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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ur Notions to Remove | Thich Nhat Hanh (short teaching video)

  • 0:02 - 0:06
    "self (자아 自我)"
  • 0:09 - 0:13
    "무아(無我)"라고 해서 "나"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뜻은 아닙니다!
  • 0:14 - 0:18
    '무아'는 나는 '내가 아닌 요소들'로만
    만들어졌다는 말입니다.
  • 0:25 - 0:31
    선불교계에서 아주 잘 알려진...
  • 0:32 - 0:38
    선불교 수도승들이 공부하는 경전이 있는데...
  • 0:38 - 0:41
    금강경(金剛經 Diamond Sutra)
    라는 경전입니다.
  • 0:42 - 0:46
    거기서 우리가 반드시 없애야할
    네가지 관념이 나옵니다.
  • 0:47 - 0:49
    물론 없애야할 관념은 훨씬 많이 있지만...
  • 0:50 - 0:56
    금강경에서 강조하는 없애야할
    네가지 관념 들이 있습니다.
  • 0:56 - 0:59
    그중 첫번째가 "자아"의 관념입니다.
  • 1:01 - 1:05
    우리는 우리자신이 홀로 존재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1:06 - 1:09
    꽃이 꽃 자체로서 존재할수 있다고요...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 1:09 - 1:15
    깊이 보면 꽃은 "꽃이 아닌" 요소들만이
    모여서 된것을 볼수 있습니다.
  • 1:16 - 1:24
    꽃도 자신이 홀로 존재할수 있다는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 1:26 - 1:29
    꽃은 우주전체와 "함께 존재" 하지요.
  • 1:30 - 1:36
    나는 여러분 모두와 "함께 존재"하고
    우주 전체와 "함께 존재"합니다.
  • 1:39 - 1:41
    "함께존재함"은 아주 중요한 단어입니다.
  • 1:43 - 1:46
    조속히 사전에도 포함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1:49 - 1:55
    "존재하다(to be)"라는 단어보다
    훨씬더 현실에 가까운 표현입니다.
  • 2:06 - 2:13
    독립적인 존재로서의 "자아"라는
    관념을 없앨수 있다면..
  • 2:15 - 2:19
    우리는 수많은 고뇌로부터
    자유로와질수 있습니다.
  • 2:23 - 2:28
    우리가 "독립적인 자아"가 있다고 믿을때
    자신을 다른 독립적인 개체와 비교합니다.
  • 2:29 - 2:34
    거기서 우월 콤플렉스가 생겨
    자신에게 고통을 만들고...
  • 2:35 - 2:41
    또한 열등 콤플렉스가 생겨 고통받고...
  • 2:42 - 2:47
    평등 콤플렉스도 고통을 초래합니다.
    왜냐하면...
  • 2:47 - 2:50
    이 모두 자신을 비교함으로써
    생기는 결과이기 때문입니다.
  • 2:50 - 2:56
    자신을 별개의 자아로 보지 않는다면
    비교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 2:56 - 2:58
    여러분은 자유롭습니다!
  • 2:59 - 3:03
    열등 콤플렉스 뿐만 아니라...
  • 3:04 - 3:08
    우월, 평등 콤플렉스 모두로부터 해방됩니다.
  • 3:08 - 3:11
    많은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과
    "평등"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지요.
  • 3:11 - 3:17
    하지만 진실은 나는 그 안에,
    그는 내 안에 있다는 것입니다.
  • 3:20 - 3:24
    두번째 관념은 "인간"이라는 관념입니다.
  • 3:24 - 3:28
    산스크리트어로는 "purusha"입니다.
  • 3:32 - 3:38
    가르침에 의하면 인간은 "인간이 아닌"
    요소들이 모여서 만들어졌습니다.
  • 3:38 - 3:42
    인간은 광물, 식물, 동물의
    요소들이 합쳐진 것이지요.
  • 3:43 - 3:46
    지구의 다른 생물들에 비하면
    인간은 매우 어린 종(種)입니다.
