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울 데 니에베스 & 콜린 셀프의 하모니 | Art21 "뉴욕 클로즈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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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 - 0:03(타악기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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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 - 0:12(연기자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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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9 - 0:21[라울 데 니에베스]
뉴욕으로 이사와, -
0:21 - 0:24이곳 '더 키친'에 와서 제작과정을
보려고 왔던 것이 기억이 납니다 -
0:24 - 0:27그리고 우리의 작품이 여기서
만들어지고 있죠. -
0:27 - 0:28["뉴욕 클로즈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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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8 - 0:30더 이상 꿈이 아닌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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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 - 0:36[콜린 셀프] 진짜 오페라를 만드는
첫 번째 시도입니다. -
0:38 - 0:41["라울 데 니에베스와 콜리 셀프의 하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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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 - 0:44(일제히 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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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4 - 0:46[데 니에베스] 저는 개 역할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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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6 - 0:47[셀프] 저는 할머니 역할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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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8 - 0:50[데 니에베스] 할머니들은 가장 현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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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 - 0:52[웃는 셀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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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 - 0:53[데 니에베스] 현명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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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 - 0:55[셀프] 글쎄요, 제가 볼 땐
개가 제일 현명한 것 같아요. -
0:55 - 0:58[데 니에베스] 글쎄요, 사실 개랑 할머니는
같은 사람이에요 -
0:58 - 0:59[셀프] 그 둘은 같은 사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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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 1:05[데 니에베스] --제가 손이나 다른 무언가를
건네는 것처럼 말이죠 -
1:06 - 1:09--서로 손이나 다른 무엇을 접촉하지
않은 것처럼 말이죠 -
1:10 - 1:12--우린 서로 너무 멀리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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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 1:15(서로 울부짖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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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 1:21[데 니에베스]
--진짜 좋았던 것 같아 -
1:21 - 1:22[셀프]
--맞아 -
1:22 - 1:24(함께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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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 - 1:25[데 니에베스]
--너 완전 미쳤어 -
1:26 - 1:27[셀프]
--좋은데. -
1:27 - 1:30--우리 완전 잘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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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 1:35[데 니베에스] 콜린과 저는 쇼를
맡아 달라는 제의를 받고 알게 됐어요 -
1:37 - 1:38[셀프] 제가 막 뉴욕에 왔을 때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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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 - 1:43그저 공동체 의식을 느낄 수
있을만한 곳을 찾아다녔던 것 같아요 -
1:43 - 1:44(함께 소리 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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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 - 1:48[데 니에베스] 저는 멕시코에서 미국으로
이주한 지 얼마 되지 않았었고, -
1:48 - 1:55음악은 제 힘든 일상에서
벗어날 수 있는 첫 번째 탈출구였어요 -
1:58 - 2:01그게 제가 저의 첫 밴드인,
하리보를 시작할 때였죠. -
2:01 - 2:07우리는 이 쇼에 소음을 이용한
음경을 만들려고 했었죠 -
2:08 - 2:10콜린은 저희 보다 먼저 공연을 시작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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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 2:14콜린이 막 몸부림치던
모습이 기억이 나네요 -
2:14 - 2:18[셀프] 다른 사람이
공연을 할 때 보고서 이러는 거죠, -
2:18 - 2:21"이런, 나랑 비슷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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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 2:25[데 니에베스] 한번도
저 혼자였던 게 아니었죠 -
2:25 - 2:27항상 함께였던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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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 - 2:28[셀프] 우리, 우리, 우리 우리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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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 2:34[데 니에베스] 친구들은 저에게 어떻게
받고 줄 수 있는지를 가르쳐줘요. -
2:35 - 2:39우리가 서로에게 주는
자그마한 도움이 없다면, -
