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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이름은 마셀 나리오 레드먼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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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사회 심리학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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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람 대학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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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리학과 생물의학 인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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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그램을 가르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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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장애인 편견의 원인과 결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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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 차별에 관한 책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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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의 장애인에 대한 첫 기억은 1990년대로 되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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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때 ada가 제정되고 저는 칸사스의 대학원에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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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당시 장애인에 대한 차별이나 ada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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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제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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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저는 장애인 연구의 선구자 중 한 사람이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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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아트리체 라이트가 일하던 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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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하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아직 그녀와 수업을 하지 않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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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5년이었을 겁니다. 그리고 5년 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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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딸이 시에라가 척추피열을 가지고 태어났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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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장애인 문제에 대해 처음 알게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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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롤 길과 시미 린튼의 책을 읽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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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 연구와 그 범위가 무엇인치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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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접근하기 어려운 그 분야를 처음 알게 되었을 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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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톨릭 유치원에 제 딸 시에라를 등록시키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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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 년 후가 되었을 때였어요. 유치원은 저희 집 근처에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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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를 유치원에 보내기 위해서 저랑 남편은 정말 열심히 일해야 한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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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쨋든 학교 건물은 오래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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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단이 있었으며 그 학교에서 알았는지 몰랐는지는 저도 모르겠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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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에 적합한 건물이 있었고 학생들의 권리도 보장해 주는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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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는 사립 시설이었고 ADA의 규칙을 따르는 학교는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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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우리는 다른 유치원을 찾는게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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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운 좋게도 우리는 다른 사립학교를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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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립학교가 아니었지만 음악을 가르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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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원이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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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성을 기반에 두고 설립된 학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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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학교에다 많은 것을 물어보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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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냐하면 그 학교가 전통을 중시하는 경향이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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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반이 아닌 일반 학급에서 아이가 수업할 수 있도록 했기 때문입니다. 아이 친구들이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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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 수업을 했으며 여러 가지 절충주의적인 성격을 지닌 운동을 수업에서 가르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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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들은 체육시설과 타 시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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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요로 하는 도구를 갖추어놓았고 아이들이 함께 있을 때 유용하게 쓸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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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아이는 자라서 이 학교의 선생님이 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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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치원 선생님으로 재직 중입니다. 제 생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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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아이가 다른 아이들과 원만히 지냈던 일은 놀라웠습니다. 그렇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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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에게 접근성이 부족하고 아이들과 잘 어울려 놀지 못할 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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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담했었고, 학교는 원하면 언제든지 옮길 수 있는 곳에 살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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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가 사립학교에는 못 들어갈 수 도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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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가 재정적인 문제와 장애인을 수용할 만한 법과 제도를 가지지 못했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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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있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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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공립 학교를 알아 볼 수도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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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 근처에 공립 학교가 없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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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 때문에도 상당히 놀라웠습니다. 우리는 그 학교에 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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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이터에 작은 학교 있는데 아이가 그곳에 들어가지 않으려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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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게 마음이 아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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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이미 다른 학교를 알아보고 있는 동안 입학할 시기가 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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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편이 직장을 오레곤 주 포틀랜드 웨스트코스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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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옮길 기회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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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우리는 아이를 잘 이끌어주어야 한다는 마음이 있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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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교적 새로 지은 지역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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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학생과 장애인 학생을 잘 가르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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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를 알아보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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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시 저는 유치원에 대해서 그리 많은 지식을 가지지 않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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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의 기본적 권리를 지켜주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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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슨 일이라도 하려고 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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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가 학교 지역사회에서 가치있는 기여자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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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을 인정하고 잘 참여할 수 있게 해주고 싶었기에 IEP 회의에도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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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계속 노력하지 않으면 앞으로 나아갈 수 없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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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를 더 했으며 주님께 감사하게도 기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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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원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아이를 포용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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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를 찾은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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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오하이오 클리블랜드로 와서도 같은 일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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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아이를 포용할 수 없을 것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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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지역에는 가지 않았고 장애인을 잘 포용할 수 있다고 검증이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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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 지은 학교들을 둘러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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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저는 '우리 앞에 길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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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속 그 싸움을 이길 수 있는 길이 맞는지 확인해야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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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을 계속 했습니다. 그래서 시민의 기본적인 권리를 잘 구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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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행하고 감시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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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관과 장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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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찾기 위해서 노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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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일이 모두 가능하려면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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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를 가진 학생들과 다른 부모들과도 대화를 해봐야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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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들이 자신의 권리를 잘 아는지 그 권리를 옹호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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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는지 알고 있는지도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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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A는 큰 차이를 만들어 냈다고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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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시 저는 장애인의 편견에 대한 이 책에서 정보를 취합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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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깨달음을 얻기도 했습니다. 