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tory of Bottled Water (2010)

다음 이야기는 물질에 집착하는 세상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또한 위기에 처해 있는 시스템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우리는 지구를 쓰레기로 만들고 있습니다.

우리는 서로를 쓰레기로 만들고 있습니다.

우리는 즐거움조차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행인 것은,

우리가 시스템을 이해하기 시작할때,

우리가 돕고 나설 수 있는 공간들도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시작합니다.

우리가 물질을 덜 소비하려할 때 어려운 점은,

가끔은 우리가 그것이 꼭 필요한 것이라고 느끼기 때문입니다.

만약, 예를 들어, 클리브랜드에 살고 있다고 가정해보세요.

물 한 잔을 마시고 싶다면 어떻게 하실 건가요?

모험 삼아

수돗물에서 물을 받아 마실건가요?

아니면 병에 든 물을 찾아야 마셔야할까요?

그물은 피지의 오염되지 않은 우림에서 가져온 물이죠.

피지의 생수 브랜드 회사는

이 질문의 답은 명백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그들은 이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광고 캠패인은 만들었어요.

그것은 가장 멍청한 일중의 하나로 판명되었죠.

광고 역사상 말이에요.

클리브랜드 시는

피지의 농담거리가 되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물질분석 실험을 하였는데, 그 결과는 어땠을까요?

실험 결과는 다음을 보여주었죠.

피지의 물이 더 질이 낮고,

맛도 클리브랜드 수돗물에 비해 떨어진다는 결과를 보여주었어요.

가격은 수천배 더 비싸면서 말이죠.

이것은 지금 벌어지고 있는 전형적인 이야기에요.

병에 든 생수와 수돗물을 비교실험 했을 때 말이죠.

(병에 든 생수는) 더 깨끗할까요?

그런 경우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죠.

많은 경우에,

병에 담긴 생수는 수돗물보다 규제가 덜 심해요.

물맛이 더 좋냐구요?

전국 곳곳에서 이루어진 미각 시험에서

사람들은 병에 든 생수보다 수돗물 맛을 선택하였습니다.

생수 회사들은 말하죠.

그들은 소비자가 원하는 것에 맞추는 것 뿐이라고요.

하지만 누가 지속가능하지 않고,

맛도 떨어지고, 가격은 비싼 제품을 원하겠어요?

게다가 부엌에서 공짜로 얻을 수 있는 것을요?

병에 든 생수의 가격은

수돗물보다 2000배나 더 비싸요.

2000배나 되는 가격을 지불하는 것을 상상이나 할 수 있나요?

다른 물건을 살 때 말이에요.

10,000불 샌드위치는 어떤가요?

하지만, 미국인은

매주 5억개를 넘는 양의 생수병을 사요.

그것은 지구를 다섯바퀴를 돌기에 충분한 양이죠.

어떻게 이런일이 있을 수 있죠?

이것은 모두 우리의 물질 경제가 어떻게 돌아가는지와 관련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움직이게 하는 가장 중요한 것중 하나는

"만들어진 수요"라는 것입니다.

만일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그들은 지속적으로 더 많은 제품 판매를 이루어야만 하죠.

1970년대에 거대한 음료회사들은 걱정을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들의 성장 곡선이 수평을 유지하기 시작한거죠.

사람들이 마실수 있는 청량음료 양은 한계가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멀지않아 깨닫기 시작했죠.

청량음료는 건강에 좋지 않고, 사람들은

"헉"하고는, 수돗물을 마시기 시작했죠.

음료회사들은

위대한 발상을 바보 같은 디자이너 제품에서 찾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여피족의 스쳐가는 유행이라며 비웃었죠.

물은 공짜야, 사람들은 이렇게 말했죠.

그 다음엔 뭘 팔려고 하는거지, 공기?

어똫게 사람들이 이런 비인기 품목을 사게 만들까요?

간단합니다. 수요를 만들어 내는 것이죠.

그것을 어떻게 하냐구요?

자, 상상해보세요.

당신이 생수회사를 담당하고 있다고 생각해 보세요.

사람들은 당신의 물건을 사려고 줄서있지 않아요.

