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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여러분! 니나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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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다이어리에 관련해서 말하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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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9월이니, 올해도 벌써 반이 훌쩍 지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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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학교 생활을 하고 계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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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에 이미 졸업했기 때문에, 더 이상 학교에 가질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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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5년 전 일 같지만, 겨우 1년하고도 몇 개월 전이라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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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저는 여전히 다이어리를 쓰고 있고, 많은 분들이 저처럼 다이어리나 플래너를 쓰고 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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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은 비슷한 형식의 다른 것들을 이용하시거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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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은 그렇지 않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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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가 꼭, 저만의 다이어리 형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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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여드리려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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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할 수 있는 선에서요, 지난 번보다는 조금 간단하기도 하고, 약간 업데이트 되기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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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달, 제 다이어리 형식을 보여주게 되어서 한편으로 기대돼요. 구성에 초점을 맞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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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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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여러분이 어제부터 다이어리를 쓰기 시작했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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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동안 써 왔더라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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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건 정말 단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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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달을 그냥 넘기거나 가끔은 제대로 쓰지도 않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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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더라도 거의 2시간 동안 이 작업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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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이때가 시간을 천천히 흘러가게 만드는 것 같고 기분도 좋게 만들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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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업을 할 때 음악을 듣거나 유튜브를 보는 걸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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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시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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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다닐 때는 매일매일 정말 많이 다이어리를 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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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정말 바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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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들을 기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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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이라든지, 마감일 등을 놓치지 않아야 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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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게 필요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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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너 또한 마찬가지죠. 해야 할 일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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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들을 모아 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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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오늘은 다이어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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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생활에서 얼마나 도와주는지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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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러면 함께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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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저는 이 브랜드의 제품을 사용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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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명은 'The leuchtturm 1917 dotted notebook'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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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유명한 다이어리 브랜드 중 하나일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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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지는 좀 적고 얇은 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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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무엇을 적을지에 대해서 좀 더 보고 선택해도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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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 3년 정도 이 브랜드를 사용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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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나중에는 다른 새로운 것을 시도해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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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여러가지 색상의 지브라 형광펜을 사용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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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색, 갈색, 회색 색상을 주로 사용할 거고요. 푸르른 느낌을 줄 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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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도 좋아하는 색깔을 골라서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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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는 펜은 검정색과 빨강색만 사용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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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글씨 쓸 때나 선을 긋거나 지울 때 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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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럿 G2 0.5도 사용해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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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유성펜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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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많이 들었던 제품이 파일럿 g2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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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저는, 파일럿 g2가 좀 더 나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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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방면으로 활용이 가능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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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으로 무지 펜도 구매하려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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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무인양품 매장이 주위에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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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g2를 시도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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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정말 좋고, 특히 글을 쓸 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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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그을 때 약간 뻑뻑하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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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종이나 펜 때문인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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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글을 쓸 때 굉장히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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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0.38이나 0.5 굵기의 펜을 원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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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양품의 0.38 굵기의 펜은 쓸 때 종종 불필요한 소리를 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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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는 0.5 굵기의 심이 괜찮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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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심 굵기가 조금 크기도 하지만 제 생각엔 저한테는 알맞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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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딱히 필기 소리를 안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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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 무지 빨간펜은 아직까지 갖고 있고 잘 사용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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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들도 다이어리를 구성할 때 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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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수정액 등 필요한 것들을 모두 사용할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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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예전에는 자를 썼었는데 참을성이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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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제 마음대로 모든 걸 손으로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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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저분해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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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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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깔끔하지 않아도 나름 개성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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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자유롭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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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자를 이용했다면 실수를 했을 때 너무 두드러질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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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이 좀 삐뚤어져도 아무도 그걸 실수라고 하지 않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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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모든 게 실수 같이 보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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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기도구와 마스킹 테이프, 스티커들을 사용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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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주로 펜과 이런 것들을 사용하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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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최근에는 좀 형식적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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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고 단순하게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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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지금부터 시작해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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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어떻게 구성하는지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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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건조한 피부는 무시해주세요. 