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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알 퍼거슨 : 번영의 6가지 킬러 어플리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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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십억에 대해 이야기 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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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와 미래의 수십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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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해서 말해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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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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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략 천육십억만명의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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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까지 살아왔다는 것을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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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우리는 그 중 대다수가 죽었다는 것을 알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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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그 대다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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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에서 살았거나 살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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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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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래 살지 못할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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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난했었거나 가난하다는 것을 알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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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십억에 대해 이야기 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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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오늘날 세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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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조 5천억 달러의 부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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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해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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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이 중 상당수의 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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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00년 이 후에 만들어졌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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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이 부의 상당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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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소위 서양인이라 불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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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웨스터너들이 소유하고 있다는 것을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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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인, 북미인, 오스트레일리아 사람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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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날 세계 인구의 19 퍼센트의 서양인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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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분의 2에 해당하는 부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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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사학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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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를 "거대 격차"라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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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슬라이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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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제시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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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대 격차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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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간략하고 효과적인 방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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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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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인당 국내 총생산(GDP)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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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총생산의 두가지 비율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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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즉 평균소득을 의미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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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빨간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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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인과 인도인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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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인소득 비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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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파란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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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인과 중국인들의 비율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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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차트는 1500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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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여기서 보실 수 있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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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하급수적인 거대격차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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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 시작은 거의 비슷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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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1500년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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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적인 중국인들은 일반적인 북미사람들보다 부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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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198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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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차트의 마지막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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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적인 영국인들은 인도인들의 평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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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배 이상 부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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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이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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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계비의 차이를 불러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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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은 동등한 구매력을 바탕으로 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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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0년대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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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균적인 미국인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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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균적인 중국인들에 비해 20배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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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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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 왜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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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 그냥 경제 이야기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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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양제국의 지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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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받았던 10 개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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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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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00년에는 굉장히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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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의 5%의 토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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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구의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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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도 20% 의 소득에 불과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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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13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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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10개국, 미국을 포함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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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대한 세계 제국을 통치하게 되었죠.
  • 2:53 - 2:55
    지구의 58% 영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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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전과 같은 퍼센테이지의 인구가 차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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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경재 생산량의 엄청난,
  • 3:01 - 3:03
    거의 ¾를 가지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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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목할 것은, 그 생산량은 식민지국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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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들의 모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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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국 국가의 도시들로 향했다는 점입니다.
  • 3:13 - 3:15
    이것을 단순히 제국주의로 탓할 수는 없습니다.
  • 3:15 - 3:18
    비록 많은 사람들이 두 가지 이유를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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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게 하려고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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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번째, 제국은 적어도 1500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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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양에서 했던 것 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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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가 제국주의를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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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들은 기존의 무굴과 오트만(오스만) 제국과 제국과 같은
  • 3:33 - 3:35
    기존의 동양제국들을 때려 부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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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기에, 제국주의가 거대 격차를 완벽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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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한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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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쨋든, 여러분이 기억하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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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대격차의 정점은 탈식민지화시대 이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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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주되는 1970년대에 달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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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은 새로운 문제들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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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대한 사전 편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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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뮤얼 존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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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59년 출간된 그의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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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비시니아의 왕자 라셀라스" 에서 그가 만든 라셀라스라는 인물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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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에 대해 반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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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유럽인들은 이렇게 강력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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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은 왜, 그들이 아시아와 아프리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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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역과 정복을 위해 그렇게 쉽게 방문하기 시작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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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인이나 아프카인이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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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들의 해안을 침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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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들의 항구에 식민지를 건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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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그들의 본래 왕국에 법률을 전파했을까?
  • 4:22 - 4:25
    그들이 지니고 있던 동일한 경향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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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게도 미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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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것은 훌륭한 문제제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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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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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머지 타 국가인들, 다른 나머지 세계에서 살았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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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를 들어 오트만의 관리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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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소 뒤늦게 인쇄체계를 도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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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브라함 무터퍼리카와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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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의 동시대 사람들에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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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문이 제기 되었습니다.