그들이 노력해서 번 돈을

필요 없는 물건과 교환하기 위해서 말이에요.

당신은 그들을 겁먹게 만들죠.

그리고 그 물건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불안하게 만들어요.

그것이 바로 생수회사가 썼던 방법이에요.

그들의 마케팅 기법 중 첫 번째는

사람들에게 수돗물에 대한 불안감을 느끼게 한 것이죠.

피지의 클리브랜드 캠페인 광고처럼요.

"우리가 이것을 마치면," 생수회사 경영자는 말하였죠.

"수돗물은 샤워와 설겆이 할때만 사용하는 물이 될 것입니다."

다음은, 제품에 대한 사실을 숨기는 것이에요.

순수한 환상의 이미지 뒤에요.

혹시 알아채셨나요?

병에 든 물이 우리를 어떻게 유혹하려 하는지를요.

산기슭의 시내물과 천연 자연속 사진을 가지고 말이죠.

그런데, 미국의 병에 든 생수의 삼분의 일은

어디서 오는지 아시나요?

수돗물이요!

펩시의 아쿠아피나와 코카콜라의 다사니는

그런 많은 브랜드 중 두곳이죠.

그것들은 정말로 필터처리된 수돗물이에요.

천연자연에 대한 거짓말은 더 깊어지죠.

얼마 전 네슬레가 낸 전면광고는 이랬죠.

"병에 든 생수는 세상에서 가장 환경적 책임을 중요시하는 소비제품입니다."

뭐라구요?

그것들은 환경을 망치고 있어요.

제품의 라이프사이클을 따라서 말이죠.

정확히 어떻게 환경적 책임을 지고 있다는 것이죠?

문제는 여기서 시작해요.

추출하고 생산하는 과정에서부터요.

생수병을 만들기 위해 석유를 사용하지요.

매년,

미국에서 사용되는 플라스틱 생수병을 만들기 위해

100만대의 차에 들어가는 석유와 에너지양을 사용하고 있어요.

생수병을 만들기 위해 사용되는 엄청난 에너지 양.

그리고 세계 곳곳으로 선박운송하기 위한 에너지양은 더 엄청나죠.

그런 과정을 거친 생수를 우리는 2분만에 마시죠?

이것은 또 다른 문제를 생각하게 만들어요.

제품 라이프사이클 마지막 단계에 있는 문제이죠.

쓰레기 처리입니다.

우리가 다 마신 생수병은 어떻게 되나요?

80 퍼센트는 땅에 매립됩니다.

그것들은 몇천년 동안 썩지 않고 남아 있어요.

아니면, 소각로로 보내지기도 해요. 쓰레기를 태운면서,

유독오염물이 방출되지요.

나머지는 재활용을 위해 분리수거되는데요.

저는 궁금했어요.

내가 재활용쓰레기에 넎은 플라스틱 병은 어디로 갈까?

저는 많은 선적물이 인도로 보내진다는 것을 알아냈어요.

그래서 그 곳을 한 번 찾아가 보았어요.

마드라스 도시 밖을 지나쳐 가며 본것을 저는 절대로 잊지 못할거에요.

그곳에서 저는 눈앞에서 보았죠.

캘리포니아에서 온 플라스틱 병들로 이루어진 산을요.

진짜 재활용은

이 플라스틱 병들을 다시 병으로 만드는 것이죠.

거기서는 그곳에서는 벌어졌던 일은 그렇지가 않았어요.

대신에 병들은 "다운사이클" 되어지고 있었어요.

그것은 이 병들을 더 질이 낮은 제품으로 바꾸는 것을 뜻하죠.

그리고 그 이후에, 또 쓰레기가 되요.

"다운사이클"이 안되는 부분은

그 자리에서 쓰레기가 되요.

인도까지 배달되어

다른 사람의 뒷뜰에 버려지는 것이에요.

생수 회사들이

자신의 라벨에 산그림을 사용한다면,

그것이 더 정확한 것을 보이는 거겠지요.

플라스틱 쓰레기로 만들어진 산말이에요.

