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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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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제 여러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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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에너지의 개념을 알려드릴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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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두 단어는 - 제가 단언컨대 여러분이 이 두 단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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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에서 벌써 사용하고 계시고, 뜻이 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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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은 알고 계실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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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마 물리학적인 뜻으론 모르실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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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다른 건 아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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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일이라, 여러분은 일이 뭔지 알고 계실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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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은 여러분들이 무엇인가를 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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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일하러 가서, 가정을 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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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에서, 일이란 -- 제가 쓰는 많은 단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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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뜻이 서로 순환되어 서로가 서로의 뜻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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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는 경우가 생길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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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우리가 계산을 시작하게 되면, 여러분은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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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단어들에 대한 대략적인 느낌을 갖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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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실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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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은 힘에 의하여 움직여진 에너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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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 보죠, 움직여진 에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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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건 위키피디아에서 알아낸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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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보다 직관적인 정의를 원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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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에 의해 움직여진 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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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게 꽤 괜찮은 정의라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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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여러분이, 나는 힘이 뭔지 아는데, 하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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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다시피 힘은 무게 곱하기 가속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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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에너지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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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제가 위키피디아에 에너지를 찾아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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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흥미로운 정의가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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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저는 이 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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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들은 그냥 우리가 움직임과 힘과 일 같은 것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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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하는 개념들일 뿐이라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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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말해주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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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들은 사실 정말로 자립적인 개념들은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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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관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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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피디아는 에너지를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이라 정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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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서로를 정의하기 위해 서로를 사용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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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할 수 있는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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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솔직히 제가 찾을 수 있는 가장 좋은 정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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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단어들뿐으로는 여러분에게 그닥 많은 정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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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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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제 방정식을 푸는 단계로 넘어갈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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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그 단어들이 무슨 의미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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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적인 느낌은 받으실 수 있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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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학에서는 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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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곱하기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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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정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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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제가 블럭이 있다고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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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색이 질려가니 다른 색으로 칠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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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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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을 가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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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뉴턴 정도의 힘을 가한다고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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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10뉴턴을 가함으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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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럭을 움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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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블럭을, 음, 7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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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인다고 해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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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제가 그 블럭에 적용한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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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은 이 블럭에 전달한 에너지-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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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인 10뉴턴 곱하기 거리인 7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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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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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것은 70 -- 10 곱하기 7 -- 뉴턴 미터와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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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턴 미터를 사용하는 건, 일을 설명하는 한 가지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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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또한 1줄이라고도 정의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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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줄이 영향을 준 모든 것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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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설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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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드릴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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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줄은 일의 단위인 동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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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의 단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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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들은 서로서로 바꿔서 사용 가능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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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위키피디아의 정의를 보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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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은 힘에 의해서 움직인 에너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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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는 일할 수 있는 능력이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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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순환적인 정의들에 대해선 더이상 깊게 들어가지 않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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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 정의들은 사용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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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우리가 하는 일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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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우리가 이러한 일을 할 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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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체에게 전달해주는 에너지의 종류에 대해서도 도움을 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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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제를 몇 개 풀어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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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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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블럭이 하나 있다고 해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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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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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량 m의 블럭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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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량m의 블럭이 있고 정지 상태에서 시작할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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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여기에 힘을 가할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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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힘 F를 거리 D만큼 가한다고 가정해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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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여러분은 제가 무슨 거리를 대입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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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있으셨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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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는 이 블럭에 힘 F를 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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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만큼의 거리로 움직일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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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제가 알고 싶은 것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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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우리 모두 일이 뭔지는 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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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말은, 정의대로라면 '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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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 블럭에 가하는 이 힘 곱하기 이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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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블럭을 미는 힘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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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여기 있는 블럭의 속도는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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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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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뭔가 어느 정도 빨라질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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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 이 