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가 비닐보다 나을까요? 환경에 대한 속설을 다시 생각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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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슈퍼마켓에
있다고 상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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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료품을 살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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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봉투냐 종이봉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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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선택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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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을 위하는
올바른 일을 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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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것을 선택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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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은 종이봉투를 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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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그 이유에 대해 생각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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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갈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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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환경에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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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분해 될 수 있고
재사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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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우에 따라선 재활용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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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사람들이 비닐봉투를 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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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끔찍한 것만 떠올리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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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이런 환경 피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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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이 있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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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야 한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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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사람들은 이런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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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쪽 극단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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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종종 놓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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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을 생산 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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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에서 추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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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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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도 알다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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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선택을 해야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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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인간은 지극히 단순한 해결책을 좋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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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간단한 해결책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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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디자인 분야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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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성을 고려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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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와 혁신가에게 조언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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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항상 이렇게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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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레일라, 난 그저
친환경재료를 원할 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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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저는,“음, 그건 아주 복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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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재료가 무엇인지 얘기하는 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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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이 걸리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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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어떤 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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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은 자연으로부터 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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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에 영향을 주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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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대한
문제이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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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우리는 뭔가를
결정해야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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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직관적인 사고 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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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존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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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런 직관적인 사고 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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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에 대한 속설이라
부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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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여러분 머릿속의
작은 목소리이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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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은 일을 했을 때 가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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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감 같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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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종이봉투를 선택했을 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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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비 좋은 자동차를 구매했을 때
생기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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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바른 일을 하려고 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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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속설은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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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개인으로서, 전문가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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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사회로서의 우리의 행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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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환경에 미치는
순환경영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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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줄이고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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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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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속설이라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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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이나 타인으로부터 들은 것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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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간을 두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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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적 사고에 근거하려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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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매우 복잡한 체제 속에 살고 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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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어려운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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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소통하고 서로 관계 맺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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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의 체제을 갖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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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 건설된 사회에 살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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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경제에 필수적인
산업체제를 가지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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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것이 가장 큰 체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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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주장하는, 가장 중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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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계 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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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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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하는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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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적인 것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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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각 개별 직업 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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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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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어느 계층에 속해 있든지 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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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체제에 영향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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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우리가 그런 복잡한 체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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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관시키거나 최종 환경이익에
더 나은 선택을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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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성을 다루려 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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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방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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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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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해야 할 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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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적은 것으로 많은 것을
해 내는 것을 배우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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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는 증가하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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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런 상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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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휴대전화를 좋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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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직면한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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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적인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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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생명주기 사고라는 과정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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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본적으로, 만들어진 모든 것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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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련의 생명주기를 거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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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생명주기평가 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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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는 생명주기분석이라고 불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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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적 과정을 이용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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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제의 기술적인 부분에 있어
우리가 하는 모든 것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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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환경에 어떻게 영향을 주는지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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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명확한 그림을 얻기 위해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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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원재료 추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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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되돌아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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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 과정을 들여다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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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과 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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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과 마지막 생애까지 들여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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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각각의 개별 단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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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하는 것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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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환경과 상호작용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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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상호작용이 지구에서 삶을 가능하게 하는 체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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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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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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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함으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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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매력적인 것을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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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수의 미신을 깨부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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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많이 사용하는 단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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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에서 많이 사용하는 단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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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는 지속가능성을 이야기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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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에서 많이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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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생물분해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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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분해성은 재료의 특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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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환경적 혜택을 뜻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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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설명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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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자연적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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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조각이나, 음식물 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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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종이 조각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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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소로 만들어진 어떤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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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환경에서 그 용도을 다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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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분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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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진행되면서 축적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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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탄소 분자가 이산화탄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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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럽게 대기 중에 방출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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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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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자연적인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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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자연에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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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생성된 쓰레기는