  • 4:46 - 4:49
    1731년에 출간된 저서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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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과거 무슬림 국가와 비교했을때 엄청나게 약했던
  • 4:51 - 4:53
    기독교 국가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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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에 이르러 상당수의 영토를 지배하기 시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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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지어 영광스러운 오트만 군대와 싸워 이기게 되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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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셀라스와 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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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터퍼리카는 그 물음에 대한 답을 알고 있었고,
  • 5:05 - 5:08
    그 답은 정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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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는 " 그들은 이성을 바탕으로 만들어낸
  • 5:12 - 5:16
    법과 규정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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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은 지리의 문제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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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은 거대 격차가 지형에 관한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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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할 수 있다고 생각하셨을 수도 있죠.
  • 5:23 - 5:25
    하지만 이것이 틀리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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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냐하면 우리는 20세기에 들어 제도가 지형보다 더 중요한 요소인지를 확인하는
  • 5:27 - 5:29
    두가지 거대한 자연실험을 했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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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독일인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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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게 두 영역으로 나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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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쪽의 공산주의를 주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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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결과를 모두 지켜 보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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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청나게 짧은 시간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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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의 민주 공화국 국가에 살던 사람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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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최악의 차 중 하나로 불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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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라반트, 트래비를 만들어 냈습니다.
  • 5:50 - 5:53
    서부 사람들이 메르세데즈 벤츠를 생산하는 동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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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들이 아직도 저를 믿고 계신다면,
  • 5:55 - 5:57
    우리는 또한 한반도에 이 실험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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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한국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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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드렸듯이, 동일한 전통문화를 가지고 있는 이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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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리적으로 대략 동일하게
  • 6:05 - 6:08
    그들을 둘로 나누어, 북쪽의 사람들에게는 공산주의를 주었습니다.
  • 6:08 - 6:11
    그리고 이 결과 아주 짧은 시간 동안
  • 6:11 - 6:13
    독일에서 발생했던 격차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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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욱 큰 결과를 불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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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순히 국경을 지키는 군인들의 유니폼 디자인과 같은 차이가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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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의 모든 측면에서의 큰 차이를 가지고 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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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청난 차이였습니다.
  • 6:23 - 6:25
    이것은 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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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흔히 이러한 것을 설명해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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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형이나, 국가의 특성 때문이 아니라는 생각을
  • 6:29 - 6:32
    이끌었습니다.
  • 6:32 - 6:34
    아이디어입니다.
  • 6:34 - 6:36
    제도입니다.
  • 6:36 - 6:38
    이것은 꼭 진실이어야 하는데요,
  • 6:38 - 6:40
    왜냐하면 스코틀랜드 사람들이 말했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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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생각엔 저는 지금 이곳 에딘버그 TED에 혼자 스코틀랜드인인 것 같네요.
  • 6:43 - 6:45
    그러니, 제가 스코틀랜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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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까지 가장 똑똑한 사람을 통해 설명해 보도록 하죠
  • 6:48 - 6:50
    그는 빌리 커널리나, 션 코네리가 아닌
  • 6:50 - 6:53
    아담스미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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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는 천성이 똑똑했으니까요.
  • 6:56 - 6:59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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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미스- 저는 로얄 마일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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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의 동상 앞에 절을 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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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 멋진 동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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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담스미스가 1776년 출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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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의 저서 "국부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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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해에 일어났던 일 중에 가장 중요한...
  • 7:13 - 7:16
    (웃음)
  • 7:16 - 7:19
    장담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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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의 몇몇 소수 식민지에 작은 지역 문제가 있었었죠, 하지만...
  • 7:22 - 7:24
    (웃음)
  • 7:24 - 7:26
    "중국은 오랫동안 움직이지 않는 것 처럼 보였는데
  • 7:26 - 7:29
    분명 오래 전 그들의 법과 제도의 특성과 일치하는
  • 7:29 - 7:33
    풍족한 부를 획득했기 때문이죠.
  • 7:33 - 7:35
    하지만, 이러한 법과 제도를 포함한 전체는
  • 7:35 - 7:38
    그들의 토양과 기후,
  • 7:38 - 7:40
    그 외 그들이 받아들여야 하는 상황에 비해
  • 7:40 - 7:42
    훨씬 열등했을 수 있습니다"
  • 7:42 - 7:44
    이것은 진실이었고, 참 멋지죠.
