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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7강 2021 어버이날(2_2)[홍익인간 인성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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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117강 2021 어버이날(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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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우리 효의 문화와 직결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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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어버이날을 제청해놓고, 어버이의 중요성을 알고 우리가 이렇게 가자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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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요성을 아는 게 아니고 지금 부모들이 어떤 분들이냐고 잘 보라는 이야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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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세대 차이가 나는 부모가 돼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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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님이 이렇게 시키면 말을 안 듣게 돼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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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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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님이 해야 되는 일들과 이 자식들이 해야 되는 일이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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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부모가 시킨다고 하면 부모가 가진 것으로 시키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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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 말을 안 듣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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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식들이 부모 말을 안 듣는 데 지금 어버이를 논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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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걸 좀 접어두자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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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특이한 일도 한 번 해봐야 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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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걸 한 십 년만 어버이날을 접어두자 날을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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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상기해서 어버이를 잘 모시는 게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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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어버이와 우리 사이가 어떠냐를 연구하는 날을 만들어 보자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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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이 무엇인지, 부모와 자식이 무엇인지, 우리 조상이 무엇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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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것들을 연구하는 날을, 어버이날을 연구하는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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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국민이 그런 거를 공모전을 좀 해서, 이 좋은 방법을 공모하는 날을 만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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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나라가 조금 특이한 발상 적으로 (우리는 과연) 아젠다를 몇 개 놓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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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 개면 세 개, 열 개면 열 개 나아가주고 전 국민이 여기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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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어떻게 해야 될지를 공모를 좀 해서 이걸 우수상을 좀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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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수상을 주는 것도 조금 주면 안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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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수상도 보통 2천만 원 준다. 3천만 원 준다. 이렇게 하면 안 되고, 한 3억 좀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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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것 주고 2등 하는 분 몇 분 뽑아서 1억씩도 좀 주고 뭐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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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째 상 주는 게, 큰 걸 뭔가를 찾아야 되는 국민의 힘을 전부 합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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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날 (상) 주는 게 3천만 원 주고, 천만 원 주고, 5백만 원 주고 이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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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차피 돈은 돌고 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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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에게 아주 자신감을 주고, 희망을 주고, 우리가 같이 노력하는 이런 데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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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억을 풀어도 되고 천억을 풀어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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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에게 이렇게 행사 이런 걸 만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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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걸 100억을 풀어도, 천억을 풀어도 이거는 다시 몇조로 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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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는 것이 다시 성과로 온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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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것들을 앞에서 잘 이끌어주는 이런 방법으로 국민이 참여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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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풀어나가는, 국민이 풀어나가는, 발상해서 우리가 잘한다. 가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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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이렇게 생각한 것을 국민과 같이 생각을 해서 좋은 발상을 끌어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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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국민의 실력이 이만큼 있다, 믿어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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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게 우리 교수님들이 그쪽 분야 교수님들이 이런 발상을 해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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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한 것을 제청하기를 바라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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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이렇게 해서 생각을 하고 연구하던 거를 국민과 같이 이런 거를 생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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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면 어버이날 오기 한 달 전부터, 이걸 공표해서 이런 거를 모은다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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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해서 그런 날 큰 행사를 해서 국민들을 같이 그런 날을 만져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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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것들을 만든다든지 안 그러면 백일 전부터 한다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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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걸러 가주고 이제 또 거르고 걸러서 이 마지막에 한 달 놔놓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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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부 다 정리해가면서 이걸 풀어가면서, 나중에 와서 상 줄 때는 그날에 온다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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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 이렇게 하는 것도 괜찮고, 이런 것들이 박사들이 전부 다 이게 주축을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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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에다가 이런 아젠다를 만들어서 국민과 같이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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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면 그쪽에 그분들이 심사위원도 되고 뭐도 되고 다 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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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청난 환경이 나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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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회만 준다면 우리 국민의 발상이 대단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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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끼리 다하려고 그래 저희끼리 다하는 줄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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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니 막 꼬여가는 거라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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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박사도 지식인이고 국민도 지식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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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도 지식인이고 국민도 지식인이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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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 지식인끼리 저희는 높은 자리고 저희는 다할 줄 알고, 국민은 하나도 못 하는 줄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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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 한참 착각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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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진리로 넘어가지 못하면, 지식으로 전부 다 여기에서(밑에서) 차곡차곡 쌓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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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식인이 되면 똑같은 사람들이에요. 그러면 존중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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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식인이 어떤 사람은 높은 데 있고, 어떤 사람은 낮은 데 있다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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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가 하는 대로 따라오라고 그러면, 이거는 뭐 착각을 한참 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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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나라가 그래서 오늘날 이래 되는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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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도 지식인이고 국민도 지식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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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면 대통령이 운용을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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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식인들하고 의논해가며 운용해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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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이 공모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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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것이 아무리 옳아도 이걸 가지고 정도 정리를 했으면, 이걸 축소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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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거 처음에 발상하던 대로 돌아와서 우리 이만큼은 만져놨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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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상하던 대로 다시 돌아와서 이걸 갖다 아젠다를 국민에게 던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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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모를 해서 이거 들어온 것에 이걸 겹 해보니까 더 좋은 발상이 일어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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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걸 가지고 추진을 하면 국민들 불평 하나도 안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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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논해서 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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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마어마한 지식인들을 지금 활용할 줄 알아야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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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식인들은 다 놔두고 저희끼리 하니까 어떻게 되냐? 