매립장에서 끝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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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매립장은 환경이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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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매립장에서, 동일한 탄소분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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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방식으로 분해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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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매립장에는 산소가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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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가 없고 빽빽히 밀집되어 있으며 뜨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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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한 탄소분자들 메탄이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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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탄은 이산화탄소 보다 25배 더 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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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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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자연분해 가능한 물질로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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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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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든 상추나 제품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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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매립장에 가게 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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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에 영향을 미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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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메탄을 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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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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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연료를 이용한 전력 수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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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하는 설비가 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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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에 대해 현명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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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일어 나고 있는 이런 것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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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레효과로 문제를 완화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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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제와 서비스를 어떻게 시작할지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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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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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지금, 사람들이 하는 것이라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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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봉지를 금지합시다. 환경에 더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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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봉지를 씁시다."라고 말할 뿐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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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것을 쓰레기통에 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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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지역 쓰레기 매립시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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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것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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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갑절의 악영향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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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상업 제품디자이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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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과학을 공부 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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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는 소비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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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이 되어 버린, 우리의 삶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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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워주는 소비재가 어떻게 자연 환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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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향을 주는지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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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관심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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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들은 연쇄 범죄자 같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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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계신 모든 분들이 냉장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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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계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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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미국은 계속해서 냉장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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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지게 하는 놀라운 능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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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몇 년사이, 평균적으로 일반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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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의 크기가 1 입방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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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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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냉장고가 아주 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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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먹지도, 찾지도 못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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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더 쉽게, 더 많이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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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말은, 냉장고 안 쪽에 몇 년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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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을 묵혀 두고 있는 거요, 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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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더 많은 음식을 낭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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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막 설명했던 것처럼,
음식물 쓰레기가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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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여기 미국 가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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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한 음식의 40%가 버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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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된 세계 음식의 절반이 버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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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엔통계로, 음식물의 절반정도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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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짓이죠. 매년 13억톤의 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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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냉장고 탓이라고 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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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서구 문화에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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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가 더욱 쉽게 해 주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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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말은, 여기 많은 복잡한 체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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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나치게 단순화하고 싶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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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냉장고가 이 현상의 주된 원인 제공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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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특징 중의 하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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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야채 서랍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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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냉장고 야채 서랍 있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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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를 넣어 놓는 야채서랍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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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는 냉장고 야채 서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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쳐지는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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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쳐진 상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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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는 이게 아주 문제가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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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에 정부 보고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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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음식물 쓰레기의 두 번째로 큰 범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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쳐진 상추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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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바로 ‘쳐진 상추 보고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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됐나요? 이게 문제입니다,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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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불쌍한 상추는 왼쪽, 오른쪽, 가운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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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져지는데 냉장고 야채서랍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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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쾌함을 유지 하기 위해서
설계된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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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막힌 환경이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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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적으로 일어나는 분해를 막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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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가 없는 환경 같은 게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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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냉장고 야채서랍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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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더 꽉 닫힌 서랍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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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좀 집착하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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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초대하지 마세요, 여러분의 냉장고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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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것을 살펴 보려고 할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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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질적으로 이것은 큰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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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체제에서 상추 같은 것을 놓쳐 버렸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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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드린 주기의 마지막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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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실제 상추를 재배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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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상추의 생명주기 영향은 천문학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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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을 갈아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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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를 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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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비료, 영양소, 물, 햇빛을 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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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상추에 포함된 모든 영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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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제에서 잃어버리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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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냉장고의 에너지 손실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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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더 큰 환경적 영향을 유발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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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만약에 중대한 환경 문제를 다루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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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것을 더 낫게 설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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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야채서랍과 크기부터 시작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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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계신 여러분 중에
냉장고를 설계하는 누군가에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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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좋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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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이겁니다. 사물을 어떻게 설계할 지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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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생각하는 것을 상상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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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현대성의 표상으로서 냉장고를 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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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대 이래로 냉장고의 디자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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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많이 바꾸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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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바뀌었지만, 본질적으로 여전히 큰 상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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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을 저장하는 차가운 상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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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문제를 알아 내고 그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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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하는 혁신적이고 품격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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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 해결책의 기초로 사용하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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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해 보는 것을 상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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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설계가 주도하는 체제 변화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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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제가 좀 더 지속 가능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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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을 좌우하는 설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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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의 음식물 쓰레기는 중대한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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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절반 크기로 설계했다고 상상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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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찾은 흥미로운 또 다른 물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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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차주전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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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는 차주전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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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하지 않는다고 하던데, 진짜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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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는 진짜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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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가정의 97%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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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차주전자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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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인기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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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제가 디자인 회사나 디자이너와 함께 일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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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을 설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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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적인 것을 하기를 원했더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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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저에게 보통 두 가지를 물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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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라, 어떻게 기술적으로
효율적이게 만들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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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는 이 제품에 있어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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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은, “ 어떻게 친환경재료로 만들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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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제품이 제조 과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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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적이게 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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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께서 이런 질문을 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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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들은 논리적으로 보입니다. 그렇죠?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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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잘못된 문제들을 보고 계십니다.”
라고 저는 말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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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사용과 관련이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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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을 사용하는 방법과 관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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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인들의 65%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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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한 잔만 필요할 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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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자에 과도하게 물을 채운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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끓여지는 여분의 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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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를 필요로 합니다. 계산해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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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주전자를 끓이는데 사용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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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분의 에너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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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 잉글랜드 거리의 모든 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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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히기에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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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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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바로 제품-인간 실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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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은 것들과 함께 계속되는 제품-체제실패를 얻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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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들은 아주 흔해서 여러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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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지조차 알아 채지 못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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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있는 사이먼이라는 이 사람은 알아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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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먼은 영국 국가전력회사에 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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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모든 가정에 전력이 충분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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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곳에 들어 오는 모든 전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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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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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일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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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텔레비전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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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 하면 아주 인기 있는 TV쇼가 끝나는 순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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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일어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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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현상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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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광고가 나오는 순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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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은 프랑스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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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전력을 사려고 서둘러야만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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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들이 동시에 차 주전자 전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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켜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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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
11:42 - 11:48