2:39 - 2:43평범한 삶을 지속하기란
정말 어려울 거에요. -
2:43 - 2:44[데 니에베스]
--제대로다! -
2:45 - 2:47제 친구가 제 삶의 지침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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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 2:51[셀프]
--동그랗게 서봅시다. -
2:52 - 2:53(배우들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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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 3:03이곳에 들어온 사람들의 대다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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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 3:07제가 이끌고 있는 현재 진행 중인
합창 연습에 참여하고 있어요 -
3:10 - 3:13(노래하는 셀프)
--이 공간의 열기를 높여봐요. -
3:15 - 3:21그저 사람들이 한데 모여 함께 노래하면
어떨 지를 생각하며 시작했어요 -
3:21 - 3:23이를 통해 무엇을 얻을 수 있을까
하는 것 말이죠 -
3:23 - 3:27제 예상과는 다르게
정말 강력한 무언가를 느꼈어요. -
3:30 - 3:33[데 니에베스] 개인적 경험이 작품을
만들어가는 데 정말 도움이 많이 됩니다 -
3:34 - 3:39멕시코에서, 우린 현대 미술을
접할 기회가 많지 않았어요. -
3:41 - 3:45그래서 항상 의상과 소품을 통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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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 3:49이러한 캐릭터를 묘사하는
길거리 예술가와 -
3:49 - 3:52즉흥적인 길거리 공연을 찾아보곤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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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 3:58공연은 예술에 대한 실험을 하는 데
하나의 커다란 공간을 열어줬어요. -
4:01 - 4:07세트와 의상들은
무에서 창조 된 것들이에요. -
4:07 - 4:10우린 언제나 이렇게 웅장한 문을 원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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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 4:15MFTA와 같은
비영리단체의 도움을 통해, -
4:15 - 4:18이런 값진 것들을 얻을 수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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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 4:21이 외의 모든 것들은
열정으로 이루어진 것이죠 -
4:25 - 4:28[셀프] 작품 "바보"는 그 자체로
그들이 여정을 끝낼 때까지 -
4:28 - 4:30이러한 발견의 과정이
처음 시작했던 곳으로 되돌아온다는 -
4:32 - 4:35깨달음에 대한 묘사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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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 - 4:38(관중의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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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 - 4:41(현악기 연주 및 노래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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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 4:58[데 니에베스] 무대 위의
모든 배역은 바보들입니다. -
4:58 - 5:00아이와, 엄마를 포함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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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 - 5:04뒤에 숨겨진 바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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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 - 5:07할머니와 개 모두가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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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8 - 5:09(소리 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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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 5:17기본적으로, 모든 배역들은
다른 것들을 봅니다 -
5:19 - 5:20그것이 마지막 부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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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 - 5:24개가 돌아와서 할머니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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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 - 5:30그녀가 이 모든 지혜를 가지고 있었음을
말해주는 이유에요. -
5:31 - 5:33(공연자들 노래)
- Title:
- 라울 데 니에베스 & 콜린 셀프의 하모니 | Art21 "뉴욕 클로즈업"
- 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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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을 통한 예술은 무엇인가?
예술가 라울 데 니에베스와 콜린 셀프는, 2017년 2월, 첼시의 유명한 예술 공간인 '더 키친' 에서 그들의 실내 오페라 "바보" 를 만들고자 협업한다. 코러스와 현악기 앙상블이 참여한 4막으로 구성된 "바보"는 그 자체로"배움에 대한 묘사"를 보여주는 발견에 대한 우화적 여행이다. [역할들이] 그들의 여행을 끝낼 때, 그들은 처음 시작했던 곳으로 돌아온다.
데 니에베스는 멕시코에서 길거리 공연에 대한 그의 초창기적 열정이 어떻게 그의 음악과 공연 예술에 대한 관심을 부정적 영향을 미쳤는지를 공유한다. 두 사람 모두 뉴욕으로 옮긴 후, 데 니에베스와 셀프는 브루클린의 아티스트 공간인 "시크릿 프로젝트 로봇"에서 공연을 하다 만나게 됐다. 셀프는 "다른 사람이 공연을 할 때 보고서 이러는 거죠, 이런, 나랑 비슷한 사람이다!" 라고 느꼈음을 회고한다.
협업이 두 예술가들의 노력과 "바보"그 자체의 중심점이 된다. 데 니에베스는 "제 친구들은 저에게 어떻게 주는지, 그리고 받는 지를 알려주죠" 라고 말한다. "우리가 서로에게 주는 작은 도움 없이는, 평범한 삶을 지속하기란 정말 어려울 거에요 "
라울 데 니에베스는 1983년, 멕시코의 미초아칸에서 태어났으며, 뉴욕에서 거주 및 활동하고 있다. 니에베스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https://art21.org/artist/raul-de-nieves/ 에서 찾아볼 수 있다.
콜린 셀프는 1987년, 오레곤 주의 포틀랜드에서 태어났으며, 베를린과 브루클린에서 거주 및 활동하고 있다. 셀프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https://art21.org/artist/colin-self/에서 찾아볼 수 있다.
- Video Language:
- English
- Team:
- Art21
- Project:
- "New York Close Up" series
- Duration:
- 06:07
Junwon Lee edited Korean subtitles for Raúl de Nieves & Colin Self Harmonize | Art21 "New York Close Up"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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