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하기 | ASMR Cozy Basics (부드러운 말투)

안녕하세요, 오늘 밤 저와 함께해 주셔서 감사해요

전에는 해본적 없는

좀 다른 종류의 영상이에요

카메라 앞에서 하는 제 메이크업이죠

저의 최근 Q&A에서 가장 많이 요청되었기도 하고

제 생각에 좋은 도전이 될 것 같았어요

왜냐하면, 다른 많은 분들이 제 앞에 그랬듯,

화장하지 않은 민 낯을 보이는 것은

위험한 것이 될수도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저는 이렇게 아무것도 얼굴에 바르지 않고 왔어요.

제 콘텍트 렌즈만 빼고요

제가 월 하는지 보려면 착용해야만 해서요.

특히 눈가에는요.

그래서 제가 오늘 보여드릴 것은

저의 꽤나 간단한 메이크업이에요

간단하다는 것은 단지 제가 사용하는 것을 의미하는 게 아니고

한두 가지 화장품과

5분도 안 걸리는 시간을 말해요.

그렇지만 결과는 꽤 단순하고

아주 자연스럽죠

어쨌듯 진한 화장은 제게 어울리지 않아요.

그리고 물론 저는 전문가가 아니에요

그리고 기본적으로 저는 영상을 만들기 시작했을 때부터

화장을 하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저는 수많은 튜토리얼을 봤고

여러분이 오늘 밤 보실 것은

제가 보통 매번 하는

화장입니다.

시작해볼까요

자, 보습 제품부터 시작할게요

제 피부는 특히 추울때 꽤 건조한데

바로 오늘이 춥네요.

이건 "Léa Nature" 라는 프랑스 제품이고

가끔 데일리 크림으로 "Weleda" 라는 제품을 써요

아주 좋은 제품인데 향기도 정말 좋아요.

물론 아무 보습제라도 돼요

그리고 제 얼굴에 펴 바를게요

해볼까요

한 번은 프라이머를 써봤는데

솔직히 차이점을 몰라서, 그래서...

더 바를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그리고 여러분이 이 영상에서 보실 제품은

모두 프랑스 오가닉 제품인데

제가 프랑스에 사는 프랑스인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여러분은 여러분이 사는 곳에서 사지 못할 수도 있는데

그렇다고 이 제품들이 제일 좋다는 뜻이 아니고

저한테만 해당되는 제품이란 뜻이에요

그리고 저는 항상 이런 화장품들이 동물실험을 하지 않는 제품인지 확인하거나

그런 실험을 하는 큰 회사의 제품을 사지 않아요

왜냐하면 저는 그 회사에 제 돈을 지불하고 싶지 않기 때문이에요.

자 좋아보여요.

다음으로, 파운데이션

이 영상에서 많이 보실 브랜드 인데

"Couleur Caramel" 에요.

저는 이 제품이 참 좋아요

자 여기 미리 적셔둔 스펀지가 있어요

달걀 같아요

손등에 파운데이션을 조금 덜게요

너무 많은 양을 얼굴에 바르지 않도록...

그리고 발라서

얼굴 전체에 토닥거려줘요.

이렇게요

저는 이 과정을 좋아하는데요

꽤 편안함을 느껴요

한 가지 제가 이 브랜드를 좋아하는 점은

모든 제품이

동시에 스킨케어 제품이라는 거예요

예를 들자면, 이 파운데이션은 수분을 공급해요

저한테 좋은 점이죠

눈꺼풀에도,

눈 아래도,

이 부분을 이용해서

팁?

반대쪽...

눈 아래도.

그리고 보시다시피 꽤 얇아요

좀 더 커버하길 바란다면

파운데이션을 좀 더 가져와서

뺨에...

그리고 항상 두들겨줘요

이 정도면 좋은 거 같아요

목에도 내려와서...

괜찮아 보여요

자 이제

컨실러를 약간 써볼게요.

손가락을 써서 펴 발라 줄게요

자, 눈 밑에

다시 톡톡

그리고 눈꺼풀에도 똑같이

왜냐면 아이쉐도우의 베이스로

쓰기 위해서죠

제가 프라이머를 쓰지 않으니까요

차이점이 보이세요?

그리고 다른 쪽

눈꺼풀에

그리고 저는 이걸 잡티에도 사용할 거예요

보시다시피 저는 주근깨와 애교 점(beauty spot)이 많아요

그리고 저는 그걸 왜

"beauty spot" 이라고 부르는지 모르겠어요.

프랑스어로도 비슷한데,

"미의 씨앗(grain de beauté)" 이라고 해요

그리고 물론 전 이걸 다 가리지는 않을 거에요

그렇지만 조금은, 여기랑 여기,

그리고 코끝에

전 이건 별로 맘에 들지 않아요.

