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come To DYSTOPIA DAILY

안녕하세요

여기 앉아도 될까?

안 돼

미안

신사 숙녀
여러분

형태 없는
덩어리들

콘텐츠를 감지하는
알고리즘

쇼의 진행자 '대니얼 하웰'을
반갑게 맞이해 주세요!

안녕, 인터넷

저는 댄이에요

저의 새로운 쇼의 파일럿
에피소드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대니얼 하웰과 함께하는
"디스토피아 데일리"에 오신 걸 말이에요!

쇼는 데일리로 올라오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이 행성의 하루하루는
끝나지 않는 악몽이니까요

대니얼 하웰의
디스토피아 데일리

맞아요
제가 돌아왔어요

이번에야말로
제 생애 처음으로

저질러 버릴 거예요

엄한 건
아니고

제대로 유튜브를
할 거예요

드디어 사람들과 알고리즘이
원하는 걸 할 거라고요

콜라보레이션

리액션

인터랙션

자학하는 것들을

제가 존나 콘텐츠를
만들려고 왔다고요

오롯이
제 방식대로요

'디스토피아 데일리'의
세계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제 침실에서 촬영하느라
사생활의 미묘한 선도 넘지 않을 거고

이 장소에서는 완벽하게 저의
정신세계를 나타낼 거예요

그냥 너무... 자재들을
가깝게 찍지는 말아요

자유롭게
저를 나타내고

제가 항상 꿈꿔왔던 것들을
만들 수 있는 거예요

정리된 구조를 가진 한정된
시리즈들을 약속된 범위 안에서요

그러니 준비하세요

...이미
준비되셨겠네요

영상을 보시고
계시니까요

우린 이미
시작했고요

그래요
음...

하우스 밴드 멤버들에게
박수를 보내주세요!

맞아요

오늘 이 쇼에서는...

'디스토피아 데일리'의
모든 에피소드들을

얘기를 나누는 형식으로
진행하고 싶어요

지금 살고 있는
이 시기의 화제나

개인적인 것이나
논란이 많을 이야기나

선정적인
주제들로요

아마도요
모르겠어요

어쨌든

지금 이 세상에 너무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어요

깊은 내면의 제가 비명을
지르고 싶은 일들도요

조금 울고 싶어질
정도로요

여기는 제가 말하고 싶은 것들을
말할 수 있는 제 플랫폼이니까요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까요?

글쎄요

사회는 붕괴되고 있고

지구는 죽어가고 있고

저는 완전하게 생존적
위기를 겪고 있어요

새로운 사실은 없나요?

10년 넘게 가장...

인터넷에서 자리를 지키고
있었던 사람으로 있었더니

완전히 망가져 버렸어요

아무도 궁금해 하지 않을
개인적인 측면으로는

저는 제 인생을 살면서
뭘 하고 싶은지 모르겠어요

왜냐하면 제가 뭘
원하는지 모르니까요

더 많은 관심?

아, 제발
싫어요

돈?

멍청한 좌파 유튜버들과 트위터
계정들에게 하도 조리돌림 당했더니

전 이제 은근한 사회주의자가 되어서
죄책감 없이는 살 수가 없어요

섹스뿐인가요?

사람들을 즐겁게 하고 이름을
알리는 이 가차 없는 여정이

핫한 셀럽들 바지를 벗기겠다는
음흉한 속셈일 뿐인가요?

벗긴 다음은
뭔데요?

불알말고 또 뭐가 있는데요!

그래요
TMI였군요

카메라 시점
좀 올려주세요

직업 이야기!

최근에 이 신경증에
걸린 새끼의 꿈이

무정한 기업으로부터
큰 기계의 작은 부품 마냥 버려진 후

심각하게 우울증을 겪는 게
어떤 건지 다시 알게 됐죠

정신 건강을 돌보는 법에 대한
책을 낸 바로 직후에요

이거 봐요

저는 알면서도 자폭하고 스스로의
조언을 무시할 자격이 있어요

...제가 그렇게 잘 알고 있었다면
동정심을 바라서도 안 된다는 것도요

결국에는 제 자신을 일으켰고

제 인생도 제자리에
돌려놓으려고 하고 있으니

이제 다시 완전한 어른이에요!