1백5십만개의 주전자, 심각한 문제죠.
11:48 - 11:52

여러분이 주전자를 설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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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실패를 해결하는
방법을 찾았다고 상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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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이것은 시스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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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부담이기 때문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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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이 세상에 존재하면서 가지게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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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점에 대해 생각해 보지 않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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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저는 시장에서 있는 많은 주전자를 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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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컵의 차를 만들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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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두 컵과 5와 2분의 1 컵 사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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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맞춤선이 있는 것을 알아 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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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한 정보는 여러분께 얼마나 많은 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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넣어야 할지 알려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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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이 주전자는 두 개의 공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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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샘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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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는 물을 끓이는 곳이고,
다른 곳은 보관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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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는 물을 끓이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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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버튼을 눌려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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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우리는 모두 게으르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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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정확히 필요한 만큼 채우는 것을 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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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바로 행동변화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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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시스템 혹은 서비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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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면한 문제들에 개입해서 해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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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것이 과학기술의 분야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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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이것들은 꽤 인기가 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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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엔 만약에 계속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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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학적인 현재 속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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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종류의 제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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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하고, 구매하고, 사용하고, 버린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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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지금 세계에는 70억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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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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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기준으로 60억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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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구매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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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15억개의 휴대전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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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되어 나오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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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회사는 생산율이 출생률 보다 더 높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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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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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5천2백만개의 전화기가
미국에서 작년에 버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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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11%가 재활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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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인구 2천 2백만명인 호주에서 왔습니다.
—웃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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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 2백만개의 전화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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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랍 속에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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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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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복잡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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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기 안에 아주 많은 것이 담겨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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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낡은 전화기 1톤으로부터 금을 채취하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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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광석 1톤에서 금을 채취하는 것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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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저렴하다는 것을 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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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안에 아주 복잡하고 값어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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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가 많이 포함되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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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해하는 방법을 찾아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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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러면 이런 일이 벌어지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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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가나 지역사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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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폐기물 혹은 폐전자제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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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천만톤 정도가 밀거래 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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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이 보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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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방법으로 금과 다른 귀한 재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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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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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터에서 폐전자제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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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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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지역사회이고,
세계 도처에서 일어나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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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사업가, 소비자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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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한 선택으로부터 파생된 결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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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지 못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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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외부효과가 발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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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사람들의 삶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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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계에서 지속 가능한 삶을 시작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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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문제에 좀 더 현명한 시스템기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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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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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를 구입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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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가 오래 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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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적으로 15~18개월 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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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것으로 교체하는 것을 상상해 보세요, 어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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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편의주의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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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교체가 계속 되어 진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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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상의 경로폐쇄를 검토해 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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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전화기를 생산하는 사람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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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에 몇 분이 계실 거라고 생각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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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폐쇄회로 시스템이나
제품시스템 서비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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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해 볼 수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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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수요와 그 수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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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존재한다는 것을 인식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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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해결을 위해 제품을 디자인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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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해를 위한 디자인, 경량 디자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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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테슬라 모터스 자동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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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략을 사용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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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방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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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이해와 실행할 수 있는 시장 중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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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수요 대체의 추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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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근본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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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성 계획의 대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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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는가 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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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드리기가 참 곤란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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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가 최대의 문제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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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이 최선의 해결책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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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제품은 어디에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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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방법 인식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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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혁신을 실제로 시작할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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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시작할 수 있다고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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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계신 모든 분들은
아주 혁신적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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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시스템기반 해결책을 촉진하기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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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이나 기준으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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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성을 활용하는 것에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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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 간단한 제품을 보여드렸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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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이 중대한 문제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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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하는 모든 것들의 전체 삶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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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 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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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종이나 비닐을 가지고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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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재사용 가능한 것이 더 유익한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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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종이는 더 안 좋은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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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는 비닐 보다 4배에서 10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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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무겁기 때문에 더 나쁜 것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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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주기관점에서 비교해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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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킬로의 비닐과 1킬로의 종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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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가 훨씬 낫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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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료품을 집에 가져 가는 기능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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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물질의 무게와 관련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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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은 양의 비닐과 상당히 많은 양의 종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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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어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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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이 환경 영향을 규정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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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들이 항상 친환경재료에 대해 묻는다고 말씀드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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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피할 재료는 몇 개 뿐이라고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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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는 응용에 관한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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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경제에서 디자인하고 생산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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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로서 구입하는 모든 것은 기능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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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무언가 원해서 구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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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들을 분해하고 현명하고 품격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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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시스템과 사물의 전체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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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 추출에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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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의 마지막 단계까지 고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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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교한 해결책을 전달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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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혁신적인 해결책을 찾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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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함께 일하는 상급 디자이너가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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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한 것을 여러분께 말씀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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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알면서 왜 지속가능성을 실천하지 않죠?"라고 제가 말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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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최근에 지속가능성 프로젝트를 고객에게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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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서자 그가 하는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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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이 적게 드는 것도 알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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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이 팔릴 것도 알고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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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개척자가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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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척자는 혼자 욕먹고 고생하니까요.'"라고 말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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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여기 가득 개척자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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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는 더 많은 개척자가 있기를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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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하기 때문이죠.
17:44 - 17:45