약간의 작은 흉터에도...

좋아요

그리고 가루 파우더를 좀 쓸게요

역시 "Couleur Caramel" 제품이에요

제가 좋아하는 방법은

뚜껑에 파우더를 조금 덜고,

크고 보송보송한 브러쉬를 사용해서

여분은 털어내고

원을 그리듯 펴 발라 줘요

이 브러쉬는 정말 부드러워서

쓰기 참 좋아요

조금 더...

자 이제 블러셔를 좀 바를 텐데요

저는 이 용기가 참 마음에 들어요

여기 뚜껑 닫는 부분에 자석이 2개 있어서

열릴 염려가 없어요

그리고 아주 밝고 화려한 색조인데

정말 예뻐요

같은 보송한 브러쉬를 사용해서,

자 광대뼈에서

헤어라인까지

다른 쪽

좋아 보여요

코에 약간

좋아요

여기서 그만 할 수도 있지만

뭔가를 좀 더 할게요

대부분 아무도 안 하겠지만요

여러분은 몇몇 제 영상에서 봐서 아셨겠지만

빛에 따라서

제 목이 너무 하얗게 보이는데

제가 얼굴은 너무 쉽게 타고

목은 그렇지 않기 때문이에요

겨울에 특히 더 그렇죠

스카프를 두르고 밖에서 시간을 많이 보내거든요

그래서, 투 톤이 돼버리죠

그리고 댓글로 어떤 분들이 저한테 말씀하시더라고요

"어머, 어두운 파운데이션을 쓰면 안돼요, 안 어울려요"

하지만 보시다시피 저는 피부보다 어두운 파운데이션을 사용하지 않아요.

그냥 제 피부가 이래요

그래서 여기에 좀 더 진한 파우더를 발라볼게요.

이게 보통 컨투어링용으로 쓰이는 걸로 알고 있어요

비록 저는 그렇게 쓰지 않지만요

가끔은 그냥 약간 바르기는 해요

광대뼈 아래에

이걸 컨투어링이라고 할 수 있다면요

자 해볼게요

그리고 잘 보이지 않을 수 있겠네요

조명이 평소보다 밝아서요

그래도 제 목은 너무 하얗네요

좋아요

자 광대뼈 아래에도 약간 펴 발라 줄게요

항상 하는 건 아니지만

캐릭터에 달려있다고 봐요

되었어요

그리고 하이라이터도 샀는데

별로 차이가 없는 것 같아요

저한테만 그런 건지...아니면...

한번 더 발라볼게요.

여기

그리고 눈썹뼈에도

차이가 보이세요?

잘 모르겠네요

저한테 보이는 유일한 차이점은

여기 입술 산에 발랐을 때뿐이에요

가끔 땀이 난 것 같아 보이기는 하지만

그래서 다시 살지는 모르겠어요

여러분은 하이라이터를 사용하시는지

어디에 사용하시는지 알려주세요

그럼 이제 피부 표현은 마치고

눈 화장을 해볼 건데

저한텐 까다로운 부분이에요

왜냐면 저는 소위 말하는 속쌍꺼풀 눈 이기 때문이에요

속쌍꺼풀은

눈꺼풀이 잘 보이지 않는다는 말이에요

화장하기 쉽지 않아요

태어날 때부터 속쌍꺼풀일 수 도 있고

시간이 지나면서 그렇게 될 때도 있어요

나이를 먹어가면서요

자, 저는 아이쉐도우 3개가 있는데

마찬가지로 같은 브랜드예요

하나는 어두운 색이고 하나는 밝은 색

그리고 붉은 빛이 도는 세 번째 것은

중간 톤에 써요

그리고 제가 제일 좋아하는 색이고요

원래 제 첫 번째 약제상 영상에서 쓰려고 샀어요

충혈되고 으스스한 눈 같은 느낌을 원했기 때문이었는데

하지만 결국에는 그냥 예쁘게만 보였어요

그리고 브러쉬 몇 개

두 개는 "Couleur Camarel" 제품,

그리고 이건 "Ecotools" 제품이예요.

쓰기 참 편한데 각각 끝에

한 종류의 붓이 달려있어요.

제가 자주 사용하는 것들이죠

이걸 먼저 바를게요

이 브러쉬를 사용해서

어떤 분들은 어두운 것, 또는 밝은 것부터

사용하시는 걸로 알아요

하지만 저는 좀 다르게 시작해 볼게요

자, 거울도 사용할게요

왜냐면 랜즈를 꼈는데도

저는 눈이 별로 좋지 않기 때문이죠

자, 저는 이걸 눈 주름에 바르지 않을 거에요

안 그러면 보이질 않을 테니까요

대신 바로 위에

그리고 위쪽으로

약간 바깥 쪽가에도

그래서 "V"자 모양으로

이 방법은

눈을 좀 더 트여줘서

약간 더 크게 보이게 해요

약간만 더...