제가 어렸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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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년대와 70년대에 장애인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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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연히 받아야 할 권리 같은 것들을 가지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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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를 보고 식당에 가고 친구를 만나고 친구 집에 가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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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일 파티에도 갈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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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0년 ADA가 제정되고나서 상당한 변화가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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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공적 장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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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용 환경에서 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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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관에서 잘 적응하던 직원들도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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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 직원들을 더 신뢰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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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적 분위기도 있었고 어려움이 이전보다 줄었으며 노력을 하고 기대를 할 수 있는 환경도 조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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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여전히 소규모 직장과 교육기관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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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적인 배려를 해주지 않으며 ADA로 가능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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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 유익을 얻지 못한 채입니다. 사회는 너무나 다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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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리적이고 필요한 일을 교육이 하지못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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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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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의 권리를 찾을 수가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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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원도 부족하게 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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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다가 무엇이 가치있고 무엇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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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닌지에 대한 정보도 부족합니다. ADA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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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에 30주년이 됩니다. 미국 여러 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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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를 축하하고 있으며 30년 동안 ADA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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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들을 지속하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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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여전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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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들은 이따금 불평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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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따금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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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에서 실패하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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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큰 소수자들을 돕는 데서 가장 작은 성공만을 거두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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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교육 분야에서 일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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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 아동들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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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로 할 수 있는 활동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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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를 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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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일하는 학교는 규모가 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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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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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여러 해 동안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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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보편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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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계된 접근법을 찾고자 노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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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거 문제나 이동 수단을 이용해서 아이가 과외활동을 하는 문제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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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소한의 권리 이상의 것들을 획득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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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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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딸은 휠체어에 앉아서 생활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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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람 대학교 캠퍼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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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 클럽 활동에도 나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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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 있습니다. 겨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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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위와 폭풍이 몰아쳤을 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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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가 긴 언덕을 휠체어를 타고 이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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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 수가 없었고 사람들은 펭귄처럼 언덕을 걸어다녀야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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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행히 차량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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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를 참여시킬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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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는 오하이오 장애인 인권 위원회에 문제를 제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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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가 통학하는 문제를 말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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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추위와 폭풍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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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가 캠퍼스에 통학할 수 없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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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결책은 아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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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기숙사로 들여보내는 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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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일은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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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침구류를 옮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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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장실에서 쓰는 물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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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사용하는 물건들을 다 옮겨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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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가 바뀌면 또 새로운 일을 해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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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전히 많은 곳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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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최소한의 권리만을 얻으며 장애인들이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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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생각에 그것보다 더 많은 일을 할 수가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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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최신의 정보를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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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많은 유익을 얻을 수가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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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만을 제기하면 같이 해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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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려는 사람들도 찾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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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들은 공식적으로 문제를 제기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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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도하지 않습니다. 기관이나 사업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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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제를 말해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 수도 있는데도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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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따금 사업을 하고자 하는 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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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들과 연구원들과 더 자주 교제하기를 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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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들의 가치를 이해하는 진보적인 사람들이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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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들은 다양한 프로그램과 공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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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하지 못했다는 사실을 이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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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프로그램과 공간을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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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더 많이 시도를 해야 할 수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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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서를 제출하고 여러 사람에게 이메일을 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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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들에게 어떤 편견이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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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차별이 있는지를 정식으로 전달해야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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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때에는 ADA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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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 활동을 하고 학교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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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 활동을 해야 얻어낼 수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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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므로 장애가 있는 학생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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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당한 문서를 만들어 제출할 수 있어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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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떻게 사람들에게 필요로 하는게 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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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여줄 수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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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업을 듣고 좋은 점수를 받지 못하기 전에 무엇을 해야하는지 알고 있어야 합니다.
