠. 785 01:07:39,458 --> 01:07:45,041 자라가고 배워가는 거.. 괜찮아요. 실수해도 괜찮아요. 786 01:07:45,041 --> 01:07:48,214 그게 바로 예수의 제자가 되어가는 거예요. 787 01:07:48,214 --> 01:07:52,803 동영상에서는 사람들이 순식간에 자유케 되고 치유 받는 것처럼 보일 수 있는 게, 788 01:07:52,803 --> 01:07:55,207 그건 편집된 영상을 보는 것이라서요.. 789 01:07:55,291 --> 01:08:01,124 사람들이 알아둬야 할 것은, 기도할 때, 계속 하세요. 계속 나아가세요. 790 01:08:01,125 --> 01:08:05,666 왜냐면 당신이 본 그 영상들 있잖아요? 그런 결과가 나온 이유는, 계속했기 때문이에요. 791 01:08:05,666 --> 01:08:09,666 고난과 고통은 제자에게 있어 필요한 부분들이에요. 792 01:08:09,666 --> 01:08:13,291 예수님은 우리가 십자가를 지어야한다고 하셨고, 십자가는 편안하지 않습니다. 793 01:08:13,333 --> 01:08:15,458 마치 여자가 출산하는 것과 같죠. 794 01:08:15,458 --> 01:08:18,124 출산하는 여자는 너무나 큰 고통을 통과하죠. 795 01:08:18,125 --> 01:08:22,082 근데 애기가 태어나면, 더 이상 그 고통에 대해서 생각하지 않아요. 796 01:08:22,082 --> 01:08:27,957 아들을 보면서 고통의 상징으로 보는게 아니라, 기쁨의 상징으로 보죠. 797 01:08:27,957 --> 01:08:31,916 그리고 그 모든 고통을 다 잊어버려요. 9개월간의 임신기간을 잊어버리죠. 798 01:08:31,916 --> 01:08:36,624 왜냐하면 새로운 생명이 탄생했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바로 그것이 그리스도인의 삶이죠. 799 01:08:36,707 --> 01:08:39,874 저희에겐 전할 이야기가 너무 많아요. 전할 간증들이 너무 많죠. 800 01:08:39,875 --> 01:08:44,457 하나님이 하신 그 모든 놀라운 일들을 생각하면 눈물을 흘리게돼요. 801 01:08:44,457 --> 01:08:48,016 그치만 각각의 영광마다, 그것이 있기 전에는, 802 01:08:48,016 --> 01:08:51,707 고난과 도전과 고통의 기간이 있죠. 803 01:08:51,750 --> 01:08:56,920 한번은. 오래전인데요. 어떤 티비 쇼에서 한 여자가 이렇게 말했어요. 804 01:08:56,920 --> 01:08:59,841 만약에 '극도의 고난'과 '극도의 기쁨', 805 01:08:59,841 --> 01:09:03,207 둘 중 하나를 선택하라면, 자기는 언제나 '극도의 고난'을 선택할 거라고.. 806 01:09:03,207 --> 01:09:06,017 왜냐면 그 때가 바로 자기가 하나님과 가장 가까운 때라고.. 807 01:09:06,017 --> 01:09:10,707 그 당시에는, 그것이 무슨 말인지 전혀 이해할 수 없었어요. 808 01:09:10,750 --> 01:09:15,416 저는 그녀가 미친 줄 알았죠. 정신 나간 줄 알았어요. 809 01:09:15,457 --> 01:09:17,655 근데 그 이후로 배우게 됐어요. 810 01:09:17,655 --> 01:09:22,707 그런 정말 힘든 시기 중에서야말로 자기 자신의 한계에 오는 것이죠.. 811 01:09:22,707 --> 01:09:28,249 자신의 자원이 바닥나는 거예요.. 정말 그렇게 될 때, 하나님께 부르짖죠. 812 01:09:28,291 --> 01:09:33,082 광야란. 자기 마음의 모양을 결정하게 되는, 삶에 있어서는 고통스러운 부분이에요. 813 01:09:33,166 --> 01:09:37,582 왜냐하면 내가 의지할 자원이 남아있지 않을 때, 814 01:09:37,625 --> 01:09:40,000 유일하게 가지고 있는 것은 예수님이거든요. 815 01:09:40,060 --> 01:09:45,416 삶 속 너무나 많은 다른 것들에 시선을 뺏기고 있으면, 예수님에 대해서 알아갈 수가 없어요. 816 01:09:45,500 --> 01:09:48,957 제가 발견한 점은, 핸드폰 없이 가족과 함께 여행갔을 때 817 01:09:49,000 --> 01:09:53,791 그들에 대해서 훨씬 더 잘 알게 됐다는 것이죠. 다른 거에 정신 팔려 있지 않았으니까요. 818 01:09:54,333 --> 01:09:57,708 어떤 때에는 우리의 '삶의 핸드폰'을 꺼야 돼요. 819 01:09:57,708 --> 01:10:01,291 하나님의 눈을 바라보면서 좋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는 말이죠. 820 01:10:01,291 --> 01:10:03,973 그와 동시에, 그 고통의 기간은 정말 아름다운 시기예요. 821 01:10:03,973 --> 01:10:07,624 자기 자신의 마음이 아니라, 하나님을 신뢰하는 법을 배울 때니까요. 822 01:10:07,625 --> 01:10:10,981 내가 이미 아는 것에 안주하게 되는게 너무나 쉽거든요. 823 01:10:10,981 --> 01:10:14,916 근데 그런 시간을 통해 나에겐 하나님이 필요함을 깨닫게 되죠. 824 01:10:14,958 --> 01:10:17,333 하나님께서 하시지 않는다면, 아무도 못할 것이고, 825 01:10:17,333 --> 01:10:20,626 그리고 나의 능력과 지식과 매력으로는 하지 못할 것을요. 826 01:10:20,626 --> 01:10:21,796 하나님이 필요합니다. 827 01:10:44,333 --> 01:10:47,333 이것이 바로 성령으로 인도 받는 삶의 과정이에요. 828 01:10:47,416 --> 01:10:53,832 도전, 두려움, 좌절, 싸움들이 있고나서, 축복과 승리가 오죠. 829 01:10:53,833 --> 01:10:59,028 그것들이 야기한 고통을 다 잊게 되고, 경험하게 된 모든 것들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죠. 830 01:10:59,028 --> 01:11:02,499 어떤 때에는 하나님이 자기의 방식이나 목적을 설명해주시지 않아요. 831 01:11:02,500 --> 01:11:05,541 그저 어느 길로 보내실 뿐이죠. 우리는 걸어야 하고요. 832 01:11:05,583 --> 01:11:09,416 삶의 일부분인 '광야'는, 우리를 훈련시키고 강하게 합니다. 833 01:11:09,416 --> 01:11:11,707 그리고 하나님을 신뢰하도록 가르치죠. 834 01:11:11,708 --> 01:11:14,916 신뢰가 없으면 어떻게 믿음의 삶을 삽니까? 835 01:11:14,916 --> 01:11:18,832 믿음의 삶이란 신뢰의 삶입니다. 우리가 알지 못하는 사람을 신뢰할 수는 없죠. 836 01:11:18,833 --> 01:11:23,698 바로 광야에서 하나님을 알게되는 것입니다. 풍요로운 골짜기에서 하나님을 알게 되는게 아니고요. 837 01:11:46,595 --> 01:11:50,455 솔로몬 성전 브라질 상파울루 838 01:11:55,583 --> 01:12:03,124 대체 왜 누군가가 3억 달러(3천억원)나 사용해서.. 839 01:12:04,291 --> 01:12:09,082 이 가난한 지역 중심부에다가 이것을 지은 겁니까? 840 01:12:09,416 --> 01:12:11,207 전혀 모르겠어요. 841 01:12:11,250 --> 01:12:15,791 여기까지 오는 길에 사람들이 돈 달라고 구걸하는 모습들을 봤어요. 842 01:12:15,791 --> 01:12:19,549 물을 팔려고 하는 사람들, 그리고 또 조그만 가게에 앉아서 843 01:12:19,549 --> 01:12:23,083 적은 돈 조금 얻기 위해 작은 물품들을 파는 사람들을요. 844 01:12:23,083 --> 01:12:27,208 기독교는 이스라엘에서 하나의 몸으로 시작했어요. 살아있는 몸이요. 845 01:12:27,208 --> 01:12:30,624 많은 사람들에게 오늘날 기독교는 무슨 '철학'같은 거예요. 846 01:12:30,625 --> 01:12:35,375 머리로 알고 있는 뭔가로 말이죠. 또 다른 많은 사람들에게는 '기관'이에요. 847 01:12:35,416 --> 01:12:41,082 여러 곳에서 볼 수 있죠. 