  • 3:46 - 3:49
    그런데 우린 스스로 생각하길...
  • 3:51 - 3:53
    우리가 최고라고 착각하고 있지요.
  • 3:54 - 3:58
    우리 인간은 이 세상에
    너무나 많은 해를 입혔습니다.
  • 4:02 - 4:05
    우리는 우리 자신에 대해 모릅니다.
  • 4:06 - 4:11
    우리는 인간인 조상도 있지만
    동물도 우리의 조상입니다.
  • 4:12 - 4:17
    식물도 우리의 조상입니다.
  • 4:18 - 4:25
    광물도 우리의 조상입니다...
    그들이 우리 안에 존재합니다.
  • 4:25 - 4:30
    우리가 걸을때마다 이 모든 조상들을
    함께 지니고 걷는 것입니다.
  • 4:30 - 4:35
    광물, 식물, 동물, 인간의 조상 모두를요.
  • 4:36 - 4:40
    우리가 어디를 가건 이 조상들을
    함께 데리고 다니는 것입니다.
  • 4:40 - 4:43
    우리가 행복하면 우리 안의
    조상들도 행복하고...
  • 4:44 - 4:49
    우리가 불행하면 우리 안의
    조상들도 불행하지요.
  • 4:55 - 5:05
    이렇게 금강경에서는 인간은 인간이 아닌
    요소들로 되어 있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 5:06 - 5:10
    인간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환경도 보호해야 한다는 가르침입니다.
  • 5:12 - 5:18
    광물, 동물, 식물 모두 보호해야 합니다.
  • 5:18 - 5:26
    그래서 금강경은 진정한 생태학의
    가장 오래된 문헌으로 볼수 있습니다.
  • 5:31 - 5:36
    세번째로 없애야할 관념은
    "중생"의 관념입니다.
  • 5:43 - 5:52
    여기서 중생(衆生)이란 "부처"가 아닌
    살아있는 모든 존재를 말합니다.
  • 5:53 - 5:58
    "붓다" 또는 "보디사트바"란
    "깨달은 사람"의 뜻인데...
  • 6:00 - 6:07
    보디(bodhi)는 "깨달음"을 뜻하고...
  • 6:08 - 6:13
    사트바(sattva)는 "존재"를 뜻합니다.
  • 6:15 - 6:21
    부처, 보디사트바(보살)는
    "깨달은 사람"이란 뜻입니다.
  • 6:25 - 6:30
    "부처"는 그중에서도 "위대한 존재",
    maha-sattva라고 부릅니다.
  • 6:36 - 6:46
    (베트남어)
  • 6:51 - 6:59
    "중생"의 사람으로서 일종의
    콤플렉스를 가질수 있습니다.
  • 7:00 - 7:03
    우리는 깨닫지도 못했고
    위대한 존재도 아니라고요.
  • 7:05 - 7:10
    이러한 "중생"의 관념은...
  • 7:12 - 7:24
    우리가 깨달은 사람들과 다르고
    그들보다 열등하다는 생각인데...
  • 7:24 - 7:26
    이러한 관념도 없애야 합니다.
  • 7:29 - 7:37
    여러분이 실제로 "깨달은 사람",
    "위대한 존재"를 찾으려면...
  • 7:37 - 7:39
    여러분 자신을 들여다보면 됩니다.
  • 7:39 - 7:43
    그곳이 부처를 찾을수 있는
    가장 안전한 곳입니다.
  • 7:43 - 7:44
    저 위가 아니고...
  • 7:45 - 7:47
    서방 정토도 아니고...
  • 7:48 - 7:49
    이곳 명상홀도 아닙니다.
  • 7:50 - 7:53
    부처님은 여러분 마음 속에 있습니다.
  • 7:55 - 7:59
    깨달음의 씨앗이 여러분 안에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 7:59 - 8:03
    이해와 자비의 씨앗을
    여러분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 8:04 - 8:06
    그것이 바로 "부처님의 본성"입니다.
  • 8:07 - 8:11
    그러니 깨달음의 존재를 찾을수 있는
    가장 안전하고 확실한 장소는...