  • 11:47 - 11:49
    장애인 서비스를 받기 위해서 문을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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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드리고 불리한 상황에 있다는 증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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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출하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입니다.
  • 11:55 - 11:57
    아시다시피 저는 좀 불만이 많은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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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저는 연구를 더 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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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얼만큼 더 멀리 갈 수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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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 몰랐기 때문에 많은 불평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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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ADA가 이행이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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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이 통과되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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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일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아직 몰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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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사람들을 모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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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부자가 되어 아주 열심히 일해야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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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법의 가치를 증거해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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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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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들은 여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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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를 가진 사람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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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견을 가지고 볼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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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저는 그런 시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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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A의 의도를 이행하는데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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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사람마다 고유의 능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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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지고 있으며 어느 정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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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별을 받고 소외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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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들의 능력이 법적으로 정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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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것보다 더 부족할 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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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들이 겪는 어려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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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분히 잘 제기하지 못해서 그럴 수도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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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때문에 일시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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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제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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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약 직장에 지원을 해야 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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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명서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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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격한 규칙에 따라서 주요한 활동을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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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 있는 능력이 제한되어있다는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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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게 해야 하고 장애인이 맞다는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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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거해야 하며 승인을 해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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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들이 질문을 할 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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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으로서 당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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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용해 줄수도 있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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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이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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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원자가 정보를 사용해서 지원했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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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들이 자격이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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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인하고 증명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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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 것들이 계속해서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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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권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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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업주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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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절을 당할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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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A 법안 중 어느 부분이 침해가 되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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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확히 제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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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일이 어려울 수 있지만 용기를 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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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속 시도해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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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접근이 가능해질 떄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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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게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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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절한 이동수단같은 것도 있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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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캠핑을 가거나 해변에 갈 때도 필요한 것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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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 친구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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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 놀러 가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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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때가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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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그렇게 해야 할 때 활동주의 책들을 통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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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소를 물색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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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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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단계로 갈 수 있는데 필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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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임을 가능케 할 수 있는 방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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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색하는 수단으로 이용하곤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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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사람은 다른 장애인을 위한 운송 수단을 이용할 수도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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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에 많은 물건을 들고 옮겨야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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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들도 있는데 그럴 때 휠체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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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르기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됐습니다.
  • 15:00 - 15:03
    우리는 더 나은 직장에서 일해야 하고
  • 15:03 - 15:09
    ADA를 통해 장애인의 접근성을
  • 15:09 - 15:14
    향상시키기 위한 다른 유익한 일을 해야 합니다.
  • 15:14 - 15:18
    최근 저는 장애인의 투표권을 두고 연구 중입니다.
  • 15:18 - 15:20
    장애인들이 투표권을 가질 권리를 제한 받고
  • 15:20 - 15:22
    있으며
  • 15:22 - 15:24
    다른 기본적인 인권에서도
  • 15:24 - 15:27
    소외당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올해 선거가
  • 15:27 - 15:30
    치러졌고 여러 사람들이 선거를 더 잘 치르기
  • 15:30 - 15:34
    위해서 노력합니다. 앨리스 옹(Alice Wong)의 <투표를 더 쉽게하기cripthevote>를 해시태그 해주세요.
  • 15:34 - 15:37
    그리고 다른 사람들은
  • 15:37 - 15:40
    대통령 후보에 대해서 알아보고
  • 15:40 - 15:42
    의회 의원들을 더 잘 뽑기 위해 노력하며
  • 15:42 - 15:45
    지역 캠페인들에서도
  • 15:45 - 15:48
    ADA의 가치와 장애인 인권 문제가
  • 15:48 - 15:50
    잘 지켜지는지 보고 있습니다. 처음으로
  • 15:50 - 15:52
    우리는 선거에서 견인차 역할도 했습니다.
  • 15:52 - 15:56
    그러나 사람들은 얼마나 많은 장애인들이
  • 15:56 - 15:59
    선거에서 소외되고 있는지
  • 15:59 - 16:00
    알지 못합니다. 장애인들은
  • 16:00 - 16:02
    보조 기술을 사용하지만
  • 16:02 - 16:05
    전자 기기와 호환이 되지 않고
  • 16:05 - 16:08
    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없거나
  • 16:08 - 16:10
    장소에 접근하지 못할 수도 있으며
  • 16:10 - 16:14
    기관에 입소되어 있어 나갈 수 없거나
  • 16:14 - 16:18
    여러 이유로 투표를 못할 수가 있습니다.
