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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적혈구에 있는 헤모글로빈의
중요성에 대해 많이 얘기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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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 하나를 통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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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모글로빈을 설명하는 데 써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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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첫번째로 이것이 중요하기도 하지만
다음과 같은 이유를 설명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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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헤모글로빈 혹은 적혈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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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어느 단계를 작동하길 원하는지
알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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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예를 들어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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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들은 지각이 있는 것들이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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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언제 산소를 갖고
언제 산소를 놓을지 알 수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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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여기 이것은 실제
헤모글로빈의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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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4개의 아미노산곁사슬로 만들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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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그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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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것들은 다른 2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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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그 안의 세세한 것까지 보진 않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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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것들은 곱슬곱슬한 리본 같이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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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하면 그것들은 분자와 아미노산들이 잔뜩 모여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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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주변은 곱슬곱슬하게 둘러싸여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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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여기 있는 것들은 모양을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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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각각의 그 그룹들은
아니면 각각의 체인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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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초록에 헴(heme) 그룹이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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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곳이 헤모글로빈에서
헴이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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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개의 헴 그룹이 있고
글로빈은 본질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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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나머지를 표현합니다
단백질 분자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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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개의 펩티드 사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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헴 그룹은 꽤 흥미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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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사실 포르피린 구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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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엽록소에 대한 동영상을 본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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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피린 구조를 기억할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의 정중앙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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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록소 안에는
마그네슘 이온이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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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모글로빈의 정중앙에는 철 이온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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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바로 산소가 결합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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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모글로빈에는 산소를 위한
네 개의 주요한 결합부위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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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있고
저기에 있을 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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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뒤에 있고
여기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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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왜 헤모글로빈이
산소는 여기에 잘 결속될 것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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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모글로빈은 상당한 특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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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로 이것은 산소를 결속시키는 것을
잘하고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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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아야 할 때 내놓는 것도 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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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것은 '협동 결합' 이라고 불리는
특질을 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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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이런 원리입니다
산소 한 분자와 결합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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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 한 분자가 여기에 결합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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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부위들이 산소와
결합하기 쉽도록 형태를 바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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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결합이 다른 부위들이 산소와
결합하기 더 쉽도록 형태를 바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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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꽤 괜찮은데요 라고
말할 수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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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서 아주 좋은 산소 수용체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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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모세혈관을 통과하며 지날 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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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 산소는 폐포로부터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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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방식은 산소를 얻는데 매우 유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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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언제 산소를 내 놓을지 아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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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흥미로운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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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산소를 내어놓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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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나 위치추적기가 달린 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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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달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모세혈관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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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화탄소를 많이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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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대퇴사두근(허벅지)를 둘러 싼 모세혈관에
많은 양의 산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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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를 전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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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달장소가 허벅지인지는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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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모글로빈은 어떻게 산소를
그곳에 내놓아야 하는 것을 알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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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스테릭 억제' 라고 부르는 부산물 덕분입니다
( allosteric = 다른 자리 입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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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어는 어렵지만, 사실
개념은 꽤 간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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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스테릭 억제
( allosteric = 다른 자리 입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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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스테릭에 대해 말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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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효소와 관련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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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것이 다른 부분과 결합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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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allo)' 는 '다른' 이라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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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부분의 단백질이나
효소와 결합하려고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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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소는 단백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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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이나 효소가 일반적으로 하는 일에
영향을 미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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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헤모글로빈은 알로스테릭하게 억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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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화탄소와 양성자에 의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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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이산화탄소는 헤모글로빈의
다른 부분들과 결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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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하게 어느 부분인지는 모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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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자 또한 결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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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세요. 산도는 단지
양성자의 고농도를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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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성 환경에 있을 때
양성자들은 결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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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색으로 양성자들을 표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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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자는 전자가 없는 수소입니다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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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자는 단백질의 특정부분과
결합할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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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산소를 붙들기 어렵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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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화탄소가 많은 곳이나
산성 환경에 있게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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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들은 산소를 내놓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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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를 내놓기 매우 좋은 때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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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이 사람이 달리던 때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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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여기 허벅지의 세포들 속에서
많은 활동이 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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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이산화탄소를 모세혈관으로 내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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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점에, 동맥과 정맥까지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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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가 많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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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가 헤모글로빈이 산소를 내놓기 딱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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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헤모글로빈이 이산화탄소에 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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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스테릭하게 억제된 것은 매우 잘 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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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화탄소는 헤모글로빈의 특정 부분에 결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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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를 내놓기 시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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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이 정확히 우리 몸에서 산소가 필요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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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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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성 환경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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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어디서 나오는 것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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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이산화탄소는 실제로
분리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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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분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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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화탄소는 혈장 속으로 들어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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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산이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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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공식을 써 볼 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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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화탄소가 있고 물과 섞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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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혈장과 섞이면
주 성분이 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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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산화탄소를 받아들이면
물과 섞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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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소 속에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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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효소는 적혈구 속에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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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을 '탄소탈수효소'라고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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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작용도 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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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탄산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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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탄산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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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형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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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 셋, 수소 둘, 탄소 하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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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산이라 부릅니다
수소 양성자를 잘 내놓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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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짝염기와 수소양성자로 쉽게 분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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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탄산은 쉽게 분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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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형상태의 식을 써 보겠지만
이것은 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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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호식이 헷갈리거나 더 알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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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의 해리나 평형반응 혹은
그 모두와 관련된 화학과목영상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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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본적으로 수소를 하나 내어 놓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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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양성자가 수소의 전자를 유지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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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양성자와 거기에 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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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수소 하나가 더 나와야 하니 여기에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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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중탄산이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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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것은 오로지 양성자만을 내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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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가 유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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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들을 화합한 식은 중립이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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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으로 나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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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제가 다리의 모세혈관에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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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그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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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다리의 모세혈관에 있다고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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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색으로 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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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다리의 모세혈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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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혈관의 한 부분을 확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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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갈림길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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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머엔 근육세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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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화탄소를 많이 발생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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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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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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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혈구가 흘러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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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흥미롭습니다