카톨릭교회, 로마, 등등.. 온 유럽에 퍼져있어요. 848 01:12:41,083 --> 01:12:47,583 기독교는 또 많은 곳에서 하나의 '문화'예요. 저에게도 그랬어요. 제가 그 속에서 자랐거든요. 849 01:12:47,625 --> 01:12:52,665 기독교는 또 많은 사람들에게 하나의 '사업'이에요. 미국뿐만 아니라, 온 세계에 말이죠. 850 01:12:52,665 --> 01:12:55,625 근데 여긴 제가 본 사업들 중에 가장 정신나간 사업이에요. 851 01:12:55,666 --> 01:12:59,366 많은 사람들이 이것 때문에 하나님을 원하지 않아요. 852 01:12:59,366 --> 01:13:03,916 많은 사람들이 물어봐요, "내가 대체 왜 예수를 따르거나 그리스도인이 돼야 하나요?" 853 01:13:03,916 --> 01:13:05,941 왜냐면 그들에게는 이것이 기독교니까요. 854 01:13:05,941 --> 01:13:10,041 정말 궁금해요. 예수님이 오늘 여기 계셨다면 뭐라고 말씀했을까요? 855 01:13:10,750 --> 01:13:14,791 제 생간엔 여기서 설교하시고, 그 다음엔 쫓겨나셨을 것 같네요. 856 01:13:14,791 --> 01:13:17,791 쫓겨나시고 다른 데에 가서 거기서 또 설교하시고요. 857 01:13:17,916 --> 01:13:21,249 저희도 그렇게 할까요? - 네, 저희도 그렇게 할 것 같네요. 858 01:13:21,291 --> 01:13:26,666 끝내고 나서 생각이 들었어요. '이 중에서 성령이 필요한 사람들이 있나 보자.' 859 01:13:26,708 --> 01:13:29,916 그래서 돌아서서 외쳤죠. 860 01:13:29,916 --> 01:13:33,124 "여기 있는 분들 중에 성령세례 받고 싶은 분 계세요?!" 861 01:13:33,125 --> 01:13:38,041 거기에 어떤 남자애가 있었는데 성령을 가지지 못했고 방언을 하지 못하는 애였어요. 862 01:13:38,083 --> 01:13:41,874 지금 당장 자유를.. 당신의 사랑을.. 성령이여.. 863 01:13:41,875 --> 01:13:47,500 성령님, 이 '성전' 안에 오셔서 그를 지금 채워주세요. 864 01:13:47,500 --> 01:13:53,083 그랬더니 어떤 몸집 큰 경비원이 다가와서는, "지금 뭐하시는 겁니까!" 865 01:13:53,125 --> 01:13:57,666 그래서 제가, "이 애를 위해서 그냥 기도했더니 얘가 성령을 받았어요. 866 01:13:57,666 --> 01:14:02,249 그리고 이제는 방언도 해요." - "여기 이렇게 밖에서 기도하는거 금지입니다!" 867 01:14:02,250 --> 01:14:05,250 "기도는 오직 성전 안에서만 해야됩니다! 868 01:14:05,291 --> 01:14:08,499 그리고 사람들을 위해 기도해주는건 목사님만이 할 수 있어요!" 869 01:14:08,500 --> 01:14:12,416 그렇게 저희는 그 성전구역에서 쫓겨났어요. 870 01:14:12,458 --> 01:14:16,124 저희는 그래서 철문 반대편으로 가서는, 871 01:14:16,250 --> 01:14:19,375 거기서 더 많은 사람들을 위해 기도해주기 시작했죠. 872 01:14:19,375 --> 01:14:23,625 "오세요, 예수님. 오셔서 저를 자유케 해주세요." 873 01:14:23,666 --> 01:14:32,749 "제 몸을 치유해주세요. 당신의 성령으로 오세요. 저를 채워주세요. 지금요." 874 01:14:32,750 --> 01:14:36,395 성령님, 이 여자를 지금 채워주세요. 예수 이름으로. 지금 그녀를 만져주세요. 875 01:14:36,435 --> 01:14:42,916 명령하노니 염려는 지금 떠날지어다. 우울의 영은 떠날지어다. 그녀를 떠나라. 나와라! 876 01:14:52,875 --> 01:14:56,375 코너만 돌면 이런 모습들을 볼 수 있어요. 877 01:14:56,458 --> 01:14:58,009 정말 믿을 수 없어요. 878 01:14:58,009 --> 01:15:02,666 그저 기관 하나를 영예롭게 하기 위해서 너무나도 많은 돈이 쓰여져야 한다는 것이요. 879 01:15:02,708 --> 01:15:06,083 이것이 현실이에요. 과연 예수님은 어디에 계셨을까요? 880 01:15:06,125 --> 01:15:08,625 우리 스스로에게 질문해봐야 해요. 881 01:15:08,625 --> 01:15:12,250 과연 그분은 3억달러를 성전 하나 짓는데 쓰셨을까요? 882 01:15:12,291 --> 01:15:14,874 아뇨. 그분은 여기, 이곳에 계셨을 겁니다. 883 01:15:14,916 --> 01:15:17,707 예수님은 스스로 의로운 사람들을 부르려 오신 게 아니에요. 884 01:15:17,750 --> 01:15:22,916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오셨죠. 그리고 여기는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죠. 885 01:15:22,958 --> 01:15:27,333 예수님은 우리보고 빛을 발하라고 하셨어요. 이 땅의 소금이 되라고 하셨고요. 886 01:15:27,375 --> 01:15:30,641 그 말은 즉, 우리는 어둠이 있는 곳에 있어야 하는 것이죠. 887 01:15:30,641 --> 01:15:35,166 아무런 '맛'이 없는 곳에서 말이죠. 그래서 그들이 차이를 느낄 수 있게. 888 01:15:35,208 --> 01:15:38,208 우리는 이런 사람들에게 우리의 인생을 투자해야 하는 거예요. 889 01:15:38,250 --> 01:15:41,833 어둠에 있는 사람들이요. 그저 이곳에 와서 그들의 필요를 채워주는 것이죠. 890 01:15:41,875 --> 01:15:46,541 이것은 우리가 볼 수 있는 브라질의 또 다른 단면이에요. 891 01:15:46,541 --> 01:15:52,836 우리와는 다른 삶을 사는 사람들이 여기에도 많지만, 온 세계에 정말 많아요. 892 01:15:55,888 --> 01:15:58,788 하루는 저희가 다른 곳으로 가기로 했어요. 893 01:15:58,788 --> 01:16:03,208 그곳 도시 중심에서 어떤 대형교회를 찾았죠. 894 01:16:03,250 --> 01:16:08,458 그 교회 밖에는 가난한 사람들, 노숙자들이 많이 누워있었어요. 895 01:16:08,458 --> 01:16:12,333 그들은 돌 위에 누워있었어요. 그 교회 밖에서 자고 있었죠. 896 01:16:12,375 --> 01:16:15,958 그래서 아이디어 하나가 떠올랐는데, 의자 몇개 좀 가져다가, 897 01:16:15,958 --> 01:16:19,541 사람들 앉히고 저희가 기도해주자는 거였죠. 898 01:16:19,541 --> 01:16:23,416 그래서 주변을 돌아봤는데, 어떤 가게에 의자들이 있는 거예요. 899 01:16:23,416 --> 01:16:26,610 근데 거기에서 일하는 어떤 분이 등에 문제가 있었죠. 900 01:16:26,610 --> 01:16:29,208 자유. 901 01:16:30,458 --> 01:16:32,666 한번 확인해보세요. 902 01:16:41,750 --> 01:16:43,333 훨씬 더 좋아졌대요. 903 01:16:43,333 --> 01:16:46,333 막 이러시네요, "와, 이부분은 앞으로 아프지 않겠는데?" 904 01:16:46,333 --> 01:16:50,249 그리고 그곳 사장님이 저한테 왔는데, 이분은 사실 하나님을 믿는 분이었어요. 905 01:16:50,291 --> 01:16:53,821 근데 성령세례를 받은 적이 없는 분이였죠. 그래서 저희가 기도해줬어요. 906 01:16:53,821 --> 01:16:56,249 그 가게 안에서 성령이 임하셨고요. 907 01:16:56,250 --> 01:17:00,333 그 분은 하나님을 만나고 울기 시작하면서 방언을 하기 시작했어요. 908 01:17:00,333 --> 01:17:04,624 그리고 나서, 사실은 의자들을 좀 빌리려 왔다고 실토했어요. 909 01:17:04,625 --> 01:17:06,833 "네, 여기요. 그냥 가져가세요." 910 01:17:20,250 --> 01:17:22,458 거기, 영어할 줄 아세요? 911 01:17:23,000 --> 01:17:25,791 당신 몸에 아무데나 아픈 곳 혹시 있나요? 912 01:17:32,228 --> 01:17:35,624 예수 이름으로 지금 당장 자유를, 명하노니 마지막 통증까지 떠날지어다. 