조직원들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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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이 사회가 전부 다 조직 사회를 만들어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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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 조직에서 한 것만 가지고 옳다고 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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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직원들의 발상은 조직을 위해서 한 거지, 국민을 위해서 한 게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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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사회를 위해서 한 게 없고, 이 인류를 위해서 한 게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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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은 조직원이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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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 이러한 지혜를 끌어내야 된단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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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직원들은 절대로 지혜가 안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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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이 지금 대한민국이 멈추고 있는, 그리고 싸우고 있는 조직원들끼리 인제 막 싸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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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우리 조직 안 무너져야 되니까. 지금 이러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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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니까 지금 이 어버이날 제청하는 것을 크게 좀 생각을 해봐야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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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이, 우리가 자손들과 부모와 어버이 우리 조상들과 우리가 어떤 관계성을 갖는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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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연구하는 이런 날을 만들어서 이걸 우리가 같이 연구할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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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에 아젠다를 던져서 이런 것들을 끌어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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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주 발상 적으로 우리가 진짜 모범적으로 따를 만한 이런 발상이 나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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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분들을 상도 좀 주고 그런 사람을 연구원도 좀 만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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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해서 몇 등, 몇 등 30위까지는 전부 다 연구원으로 채택을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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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미래를 위해서 우리가 무얼 해보면서 지원도 해주고, 이런 것도 좀 해야 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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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전 국민이 연구원들입니다. 그런데 안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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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리 차지한 사람들이 저희 방법으로 가려고 그래. 아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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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이런 발상도 크게 대승적으로 우리가 열어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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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은 굉장히 중요한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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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버이날 우리가 어떻게 해야 됩니까?" 이렇게 간단하게 나에게 묻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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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희 어버이가 어디 있나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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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 부모 말 듣기는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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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없어, 왜 우리가 안 듣게 돼 있는지 이 원리도 좀 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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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님들은 자식을 키우는데 뒷바라지하는데 역할밖에 못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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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식을 이끌어 줘야지 어버이를 우리는 존경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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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끌어줘야 존경을 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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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끌어주는 거는 목사가 이끌어 주는 줄 알고 존경하다가 보니까, 나중에 목사 술 먹으러 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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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을 따르다 보니까 중이 고수 톱 치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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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어버이가 우리를 못 이끌어주니까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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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 중심 제도가 사회 제도가 안 일어났을 때는 어떻게 했던 부모 역할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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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지금은 사회 중심제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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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럴 때는 부모님이 하는 역할과 사회가 하는 역할과 나 자신이 노력해야 될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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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명히 4:3:3으로 나누어져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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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것들을 우리 3:7의 법칙을 같이 연구를 하면서 이런 발상들을 일으켜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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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노력하는 것이 무엇이며, 우리가 할 수 없는 게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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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게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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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면 그 역할을 해주는 것이 어버이 역할도 있고, 사회 역할도 있고, 나의 역할도 있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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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것들을 전부 연구를 해가면서 앞으로 풀어나가는 날을 제정해보는 것도 아주 재밌죠. 세계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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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그 민족이 말이죠. 효를 위해서 연구하는 날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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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거 발상 대단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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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를 위해서 연구하는 날이 있다는 이런 것도 사실은 있었어야 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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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한 좋은 발상들을 이제 한 번 해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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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에 이날은 다시 또 한다고 하면, 지금부터 연구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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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버이날 오늘 지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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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어버이날 올 때는 내가 연구해서 발표해야지 이것 출품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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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는 몇 달 갈 것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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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해에 어버이날에는 이렇게 한다고 지금 발표해 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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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을 준비해서 언제부터 등록받는다 이러면, 그때부터 연구한 것 다 올라오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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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을 왜 못 쓰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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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것들도 마찬가지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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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국민하고 의논해야 되고, 국민하고 같이 작업을 해야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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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하고 연구해서 뭔가를 찾아서 우리는 제일 잘 나온 걸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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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시행을 한 번 해본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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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면 법을 정할 때도 임시로 지금 우리가 쓰는 이런 법도 정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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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걸 뭐라 그래? 임시법이라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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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법은 제정은 안 하지만, 이렇게 해서 우리가 한 번 해본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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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해가면서 만들어가야 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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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나라에 모든 것이 모순이 나오는데 지금 건들지도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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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하고 같이 노력을 안 하면 절대 답 안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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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같이 서로가 존중하는 속에서 새로운 답을 찾아내야 하거든요. 이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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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어버이날을 물었으니까, 어버이에 관한 생각을 우리는 다시 해야 되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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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갖고 오늘 못 했으면 내년까지 생각해서, 뭔가 우리는 새로운 답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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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로 부모의 중요성을 알고, 조상님의 중요성을 알고, 내가 어떤 존재인지도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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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걸 찾아내는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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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것 한번 우리가 연구해볼 만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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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해됐어요?
Title:
11117강 2021 어버이날(2_2)[홍익인간 인성교육]
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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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deo Language:
Korean
Team:
JUNGBUB TALK
Duration: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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