저희를 불안하게 하고, 저희를 유혹하고, 저희를 잘못된 정보를 주죠.

이러한 전략들은

"만들어지는 수요"의 핵심 부분이에요.

이러한 수요를 만들고 나면,

수억달러 시장이 만들어지죠.

그리고 그들은 경쟁자를 쫓아내는 것으로 그러한 수요를 방어하죠.

그러나 이 경우우ㅏ 경쟁은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마실수 있는 우리의 기본 인권과 하고 있죠.

펩시의 부회장은 공개적으로 다음과 같이 말하였어요.

"우리의 가장 큰 적은 수돗물이다!"

그들은 우리가 수돗물이 더럽다고 생각하기를 원해요.

그리고 병에 든 생수가 최고의 대안이라고 생각하기를 원하죠.

많은 곳에서 공공용수는 오염되었어요.

환경을 오염시키는 산업들때문에요.

예를 들어 플라스틱 병 같은 산업때문에요.

그리고 이런 생수 회사들은

그들의 비싼 해결책을 너무나도 행복하게 제공하죠.

우리를 그 제품에 빠져들게 하는 해결책말이에요.

우리가 수돗물을 되찾아야 할 시간이 왔어요.

그것은 자신과의 약속을 하면서 시작하죠.

병에 든 생수를 사지 않는 약속이죠.

우리 지역의 물이 정말로 비위생적이지 않는 한.

네, 그래요. 약간은 미래를 내다보는 능력이 필요해요.

재사용할 수 있는 병을 항상 가지고 외출하는 일은 말이에요.

그렇지만 우리가 충분히 할 수 있는 일이죠.

그리고 그 다음 단계도 시도해 보세요.

진정한 해결책을 위한 캠페인에 참여하는 것이에요.

모두를 위한 깨끗한 수돗물에 대한 투자를 요구하는 것과 같은 캠페인에요.

미국에서 수돗물은 240억달러 정도의 자금 부족을 겪고 있어요.

부분적으로 그 이유는, 사람들이

마시는 물은 병에서 나온다라고 믿기 때문이죠.

세계적으로

10억명 정도의 사람들은 깨끗한 물을 이용할 수 없어요.

지금 이순간에요.

그러나, 많은 도시들이 수백만달러를 쓰고 있어요.

우리가 버리는 플라스틱 병 문제를 해결하는데 말이죠.

그 돈을 가지고

우리의 수질 시스템을 개선하는데 쓰면 어떨까요?

아니 그보다 더 좋은 방법은, 환경오염을 예방하는데 쓰는 것은 어떨까요?

우리가 할 수 있는 것들은 더 많이 있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요.

여러분이 사는 도시의 공무원들에게 로비를 하세요.

마실 수 있는 물을 되돌리기 위해서요.

병에 든 생수를 사는 것이 금지되도록 노력해 보아요.

당신의 학교에서, 당신의 조직에서, 아니면 전체 도시에서요.

이것은 수백만명을 위한 중요한 기회입니다.

수백만을 깨우고, 우리의 지갑을 보호할 수 있는,

우리와 지구의 건강을 보호할 수 있는 기회죠.

좋은 뉴스는: 벌써 시작했다는 것이에요.

병에 든 생수 매출은 줄어들기 시작하였어요.

재사용할 수 있는 병이 유행을 타고 번창하고 있어요.

야호!

레스토랑도 수돗물을 자랑스럽게 제공하고 있어요.

그리고 사람들은 돈을 아끼는 것을 선택하고 있어요.

몇 백, 몇 천 달러나 말이지요.

생수 사는데 헛되이 쓰여질뻔한 돈이죠.

생수병을 들고 다니는 일은

임신 중 담배피는 것만큼이나 멋진(?) 일이 되어 가고 있어요.

우리는 이제 너무 잘 알죠.

생수회사들이 걱정을 하고 있다는 것을요.

왜냐하면, 모든 것은 끝나버렸죠.

우리는 다시는

만들어진 수요를 믿고 따르지 않을 겁니다.

우리는 우리가 원하는 바를 선택할겁니다. 매우 감사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요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