좋아요

자 이제 같은 방법으로

어두운 톤으로

약간의 깊이를 줄게요

여기 이 브러쉬를 사용해서

그리고 바깥쪽에 두 가지 색을 섞을게요

이걸로

다른 쪽 눈에도 마찬가지로

어두운 톤을 약간만 더 바를게요

눈꺼풀에도, 바깥쪽에만

됐어요

그리고 이제 밝은 색을 바를게요.

눈꺼풀 위에

이 브러쉬로

꽤 부들부들한 걸로

그리고 이건 제 피부색이랑 꽤 비슷해요

그리고 다른 두 색과 섞을 거예요

됐어요

첫 번째 색을

조금 사용해서

속눈썹 라인 아래에 발라줄게요

아래속눈썹 라인이요

됐어요

꽤 자연스러운데

만약 더 깊이를 주고 싶다면

이 브러쉬를 사용해서

어두운 색을 좀 더 줄 수도 있어요

바깥쪽에요

좋아요, 이제 아이펜슬을 이용 해서

전 아이라이너를 잘 사용하진 않아요

한번 써봤는데 별로 만족스럽지 않더라고요

이 전 영상 "The ancient ways" 에서

이걸 써봤는데

자꾸 눈을 감게 하더라고요

말이 되는지는 모르겠는데

그래서 아무튼 저랑 안 맞아요

저는 이 아이 펜슬을 쓸게요

제 붉은 기가 도는 아이쉐도우와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자, 속눈썹 라인이 발라줄게요

아래쪽에도 약간

그리고 눈 점막쪽에도 약간

그렇지만 꽉 채워 그리지는 않을 거예요

끝 1/3 지점 까지만 그릴게요

약간 날개처럼 되게

잘 못하긴 하지만

그리고 아래 속눈썹 라인에도 약간

그리고 다른 쪽 눈도 똑같이

속눈썹라인에....

아랫쪽에

자 됐어요

마스카라을 가끔 쓰는데

하나 있긴 한데 별로 좋진 않아요

색을 잘못 골라 사는 바람에

그래서 검은색이 아니라 갈색이예요

먼저,

속눈썹 집게를 사용할게요

해볼게요

제가 이걸 처음 봤을 때가 생각나네요

정말 이게 뭔지 모르겠는 거예요

그렇지만 이게 꽤 효과적이란 걸 알게 되었어요

어떨 땐 이것만으로도 충분한 것 같아요

마스카라 없이요

그리고 다음엔 제 거의 티 안 나는 마스카라

됐어요

기본적으로 제가 눈에 매일 하는 화장이에요

가끔은 밝은 색, 어두운 색

아이쉐도우 두 개만 쓰는 경우도 있어요

눈썹

눈썹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아요

그냥 어떻게 해야 할 지 몰라서

그냥 그대로 놔 두죠

이제 립스틱인데

항상 립스틱을 바르지는 않는데

저에게 맞는 색이 많이 없기 때문인데

그래서 두 가지 색이 있어요

하나는 제가 오랫동안 가지고 있던

제 입술색이랑 거의 같은 것인데

그래서 제가 바르면 거의 티가 안 나죠

이건 "Yves Rocher" 제품인데

프랑스에서 유명한 브랜드죠

그렇지만 더 이상 이 제품을 사지 않아요

그리고 여기 이건

제가 정말 좋아하는 거예요

리젠시 시대(18세기) 영상을 위해 산 것인데

몇 달 전에요

이 색을 발견했을 때 정말 좋았어요

마침내 저한테 맞는 색이었어요

라즈베리 빛깔의 색인데

정말 좋아요

립스틱을 안 바를 때면

저는 립밤을 약간 바르기도 해요

제가 직접 만든건데

기본적으로 밀랍과 올리브오일을 반반 섞은 것 이예요

만들기 아주 쉽고

영양이 풍부해요

입술에 약간 윤기도 더해줘요

만들기도 쉽고 이 작은 용기 하나면

거의 1년이 가요

그리고 물론 원한다면 립스틱을 바를 수도 있죠

자, 이걸로 바를게요

보시다시피 꽤 차분해요

자 끝났어요

이게 제 비디오에서 보통 보이는 모습이에요

마음에 드셨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항상 그렇듯

편안한 밤 되시길 바라요

안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