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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켈의 전자배치에 대해 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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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여기에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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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켈은 전자가 28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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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가 어떤 전자껍질과 오비탈에 들어가는지
확인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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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가 어떤 전자껍질과 오비탈에 들어가는지
확인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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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개의 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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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배운 것에 의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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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구역은 's구역'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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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구역의 오비탈에 대해서 말할 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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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륨이 수소 옆에 위치한다고 가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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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d 구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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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p 구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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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에너지가 가장 낮은 전자들부터 채워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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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차적으로, 또는 역순행적으로
배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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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차적으로 배열을 하자면 , 먼저 1s 오비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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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 2개를 채웁시다(1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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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니켈의 전자배치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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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s 오비탈을 전자 2개로 채웁니다(1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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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엔 2s 오비탈을 채웁니다(2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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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표시는 그 오비탈(= 전자 부껍질) 에
전자 2개를 넣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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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표시는 그 오비탈(= 전자 부껍질) 에
전자 2개를 넣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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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표시는 그 오비탈(= 전자 부껍질) 에
전자 2개를 넣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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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껍질을 다른 색으로 나타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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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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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엔 2p 오비탈을 채웁니다(2p^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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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엔 2p 오비탈을 채웁니다(2p^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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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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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10개의 전자를 채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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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10개의 전자를 채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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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식으로 하면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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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3번째 전자껍질로 가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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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s 오비탈에 2개의 전자를 채웁니다(3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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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켈에 대해 얘기하고 있으므로
3s^2 로 간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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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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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엔 3p 오비탈을 채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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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p^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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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p^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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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율표에서 3번째 주기의 이부분이 3p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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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가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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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째 전자껍질로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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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색으로 표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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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s 오비탈을 채웁니다 (4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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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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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d 구역에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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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구역엔 8개의 전자가 채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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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d구역은 전자 10개까지 채울 수 있지만 니켈의 경우 전자가 8개밖에 안 남아서 8개의 전자를 채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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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d^8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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헷갈리면 안되는게, 4d 오비탈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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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로 가서 3번째 전자껍질을 채울 것이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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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오비탈을 채워 전자배열이 3d^8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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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여기에 3d^8 이라고 쓰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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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순서대로 에너지가 가장 낮은 전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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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가 가장 높은 전자까지 오비탈에 채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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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주목할 것은 에너지가 가장 높은 전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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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주목할 것은 에너지가 가장 높은 전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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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전자껍질(3d^8)에 채워져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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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구역의 오비탈을 표기할 땐
그 구역이 있는 주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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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을 뺀 값을 d 구역 앞에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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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주기율표의 4번째 주기에 있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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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주기율표의 4번째 주기에 있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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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은 3을 해 3d^8로 나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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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식이 니켈의 전자배치를 나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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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바깥에 있는 전자껍질에 존재하는 전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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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가전자가 몇인지 알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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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의 숫자가 가장 높은 오비탈에 있는
전자의 수를 더합니다 (이 경우는 4s^2에서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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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자들이 반응을 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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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자들이 높은 에너지 상태에 있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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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가전자가 반응에 참여하는 이유는
원자가 전자가 다른 전자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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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가전자가 반응에 참여하는 이유는
원자가 전자가 다른 전자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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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을 확률이
크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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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s 오비탈의 전자가 3d 오비탈의 전자보다 멀리
떨어져있을 확률이 높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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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방법말고 니켈의 전자배치를 확인할 수 있는
다른 방법에 대해 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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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다른 화학 수업에서 다뤄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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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저는 방금 했던 그 방식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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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주기율표를 보고 익숙해진다면
전자배치를 유추할 수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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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다른 원소들이 서로 반응을 할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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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감적으로 알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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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켈은 중성원자일 때 28개의 전자를 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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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개의 전자를 가지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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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성원자는 원자번호인 양성자의 수와
동일한 개수의 전자를 가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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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성원자는 원자번호인 양성자의 수와
동일한 개수의 전자를 가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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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28은 양성자의 수를 나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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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28은 양성자의 수를 나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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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켈 원자가 중성이라고 가정을 해서
전자의 수를 똑같이 만들어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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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켈 원자가 중성이라고 가정을 해서
전자의 수를 똑같이 만들어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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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가 언제나 중성인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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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전자 배치를 할 땐 주로
중성원자의 배치를 나타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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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전자 배치를 할 땐 주로
중성원자의 배치를 나타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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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켈이 중성원자여서
전자가 28개 있다고 가정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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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켈이 중성원자여서
전자가 28개 있다고 가정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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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전자껍질을 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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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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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쪽에 s, p, d를 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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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까지 가지는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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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f, g, h를 계속 써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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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1s 오비탈을 채운 후 2s 오비탈을 채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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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 오비탈을 채우고, 3s 오비탈을 채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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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p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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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그려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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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들이 주기에 존재하는 껍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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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색으로 껍질을 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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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오비탈을 채우는 순서대로
그리고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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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 오비탈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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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f 오비탈은 존재하지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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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f 오비탈은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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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그려서 정돈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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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해 보이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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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탈을 채우는 순서는
대각선을 그어서 확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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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s 껍질을 이렇게 채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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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이렇게 채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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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대각선을 그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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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대각선을 그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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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대각선을 그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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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오비탈엔 전자 2개, p 오비탈은 전자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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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경우엔 d 오비탈엔 전자 10개가 들어갈 수