  • 8:11 - 8:13
    바로 인간, "중생" 안에서 입니다.
  • 8:14 - 8:19
    신(神) 안에서도, 저 멀리, 저 위도 아닙니다.
  • 8:21 - 8:27
    일본 린자이, 중국 임제종
    선불교의 가르침 중에...
  • 8:30 - 8:36
    생불불이(生佛不二)라는
    가르침이 있습니다.
  • 8:38 - 8:48
    "중생과 부처는 그 본성이 같다"
    는 뜻입니다.
  • 8:50 - 8:54
    부처님을 들여다보면 중생을 볼수 있습니다.
  • 8:55 - 9:01
    부처님 안에서 중생을 보지 못했다면
    부처님을 제대로 본것이 아닙니다.
  • 9:03 - 9:07
    중생은 고통을 겪은 사람입니다.
  • 9:08 - 9:10
    우리(중생)는 착각 속에 살아 왔습니다.
  • 9:13 - 9:16
    부처(깨달은 사람)도
    고통을 겪은 사람입니다.
  • 9:17 - 9:23
    수행을 통해서 그 고뇌를
    변화시킨 사람이지요.
  • 9:24 - 9:29
    그러니 부처를 보면 우리는 "부처가 아닌"
    요소들을 볼수 있어야 합니다.
  • 9:30 - 9:34
    고통, 수련과 같은 요소들을요.
  • 9:35 - 9:42
    우리가 부처 안의 변화된 고통을 볼수 없다면,
    부처를 진정으로 본것이 아닙니다.
  • 9:43 - 9:52
    부처는 고통의 요소는 전혀
    갖고 있지 않다고 생각한다면요.
  • 9:53 - 9:55
    우리가 연꽃을 들여다 볼때...
  • 9:56 - 9:58
    그 안의 진흙도 볼수 있어야 합니다.
  • 10:00 - 10:04
    왜냐하면 진흙이 있어야
    연꽃이 필수 있으니까요.
  • 10:06 - 10:09
    연꽃은 대리석 위에 심을수 없습니다.
  • 10:11 - 10:17
    그러니 연꽃을 보며 진흙을 볼수없다면
    그것은 진정으로 연꽃을 본것이 아닙니다.
  • 10:18 - 10:26
    우리가 부처를 보며 고통의 요소를 볼수 없다면
    진정으로 부처를 본것이 아닙니다.
  • 10:29 - 10:33
    그러니 "부처"와 "부처가 아닌 존재"를
    차별하지 마세요.
  • 10:35 - 10:42
    그리고 우리가 고통 받고 있는 사람을 볼때
    그 사람 안의 부처의 본성도 보아야 합니다.
  • 10:42 - 10:53
    고통받는 중생도 깨어날수 있는 능력,
    자비와 이해의 능력을 내면에 가지고 있습니다.
  • 10:54 - 10:58
    그것이 우리 모두가 가지고 있는
    "부처의 본성"입니다.
  • 10:58 - 11:08
    누군가 아무리 많은 고통을 갖고 있다 할지라도
    그 사람 안에도 부처의 본성은 있습니다
  • 11:08 - 11:11
    우리가 그것을 볼수 없다면
    그 사람을 제대로 본것이 아닙니다.
  • 11:14 - 11:20
    제가 16살의 나이로 출가했을때
    저의 스승님께서...
  • 11:21 - 11:29
    부처님께 합장하기 전에 암송하라고
    저에게 운문 구절을 주셨습니다.
  • 11:34 - 11:38
    부처님께 인사하기 전 마음의 준비를
    먼저 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 11:40 - 11:44
    그러지 않으면 합장하며
    인사 하나마나라구요!
  • 11:45 - 11:49
    이것도 일종의 명상입니다.
    이렇게 시작합니다:
  • 11:49 - 11:54
    "인사를 하는 이와 인사를 받는 이 모두
  • 11:56 - 11:59
    비어있음(空)의 본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 12:03 - 12:06
    부처(깨달은 이)는 "부처가 아닌" 요소들
    만이 모여서 만들어집니다.
