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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ikiwe Mohammed is a Guy Who Makes Stuff | Art21 "New York Close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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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계가 달그락거리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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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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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이름은 모하메드 아지크웨 이고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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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여러분들은 Jersey city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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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의 마나 컨템포러리 스튜디오에 와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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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쾌한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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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걸 보여드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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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미있을지 고민하는 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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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방이 부스럭대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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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맞다, 경찰 돼지저금통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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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 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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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전이 쨍그랑 거리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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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내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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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거 재밌을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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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화한 가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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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 인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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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의 소시지가 길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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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 보세요. 또 이건 게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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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만든 것 중에 하나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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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 쓰여있는 이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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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전역 네 개의 검은 해변의 이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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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리서치를 많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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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작품 생활을 하는 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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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이 유용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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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봉틀이 돌아가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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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하는 작업은 엄청 예술적이지는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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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티스트" 라는 단어가 전 이상하게 느껴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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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라 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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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으로부터 나와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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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 거 있잖아요 막 똑똑한 사람들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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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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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거 자체가...웃기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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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도 안 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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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계가 지지직거리는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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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무언가를 귀중하게 여기는 걸 좋아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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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저는 아티스트라고 소개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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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그냥 잡동사니를 만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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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이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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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작자라고도 많이 소개하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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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 가지의 물건들을 많이 제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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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 주얼리,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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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온 조형물, 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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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꼭두각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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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옷, 직조물 , 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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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저만이 아는 걸 기준으로 삼으려고 노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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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것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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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명하고 특별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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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인 사람들과 흑인 가정 만에 것들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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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적으로, 나무는 덜 비싼 재료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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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많은 저소득층 사람들 집에서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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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안을 맞이하는 따뜻한 색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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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사한테 야단맞는것과 상반되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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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간의 색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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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에게 영감을 주게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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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계 엔진이 우르릉거리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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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공간을 만들 때는 사람들을 환영하는 공간이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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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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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시 관심 있으시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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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가 오늘 야외 페인팅 수업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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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텐트 안으로 오셔서 인사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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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가 재료를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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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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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성의 목소리] 아무거나 그려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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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럼요, 아무거나 그리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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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 시작하기 위한 출발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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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성의 목소리]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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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약에 이 출발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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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상하지 않은 다른 곳으로 향한다면 그것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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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일한 규칙은 자기 자신에게 맘에 들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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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가장 자주 만들고 싶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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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형태로든 누군가가 필요로 하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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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움 줄 수 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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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게 무슨 샌드위치인지는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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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생각에는 고기 샌드위치인 거 같은데.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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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거 드셔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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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썩 좋은 와인은 아니지만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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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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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술 세계에 좋은 점 중의 하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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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의 작품을 다른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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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뀌기 쉽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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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음식모형을 만들어서 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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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 돈으로 진짜 음식을 사서 사람들에게 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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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셔터를 타라락 올리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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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물쇠와 열쇠를 짤그랑거리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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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닐을 피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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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성의 목소리] 감사해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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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지크웨] 천만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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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모두 가지고 있고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방법 중 한가지는 음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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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잖아요, 먹어야 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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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지크웨] 천만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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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희는 격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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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식이 담긴 140개의 가방을 나눠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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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방 한 개에 세끼에서 네 끼 정도의 음식이 담겨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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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의 샐러드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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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지크웨] 천만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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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삶이 덜 엿 같게 만드는 거죠. 누군가에게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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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그게 사람으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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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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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집이 로어 맨하탄 트리베카에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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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기서 모든 시간을 보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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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 사람이 작업실과 아티스트에 대해서 말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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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그런 사람들을 아예 모르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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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다, 저희 아버지는 사진작가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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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학교 전속 사진가이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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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와 미술의 관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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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상 노동자로 이어져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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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직업군과 똑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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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서 사는 사람들은 여기서 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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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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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상 뉴욕이란 이야기에서 제외되어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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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번가 거리 청소를 담당하시는 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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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인지 모르시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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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저는 어떻게 하면 그런 분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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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우리 사회에 드러낼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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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민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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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그래서 생각해낸 아이디어가 기념품 가게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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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통 흑인들이 거주하는 동네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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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얼리, 술, 피자, 골동품 가게가 항상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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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로 연결점을 잇기 시작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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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가 무엇을 동네에서 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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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엇에 관심이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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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Azikiwe Mohammed is a Guy Who Makes Stuff | Art21 "New York Close Up"
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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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deo Language:
English
Team:
Art21
Project:
"New York Close Up" series
Duration:
09:38

Korean subtit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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