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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cs rocks에 오신결 환영합니다. 에피소드 4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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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러분과 조금 의견이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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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cs키를 다른 키로 bind시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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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바로 진정한 emacs죠, 그렇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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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을 날카롭게 갈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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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그전에 먼저 여기 멋드러진 키입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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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요즘 javascript를 테스트 하기 위해 buster.js로 옯겨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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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법이 조금 다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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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떻게 재빨리 다른 쪽으로 이동하는지, 잘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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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됬습니다! 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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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키 입력을 보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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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이는 작업으로, C-s는 아주 훌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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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짧은 거리에선 차선택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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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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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핑하기 위해선, 검색에서 enter를 입력하여 빠져나와야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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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vim은 f명령어란 길을 보여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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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간의 이동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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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y-go-to-char 확장기능은 그와 동일한 일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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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이는 용도로, 저는 M-m을 거기에 맵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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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이 키입력은 보통 줄맞춤을 되돌리기 위해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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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저는 M-i가 좀더 연상하기 쉽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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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M-m t로 저는 마침표를 바로 찍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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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은 소문자로 만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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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 끝으로 커서를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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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f(앞으로가서), M-t(transpose-word, 단어 위치 바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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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이전 에피소드에서 transpose-line와 transpose-char를 경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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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건 transpose-word입니다. ... 훌륭하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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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iy-go-to-char는 - 구글에서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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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훌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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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림직하다면 저와 동일한 키로 bind할 필요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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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장되는 키입력은 C-c f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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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빠른 이동을 위해선 짧은 명령어였으면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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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키입력 한번에 되었으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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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예제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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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철자가 틀린 단어와 다른 한 단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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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빠르게 고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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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 p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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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 o, 다시 o,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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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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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4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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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봐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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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다음에 뵙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