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알 퍼거슨 : 번영의 6가지 킬러 어플리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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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 - 0:03수십억에 대해 이야기 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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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 - 0:06현재와 미래의 수십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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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6 - 0:09대해서 말해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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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9 - 0:11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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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 - 0:14대략 천육십억만명의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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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4 - 0:16지금까지 살아왔다는 것을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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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6 - 0:19그리고 우리는 그 중 대다수가 죽었다는 것을 알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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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9 - 0:21또한 그 대다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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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 - 0:23아시아에서 살았거나 살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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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3 - 0:25그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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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5 - 0:29오래 살지 못할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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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9 - 0:32가난했었거나 가난하다는 것을 알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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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 - 0:35수십억에 대해 이야기 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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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5 - 0:37이제 오늘날 세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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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7 - 0:4119조 5천억 달러의 부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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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 - 0:44말해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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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4 - 0:47우리는 이 중 상당수의 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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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7 - 0:501800년 이 후에 만들어졌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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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 - 0:53또한 이 부의 상당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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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 - 0:55현재 소위 서양인이라 불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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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5 - 0:59웨스터너들이 소유하고 있다는 것을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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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9 - 1:03유럽인, 북미인, 오스트레일리아 사람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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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 1:06오늘날 세계 인구의 19 퍼센트의 서양인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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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 1:103분의 2에 해당하는 부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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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 1:12경제사학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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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 1:15이를 "거대 격차"라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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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 1:17이 슬라이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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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 1:19제가 제시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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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 1:21거대 격차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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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 1:23가장 간략하고 효과적인 방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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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 1:25기본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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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 1:271인당 국내 총생산(GDP)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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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 1:30국내 총생산의 두가지 비율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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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 1:32즉 평균소득을 의미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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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 1:34빨간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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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 1:36영국인과 인도인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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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 - 1:381인소득 비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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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 - 1:40그리고 파란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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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 - 1:43미국인과 중국인들의 비율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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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 - 1:45이 차트는 1500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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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 - 1:47그리고 여기서 보실 수 있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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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 - 1:50기하급수적인 거대격차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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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 1:52처음 시작은 거의 비슷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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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 - 1:54사실 1500년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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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 - 1:57일반적인 중국인들은 일반적인 북미사람들보다 부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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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 - 2:01하지만 198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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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 - 2:03이 차트의 마지막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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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 - 2:05일반적인 영국인들은 인도인들의 평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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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 2:0710 배 이상 부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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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 - 2:09그리고 이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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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 - 2:11생계비의 차이를 불러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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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 2:14이것은 동등한 구매력을 바탕으로 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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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 2:161970년대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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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 - 2:18평균적인 미국인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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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 - 2:20평균적인 중국인들에 비해 20배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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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 2:22부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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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 2:25그럼 왜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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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 2:28이건 그냥 경제 이야기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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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 - 2:30서양제국의 지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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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 2:33받았던 10 개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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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 2:35살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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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 2:381500년에는 굉장히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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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 - 2:40지구의 5%의 토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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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 2:42인구의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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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 2:45아마도 20% 의 소득에 불과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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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2:471913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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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 2:50이 10개국, 미국을 포함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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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 2:53거대한 세계 제국을 통치하게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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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 