감사합니다.
17:45 - 17:50

(박수)

Title:: 종이가 비닐보다 나을까요? 환경에 대한 속설을 다시 생각해 보기
Speaker:: 레일라 에카로글루
Description:: 우리 대부분은 환경과 관련해서 올바르게 행동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종이봉지를 선택하는 처럼 간단하지 않다고 지속가능 전략가 레일라 에카로글루는 말합니다. 지구상의부담감을 완화하기 위해서 고지식하게 가져왔던 환경에 대한 속설을 놓아 버리고 더 큰 것을 생각하라고 하는 대담한 외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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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deo Language:: English
Team:: closed TED
Project:: TEDTalks
Duration:: 18:07

	Jihyeon J. Kim commented on Korean subtitles for Paper beats plastic? How to rethink environmental folklore
	Kevin Jin commented on Korean subtitles for Paper beats plastic? How to rethink environmental folklore
	Jeong-Lan Kinser approved Korean subtitles for Paper beats plastic? How to rethink environmental folklore
	Jihyeon J. Kim commented on Korean subtitles for Paper beats plastic? How to rethink environmental folklore
	Jihyeon J. Kim edited Korean subtitles for Paper beats plastic? How to rethink environmental folklore
	Jihyeon J. Kim edited Korean subtitles for Paper beats plastic? How to rethink environmental folklore
	Jihyeon J. Kim edited Korean subtitles for Paper beats plastic? How to rethink environmental folklore
	Jihyeon J. Kim accepted Korean subtitles for Paper beats plastic? How to rethink environmental folkl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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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hyeon J. Kim

First of all, I believe that you must have done this initial work with great efforts. Great job. While reviewing it, I had to remove redundancy in order to keep it simple and short in terms of readability for general audience out there. I've split some parts to make it easier for audience to follow as well. Also, I changed "system" to "체제" or left some parts "시스템" because it is widely used expression in Korean. However, if there are proper equivalent Korean words for any English words then it might be better to use them. For instance, 상자 for box, 조건/한계 for parameter, 과정for process, and what not. Thank you for your contribution.
Kevin Jin

publish 된 translator와 reviewer 가 잘못 표시된 것 같습니다.
revision을 보시면 translator는 제가(Kevin Jin) 한 것이고
reviewer는 Jihyeon Kim 이 아니고 Jihyeon Judy Kim 이 맞는 거 같습니다.
두 분은 서로 다른 분 같습니다.
수고하세요
Jihyeon J. Kim

Hi, Kevin!
I'm Jihyeon, and Jihyeon Judy.
Not to worry :)

Korean subtitles

Revisions

Revision 23 Edited

Jihyeon J. Kim

종이가 비닐보다 나을까요? 환경에 대한 속설을 다시 생각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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