913 01:17:35,666 --> 01:17:37,519 이제는 통증이 어때요? 914 01:17:43,541 --> 01:17:45,374 다 사라졌대요. 915 01:17:48,000 --> 01:17:53,000 예수 이름으로 지금 바로 자유를. 등을 확인해봐요. 916 01:17:56,500 --> 01:17:58,958 사라졌어요? 사라졌네요! 917 01:18:00,791 --> 01:18:03,499 이분 통증이 있으세요. - 알았어요. 이리 오실래요? 918 01:18:03,500 --> 01:18:07,458 예수 이름으로 등은 제자리로 돌아갈지어다. 지금 바로. 919 01:18:09,583 --> 01:18:10,821 사라졌나요? 920 01:18:10,821 --> 01:18:14,708 성령님, 더요. 그의 마음을 만져주세요. 자유케 해주세요. 921 01:18:14,708 --> 01:18:17,999 오, 예수님. 당신의 임재로 지금 오시옵소서. 922 01:18:18,000 --> 01:18:20,500 떠날지어다. 923 01:18:20,500 --> 01:18:24,958 예수님은 계세요. 그분은 당신께 새로운 삶을 주길 원하세요. 이 손에 생명을요. 924 01:18:25,000 --> 01:18:31,208 예수님이 답이에요. 그분은 십자가에서 돌아가셨어요. 우릴 자유케 하기 위해서. 925 01:18:31,250 --> 01:18:36,583 예수님이 이 땅에 다니실 때, 그분은 아픈 자를 치유하셨어요. 926 01:18:36,583 --> 01:18:41,749 귀신들로부터 사람들을 자유케 하셨고요, 하나님나라를 선포했어요. 927 01:18:41,750 --> 01:18:45,916 사람들이 하나님을 만났고요, 치유를 경험했고요, 저희는 복음을 전파하고 있었어요. 928 01:18:45,916 --> 01:18:50,082 그 교회 밖에 있는 몇몇 노숙자들이 그것을 보고서는, 929 01:18:50,083 --> 01:18:52,583 몇명이 저희한테 왔어요. 930 01:18:52,583 --> 01:18:55,958 그 중에서도 제가 기도해주게 된 한 사람이 있는데요. 931 01:18:56,000 --> 01:19:01,750 저는 길거리에서 26년을 살아왔습니다. 932 01:19:01,791 --> 01:19:05,666 저희는 교회 옆에서 살아요. 933 01:19:05,666 --> 01:19:10,374 계단쪽에 있죠. 저랑 다른 노숙자들이요. 934 01:19:10,375 --> 01:19:14,666 저랑 똑같은 상황에 있는 사람들 말이죠. 935 01:19:15,791 --> 01:19:20,832 그 교회 신도들은 저희를 교회 의자에 앉지 못하게 해요. 936 01:19:20,875 --> 01:19:28,166 물을 마시러 안에 들어가지도 못하죠. 그들은 저희에게 먹을 것도, 그 어떤 것도 주지 않아요. 937 01:19:28,250 --> 01:19:32,583 저희는 그저 계단에서 지낼 뿐이죠. 938 01:19:32,916 --> 01:19:38,707 그들은 저희와 함께 있지 않아요. 저희도 그들처럼 사람인데 말이죠. 939 01:19:38,750 --> 01:19:43,791 그 교회에겐 저희는 쓰레기 같이 여겨지죠. 940 01:19:43,791 --> 01:19:52,291 근데 어제는 어떤 사람들이 몇몇 여자애들과 함께 공원에서 기도하려고 왔던 거예요. 941 01:19:52,291 --> 01:19:54,781 제가 살고 있는 곳에서요. 942 01:19:54,781 --> 01:19:58,832 사실은, 사람들이 공원에서 기도하고 있을 때, 943 01:19:58,833 --> 01:20:03,458 저는 그저 포옹 한번 원했던 것 뿐이에요. 제가 애정결핍이 있거든요. 944 01:20:03,458 --> 01:20:05,999 이 분이 한번 안아주기만 해달래요. 945 01:20:06,666 --> 01:20:08,957 축복합니다. 946 01:20:08,958 --> 01:20:12,624 영어 쓰세요? 예수 아세요? 947 01:20:12,625 --> 01:20:16,541 네, 예수.. 저는 예수님 사랑해요. - 눈 감아봐요. 948 01:20:17,291 --> 01:20:24,874 따라 기도해봐요. "예수님.. 당신을 믿습니다." 949 01:20:24,875 --> 01:20:28,500 "당신과 함께 살기 원합니다." 950 01:20:28,500 --> 01:20:31,166 "저를 자유케 해주세요." 951 01:20:31,166 --> 01:20:35,166 "당신의 성령으로 오세요." 952 01:20:35,166 --> 01:20:40,332 "저를 채워주세요. 지금요." 953 01:20:45,833 --> 01:20:50,083 자유. 954 01:20:50,083 --> 01:20:54,083 놓을지어다. 명하노니 이 거짓말아, 이 몸을 떠날지어다. 나올지어다. 955 01:20:54,083 --> 01:20:58,791 모든 중독들아, 네게 명하노니 그를 떠날지어다. 956 01:20:58,875 --> 01:21:07,500 그를 채워주소서. 오. 당신 살아있네요. 그분이 당신을 사랑하세요. 957 01:21:07,541 --> 01:21:13,207 자유가 있어요! 자유가 있어요! - 너무 좋아요. 958 01:21:17,097 --> 01:21:17,897 오, 하나님. 959 01:21:19,708 --> 01:21:23,041 성령님이에요. 960 01:21:23,083 --> 01:21:28,124 성령님을 안다는 것.. 그분께 더 가까이 간다는 것.. 961 01:21:28,125 --> 01:21:32,083 더러운 사람 한명이 더러운 몸과 더러운 마음을 가지고 있는데.. 962 01:21:32,083 --> 01:21:36,083 근데 어떤 남자가 저를 위해서 기도해주며, 963 01:21:36,083 --> 01:21:44,249 그냥 그렇게 성령의, 하나님의 성령의 품 안으로 던져주네요.. 964 01:21:44,250 --> 01:21:47,750 이 남자는 저희를 따라서 호텔까지 따라온 거예요. 965 01:21:47,750 --> 01:21:53,291 그는 그날밤 그 호텔 밖에서 잤어요. 저희는 그걸 다음날 알게 됐죠. 966 01:21:53,291 --> 01:21:55,624 저희 모임에 온 것이였어요. 967 01:21:55,708 --> 01:22:04,249 그 모임에서 그는 세례가 뭔지 설명해주었어요. 968 01:22:04,250 --> 01:22:08,625 그리고 성령님을 만나는 방법을요. 969 01:22:08,666 --> 01:22:16,791 이것은 이분에게 쉽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사탄이 여기에서 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970 01:22:16,791 --> 01:22:22,624 그가 당신을 많은 분야에서 묶어놨습니다. 971 01:22:22,708 --> 01:22:30,166 본인의 믿음으로 예수 그리스도와 합하는 세례를 받을 준비가 되었습니까? 972 01:22:30,208 --> 01:22:35,124 예수 그리스도와 합하는 세례를 주겠습니다. 그냥 내려가세요. 973 01:22:35,166 --> 01:22:38,999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그리스도와 함께 일어납니다. 974 01:22:39,500 --> 01:22:43,458 그가 물에서 나올 때, 그 영이 드러나기 시작했어요. 975 01:22:43,500 --> 01:22:47,333 그는 정말 화났었죠. 정말 악한 눈으로 저를 바라봤어요. 976 01:22:47,458 --> 01:22:51,083 지금 당장 떠날지어다. 977 01:22:53,916 --> 01:22:56,291 당장 나올지어다. 978 01:23:36,458 --> 01:23:40,666 제가 세례 받길 원하지 않는 악한 영들이 좀 있었어요. 979 01:23:40,666 --> 01:23:44,666 제가 세례받기 직전에 안좋은 느낌이 있었어요. 980 01:23:44,666 --> 01:23:50,916 근데 그 후에는 제가 가벼워짐을 느끼고 행복해요. 981 01:23:50,916 --> 01:23:57,707 제 옆에 예수님의 임재를 느껴요. 