2:55지구의 58% 영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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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 2:58이전과 같은 퍼센테이지의 인구가 차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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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 3:01세계 경재 생산량의 엄청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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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 3:03거의 ¾를 가지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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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 3:07주목할 것은, 그 생산량은 식민지국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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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 - 3:09그들의 모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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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 - 3:12제국 국가의 도시들로 향했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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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 3:15이것을 단순히 제국주의로 탓할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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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 3:18비록 많은 사람들이 두 가지 이유를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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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 3:21그렇게 하려고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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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 3:24첫번째, 제국은 적어도 1500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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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 3:27서양에서 했던 것 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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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 3:30모두가 제국주의를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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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 3:33그들은 기존의 무굴과 오트만(오스만) 제국과 제국과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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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 3:35기존의 동양제국들을 때려 부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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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 3:38그렇기에, 제국주의가 거대 격차를 완벽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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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 3:40설명한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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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 3:42어쨋든, 여러분이 기억하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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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 3:45거대격차의 정점은 탈식민지화시대 이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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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 3:49간주되는 1970년대에 달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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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 3:51이것은 새로운 문제들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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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 3:53위대한 사전 편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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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 3:55새뮤얼 존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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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 3:581759년 출간된 그의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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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 4:01"아비시니아의 왕자 라셀라스" 에서 그가 만든 라셀라스라는 인물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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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 4:04이에 대해 반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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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 4:07"왜 유럽인들은 이렇게 강력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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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 - 4:10혹은 왜, 그들이 아시아와 아프리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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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 4:13무역과 정복을 위해 그렇게 쉽게 방문하기 시작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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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 4:15아시아인이나 아프카인이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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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 4:17그들의 해안을 침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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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 4:19그들의 항구에 식민지를 건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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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 4:22또한 그들의 본래 왕국에 법률을 전파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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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 4:25그들이 지니고 있던 동일한 경향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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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 4:27우리게도 미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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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 4:29그것은 훌륭한 문제제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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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 4:31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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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 4:33나머지 타 국가인들, 다른 나머지 세계에서 살았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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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 4:36예를 들어 오트만의 관리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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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 - 4:39다소 뒤늦게 인쇄체계를 도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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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 - 4:41아브라함 무터퍼리카와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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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 4:44거의 동시대 사람들에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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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 4:46의문이 제기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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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6 - 4:491731년에 출간된 저서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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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9 - 4:51왜 과거 무슬림 국가와 비교했을때 엄청나게 약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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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1 - 4:53기독교 국가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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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 - 4:57현대에 이르러 상당수의 영토를 지배하기 시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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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7 - 5:01심지어 영광스러운 오트만 군대와 싸워 이기게 되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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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 - 5:03라셀라스와 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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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 - 5:05무터퍼리카는 그 물음에 대한 답을 알고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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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 - 5:08그 답은 정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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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8 - 5:12그는 " 그들은 이성을 바탕으로 만들어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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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 5:16법과 규정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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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 - 5:19이것은 지리의 문제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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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9 - 5:21여러분은 거대 격차가 지형에 관한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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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 - 5:23설명할 수 있다고 생각하셨을 수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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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3 - 5:25하지만 이것이 틀리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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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5 - 5:27왜냐하면 우리는 20세기에 들어 제도가 지형보다 더 중요한 요소인지를 확인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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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7 - 5:29두가지 거대한 자연실험을 했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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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9 - 5:32우리는 독일인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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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2 - 5:34크게 두 영역으로 나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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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4 - 5:37동쪽의 공산주의를 주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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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7 - 5:40이 결과를 모두 지켜 보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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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0 - 5:42엄청나게 짧은 시간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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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2 - 5:44독일의 민주 공화국 국가에 살던 사람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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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4 - 5:47세계 최악의 차 중 하나로 불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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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7 - 5:50트라반트, 트래비를 만들어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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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 - 5:53서부 사람들이 메르세데즈 벤츠를 생산하는 동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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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3 - 5:55여러분들이 아직도 저를 믿고 계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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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 - 5:57우리는 또한 한반도에 이 실험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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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7 - 5:59우리는 한국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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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9 - 6:01말씀드렸듯이, 동일한 전통문화를 가지고 있는 이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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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1 - 6:05지리적으로 대략 동일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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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5 - 6:08그들을 둘로 나누어, 북쪽의 사람들에게는 공산주의를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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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8 - 6:11그리고 이 결과 아주 짧은 시간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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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 - 6:13독일에서 발생했던 격차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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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 6:15더욱 큰 결과를 불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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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 6:19단순히 국경을 지키는 군인들의 유니폼 디자인과 같은 차이가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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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9 - 6:21거의 모든 측면에서의 큰 차이를 가지고 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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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1 - 6:23엄청난 차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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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3 - 6:25이것은 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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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 6:27흔히 이러한 것을 설명해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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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 - 6:29지형이나, 국가의 특성 때문이 아니라는 생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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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9 - 6:32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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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2 - 6:34아이디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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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4 - 6:36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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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6 - 6:38이것은 꼭 진실이어야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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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8 - 6:40왜냐하면 스코틀랜드 사람들이 말했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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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0 - 6:43제 생각엔 저는 지금 이곳 에딘버그 TED에 혼자 스코틀랜드인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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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3 - 6:45그러니, 제가 스코틀랜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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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5 - 6:48지금까지 가장 똑똑한 사람을 통해 설명해 보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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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8 - 6:50그는 빌리 커널리나, 션 코네리가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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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 - 6:53아담스미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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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3 - 6:56그는 천성이 똑똑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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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6 - 6:59(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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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9 - 7:01스미스- 저는 로얄 마일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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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1 - 7:04그의 동상 앞에 절을 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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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4 - 7:06참 멋진 동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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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6 - 7:08아담스미스가 1776년 출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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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 - 7:10그의 저서 "국부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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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0 - 7:13그 해에 일어났던 일 중에 가장 중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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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3 - 7:16(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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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6 - 7:19장담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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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9 - 7:22우리의 몇몇 소수 식민지에 작은 지역 문제가 있었었죠,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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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2 - 7:24(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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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4 - 7:26"중국은 오랫동안 움직이지 않는 것 처럼 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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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6 - 7:29분명 오래 전 그들의 법과 제도의 특성과 일치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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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9 - 7:33풍족한 부를 획득했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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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3 - 7:35하지만, 이러한 법과 제도를 포함한 전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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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5 - 7:38그들의 토양과 기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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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8 - 7:40그 외 그들이 받아들여야 하는 상황에 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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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0 - 7:42훨씬 열등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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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2 - 7:44이것은 진실이었고, 참 멋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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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4 - 7:47그는 이 말을 참으로 오래전에 했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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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7 - 7:50하지만, 여기는 TED 관람객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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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 - 7:52만약 제가 계속 제도에 대해 말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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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2 - 7:54여러분은 이걸 끄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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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4 - 7:57그래서, 저는 이것을 여러분이 알아들을 수 있는 언어로 설명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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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8 - 8:02이러한 것들을 킬러 어플리케이션이라 불러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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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2 - 8:05저는 서구권이 다른 문화권과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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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5 - 8:08여섯가지 킬러 어플리케이션이 정립되었음을 설명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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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8 - 8:10그것들은 여러분의 핸드폰에서의 어플리케이션과 비슷한 종류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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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 - 8:12겉보기로는 꽤 비슷해 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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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2 - 8:14그것들은 아이콘 입니다; 여러분들이 그걸 클릭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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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4 - 8:17하지만 그 아이콘 뒤에는, 복잡한 코드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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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7 - 8:19이것은 제도와 비슷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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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9 - 8:21제가 생각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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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1 - 8:24거대 격차를 설명하는 6가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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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4 - 8:26첫째,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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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6 - 8:28둘쨰, 과학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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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8 - 8:30셋째, 재산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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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0 - 8:32넷째, 현대 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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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2 - 8:34다섯번째, 소비자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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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4 - 8:36그리고 여섯번째, 노동 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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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6 - 8:38여러분은 게임을 할수 도 있고,제가 놓친 것들을 찾아보고 생각하실 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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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8 - 8:41또 시도하고 단 4초만에 격양되실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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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1 - 8:43하지만 지게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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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3 - 8:45(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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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5 - 8:48제가 그러한 과정에서 종합하게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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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8 - 8:51여러 경제사 연구들을 간단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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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1 - 8:53말씀드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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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3 - 8:55경쟁이 의미하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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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5 - 8:57단지 1500년대 유럽의 수백가지 종류의 정치 단위가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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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7 - 8:59이러한 단위 각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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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9 - 9:03소버린과 마찬가지로 기업들도 경쟁상태에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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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3 - 9:06현대 유한회사의 조상격인 런던의 법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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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6 - 9:0812세기부터 존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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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8 - 9:10모드 인권을 획일적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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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 - 9:12자유가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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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2 - 9:14또한 야망을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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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4 - 9:16사람이라면 누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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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6 - 9:18하나의 정형화된 시험, 3일이 걸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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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8 - 9:20매우 어렵고 엄청난 숫자들의 특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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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0 - 9:23암기해야 하며, 매우 복잡한 유교 사상 에세이를 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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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3 - 9:27그런 시험을 치루어야만하는 것이 중국에서는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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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7 - 9:30과학혁명은 동양문화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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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0 - 9:33여러 잔혹한 방법으로 이루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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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3 - 9:35과학과는 다른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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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5 - 9:37가장 중요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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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7 - 9:39실험방법을 통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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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9 - 9:42인간이 자연을 이전에는 불가능했던 방법으로 통제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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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2 - 9:46그 예로는 벤자민 로빈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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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6 - 9:49탄도학 뉴턴 물리학의 특별한 응용 어플리케이션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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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9 - 9:51한번 시작하게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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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1 - 9:54적중률이 높아지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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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4 - 9:56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생각해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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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6 - 9:58그것이 진짜 킬러 앱이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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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8 - 10:01(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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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 10:04반면, 어디에서도 이러한 과학혁명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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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 - 10:06유럽에서 그다지 멀지 않는 오트만 제국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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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 10:08과학혁명은 없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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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 10:11실제로 그들은 Taqi al-Din의 천문대(이슬람 오트만 제국의 천문대.1580년대 철거)를 철거하기도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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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 10:13왜냐하면 신의 생각에 의문을 제기하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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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 - 10:16불경스러운 것으로 간주하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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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6 - 10:19재산권. 민주주의가 아니라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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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9 - 10:22이것은 개인 재산권리를 바탕으로 하는 법을 가지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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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2 - 10:24이것이 북미와 남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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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4 - 10:26다르게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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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6 - 10:28여러분은 노동계약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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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8 - 10:30증서를 가지고 있는 북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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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0 - 10:32"나는 5년간 일을 하지 않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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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2 - 10:34저를 먹여야 합니다." 라고 씌여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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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4 - 10:37하지만 마지막엔, 수백평의 땅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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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7 - 10:39그것은 슬라이드의 하단 중간쯤에 적혀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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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9 - 10:41토지 증여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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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1 - 10:44이러한 것은 라틴 아메리카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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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4 - 10:46아주 소수의 정복자들의 후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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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6 - 10:48엘리트가 아니고서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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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8 - 10:50이제 여러분은 북미와 남미사이의의 토지권한을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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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0 - 10:53나타난 거대격차를 보게 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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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3 - 10:551900년대 북미의 대다수의 지방사람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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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5 - 10:58그들 소유의 땅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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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8 - 11:00하지만 남미에서는 거의 없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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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 - 11:03이것이 또다른 킬러 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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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3 - 11:0519세기 후반의 현대 의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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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 - 11:07많은 사람들을 감염으로 죽게 한 질병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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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 - 11:09돌파구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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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9 - 11:11그리고 이것은 또다른 킬러 앱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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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 - 11:13킬러와는 아주 반대의 의미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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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3 - 11:16왜냐하면 이것은 사람들의 기대 수명을 두배로, 또 두배 이상으로 만들었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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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 11:18이것은 심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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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 11:20유럽 왕국에서도 행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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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 - 11:22심지어 세네갈과 같은 곳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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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 - 11:2420세기 초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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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 11:26공중위생에 대한 해결책을 가지고 있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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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 11:28기대 수명을 증가시키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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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8 - 11:30이러한 국가들이 독립한 이후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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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0 - 11:32이처럼 빠르게 상승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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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2 - 11:34제국의 모든 것들이 나빴던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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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4 - 11:36소비자 사회는 산업혁명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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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6 - 11:39여러분이 필요로 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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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9 - 11:41수많은 옷들을 원하는 사람들이 필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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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1 - 11:43여러분은 지난달에도 여러 옷을 사셨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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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3 - 11:45제가 장담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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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5 - 11:47그것이 소비자 사회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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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7 - 11:49또한 기술적인 변화 그 자체보다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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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9 - 11:52경제성장을 도모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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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2 - 11:54일본은 소비자사회 개념을 처음으로 수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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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4 - 11:56비서방국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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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6 - 11:58대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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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8 - 12:00마하트마 간디가 제안했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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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 - 12:03보호시설을 수용하고 빈곤을 영구적으로 만드는 것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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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 - 12:05오늘날 극소수의 인도인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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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 - 12:07마하트마 간디의 노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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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7 - 12:10따르지 않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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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 - 12:12마지막으로, 직업윤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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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 - 12:15맥스 웨버는 특히 개신교들에들에게 이런 것들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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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5 - 12:17그는 틀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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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7 - 12:19모든 문화권이 직업윤리를 가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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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9 - 12:21노동에 대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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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1 - 12:23제도를 가지고 있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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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3 - 12:25우리는 이것을 알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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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5 - 12:27왜냐하면 오늘날 직업 윤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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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7 - 12:30더 이상 개신교, 서구에만 한정된 현상이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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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0 - 12:33사실, 서구에서는 직업윤리를 잃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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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3 - 12:36오늘날, 한국인들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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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6 - 12:40평균적인 독일인보다 일년에 대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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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0 - 12:42천시간 이상 더 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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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2 - 12:44천시간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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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4 - 12:46그리고 이 분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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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6 - 12:49엄청나게 드문 특별한 현상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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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9 - 12:52거대격차의 끝이라 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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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2 - 12:54누가 직업윤리를 갖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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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4 - 12:5715세들이 이뤄낸 수리적 성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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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7 - 12:59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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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9 - 13:01PISA의 연구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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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1 - 13:04국제적인 리그의 선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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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4 - 13:06중국의 상하이 지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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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6 - 13:08상하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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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8 - 13:11미국 및 영국과의 격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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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1 - 13:14미국과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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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4 - 13:17알바니아와 튜니시아의 격차만큼이나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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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7 - 13:19여러분들은 분명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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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9 - 13:21아이폰은 비록 캘리포니아에서 제작되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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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1 - 13:23중국에서 조립하는 것이라 생각하셨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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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3 - 13:26서구권이 여전히 기술적인 진보를 선두하리라 생각하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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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6 - 13:28여러분은 틀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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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8 - 13:30특허라는 개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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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0 - 13:32동양권이 앞섰다는 점에는 의의를 제기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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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2 - 13:35일분이 몇년동안 선두에 있었다는 점 뿐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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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5 - 13:38한국은 세번째에 해당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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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8 - 13:41중국은 독일을 막 앞서려 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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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1 - 13:43왜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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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3 - 13:45왜냐하면 이 킬러어플리케이션은 다운로드가 가능하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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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5 - 13:47오픈 소스(소프트웨어의 소스 코드가 공개되는 것)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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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7 - 13:49어느 사회나 이 제도를 취할 수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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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9 - 13:51실제로 받아들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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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1 - 13:55서구권에서 1500년대 이후 획득한 것들을 받아들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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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5 - 13:57더 빨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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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7 - 13:59이는 거대 재융합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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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9 - 14:03여러분의 인생에서 큰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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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3 - 14:06왜냐하면 여러분이 이것이 일어나는 것을 지켜보고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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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6 - 14:08우리 세대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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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8 - 14:10서구권 우세가 끝나는 것의 목격자가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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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 - 14:12평균적인 미국인들은 평균적인 중국인들에 비해 20배 가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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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2 - 14:14부자였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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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4 - 14:16지금은 단지 5배에 불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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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6 - 14:18그리고 곧 2.5배가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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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8 - 14:21그래서 미래의 부자들을 위해 3가지 질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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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1 - 14:23마지막으로 드리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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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3 - 14:262016년도를 앞서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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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6 - 14:28미국이 경제 최강국으로서의 지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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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8 - 14:31중국에게 잃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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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1 - 14:35첫째로, 이러한 어플리케이션을 지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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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5 - 14:37서구권 국가를 위해서만의 진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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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7 - 14:39이룰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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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9 - 14:41두번째 질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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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1 - 14:45다운로드의 순서가 문제가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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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5 - 14:50또한 아프리카가 이 순서를 잘못 가져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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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0 - 14:52현대 경제사에서 명백하게 한가지 암시하는 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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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2 - 14:55개인재산권에 대한 보장을 설립하기 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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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5 - 14:57민주주의로 전환하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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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7 - 15:00매우 어렵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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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 - 15:03경고하자면, 그러한 것들이 실제로 일어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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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3 - 15:05세번째로, 중국이 3번째 킬러앱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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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5 - 15:07번영하는 것이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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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7 - 15:11이것이 존 로크가 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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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 - 15:15자유란 개인재산권과 법의 보호에 뿌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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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5 - 15:17두고 있다고 조직화한 것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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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7 - 15:19이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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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9 - 15:21대의 정치에 기반을 두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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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1 - 15:24서구권의 모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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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4 - 15:26지금 보시는 것은 올해 초 중국의 아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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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6 - 15:29아이 웨이웨이의 상하이 스튜디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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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9 - 15:31철거 되고 있는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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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1 - 15:33아시다시피, 여러기간 구금당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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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3 - 15:35그는 지금 자유를 다시 얻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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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5 - 15:38하지만 그의 스튜디오가 재건되고 있는것 같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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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0 - 15:44윈스턴 처칠은 1938년 운명적인 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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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4 - 15:48그의 강의에서 문명에 대해 정의한 바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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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8 - 15:51제 생각엔 이 말들은 참으로 정확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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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1 - 15:55" 그것이 의미하는 바는 대중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하는 사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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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5 - 15:58즉 무사들과 독재자들의 법인 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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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8 - 16:01수용소와 전쟁과 같은 상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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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1 - 16:04국회가 오랜기간 동안 오랜 기간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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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4 - 16:06법이 지속되는, 독립적인 정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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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6 - 16:09수립할 수 있는 기반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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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9 - 16:11그것이 문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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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1 - 16:13또한 이것이 자유와 평온과 문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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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3 - 16:16지속적으로 성장시키는 토양이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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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6 - 16:20TED를 시청하는 분들이 가장 염려하는 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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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0 - 16:23"어느 국가에서나 문명이 군림하게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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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3 - 16:26상당수의 사람들은 많거나 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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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6 - 16:29괴로운 삶을 살게 된다" 는 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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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9 - 16:32참으로 진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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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3 - 16:36저는 서구 문명의 쇠퇴가 불가피한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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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6 - 16:38생각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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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8 - 16:41왜냐하면 인생주기와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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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1 - 16:43역사가 흘러가지 않을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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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3 - 16:45"제국의 핵심"이라는 그림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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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5 - 16:48아름답게 묘사한 토마스 콜 덕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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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8 - 16:51그것이 역사가 흐르는 바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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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1 - 16:53그것이 서구권이 흥했던 방법이 아니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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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3 - 16:56또한 서구권이 쇠퇴하게 될 방법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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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6 - 16:59서구권은 아마도 굉장히 급작스럽게 몰락할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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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9 - 17:02복잡한 문명권이 그렇게 할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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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2 - 17:04왜냐면 대부분의 시간동안, 