  • 16:18 - 16:20
    미국선거진행위원회 센터들이
  • 16:20 - 16:24
    연구를 진행했고
  • 16:24 - 16:26
    60%도 넘는 장애인들이
  • 16:26 - 16:29
    접근성을 가지지 못한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이건 문제입니다.
  • 16:29 - 16:33
    그래서 우편으로 선거를 하면
  • 16:33 - 16:36
    미래에 다수의 장애인이 투표권을 가질 수도 있습니다.
  • 16:36 - 16:38
    우리가 보아야 할 두 번째 큰 문제는
  • 16:38 - 16:41
    이 문제는 저 조차도 잘
  • 16:41 - 16:45
    알지 못하는 문제에 속하는데,
  • 16:45 - 16:50
    어떻게 ADA가
  • 16:50 - 16:53
    감옥에 수감된 사람들과 기관에
  • 16:53 - 16:56
    갇혀 지내는 사람들을 위해서 일할 수 있느냐 하는 겁니다.
  • 16:56 - 17:00
    ADA 법안이 2009년에 개장되었고
  • 17:00 - 17:06
    장애인들을 도와서 더 나은 직장을
  • 17:06 - 17:09
    찾게 해주고 소외되었을 경우 소송을 가능케 할 수 있었습니다.
  • 17:09 - 17:11
    그들이 기관에서 나오지
  • 17:11 - 17:14
    못할 수도 있고
  • 17:14 - 17:19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수감되고 나오지 못하는
  • 17:19 - 17:22
    장애인의 수가 얼마나 되는지 알지 못합니다.
  • 17:22 - 17:25
    대다수의 시각장애인과 다른 장애인들이
  • 17:25 - 17:28
    감금되어 있으며
  • 17:28 - 17:35
    감옥에서 나오지 못하고
  • 17:35 - 17:38
    갖혀지내면서 필요한 것들을 얻지 못하며
  • 17:38 - 17:41
    그렇게 갖혀 지내서는 안되는 사람들입니다.
  • 17:41 - 17:43
    사람들이 그들을
  • 17:43 - 17:47
    오해해서 가두어 둔 것이고 말도 안되는
  • 17:47 - 17:49
    환경에서 살고 있으며 상황을
  • 17:49 - 17:54
    나아지게 하려는 노력도 시작할 수가 없는 환경입니다. 경찰들에게도
  • 17:54 - 17:57
    이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고 대중에게도
  • 17:57 - 18:01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기관에 수감되어 자유를 억압받는지
  • 18:01 - 18:04
    일깨줘 주는 노력도 필요합니다. 그들은 삶에서
  • 18:04 - 18:07
    자유와 생산성을 잃었고
  • 18:07 - 18:10
    사회는 그들이라는 자원을 잃게 됩니다. 우리는
  • 18:10 - 18:12
    흑인의 삶은 중요하다(Black Lives Matter) 운동에 대해서 생각하고
  • 18:12 - 18:15
    인권의 사각지대에 놓인 사람들에게 기회도 부여해 주어야 합니다.
  • 18:15 - 18:19
    제 생각에 모든 종류의 인권을 옹호하는 사람들이
  • 18:19 - 18:22
    하나가 되어 모여야 하고
  • 18:22 - 18:25
    힘을 모아서
  • 18:25 - 18:28
    소중한 사람들을 함부로 경찰이
  • 18:28 - 18:32
    가두게 하는 관행을 막고 기관에 갇힌 사람들을
  • 18:32 - 18:35
    풀여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얼마나 많은 장애인이
  • 18:35 - 18:39
    유색인종이고
  • 18:39 - 18:42
    여성이며 감금되어 있는지
  • 18:42 - 18:47
    알아내서 그들을 도와야 합니다.
  • 18:47 - 18:50
    이 문제에서만 해도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정말 너무나도 많습니다.
