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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어떻게 우리가 또 다른 방식으로
폰트(font)를 바꿀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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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문단을 굵게(bold) 만들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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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문단 전체를 태그를 이용해 감싸서
원하는 것 처럼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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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것은 태그를 잘못 사용하는 방법중에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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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문단 전체를 강조하고 싶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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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한적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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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첫 문단을 보기 좋도록 굵게 만들고 싶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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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우리는 위의 방법 대신에
'font-weight'라는 CSS속성(property)을 사용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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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CSS 룰을 만족하는 방식인
'font-weight: bold'를 사용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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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얍, 진짜 굵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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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이 가사들을 기울어지게 해보고 싶으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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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한번 모든 글을 태그로 감싸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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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사용하게 되면 브라우저에서
기울어진 스타일을 기본으로 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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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러한 방식은 사용하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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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역시 태그를 잘못 사용하는 방법중에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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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노래 전체를 강조하고자 하는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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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그것을 보기 좋게 하려고 기울이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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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런 방법 대신에 'font-style'이라는
CSS 속성을 사용해보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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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룰에 맞도록 `song-lyrics`스타일을 정의 한 곳으로 이동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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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style: italic'라고 추가해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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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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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우리는 우리의 노래가사를 위해서
몇몇개의 폰트에 관련된 속성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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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하나 적용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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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font-family`, `font-size`
그리고 `font-style`에 대해 알게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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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원한다면 실제로 여러개의 속성을
`font`라는 하나의 속성 다음에 한꺼번에 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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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과 같이 말이죠
`font: italic 13px fanta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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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이제 기존에 사용했었던 3개의 속성을 지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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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것이 똑같은 것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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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을 '단축 속성(shorthand property)'이라고 부릅니다
보다싶이 이것은 원래의 형태보다 많이 짧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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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저는 이런것을 좋아하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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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저는 항상 어떤 형식으로 속성을 적어야하는지를 잊어먹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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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는 한번에 한개의 속성씩 쓰는것이 더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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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저는 전에 했던 방식대로 다시 돌려놓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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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단축 속성을 쓸지 안쓸지는 여러분에게 달려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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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것은 그것이 얼마나 멋지냐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