성령님 그 분 자체요. 982 01:23:57,708 --> 01:24:02,624 저녁에는요, 그 남자가 대여섯명의 친구들을 모임에 데리고 왔어요. 983 01:24:02,666 --> 01:24:05,124 그들은 그의 변화를 본 것이죠. 984 01:24:05,125 --> 01:24:17,405 이틀 전까지, 제 삶은 아무 의미가 없었습니다. 985 01:24:20,208 --> 01:24:23,664 이제는.. 저는 전도자입니다. 986 01:24:30,375 --> 01:24:34,125 그가 말하길, "저는 아무 것도 아닌 것에서 복음전도자가 되었습니다." 987 01:24:35,291 --> 01:24:40,582 뭔가 더 해줘야 될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저희 모두 그들을 위해 선물을 준비했죠. 988 01:24:40,625 --> 01:24:46,208 저희 모두 그 교회에 헌금했고, 교회에서는 집 하나를 빌렸어요. 989 01:24:46,250 --> 01:24:52,766 노숙자들이 그곳에서 지낼 수 있게 하면서, 또 다른 사람들을 제자로 삼을 수 있게요. 990 01:24:52,766 --> 01:24:54,250 너무 아름다웠어요. 991 01:24:54,416 --> 01:24:59,082 그들은 더 이상 노숙자가 아니에요. 그들은 새로 태어났고, 그리스도의 제자예요. 992 01:24:59,125 --> 01:25:01,541 그리고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됐죠. 993 01:25:01,541 --> 01:25:08,916 많은 사람들이 이런 것에 익숙하지 않아요. 왜냐하면 그들은 종교에 익숙하기 때문이에요. 994 01:25:08,958 --> 01:25:12,541 이것은 관계(교제)에 관한 거예요. 995 01:25:17,250 --> 01:25:22,250 어쩌면 저를 보면서 뭔가 특별한 사람으로 볼 수도 있어요. 996 01:25:22,333 --> 01:25:28,624 '저 사람은 목사구나.' 라고 생각할 수도 있어요. '하나님의 특별한 사람이구나.' 라고요. 997 01:25:28,708 --> 01:25:35,541 아니에요. 이것은 저에 관한게 아니에요. 제 안에 계신 그리스도에 관한 것이에요. 998 01:25:35,666 --> 01:25:43,249 만약 당신이 회개하고, 세례를 받고, 그리스도의 영을 받게 되면.. 999 01:25:43,333 --> 01:25:47,593 제가 갖고 있는 것들을 똑같이 가지게 될 거예요. 1000 01:25:54,013 --> 01:25:58,874 이것이 시작입니다. '삶'이 앞에 펼쳐져 있어요. 1001 01:25:58,916 --> 01:26:07,082 그리고 그 삶에서는, 핍박이 있어요. 그 삶에서는, 고난의 시간이 있어요. 1002 01:26:07,166 --> 01:26:16,124 그 삶에서는, 고통이 있어요. 저도 많이 울었어요. 많은 것들을 겪어왔거든요. 1003 01:26:16,208 --> 01:26:21,999 근데 그 모든 것에 대한 열매는 정말 훨씬 더 아름다워요. 1004 01:26:32,500 --> 01:26:35,555 성령님이 사람들 위에 임하시는 거예요. 1005 01:26:37,000 --> 01:26:40,250 어떤 때에는 귀신들이에요. 어떤 때에는 그냥 물리적인 거고요. 1006 01:26:40,375 --> 01:26:43,845 그러나 그것이 무엇이든지 간에 우리는 그것을 쫓아낼 사명이 있어요. 1007 01:26:52,041 --> 01:26:57,457 무서워하지 마세요. 당신 안에 있어요. 1008 01:27:25,208 --> 01:27:29,844 이 모든 것이 무엇에 관한 것인지.. 올바로 돌아와야 해요! 1009 01:27:30,541 --> 01:27:34,832 하나님과의 관계로 돌아와야 해요! 1010 01:27:46,986 --> 01:27:51,116 시외 지역 어딘가에 1011 01:27:53,686 --> 01:27:56,738 일년 후 1012 01:27:57,000 --> 01:28:00,625 당신의 인도와 당신의 친절함으로 그저 여기 계시옵소서. 1013 01:28:00,666 --> 01:28:04,374 당신의 사랑과 당신의 진리로. 그 진리가 저희를 자유케 합니다. 1014 01:28:04,416 --> 01:28:08,207 그것이 당신의 말씀이고, 당신의 대의이고, 저희는 그것만 알면 됩니다. 1015 01:28:08,291 --> 01:28:11,107 그것만 가지면 됩니다. 모든 이들이 자유케 되길 원합니다. 1016 01:28:11,217 --> 01:28:15,916 세례받고 일년이 지났네요. 새로운 집에서 앉아 있습니다. 1017 01:28:16,000 --> 01:28:23,416 네, '가득 찬' 일년이었다고 말할 수 있겠네요. 많고 많은 변화들이 있었어요. 1018 01:28:23,500 --> 01:28:27,291 완벽하게 설명하기가 저로서는 정말 힘들고요. 1019 01:28:27,375 --> 01:28:29,666 근데 한가지는 확실히 말할 수 있어요. 지루하진 않았어요. 1020 01:28:29,750 --> 01:28:32,777 어떤 특별한 목적으로 이곳에 오게 하셨다고 믿어요. 1021 01:28:32,777 --> 01:28:35,458 이유는 두 가지일 거예요. 1022 01:28:35,500 --> 01:28:38,458 개인적인 자유. 물론 가족과 함께요. 1023 01:28:38,541 --> 01:28:41,249 이런 시기에 정말 중요하죠. 1024 01:28:41,333 --> 01:28:50,458 다른 하나는, 잃어버린 자들에 대해 투자하라는 '부르심'이요. 1025 01:28:51,041 --> 01:28:53,874 깨어진 자들, 등한시 된 자들.. 1026 01:28:55,000 --> 01:29:01,125 보통은 저희의 '멋진 집'에 초대하고 싶지 않은, 그런 사람들 말이죠. 1027 01:29:01,333 --> 01:29:04,624 그래서 저희는 시외지역으로 나가 살기로 결정했고.. 1028 01:29:04,708 --> 01:29:10,249 저희의 마음에 주신 첫번째 사람은 Christopher라는 남자예요. 1029 01:29:10,333 --> 01:29:14,583 저희는 노숙자 쉼터에 갔었어요. 그가 살고 있는 곳이요. 1030 01:29:14,625 --> 01:29:17,125 다른 노숙자들도 같이 사는 곳 말이죠. 1031 01:29:17,208 --> 01:29:20,833 저희는 하나님에 대해서 얘기했고, 그가 감동이 됐었나봐요. 1032 01:29:21,125 --> 01:29:26,435 처음에는 그가 마음을 여는게 힘들었어요. 왜냐하면 저희는 낯선 사람들이었기 때문에. 1033 01:29:26,541 --> 01:29:30,707 근데 그를 성령님이 만지신 거예요. 1034 01:29:30,791 --> 01:29:37,082 그래서 저희가 돌아가서 그를 저희 집으로 데려오게 된 거예요. 1035 01:29:37,833 --> 01:29:43,124 신사숙녀 여러분, 바로 '컵과 과자들'입니다. 1036 01:29:47,666 --> 01:29:51,957 좋아요, 들어봐요. 당신에게 흥미로울 거예요. 1037 01:29:52,041 --> 01:29:54,832 예수님은 죄가 없었어요. 1038 01:29:54,916 --> 01:29:59,666 하나님께 '죄가 없다'는 말은 깨끗하고 정결한 마음이에요. 사랑으로 가득찬. 1039 01:29:59,708 --> 01:30:03,249 그리고 예수님이 사람들 가운데 지내시면서 사람들을 치유하셨어요. 1040 01:30:03,291 --> 01:30:06,999 그리고 복음을 전파하셨죠. 그들이 자유케 될 수 있도록. 1041 01:30:07,083 --> 01:30:10,791 그들이 하나님과의 관계를 가지고 천국에 갈 수 있도록요. 1042 01:30:10,791 --> 01:30:14,749 제 자신이 정말 다른 사람으로 느껴진다고 말할 수 있어요. 1043 01:30:14,750 --> 01:30:20,083 저희의 삶에 많은 변화가 생겼죠. 1044 01:30:20,166 --> 01:30:24,874 다른 관점으로 삶을 바라보고요. 완전히 다르게요. 1045 01:30:24,916 --> 01:30:31,874 그분은 실제로 여기에 계세요. 그리고 당신이 그분을 알기를 원하세요. 1046 01:30:32,058 --> 01:30:39,374 그분은 부활하셨어요. 그 의미는, 그분은 여기 있다는 거죠. 