그랬어야 했는데

면도를 잠깐 멈춰봤었어요

키가 아주 크고 슬픈 아이처럼
보이지 않을 수 있을지 보려고요

그래서 이성애자 남자들이
저를 이상하게 보며

시청을 멈추지 않게
하기 위해서요

누가 알까요?

결국에 제게 얼굴을 전부 뒤덮은
섹시한 '나도 이제 남자야' 유형의

원 디렉션이 20살 때 나던 그 까슬함은
10년은 더 있어야 되겠더라고요

제 키는 아직도 크고 있을까요?

533cm까지
자라는 거 아니에요?

제가 뭘 바라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사실 인스타 필터를
사용해 봤어요

수염이 있는 얼굴은 어떨지
보여주는 필터를요

그런데...

전혀 매력적으로 듬직하게
생기지 않았죠

연쇄 살인마의
스톡 이미지처럼 생겼어요

제가 무슨 말을
하고 있었죠?

뭘 하고 있었냐고요?

맞아요

소셜 미디어를 벗어난 제가
원하는 일을 쫓는 것의 문제점은

다른 사람의 조건과 타임라인에
따라야 한다는 거예요

그건 괜찮지만...

마냥 기다릴 수는 없어요

곰팡이 핀 칠면조 공룡처럼 서랍 맨 밑에
극저온으로 갇혀있을 수는 없다는 말이에요

여러분 때문에요
알겠죠?

걱정될 정도로 저를 오래 팔로우 해온
몇몇의 팔로워 분들이 너무 안쓰럽잖아요

제 눈이 초롱초롱하게 빛나고
색이 들어간 옷을 입었던
그 시절부터 팔로우하던 사람들이요

요즘은 제가 얼마나 악랄하게
여러분들에게 영향을 끼쳐서

생산성을 방해해 왔는지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몇몇 분들은 이제 예전의
저만큼 자랐을 거예요

제가 사회 초년생의 인생을
살아보려 했던 그때를 돌이켜보면...

너는 네가 무슨 일에 발을
들였는지도 모르지?

아주 끔찍하게
엉망이 될 거야!

죄송해요
끔찍까지는 아니고...

롤러코스터처럼
기복이 심할 거야

항상 저는 속세를
떠나고 싶었어요

하지만 여러분들이
계속 돌아오라고 말했죠

절 어쩌지도 못하는
지옥에 가둬놨어요

제가 꿈을
끝까지 쫓을 수도

속세를 떠나 마침내
자유로워질 수도 없게요

그러니
알겠어요!

제 계정에
로그인해서

여러분들께
콘텐츠를 드릴게요

지속적인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수많은 유튜버들
음악가들과, 연기자들이

번아웃을 겪는
것들을 많이 보시죠

솔직히 누가
신경이나 쓸까요?

제가 알고 싶은 건, 번아웃이
온 후에는 어떻게 되냐는 거예요

어느 날 잿더미 속에서 깨어나
작은 불씨에서 승천하나요?

불사조 처럼요?

누구 하나라도...

'danisonfire'
농담을 한다면...

장담하건대, 링에서 나오는
귀신처럼 카메라 밖으로 기어 나가서

목을 존나게 조를 거예요
알겠죠?

몇몇 개이상한 변태들은
그것도 즐길 테지만요

여러분들이 누군지
어디에서 구르다 왔는지 모르니까

제 손은 그냥
가만히 둘게요

조금 더 적절한
비유를 들자면...

죽은 하나님이 동굴에서
기어 나오는 걸로 해야 할까요?

하지만 동굴을 막은
돌을 움직일 신력도 없고

육체적으로 약하며
땀을 줄줄 흘리겠죠?