그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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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4 - 17:06혼란의 끝을 다루고 있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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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6 - 17:09이것은 심오한 통찰력 중의 하나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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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9 - 17:12문명과 같은 복잡한 제도와 관련된 역사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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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 - 17:15결과를 내기 위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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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5 - 17:17하지만, 지속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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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7 - 17:21우리가 쌓아 온 거대한 짐들에도 불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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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1 - 17:24우리가 직장 윤리과 역사학의 마력의 일부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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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4 - 17:27잃었다는 증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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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7 - 17:29하지만 한가지 명백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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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9 - 17:31여러분, 거대격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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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1 - 17:33사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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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3 - 17:35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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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5 - 18:00(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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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 - 18:02브루노 기우싸니 : 니알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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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2 - 18:04저는 라틴 아메리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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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 - 18:07새롭게 부흥하고 있는 타권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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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7 - 18:10포함 시킨 점이 흥미로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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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 - 18:13여기에 대한 관점은 어떠하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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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3 - 18:15니알 퍼거슨 : 음, 저는 동양권의 부흥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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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5 - 18:17이야기한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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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7 - 18:19제가 이야기 한 것은 나머지권의 부흥을 말한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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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9 - 18:21여기에는 남미도 포함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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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1 - 18:23저는 언젠가 하버드의 제 동료 중 하나에게 이렇게 물은 적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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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3 - 18:25"남미도 서구권의 한 부분이라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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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5 - 18:27그는 라틴아메리카사(남미를 의미)의 전문가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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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7 - 18:29그가 말하길 "나도 잘 모르겠어. 거기에 대해 생각을 해봐야겠다." 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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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9 - 18:31이러한 점이 여러분께 무언가 중요한 것을 알려드렸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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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1 - 18:33제 생각으로는, 특별히 브라질을 비롯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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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3 - 18:35경제적인 삶의 제도로 다양한 방법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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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5 - 18:38변화하고 있는 칠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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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8 - 18:41생기고 있는 일들을 살펴보게 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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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1 - 18:44실제로 전망이 매우 밝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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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4 - 18:46그래서 제가 진짜 드리는 이야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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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6 - 18:49유라시아의 융합이야기 만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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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9 - 18:51아메리카의 융합도 많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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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1 - 18:53브루노: 그리고 남미와 유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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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3 - 18:55이러한 경향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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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5 - 18:57그다지 신경을 쓰지 않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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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7 - 18:59인상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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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9 - 19:02대부분은 서로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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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2 - 19:05미국인들은 유럽 모델이 내일이면 무너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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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 - 19:08유럽인들은 미국인들의 파티가 내일이면 폭발할것이라 생각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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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 - 19:11그리고 이것이 최근에 우리가 걱정하고 있는 것의 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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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 - 19:13니알: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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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3 - 19:16정치 문화적 관점에서, 우리가 현재 보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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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6 - 19:18양 권역의 선진국의 재정위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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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8 - 19:20형태로만 다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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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 - 19:22본질적으로 같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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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2 - 19:26또한 구조적인 양상을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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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6 - 19:28부분적으로 인구학적으로 연관된 위기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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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8 - 19:31물론,또한 과도한 수단을 수반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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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1 - 19:33개인적인 영역을 과대하게 침범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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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3 - 19:35거대 위기와 함께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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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5 - 19:37이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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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7 - 19:40저를 포함하여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위기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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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0 - 19:42제 생각에는 부수현상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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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2 - 19:45금융위기는 사실 상대적으로 작은 역사적 현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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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 - 19:47이것이 거대한 변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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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7 - 19:49가속화시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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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9 - 19:51그 변화란 서양우위의 500여년의 종말을 의미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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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1 - 19:53제 생각엔 이것이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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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3 - 19:55니알씨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브루노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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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5 - 19:58(박수)
- Title:
- 니알 퍼거슨 : 번영의 6가지 킬러 어플리케이션
- Speaker:
- Niall Ferguson
- 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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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몇세기동안, 서구문화권에서는 전반적인 번영을 일구어 내는데 있어 매우 훌륭한 결과를 보였습니다. 역사학자 니알 퍼거슨이 이에 대해 묻습니다 : 어떻게 서구권은 그러할 수 있었으며 왜 그 나머지 권역에서는 그러하지 못했을까요? 그는 서구 문화권에서의 부와 혁신, 안정을 촉진한 여섯가지 아이디어, 6가지 킬러 어플리케이션을 그 이유로 제시합니다. 또한 다가오는 새로운 세기엔 이러한 어플리케이션을 공유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말합니다.
- Video Language:
- English
- Team:
closed TED
- Project:
- TEDTalks
- Duration:
- 1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