땅속에 있으신게 아니고요. 1047 01:30:39,458 --> 01:30:41,291 그분은 당신의 마음을 보세요. 1048 01:30:41,333 --> 01:30:46,420 그리고 아시죠. 오늘이 바로 당신이 구원받을 날이라는 것을. 1049 01:30:51,143 --> 01:30:58,166 어떠세요? 우시네요. 그건 좋은 거예요. 1050 01:30:58,250 --> 01:31:04,025 나오게 놔두세요. 1051 01:31:05,208 --> 01:31:08,254 아버지, 당신께 기도합니다. 그의 마음에 당신의 사랑을 주소서. 1052 01:31:08,254 --> 01:31:12,042 그의 속에서 사랑을 보여주소서. 오소서, 아버지. 1053 01:31:12,625 --> 01:31:17,510 당신의 사랑을 주소서. 그에게 당신이 누구인지 알려주소서. 진리를 보여주소서. 1054 01:31:17,518 --> 01:31:24,624 그가 옷이 한벌 밖에 없어서.. 오늘 그에게 옷 좀 사줬어요. 1055 01:31:24,708 --> 01:31:28,916 '새로운 피조물'을 위한 좋은 옷! 1056 01:31:29,230 --> 01:31:34,458 네. 그는 세례 받을 거예요. 1057 01:31:34,541 --> 01:31:41,151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그리스도와 함께 일어납니다. 1058 01:31:50,833 --> 01:31:53,861 치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안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1059 01:31:53,861 --> 01:31:57,082 새로운 삶을 위한 자유를 이 '새로운 피조물'에게 주셔서 감사합니다. 1060 01:31:57,125 --> 01:31:58,958 아버지, 당신의 아들입니다. 1061 01:31:59,000 --> 01:32:01,980 새로운 아들, 새로운 피조물을 당신께 보입니다. 1062 01:32:01,980 --> 01:32:06,075 그를 알게 하신 것을 정말 감사드립니다. 1063 01:32:06,075 --> 01:32:08,750 그를 당신께 드릴 수 있게 되어서요, 아버지. 1064 01:32:08,833 --> 01:32:14,166 예수님이 말씀하시길, "내가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지 아니하였고" 1065 01:32:14,208 --> 01:32:17,499 "내가 옥에 갇혔을 때에 돌보지 아니하였고." 1066 01:32:17,625 --> 01:32:22,066 "내가 헐벗었을 때에 옷 입히지 아니하였고.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지 아니하였다." 1067 01:32:26,916 --> 01:32:33,257 감사합니다. - 언제나 환영합니다. 1068 01:32:34,208 --> 01:32:38,749 저희한테 감사하지 마세요. 예수님께 감사하세요. 1069 01:32:38,833 --> 01:32:41,811 그분은 당신을 잊지 않았어요. 1070 01:32:41,811 --> 01:32:44,457 아세요? 1071 01:32:44,666 --> 01:32:48,999 아버지, 감사합니다. 1072 01:32:53,208 --> 01:32:56,083 성경 가져다 드릴게요. 1073 01:32:56,375 --> 01:33:01,833 저희가 Christopher를 그의 집, 노숙자쉼터로 데려다주고, 1074 01:33:02,446 --> 01:33:06,499 집으로 다시 돌아올 때에, 1075 01:33:06,583 --> 01:33:12,134 저는 울고 있었어요. 왜냐하면 제가 완전히 변해있다는 것을 깨달았거든요. 1076 01:33:12,166 --> 01:33:16,064 이전에 절대 하지 않았던 것들을 이제는 하고 있고요. 1077 01:33:16,064 --> 01:33:20,316 사람들 세례주고, 기도해주고, 낯선 사람들에게 말 걸고. 1078 01:33:20,316 --> 01:33:25,041 이전에 저희는 맨날 파티에 갔었고, 그리고 항상 "나. 내자신. 내것."에 관한 거였죠. 1079 01:33:25,083 --> 01:33:32,874 근데 저는 이제 정말 잃어버린 자를 위해 기도하고 있어요. 저희 집에서 말이죠. 1080 01:33:32,958 --> 01:33:40,113 포옹해주고.. 그리고 제 안에 있는 사랑은 예수님의 사랑이에요. 그리스도의 사랑이죠. 1081 01:33:40,113 --> 01:33:43,166 그래미 어워드나, 월드 뮤직 어워드를 타게 되면, 1082 01:33:43,250 --> 01:33:46,916 아니면 제가 탄 상 아무거나요. 1083 01:33:46,958 --> 01:33:50,916 그 느낌을 전 알아요. 기립박수들이 있고요. 1084 01:33:51,000 --> 01:33:56,355 온세상이 당신 앞에 서서 당신에게 사랑을 보내요. 당신이 최고죠. 1085 01:33:56,375 --> 01:34:02,403 근데 호텔 방으로 들어가는 순간, 당신은 똑같이 그대로예요. 1086 01:34:02,416 --> 01:34:06,291 자기 자신과는 다른 그 어떤 무언가로 변해있거나 그런건 아니죠. 1087 01:34:06,375 --> 01:34:09,208 슬픔이 스며들어오고요. 외로움이 스며들어와요. 1088 01:34:11,000 --> 01:34:15,375 그래도 세상은 여전히 나를 사랑하고 있음을 알고 있죠. 1089 01:34:15,458 --> 01:34:21,916 저는 제가 어떻게 느꼈는지 알고, 동료 가수들도 많이들 그렇게 느끼고 있음을 알아요. 1090 01:34:22,170 --> 01:34:28,321 저는 정말 믿어요. 당신이 한번 진리를 찾기 시작하면, 찾을 것이라는 걸요. 1091 01:34:28,336 --> 01:34:32,337 그리고 진짜 진리, 유일한 진리는.. 1092 01:34:32,337 --> 01:34:37,694 하나님의 아들이며 사람의 아들이신 그분과, 그분께서 우릴 위해 하신 그 일인 것이죠. 1093 01:34:38,327 --> 01:34:41,967 남아공 서해안지구 1094 01:34:58,760 --> 01:35:02,375 아픈 곳 있는 분 계세요? 1095 01:35:02,458 --> 01:35:05,166 제 이름은 Ilze예요. 반가워요. - 저는 Kola예요. 1096 01:35:05,208 --> 01:35:06,833 안녕하세요, Kola. 1097 01:35:06,916 --> 01:35:10,332 이 분은 손에.. 손에 무슨 문제가 있다고 했죠? 1098 01:35:10,375 --> 01:35:13,980 뇌졸중을 일으켰었어요. - 뇌졸중을 일으켰었대요. 1099 01:35:14,041 --> 01:35:18,041 그걸 위해 기도하죠. 이름이 Kola라고요? - 네, Kola. 1100 01:35:18,041 --> 01:35:20,881 그의 손가락에 온전한 움직임이 예수 이름으로 돌아올지어다. 1101 01:35:20,881 --> 01:35:25,359 그의 근육에서 긴장감이 풀어질지어다. 뇌졸중을 예수이름으로 저주한다. 1102 01:35:25,375 --> 01:35:29,718 예수 이름으로 지금 바로 치유되길 명한다. 악한 영아, 떠나라! 1103 01:35:29,773 --> 01:35:34,053 떠나라. 1104 01:35:34,250 --> 01:35:38,291 그를 떠나라. 병약함과 질병의 영은 떠날지어다. 1105 01:35:38,416 --> 01:35:43,957 예수 이름으로 Kola에게 생명을 선포합니다. 힘이 돌아올지어다. 예수 이름으로. 1106 01:35:44,041 --> 01:35:48,037 주님 감사합니다. 그를 자유케 하소서. 1107 01:35:48,248 --> 01:35:52,000 그의 건강 위에 놓인 저주는 끊어질지어다. 1108 01:35:52,000 --> 01:35:54,375 이 저주를 예수 이름으로 끊습니다. 1109 01:35:54,375 --> 01:35:55,960 떠나라! 1110 01:36:07,708 --> 01:36:10,791 뇌졸중아, 그를 놓을지어다. 끝까지. 1111 01:36:10,833 --> 01:36:14,791 모든 아픔은 떠날지어다. 예수 이름으로 Kola를 떠날지어다. 1112 01:36:14,875 --> 01:36:18,500 예수의 보혈을 Kola 위에 지금 청구합니다. 