  • 7:44 - 7:47
    그는 이 말을 참으로 오래전에 했었구요.
  • 7:47 - 7:50
    하지만, 여기는 TED 관람객이니,
  • 7:50 - 7:52
    만약 제가 계속 제도에 대해 말한다면
  • 7:52 - 7:54
    여러분은 이걸 끄시겠죠.
  • 7:54 - 7:57
    그래서, 저는 이것을 여러분이 알아들을 수 있는 언어로 설명해보겠습니다.
  • 7:58 - 8:02
    이러한 것들을 킬러 어플리케이션이라 불러보죠.
  • 8:02 - 8:05
    저는 서구권이 다른 문화권과 다른
  • 8:05 - 8:08
    여섯가지 킬러 어플리케이션이 정립되었음을 설명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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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것들은 여러분의 핸드폰에서의 어플리케이션과 비슷한 종류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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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겉보기로는 꽤 비슷해 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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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것들은 아이콘 입니다; 여러분들이 그걸 클릭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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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그 아이콘 뒤에는, 복잡한 코드들이 있습니다.
  • 8:17 - 8:19
    이것은 제도와 비슷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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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생각하기로
  • 8:21 - 8:24
    거대 격차를 설명하는 6가지가 있습니다.
  • 8:24 - 8:26
    첫째,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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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둘쨰, 과학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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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셋째, 재산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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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째, 현대 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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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섯번째, 소비자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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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여섯번째, 노동 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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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은 게임을 할수 도 있고,제가 놓친 것들을 찾아보고 생각하실 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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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시도하고 단 4초만에 격양되실 수도 있습니다.
  • 8:41 - 8:43
    하지만 지게 될겁니다.
  • 8:43 - 8:45
    (웃음)
  • 8:45 - 8:48
    제가 그러한 과정에서 종합하게 된
  • 8:48 - 8:51
    여러 경제사 연구들을 간단하게
  • 8:51 - 8:53
    말씀드려보겠습니다.
  • 8:53 - 8:55
    경쟁이 의미하는 것은,
  • 8:55 - 8:57
    단지 1500년대 유럽의 수백가지 종류의 정치 단위가 아니라,
  • 8:57 - 8:59
    이러한 단위 각각이
  • 8:59 - 9:03
    소버린과 마찬가지로 기업들도 경쟁상태에 있었습니다
  • 9:03 - 9:06
    현대 유한회사의 조상격인 런던의 법인은
  • 9:06 - 9:08
    12세기부터 존재했습니다.
  • 9:08 - 9:10
    모드 인권을 획일적이고,
  • 9:10 - 9:12
    자유가 없는
  • 9:12 - 9:14
    또한 야망을 가진
  • 9:14 - 9:16
    사람이라면 누구나
  • 9:16 - 9:18
    하나의 정형화된 시험, 3일이 걸리며
  • 9:18 - 9:20
    매우 어렵고 엄청난 숫자들의 특성을
  • 9:20 - 9:23
    암기해야 하며, 매우 복잡한 유교 사상 에세이를 쓰는
  • 9:23 - 9:27
    그런 시험을 치루어야만하는 것이 중국에서는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 9:27 - 9:30
    과학혁명은 동양문화권에서
  • 9:30 - 9:33
    여러 잔혹한 방법으로 이루어진
  • 9:33 - 9:35
    과학과는 다른 것이었습니다.
  • 9:35 - 9:37
    가장 중요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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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험방법을 통해서
  • 9:39 - 9:42
    인간이 자연을 이전에는 불가능했던 방법으로 통제하는 것이죠.
  • 9:42 - 9:46
    그 예로는 벤자민 로빈스의
  • 9:46 - 9:49
    탄도학 뉴턴 물리학의 특별한 응용 어플리케이션이 있죠.
  • 9:49 - 9:51
    한번 시작하게 되면,
  • 9:51 - 9:54
    적중률이 높아지게 되죠.
  • 9:54 - 9:56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생각해보죠.
