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Weiwei: 새로운 의사소통 "Exclusive"

Episode #160: In one of his first on-camera interviews following his release from detention in 2011, Ai Weiwei discusses the potential for artists to express themselves online and encourages artists to be more aware of shifts in social media. This episode is filmed in Ai's Beijing studio—where the artist uses Twitter on a daily basis to share ideas, question authority, and create dialogue—with Mandarin Chinese tweets translated into English.

Ai Weiwei's position as a provocateur and dissident Chinese artist informs the tenor and reception of much of his work. He infuses sculptures, photographs, and public artworks with political conviction and personal poetry, often making use of recognizable and historic art forms in critical examinations of a host of contemporary social issues. Ai employs sarcasm, juxtaposition, and repetition to reinvigorate the potency and symbolism of traditional images and to reframe the familiar with minimal means.

Learn more about Ai Weiwei at:
http://www.art21.org/artists/ai-weiwei

CREDITS: Producer: Ian Forster. Consulting Producer: Wesley Miller & Nick Ravich. Interview: Phil Tinari. Camera: Takahisa Araki. Sound: Lin Hau. Editor: Morgan Riles. Artwork Courtesy: Ai Weiwei. Tweet Translation: @aiwwenglish & @hlkalin. Additional Translation: Amy Qing Lin. Theme Music: Peter Foley.

Ai가 출소한 후 84일째 되는 날

[컴퓨터 자판을 치는 소리]

-그 애플 키보드는 이 연결장치에 연결되어 있어요 -그것도 애플거에요?

-그건 애플 키보드가 아니에요

-아, 이 키보드는 애플이 아니에요?

- 누군가가.. 연결했나요?

- 네 그래요.

나는 일찍일어나요. 6시에서 7시쯤에요.

그리고 컴퓨터 앞에 앉지요

뉴스를 보고 트위터를 읽기도 하고

나의 조수가 오기를 기다리죠.

그가 오면 우리는 우리의 쇼나 제작에 관한

문제들을 토론해요

아시다시피, 저는 기본적으로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어요.

저는 실제로 인터넷상에 열심히 활동하지도 않아요.

우리는 완전히 새로운 유형의 인간의 조건에 대해 다루고 있는데

어떻게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가 그리고

어떻게 '새로운 의사소통'의 유형을 만들 수 있는가
에 관해서 연구합니다.

[투옥되어 있었던 동안, 저는 대부분의 시간을 달에 관해 생각하며 보냈습니다]

[달은 너무나도 아름다워요]

정보의 자유로운 교류를 위한 기술 그리고

그 밖의 모든 것들이 엄청나게 발전 중이고

세상이 너무 빠르게 변화한다고 생각했죠

그래서 저는 예술가들이 이러한 변화를 더욱 더
인식 해야만 한다고 생각해요

또 이런 새로운 시대의 양상을

즐길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집. 스튜디오 컴퓨터 앞에 앉아있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