예수 이름으로. 1113 01:36:22,740 --> 01:36:26,050 어떠세요, Kola? - 좋아요. 1114 01:36:26,050 --> 01:36:29,638 나아졌어요? 무슨 일이 일어났어요? 1115 01:36:31,268 --> 01:36:33,208 무슨 일이 있었어요? 1116 01:36:33,250 --> 01:36:37,316 그게 당신에게서 떠나갔어요. 보세요. 당신 손이 좋아졌어요. 1117 01:36:37,875 --> 01:36:40,101 당신 손이 좋아졌어요. 1118 01:36:43,350 --> 01:36:45,833 감사합니다, 예수님. 1119 01:36:46,203 --> 01:36:48,833 봐봐요. 당신 손이 딱딱했었어요. 1120 01:36:49,097 --> 01:36:50,162 와우! 1121 01:36:50,541 --> 01:36:52,425 괜찮아졌나요? - 훨씬 많이요. 1122 01:36:52,425 --> 01:36:59,000 예수님이에요. 예수는 모든 능력 위에 뛰어난 능력이시고,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이세요. 1123 01:36:59,421 --> 01:37:03,082 언제나 예수님의 이름을 부를 수 있어요. 1124 01:37:03,166 --> 01:37:07,633 팔을 들어보세요. 그전에 이렇게 할 수 있었어요? 1125 01:37:07,633 --> 01:37:10,333 이분 이렇게 할 수 있었나요? 1126 01:37:12,028 --> 01:37:13,746 좋아졌나요? 1127 01:37:13,746 --> 01:37:17,532 훨씬 나아졌네요. 저렇게 하지 못했었어요. 1128 01:37:19,348 --> 01:37:22,424 예수님,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1129 01:37:27,185 --> 01:37:31,673 팔이 이제 자유롭네요? 보세요. 팔이 자유로워요! 1130 01:37:32,166 --> 01:37:37,706 정말 놀라웠어요. 저 분 분명 몸 한쪽에 마비가 왔어서, 1131 01:37:37,706 --> 01:37:40,012 한쪽 손이 뻣뻣했거든요. 1132 01:37:40,012 --> 01:37:45,332 손을 완전히 펴지 못했었어요. 다리도 여러번 감각이 없어지고. 1133 01:37:45,458 --> 01:37:48,583 저희가 그냥 기도했을 뿐인데 뭔가가 떠났어요. 뭔가가 떠나는 걸 봤어요. 1134 01:37:48,625 --> 01:37:51,625 그리고 나서 그의 손이 천천히, 그치만 확실하게, 점점 펴지는 거예요. 1135 01:37:51,750 --> 01:37:55,821 다리도 정상으로 돌아오고요. - 네, 감각이 돌아왔어요. 1136 01:37:57,958 --> 01:38:01,451 저는 바울이 말한 것을 좋아합니다.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1137 01:38:01,451 --> 01:38:04,637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1138 01:38:04,637 --> 01:38:09,505 그리고 저희는 이것을 그대로 목격합니다. 저희가 복음을 전할 때, 마음들이 변화됩니다. 1139 01:38:09,505 --> 01:38:13,166 저희가 복음을 전할 때, 사람들이 그리스도께 옵니다. 1140 01:38:13,358 --> 01:38:17,083 저희가 복음을 전할 때, 사람들이 구원받습니다. 1141 01:38:17,166 --> 01:38:20,707 이것이 바로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능력이죠. 1142 01:38:21,115 --> 01:38:26,166 예수님은 우리에게 나가서 복음을 전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선택사항이 아니에요. 1143 01:38:26,250 --> 01:38:32,291 "너가 그럴 기분이라면" 또는 "너가 시간이 있다면" 또는 "너가 원한다면" 이렇게 말씀하시지 않았어요. 1144 01:38:32,505 --> 01:38:38,390 그분은 우리에게, 당신과 저에게, 믿는 자들에게, 그리스도인들에게 명령하신 겁니다. 1145 01:38:38,390 --> 01:38:42,750 "나가서 만민에게 복음을 전하라"라고 하셨어요. 1146 01:38:42,875 --> 01:38:48,000 그래서 우리가 아픈 자를 치유하는 것만 한다면, 예수님께 순종하지 않는 거예요. 1147 01:38:48,041 --> 01:38:55,291 우리가 선행과 자선 활동만 하는 것이라면, 예수님께 순종하지 않는 거예요. 1148 01:38:55,375 --> 01:39:02,625 이 모든 건 복음에 관한 것이에요. 그분이 죄로부터 저희를 구원하시기 위해 내려오심에 관한 것이죠. 1149 01:39:02,666 --> 01:39:07,214 그분이 이땅에서 행하고 살았던 그대로, 저희도 똑같이 살 수 있도록 능력을 주신 것이요. 1150 01:39:07,214 --> 01:39:11,899 저희에게 능력과 권세를 주셔서, 그분을 잘 나타내고 1151 01:39:11,899 --> 01:39:15,791 우리 주위 모두에게 복음을 나눌 수 있도록 하는 것에 관한 거예요. 1152 01:39:15,875 --> 01:39:20,083 만민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에 관한 것이죠. 1153 01:39:21,000 --> 01:39:25,666 체스 할 줄 아는 사람 있어요? 1154 01:39:25,708 --> 01:39:31,916 저는 잘 모르지만, 체스에 규칙이 있다는 건 알아요. 1155 01:39:32,000 --> 01:39:36,666 그리고 그 규칙이 무엇이냐면, 각자 돌아가면서 '한번씩만' 움직일 수 있다는 거죠. 1156 01:39:36,708 --> 01:39:39,596 그렇다면 하나님의 규칙에는 무엇이 있는지 볼까요. 1157 01:39:39,596 --> 01:39:42,207 태초에 하나님이 모든걸 창조하셨어요. 1158 01:39:42,208 --> 01:39:46,985 그분이 '움직이셨어요'. 보시기에 좋았죠. 완벽한 지구를 만드신 거예요. 1159 01:39:46,985 --> 01:39:50,391 가뭄도 없었고, 어려움도 없었고요. 1160 01:39:50,391 --> 01:39:54,791 하나님이 한가지 말씀하신 것은,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고 하신 거였죠. 1161 01:39:56,166 --> 01:39:59,957 그리고 사람이 '움직였어요'. 불순종하고 죄를 지었죠. 1162 01:40:00,706 --> 01:40:04,776 하나님이 저희를 보시고, "좋지 않구나" 라고 하신 거예요.. 1163 01:40:04,810 --> 01:40:08,208 사람이 (에덴에서) 나와서 인류가 번식하기 시작해요. 아이들을 가지죠. 1164 01:40:08,291 --> 01:40:13,624 그들은 훔치고, 살인하고, 시기하고, 거짓말하고.. 나쁜 것들을 모두 해요. 1165 01:40:13,666 --> 01:40:17,596 하나님이 땅을 바라보시며 사람을 지으신 것을 후회하시죠. 1166 01:40:17,596 --> 01:40:22,480 어느날 당신은 그분 앞에 서서 당신이 죄를 지었음을 깨달을 거예요. 1167 01:40:22,480 --> 01:40:24,875 그분의 계명을 어겼으니까요. 1168 01:40:24,875 --> 01:40:30,000 많은 사람들이 율법을 하나만 어기는 정도면, 여전히 선한 사람으로 남을 수 있다고 착각해요. 1169 01:40:30,041 --> 01:40:31,916 십계명 중에서 말이죠. 1170 01:40:31,958 --> 01:40:35,033 10개 중에 6개만이라도 지키면 천국 갈 수 있다라든지.. 1171 01:40:35,083 --> 01:40:38,925 근데 하나님은 말씀하시죠. 만약 이 율법들과 계명들 중에 단 한개라도 어기면, 1172 01:40:38,925 --> 01:40:41,166 율법들 전체를 어긴 것과 같다고요. 1173 01:40:41,208 --> 01:40:44,585 누군가에 대하여 죄를 지을 때 그 사람이 권위가 높으면 높을수록, 1174 01:40:44,585 --> 01:40:46,573 치뤄야 할 대가는 더 끔찍해지죠. 