때가 때인만큼, 손을 항상 씻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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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 다이어리를 구성해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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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고 깔끔하게 대문자 필기체로 제목을 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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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볼 땐 필기체로 쓴 게 좀 더 보기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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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인펜으로 먼저 쓰고 그 위에 펜으로 다시 적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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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은 식물을 주제로 꾸며 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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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9월은 항상 학창 시절, 새로운 학기를 생각나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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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성장하게 하는 것 같고 그래서 초록색과도 잘 어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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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조금 그려 넣고 마스킹 테이프도 여기에 붙일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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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은 6개의 작은 점들을 기준으로 1칸으로 1일로 구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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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6개의 행과 열로 한 달로 만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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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1달이 5주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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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줄로 만들어 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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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6주인 경우에는 반으로 나누거나 남은 며칠을 추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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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을 구성할 때 미리 예측해 보면 도움이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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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달로 넘어갈 때, 새로운 것들을 추가하게 되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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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쪽에는 다른 색상으로 목표라든지 무언가를 따로 추가할 수 있도록 해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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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이번 달 일자를 추가해 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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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 펜으로 요일을 다른 색상으로 쉬는 날을 표기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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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력이 완성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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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중요한 것들을 적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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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올 시험이나, 과제 제출일, 그리고 학생이 아니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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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이나 이벤트, 그런 것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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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것들을 기억할 수 있도록 적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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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목표라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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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것이든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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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들을 짚어보기도 하고, 저는 습관을 점검하진 않았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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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게 도움이 되는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시도해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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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이라도 무언가를 힐 수 있게끔 해주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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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시간들을 저는 채우지는 못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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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쓰는 것을 잊어버리기도 하고 그래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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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그냥 저를 위한 것이고 한 달동안 못 봤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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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페이지로 넘어가서 브레인 덤프(Brain dump)를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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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 다음으로 넘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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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을 쓰고, 격자 형식(7X5)으로 다시 월을 구성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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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저는 9가지로 방향을 정해 놓고, 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 업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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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운동, 강아지 산책, 화분에 물주기, 12시 이전에 자기, 한국어 공부를 목표로 세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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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모든 것들을 기록하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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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저는 한 달 단위로 볼 수 있게 해 놓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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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빈칸으로 보이긴 해요. 왜냐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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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우는 걸 깜빡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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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만드는 동안 굉장히 차분해지네요. 그저 선들만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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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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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다시 브레인 덤프(Brain dump)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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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를 쓰는 것을 즐기도록 도와줘요. 그리고 저는 공간을 그냥 다 써 버리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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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됐든 제가 원하는 걸 남는 페이지에 남기는 걸 좋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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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 하단에 귀여운 그림들을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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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에 구성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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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사인펜을 이용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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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채화 물감 같은 효과를 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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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 덤프(Brain dump)를 통해 많은 생각들과 아이디어를 끄집어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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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하면서도 깔금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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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저는 제 습관을 한 번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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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에는 아직 한 게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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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일요일마다 체크하는데, 지금은 상황이 다른 게 월요일에 진행한 것을 올려야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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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 어떻게 채워나가는지 보여드리는 중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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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색깔의 사인펜을 사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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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점로 체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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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 덤프는 원하는 걸 얼마든지 덧붙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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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기 리스트라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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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경우에는 보통 콘텐츠 아이디어를 구체화 시킬 때라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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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갑자기 아이디어가 생각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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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끼적 거릴 때 이 페이지를 사용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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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무엇이든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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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페이지에는 다른 이야기를 쓰기도 하는데, 나를 위해 2페이지를 남겨둔 상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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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 같은 거라고 보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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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말일 경에 추가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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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여기에 추가해 놓으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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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의 생각들과 어떤 날에 일어난 것들을 적어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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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때로, 저는 제 감정들을 끄집어서 적고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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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게 적절한 공간이라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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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한 두 문장씩만 적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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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한 문단도 아니고 그래서 저는 두 페이지만 만들어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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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원하는 만큼 만드실 수 있어요 그렇지만 저는 매일 저를 돌이켜보면서 쓰긴 어렵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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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서 하루를 맞이할지에 대해 적는 걸 더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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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정말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 특히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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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할 때 끝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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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는 만약 좋은 하루였다면 무엇이 좋았는지 적어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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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선택하느냐에 따라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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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생각들은 몇 주, 몇 달 후를 볼 수 있게 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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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주 단위를 계획해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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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형식으로 이것저것 해보는 걸 좋아해요, 상황에 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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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거나 혹은 바쁘지 않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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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과제가 많을 때처럼 바쁜 시기에는 이 스타일에 익숙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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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야 할 일들이 많거나, 필기가 많을 때도 마찬가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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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등분으로 한 이런 형태로 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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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영상에서와 마찬가지로 이렇게 구성했어요. 