  • 9:56 - 9:58
    그것이 진짜 킬러 앱이었거든요.
  • 9:58 - 10:01
    (웃음)
  • 10:01 - 10:04
    반면, 어디에서도 이러한 과학혁명은 없었습니다.
  • 10:04 - 10:06
    유럽에서 그다지 멀지 않는 오트만 제국에서도
  • 10:06 - 10:08
    과학혁명은 없었죠.
  • 10:08 - 10:11
    실제로 그들은 Taqi al-Din의 천문대(이슬람 오트만 제국의 천문대.1580년대 철거)를 철거하기도 했죠.
  • 10:11 - 10:13
    왜냐하면 신의 생각에 의문을 제기하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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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경스러운 것으로 간주하였기 때문입니다.
  • 10:16 - 10:19
    재산권. 민주주의가 아니라 사람입니다.
  • 10:19 - 10:22
    이것은 개인 재산권리를 바탕으로 하는 법을 가지고 있죠.
  • 10:22 - 10:24
    이것이 북미와 남미를
  • 10:24 - 10:26
    다르게 하였습니다.
  • 10:26 - 10:28
    여러분은 노동계약을 위한
  • 10:28 - 10:30
    증서를 가지고 있는 북미에서,
  • 10:30 - 10:32
    "나는 5년간 일을 하지 않겠지만,
  • 10:32 - 10:34
    저를 먹여야 합니다." 라고 씌여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 10:34 - 10:37
    하지만 마지막엔, 수백평의 땅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을 겁니다.
  • 10:37 - 10:39
    그것은 슬라이드의 하단 중간쯤에 적혀있는
  • 10:39 - 10:41
    토지 증여이죠.
  • 10:41 - 10:44
    이러한 것은 라틴 아메리카에서는
  • 10:44 - 10:46
    아주 소수의 정복자들의 후손인
  • 10:46 - 10:48
    엘리트가 아니고서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 10:48 - 10:50
    이제 여러분은 북미와 남미사이의의 토지권한을 두고
  • 10:50 - 10:53
    나타난 거대격차를 보게 된 겁니다.
  • 10:53 - 10:55
    1900년대 북미의 대다수의 지방사람들은
  • 10:55 - 10:58
    그들 소유의 땅이 있었습니다.
  • 10:58 - 11:00
    하지만 남미에서는 거의 없었죠.
  • 11:00 - 11:03
    이것이 또다른 킬러 앱입니다.
  • 11:03 - 11:05
    19세기 후반의 현대 의학은
  • 11:05 - 11:07
    많은 사람들을 감염으로 죽게 한 질병들의
  • 11:07 - 11:09
    돌파구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 11:09 - 11:11
    그리고 이것은 또다른 킬러 앱인데요-
  • 11:11 - 11:13
    킬러와는 아주 반대의 의미로요.
  • 11:13 - 11:16
    왜냐하면 이것은 사람들의 기대 수명을 두배로, 또 두배 이상으로 만들었기 때문이죠.
  • 11:16 - 11:18
    이것은 심지어
  • 11:18 - 11:20
    유럽 왕국에서도 행해졌습니다.
  • 11:20 - 11:22
    심지어 세네갈과 같은 곳에서도,
  • 11:22 - 11:24
    20세기 초반에
  • 11:24 - 11:26
    공중위생에 대한 해결책을 가지고 있었으며,
  • 11:26 - 11:28
    기대 수명을 증가시키기 시작했습니다.
  • 11:28 - 11:30
    이러한 국가들이 독립한 이후로는
  • 11:30 - 11:32
    이처럼 빠르게 상승하지 못했습니다.
  • 11:32 - 11:34
    제국의 모든 것들이 나빴던 것은 아닙니다.
  • 11:34 - 11:36
    소비자 사회는 산업혁명을 통해
  • 11:36 - 11:39
    여러분이 필요로 했던 것입니다.
  • 11:39 - 11:41
    수많은 옷들을 원하는 사람들이 필요하죠.
  • 11:41 - 11:43
    여러분은 지난달에도 여러 옷을 사셨을 겁니다.