12시간에 1인치 정도
돌을 밀면서 말이에요

제가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극복해야 할 작은 문제가 있다면

제가 소셜 미디어에 대한
공포증을 키워버렸다는 거예요

살기 위해서는 두 개의 앱에
의존해야 하는 사람으로서는

존나게 문제가
아닐 수가 없죠

모두가 화나있지만 자신들이 똑똑하고 웃기다고 생각하며
중요한 의견이 하나씩 있는 해로운 새의 앱에서는

정제된 말장난이나 객관적이지 못한 논평이
없이는 트윗을 하지 못할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몇 시간이나 공들여서
작업해야 한다고요

제가 몇 시간이나
공들인 반복된 작업 끝에

결국 이런 게 올라간다면

[진과 토닉처럼 쓰고, 기만적으로 유해하고
잘못 삼키면 코로 나오는 것 같은 남자들이 좋아]
결국 이런 게 올라간다면

[진과 토닉처럼 쓰고, 기만적으로 유해하고
잘못 삼키면 코로 나오는 것 같은 남자들이 좋아]
문제가 있다는 걸 아실 거예요

솔직히 트위터는 전 세계의 나르시시스트들을
유인하고 가두기 위한 장소일 뿐이에요

사람들이 자신의 말을 들어야 된다고 생각하며
자기들끼리 메아리치는 방에서 말다툼하고

가장 중요한 대화들이
그곳에서 일어난다는 양 굴죠

이걸 보시는 당신이 혹시
트윗을 하지 않는다면

당신이 정상적인 거예요

[ 댄 트윗: 눈사람 전체를 항문에 넣어버릴라
Kyle: 좀 씨발 정상인처럼 행동하세요]
당연하지만 전 정상인이 아니죠

인스타그램을 향한
제 문제점은

제가 겁나 찐따라서 이미 제 인생
자체가 자진한 자가격리 생활 중인데

진짜로 인스타그램의
용도가 도대체 뭐죠?

제가 느끼기에는...

당신이 스타일 아이콘이라서
룩을 선보이거나

흥미로운 일상의 한 조각을
팔로워들이 그들을 좀 더 알 수 있게

공유하고 싶어
하는 것 같아요

저는 옷을 차려입거나
어디를 가지를 않는데요?

그러니 룩을
선보일 수도 없죠

아무것도
안 한다고요!

집안에 앉아서
피자를 먹거나

마리오 카트를
한다고요!

제 스토리에 뭘
올리면 좋냐고요!

예전에 이것에 대해
곰곰이 생각하다가

멘탈이 나가서
이딴 걸 올렸었죠

여기서 이제 어떻게 더
갈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사람들을 위해 알궁둥이를
까게 될지도 모르죠

그저 감정을
느끼기 위해서요

제가 인스타나 다른 곳에
영상을 올리기라도 하면

사람들이 뭔 놈의 틱톡을
계속 만들라고 해요

이제는 그 파멸의 스크롤
콘텐츠를 선호하니까요

저번의 비윤리적으로 기나긴
자학적인 이야기 시간이었던

'내가 유튜브를 그만둔
이유'에서 입증했듯이

저는 이 곳과 이상한
관계성이 있어요

우선, 그 영상을 올렸는데도 유튜브가
제 채널을 삭제를 안 했더라고요

아량이 넓기도 하지

오히려 전 세계적으로 1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건...

...흥미로웠죠

유튜브 내부의 누군가가
신박한 파워 무브를 한 걸까요

그보다는 파워
바텀 무브죠

유튜브에게 섭
취향이 있나 보군요

이봐, 유튜브

내가 네 은행 계좌를
빼먹는 꼴을 보고 싶어?

이쯤 되면 그게 공평한 게
맞는 것 같은데

최소한 네 발로 기어서 내가
허락할 때까지 아무것도 만지지 마

아니면 내가 또
트렌드에 올라갈 테니까

그래도 유튜브에 일하시는
선한 사람들에게는 감사드려요

친절함에
감사드려요

유튜브가 제 인생에서 가지고 있는
절대적인 힘을 생각해 보면 말이에요

하지만
크리에이터로서

그들이 저와 같은 나이대의 사람들에게
보이는 존중심이 무엇보다도 절실하고

구독자들 중에 가장
오만한 사람들이

여기에 웃기 위해 오는 것이 아닌
좋은 시간을 위해 오는 거라고
분명하게 표현하시는 건

그 어느 것도 올리기
무섭게 만드는 거예요

완전 영화 같은 걸 올리는 게
아니라면 말이에요

성소수자의 달 말에 런던의
기부단체를 위해 무대에서 공연을 했어요

눅눅한 카바레 바에서요

절 능욕하는 술 취한
레즈비언들 앞에서 말이에요

- "페니스!"
- 페...