  • 12:09 - 12:13
    "나"는 "내가 아닌" 요소들 만이
    모여서 이루어졌습니다.
  • 12:16 - 12:19
    그러니 우리가 합장하며 인사하는 것은...
  • 12:19 - 12:22
    "부처님, 제가 이렇게 합장하여 인사드립니다.
    하지만...
  • 12:23 - 12:26
    "부처님도 "독립적인 자아"가 아니라는 것을 압니다.
  • 12:26 - 12:30
    "부처님은 부처님이 아닌 요소들로만 이루어졌습니다.
  • 12:30 - 12:33
    나 자신을 당신 안에서 볼수 있습니다."
  • 12:34 - 12:38
    이것을 볼수 있다면 여러분은
    진정한 부처님을 본 것입니다.
  • 12:39 - 12:44
    그리고... "인사를 하는 나는
    내가 아닌 요소들로만 이루어져 있으며...
  • 12:45 - 12:47
    "깨달음의 요소도 거기에
    이미 포함되어 있습니다.
  • 12:48 - 12:50
    당신은 내 안에 있습니다."
  • 12:51 - 12:55
    이렇게 우리가 부처님 안에 있고
    부처님이 우리 안에 있다는 지혜를 가져야...
  • 12:56 - 12:59
    그때서야 우리는 합장하며
    인사할 준비가 된것입니다.
  • 13:00 - 13:05
    이러한 합장은 인사 하는이와 받는이를
    서로 연결해주고, 진정한 교감이 생깁니다.
  • 13:06 - 13:10
    그렇지 못하고 우리가 만약 부처님을
    하나의 독립된 존재로 생각한다면...
  • 13:12 - 13:19
    진정한 의사소통, 진정한 교감은
    불가능합니다.
  • 13:20 - 13:26
    기독교인이 예수님에게, 신에게
    기도할때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 13:27 - 13:30
    신 안에서 자신을 발견하고
    자신 안에서 신을 발견해야 합니다.
  • 13:32 - 13:37
    성찬식의 진정한 의미의 실현입니다.
  • 13:40 - 13:43
    예수님은 신의 아들이라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 13:45 - 13:48
    하지만 그는 인간의 아들이기도 하지요.
  • 13:50 - 13:55
    그가 신의 아들이자 동시에 인간의 아들
    이라는 가르침은 매우 중요합니다.
  • 13:56 - 14:00
    그것은 신이 인간 안에 있고
    인간은 신 안에 있다는 것을 의미하니까요.
  • 14:02 - 14:07
    그렇기 때문에 신과 인간 간의 연결,
    교감이 가능한 것입니다.
  • 14:09 - 14:14
    예수님도 예수님이 아닌 요소들로 되어있습니다.
  • 14:15 - 14:20
    만약 그에게서 아버지 하나님의 요소를 제거한다면
    그는 더이상 예수님이 아니지요.
  • 14:21 - 14:25
    만약 그에게서 성령의 요소를 제거한다면
    그는 더이상 예수님이 아닙니다.
  • 14:29 - 14:33
    이렇듯 기독교의 삼위일체
    (성부/성자/성령)의 가르침도...
  • 14:33 - 14:40
    불교의 가르침과 같은 지혜에서
    나온 가르침입니다.
  • 14:45 - 14:53
    그리고 신과 예수님을 우리와는
    별개의 존재라고 생각한다면...
  • 14:54 - 15:02
    신과의 진정한 의사소통과
    교감은 불가능합니다.
  • 15:02 - 15:09
    함께존재함(interbeing), 무아(無我 no-self)의
    지혜가 중요한 이유가 바로 이것입니다.
  • 15:10 - 15:17
    그리고 중생과 부처를 구분하지 않는 지혜가
    매우 중요합니다.
  • 15:18 - 15:25
    많은 기독교인, 신비주의자들이
    이미 이것을 깨닫고 있습니다.