  • 11:43 - 11:45
    제가 장담하죠.
  • 11:45 - 11:47
    그것이 소비자 사회이고,
  • 11:47 - 11:49
    또한 기술적인 변화 그 자체보다 높은
  • 11:49 - 11:52
    경제성장을 도모하니까요.
  • 11:52 - 11:54
    일본은 소비자사회 개념을 처음으로 수용한
  • 11:54 - 11:56
    비서방국가 입니다.
  • 11:56 - 11:58
    대안으로,
  • 11:58 - 12:00
    마하트마 간디가 제안했듯이,
  • 12:00 - 12:03
    보호시설을 수용하고 빈곤을 영구적으로 만드는 것이었죠.
  • 12:03 - 12:05
    오늘날 극소수의 인도인들이
  • 12:05 - 12:07
    마하트마 간디의 노선을
  • 12:07 - 12:10
    따르지 않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 12:10 - 12:12
    마지막으로, 직업윤리 입니다.
  • 12:12 - 12:15
    맥스 웨버는 특히 개신교들에들에게 이런 것들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 12:15 - 12:17
    그는 틀렸습니다.
  • 12:17 - 12:19
    모든 문화권이 직업윤리를 가질 수 있습니다.
  • 12:19 - 12:21
    노동에 대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 12:21 - 12:23
    제도를 가지고 있다면요.
  • 12:23 - 12:25
    우리는 이것을 알고 있는데요.
  • 12:25 - 12:27
    왜냐하면 오늘날 직업 윤리는
  • 12:27 - 12:30
    더 이상 개신교, 서구에만 한정된 현상이 아니니까요.
  • 12:30 - 12:33
    사실, 서구에서는 직업윤리를 잃었는데요.
  • 12:33 - 12:36
    오늘날, 한국인들 보통
  • 12:36 - 12:40
    평균적인 독일인보다 일년에 대략
  • 12:40 - 12:42
    천시간 이상 더 일합니다.
  • 12:42 - 12:44
    천시간이요.
  • 12:44 - 12:46
    그리고 이 분야에서
  • 12:46 - 12:49
    엄청나게 드문 특별한 현상이자,
  • 12:49 - 12:52
    거대격차의 끝이라 할 수 있죠.
  • 12:52 - 12:54
    누가 직업윤리를 갖고 있나요?
  • 12:54 - 12:57
    15세들이 이뤄낸 수리적 성과를
  • 12:57 - 12:59
    보십시오.
  • 12:59 - 13:01
    PISA의 연구에 따르면,
  • 13:01 - 13:04
    국제적인 리그의 선두는
  • 13:04 - 13:06
    중국의 상하이 지역입니다.
  • 13:06 - 13:08
    상하이와
  • 13:08 - 13:11
    미국 및 영국과의 격차는
  • 13:11 - 13:14
    미국과 영국,
  • 13:14 - 13:17
    알바니아와 튜니시아의 격차만큼이나 큽니다
  • 13:17 - 13:19
    여러분들은 분명히
  • 13:19 - 13:21
    아이폰은 비록 캘리포니아에서 제작되었지만,
  • 13:21 - 13:23
    중국에서 조립하는 것이라 생각하셨을겁니다.
  • 13:23 - 13:26
    서구권이 여전히 기술적인 진보를 선두하리라 생각하면서요.
  • 13:26 - 13:28
    여러분은 틀렸습니다.
  • 13:28 - 13:30
    특허라는 개념에서,
  • 13:30 - 13:32
    동양권이 앞섰다는 점에는 의의를 제기할 수 없습니다.
  • 13:32 - 13:35
    일분이 몇년동안 선두에 있었다는 점 뿐만 아니라,
  • 13:35 - 13:38
    한국은 세번째에 해당하며,
  • 13:38 - 13:41
    중국은 독일을 막 앞서려 하고 있죠.
  • 13:41 - 13:43
    왜 그럴까요?
  • 13:43 - 13:45
    왜냐하면 이 킬러어플리케이션은 다운로드가 가능하기 때문이죠.
  • 13:45 - 13:47
    오픈 소스(소프트웨어의 소스 코드가 공개되는 것)이니까요.
