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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베어그릴스 입니다, 지금부터 틈새의 땅에서 가장 위험한 장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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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남기 위해 필요한 것들을 보여드릴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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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 기술이 없으면 단 1일도 버티지 못하는 이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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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여러 도전들을 극복해나가야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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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화산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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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치명적인 용암이 수 마일에 걸쳐 흐르는 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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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빛바랜 자라도 태워버리고 말 겁니다...몇 시간 만에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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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들은 두 발로 걸어다니고, 주민들은 화염병을 던져대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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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가파른 절벽에서 수많은 빛바랜 자들이 발을 헛디뎌 죽는 곳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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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가장 험난한 환경에서 제가 어떻게 생존하는지 파고 들어가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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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플레이어들의 여정이 시작하는 왕을 기다리는 예배당에
도착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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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 축복(세이브)도 없이 화산관에 도착하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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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가장 좋은 체력을 가진 클래스를 선택할 겁니다. 바로 기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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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친구 기분이 안 좋아 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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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목의 귀공자와의 재수없는 만남을 뒤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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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귀중한 병을 하나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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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을 누어야 하는데 수분을 낭비할 수는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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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병을 사용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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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 갱신을 주의하면서, 화산관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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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만요, 뭔가 잘못됐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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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왕을 기다리는 예배당을 탈출하는데 성공하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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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새로운 문제에 직면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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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용해볼 소프트락 시스템을 개발자들이 패치해버리는 바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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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그레이브로 향하는 이 문을 여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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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류 묘지의 축복이 자동으로 갱신이 되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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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목표에 맞지 않으니, 다른 방법을 찾아보기로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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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위험한 방법을 사용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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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제 소중한 소변을 뒤로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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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pping"이라는 버그성 기술을 사용해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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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 갱신을 하지 않고 나가기 위해, 카메라를 서쪽으로 돌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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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살짝 방패를 앞으로 올려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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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기 모션과 걷기 모션이 오버랩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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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막지한 스피드를 만들어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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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아무런 축복도 없는 상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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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가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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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그가 성공적으로 실행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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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조심히 내려가 포탈을 사용하여 마술학원 레아 루카리아로 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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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이 꿀잠을 자고 있으니 조용히 통과해서 지나가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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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걸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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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석 열쇠를 얻었으니 이제 마술학원에 들어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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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사방에 몹들이 가득 차 있다면, 게임을 껐다 켜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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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몹들의 위치가 초기화되고, 편하게 나갈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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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학원 지하 깊은 곳에서, 우리는 납치하는 소녀 인형을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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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자를 화산관으로 끌고가기 위해 설계된 무시무시한 금속 구조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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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인들에게 '납치하는 소녀 인형'이라고 불리는 삶을 생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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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아플테지만, 이게 화산관으로 가는 가장 빠른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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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쑤시긴 하지만,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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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관에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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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부터가 재밌어지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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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간에 저는 납치하는 소녀 인형에게 산채로 잡아먹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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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제는 불타는 심연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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갇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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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처음으로 느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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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열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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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이 눈이 아플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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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용암으로 가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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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용암들은 살아있는 빛바랜 자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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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이 녹여버릴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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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시간 뒤에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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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할 방법도 없는 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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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서바이벌 도구만을 가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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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는 명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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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얼마나 제대로 갇혔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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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의 기억을 사용해서 실험해 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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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이 좋다면, 다른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을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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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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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갇혀 버렸다는 걸 알았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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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은신처를 찾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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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은 체력을 채울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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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시 리스폰도 가능한 지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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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을 찾고 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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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 나서 용암밭에 떨어지는 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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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지역으로 리스폰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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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을 찾으러 이동하는 도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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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 밑 책문소에 도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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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여기서 우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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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문제가 생겼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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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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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축복을 갱신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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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위에서 떨어졌습니다. 이 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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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역에 다시 갇혔다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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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치하는 소녀범 2인조를 쓰러뜨리는 것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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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탈출할 수 있는 유일한 희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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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어렵지 않길 바래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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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찔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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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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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방법을 찾아야 한다는 사실은 분명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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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위험천만한 화산관에서 빠져나가고 싶다면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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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시간을 되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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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화산관에 도착했던 장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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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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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을 경유하는 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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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거리는 용암을 뚫고 지나가 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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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앙 쥬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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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조심스럽게 내려가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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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이 