1175 01:40:46,573 --> 01:40:52,516 따라서, 거룩하시고 공정하시고 의로우시고 죄가 하나도 없으신 하나님 앞에 서게 되면, 1176 01:40:52,516 --> 01:40:57,579 심판을 받고 그분의 감옥, 즉 지옥에 가게 되는 것이죠. 1177 01:40:57,579 --> 01:41:00,480 우리는 그분의 명령을 어긴 것이니까요. 1178 01:41:00,480 --> 01:41:04,567 이것을 이해하게 된다면, 우리에게는 구세주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돼요. 1179 01:41:04,567 --> 01:41:10,236 그래서 그분은 자신의 아들 예수를 보내서,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값을 치루게 하셨어요. 1180 01:41:10,291 --> 01:41:14,685 이제는 누구 차례인가요? 우리의 차례죠. 1181 01:41:14,825 --> 01:41:19,541 "아버지, 제가 이렇게 살아온 것과, 당신께 죄를 지어서 죄송합니다." 라고 말하는 순간, 1182 01:41:19,541 --> 01:41:23,839 우리가 '움직이는 거예요'. 그분께 회개하는 거죠. 그러면 바로 '움직이십니다'. 우리 죄를 용서하세요. 1183 01:41:23,879 --> 01:41:28,718 예수 그리스도와 합하는 세례를 받게 되자마자 우리를 깨끗하게 씻기십니다. 1184 01:41:28,718 --> 01:41:31,588 하나님이 '움직이셔서' 우리를 성령으로 채워주시죠. 1185 01:41:36,541 --> 01:41:39,141 그분이 '움직이셨어요'. 1186 01:41:41,321 --> 01:41:43,978 당신은 한번도 '움직인' 적이 없어요. 1187 01:41:50,156 --> 01:41:52,714 어떻게 하실 건가요? 1188 01:42:01,291 --> 01:42:04,222 제가 온전한 복음을 듣게 되었을 때, 모든 게 바뀌었어요. 1189 01:42:04,333 --> 01:42:07,768 갑자기 복음이 살아있는 것이 됐어요. 1190 01:42:07,925 --> 01:42:13,308 저도 실제로 제자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줬죠. 저도 예수님을 따라가라고 부름을 받은 것이죠. 1191 01:42:13,375 --> 01:42:18,801 그렇게 저희는 갑자기 길거리에 나가서 아픈 자들을 위해 기도하는데 치유되는걸 본 거예요. 1192 01:42:18,916 --> 01:42:22,035 제 안에 계신 성령님께서 저를 통해서 일하시는 것을 봤어요. 1193 01:42:22,035 --> 01:42:24,438 그런 것이 가능할 줄 몰랐거든요. 1194 01:42:24,438 --> 01:42:27,666 그게 제 삶 전체를 바꿔놨어요. 복음을 살아내는 삶으로.. 1195 01:42:28,052 --> 01:42:30,603 진료소 1196 01:42:30,961 --> 01:42:35,276 여기서 일하는 간호사들 중 한분께 Ilze가 물어봤어요. 통증있는 분 있냐고. 1197 01:42:35,416 --> 01:42:37,874 들어와도 된다고 하네요. 한번 보자구요. 1198 01:42:42,458 --> 01:42:45,516 복통이 있어요? 많이 안좋아요? 1199 01:42:45,541 --> 01:42:49,374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모든 통증은 떠날지어다. 모든 병약함과 감염은 떠날지어다. 1200 01:42:53,795 --> 01:42:58,230 통증은 어때요? - 통증이 느껴지지가 않네요. 1201 01:42:58,916 --> 01:43:02,499 예수님이에요! 예수님이 치유하시죠. 1202 01:43:02,541 --> 01:43:09,963 집에서 스트레스가 있죠? 하나님이 보고 계세요. 계속 그분 앞에 올려드리세요. 1203 01:43:10,041 --> 01:43:13,082 당신을 보고 계세요. 1204 01:43:17,083 --> 01:43:22,546 이제 아픈데 없죠? 여기 병원에 앉아 있을 이유가 없네요. 1205 01:43:28,067 --> 01:43:29,067 감사합니다. 1206 01:43:29,108 --> 01:43:31,296 당신은 귀중해요. 1207 01:43:31,416 --> 01:43:33,290 천만에요. 1208 01:43:33,290 --> 01:43:36,008 저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려줘요. 1209 01:43:36,158 --> 01:43:42,263 이분 방금 치유받았어요. 통증이 더 이상 없어요. 통증 있는 사람 또 없나요? 1210 01:43:48,536 --> 01:43:51,973 우리는 점수를 얻기 위해, 또는 상을 얻기 위해 예수님께 순종하는게 아니에요. 1211 01:43:51,973 --> 01:43:56,721 우리가 순종하는 이유는, 그분을 사랑해서이죠. 그분이 우리를 위해 하신 것 때문이죠. 1212 01:43:56,985 --> 01:44:00,200 그래서 그분께 영광을 드리기 원해요. 그분을 높이기 원해요. 1213 01:44:00,200 --> 01:44:03,375 우리는 세상이 알기를 원해요. 그분이 구세주라는 것을. 1214 01:44:03,375 --> 01:44:07,003 그분이 바로 세상에 오신 '좋은 소식'이라는 것을. 1215 01:44:10,183 --> 01:44:13,916 많은 사람들이 믿음으로 나가려고 하기 이전에.. 앉아서 기도하고 금식하려고 해요. 1216 01:44:13,916 --> 01:44:15,916 근데 사실 그것보다 훨씬 쉬워요. 1217 01:44:15,916 --> 01:44:19,208 하나님이 이미 말씀하셨거든요. "나가서 제자를 삼으라" 라고. 1218 01:44:19,208 --> 01:44:22,749 너무 쉬워요. 우리에겐 성령이 있으니까, 그냥 순종하기만 하면 돼요. 1219 01:44:22,750 --> 01:44:27,213 감정에 관한게 아니에요. 어떤 때에는 그냥 작은 생각 주시는 것에 순종하는 거죠. 1220 01:44:27,213 --> 01:44:32,839 그냥 이러는 거죠. "주님, 당신이라고 믿습니다. 어떻든 간에 나가려고 합니다. 복음을 전하기 위해." 1221 01:44:33,041 --> 01:44:35,654 세례 받기 원하세요? - 네. 1222 01:44:35,666 --> 01:44:37,786 당신도 세례 받기 원하세요? - 네. 1223 01:44:37,786 --> 01:44:40,081 언제요? - 지금 어때요? 1224 01:44:41,208 --> 01:44:44,300 사람들이 이 문구를 인용하는걸 꽤 많이 봤어요. 1225 01:44:44,300 --> 01:44:50,076 "언제나 복음을 전하라. 필요하면 그때 말을 써라." (역자 주: 언어가 아니라 행동으로 복음을 전하라는 얘기) 1226 01:44:50,076 --> 01:44:54,849 되게 아름답게 들렸어요. 근데 성경적이지는 않아요. 1227 01:44:54,875 --> 01:44:58,500 사실은, 성경적인 것과 거리가 멀죠. 1228 01:44:58,541 --> 01:45:04,374 왜냐하면 성경은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롬10:14) 라고 하거든요. 1229 01:45:04,500 --> 01:45:08,125 그리고..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1230 01:45:08,198 --> 01:45:11,313 그리고..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1231 01:45:11,333 --> 01:45:14,889 예수님이 2천년 전에 우리에게 "가라" 고 명하셨어요. 1232 01:45:14,889 --> 01:45:18,633 "가서 복음을 전해라." 그러므로 이것이 우리가 할 일입니다. 1233 01:45:18,633 --> 01:45:26,041 우리가 어디에 있든지, 나가는 것이죠. 가게, 쇼핑몰, 집, 친구네, 어디든지요. 1234 01:45:26,083 --> 01:45:27,916 누굴 만나든지요. 1235 01:45:34,041 --> 01:45:39,762 이런 삶은 하나님이 우리 모두에게 주시고 싶은 것입니다. 1236 01:45:39,762 --> 01:45:45,646 이런 삶을 경험하면, '종교'로 다시 돌아갈 수가 없어요. 1237 01:45:45,646 --> 01:45:50,630 옛 것으로 다시 돌아갈 수가 없어요. 