부분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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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찰력이 없다고 가정하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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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은 블럭을 일정한 속도로 밀고 있는 것 뿐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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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은 질량 곱하기 가속도와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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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저는 사실상 블럭을 가속화하는 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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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정적인데도 불구하고,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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닿을 정도의 시간이면, 그 블럭은 어느 정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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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를 갖게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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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지금 숫자가 아닌 변수를 쓰고 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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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무엇인지는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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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v에 대해 얼마가 나오는지 계산해 볼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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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운동학 공식을 기억하고 계실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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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나지 않으시면 다시 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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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도 본 적이 없으시다면, 추진력 모션과 운동학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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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세트가 있으니 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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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우리가 물체를 특정한 거리만큼 움직일 때, 최종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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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는 -- 다양성을 위해 색깔을 바꿔 볼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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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적인 속도의 제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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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의 속도 제곱 x 2 x 가속 x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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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같다고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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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그걸 이전에 증명했으니 지금 다시 하진 않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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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 상황에서는, 원래의 속도는 얼마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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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의 속도는 0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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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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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공식은 vf제곱 = 2 곱하기 가속 곱하기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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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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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다음, 우리는 가속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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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에 따라 다시 쓸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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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무엇은 힘과 질량이죠,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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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가속도는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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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a 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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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가속은 힘을 질량으로 나눈 것과 같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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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우리는 vf 제곱 = 2 곱하기 f/m 곱하기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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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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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다음 우리는 원한다면 양변의 루트를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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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럭의 최종 속도를 구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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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값은 2 곱하기 fxd/m에 루트를 씌운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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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우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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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하면 구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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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서 뭔가 흥미로운 일이 일어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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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방금 한 것에도 흥미로운 게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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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과 비슷하게 생긴 무언가를 찾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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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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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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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힘 곱하기 거리 식이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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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여기에 힘 곱하기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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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식을 써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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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우리가 어떤 물체가 지닌 속도를 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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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속도를 알기 위해 시스템에 힘을 얼마나 가해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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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면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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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그냥 '힘 곱하기 거리' 를 '일' 로 바꿀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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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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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일은 힘 곱하기 거리와 같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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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제곱할 필요 없으니 이 식을 곧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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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할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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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우리는 vf제곱 = 2 곱하기 힘 곱하기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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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식을 얻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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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바로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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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있는 정의를 바로 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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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량으로 나누어진 2 곱하기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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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식의 양변에 질량을 곱해 봥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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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질량 곱하기 속도를 구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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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우리는 이걸 쓸 필요가 없죠 - 여기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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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를 없앨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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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우리가 정지 상태에서 시작했고 속도는 v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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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m 곱하기 V의 제곱은 2 곱하기 '일' 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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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변을 2로 나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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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m x v의 제곱/2 도 '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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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변을 2로 나누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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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당연히도, 여기서의 단위는 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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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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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물체의 속도를 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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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바라건대 구하는 데 어렵지 않았을 공식을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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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을 구할 수 있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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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물체가 그 속도까지 가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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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체에 일이 얼마나 가해졌을지 알아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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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것은, 정의하건대 운동 에너지라고 불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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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운동 에너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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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위키피디아의 정의는 움직임으로 인한 '일' 이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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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체가 정지 상태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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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속도까지 이르기까지 가해야 했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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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고 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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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사실 지금 시간이 거의 없지만, 저는 여러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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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에너지가 질량 곱하기 속도의 제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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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기 2 , 혹은 1/2 mv제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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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는 공식을 드릴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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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흔한 공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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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풀어 보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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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에너지의 한 종류라는 것을 유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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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이디어에 대해 생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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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음 영상에서는, 여러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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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형식의 에너지를 보여드릴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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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다음, 여러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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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의 보존에 대해 설명해 드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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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그제서부터 좀 실용적으로 변합니다, 왜냐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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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의 형태가 바뀌는 것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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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체에게 일어나는 것을 알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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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시일 내에 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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