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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A에서 시작해 점B를 지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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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직선이 있다고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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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직선AB라고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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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반듯하게 그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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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A에서 시작한다 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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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짓점 A를 갖는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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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점C를 지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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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반직선을 그릴 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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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직선AC라고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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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개의 반직선은 같은 꼭짓점 A를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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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꼭짓점에서 시작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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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개의 반직선이 있을 때 각이 만들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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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이라는 개념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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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이해가 가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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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구석)를 뜻하는 라틴어에서 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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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처럼 생겼기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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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학에서 자주 찾아볼 수 있는 '각'의 정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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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개의 반직선이 한 꼭짓점을 공유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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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점은 실제로 각의 꼭짓점이라고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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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점A은 꼭짓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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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직선 AB와 AC의 꼭짓점인 동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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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의 꼭짓점이라고도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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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각을 어떻게 표현하는지 배워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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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A라고 표현하고 싶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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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표현이 왜 정확하지 않은 지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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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과 기준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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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는 각도는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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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도를 어떻게 부르는냐가 중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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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각도를 표현하는 기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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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각도와 비슷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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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 작고 표족한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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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라고 부르기에는 부족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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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이 평평하지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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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각도의 기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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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BAC 나 각 CAB 이라고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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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경우 다
각을 구체적으로 나타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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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중요한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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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짓점이 다른 글자들 사이에 있어야 한다는 것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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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 적어야 하는지 궁금하실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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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A라고 적으면 안되는 이유를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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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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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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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꼭짓점을 갖는 두 반직선으로 이루어진 것을 말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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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를 풀때는
선과 직선으로 이루어져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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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각 들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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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하나의 선분이 있다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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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분DE라고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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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선분FG가 있다고 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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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개의 선분이 만나는 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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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라고 해요 이제 이 각도를 표현해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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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각도를 각H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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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이 각이 될수 있고, 이 각이나 이 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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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이 각도가 될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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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을 정확하게 표현하는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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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전에 했던 것처럼 글자 3개를 쓰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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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각을 말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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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EHG나 각GHE라고 말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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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각을 표현하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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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하게 나타내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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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DHG나 각 GHD라고 부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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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각은 각GHE나 EHG고
이것은 각FHD나 DHG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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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어떻게 각을 불러야 할지 알 수 있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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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각과 헷갈리지 않도록
어떻게 나타내는지 알게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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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각들은 다른 각보다 클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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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두개의 각을 그려 보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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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BAC가 이것이라고 하고, 각XYZ는 이것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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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을 보면 각XYZ이 더 열려있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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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BAC가 각XYZ 보다 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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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도의 크기를 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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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도가 얼마나 열려있거나 닫혀있는지를 보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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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각XYZ의 크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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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ABC의 크기보다 더 크다고 말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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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 각이든 얼마나 열려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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닫혀있는지에 따라서 크기는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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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을 재는 방법은 다음 영상에서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