  • 18:50 - 18:54
    그리고 고용 문제에서도 분명히
  • 18:54 - 18:58
    장애인들이 많이 소외되어 있으며
  • 18:58 - 19:01
    그 일을 더 나아지게 하기 위해서
  • 19:01 - 19:05
    사람들이 일하고 있습니다.
  • 19:05 - 19:08
    그들은 기관에서
  • 19:08 - 19:11
    그들의 노동력을 어떻게
  • 19:11 - 19:15
    사회가 이용하고 그들을 적극적으로 취업시킬 수 있는지
  • 19:15 - 19:18
    사람들에게 알게 하기 위해서 노력합니다.
  • 19:18 - 19:22
    장애인은 우리에게 가치 있는 자원이며
  • 19:22 - 19:24
    가장 창의적인
  • 19:24 - 19:26
    인재가 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 19:26 - 19:29
    장애인들은 그들이 있는 자리까지 오기 위해서
  • 19:29 - 19:32
    여러 측면에서 보통 사람보다 훨씬 더 많은
  • 19:32 - 19:35
    노력과 어려운 경험을 했기 떄문입니다.
  • 19:35 - 19:37
    그들은 접근성이 어려운 세계에서 접근성을 가지기
  • 19:37 - 19:40
    위해서 노력했고 어떻게 하면 문제를 풀 수 있는지
  • 19:40 - 19:44
    정책은 어떻게 찾는지 알고 있습니다.
  • 19:44 - 19:47
    그들은 어려운 상황에서 다시 회복하는 방법도 잘 알고 있습니다.
  • 19:47 - 19:52
    우리는 능력이 있는 사람들이 장애인을 차별하는 문제를
  • 19:52 - 19:56
    지역사회 구성원들에게 말해 주어야 하고
  • 19:56 - 19:59
    다양한 방식으로 편견과 차별이
  • 19:59 - 20:03
    발생할 수 있다는 사실을 교육해서 보게 해주어야 합니다.
  • 20:03 - 20:06
    오늘날 흥미로운 순간이 존재하며
  • 20:06 - 20:09
    반인종차별주의 정책과 관련하여 그렇습니다.
  • 20:09 - 20:11
    이 일을 가능케 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노력했고
  • 20:11 - 20:14
    교육 기관 같은 면에서 사람들은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입니다.
  • 20:14 - 20:19
    사람들은 이브람 켄디의 책을 많이
  • 20:19 - 20:22
    읽고 가르치고 있으며
  • 20:22 - 20:25
    어떻게 반인종주의적인 사람이 될 수 있는지
  • 20:25 - 20:27
    인종에 근거하여 언제 편견과 차별이 처음 존재했는지
  • 20:27 - 20:30
    배울 수 있습니다. 우리는 또한
  • 20:30 - 20:33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주의에 관한 책을
  • 20:33 - 20:35
    읽을 수 있으며
  • 20:35 - 20:38
    이 문제를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고
  • 20:38 - 20:41
    말하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 20:41 - 20:45
    다수의 억압에 직면한 사람들이 가지는 감정과 생각을
  • 20:45 - 20:47
    우리는 곧잘 잊어버리곤 하기 때문입니다.
  • 20:47 - 20:49
    저는 이 생각을 잊지 않기 위해 노력하며
  • 20:49 - 20:52
    제가 다니는학교에서 많은 사람들이 이 문제를
  • 20:52 - 20:57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희 학교에서는
  • 20:57 - 21:00
    저희의 정책이나 요지가 차별적인지 아닌지 정책을 검토합니다.
  • 21:00 - 21:03
    또 채용 정책에서
  • 21:03 - 21:06
    의도적이지 않은 방식으로
  • 21:06 - 21:09
    장애인을 차별하거나
  • 21:09 - 21:13
    장애인을 채용하지 못하는 요소가 있는건 아닌지
  • 21:13 - 21:17
    확인합니다.
  • 21:17 - 21:19
    제가 다음 단계에 대해서 생각할 때
  • 21:19 - 21:22
    사람들이 할 수 있는 일은
  • 21:22 - 21:25
    사람들이 무언가를 말할 때
  • 21:25 - 21:28
    그들이 그 일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고
  • 21:28 - 21:31
    익숙하지 못하기 때문이라는 점을 다시 한번 기억하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21:31 - 21:34
    우리는 장애와 편견에 직면한
  • 21:34 - 21:37
    사람들과 직접 만남으로써
  • 21:37 - 21:39
    사람들의 편견을 사라지게 만들 수 있다는 점을 압니다.