  • 13:47 - 13:49
    어느 사회나 이 제도를 취할 수 있으며,
  • 13:49 - 13:51
    실제로 받아들일 때,
  • 13:51 - 13:55
    서구권에서 1500년대 이후 획득한 것들을 받아들이게 됩니다.
  • 13:55 - 13:57
    더 빨리요.
  • 13:57 - 13:59
    이는 거대 재융합이며,
  • 13:59 - 14:03
    여러분의 인생에서 큰 이야기입니다.
  • 14:03 - 14:06
    왜냐하면 여러분이 이것이 일어나는 것을 지켜보고 있으니까요.
  • 14:06 - 14:08
    우리 세대들이
  • 14:08 - 14:10
    서구권 우세가 끝나는 것의 목격자가 되는 것입니다.
  • 14:10 - 14:12
    평균적인 미국인들은 평균적인 중국인들에 비해 20배 가까이
  • 14:12 - 14:14
    부자였었죠.
  • 14:14 - 14:16
    지금은 단지 5배에 불과합니다.
  • 14:16 - 14:18
    그리고 곧 2.5배가 되겠지요.
  • 14:18 - 14:21
    그래서 미래의 부자들을 위해 3가지 질문을
  • 14:21 - 14:23
    마지막으로 드리고 싶군요.
  • 14:23 - 14:26
    2016년도를 앞서서 말이죠.
  • 14:26 - 14:28
    미국이 경제 최강국으로서의 지위를
  • 14:28 - 14:31
    중국에게 잃는 경우,
  • 14:31 - 14:35
    첫째로, 이러한 어플리케이션을 지우고,
  • 14:35 - 14:37
    서구권 국가를 위해서만의 진보를
  • 14:37 - 14:39
    이룰 수 있을까요?
  • 14:39 - 14:41
    두번째 질문은,
  • 14:41 - 14:45
    다운로드의 순서가 문제가 될까요?
  • 14:45 - 14:50
    또한 아프리카가 이 순서를 잘못 가져갈 수 있을까요?
  • 14:50 - 14:52
    현대 경제사에서 명백하게 한가지 암시하는 바는,
  • 14:52 - 14:55
    개인재산권에 대한 보장을 설립하기 전에는,
  • 14:55 - 14:57
    민주주의로 전환하는 것이
  • 14:57 - 15:00
    매우 어렵다는 점입니다.
  • 15:00 - 15:03
    경고하자면, 그러한 것들이 실제로 일어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 15:03 - 15:05
    세번째로, 중국이 3번째 킬러앱 없이
  • 15:05 - 15:07
    번영하는 것이 가능할까요?
  • 15:07 - 15:11
    이것이 존 로크가 말한
  • 15:11 - 15:15
    자유란 개인재산권과 법의 보호에 뿌리를
  • 15:15 - 15:17
    두고 있다고 조직화한 것 중 하나입니다.
  • 15:17 - 15:19
    이것이
  • 15:19 - 15:21
    대의 정치에 기반을 두고 있는
  • 15:21 - 15:24
    서구권의 모델이죠.
  • 15:24 - 15:26
    지금 보시는 것은 올해 초 중국의 아티스트
  • 15:26 - 15:29
    아이 웨이웨이의 상하이 스튜디오가
  • 15:29 - 15:31
    철거 되고 있는 사진입니다.
  • 15:31 - 15:33
    아시다시피, 여러기간 구금당했던
  • 15:33 - 15:35
    그는 지금 자유를 다시 얻었죠.
  • 15:35 - 15:38
    하지만 그의 스튜디오가 재건되고 있는것 같진 않아요.
  • 15:40 - 15:44
    윈스턴 처칠은 1938년 운명적인 해에
  • 15:44 - 15:48
    그의 강의에서 문명에 대해 정의한 바 있죠.
  • 15:48 - 15:51
    제 생각엔 이 말들은 참으로 정확한거 같습니다.
  • 15:51 - 15:55
    " 그것이 의미하는 바는 대중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하는 사회다."