예상했던 것 보다는 위험하진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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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 좋은 길은 아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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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쪽으로 올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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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들을 위협하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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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에 도착 할 때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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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올라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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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을 뚫고 지나가는 길을 통하면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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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관의 더 많은 다른 구역들로 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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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출구가 일방통행으로 막혀져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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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축복이 정말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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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을 뚫고 오느라 뭘 하기도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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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체력이 없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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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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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난간을 넘어 점프 할 수 있다에 내기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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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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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은신처를 만들기에 완벽한 장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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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안전지대를 얻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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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탈출한 상태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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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화산관의 접근 가능한 일부 지역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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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쳐서 지나왔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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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는 저 보스를 쓰려뜨려야 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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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살갗의 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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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실한 녀석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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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제 점심이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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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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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가능성도 없었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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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좀 끔찍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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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회차의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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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직 화산관에 갇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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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먼드는 호그와트에서 소녀 2인조에게 납치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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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는 처음으로 파쿠르를 시도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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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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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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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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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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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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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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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점프와 불러오기를 반복한 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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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편으로 넘어 오는데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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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신의 살갗의 사도를 잡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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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길로 쓰이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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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만요, 이게 무슨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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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소를 이용해서 살갗 친구를 날먹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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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살갗의 사도를 날먹할 수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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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도 작동되질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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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음 계획은 더 많은 파쿠르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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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할 일은, 주변을 점프 해보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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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어나온 바위에 걸릴 때 까지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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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에는, 앞으로 점프를 한 번 더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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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조심스럽게 앞으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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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어려운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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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으로 한 번 점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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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 재빨리 올라가서 튀어나온 바위를 벗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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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 올라가는데 성공했다면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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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 버튼과 메뉴 버튼을 누르고 있는 상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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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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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Synced
달리기 버튼을 누른 채 메뉴 버튼을 끄게 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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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Synced
액션이 유지되어 계속 달릴 수 있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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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Synced
수 많은 점프와 기술의 숙련 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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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Synced
드디어 신의 살갗 사도를 스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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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Synced
이제 신의 살갗 사도를 스킵할 수 있게 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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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Synced
아직 축하 할 때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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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Synced
죽게 된다면 이걸 다시 해야하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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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Synced
만약을 위해 엘리베이터를 타보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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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Synced
현명한 선택을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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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Synced
화산관의 입구가 막힌채로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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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Synced
이제 제가 해야 될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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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Synced
스타팅으로 석검 열쇠를 고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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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Synced
다행히도 저에겐 다른 방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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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Synced
그러니 이제 저쪽으로 가 보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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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Synced
라이커드의 둥지를 뒤져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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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Synced
유니크 무기인 큰 뱀 사냥꾼을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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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Synced
이 무기는 나중에 유용하게 쓰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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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Synced
다시 열쇠를 얻으러 가 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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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Synced
첫번째 열쇠를 얻을 장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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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Synced
감옥 깊숙한 곳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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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Synced
키 하나 얻는게 마냥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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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Synced
다시 올라가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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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Synced
지난번의 엘리베이터로 가는 지름길을 이용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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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Synced
어려운 점프 구간을 경유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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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Synced
두번째 열쇠는 바로 앞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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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Synced
이제 열쇠 두개를 사용해서 문을 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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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Synced
메인 로비에 진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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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Synced
힘들고 길고 긴 여정 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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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Synced
드디어 화산관의 시작 장소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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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Synced
이제 자유가 손에 잡힐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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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Synced
저는 이 도전에서 야생에서 갇히고 말았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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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Synced
여러분께 적응하고 생존하는 법을 보여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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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Synced
그렇게 희망을 가지고 달려갔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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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Synced
알터스 고원으로 가는 문은 잠겨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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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Synced
언제나 산 너머 산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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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Synced
나는 화산관의 주인 타니스라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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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Synced
(홀리 베어그릴스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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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Synced
이곳에 당도한걸 환영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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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Synced
결국 새 지역으로 가는 길은 막혀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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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Sync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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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Sync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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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Sync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