  • 21:39 - 21:41
    만남을 통해 그들은 장애인 개인을 온전히 이해하게 되고
  • 21:41 - 21:45
    편견이 잘못된 견해라는
  • 21:45 - 21:48
    사실을 배우게 됩니다. 그리고 장애인의 목소리를
  • 21:48 - 21:50
    어떻게 들을 수 있는지도 배웁니다. 그들은
  • 21:50 - 21:53
    무엇이 문제인지 먼저 듣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 21:53 - 21:57
    우리는 장애인들에게 이야기할 수 있게
  • 21:57 - 22:00
    해주어야 하고
  • 22:00 - 22:03
    이야기를 듣고 그들의 계획을 지지해 주어야 합니다.
  • 22:03 - 22:08
    그들의 권리를 뺏어서는 안됩니다.
  • 22:08 - 22:11
    이 문제를 다루는 문헌에서 우리는 이렇게 써서는 안됩니다.
  • 22:11 - 22:13
    "이봐요 당신 정말 나쁩니다.
  • 22:13 - 22:16
    당신이 지금 한 말은 인종주의적이고 장애인에 대한 차별을 얘기하고 있습니다."
  • 22:16 - 22:19
    그 대신에 우리는 그들에게 올바른 논지를 제공해 주어야 합니다.
  • 22:19 - 22:22
    우리는 대화를 통해서 이 일을 할 수 있고
  • 22:22 - 22:24
    어려운 대화이지만 그 대화를
  • 22:24 - 22:27
    계속 시도해야 하며
  • 22:27 - 22:30
    주거와 지역사회, 학교,
  • 22:30 - 22:33
    기관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용감한
  • 22:33 - 22:36
    대화를 시도해서
  • 22:36 - 22:39
    변화와 차이를 만들어야 합니다.
  • 22:39 - 22:43
    무엇이 우리의 정책이고 그들의
  • 22:43 - 22:46
    권리가 무엇인지 우리 직원들에게
  • 22:46 - 22:49
    알게 해야 합니다. 우리는 정말로 ada를 지지하는 사람들과
  • 22:49 - 22:52
    정기적으로 회의를 해야 하고
  • 22:52 - 22:56
    사람들이 어떻게 정보를 찾고
  • 22:56 - 22:58
    도움을 구할수 있는지 알게 해야 합니다.
  • 22:58 - 23:01
    만약 부모들이 학교에서 열리는 IEP 회의에
  • 23:01 - 23:04
    참여하고, 아이들에게 적절한 수단을 가능케 해준다면
  • 23:04 - 23:06
    정말 훌륭한 일이 될 것입니다.
  • 23:06 - 23:10
    사람들은 이따금 장애인들을 위한 기관에 대해서
  • 23:10 - 23:14
    너무나 불친절할 때가 있습니다.
  • 23:14 - 23:16
    그들의 주장이 일부의 이권만을 옹호하고 있으며 이기적이라고
  • 23:16 - 23:19
    오해하기도 합니다. 우리가
  • 23:19 - 23:22
    장애인의 인권을 특별한 이권이라고 볼 때
  • 23:22 - 23:26
    우리는 무조건 그 요구들이 충족되어야 하는
  • 23:26 - 23:31
    시민권이라고 보는게 아니고 훨씬 더 투명하고 공정하게
  • 23:31 - 23:33
    그들을 돕기 위해 노력한다는 사실을 알아 주셨으면 합니다.
  • 23:33 - 23:37
    저희 웹사이트는
  • 23:37 - 23:41
    듣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장애인들에게 접근성을
  • 23:41 - 23:44
    가져다주는 역할도 하지만 어떤 정책이 필요한지
  • 23:44 - 23:46
    알게 하고 사람들이 먼저 요청할 수 있게 도우며
  • 23:46 - 23:54
    문제를 제기했을 때 그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들어주고
  • 23:54 - 23:58
    나쁘지 않은 방식으로 문제를 풀어나갈 수 있게 해준다는 사실도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 23:58 - 24:00
    사람들이 우리를 경멸할 때도 있고 시대에 뒤떨어졌다고
  • 24:00 - 24:05
    말하기도 하는데,
  • 24:05 - 24:08
    저는 "장애(handicap)"라는 단어를 두고
  • 24:08 - 24:13
    그들의 손에 "특별한" 것을 쥐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24:13 - 24:16
    우리는 오해하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물어볼 수 있습니다.