진심 어렸지만 아마도
부적절한 유머가 섞인

무지개의 불호와 기업의
프라이드에 대한 공연이었죠

사이드 채널인
"danisnotinteresting"
에 올려놨어요

그 공연 이후로부터
저와 앤토니, 그리고...

윌버트가
어색해졌어요

제가 어색하게
만든 걸까요?

...네

혼란스러웠고
잔뜩 달아올랐던

높은 퀄리티의
콘텐츠였어요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밑에 링크를 달아놓을게요

여러분의 시각적인...
즐거움을 위해서요

하지만
그런 것들을

이 "메인 채널"에
올리기가 무서웠어요

혹시라도...
몰라요

"기본적으로 저는 게이에요"
보다 거대하고 잘 만든 것이 아닐까 봐요

여러분들은 "댄, 뭘 하는 거야"
"너 왜 이러는 거야" 라고 하셨죠

어쩌다 보니, 뭔가 대단한 게 아니면
영상을 만들 수 없는 구석에 절 몰아넣었어요

거대한 폭탄
같은 걸 던지거나

트라우마를 꺼내
콘텐츠를 파내지 않으면요

저희의 이
행성과 같이

제게는 자연적인
자원들이 남지 않았어요

저는 낡았고 불쾌할 정도로
따듯해지고 있으며

이상한 창백한 게
제 궤도를 돌고 있어요

이게 '번아웃'이에요

저는 지쳤어요

두렵고요

사람들이 뭘 생각하는지
뭘 뜻하는지를 너무 신경쓰고 있어요

제가 그냥 너무
많은 걸 한 걸까요?

너무 많이
본 걸까요?

온라인상에 존재하는 수천 개의
극단적인 삶들로 사는 것이

저의 연약한 인간의 정신을
한계에 다다르게 한 걸까요

아니면 그저 다양한 편집증들이
통제되지 않은 채 변이되게 내버려 두는

제 자신의 유해한
생각의 감옥에 갇혔을까요?

저는 말기의 온라인
재활치료 중에 있어요

다시 뻘글을
쓸 수 있도록

그 안 어딘가에서 세로토닌을
찾을 수 있게 말이에요

즉, 이 쇼는
노출 치료법이라는 거예요

두려움에 맞서는 최고의 방법은
똑바로 마주 보는 것이라잖아요

그래서 저는 여기에 왔고
전 퀴어이고 (라임 말장난)

눈물을 머금고
제 자신에게 강요할 거예요

그러니 마음
단단히 먹으세요!

위험할 정도로 검열되지 않은
대화들에 말이에요

적어도 25명에게 DM을 보내서 아주
스페셜한 게스트를 모시려고 노력했어요

저희는 엄청나고 통찰력 있는
대화들을 나누며 친해지고

좋은 시간을 보낼 거예요

다른 유튜버들이 만드는
영상들을 저도 만들어보며

제가 이걸 극복할 수 있을지도
시험해 볼 거예요

이걸로 여러분들과도
소통하게 될 수 있으면 좋겠어요

저를 아주 두렵게 하며
영감을 주는 여러분들과 말이에요

이게 저의 모든 것이
될 거예요

제 마지막
시도라고요

이 쇼를 위한 거대한 계획과
높은 기대가 있어요

그러니, 이게 단 한 번만에
완벽하게 진행되던가

아니면 그냥 저는
어디 외딴섬이나 가서

필명으로 에로 소설이나 써서
아마존에서 자비출판할 거예요

솔직히 말해서

그것에 더 소질이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너무 많은 D들과
너무 적은 시간들"
(원디, 댄, 딕 중의적이고 성적인 말장난)

원 디렉션 리유니언
드림물 픽션

저자 하니얼 대웰

#독자시점 #그룹 #수치 #촉수
#수인 #불 #수치 #부러진손

리암
조심해

좋아요
그러니 이제...