적혈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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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작은 모세혈관보다
지름이 25%나 더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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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작은 모세혈관을 통과하기 위해
스스로를 억지로 밀어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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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수의 사람들은 그것이
적혈구가 갖고 있는 내용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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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함하고 있는 약간의 산소를 내놓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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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을 준다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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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로 적혈구가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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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혈관 속을 비집고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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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의 헤모글로빈 입니다
여러분도 아시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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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의 적혈구는 2억7천만 개의
헤모글로빈 단백질을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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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 전체에 있는
헤모글로빈 수를 합산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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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납니다
약 20~30조 개의 적혈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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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 20~30조 개의 적혈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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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 2억 7천만 개의
헤모글로빈 단백질을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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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많은 헤모글로빈이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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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혈구는 대략 우리 몸의 모든 세포 중
25%를 이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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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00조 혹은 그 이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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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고 받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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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직접 세어 본 적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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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우리는 2억7천만 개의
헤모글로빈 입자 혹은 단백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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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 적혈구 속에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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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 모든 적혈구가 헤모글로빈을 위한
공간을 만들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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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혈구의 핵을 내보내야 하는지 설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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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산소를 운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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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우리는 이것을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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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동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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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으로부터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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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혈구는 저 방향으로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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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산소를 내놓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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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정맥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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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이산화탄소를 갖고 있다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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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세포에 고농도의 이산화탄소를
갖고 있다고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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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확산 기울기에 의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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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색으로 나타내겠습니다
혈장에 들어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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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 일부는 적혈구의 세포막 안쪽으로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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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혈구 안에서는 탄산탈수효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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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화탄소를 분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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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산이 되며 양성자를 내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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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전에 배웠듯이
그 양성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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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모글로빈의 산소 흡수를
알로스테릭하게 억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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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 양성자는 다른 부분을 잇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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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반응하지 않은 이산화탄소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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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헤모글로빈을
알로스테릭하게 억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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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른 부분들과도 결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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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헤모글로빈 단백질의 모양을 변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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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를 더 이상 붙들고 있지 못하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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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놓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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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협동 결합'이 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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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산소를 갖고 있을수록
더 많이 받아들일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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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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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 하나를 내보내기 시작할 때
다른 산소도 지니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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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모든 산소가 나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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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저의 의견으로는
아주 뛰어난 기제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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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곳에 산소가 전달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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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말할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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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맥에 있다가 정맥에 있다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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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모세혈관을 통과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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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정맥으로 갈 것이라고
할 수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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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를 내보내게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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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든 좋든 몸 전체로
산소를 내놓을 것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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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화탄소와 산성 환경에 의해서
알로스테릭하게 억제되는 이 시스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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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필요한 곳에
산소를 전달하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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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화탄소가 가장 많은 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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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격렬하게
호흡이 발생하는 곳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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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멋진 체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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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쉬운 이해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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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표를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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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모글로빈에 의한 산소흡수율
얼마나 포화상태인지를 나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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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시간에 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산소해리곡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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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를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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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X축(가로축)은
산소분압을 나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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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압'에 관한 화학강의를
수강한 적이 있다면 알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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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압의 의미는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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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자주 산소를 받게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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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력은 기체나 분자를 맞닥뜨림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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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체일 필요는 없지만
분자와 부딪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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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분압은 산소분자가 발생시키는
모든 압력의 총량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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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축의) 오른쪽으로 간다고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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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의 양이 많아질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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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산소를 맞닥뜨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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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정리해서
축의 오른쪽으로 갈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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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산소가 얼마나 있는지를 나타냅니다
(산소분압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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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로축은 헤모글로빈 분자가
얼마나 포화상태인지를 나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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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라 함은
모든 헤모글로빈 분자 혹은 단백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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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헴 집단이 산소와
결합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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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는 하나도 없다는 의미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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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가 매우 적은 환경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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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사실 협동결합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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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가 매우 적은 환경에 있다고 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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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약간의 산소가 결합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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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더 산소와 결합하기 쉬워지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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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적지만 바로 기울기가 증가하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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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수학이나 미적분학까지
가고 싶지는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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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다시피
여긴 약간 평평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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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기울기가 증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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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의 산소와 결합해서
더 결합하기 쉬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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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어느 시점에서
산소가 헤모글로빈 분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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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바로 맞닥뜨리기 어려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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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보다시피 여기쯤부터 가속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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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많은 양의 이산화탄소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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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모글로빈이 알로스테릭하게 억제된
산성 환경을 보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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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좋은 상태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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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성 환경에서는 이 곡선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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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산소분압의 정도나 산소의 양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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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모글로빈과 더 적게 결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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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색으로 표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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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선은 이렇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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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화곡선은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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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성 환경에서는 이렇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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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의 이산화탄소가 여기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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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 지점에서 헤모글로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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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스테릭하게 억제되고 산소를 내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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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글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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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을 알게 된 것이 즐거운 일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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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저는 이것이 엄청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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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모글로빈이 필요한 곳에 산소를 내놓는
가장 간단한 방식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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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추적기도 필요 없고
로봇이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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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벅지에 있고
사람은 달리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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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를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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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절로 수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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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성 환경 일수록
이산화탄소도 많아지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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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억제되고 산소는 전달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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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에 사용될 준비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