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Video Will Make You Cry.

제 어머니께선 제가 출전하는 모든 운동회에 나오시겠죠.

제가 축구경기를 뛰고 있었다고 생각해봅시다.

제 어머니께선 응원석에 있으실 테고

경기가 시작했을 때 저의 어머니는
이렇게 말하실 테죠.

"마이크! 이겨라 이겨라!

그리고 전 "아 이런."이라 말하겠죠.

저는 다른 얘들과 이야기를 하겠죠.

걔들은 "마크, 저 사람 네 엄마냐"라고 말하고

그럼 저는 "아니 난 저 사람 생전 처음 봤는데?"라고

말할겁니다.

보이십니까? 저의 어머니께서

주신 최고의 선물을요?

어머니께선 절 믿으셨습니다. 저는

제가 죽었어야 했던 세 차례에 걸쳐

약을 과다복용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유가 있어서 여기 있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친구들을 보여주고, 저는 여러분에게

미래를 보여줄 겁니다. 제가 어떻게 아냐고요?

저는 패한 팀과 같이 놀았고, 전 제 자신을

둘러쌀 사람 때문에 제가 아이로서 꿈꿔왔던
모든 것들을 포기하였기 때문에 저는 걔네 중에서

가장 큰 패배자가 되었습니다. 제 친구들은
저를 새벽 2시, 3시, 4시

정도에 절 집으로 데려다 주었습니다.

저희는 술 취해서 들뜬 상태로 차 안에서
웃고 있었겠죠. 저희는 제 집 앞에서 차를

세우고는 말하죠. "마크, 마크.
불이 켜져있어." 저는 말합니다. "잠깐만, 엄마가

깨어있으시네." 보셨나요? 제 어머니께선
제 아들내미가 계속 살아있다는 걸 알 때까지

잠에 들지 않을테죠. 집에 들어갔을 때 어머니께선
"어서 오렴, 아들. 밤은 어떻게 지냈니?" 저는 말합니다. "좋았어요,

엄마. 아 피곤해요. 빨리 자러 갈래요."
어머니께선 "아들, 네가 하루종일

안보여서 말이야. 잠시 이야기 좀
해도 될까?" 전 말하죠. "제발요. 절

내버려 두세요. 짜증나요." 전 방문을
쾅 닫았겠죠. 저를 믿으셨던 한 명의

사람 앞에서요. 저희가 월드 투어를 하고
있었을 때 일본에서 레슬링을 하고 있었습니다.

제 레슬링 경기가 끝난 후 저는 호텔 객실로
올라가서 잠에 들었습니다.

새벽 3시에 누군가가 문을
두드렸습니다. 저는 침대에서 일어나서

안전 유리를 통해 밖을 보니
보였던 것은 일본인

기획자였습니다. 그래서 문을 열어줬고,
그 사람은 "마크씨, 집으로 연락하셔야합니다.

긴급 상황이 생겨서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가서
호텔 전화를 든 후에 미국으로 전화를

해서 말했습니다. "무슨 일인가요?"
누가 말했습니다. "마크씨. 이 일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전 말했습니다.
"말해주세요. 무슨일이죠?" 저는 거의

울기 직전이었고 그들은 말했습니다. "마크씨,
말해 줄 수 없습니다." 전 말했습니다. "말해주세요."

그들은 말했습니다. "마크씨의 어머님이 돌아가셨습니다."
저는 바로 전화를 끊었습니다.

저는 호텔 객실에서 뛰쳐나와서

로비 엘리베이터를 타고 문이 열렸을 때
바로 거리를 뛰어다녔습니다.

제 말은, 차는 없었습니다. 사람들도
없었습니다. 새벽 3시였죠. 그리고 전

일본의 히로시마 거리의 가운데에서
걸어갔습니다. 그리고 제가 하늘을

올려다보면서 말한게 기억납니다, "어머니.
정말로 죄송합니다." 전 어머니의 장례식을 위해

집으로 돌아갔죠. 그리고 저는 어머니의 관으로
다가오는게 너무 떨려서 그냥 뒤쪽에 서있기만

했습니다. 그리고 멀찌감치 보면서
제 자신에게 생각했습니다. 어머니.

제발 일어나세요. 제발 깨어나세요...
그리고 저는 마침내 용기가 나서

어머니에게 다가갔습니다. 점점 가까워지면서,
저는 처음으로 제 어머니를 볼 수 있었습니다. 제 말은,

어머니는 참으로 아름다웠습니다. 어머니께선 수의를 입고
계셨죠. 제 말은, 마치 천사 같았단 말입니다.

그리고 전 어머니 옆에 서있으면서 말했습니다.
"어머니. 어머니는 제 영웅이에요. 제가 있는

모든 것, 제가 되고 싶은 모든 것은 어머니
덕분이에요. 어머니께선 절 많이 사랑하시고

저에게 생명을 주셨잖아요. 어머니는 계속
저를 믿어왔던 유일한 사람이에요." 제가 어떻게

은혜를 갚아드리나요? 술에 취해서?
멍청해져서? 패배자들과 놀아서?

뭘 위해서 인가요? 어머니께서 계속 하고 싶었던 것은...
저와 이야기를 하는 것이었죠.

지금 어머니와 이야기를 할 수 있다면.
제가 하고 있는 걸 보실 수만 있다면.

왜 전 더 나은 아들이 되지 못한 거죠?
선택이 우리를 만들어갑니다.

하지만 만약 여러분이 마약이나 술이나
알약과 관련된 사람들과 어울린다면

막다른 길입니다. 저는 여러분에게
설교하러 온게 아닙니다. 저는 제가 이런 삶을

살았다는 걸 말해주기 위해 여기 왔습니다. 그 끝에는
깨어진 마음, 깨어진 관계, 깨어진 꿈과

죽음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럼 뭐 때문인가요? 들뜨기
위해서? 만약 부모님이 살아계시다면

집에 갔을 때, 여러분이 얼마나 부모님을 사랑하는지
말해주세요. 보세요. 저의 평생은 부유해지고

유명해지는 것에 관련되어 있습니다. 저는
백만장자가 되어야 했습니다. 경기에서 이겨야 했습니다.

저는 결혼, 가족, 친구들이라는 대가를 걸고
경기에서 이겨야 했습니다.

뭘 위해서 인가요? 세상의 외톨이가 되기 위해서?
저는 무엇이 진정으로 중요한지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삶이라는 선물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우리 가족들, 그리고 얼마나
빨리 그것이 사라져 버릴 수 있는지입니다. 보세요.

저는 이제 오래 살고 있고, 현재를
살고 있습니다. 보세요. 당신의 주머니

안에 무엇이 있는지는 문제되지 않습니다.
당신의 마음 속에 무엇이 들어있는지가 중요합니다.

사랑. 사랑은 한낱 한 단어에 불과합니다.
누군가가 따라와서 그것의 의미를 전해줄

때까진 말이죠. 당신. 당신이 그 의미라는 겁니다.

이제 알겠어요, 어머니.

이제 알겠어요, 어머니.
엄마가 너무 그리워요.

이제 알겠어요, 어머니.
엄마가 너무 그리워요. -사랑하는 마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