  • 15:55 - 15:58
    즉 무사들과 독재자들의 법인 폭력,
  • 15:58 - 16:01
    수용소와 전쟁과 같은 상황은,
  • 16:01 - 16:04
    국회가 오랜기간 동안 오랜 기간 동안
  • 16:04 - 16:06
    법이 지속되는, 독립적인 정의를
  • 16:06 - 16:09
    수립할 수 있는 기반이 되었습니다.
  • 16:09 - 16:11
    그것이 문명입니다.
  • 16:11 - 16:13
    또한 이것이 자유와 평온과 문화를
  • 16:13 - 16:16
    지속적으로 성장시키는 토양이 되었죠.
  • 16:16 - 16:20
    TED를 시청하는 분들이 가장 염려하는 바는,
  • 16:20 - 16:23
    "어느 국가에서나 문명이 군림하게되면
  • 16:23 - 16:26
    상당수의 사람들은 많거나 적은
  • 16:26 - 16:29
    괴로운 삶을 살게 된다" 는 점이죠.
  • 16:29 - 16:32
    참으로 진실이죠.
  • 16:33 - 16:36
    저는 서구 문명의 쇠퇴가 불가피한 것이라
  • 16:36 - 16:38
    생각하지 않습니다.
  • 16:38 - 16:41
    왜냐하면 인생주기와 같이
  • 16:41 - 16:43
    역사가 흘러가지 않을 것이라고
  • 16:43 - 16:45
    "제국의 핵심"이라는 그림을 통해
  • 16:45 - 16:48
    아름답게 묘사한 토마스 콜 덕분이죠.
  • 16:48 - 16:51
    그것이 역사가 흐르는 바가 아니죠.
  • 16:51 - 16:53
    그것이 서구권이 흥했던 방법이 아니었으며,
  • 16:53 - 16:56
    또한 서구권이 쇠퇴하게 될 방법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 16:56 - 16:59
    서구권은 아마도 굉장히 급작스럽게 몰락할 겁니다 .
  • 16:59 - 17:02
    복잡한 문명권이 그렇게 할 텐데요,
  • 17:02 - 17:04
    왜냐면 대부분의 시간동안, 그들은
  • 17:04 - 17:06
    혼란의 끝을 다루고 있기 때문이죠.
  • 17:06 - 17:09
    이것은 심오한 통찰력 중의 하나이며,
  • 17:09 - 17:12
    문명과 같은 복잡한 제도와 관련된 역사학의
  • 17:12 - 17:15
    결과를 내기 위한 것입니다.
  • 17:15 - 17:17
    하지만, 지속될 수도 있습니다.
  • 17:17 - 17:21
    우리가 쌓아 온 거대한 짐들에도 불구하고,
  • 17:21 - 17:24
    우리가 직장 윤리과 역사학의 마력의 일부분을
  • 17:24 - 17:27
    잃었다는 증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도요.
  • 17:27 - 17:29
    하지만 한가지 명백한 것은
  • 17:29 - 17:31
    여러분, 거대격차는
  • 17:31 - 17:33
    사라졌습니다.
  • 17:33 - 17:35
    감사합니다.
  • 17:35 - 18:00
    (박수)
  • 18:00 - 18:02
    브루노 기우싸니 : 니알씨,
  • 18:02 - 18:04
    저는 라틴 아메리카를
  • 18:04 - 18:07
    새롭게 부흥하고 있는 타권역에
  • 18:07 - 18:10
    포함 시킨 점이 흥미로운데요.
  • 18:10 - 18:13
    여기에 대한 관점은 어떠하신가요?
  • 18:13 - 18:15
    니알 퍼거슨 : 음, 저는 동양권의 부흥만을
  • 18:15 - 18:17
    이야기한 것은 아닙니다.
  • 18:17 - 18:19
    제가 이야기 한 것은 나머지권의 부흥을 말한 것이고
  • 18:19 - 18:21
    여기에는 남미도 포함되죠.
  • 18:21 - 18:23
    저는 언젠가 하버드의 제 동료 중 하나에게 이렇게 물은 적이 있죠.
  • 18:23 - 18:25
    "남미도 서구권의 한 부분이라 할 수 있을까?"