있다는 걸 알고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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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 오비탈에 대해선 나중에 생각해도 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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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율표의 f 구역을 보면 f 오비탈에 몇개의 전자가 들어갈 수 있는지 확인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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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채워넣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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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켈은 28개의 전자를 가지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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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오비탈인 1s^2를 채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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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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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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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p 오비탈은 존재하지 않으므로 2s^2 를 채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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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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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색으로 나타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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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후에 여기, 2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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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바로 이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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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 가서 이 대각선과 만나는 2p^6을 채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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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 가서 이 대각선과 만나는 2p^6을 채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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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방법에선 얼마나 많은 전자를 다루고 있는지
기억하고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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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방법에선 얼마나 많은 전자를 다루고 있는지
기억하고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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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10까지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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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 오비탈을 다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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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각선이 3번째 껍질을 가리키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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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각선이 3번째 껍질을 가리키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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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s 오비탈을 채웁시다 (3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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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어디로 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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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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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있는 대각선을 따라가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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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아무 것도 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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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뭔가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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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p 오비탈을 채웁시다 (3p^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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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은 4s 오비탈을 채울 차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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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s^2 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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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다음에 채워야 하는건 뭘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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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맨 위로 가 대각선을 따라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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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오비탈을 채우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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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가 몇 개 남아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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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로 가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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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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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우리는 몇개를 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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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더하기 2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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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더하기 6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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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더하기 2는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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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더하기 6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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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더하기 2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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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0개의 전자를 채워 넣었으므로,
배치해야 할 전자가 8개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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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3d 부껍질은 우리가 필요로 하는
8개를 충족하므로, 3d^8 을 갖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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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방법을 썼을 때와 동일한 배치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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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방법을 썼을 때와 동일한 배치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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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첫 번째 방법을 더 선호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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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율표를 계속 봐서 모든 원소가 어디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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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의 직감으로 잡을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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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껍질을 채우면서 얼마나 많은 전자를 썼는지
기억할 필요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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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껍질을 채우면서 얼마나 많은 전자를 썼는지
기억할 필요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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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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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방법은 전자를 계속 세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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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표를 그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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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방법은 그냥 주기율표를 이용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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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건 뒤에서부터
전자를 배치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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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방법은 꼭 계산을 해야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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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에너지가 높은 전자의 배치는 3d^8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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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가 가장 높은 전자껍질에 있는 전자의 배치가 4s^2일거라는 걸 확인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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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과정을 거치지 않고 알아내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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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과정을 거치지 않고 알아내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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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 방법을 이용하면, 바로 이렇게 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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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소 Zr의 원자가 전자를 찾고 싶다고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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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소 Zr의 원자가 전자를 찾고 싶다고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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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r의 전자배치를 전부 다 써서 확인할 수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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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r의 전자배치를 전부 다 써서 확인할 수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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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높은 에너지의 전자나 전자 껍질이 중요하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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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높은 에너지의 전자나 전자 껍질이 중요하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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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율표를 보면 바로 2d 를 채운다고 알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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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의 경우 한 계단 아래로 가야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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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4d^2 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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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나요 ?
5번 주기이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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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나요 ?
5번 주기이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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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d^2 가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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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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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나서, 그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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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s^2 전자를 채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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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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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후, 역방향으로 계속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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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p^6 을 채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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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p^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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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p^6 을 채우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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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에는 10개가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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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건 뭐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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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주기에 있지만 d 구역은 주기 -1 을 해야 하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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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3d^10 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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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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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나서 4s^2 가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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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복잡해 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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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한 번 써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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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d2 가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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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가 여기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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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5s^2 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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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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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4p^6 가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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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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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10 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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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1 은 3d^10 임을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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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4s^2 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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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식으로 거꾸로 계속 해나가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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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순행적으로 진행하는게 좋을 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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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전자가 가장 높은 에너지 껍질에 있는지를
바로 알 수 있을 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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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가장 높은 에너지 껍질에
이 5개를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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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곳에 채워놓은 이 2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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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가장 높은 에너지 껍질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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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들은 가장 에너지가 높은 전자들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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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들이 가장 에너지가 높은 전자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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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것들은 핵에서 가장 멀리 있을
가능성이 높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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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것들은 핵에서 가장 멀리 있을
가능성이 높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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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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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것들이 대부분의 화학 연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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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것들이 대부분의 화학 연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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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가지 더 짚고 넘어갈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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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는 이 통을 채우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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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통에 머무른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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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일단 원자를 전자로 채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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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전하게 행동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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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탈들 사이를 뛰어다니고 서로 뒤섞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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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 불가능한 각종 미친 짓을 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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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런 방법 덕분에
전자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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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런 방법 덕분에
전자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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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연구들에서 오비탈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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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자신에게 어느 정도 머무르려고 하는 방식으로 반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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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하튼 이 강의의 주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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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전자 배치를 하는가에 대해 알려주는 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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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나중에 사물들이 어떻게
상호작용하는지 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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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유용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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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무엇보다 유용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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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외곽 껍질에 있는 전자가 무엇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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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가 전자가 무엇인지를 아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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