당신은 영원히 바뀔 거예요. 1238 01:45:50,630 --> 01:45:53,778 당신은 핍박도 기꺼이 받아들일 거예요. 1239 01:45:53,778 --> 01:45:59,118 만약에 하나님이 명하신다면, 당신의 집도 기꺼이 팔아서 남에게 줄 수 있을 거예요. 1240 01:45:59,273 --> 01:46:04,598 저는 아직도 매일 그분을 온전히 신뢰하는 법을 배우고 있어요. 1241 01:46:04,598 --> 01:46:09,859 왜냐하면 제 능력 밖의 일들을 하고 싶거든요. 그렇잖아요? 이따금씩 말이죠.. 1242 01:46:09,859 --> 01:46:13,822 저는 너무 오랫동안 (제 힘으로 하는 것에) '익숙해져' 있었어요.. 1243 01:46:13,848 --> 01:46:16,926 그런데 그분이 모든 일의 시기를 아름답게 정해놓으셔서, 1244 01:46:16,926 --> 01:46:20,546 저희를 이곳으로 나오게 하셨어요. 저희 삶 속으로 사람들을 데려오시고. 1245 01:46:20,546 --> 01:46:24,092 공급하셨고, 제공하셨어요. 1246 01:46:24,765 --> 01:46:28,366 맞아요.. 그분은 사랑을 주시는 아버지예요. 1247 01:46:29,430 --> 01:46:38,238 제가 깨달은 것은, 당신이 그리스도께 나아오면 그분의 사랑이 당신 안에서 자라요. 1248 01:46:38,238 --> 01:46:44,923 그리고 다른 사람들을 향한 사랑이 생기고, 그것이 바로 '생수'예요. 충만하죠. 1249 01:46:44,923 --> 01:46:49,056 세상의 모든 사람들에게 그분만이 유일한 분이고, 1250 01:46:49,056 --> 01:46:53,430 그분만이 진리고, 그분만이 생명이라는 것을 알리고 싶어요. 1251 01:46:53,430 --> 01:46:59,135 생명이 생명을 낳습니다. 생명이 있는 곳에는, 혼자 격리되어 있지 않아요. 1252 01:46:59,135 --> 01:47:00,845 자가복제를 하죠. 1253 01:47:00,845 --> 01:47:04,944 어딘가에 풀이 있다면, 그 풀은 계속 더 많이 자랄 거예요. 1254 01:47:04,944 --> 01:47:09,166 나무가 있다면, 그 나무는 계속 자랄 거예요. 사람들이 있다면, 그들은 번식할 거예요. 1255 01:47:09,166 --> 01:47:15,273 소들이 있다면, 그들은 번식할 거예요. 생명이 더 많은 생명을 만들죠. 1256 01:47:15,298 --> 01:47:18,181 그리고 당신의 '기독교'가 살아있다면, 1257 01:47:18,181 --> 01:47:22,609 하나님이 살라고 보내신 그 삶대로 산다면, 1258 01:47:22,609 --> 01:47:26,889 당신의 생명은 생명을 낳을 거예요. 당신의 삶은 결과물을 볼 거예요. 1259 01:47:26,889 --> 01:47:31,164 '아기'를 가질 거고, '자녀'들을 가질 거고, '생명의 증식'을 볼 거예요. 1260 01:47:31,164 --> 01:47:35,099 당신의 모습이 다른 사람들 안에서 복제되어 있는 것을 볼 거예요. 1261 01:47:35,099 --> 01:47:40,605 생명이란 어떤 일정한 틀이나, 전통이나, 좌절로 오지 않아요. 그것은 죽은 생명이에요. 1262 01:47:40,605 --> 01:47:42,264 생명이 생명을 만들죠. 1263 01:47:42,264 --> 01:47:47,907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덮어졌어요. 우린 그분 안에 있고, 그의 성령은 우리 안에 있어요. 1264 01:47:47,907 --> 01:47:51,694 그렇기 때문에 나가서 모든 것에 그분께 순종할 수 있는 거예요. 1265 01:47:51,746 --> 01:47:55,609 이건 정말 풍부함이 넘치는 삶이에요. 하나의 모험이죠. 1266 01:47:56,981 --> 01:48:00,311 (예수님은 살아계시다) 1267 01:48:27,803 --> 01:48:34,479 그 '생명'을 우리가 가질 수 있게끔, 예수님이 죽으셨어요. 그분을 가질 수 있게 된 거예요. 그게 바로 '관계'예요. 1268 01:48:34,723 --> 01:48:38,298 갑자기.. 심장 모니터에 반응이 있는 거예요. 더 이상 일직선이 아니죠. 1269 01:48:38,298 --> 01:48:43,054 갑자기.. 심장박동이 있는 거예요. 왜냐하면 '생명'이 있기 때문이죠. 1270 01:48:46,468 --> 01:48:58,588 마지막 개혁: 생명있는 삶 1271 01:49:22,402 --> 01:49:26,125 저희는 하나님나라를 위해서 새로운 노래를 만들기 시작했어요. 1272 01:49:26,125 --> 01:49:30,440 특히 '세례송' 같은.. 왜냐하면 그것이 저희의 출발이었거든요. 1273 01:49:30,440 --> 01:49:32,440 사람들과 나누고 싶었죠. 1274 01:49:32,440 --> 01:49:37,513 네, 저희는 사람들이 어떻게 반응할지 매우 기대하고 있어요. 1275 01:49:37,513 --> 01:49:43,041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 음악으로 인해 예수 그리스도께 나아올지. 1276 01:49:44,126 --> 01:49:47,156 ♬ 주님, 당신으로의 길을 보여주세요 ♬ 1277 01:49:47,156 --> 01:49:50,500 ♬ 십자가를 들기 원해요 ♬ ♬ 당신을 따르기 원해요 ♬ 1278 01:49:50,500 --> 01:49:56,572 ♬ 제 자신을 부인하는 법과 ♬ ♬ 당신의 완벽한 부유함 속에서 사는 법을 보여주세요 ♬ 1279 01:49:56,572 --> 01:50:03,002 ♬ 제 손을 절대 놓지 말아주세요 ♬ ♬ 같이 약속의 땅에서 서기 전까지요 ♬ 1280 01:50:03,280 --> 01:50:08,860 ♬ 저에게 생명을 말씀하셨어요 ♬ ♬ 당신의 모든 말씀이 저희를 자유케 해요 ♬ 1281 01:50:08,860 --> 01:50:15,078 ♬ 우린 강으로 걸어가야 해요 ♬ ♬ 우린 물속에서 죽어야 해요♬ 1282 01:50:15,078 --> 01:50:23,178 ♬ 그리고 주님과 함께 일어나는 거예요 ♬ ♬ 그리고 모든 죄는 씻겨질 거예요 ♬ 1283 01:50:23,198 --> 01:50:29,558 ♬ 우린 강으로 걸어가야 해요 ♬ ♬ 씻겨질 거예요 ♬ 1284 01:50:29,558 --> 01:50:35,916 ♬ 우린 물속에서 죽어야 해요 ♬ ♬ 모든 죄는 씻겨질 거예요 ♬ 1285 01:50:35,916 --> 01:50:42,367 ♬ 우린 강으로 걸어가야 해요 ♬ ♬ 씻겨질 거예요 ♬ 1286 01:50:42,367 --> 01:50:45,787 ♬ 우린 물속에서 죽어야 해요 ♬ 1287 01:50:47,389 --> 01:50:53,427 ♬ 우린 강으로 걸어가야 해요 ♬ ♬ 우린 물속에서 죽어야 해요 ♬ 1288 01:50:53,427 --> 01:50:59,007 ♬ 그리고 주님과 함께 일어나는 거예요 ♬ ♬ 그리고 모든 죄는 씻겨질 거예요 ♬ 1289 01:50:59,928 --> 01:51:05,838 ♬ 우린 강으로 걸어가야 해요 ♬ ♬ 우린 물속에서 죽어야 해요 ♬ 1290 01:51:06,262 --> 01:51:11,682 ♬ 그리고 주님과 함께 일어나는 거예요 ♬ ♬ 모든 죄는 씻겨질 거예요 ♬ 1291 01:51:12,681 --> 01:51:19,221 ♬ 우린 강으로 걸어가야 해요 ♬ ♬ 우린 물속에서 죽어야 해요 ♬ 1292 01:51:19,358 --> 01:51:23,898 ♬ 그리고 주님과 함께 일어나는 거예요 ♬ ♬ 모든 죄는 씻겨질 거예요 ♬ 1293 01:51:24,001 --> 01:51:28,501 ♬ 그리고 모든 죄는 씻겨질 거예요 ♬ 1294 01:51:35,057 --> 01:51:40,847 예수님, 이 영화를 통해 오직 당신만이 영광 받으소서 사람들이 오직 당신만을 섬기며 따르게 하소서 1295 01:51:42,993 --> 01:51:49,473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꼭 전하고 싶었습니다 오타/오역 제보: heeseekee@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