  • 24:16 - 24:19
    "무슨 소리 하시는 거에요.
  • 24:19 - 24:22
    그들에게 하지 못하는 일이 있고
  • 24:22 - 24:25
    당신은 그들이 어떻게 성관계를 맺는지가 중요한 건가요?
  • 24:25 - 24:28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말해주세요.
  • 24:28 - 24:30
    당신 말씀이 대화의 시작점이 될 수도 있어요. 우리 모두가 할 수 있는
  • 24:30 - 24:34
    어떤 일이 될 수 있고요. 저는 지난 24년 동안 장애인을 돕기 위해
  • 24:34 - 24:36
    정말 많은 일을 했습니다.
  • 24:36 - 24:39
    우리는 저희 아이 때문에 가정에서 많은 것을 바꾸어야 했고
  • 24:39 - 24:42
    어떤 집을 사야 하는지에 대한 기본적인 문제부터
  • 24:42 - 24:45
    많은 것을 생각해서 아이가 우리 가정의
  • 24:45 - 24:47
    일부라는 사실을 가르쳐주고
  • 24:47 - 24:50
    부엌과 화장실도 아이가 쓸 수 있게 만들어야 했고
  • 24:50 - 24:53
    세탁실을 만들 때도
  • 24:53 - 24:56
    여러 가지를 고려하고 의논했습니다.
  • 24:56 - 24:58
    우리는 여전히 아이가 어떻게 하면 창고에 잘 갈 수 있는지 의논하고
  • 24:58 - 25:00
    냉장고에 어떻게 음식을 넣으면 좋을까도
  • 25:00 - 25:02
    열심히 생각합니다. 만약 당신 가족 중 누가
  • 25:02 - 25:04
    휠체어를 사용하고 있거나
  • 25:04 - 25:06
    선천적 장애가 있는 채 태어났다면
  • 25:06 - 25:09
    아니면 사지가 없는 가족이 있다면
  • 25:09 - 25:12
    분명히 선반에 물건을 두면서도
  • 25:12 - 25:15
    어떻게 하면 그가 물건을 잘 꺼낼 수 있을지
  • 25:15 - 25:18
    하나하나 생각할겁니다. 장애가 있지 않은 다른 아이도
  • 25:18 - 25:20
    언제나 그렇게 하고, 아이가 간식을
  • 25:20 - 25:23
    먹을까봐 항상 간식을 손에
  • 25:23 - 25:25
    잘 닿을 수 있는 곳에
  • 25:25 - 25:27
    두곤 합니다. 아이가 와서
  • 25:27 - 25:31
    "엄마 맨 위 선반에 있는
  • 25:31 - 25:33
    과자먹으려고 하는데요."
  • 25:33 - 25:35
    라고 말하면 당연히 기다리게 하지 않고
  • 25:35 - 25:37
    기꺼이 아이를 위해서
  • 25:37 - 25:39
    선반에 있는 과자를 가져다 줄겁니다.
  • 25:39 - 25:43
    아이가 가정에서
  • 25:43 - 25:48
    결코 소외된 사람이 아니라는걸 가르쳐주어야 하죠
  • 25:48 - 25:51
    우리는 장애가 있는 주변 사람들에게
  • 25:51 - 25:54
    그들이 소중하다는 사실을
  • 25:54 - 25:56
    알려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 25:56 - 25:59
    같은 사정을 가진 다른 부모들에게도
  • 25:59 - 26:02
    그렇게 하는 방법을 가르쳐주어야 하죠.
  • 26:02 - 26:05
    그러면 그들이 지역사회를 위해 무언가를 할거에요.