저는 수직 공간들을 좋아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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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목록들이나 다른 것들을 작성해 놓을 수 있어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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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부터 시작해 간단하게 하루를 적을 수 있고, 시간은 7시부터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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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12시까지가 제 스케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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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수업이나 다른 것들에 따라서 계획을 세울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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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서 활동하느냐에 따라서 기준을 세우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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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쪽에는 활동하는 시간들로 구성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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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를 잘못 썼네요. 왜냐하면 저는 보통 12시에서 1시에 나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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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이 시간은 일하는 시간인데 1시에 쉬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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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해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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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건 우리는 실수를 누구나 만들 수 있는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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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우리가 새로운 것들을 하기 위해서, 모든 게 완벽할 수 없으니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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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가 생겼을 때 스스로 어렵게 만들게 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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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에 해결 할 수 있는 방안을 찾을 수 있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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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는 동안 가지게 된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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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기간 동안 채우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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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많은 실수들을 해왔고, 지금과 같은 이런 실수를 제외하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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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렇게 됐는지 여전히 이해할 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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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계속해서 깨닫고 그리고 그것을 다시 고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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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괜찮아요. 주 계획은 2페이지가 넘겨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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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쓸 수 있도록 그런 것들을 감안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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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긋거나 스케줄이 변경될 수 있도록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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괄호를 만들어서 시간을 보여주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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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 무언가를 할 때 시간이 얼마나 걸렸는지 적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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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 통화나 휴식 시간 같은 것들을 적을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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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이나 기타 비슷한 것들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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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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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마찬가지로 다른 색상을 사용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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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나중 일도 적을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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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주에 있었던 이들을 통해서도 추가로 기록할 수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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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월별 형식에 쓰는 게 더 나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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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완성된 형식을 볼 수 있어요. 이미 어떻게 채우는지 보여드렸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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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고 정렬될 걸 너무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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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마다 다 다를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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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보여드리고 싶었어요. 누군가는 영감이 필요할 수도 있을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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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꼭 해보세요! 지금 새로운 주를 추가하세요. 시간이 흐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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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그러면 다음 달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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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다시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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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지막으로 제 다이어리의 형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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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간단해요. 그렇지만 하나의 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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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식에 초점을 맞췄는데, 누구나 다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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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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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바라는 게 있다면 다이어리를 쓰는 게 즐거웠으면 좋겠고 스트레스를 만들지 않았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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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다이어리 쓰는 거에 어쩔 줄 몰라하는 거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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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 때 저 또한 그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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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다이어리 쓰는 걸 유지하려고 했고 저 자신에 대해서 확신을 가질 수 있는 길을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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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때로는 그렇지 못할 때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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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지금까지 몇 년 동안 사용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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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것들을 도와주기에 충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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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체계화해주는 것에만 도움을 주는 것은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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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분하게 만들어주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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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조금 느리게 가게 하기도 하고 좋은 것들을 만들어주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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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정말 다이어리 쓰는 것을 즐기고 창의적인 시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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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에서 1시간 정도 시간을 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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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를 추가하거나 할 땐 2시간 정도 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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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스스로에게 새로운 것들을 발견할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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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 혹은 플래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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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종류의 스케줄을 기록할 수 있는 것들이 도움이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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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들이 여러분에게 도움이 될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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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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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여러분들에게 좋은 시간들이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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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든 안 맞든 방법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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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하는 거고, 여러분이 새로운 것들을 추가하고 그런 것들을 좋아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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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를 거예요. 어떤 것들을 빼고 넣고, 정말 여러분의 선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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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그냥 제가 한 것 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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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방법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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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함께 다이어리 쓰는 거에 대해서 즐겨주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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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으로는 그 시간들을 조금 견뎌주셨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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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스스로를 돌볼 수 있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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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잘 챙기시고요, 위생 철저히 해주시고요, 휴식도 잊지 마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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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를 위해 무언가를 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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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과 함께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것들을 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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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학교 생활도 즐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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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학생이 아니시라면 무엇을 하시든 즐거우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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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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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늘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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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은 지나가고 우리는 새로운 다른 것들을 우리에게서 찾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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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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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영상 봐주셔서 감사하고요 다음 영상에서 뵐게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