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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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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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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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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아뇨, 거기 위에가 아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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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아래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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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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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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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과학자에요, 이 상황을 조금이라도 개선하려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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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불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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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불에서, "불꽃"이란 뭔지 생각해본 적이 있나요? 그러니까, 저 색을 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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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열기도 느껴지죠. 뜨겁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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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지도 모르는 불꽃에 둘러 싸여 있다는 건 고문일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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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이 컵케잌을 한 번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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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어 보이는 이 컵케익 위에 불꽃이 보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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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케익 좋아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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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가까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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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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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컵케익 위의 불꽃을 자세히 보면, 몇 가지 알 수 있어요. 이 색깔 같은 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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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는, 푸른빛이 도는 색이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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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는 노랑, 주황, 빨강에 가까운 색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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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은 또 뜨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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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이 왜 뜨겁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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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제에 답을 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중요한 사실을 먼저 알아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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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은 원자라고 하는 아주 작은 물질로 이루어져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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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작은 것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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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을 만드는 벽돌과도 같은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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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는 정말 정말 아주 작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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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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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아주! 작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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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말한것보다도 훨씬 더 작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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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너무 작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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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도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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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그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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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것들은 원자로 이루어져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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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에어콘도 원자로 이루어져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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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맛있는 아이스크림도 원자로 이루어져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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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얼음물도 원자로 이루어져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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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수억개의 원자로 이루어져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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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이 초와 불꽃은 세가지 종류의 원자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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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 수소, 그리고 산소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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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와 수소는 서로 단단히 뭉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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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밀랍과 심지를 만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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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는 우리 주변에 있는 가스와 같은 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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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산소는 초를 만드는 데 큰 기여를 하는 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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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표면을 튕겨내는건데, 사실 뭐 큰 영향이 있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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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열기에 산소가 더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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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가 미쳐버리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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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는 밀랍을 미친듯이 흔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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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충분한 힘이 가해지면 전부 산산조각 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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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를 가스 상태로 만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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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와 결합되는 지점이기 때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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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뭔가 불길한 예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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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현상을 과학적으로 설명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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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분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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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이 생기려면 가장 먼저 일어나야 하는 현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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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료가 가스가 되는 순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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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이 뜨거운 가스들이 합쳐지면 어떻게 되는지 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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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 신사숙녀 여러분, 이번 코너 선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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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단단했던 지금은 가스인, 서쪽에서 온 연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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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른 코너, 하나가 아닌 두명의 그룹, 산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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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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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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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레이션: 원자에 강한 힘이 가해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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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색의 빛으로 쪼개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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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원자가 충격을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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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색을 내며 쪼개지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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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눈에 푸른 불빛이 보이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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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과학적 용어로는 뭐라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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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발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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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어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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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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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 발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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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가 재배열 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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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을 내는 현상을 말하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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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이 푸른 이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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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빛은 이제 뜨겁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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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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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빛은 사실 굉장히 뜨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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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빛이 뜨겁지 않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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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을 뜨겁게 만드는 것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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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료 원자를 기억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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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산소 원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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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원자들이 재배열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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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나 이산화탄소 같은 물질을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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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재배열함과 동시에 다시 분열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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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각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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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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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듯이 들끓게 하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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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배열이 완료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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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물질이 많이 생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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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물질들은 굉장히 빨리 흔들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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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들끓는 원자 근처에 다른 물질을 갖다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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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는 더 미친듯이 흔들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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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손가락에 있는 원자처럼요. 그게 열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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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산화'라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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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 원자가 다른 원자랑 결합되는 것을 말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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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이 뜨거운 이유가 바로 여기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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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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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대부분의 불꽃은 노랑, 주황, 빨강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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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처음 '반응'을 기억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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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그룹의 연료 원자와, 두 그룹의 산소 원자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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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그룹들이 만나서 아주 뜨거운 불꽃을 만들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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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푸른빛밖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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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여기서 산소가 부족해지면 어떻게 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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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살펴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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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신사숙녀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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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가 충분하지 않으면 어떤 일이 일어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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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중 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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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이게 뭐죠? 탄소 원자가 홀로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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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레이션: 괜찮아요, 다른 탄소 원자 친구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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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 모여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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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들은 모여서 크고 검은색의, '검댕'이라는 물질을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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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렇게 크진 않아요. 아주 작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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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눈에는 보이지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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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하나의 원자는, 정말 엄청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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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엄청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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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레이션: 여러분이 무슨 생각을 하는 지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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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검은 입자가 노란 불꽃을 만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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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제가 보여드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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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우선, 쇠스랑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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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랗고 검은 것이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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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실례합니다, 악마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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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님의 쇠스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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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솟는 불꽃에 넣어주시겠어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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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랗고 검은 물체는 열기를 빨아들이는 스폰지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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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에너지를 꼭 제거해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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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빛을 내며 쪼개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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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워질수록 빛도 밝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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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댕 입자에도 같은 현상이 일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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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검댕입자들이 뜨거운 원자의 열기를 다 들이마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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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점점 더 밝게 빛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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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모습이 될 때까지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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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겁게 빛나는 검댕 입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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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 수천만개 있기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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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이 노란 불꽃을 얻을 수 있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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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중들 : 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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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백열광이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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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댕 입자가 뜨거워져서 빛이 나는 순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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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이 노란 이유이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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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게 다에요. 이게 불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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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말은, 컵케잌이 이렇게 재밌을 줄 누가 알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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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걸 기억하세요. 1. 연료의 질량이 가스로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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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 반응이 있기 전에 원자는 푸른색으로 빛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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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정이 끝나면 열기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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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분의 탄소는 빨강, 주황, 노랑 빛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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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에 대한 그 멋진 노래 가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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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비슷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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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있잖아요, 가사가 이렇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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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료의 질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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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로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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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반응이 일어나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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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 몇개가 푸른 빛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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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정이 완료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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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기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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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 탄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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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 주황, 노랑 빛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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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료의 질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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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로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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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반응이 있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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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 몇 개는 푸른 빛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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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정이 완료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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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기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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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 탄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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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 주황, 노랑 빛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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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렴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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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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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발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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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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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열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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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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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가 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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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