  • 26:05 - 26:07
    우리 지역사회가 이런 이들로 다양성을
  • 26:07 - 26:11
    가지게 되면 서로가 서로에게
  • 26:11 - 26:14
    배우게 될 것들이
  • 26:14 - 26:16
    더 많아질겁니다. 어떤 사람들은
  • 26:16 - 26:19
    그런 의견들 가운데 부정적인 의견이
  • 26:19 - 26:22
    있을 수 있다고 두려워하지만
  • 26:22 - 26:26
    그런 의견들을 직접 제기를 하지 않으면
  • 26:26 - 26:29
    사람들을 또 소외시키게 될지도
  • 26:29 - 26:32
    모르며 더 나아질 수도 없게 되는거죠.
  • 26:32 - 26:34
    사람들은
  • 26:34 - 26:36
    감사해 할줄 아는 존재입니다.
  • 26:36 - 26:38
    가족 중 한 명이 장애인이라면
  • 26:38 - 26:41
    그 가족들은 이렇게 말할 수가 있어요,
  • 26:41 - 26:43
    "우리에게 장애인 가족이 있기는 하지만
  • 26:43 - 26:46
    할수 있는게 많고
  • 26:46 - 26:49
    지침들을 살펴 보아서
  • 26:49 - 26:53
    올해 할 수 있는 일
  • 26:53 - 26:56
    내년에 할 수 있는 일을 찾고
  • 26:56 - 26:59
    주변의 장애인들도
  • 26:59 - 27:01
    더 많이 도울 수 있으니 감사하네요. 학생들에게는
  • 27:01 - 27:03
    조언자가 필요하니까요."라고 말할 수 있는거죠.
  • 27:03 - 27:06
    그들에게는 비슷한 어려움을 가진 이웃이 더 필요하고
  • 27:06 - 27:09
    무엇이 가능한지 알게 될테니까요.
  • 27:09 - 27:12
    저는 제 딸한테 이렇게 말하곤 합니다.
  • 27:12 - 27:14
    제 딸은 유치원을 잘 다니고
  • 27:14 - 27:16
    결국 대학교에 들어와서
  • 27:16 - 27:19
    어려움도 많이 있었지만
  • 27:19 - 27:25
    유치원 선생님으로
  • 27:25 - 27:27
    일하고 있습니다.
  • 27:27 - 27:30
    코로나 19 사태가 발생하고 나서
  • 27:30 - 27:32
    잠시 일을 그만두어야 했지만
  • 27:32 - 27:37
    새 직장을 얻기 위해 다시 노력하고 있습니다.
  • 27:37 - 27:40
    최근에 이력서를 넣었고
  • 27:40 - 27:43
    코로나가 진행 중이지만
  • 27:43 - 27:48
    많은 사람들이 아이들이 다시
  • 27:48 - 27:50
    유치원으로 돌아가기를 바랍니다.
  • 27:50 - 27:52
    제 딸은 많은 면접을 보았고
  • 27:52 - 27:55
    여러 곳에서 아이와 함께 일하고 싶어 했습니다.
  • 27:55 - 27:58
    그리고 이 점을 아이와 사람들이 기억했으면 좋겠어요.
  • 27:58 - 28:01
    유치원에서 저희 아이를 뽑고 싶어 한다면
  • 28:01 - 28:05
    아주 많은 학생들이 그녀를 좋아하게 될거고
  • 28:05 - 28:07
    그 이유는 그녀에게 장애를 어려움이 있다는걸
  • 28:07 - 28:10
    모두 알지만
  • 28:10 - 28:14
    아이가 유치원 아이들을 잘 가르칠 수 있을 거고
  • 28:14 - 28:17
    사실을 보여줄 수도 있는거고
  • 28:17 - 28:22
    아이들에게 문제가 생겼을 때도 제 딸에게
  • 28:22 - 28:23
    여러 능력을 가진 모든 사람들이
  • 28:23 - 28:27
    선생님이 되고 부모가 될 수 있으며 학습자가 될 수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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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꺼이 오고싶어할거라고 말입니다. 제 딸의 존재 자체가
  • 28:33 - 28:36
    희망의 증거이며, 아이를 고용하게 되고 함께 일하는
  • 28:36 - 28:40
    모두가 아주 운이 좋다는 사실을 그들이 배울 수 있으니까요.
  • 28:40 - 2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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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vimeo.com/.../436580300
Video Language:
English
Team:
ABILITY Magazine
Duration:
2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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