  • 18:25 - 18:27
    그는 라틴아메리카사(남미를 의미)의 전문가이죠.
  • 18:27 - 18:29
    그가 말하길 "나도 잘 모르겠어. 거기에 대해 생각을 해봐야겠다." 라구요.
  • 18:29 - 18:31
    이러한 점이 여러분께 무언가 중요한 것을 알려드렸을 겁니다.
  • 18:31 - 18:33
    제 생각으로는, 특별히 브라질을 비롯하여,
  • 18:33 - 18:35
    경제적인 삶의 제도로 다양한 방법을 통해
  • 18:35 - 18:38
    변화하고 있는 칠레에서
  • 18:38 - 18:41
    생기고 있는 일들을 살펴보게 된다면,
  • 18:41 - 18:44
    실제로 전망이 매우 밝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 18:44 - 18:46
    그래서 제가 진짜 드리는 이야기는,
  • 18:46 - 18:49
    유라시아의 융합이야기 만큼이나
  • 18:49 - 18:51
    아메리카의 융합도 많다는 겁니다.
  • 18:51 - 18:53
    브루노: 그리고 남미와 유럽이
  • 18:53 - 18:55
    이러한 경향에 대해
  • 18:55 - 18:57
    그다지 신경을 쓰지 않는다는
  • 18:57 - 18:59
    인상이 있죠.
  • 18:59 - 19:02
    대부분은 서로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 19:02 - 19:05
    미국인들은 유럽 모델이 내일이면 무너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 19:05 - 19:08
    유럽인들은 미국인들의 파티가 내일이면 폭발할것이라 생각하죠.
  • 19:08 - 19:11
    그리고 이것이 최근에 우리가 걱정하고 있는 것의 다 입니다.
  • 19:11 - 19:13
    니알: 저는
  • 19:13 - 19:16
    정치 문화적 관점에서, 우리가 현재 보고 있는
  • 19:16 - 19:18
    양 권역의 선진국의 재정위기는
  • 19:18 - 19:20
    형태로만 다를 뿐,
  • 19:20 - 19:22
    본질적으로 같다고 생각합니다.
  • 19:22 - 19:26
    또한 구조적인 양상을 가지고,
  • 19:26 - 19:28
    부분적으로 인구학적으로 연관된 위기이죠.
  • 19:28 - 19:31
    물론,또한 과도한 수단을 수반하며
  • 19:31 - 19:33
    개인적인 영역을 과대하게 침범하는
  • 19:33 - 19:35
    거대 위기와 함께하죠.
  • 19:35 - 19:37
    이것이
  • 19:37 - 19:40
    저를 포함하여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위기이죠.
  • 19:40 - 19:42
    제 생각에는 부수현상 같습니다.
  • 19:42 - 19:45
    금융위기는 사실 상대적으로 작은 역사적 현상입니다.
  • 19:45 - 19:47
    이것이 거대한 변화를
  • 19:47 - 19:49
    가속화시키죠.
  • 19:49 - 19:51
    그 변화란 서양우위의 500여년의 종말을 의미하죠.
  • 19:51 - 19:53
    제 생각엔 이것이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 19:53 - 19:55
    니알씨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브루노씨)
  • 19:55 - 19:58
    (박수)
Title:
니알 퍼거슨 : 번영의 6가지 킬러 어플리케이션
Speaker:
Niall Ferguson
Description:

지난 몇세기동안, 서구문화권에서는 전반적인 번영을 일구어 내는데 있어 매우 훌륭한 결과를 보였습니다. 역사학자 니알 퍼거슨이 이에 대해 묻습니다 : 어떻게 서구권은 그러할 수 있었으며 왜 그 나머지 권역에서는 그러하지 못했을까요? 그는 서구 문화권에서의 부와 혁신, 안정을 촉진한 여섯가지 아이디어, 6가지 킬러 어플리케이션을 그 이유로 제시합니다. 또한 다가오는 새로운 세기엔 이러한 어플리케이션을 공유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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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deo Language:
English
Team:
closed TED
Project:
TEDTalks
Duration:
19:59
Sujin Byeon added a translation

Korean subtit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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