  • 15:57 - 16:03
    그렇기 때문에, 부처님에 대한 합장은
    "숭배"의 행위가 아닙니다.
  • 16:06 - 16:08
    그것은 "명상"입니다.
  • 16:08 - 16:16
    합장하며 인사하기 전에
    이러한 내용을 마음속에 그리며...
  • 16:16 - 16:19
    부처님과 나자신 모두 독립적인 존재가
    아니라는 (비어있음) 지혜와,
  • 16:19 - 16:23
    나는 부처님 안에, 부처님은 내 안에 있다는
    지혜를 합장하기 전에 가져야 합니다.
  • 16:23 - 16:27
    그렇게 되면 우리의 합장은
    변화와 치유를 가져오게 됩니다.
  • 16:33 - 16:38
    이곳에 있는 여러 스님들 중에
    미국인 스님이 한분 계신데...
  • 16:40 - 16:44
    그분은 스님이 되기 전에
    천주교 성직자였습니다.
  • 16:46 - 16:48
    기독교 신학자였지요.
  • 16:53 - 16:55
    그 스님은 지금도 예수님과
    기독교를 사랑합니다.
  • 16:56 - 17:06
    그분은 불교에서 기독교의 가르침을
    실천할수 있는 도구와 방법 들을 찾았습니다.
  • 17:09 - 17:13
    이렇게 불교를 배우는 것이 여러분을
    더 나은 기독교인이 되게 도울수 있고...
  • 17:13 - 17:15
    기독교와 불교는 서로 도울수 있습니다.
  • 17:19 - 17:28
    이렇게 "중생"에 대한 관념은 우리를 부처님,
    예수님, 신과 같은 존재들과 분리하는 생각이며...
  • 17:29 - 17:32
    이 관념은 없애야 합니다.
  • 17:33 - 17:37
    이러한 관념은 분열과 차별,
    고통을 야기하기 때문입니다.
  • 17:38 - 17:44
    금강경은 네번째로 없애야할 관념으로
    우리의 "수명"에 대한 관념을 이야기합니다.
  • 17:45 - 17:50
    "lifespan (수명 壽命)"
  • 17:51 - 17:54
    이 선이 "시간"을 대표한다면...
  • 17:55 - 17:59
    우리는 생명이 한 지점에서
    탄생하고 (B, birth)...
  • 18:00 - 18:04
    한 지점에서 끝난다고 (D, death)
    생각합니다.
  • 18:05 - 18:11
    이 두 지점 사이는 "존재"의 영역이고...
  • 18:11 - 18:16
    D(죽음) 지점부터는 "비존재"의 영역이라고
    생각하지요.
  • 18:17 - 18:24
    우리는 오로지 B(출생)에서 D(죽음) 사이에만
    존재한다는 관념...
  • 18:25 - 18:28
    이 관념을 없애야 합니다.
  • 18:31 - 18:33
    "시간"으로부터의 해방...
  • 18:34 - 18:37
    시간이라는 관념으로부터의 해방입니다.
  • 18:40 - 18:44
    우리의 진정한 본성은
    탄생도 없고 죽음도 없는 본성입니다.
  • 18:44 - 18:47
    '존재'도 없고 '비존재'도 없는 본성입니다.
  • 18:47 - 18:56
    "나는 언젠가 죽어서 사라질 것이다"
    라는 생각도 없애야 합니다.
  • 18:56 - 19:00
    구름은 죽을수 없다는 것을 이미 배웠습니다.
    우리에게도 죽음은 없습니다.
  • 19:01 - 19:05
    우리는 계속해서 연속됩니다 --
    형태 만이 바뀔 뿐입니다.
  • 19:05 - 19:09
    더 아름다울수도, 덜 아름다울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얼마나 수련을 잘 하는지에 따라서요!
  • 19:14 - 19:18
    (번역: 한국 주의깊음 수련 상가)
Title:
Four Notions to Remove | Thich Nhat Hanh (short teaching video)
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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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deo Language:
English
Duration:
19:20

Korean subtit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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