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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는 창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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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창의적으로 태어났고, 자라날 때도 (창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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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성의 우리의 DNA에 완전히 박혀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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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성의 우리 내부의 핵심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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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우리가 학교에 다니면서 무언가가 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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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교육받게되죠. 예술이 사람들에게 소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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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은 너무나 멋지고, 환상적인 것으로 우리가 반드시 감사해야하고 이해해야 하는 것처럼 소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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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것을 이해하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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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교육 방법은 저를 또한 좌절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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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사람들은 그들만의 창의성으로부터 멀어져가는 것을 느끼게 되기 시작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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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를 시도해보고, 맛보고, 어떤일이 일어날지 잘 모르고, 그리고나서 또 무슨일이 일어났나 살펴보는 이런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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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큰 실수를 저질렀다면, 그 실수에서 엄청난 많은 것을 배우죠. 자주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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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을 갖는 삶에서라도, 실수는 엄청나게 중요하고, 엄청나게 소중한 가치를 지닙니다.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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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게 우리 모두에게 해당된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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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의도하는 것의 핵심은 창조적인 위험에 대한 아이디어 입니다, 모든 사람이 창조적인 위험을 감수하는 기회를 갖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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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이 참여할 수 있어야하고, 어떤 분야에서라도 아티스트가 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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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말하자면, 예술은 우리가 이렇게 좁혀서 생각하죠. 댄스, 연극극장, 그림 그리기, 조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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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사실은 어떤 여정에서든, 누구나 인생의 어느 길목에서라도 창의적이 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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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수학자이든, 과학자이든, 가족을 위해 놀라운 아침식사를 만드는데 관심을 갖든 상관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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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특별한 것을 만드는데 여러분의 창의성을 투자할 수 있어요, 그리고 그것은 바로 당신에게는 고유한 특별함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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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제가 말하려는 것은 제도권 기관들은 그런 수직구조를 깨고 무엇을 시도하게끔 하는 엄청난 책임감을 갖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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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정말 많은 아트 센터, 극장, 박물관, 갤러리 등을 생각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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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런 기관들이 어떻게 조직되어 있는지를 한번 들여다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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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대부분, 보통 일종의 주요 프로그램을 만들어내는 프로그램이나 제작팀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아주 흥미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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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기관에는 주요 작품의 큐레이터, 예술 디렉터나 프로듀서들이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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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서 이상하게도, 거기에 또 다른 팀이나 부서가 있는데 보통 교육팀이 있고, 이 팀이 거기서 주요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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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확장(outreach)이 목적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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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 이름에 쓰인 단어 자체도 이상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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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기관이 바깥으로 나가서 사람들을 아트센터로 데리고 온다는 의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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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아이디어는 바깥으로 나가 사람들을 데리고 와서 순수예술을 우러러보게하자는 것에 기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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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런 생각은 잘못된 것이라 느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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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조직들은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재구성될 필요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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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이 수직적이지 않고, 기능별 부서로 나누어져 있는 것도 좀 지양하는 방식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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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항상 생각하기를 예술 조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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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아직도 19세기 제조업에서 사용하는 방식으로 저희를 조직하고 있다는 것이 흥미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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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여전히, 19세기에 자동차를 만들어냈던 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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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그 땐, 디자인 부서, 엔진 부서, 자동차 자체 부서, 페인트칠 부서, 마케팅 부서 이렇게 조직되는 것이 말이 된다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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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그 작업은 선형적으로 진행되는 제조공정을 갖는 무언가를 만들어내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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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왜 예술 조직들이 여전히 이런 종류의 부서구조를 갖고 있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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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금 모금 부서, 제작부서, 교육부서, 마케팅 부서 이런식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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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것이 이해가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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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것은 조직의 기능을 분리시키는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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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우리 비즈니스가 우리 아트 센터 주변에 살고있는, 우리 아트 센터에서 작업하는 사람들의 상상력을 지원하고, 만들어 내게 하고, 자극하게 하는 것인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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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렇다면 우리가 우리 일하는 구조를 자동차를 만들어내는 것처럼 갖고 있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