저의 첫 스폰서의
말씀이 있겠습니다

음... 그니까

제대로 된 스폰서를 시간
내에 구하지 못해서요

그러니... 오늘은 제가
저의 스폰서입니다

안녕하세요!

#광고

제 자신을 스폰하는데
광고라고 말해야 하나요?

2023년까지
월드투어를 돕니다

이름은 "우린
전부 망했어"예요

세상의 끔찍한 것들과

인류가 멸망의
끝자락에 있지만

그걸 보며 웃으려고 하다 보면 고통을
견딜 수 있을 거라는 내용이에요

제가 너무 많은 걸
여러분에게 말해 버리거나

감정적으로
격해질 수 있어요

여러분과 실시간으로
상호 작용도 할 수 있을 거예요

...코미디적인 상호 작용의
의미에서요

당연한 말이죠

이걸 2024년에
보고 계시다면

세상이 이미 망했을
타당한 가능성도 있겠군요

왜냐하면...
알잖아요

이유가 뭐 그렇게
중요하나요?

그래도 녹화된 스페셜 버전을
보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로블록스에서나...

갇혀 계시는
메타버스에서요

NFT가 젖꼭지에
내장되어 있지는 않으신가요

제가 씨발 어떻게 알겠어요

이 쇼를 위해
몇 달을 준비했어요

제 안의 깊고
다급한 곳에서부터요

이것은 제가 어딘가로
향해 나아갈 길을 만들어

제 인생을
구할 수 있는...

아마도 가장....
자기 비하적이지는 않지만

자멸적이며

무례하게...
웃길 수도 있는

제가 만든 것 중에 가장
굉장하게 장대한 것이니

여러분과 실제로 하게
되는 걸 기대하고 있어요

...이건 정정하지
않을 거예요

이 반 이상향의 디지털
쓰레기와는 다르게

제가 살아있다고
느끼게 하고

실재함을 느끼게 하며
의미 있는 건

웃고 있는 실제 사람들과
한 장소에 있는 것이에요

스트레스를 잠시 잊고
같이 좋은 시간을 보내는 거예요

저를 보러 오신다면
저희는...

세상이 끝나는 날인 것처럼
파티를 즐길 거예요

왜냐하면...

진짜로 끝날지도
모르니까요

영국 모든 지역과
미국과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유럽에
갈 거예요

danielhowell.com으로 가셔서

여러분의 도시 근처에
가는지 확인하시고

지금 티켓을 구매하세요

네덜란드나 핀란드나 소수 지역처럼
이미 매진이 된 곳이 아니라면 말이에요

구태여 집어서 말할 것까지는
없었는데 말이에요

그냥...

여러분 집 바로 앞을
버스로 지나갈지도 몰라요

티켓을 사던가요
맘대로 하세요

고마워요!

그저 이 세상에
보여주고 싶었어요

여러분께도 말이에요

여러분의 모든 부분이 하지 말라고
비명을 지르고 있더라도

어쩔 때에는...

강행해야만 해요

아주 크게
일을 벌여서요

그걸 해서 일어날 수 있는
가장 최악의 일이 뭔데요?

초대한 사람들이
한 명도 오지 않거나

당신의 감이 분명하다고 말하는 것을
했는데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거나

만나는 사람마다 이상하고
그들과 엮이고 싶지 않던가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 거예요

싸우지도 않고
물러서지는 마세요

저는 여기에 서서

죽을 때까지
싸울 거예요

이 쇼가 당신을 다시 일으켜 세우고
당신이 해야 할 일을 하게 만든다면

아주 좋아요

그 일이 나쁜 불법적인
일이 아닐 경우만이에요

법 집행에 종사하시는 분들께
분명하게 말씀드릴게요

저는 저 사람들 몰라요

저 모든 버튼들을 눌러서
알고리즘을 만족시켜 주세요

구독도 하셔서
이 쇼가 성공하는 걸 지켜보세요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이 사회가 저 대니얼 하웰과 함께하는
"디스토피아 데일리"와 함께 붕괴하지 않는다면 말이에요

"디스토피아 데일리"
다음 회차에서는....

우리가 오늘 여기서
꺼내놓을 얘기는...

우리가 인터넷에서 절대로
인정하지 못했던 사실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